꼬꼬마(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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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김무종
나이
1994년 1월 18일 (31세)
국적
대한민국
트위치TV 방송국
꼬꼬마 트위치
트게더
꼬꼬마 트게더 게시판
1. 소개
2. 별명
3. 대회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철권
4.1.1. 리 차오랑과의 악연
5. 주요 활동
6. 인터넷 방송
6.1. 방송 특징
6.2. 방송 역사
6.3. 방송 컨텐츠
6.4. 플레이 한 게임
7. 논란 및 사건사고
7.1. 과거사, 인성 관련
7.2. 언행, 악플 관련
7.3. TWT 휴대폰 사용
7.4. 유투브 고우키 100만 원 10선승 사건
8. 인간관계
9. 기타


1. 소개

Talon Esports 소속의 철권 게이머. 본명은 김무종. 최고 계급은 철권 6 BR 아수라,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트루 테켄 갓, 철권 7은 테켄 로드, 철권 7 FR은 시즌3까지 테켄 갓 프라임, 시즌4 테켄 갓 오메가.

2. 별명

철권계에서 여러 사건 사고에 엵인 인물이다 보니. 가지고 있는 별명 도 다양하다.
  • 무종쿤 : 사실상 그나마 온건하고 예전부터 써오던 별명으로, 그의 본명인 김무종에서 따온 별명.
  • 게이쿤: 방송 컨셉 때문에 나오던 별명. 주로 붕탁물이 도네될 때 쓰였다.
  • 장염쿤: TWT 시즌 대회에서 시차, 음식 문제로 생긴 장염때문에 집중을 할 수 없다던 후기 방송중 발언에서 나온 별명.
  • 무릎슬레이어: 태그2시절 무릎을 이기겠다는 그의 포부를 나타낸 별명. 이 중에서 유이하게 무종쿤과 더불어 꼬꼬마 본인이 지어낸 별명이다.
  • 무릎 라이벌(자칭): TWT 시즌 무릎과의 승부는 단 1승!
  • 방화범: 2020년 꼬꼬마의 모든 것을 상징하는 별명이자, 현 시점에서 가장 꼬꼬마를 많이 지칭하는 별명. 자세한건 후술할 논란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 방화 미수범: 상술한 방화범보다 더 단계가 높은 멸칭으로, 상금을 받아서 태워야 방화범이지, 상금도 받지 못하고 탈락한 꼬꼬마는 방화 미수범에 지나지 않는다는 일종의 팩트폭력과도 같은 별명이다.
  • 강심장: 꼬꼬마가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할 때마다 철갤에서는 꾸준글처럼 '꼬꼬마는 저 특유의 새가슴을 없에지 못하면 우승을 절대 할 수 없다' 라는 글이 달리곤 한다. 그것에서 착안해 나온 별명. 실제로도 헛친기술이나 후딜이 있는 기술의 자질한 딜캐를 몇번씩 놓쳐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곤 한다.

3. 대회 경력

  • 2016년
2016 Japan Tousinden 1st
2016 Korea Tekken Strike 1st
  • 2017년
2017 Korea Inven First console 1st
2017 P.H Rev Major Master Tier 4th
2017 Online TWT 1st
2017 Australia Ozhadou 3rd
  • 2018년
2018 America Final Round Master Tier TWT 5th
2018 Thailand TGU TWT 5th
2018 America NCR TWT 3rd
2018 Hongkong Beast Arena 5th
2018 Korea Master TWT Master Tier 2nd
2018 Australia BATTLE ARENA MELBOURNE Master Tier 7th
2018 Poland Fighting Games Challenge Master Tier 3th
2018 Uk VsFighting Master Tire 2nd
2018 France The Mixup Master Tier 4th
2018 P.H Rev Major 7th
2018 TWT Final List 5th
  • 2019년
2019 12 Vs 12 Korea vs japan Korea representation Member
2019 Korea Contiune Tv Online Tournment 2nd
2019 Korea Contiune Tv Online Tournment 1st
2019 Japan Fighting Tuesday TWT Dojo Tier 2nd
019 Poland Fightingchallenger TWT Master Tier 1st
2019 Usa CEO TWT Master Tier 5th
2019 Osaka TWT WELLPLAYED CHALLENGER 3rd
2019 VSFighting TWT Master tier 7th
2019 Ultimate Fighting Arena TWT Dojo 2th
2019 Rox n Roll TWT Master tier 5th
2019 Atlanta battle opera TWT Dojo 1st
2019 Dreamhack TWT Master tier 2nd
2019 LG 울트라기어 OSL FUTURES Phase 2 2nd
2017~2019 Daddyking Online Tournment 1st 6times
Daddyking Online Tournment All Stars 1st 3times

4. 플레이 스타일


4.1. 철권

본인도 인정했지만, 초스카이, 도젯, 청뇌, 기원초등 고난도 기술, 콤보등을 쓰지 못한다. 횡이동, 백대쉬를 통한 순간적인 딜레이 캐치나 본인의 철학인 '''개처럼 긁는 철권''' 같은 집요한 견제등 기본 실력 위주의 운영이 핵심이 된다. 교과서 같은 정석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운영 방식 때문에 캐릭터의 특성을 묻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폴의 경우 아빠킹이 야식크래쉬 해설에서 '폴을 카즈미처럼 한다' 라는 평가를 내렸으며, 리로이의 경우 구라 해설의 경우 '지팡이라는 좋은 기술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팡이의 경우 철권을 아예 안하다가 대회에 나가서 존재 자체를 '''잊어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를 랭매에서 만나본 고계급 유저들의 평가들 중 '기억에 남는 특징은 없지만, 확실한건 그냥 철권 자체를 잘 하는 것 같다' 라는 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특출난 기본기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는데, 화랑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초스카이를 잘 못쓰는데도 로하이 이지와 기본기만으로 '''테켄 갓 프라임'''까지 올려놨다. 더군다나 화랑을 아무 콤보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콤보를 따로 숙지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음에도 플레이 시간으로 12시간 정도만에 달성한 계급이었고, 승률 또한 70%로 매우 높은 편이다.
높은 기본기를 활용해서 여러 캐릭터들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시즌1 기준 엠페러 이상 달성한 캐릭터가 7개 이상이였으며, 시즌2에는 무릎에 이어 두번째 1페이지 황금단, 지금도 테켄 갓 프라임 20개 이상을 달성했다. 캐릭터를 잡을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콤보, 기술등의 팁을 물어보는 생초보 단계임에도 오직 기본기만으로 수십연승을 거두며, 작정하고 잡으면 단 하루만에는 무조건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다.
또한 테켄 월드 투어에서도 비록 우승은 못했을지언정 2018년, 2019 리그에서는 10위권 안에 드는 높은 기록으로 파이널 리그에 진출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맵을 고를 기회가 주어지면 항상 'Brimstone and Fire' 맵을 선택하는데, 용암으로 가득찬 맵의 특징이 마치 불더위를 자랑하는 대구와 비슷하다 하여 흔히들 '대구맵'이라고 부르곤 한다. 아빠킹은 이에 대해 월브레이크, 바닥 등의 추가 콤보를 넣을 수 없으며, 넓은 팔각형 구조의 맵 특성상 변수를 통제하기 좋기 때문에 선택한다는 추론을 내렸다.
한편 기습적인 돌발 패턴에 은근히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대표적으로 리 차오랑을 돌리던 중 유명한 작업 유저 2대 무릎에게 스네이크 '''30'''대를 맞은 것은 이미 전설로 남았고, 아빠킹에게 아이템 기술을 무려 '''5'''번이나 맞아서 관광의 역사를 새로 쓰는 플레이어.
요약하면 피지컬은 동세대의 프로들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나, 오랜 철권 경력을 통해 쌓아온 기본기, 시스템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요령들을 통해서 이를 커버하는 플레이어다.

4.1.1. 리 차오랑과의 악연

위에서도 언급했듯 잡는 캐릭터마다 의자단, 더 나아가 파랑단까지 달성하는 꼬꼬마이나 유독 리 차오랑만큼은 제 실력을 못내기로 유명하다. 리 자체가 약캐로 인식이 상당히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세계 최고의 바이올렛 유저라는 포부와는 다르게 시작한지 얼마 안가 기본 계급 뱅퀴셔에서 노랑단 유서퍼로 강등당했고,[2] 지금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계급 진행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이와는 별개로 친선전에서는 의외로 활약하는 편으로, 폴탄의 브라이언을 꺾고 코스빵, 정의아재의 데빌진을 꺾고 5만원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후 위에서 말했듯 스네이크 30대를 맞아서(...) 둘에게 '''우리는 왜 이런 놈에게 진거냐+우리를 두번 죽이지 마라''' 라며 가루가 될 때까지 까였다.
그 사건 이후 뭔가 깨달은게 있었는지 '자신은 이제 리를 너무 잘 해서 노잼이라고 채팅을 치면 당장 그만둘거다' 라는 엄포를 내렸으나, 이터널을 찍은 후 리비어드까지 강등당해 다크 소울을 한다는 약속조차 무시하고 방송을 꺼버렸다.(...)
정작 시즌2에서 리가 상향을 받은 이후에는 '언젠가 리를 한번 크게 터뜨리겠다' 라며 전혀 하고 있지 않다(...).
12월 31일 이터널까지 찍은 후 묵혀두고 있던 와중, 텍프를 찍은 화랑이 정의아재의 정빌진에게 2:3으로 석패를 당하는 참사가 벌어지자 다음날 푸진까지 올린 꼬차오랑을 드디어 꺼내며 5:1로 압승을 거두었다.
2월 12일 꼬차오랑으로 '''울산대학생'''의 텍프 브라이언을 이기는 기적을 만들었다!

4.2. 리그 오브 레전드

주 캐릭터는 탈론, 파이크로 미드 아니면 서폿을 간다. 미드의 경우 탈론이 밴을 당하면 파이크를 픽하지만 서폿인데 파이크가 밴을 당했거나 둘 다 밴을 당할 경우 무조건 닷지. 챔피언 폭이 좁기 때문에 본인도 챔피언 폭을 넓히고자 하는 뜻이 있는 것 같다. 롤에 처음 입문했을 때 자기는 철권 첫 주캐도 데빌진을 골랐다며 제드를 시도해보기도 했다.
본인은 입문한지 약 2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을 어필하는 편으로, 롤을 처음 시작한건 1월 말로 5월 기준 4개월 정도 진행했지만 에보재팬, 파쿰람 출시, 바이오하지드 3 출시등으로 인해 아예 롤을 하지 않은 적도 있으므로 실질적인 경력은 본인의 주장 대로 약 2달 정도이다.
지인이자 롤 다이아 티어를 달성한 폴탄의 평가로는 라인전에 대한 능력은 어느정도 있지만 스플릿을 할 때 사이드 운영 능력의 부재와 너무 안정성을 생각하느라 선궁을 쓰지 않고 한타중 후퇴하는 습관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5. 주요 활동

주 캐릭터는 데빌진이며 매 시리즈마다 다른 캐릭터도 메인급으로 사용했는데, 태그 토너먼트 데빌진&라스, 철권 7 데빌진&드라그노프&카즈미, 철권 7 FR도 데빌진 & 드라그노프&카즈미, 철권7 FR 시즌3에서는 리로이&자피나&파쿰람의 플레이 비중이 높다.
대구 출신으로 6 BR부터 풍신류 고계급으로 유명했다. 닉네임의 유래는 실제로 DR 당시 아직 학생이었고,[3] 실제로 키가 작았기 때문에 붙인 닉네임. 6시리즈까지는 대회 운이 없어 TEKKEN CRASH에 출장하지 못해서 그냥 지방 고계급 1 정도였으나, 태그 토너먼트 2 이후로 테켄 스트라이크에 출장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1~3시즌 전부 출장하였으며 최고 기록은 시즌 2, 3의 8강.
철권 7에서도 최고계급대를 달리고 있다. 말구와 함께 몇 안되는 무릎의 최상위권 데스 상대. 대략 2시간 동안이나 자신의 드라그노프를 가지고 무릎의 샤힌과 겐부 데스를 벌였으나 아쉽게 꼬꼬마가 패배하여 강등당했다. 2015년 11월경엔 국내에서 2번째로 파랑단인 푸진을 넘어 라이진을 찍기도 하였다.
나진 엠파이어 소속으로 SPOTV GAMES의 TEKKEN CRASH 예선에 잡다캐릭, 세인트와 함께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사용 캐릭터는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꼬꼬마도 그렇고, 팀원 전체가 고르게 팀에 기여했지만 아쉽게도 16강에서 탈락했다
2015년말 세계최초로 엠페러를 찍고(데빌진&카즈미) 국내 계급 레이스 최전방을 달리고 있었지만, 말구의 로우와 데스를 벌여서 둘다 강등을 당하였다.
2016년들어 대회에서 자주 보이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악연이 깊은 무릎과 자주 얽히고 있다. FR론칭 이전의 소규모 대회에서 자주 만난걸 시작으로 FR이 론칭된후 개최된 개인전 대회인 VSL 시즌2 3/4위전에서 무릎과 만나 패했으며, 테켄 스트라이크시즌4에서도 무릎과 꼬꼬마가 속한팀이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나겜쪽에서는 아예 무릎과 라이벌관계를 만들어주려는 분위기. 재미있게도 텍스 시즌4 결승에선 미리 준비를 해왔는지 대장으로 출전해 주 캐릭터인 드라그노프로 상대팀의 중견 샤넬과 대장 무릎을 연이여 격파하며[4] 최초로 방송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2016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격투게임 대회 '투신제'에서 고래밥, 알짱과 팀을 구성해 참가했는데, 결승에서 무려 노비, 유우, 타케로 구성된 일본 최강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철권 7부터 드라그노프를 주력으로 밀고 있는데, 2017년 시크릿의 조시와의 데스에서 승리하여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야크사를 달성했다. 이는 무릎에 이은 한국 두 번째 기록이며, 드라그노프로는 세계최초. 이후 드라그노프를 엠페러로 승단시켜 국내최초 & 최고 계급을 달성한 상태이다.
AfreecaTV TEKKEN League 시즌1에서 국내 클라우디오 최고수로 불리는 물골드 & 빵쟁이에게 당하며 16강 탈락.
트위치 2:2 대회에 쿠단스랑 팀을 맺어 출전했지만 나락호프와 구라가 결성한 호구팀한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5]
2017년 7월 8일에 열린 철권 월드 투어 RevMajor 2017에 참가. 조별예선에서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며 승자조로 가볍게 진출했다. 일본 브라이언 초고수인 타케하고 붙었고 말그대로 발랐으나 다음경기인 무릎과의 경기에서는 그냥 발렸다.[6] 패자조로 떨어지고 세인트에게 승리하며 top4에 진출한다. 하지만 다시 만난 타케에게 패배하며 탈락하게 된다.
EVO 2017에도 참가했으나 예선 라운드에서 광탈했다.
2017년 7월 28일, 반남 코리아에서 개최하고 인벤에서 방송한 철권 7 콘솔 토너먼트에서 헬프미와 전띵, 결승전에서 말구를 이기고 대망의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 하였다.
서울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에 참가. 조별예선을 순조롭게 뚫다가 막판에 카자마 진 장인으로 유명한 『체리베리망고』에게 져서 패자조로 떨어졌다. 다행이 모큐를 잡고 본선에 올랐으나, 다음 대전상대인 고어택에게 2:0으로 스트레이트로 패해 탈락 -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TOKYO TEKKEN MASTERS에 참가했다. 기세등등한 모습과는 다르게 다임백을 만나며 패자조로 떨어졌고 츠부미에게 지며, 풀광탈했다(...) 심지어 방송도 못탔다(...) 여러가지로 충격을 먹었는지 구석에서 쓸쓸히 폰질하고 있었다고....
9월에 철권 월드 투어 동아시아 지역 온라인 대회 스팀 부문 결승에서 도토링을 꺽고 우승 - 70포인트를 받아 총합 115 포인트로 단번에 철권 월드 투어 아시아 태평양권 랭킹 상위권에 오르게 되었다.
9월 15일에 열린 철권 월드 투어 OZHADOU NATIONALS에 참가했다. 올해 월드 투어에선 유독 약한 모습만 보이는 부진이 있었지만, 이번엔 상당히 강한 실력을 뽐내며 승자조 결승까지 진출 - 일본 최강의 철권 프로게이머로 불리는 Nobi와 붙게 되었다. 노비와의 드라그노프 동캐전을 카운터치기 위해 카즈미로 캐릭터를 변경해서 대결에 임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막판에 치명적인 실수가 나와서 결국은 패배해 패자조로 강등 - 패자조 결승에서 세인트의 잭-7에게 털리며 3등으로 마무리했다. 그래도 3위 입상 포인트 30점을 획득하며 총합 141 포인트로 아시아-태평양권 순위 4위에 안착하는데 성공 & 앞으로 남은 대만 & 싱가포르 대회에서 상위 입상만 거둔다면 안정적으로 파이널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10월 7일 대만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 TWFighter Major 2017(마스터)에 참가. 예선을 까분히 뚫고 승자조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뜬금포로 필리핀의 도진에게 말리며 패자조로 강등당하고 잡다캐릭에게 말리며 5위로 마무리. 이번 대회를 기준으로 25포인트를 획득하여 총합 166 포인트로 아시아-태평양권 순위 7위권으로 밀려났다. & 3~8위의 포인트가 비슷한지라 무조건 입상을 해야 철권 월드 투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난다.
10월 14일 South East Asia Major 2017에 참가. 예선 2라운드는 무난히 뚫었으나, 3라운드에서 KARI에게 0:2로 패하며 패자조로 떨어지고 거기서 만난 다임백에게 0:2로 패하며 최종탈락했다. 그리고 남은 파이널 진출권 4장을 놓고 월드 투어 포인트 경쟁을 벌이던 쿠단스&무릎&노로마&노비가 16강에 진출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좌절되었다.
AfreecaTV TEKKEN League 시즌3에선 폴로 전띵을 꺽는 활약을 선보이며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로하이의 로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이후 패자조에서 올라온 전띵과의 재대결에선 폴 운영이 파훼가 되었는지 2:2 스코어까지 몰렸고, 5세트에 주캐인 드라그노프를 픽해 반전을 노렸지만 별 힘을 못쓰며 16강 탈락.
EVO Japan 철권 부분에 참가 64강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갔으나 타케에게 밀려서 패자조로 떨어졌고 패자조에서는 JDCR을 만나서 탈락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Strong Style에 참가. 오프라인대회에서 약세를 역시나 보여주며 미국 풍신류 유저 코디, 현재 캐나다 거주하고 있는 빈창에게 밀리며 광탈.
한국 TWT에서는 패자조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잡다캐릭에게 패배하며 준우승.
Twt 폴란드에 참가. 패자조에서 꾸준히 승리를 기록하며 샤넬, 랑추를 이기고 무릎과 패자조 결승에서 만나서 패배했다. 경기 후 형식적이라도 둘이 악수를 할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거의 생략하다시피 스킵되었기에 알 수 없게 되었다. 샤넬 방송에서 대회 후기 방송을 할 때 밝히길 하지 안했다고 한다. 또한 로하이의 말로는 무릎 본인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 룰조차 따르지 않겠다고 그냥 2p로 플레이 했다고 한다.
영국 월드투어에서 32강에서 인간상성인 잡다캐릭에게 패배해서 패자조에 갔으나, 패자조에서 잡다와 전띵을 모두 잡고 세인트에게 아쉽게 패배해서 2등으로 마무리. 비록 약간 아쉬운 결과였으나, 그간 극복하기 힘들던 잡다캐릭을 이기며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고향인 대구로 돌아가게 되었다.
현재 7월 9일 기준 5위를 달성해서 극상위권에 속해있고,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7월 25일 아빠킹의 BOC에 기스 팀에 대해서 전날 '보고 패턴 연습을 해야 되겠다' 라는 채팅만 달았으나, 당일날 기스팀 선봉으로 출전, 첫 출전에서는 빈과 폴탄까지 이겨내나, 갓포에라에게 탈락했고, 두번째 출전에서는 하필이면 인간상성[7] 엠아재라서 패턴을 파악당하며 패배. 이후 데스티니마저 패배하자 '야 다 퇴근해 가망이 없어' 라며 개인방송을 틀었다(...)
2018 에보도 실력 발전을 위해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에보 64강에서 치리치리를 순조롭게 이겼으나, 바로 아나킨에 의해 패자조로 떨어지고 해설에 의해 아오[8]에게 졌다고 언급 되었다.
일본 마스터컵도 순조롭게 32강에 진출했으나, 승자조에서 떨어지고 패자조에서 도토링에게 패배해서 탈락했다.
9월 2일 국대 선발전은 4강까지 올라갔고, 쿠단스를 상대로 2:2 5꽉까지 갔으나, 막판에 데빌진의 막장 이지선다에 제대로 걸리며 탈락.
9월 8~9일 프랑스 월드 투어에서도 순조롭게 8강 승자전까지 올라갔으나, 8강 첫 상대가 무릎이었다. 1:1 상황에서 5꽉까지 갔으나, 막판에 스티브의 퀵훅이 터지며 패자조로 갔다. 이번 매치에서도 서로 악수는 커녕 눈조차 마주치지 않았다. 이후 패자조에서 프랑스 선수를 꺾고 샤넬에게 패배해 쿠단스와 함께 탈락.
9월 17일 필리핀 월드 투어에서는 16강에서 울산의 밥에게 제대로 운영이 말리며 패자조로 간 후, 휴ㅋ를 이기고 패자조 8강에 진출했으며, 쿠단스에게 떨어졌다.
10월 13일 싱가폴 월드투어에서는 32강 예선에서 기가스 선수에게 조시를 사용하는 변수를 두었으나 패배하고 패자조로 가게 되었다. 이후 패자조 진출전에서 또다시 쿠단스와 만나게 되었는데, 1:1 상황에서 먼저 2라운드를 선점하나 결국 역전 당하며 16강에서 탈락.
10월 20일 일본 마스터컵에서는 1차 예선 첫 경기에서는 쿠단스까지 지고 밀리는 분위기에서 드라그노프로 역전을 이루어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고, 다음 경기부턴 다른 선수들이 활약을 하면서 대기 상태로 있다가 2차 예선 세번째 경기에서 쿠마 선수에게 전띵을 제외하고 전패를 당했다. 전띵이 3킬을 하며 점수차를 좁혔지만 결국 패배하며 2차 예선에서 탈락.
12월 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TWT 2018 파이널에 참가했다. D조에 배정을 받았는데, 첫상대인 이탈리아의 걸란다[9]의 죽창 카타리나에게 패배, 북과 노비를 상대로 승리하며 2승 1패를 기록한다. 노비가 3승 1패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라 승패 동률이자 마지막 대전자인 무릎과 단두대 매치를 갖게 되는데, 1:1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자잘한 실수가 나오며 풀탈락했다. 과거처럼 서로 장비를 정리하다가 캠이 넘어간게 아니라 이번에는 무릎쪽이 일방적으로 경기장에서 먼저 퇴장했다. 해당 경기 이후 트위터에 왜 매번 실수를 하는가라는 자책하는 어조로 트윗을 올렸으며, 트게더에도 마지막 경기의 실수들에 대해서 '개병신 쓰레기새끼'라는 심한 말까지 써가며 패배에 대한 자책감을 나타냈다.
2019년에는 에보 재팬에 참전한다고 밝혔으며, 괜찮은 스폰서를 찾지 못한다면 월드투어에 나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9 에보 재팬에서는 승자조 3라운드에서 커피프린스에게 패배한 후 패자조에서 swaggy r, 빵쟁이, 벤케이, 더블을 이긴 후 9라운드에서 카게마루의 조시 운영에 완전히 밀리며 탈락했다.
3월 12vs12에서는 그간의 이미지를 벗고 '''대활약.''' A조 팀전에서는 A팀원중 유일하게 1승을 달성했고, 단체전에서도 3승 1패를 달성. 총 4승 1패로 한일전 참가한 한국팀원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10]
4월 30일 TWT 파이팅 튜스데이에 참석, 랑추에게 승자조 결승에서 패배한 후 최근 유망주로 불리는 치쿠린을 3:0으로 완승한 후 최종 결승에서 랑추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19년에는 스폰이 없으면 월드투어에 나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스폰을 찾고 있다고 한다.
2019년 한국 TWT에서는 3조 승자조 최종 진출전에서 지난 대회와는 달리 치쿠린에게 2:0으로 패배, 패자조 최종 진출전에서 켈투의 레이에 패배해 예선 탈락했다. 여담으로 이는 꼬꼬마가 출연한 한국 TWT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
2019년 6월 15일 폴란드 FGC에 참가했다. 풀 예선부터 전승으로 통과 했으며, 16일 본선에서도 케인앤트렌치에게 1패를 거둔것을 제외하면 무패로 최종결승까지 진출. 노비와 더불어 일본 철권을 대표하는 노로마에게 승리하며 '''생애 첫 TWT 오프라인 대회 우승'''을 거뒀다.
2019 6월 28일 미국 CEO에 참가했다. 후술할 도네이션 미션바 때문에 미시마 카즈미의 코스프레를 한 상태에서 참전했으며(...)[11] 1일차에 전승으로 예선 통과, 2일차에는 전띵, MR.냅스를 이기고 승자조로 진출했으며, 3일차에 무릎의 스티브 운영에 패배하고 패자조 첫 경기에서 랑추에게 패배하며 5위를 기록했다.
7월 6일 일본 오사카 TWT에 참가했고, 이 대회에서는 한국 월드투어에서 치쿠린에게 패배했던 것을 갚아주고 승자 결승전에서 다시 무릎에게 패배하고 최종 진출전에서 노로마에게 패배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술할 '''핸드폰 사용 논란''' 때문에 말이 많았다.
VS파이팅에서는 32강까지 문제 없이 올라갔으나 공룡이라는 이름의 브라이언 유저에게 패배하며 패자조로 갔고, 패자조에서 8강에 진출했으나 슈퍼 아쿠마에게 2:0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경기 이후 트위터에 작년에 준우승을 했던 경기이기도 하고, 프로게이머가 된 후의 첫 경기인데 생각만큼 성과를 못내서 아쉽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에보에서는 32강까지 문제 없이 올라갔으나, 노로마에게 패배하고 패자조에서 샤넬에게 패배하며 작년과 동일한 17위를 기록했다.
페루 리마에서 열린 TWT 마스터 대회인 COLLISION 대회에 참가했는데, 무난하게 TOP 8까지 진출했지만, 페루의 철권 게이머인 아벨 델 마에스트로[12]에게 패하여 패자조로 내려갔고, 이후 네네 더 드래곤에게 또 한번 패하여 5위로 마감했다.[13]
미국 섬머잼에 쿠단스, 세인트, JDCR과 함께 참가했다. 16강 1경기에서 세인트에게 패배했고 8강으로 가는 최종 진출전에서 더블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REV MAJOR에서는 예선 라운드에서 광탈했다.
프랑스의 규모 있는 격투게임 대회[14] UFA에 참가했다. 승자조 결승까지 진출했고 5부터 유명했던 레이븐 고수인 티슈몽에게 1:3으로 패배했으나 최종 결승전에 다시 진출했고, 0:2 상황에서 리셋하며 2:2 5꽉까지 몰아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퍼-벽콤을 넣었으나 레드에 같은 피가 되었고 '''동시에 기상킥이 나가는듯 했으나 티슈몽쪽이 근소하게 빨리 들어가''' 준우승. 꼬꼬마든 티슈몽이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UYU 도조에서는 승자조에서 유명한 리리 고수인 샤인에게 패하고 패자조에서 소담을 이긴 후 브라이언 고수 YSE멀티에게 탈락했다.
도쿄 TWT 이전에 열린 파이팅 튜스데이 도조에서는 쿠로쿠로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겪었으나 예선 탈락은 면했으며, 노비에게 1:2로 패배하여 TOP8에는 들지 못했다.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권 마지막 마스터급 TWT에서는 예선에서 유진보이의 기가스에게 0:2로 패배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15] 패자조에서 울산대학생, 랑추를 이기고 전띵에게 패배해 13위를 기록했다.
11월 2일 본인의 소속팀인 탈론에서 열은 도조에서는 승자조에서 물골드에게, 패자조에서 정의아재에게 패배하며 17위를 기록했다.
11월 8일 열린 ROXnRoll 두바이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며칠전 FATE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비랄, 루캉을 이기고 16강에 진출.
11월 9일 두바이 2일차 대회에서는 JDCR보다 더한 극악의 인간상성인 무릎을 상대로 폴의 횡산고를 적극 활용해 2:0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고, 8강 승자조 1경기에서 샤넬의 알리사 운영에 손을 못 쓰며 0:2로 패배, 패자조로 갔다. 패자조에서 파키스탄 출신의 스티브/고우키 유저 히라를 만났고, 고우키 상대로 1:1 상황까지 갔으나 히라의 주캐 스티브에게 5꽉에서 패배하며 5위를 기록했다.
11월 16일 열린 아틀란타 도조에서는 승자조 결승에서 랑추를 3:2, 최종 결승에서 겐을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 경기를 통해 17위로 파이널 하위권이였던 기존 순위를 10위로 갱신하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17일 열린 드림핵 TWT에서도 8강까지 진출했다. 8강전에서 아나킨에게 1:2로 패배했으나 패자조에서 타케,세인트를 이기고 최종 진출전에서 스페로우를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고, 다시 아나킨에게 폴을 사용했으나 1:2에 몰렸고 세인트때와 마찬가지로 카즈미를 사용했으나 패배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순위 7위를 기록하며 파이널로 향했다.
12월 8일 TWT 파이널에서는 B조 배정, 아벨은 이겼으나 슈퍼 아쿠마&더블&아나킨에게 패배며 최종 스코어 1-3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파이널 직전의 대회들에서 보인 폼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귀국 후 후기 방송에서 심리적 압박감등에 밀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냈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에는 단순히 철권 게이머를 넘어 개인적인 사업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OSL 철권부문 개인전에서는 최종 진출전에서 카젝에게 패배하며 예선 탈락했으나 팀전에서는 쿠단스,헬프미와 참가했다. 12월 25일 열린 팀전 8강 B조 경기에서 출시때부터 열심히 연습해온 리로이로 첫 출전. ROX DRAGONS의 아이뮤지션, 퓨마를 연이어 잡고, 샤넬과의 리로이 미러전까지 꺾으며 승자조에 진출했다. 해설자들 팀과의 승자조 경기에서는 구라에게 쿠단스, 헬프미가 모두 패배하며 출전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꼬꼬마는 구라의 스티브를 이겼으나 리리에게 1:2로 패배하며 최종 진출전으로 가게 되었다. ROX DRAGONS 팀과의 최종 진출전에서도 쿠단스, 헬프미가 모두 패배한 상황에서 리로이로 출전해 퓨마와 샤넬을 잡아내며 지금까지 리로이를 사용한 선수들 중 가장 훌륭한 솜씨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12월 30일 열린 팀전 4강~결승전에서도 강세는 이어졌다. 로하이,울산대학생,체리베리망고로 이루어진 Perfect play팀을 상대로 울산대학생, 체리베리망고, 로하이를 꺾었으나 에이스 경기에서 재출전한 울산에게 패배했고, 쿠단스, 헬프미가 모두 패배하며 북쪽 계왕성 팀도 에이스를 출전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재출전한 꼬꼬마는 리로이로 울산을 이겨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후기 방송에서 말하길 울산이 워낙 피지컬이 좋은 편이라 '얘 설마 연깎 2타를 보고 앉아버리는 건가?' 라는 의심마저 들 정도로 버거운 상대였다고 밝혔다.
결승전에서는 본인이 선봉으로 출전, 락동민을 2:0으로 꺾고 중견으로 출전한 구라에게 0:2로 패배했고 쿠단스가 구라를 이기고 뒤이어 출전한 리삼에게 쿠단스와 헬프미가 모두 패배하며 에이스로 본인이 출전하게 되었다. 리삼을 2:0으로 잡았고 구라에게 리로이가 아닌 폴로 상대하는 변수를 두었으나 0:2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방송에서 '리로이여서 진게 아니라 그냥 내가 진 것이다' 라는등 구라를 극복하기 힘든 상대였다고 밝혔다.
2020 EVO 재팬에서는 1차 예선에서 줄스라는 무명의 선수에게 뜬금없이 0:2로 패배하고 패자조로 내려갔으며, 256강 세미 파이널에서 샤넬에게 패배해 한국 프로 선수들중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줄스는 정황상 커리어 면에서 꼬꼬마와 너무 차이가 극명한 선수였기에 리로이 미러전에서 밀린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 그리고 트위터에 리로이vs리로이만 두세판 연속으로 겪었다고 하며 이를 인정했고, '도박같은 게임인건 알았지만 이건 할 말이 없다. 리로이를 더 이상 안 해도 될 정도로 밸런스 패치를 해달라'는 후기문을 남겼다.
2020 2월 29일 한국vs일본 12on12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대구가 위험 지역이 되면서 한일전 불참 및 당분간 자택에서만 지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TWT가 취소되면서 방송에서는 철권을 일절 하지 않고 오직 롤만을 하고 있다. 듀랭을 돌릴 경우 듀오 유저의 뛰어난 서포팅 능력으로 망할지라도 어떻게든 버스를 타서 이기지만, 솔랭을 할 경우 밑도 끝도 없이 나오는 충들과 트롤러들 때문에 '''어떻게 1달 반 정도 밖에 롤을 안한 나보다 니들이 더 못하냐!''' 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020년 중순부터 평소 친구들이 진행하고 있던 사업을 돕게되며 철권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본래 운영은 친구들이 하고 자신은 이름만 빌려준 정도였는데 TWT가 취소되면서 일을 돕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호준문 방송에서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방송조차 킬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2020년 7월 25일 개최된 80회 야식크래쉬에서는 1차전에서 빵쟁이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길댄지, 샤넬, 촉새, 스커지, 머일, 백련, 빵쟁이를 이기고 저스트클라우드에게 패배하며 게임하는 망자와 동일한 종합순위 5~6위를 기록했다.
2020년 9월 2일 개최된 ATL S2 DAY4에서는 매크로야TV,베터를 이기고 울산대학생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샤넬, 크레이지동팔, 아이뮤지션을 이기고 로하이에게 패배하며 종합순위 JDCR과 같은 7~8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ATL에서 TOP8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0년 9월 19일 개최된 TWT ONLINE CHALLENGE OPEN TOURNAMENT KOREA에서는 풀2에서 너트, 회색빛알리사, 빵쟁이를 이기고 승자조 진출전에서 샤넬에게 1:2로 패배, 패자조에서 도토링을 이기고 8강 진출 후 빵쟁이를 이기고 전띵에게 패배해 게임하는 망자와 동일한 종합순위 5~6위를 기록했다. 소속팀인 탈론에서 왜 최근 철권 활동이 없냐는 질문이 와서 며칠 날잡고 열심히 연습해야했다고...
2020년 9월 23일 개최된 ATL S2 LCQ에서는 회색빛알리사와의 1차전에서 패배해 패자조로 간 것은 동일했으나 패자조 초반에 탈락한 지난 LCQ와는 달리 웨이브킹, 스커지, 소용돌이,빵쟁이,정의아재,연아랑,회색빛알리사를 이기고 패자조 세미 파이널에서 페이드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2020년 11월 4일 개최된 ATL S3 DAY3에서는 회색빛알리사, 맹새우, 백련, FADE, 로하이를 이기고 승자조 4강에 진출, 울산에게 1:2로 패배 후 패자조에서 물골드를 이기고 매크로야에게 패배해 4위를 기록했다.
시즌4가 열리고 호준문 방송에서 방송 복귀 의사가 있긴 하다는 뜻을 비췄지만, 결국 복귀하지 않았다. 반면 타 황금단 철권 스트리머들의 데스 상대로 종종 나타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철권 자체는 다시 꾸준히 하는 듯 하며, 뛰어난 데스 실력은 어디가지 않았는지 여러 개의 테켄 갓 프라임을 만들어두었다.
2020년 2분기를 기점으로 개인방송이나 유투브등의 대외 활동은 없었으며, 꼬꼬마 본인은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의 방송등지에서 TWT가 다시 열리지 않는 한 복귀 의사가 일절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혔다. 반면 ATL등 2020년 시즌 유행했던 대회에는 참여했는데, 포인트가 지급되는 8강 이상의 커리어가 위의 5개일 정도로 극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기에 '''꾸준히 활동중인데도 근황을 물어보게되는 기묘한 선수''' 라는 웃음을 샀다.
2020년 12월 13일 열린 ATL GRAND FIANL LCQ에서는 승자조에서 체리베리망고, 보아꽃, 도토링을 이기고 레우기에게 패배, 패자조에서 보아꽃, 샤넬, 레우기를 이기고 최종 결승전에서 물골드의 클라우디오를 쿠니미츠로 3:0으로 이기며 브리켓 리셋에 성공하나 파쿰람에게 0:3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 GRAND FIANL 진출에 실패했다. 여담으로 대회 개최 직전 시즌3 FINAL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착각했는지 JDCR에게 '형은 LCQ 안나가?' 라고 질문했다가 정작 JDCR은 GRAND FINAL 진출자라 무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헌데 다음 주 열린 ATL GRAND FINAL에서 JDCR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 발언 또한 파이널 우승자를 감히 LCQ에 내보내려 했다고 후술할 상금을 불태운다는 발언과 더불어 대차게 까이게 되었다(...).

6. 인터넷 방송


6.1. 방송 특징

'''장난의 선 커트라인이 높아 그리 보실수있는게 당연하지만 또 그렇다고 선을 씨게 넘진않아서 괜찮습니당 생각보다 다들 지켜야 할 라인을 지켜주셔요!''' - 꼬꼬마가 생각하는 자기 방송의 특징.[16]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세계대회에 자주 출현하는 플레이어이고, 많은 고계급 캐릭터들을 보유할정도로 높은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인만큼 종합게임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100명대 이상은 나오고, 아빠킹, 정의아재같은 상위권 방송들이 없다면 동시간대 1등도 가볍게 달성한다.
어머니가 방송을 열심히 지원해주는 편이다. 평소 아들의 방송에 시청자로 종종 참여하며, 대구에 내려왔을 때 집에 '''방음실'''과 컴퓨터 설치등을 전부 해주었다고 한다.
방송 시간은 딱히 기준이 없다. 오후 5시에 시작할 때도 있고, 7시, 어쩌다 잠이 깨면 새벽에도 하곤 한다. 휴방은 트게더에 적어두긴 하지만 그 외에는 언급이 딱히 없다. 방송 시작시간이야 5~7시 사이를 고수하는 만큼 큰 문제는 없으나 약속이 없다며 방송을 길게 하겠다면서 갑작스레 약속이 생겼다며 나가거나, 밥을 먹고 오겠다며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일이 잦아 '방무종'이라는 언어가 생겼다. 주말에는 종합 게임을 하기 위해 낮에 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드물게 본방 시간이나 밤에 돌아오기도 한다.
어느날부터 갑작스럽게 정착한 '''게이 컨셉'''을 중심으로 방송 분위기가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이 밈이 퍼진 경위는 꼬꼬마를 포함해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좀 많이 퍼진 클립으로는 꼬꼬마가 '양성애자라니요 저 남자 좋아합니다~ 저 남자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클립이 있었고, 위 영상들이 일파만파 퍼지고 변형되면서 게이 컨셉이 다른 방송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정의아재나 폴탄도 붕탁물을 받으면 '꼬꼬마에게 가라' 라며 넘겨주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방송에서 금기시 되는 붕탁물도 성행위, 사정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없는 한 받아준다.
다만 붕탁물의 경우 꼬꼬마가 단 한명의 시청자가 이름을 위조하면서 도네한다고 밝힌 관계로, 일종의 원맨쇼로 밝혀졌다. 꼬꼬마 본인도 자기가 도네해놓고 딴청 피우는 것 볼때마다 지겨워 죽겠다고 시청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비판한건 덤. 이 시청자를 찾기 위해 영상 도네때 나오는 유투브 채널 프로필 사진, 도네 내역까지 면밀하게 추적했다고 하지만, 어찌됐건 붕탁물을 받아주는 방송은 여기가 유일하기에(...) 다른 철권에서 붕탁물이 나오면 대부분 시청자들이 이런건 꼬꼬마 방송에서나 하라고 하는 만큼 이 방송만의 컨셉이긴 하다.
현재는 게이라는걸 부분적으로 인정했는데, 본래 인격인 무종쿤과 비즈니스 게이 인격인 게이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서 구독티콘으로 반 다크홈을 이용한 뱃지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뿌리고, 소위 큰 손 시청자들이 지금도 구독 마크가 없는 시청자들에게 마구잡이로 구독티콘을 뿌리는 행위를 하는데, 이를 '소매 넣기' '징집 문화'라고 부른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구독 마크를 달 정도로 내 방송을 좋아하는 게이들이라고.
정의아재와 마찬가지로 트수들이 쉴 새없이 딜을 박기로 유명한 방송인데, 딜 미터기가 심하다 못해서 터지면 꼬꼬마가 캠을 끄고 우는 시늉을 할 때도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서 '''원조 철권 정신병동'''으로 불리며, 한때 3대 병동으로 불린 정의아재, 폴탄도 '꼬꼬마에 비하면 우리는 양반' 이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다만, 선을 지나치게 넘었거나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들은 꼬꼬마 본인이 직접 제지시킨다. 말투부터 다르게 대할 정도.
금지어는 그 사람. 그 외에도 여러 금지어들이 있었으나 과거부터 꾸준히 남아있는 금지어는 무릎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방송 초기에는 무릎과 엵으며 악플들을 다는 시청자들이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는 편으로 신경을 안 쓰는 편이나, 비난의 정도가 심하면 고소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무릎과는 과거 꼬꼬마가 무릎의 돈벌이로 쓰이기 싫다는 발언으로 서로 데스 없이 한판만 싸우고 끝내는 편이였으나, 2018년부터는 무릎쪽에서 아예 로딩중 강제 종료를 하면서 게임을 거부하고 있다.
게임하면서 온갖 호들갑과 허세,카오게이를 다 떨면서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꼬꼬마를 농락하면서 이기면 시청자들은 매우 좋아한다. 반대로 꼬꼬마가 이기면 재미없다고. 다들 꼬꼬마가 데스에서 질 거라는 생각들을 안 하다 보니 게임은 게임대로 되고 시청자들은 시청자들끼리 잡담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음식을 아주 맛있게 잘먹는다. 방송 중 먹방 타임이 종종 나오는 편 본인은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맛있다 하면서 먹는게 리액션이 은근 풍부한편. 이 때문에 꼬꼬마가 밥을 먹을 때 트수들은 쉴새없이 태클을 건다. 다만 대구로 돌아온 뒤에는 밥을 먹는다면서 방종하는 일이 잦아 먹방을 옛날 만큼 자주 볼 수 없다.
점차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나아갈 계획이며, 다양한 게임들을 하려고 한다. 본인은 게임을 잘 한다고 자부하지만 대부분의게임들을 수준 이하로 하며 고통 받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공포게임, 특히 바이오하자드를 능숙하게 플레이하는데, 어릴 적부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들을 정주행해왔다고 하며, '''5살''' 때 하우스 오브 데드 1을 플레이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예 공포게임은 공포+액션이 아니면 받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일반 공포게임도 시작했다. 하지만 첫 공포게임인 비사지부터 발암, 쫄보 무빙을 보여주며 결국 공포게임도 잘 못한다는게 밝혀졌다.

6.2. 방송 역사

구라티비와의 코스프레 내기에서 패배해서 리제로의 렘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이 일로 꼬꼬마의 트위터 매니저가 매니저를 사퇴할뻔 하고, 쿠단스에겐...
정작 시청자들은 다른 둘의 코스프레를 바라고 있었다.. [17] 여담이지만 진행중 본인의 '''어머니'''가 이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쿠단스 당장 대리고오라고 하며 꼬꼬마 본인은 '''블랙'''먹이라는등 그야말로 난장판의 향연이였던 방송이었다.
2017년 10월 30일 오전1시 40분경 아빠킹의 스티브와 리 차오랑으로 대전을 했으나 2:1 마지막 상황에서 랜뽑을 시전했다. 본인은 서버가 문제 있다며 3:2로 우기고 있다.[18] 그이후 바로 10분뒤 약 15분간 해명 방송을 켰고, 본인은 리 차오랑을 잘한다는 걸 증명하겠다며 다시 바이올렛으로 랭크매치 돌리다가 동단 카즈야한테 승승패패패를 당하고 빡종(...)
2017년 11월 1일, 언제나 같이 2선승을 진행하다가 본인이 지면 티팬티를 입겠다고 선언했고 많은 고수 유저들이 덤볐으나 패했다. 하지만, 뜬금없이 녹단 로우에게 폴,드라로 상대했지만 패하며 말돌리기를 시전하며 빤스런했다. 이후 다시 프랙티스 방송을 키고 티팬티를 머리에 썼다. 사실 티팬티가 아니고 렘의 머리 장식이었다.
2018년 05월 08일, 아빠킹과의 꼬차오랑 vs 빠티브 5선승에서 3:0으로 처참히 무너지고 빤스런을 했다... 그래서 벌칙을 하게 되었는데...[19]
2018년 5월 14일 빵쟁이와 함께 저스티스의 방송에 출연해서 리 차오랑VS 저스티스의 데빌진 대전을 했는데 패배해서 위의 렘 복장을 다시 입고 니코니코니를 했다. 이 흑역사는 결국 철권 대회에서 전세계로 생중계되었으며, 그 전에도 이미 레바방이나 각종 트위치 1타급 스트리머들 방송에 팔려나가 게이로 박제당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20Txj1SelPU# 참고로 대회에서 생중계된 클립은 '''역대 철권 클립 중 가장 조회수가 높다.'''
이후 주캐대전으로 저스티스를 이겨 저스티스에게 렘 가발을 씌우고 세족식을 받으며 굴욕을 어느정도 씻기도 했다.
7월 9일 아빠킹이 드라그노프로 도발을 걸자 자신의 브라이언과 희대의 매치 성사라며 좋아했으나... '''아빠킹이 그날 정의아재와 빵쟁이와 술약속이 있어서 나간 탓에''' 졸지에 꼬꼬마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나 다음날 아빠킹과 만났다고 한다.
7월 12일부터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휴방중이다. 트게더에 밝힌 바로는 표정조차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말이 아니라고 한다. 후일 밝히길 여자친구에게 차였다고 한다.
7월 16일 복귀 후 아빠킹과 예고한 브라vs드라 매치를 했는데 결과는 꼬꼬마의 완패. 이쯤되면 아빠킹과 인간 상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셈.
영국 철권 투어 이후 대구로 방송 지역을 옮길 것임을 예고했다.
기존 편집자가 일을 그만두게 되며 29일 톡방에서는 유투브에서 일할 편집자를 구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밝혔다. 철권계의 데스 시스템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20], 유투브에 10~15분 분량의 영상을 올릴 편집자를 구해서 재미있는 장면들과, 데스를 해도 도움이 되는 장면들 위주로 올릴 것이라 밝혔고, 방송 컨텐츠도 강의 방송, 장인 대전등 일반적인 데스 중심의 스트리밍이 아닌 컨텐츠 위주의 방송을 할 것이라 밝혔다. 시청자와의 플매를 통해서 자신의 대회 실력에도 보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7월 30일 로우 라이진을 돌리던중 아빠킹의 녹티스를 원코인으로 강등 시킨후 아빠킹에게 온갖 조롱을 쏟으며 그간의 설움을 풀었다. 이후 아빠킹의 기스도 원코인으로 승단을 하려 했으나 아빠킹이 승단을 막고 빤스런 후 정신승리를 해버렸다(...).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에보 출전을 위해 1주일간 휴방을 가졌다.
유투브 편집자를 결국 구했다.[21] 그날그날 있었던 재미있던 에피소드를 올리고, 게이 드립 영상또한 만들면서 시청자들과 꼬꼬마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8 도쿄 월드투어를 위해 수요일부터 방송을 휴방했다.
9월 24일 텍갓 폴을 돌리던 중 아빠킹의 고우키가 걸리자 처음에는 시큰둥한 태도였으나 한번 더 걸리자 리리로 저격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무한맵에서 한번 이긴 걸 빼면 원코인으로 압패. 이쯤되면 아빠킹과 진짜 인간상성이다(...).
10월 3일 브라이언 텍갓을 찍어놓고 아빠킹을 정복할 것임을 선언했으나 아빠킹의 고우키에게 '''빠따 4번'''을 맞는 희대의 굴욕적인 강등패배를 당했다(...) 이후 곧바로 리리로 아빠킹의 기스와 붙었으나 빠따 1스택 추가하고 리리도 강등 당했다(...)
마스터컵 이후 파이널 월드 투어까지 한 달 정도의 기간이 남기 때문에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다.
10월 23일 정의아재와 약속했던 메가맨 11 10만원 내기를 진행했는데 '''4시간 동안 보스 1명을 잡는''' 극악의 진행률을 보이며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로 철권을 돌렸다. 본인왈 자신이 그렇게까지 게임을 못 하는지 몰랐다고.
10월 26일은 아빠킹과의 약속 때문에 테켄 갓 프라임 데스만 짤막하게 보여주고 끝냈고, 27일은 휴방했다.
11월 9일 폴탄과 합방을 진행했다.
12월 말부터 카트라이더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카트 방송이 그렇듯 막자에게 고통받는 컨셉이었으나, 제이킴에게 한 손으로 참패를 당한 이후 '''패배시 나는 게이다를 외치며 대구 시내 활보하기'''를 걸고 12월 30일에 대결하기로 결정한다.
12월 30일날 4일동안의 맹훈련 끝에 '''제이킴과의 1차전에서 이기는 것도 모자라 2차전까지 이기며 역으로 수원역에서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게 만들었다!'''
에보 재팬이 끝난 이후 정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휴방함을 밝혔다.
23일 야식크래쉬 올스타전을 맞아 다시 방송을 켰다. 근 일주일동안 정신적 충격때문에 폐인처럼 힘들게 지냈음을 밝혔고, 무슨일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4월 말 코스프레를 걸고 레프트 4 데드 2 미션을 진행했다. 시청자 2명, 울산대학생이라는 드림팀을 짜고도 실패한 관계로 '''미시마 카즈미'''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16일 룰렛 벌칙으로 예전에 나온 럭키 클로에 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다 . 전문 코스어인 이유란이 도와줘서 그런지 꼬즈미 때에 비하면 훨씬 퀄리티가 높아졌다는게 중론. 하아이~ 럭끼~ 끄로에다요!
방송 초기부터 떡밥으로 남겨왔던 롤 방송을 리로이 1차 패치 이후 시작했다. 주 캐릭터는 탈론으로, 하필 소속팀도 탈론이라 지인들에게 '탈론이라서 탈론하냐'는 말을 깨나 들었다고..

6.3. 방송 컨텐츠

  • 무다방
방송 초기부터 생긴 컨텐츠로, 시청자와 플매 2선승으로 승리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주는 이벤트이다. 본래 대회 준비를 위한 연습차원에서 주황단 이상 계급만 신청을 받았고, 캐릭터도 무조건 드라그노프, 카즈미, 데빌진을 픽했다.
  • 랜덤 무다방
10월 중순부터 개편된 컨텐츠로, 룰은 기존 무다방과 똑같으나 계급 제한이 없으며 꼬꼬마 본인이 파랑단 미만 계급은 한 라운드를 내주고 랜덤픽을 한다. 개설된 이후 첫 날 4개, 두번 째 시행 때 4개가 나갔다(...)
  • 무호프
위의 무다방의 초기 컨셉을 잇는 프로그램으로, 치킨을 걸고 하며 여기서부터 계급제한이 있고 본인도 주캐를 픽한다. 2018년 파이널 직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제한 계급이 트루 테켄 갓 이상으로, 현재 꼬꼬마는 대부분 플매를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6.4. 플레이 한 게임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볼드체 표시

7. 논란 및 사건사고

이런저런 논란으로 팬과 안티가 극단적으로 나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닌이 게임을 그만둔 현 시점에서 철권계에서 가장 많은 안티를 보유한 인물로, 대체로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성은 별로다' 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2020년부터는 '자신을 대회를 불태울 수 있는 존재로 여긴 과대망상증 환자'라는 시각도 대두되었으며, 어떤 의도든 주장이 담긴 글이나 말은 변명, 무릎 저격등의 음모론으로 간주되어 옹호의 여지를 없에기도 한다.[22]
특히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 등에서 외모 비하를 심하게 당한다. 철권계에서 딱히 외모가지고 비호감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다가[23] 타 네임드들도 종종 꼬꼬마가 잘 생겼다는 말들을 하는데 비해 표정을 가지고 '재수없다.' '빻았다', '역겹다' 부터 시작해서 장애있냐는 식으로, 예를 들면 표정을 보니 '틱장애다', '뚜렛 증후군이다' 라는 등의 근거없는 비하 발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24] 철갤에서는 소위 '열등감에 찌든 표정' 이라는 식으로 묘사된다.
일례로 아케이드 시절 열린 테켄 스트라이크에서도 꼬꼬마가 나오는 경기면 댓글들이 게임에 대한 댓글보다는 오직 꼬꼬마에 대한 비난글로 가득 차곤 했으며, 2018 EVO JAPAN 준우승자 샤넬의 루리웹 인터뷰 댓글에서도 베뎃 1위가 샤넬에 대한 칭찬과 꼬꼬마에 대한 비난성 댓글이었다. 아이러니한점은 꼬꼬마는 해당 대회에서 결승은 커녕 TOP8에 출연하지도 못했는데도 이런 댓글이 달린 것. 극단적으로 꼬꼬마 뿐만 아니라 방송 시청자들까지 싸잡아서 철권계의 사회악 같은 부류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인다.
해외에서는 실력 위주로 비난하는 글들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꼬꼬마 본인도 이를 언급하기도 했고, 이는 비단 꼬꼬마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다만 후술할 무릎과의 고소 논란은 많이 알려진 관계로 유투브에서 꼬꼬마와 유명 유저의 대결 영상에서 그 유저가 이겼을 경우 '''꼬꼬마가 당신을 고소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이렇다보니 철갤에서는 꼬꼬마에 대한 정보글이 올라올 때마다 '''꼬꼬마 소식 알고 싶지도 않으니 글 쓰지 마라'''는 식의 악플이 자주 달린다. 일례로 2018년 시즌2 초기 유명 유저들의 텍갓 승단때 꼬꼬마는 유일하게 압도적으로 비추천을 받았고, 댓글들의 반응 또한 그나마 온건한게 '꼬꼬마 실력 좋은건 알겠는데 난 개인적으로 별로or 관심없다' 였고, 나머지는 위와 동일.
그래도 2019년에는 이러한 풍조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는데, 꼬꼬마의 첫 월드투어 우승이나 프로 입단 소식글이 개념글에 올라가자 노력끝에 결실을 봤다고 축하해주는 반응들이 많았다. 이 글들에도 '정보글은 사람이 알고 싶은걸 쓰는게 정보글이다. 알고 싶지도 않은 이따위 글 쓰지마라.' , '네이버 뉴스 기사보면서 정보문의 기본부터 배우고 와라' 라는 식의 악플이 달렸으나, 특정 유동들이 똑같은 패턴으로 IP를 바꿔가며 다는것이 들켜 역으로 비난받았다.
꼬꼬마 본인은 인성, 무릎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댓글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무시로 일관하는 편이고, 팬들에게도 그러한 시각을 가질 것을 요청한다. 일례로 OSL 시즌2 팀전이 끝나고 시청자들이 위에 언급된 외모 비하건을 언급하자 '''그런 악플들을 일일이 보고 신경쓰면서 살았으면 난 이미 자살했을 거다''' 라며 비난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과거사, 인간관계에 대한 왜곡, 실력에 대한 비하발언에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편이다.

7.1. 과거사, 인성 관련

과거 논란이 되었던 무릎과의 불화, 인성등의 문제로 지금까지 비난을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참 형뻘인 플레이어들에게 다짜고짜 반말을 했다거나 계급이 낮은 사람들은 대놓고 무시, 데스중 상대방이 들리게 욕설을 했다는 이야기가[25] 대표적. 한국 철권계에서 오래전부터 구설수에 휘말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그냥저냥 넘어가는 수준으로 취급 받았었다.
2015년 중반 이후로 무릎을 뒷담화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꼬꼬마 본인이 무릎을 이기고 촉새와 '사람이 싫은건 둘째치고' 라는 대화를 나눈 뒷담화성 카톡을 업로드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은 꼬꼬마 본인이 사과문을 거듭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나 이후 각종 루머의 당사자인 무릎이 본인의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이런저런 썰에 대한 해명방송을 하면서 꼬꼬마의 언행 논란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무릎의 언급으론 꼬꼬마가 8~9살이나 형인 자신에게 예의없이 인사를 한다거나[26] 데스중 농담으로 흘려들을 수 없는 수준의 욕설을 날리는걸 반복했고, 지인들이 관련증거를 다수 보내줄만큼 상황이 꽤 심각했다고 한다. 처음엔 몇번 사과를 받아서 좋게 풀어가는듯 했지만, 결국은 고쳐지지 않은채 오히려 자신을 적대시하는 언행이 심해져 사실상 거리를 두게 되었다며 그의 행실을 지적했다.
이에 꼬꼬마는 격투게임 갤러리에 반박하는 글을 올려 반격을 가했다. '''꼬꼬마의 글'''[27] 다만, 글의 내용이 두서없이 정리가 안된데다 무릎이 지적한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내용이 결국 '나는 프로도 아니고 공인도 아닌데 그렇게 말조심 해야하냐'라는 식으로 자기주장으로 흘러가며 변명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과문을 작성한 이후로도 무릎을 비방하는 글들을 계속해서 작성했으며, 트위터 등에서 '방송을 끄면 데스해주겠다'라는 발언등을 가지고 무릎과 말다툼을 계속해서 벌였으며, 이것이 심해져서 무릎에게 '나와 데스한 유투브 영상들을 내려라'라는 주장을 하게되었고[28], 결국 무릎을 허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났다.[29]
이후 표면적 대립은 중단됐지만, 둘간에 쌓인 악감정이 큰터라 사실상 화해할 여지는 없어서 현재도 악연으로 똘똘뭉친 견원지간인 상태를 유지중이다.
당시 오직 꼬꼬마만이 무릎과 다퉜던 것은 아니다. 소위 로꼬체 사건으로 불리며 무릎이 개인 방송에서 이 셋이 자신에 대한 비하발언을 하고 다녔음을 폭로했으며, 로하이[30]와 체리베리망고[31]는 사과문을 올림과 더불어 직접 사과를 함으로써 아케이드 시즌이 지난 지금은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지만, 꼬꼬마는 사과가 아닌 고소로 이를 끝내며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고 말았다.
무릎 또한 나무위키에서 자신의 문서를 팩트 체크하며 꼬꼬마의 방송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꼬꼬마 방송 시청자들이 둘의 갈등을 억지로 야기하려고 무릎과 관련된 영상도네를 하는데, 개인 간의 갈등인데도 꼬꼬마 본인에게는 돈이 되기 때문에 제재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과거 꼬꼬마가 무릎에게 방송에서 자신을 팔아먹는다고 상당한 비난을 가했는데, 지금의 꼬꼬마는 무릎을 팔아먹으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무릎 입장에서는 상당히 모순으로 보이는 것. 이 뿐만 아니라 꼬꼬마가 무릎을 비하하고 다니던 시기에 소재로 삼던 대부분의 행위들을 정작 꼬꼬마 본인이 방송을 시작하자 담습하기 일수였다.[32]
이에 대해서 '관절' 별명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꼬꼬마는 무릎을 방송에서 일체 언급하지 못하게 지정했기 때문에 원투니 등의 기술을 원투 관절로 바꿔 부른다. 진짜 별의 별 무릎 계열 기술들은 관절로 불렀다. 18년에는 놀리기+게이 컨셉의 도네가 많지만 17년도에는 이 때문에 무릎을 관절로 바꾸어서 도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무릎이 이를 언급하자 관절도 금지어로 할 때가 있었다. 별명 자체가 억지스러운 별명은 아니라서, 굳이 꼬꼬마 시청자가 아니여도 관절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무릎 또한 트위치에서 관절이라는 말을 하는 시청자들을 볼 때마다 자신의 안티로 간주하겠다는 발언과, 어느 방송 시청자인지 다 알고 있다는 발언 등을 하며, 일부 방송에서는 해당 단어가 금지어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억지로 관절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고, 뒷무릎처럼 대놓고 무릎이 들어간 기술들에만 '관절기'라는 식으로 불렀다.
꼬꼬마 방송에서 처음 온 시청자가 채금을 먹는 가장 흔한 이유가 '무릎 언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뿐만 아니라 꼬꼬마 본인도 도네에서도 무릎, 혹은 무릎을 은유하는 단어가 나올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기술 이름이 뒷무릎인 캐릭터를 설명할 때 이걸 어떻게 채팅으로 쳐야하나 난감해 하는 상황도 나온다.
철갤에서는 '''꼬꼬마 팬=무릎 안티'''라는 이분법적인 시각이 대회때마다 주류가 되는데, 실제로 과거 무릎을 비하하던 유저가 꼬꼬마 방송 구독자라는게 박제되어 이러한 시각이 더욱 커졌다. 다만, 그 유저는 이후 갤에 복귀해 이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33] 이후 야식크래쉬 전에 해명 방송에서도 모 고수 유저가[34] '자기가 뭐라고 다른 사람 대회 못나가게 하냐', '소신대로 합시다 무종쿤'이라는 등 무릎을 비하하는 채팅을 치는 게 철갤에 박제되어 비난과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35]
자신의 트게더에 올린 꼬꼬마의 입장 정리글.# 요약하면 상술되어온 배민 논란에 대한 해명과 무릎을 고소하게 된 경위, 그와 더불어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법적인 조치를 취할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다른 형뻘 철권 게이머들 몇몇에게 위에 언급된 반말을 하는 것 또한 지적받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살 형인 로하이와 저스티스에게도 말을 놓고 대하며, 특히 로하이에게 애칭인 '웅이'로 더 자주 부르는데, 로하이는 이 때문에 방송에 찾아올 때마다 '형이라고 불러라'라며 태클을 걸며, 아예 호형호제를 가지고 로하이가 도네로 지속적으로 놀리는 영상도 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TWT가 잠정 중단되며 아빠킹의 야식크래쉬와 무릎의 테켄 스타즈 대회가 사실상 TWT 온라인 버전 취급을 받으며 쌍두마차를 달리자유일하게 테켄 스타즈에 못 나오는 왕따 취급을 받으며 비웃음을 샀다. 그나마 말구와 아빠킹이 화해하기 전까지는 덜했으나, 아빠킹이 말구에게 먼저 농담을 건네고 야식 크래쉬에 출전해도 된다고 화해선언을 하면서 더욱 부각되었다.
이후 2020년 4월 3주차 야식크래쉬에 무릎 불참과 관련해서 문제가 커졌다. 본래 야식크래쉬 출전 명단에 있던 무릎이 꼬꼬마가 출전하자 출전이 취소 처리된 것. 무릎 본인은 이에 대해 아빠킹이 테켄 스타즈에 출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때문에 아프리카 고인물 PD에게 꼬꼬마가 안 나간다면 야식 크래쉬에 참전하겠다는 조건을 걸고 참가 했으나, 꼬꼬마가 출전한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출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꼬꼬마 본인도 무릎이 해당 발언을 한 다음날 아침 방송을 켜서 입장을 밝혔다. 본인은 이미 아빠킹에게 출전하지 말아달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자신도 목표가 있는 사람인데 사람 한 명 때문에 대회를 불참할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불참 의사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 2020년 2월 말 개최된 한일전에서 무릎과 꼬꼬마가 같은 조로 배정되어 무릎이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당시 꼬꼬마는 '팀을 짤 때부터 이런 상황이 나올 것임을 예상은 했고,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서 본인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무릎과 팀일 지라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보여 논란을 겪은 적이 있었다. 다만 이 일은 꼬꼬마 본인이 코로나 19 관련된 대화를 주최측과 나누어 불참 의사를 밝혔고, 무릎도 이와는 별개로 구단의 간곡한 요청에 어쩔 수 없이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무마되었다.
하지만 2020년 4월 3주차의 야식크래쉬를 꼬꼬마 본인이 불참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음에도 입장을 취소해 아빠킹과 무릎, 세 명의 관계를 모두 복잡하게 만들어버렸고, 대회 욕심을 내겠다면서 트위치 파트너 자격을 내려놓고 가지 않는 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아프리카 멸망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정을 빌려서라도 나가겠다", "입상을 한다면 상금을 불태워서라도 나는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망언을 하여 한일전보다 더 큰 비난을 받았다.[36]
무릎 또한 이 발언에 대해 몇 년 지나도 사람은 안 바뀐다.라며 카톡 사건 이후 처음으로 꼬꼬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위 발언에 대해 조롱하는 만화가 올라오기도 했다.[37]
2020년 4월 14일 무릎의 멸망전 비판에 대한 해명 방송을 열었다. '''계정을 빌리겠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중계 방송에 꼬꼬마 이름을 내걸고 하기는 뭐하다고 생각해 엘후에고에서 게임을 하는 대신 다른 계정을 빌리거나 닉변을 해서 나간다는 뜻이었고, '''상금을 불태운다''' 라는 발언은 어차피 자신의 정체를 숨겨서 나가기 때문에 우승한다 하더라도 상금이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기에 표현한 것이라 밝혔다.[38] 야식 크래쉬 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TWT나 한일전때 그러했듯이 '''대회에서 만나면 싸우면 그만 아닌가?''' 라는 말과 더불어 양보를 해야 하는 이유 자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어제 보였던 입장을 고수했다. 방송 자체는 같은 입장과 말을 반복해서 해명 자체는 오래가지 않았고, 이후 꼬꼬마 본인이 철갤을 본다는 말을 시작으로 게이 드립을 치는 개그 방송으로 변질되었다.
옹호와 비판 두 의견이 있으며, 철갤 등지에서는 비판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옹호적인 글은 개념글에 갈지라도 압도적으로 비추천을 받는다.
비판의 주된 의견은 꼬꼬마가 단순히 성급한 판단으로 이미지를 깎았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민폐를 끼쳤다는 것이다. 당장 무릎 본인부터가 '내가 나오는 영상이면 썸네일부터 힘줘서 만들더라' 라는 말을 남길정도로 철권계에서 무릎의 비중은 더 말할 것도 없이 크다. 특히 스폰서인 ROX사의 제의가 아니면 사설 대회에 잘 출연하지 않는 무릎이고, 그렇기에 아빠킹의 대회에 무릎이 출연한다는 것은 방송 수익에 큰 이득이 될 기회이다. 아빠킹이 요약 방송에서 '2020년 4월은 정말 내 인생 최고의 한 달이 될 것 같았다' 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얼마나 이번 야식크래쉬에 거는 기대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에 급급해 그 기회를 망치려 했던 것.[39]더군다나 고소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먼저 무릎에게 기기회수, 승부조작 고발등 기타 사건들을 포함해 막심한 심적 고통을 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나와서 싸우지 왜 그러냐?' 라는 발언을 한 것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이나 자숙하는 태도가 전혀 없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대회 참가에 대한 번복 입장뿐만 아니라 '상금을 불태운다' 라는 발언 또한 익명으로 참가해서 상금을 받을 수 없다 해도 상관 없다는 입장을 전하는 의도였다 해도 상금을 만든 대회 주최측과 얻기 위해 노력할 다른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
결국 4월 15일 무릎이 개인 방송을 통해 야식크래쉬에 다시 나가겠다고 선언했는데, '애초에 야식크래쉬에 나가지 말라고 강요한 적이 없으며, 결정을 번복하며 일이 커지게 되었다. 예측은 못했지만 그렇게 번복을 통해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지는 몰랐다. 야식크래쉬를 나가겠다고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만 멸망전 이야기까지 꺼내서 판이 좁은 것 처럼 느껴지게 했다.' 라는 말을 남기며 꼬꼬마에 대한 비판과, 둘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처한 아빠킹을 배려하여 참가하겠다고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꼬꼬마에게 치명타를 가했다. 뿐만 아니라 멸망전 발언 때문에 주최하는 측에서도 생각을 달리 해본다는 말이 나오며, 위에서 추측 정도로만 언급되던 '제명'을 실제로 당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논란 끝에 시작된 야식크래쉬에서 결국 무릎은 개인적인 감정을 억누르면서도 9개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대회를 빛낸 진정한 '영웅'으로 , 꼬꼬마는 사기 캐릭터 파쿰람을 들고도 노잼플레이로 대회를 망치려 했으나 32강에서 광탈한 '어설픈 악인'으로 남았다. 거기다 지기 전 강제 종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친한 사람들을 제외하면 게임 내적으로는 시훼등의 물의를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던 이미지에도 타격이 갔다. 중계를 하던 아빠킹도 이에 당황할 정도.[40]
대회가 끝난 후에도 준우승자이며 꼬꼬마의 친구인 체리베리망고가 '베망님은 누구처럼 상금 불태운다는 말은 안하실거죠?' 라는 말에 '저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라고 대답하며 '상금을 불태운다'는 발언은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옹호받지 못하는 최악의 망언으로 남았으며, 철갤 이용자들이 많이 들리는 망자 방송에서도 '상금 불태운다던 걔?' 라는 식으로 일종의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철갤에서 이전까지만 해도 유동들이면 몰라도 고닉들은 대체로 꼬꼬마에 대한 말을 아끼는 편이었고, 주로 배민 호칭, 고소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야크 사건 이후로는 고닉, 유동 할 것 없이 꼬꼬마를 비하하는 발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끔씩 사라 케리건에 비유해 대회는 초토화되고 상금은 불타리라 라는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 이후 꼬꼬마가 대회에서 탈락하거나 패배할때마다 이긴 선수에 대해 '''상금을 불태우려는 방화범 꼬꼬마를 막은 영웅/소방관 XXX''' 라는 식으로 해당 유저를 칭송하는 글이 개념글에 가는것이 일종의 전통이 되었다.
야식크래쉬 사건으로 인한 충격이 극심했는지, 이에 대해서 2주동안 어떠한 후기문이나 저챗 방송을 일체 켜고 있지 않았다. 다만 편집자의 말로는 그 동안에도 여러 일감들을 건네주었다고 하는 것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0년 5월 16일 야식크래쉬 3:3 팀전에 관해서도 문제가 있었다. 5월 14일날 팀원이 공개되었는데 그중 망자의 팀원이 소용돌이와 꼬꼬마였던 것. 이에 무릎은 '지난번 멸망전에 퓨마를 멋대로 대려간 것도 그렇고, 망자가 대회를 자꾸 망치려 한다.','빠킹아 취소하자. 그냥 우리끼리 하자. 솔직히 로우 재미도 없다. 우리끼리 해도 충분히 재밌다.', '빠킹이가 망자를 풀어준 이후로 자꾸 대회를 망치려든다.' 라며 망자의 행보를 비판하는 발언을 남겼다.[41]
이에 망자는 5월 15일 해명 방송을 열었다. 본래 의도는 8강에 올라가 소용돌이를 팀원으로 넣으며 아빠킹과 소용돌이 간에 화해의 장을 마련할 것이었고,[42]그러다 보니 팀원이 남는데 로하이는 이미 팀을 구했으니 아빠킹과 친분이 있는 꼬꼬마를 팀원에 넣을 생각을 했다.[43] 그래서 그게 잘 안될 수 있다고 말을 했더니 꼬꼬마는 주최측에 물어본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나 방송 진행 도중 아빠킹이 망자에게 방송 도중 개인적으로 연락한 바에 의하면 주최측에 물어본 적도 없었고 출전에 대해서 질문이 아닌 통보를 들은것이라 연락 했다.[44]
결국 출전이 확정된 상황이었기에 망자는 해명 방송을 마무리 지으며 무릎님께 죄송하다는 말과, 자신의 책임이 크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5월 16일 아침 꼬꼬마의 자리가 헬프미로 바껴있었는데, 이 때문에 '아빠킹이 드디어 결단을 내린거냐.' '꼬꼬마는 완전히 국내 사회에서 버림받았다' 라는 식으로 강제로 변경되었다는 식의 추측이 많았다. 당일 망자 방송에 의하면 꼬꼬마에게 정중히 좋게 나가줄 것을 부탁했고 꼬꼬마가 이를 수락했고, 그 자리에 헬프미를 넣었다고 한다. 이후 망자와 꼬꼬마 사이의 접점은 없었고, 랭매에서 망자의 안나가 꼬꼬마의 브라이언과 만났을 때 망자가 지자 '내 안나가 방화범 놈에게 불타버렸다' 라고 말하며 데스를 거부했으며, 11월 22일 방송 중 꼬꼬마의 나무위키를 읽었다는 개념글을 보고 '아 저 꼬꼬마님하고는 별로 안 친해요~'라고 관계를 일축했다.
이후 무릎이 꼬꼬마에 대해 언급한 바로는 랭매 도중 강제 종료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 '이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간다면 고소할텐데, 고소를 당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끄는 것.' 이라고 해명한 것과, ATL GRAND FIANL LCQ가 끝난 이후 전적기록 사이트인 Battle dog에 실명인 '김무종'이라고 참여하는 것에 대해 '굳이 닉네임을 놔두고 실명으로 나온 이유가 고소할때 실명같은 특정성있으면 성립 되는데 그걸 노린거 같다. 백퍼다. 그거 아니면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 라는 발언을 남긴 것 두가지이다.[45]

7.2. 언행, 악플 관련

한편 꼬꼬마의 대회 후기에 대해서 대해서 '실력도 없으면서 변명만 일삼는다' 라는 식의 비난이 많이 가해졌고, 위 문서에도 그러한 식의 서술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장염에 걸려서 탈락했다면서 '그 장염'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일이 잦은데, 우스운 점은 꼬꼬마가 장염에 걸렸다는 말은 단순히 실력이 없는걸 컨디션 탓으로 돌려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대회때 화장실에 쉴새없이 간다고 하며, 대회가 아니여도 장염, 치질등 각종 질환들 때문에 수술도 고사하던 적이 있다. 애시당초 변명의 목적이라면 그가 우승한 대회인 폴란드 월드투어에서 화장실을 여섯번 넘게 갔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특히 무릎과의 승부가 있었던 과거 폴란드 월드 투어에서 '기스 픽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프랑스 월드 투어에서 '실력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라고 적은 일은 두고두고 비난,조롱거리로 삼아지기도 했으며, 다른 대회들보다도 무릎과의 승부가 있는 대회들의 후기문에 유독 더 관심이 쏠린다.
또한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성은 아니라는 위의 평가가 무색할정도로 실력 폄하 또한 심하게 받았고, 이러한 여론은 2020년 시즌 언행 관련 논란, 커리어 부진과 더불어 더 심해진 편이다.
꼬꼬마는 그동안 자신만의 주캐가 뚜렷하게 있다기 보다는 결국 메타에서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는 캐릭터를 체리피킹하는 식으로 게임을 해왔는데, 2020년 시즌에 자신의 모든 주캐들을 부정해가면서까지[46] 사기 캐릭터로 평가 받는 리로이, 파쿰람을 고집했으나 도리어 성과가 극도로 부진하게 나왔기에 비난이 절정에 달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본격적으로 TOP8 이상에 들정도로 기량이 회복된건 공식적으로 철권 커리어를 중단한다고 밝힌 뒤다.
한편 이 캐릭터 픽마저도 일부 캐릭픽은 기스 하워드, 잭vs폴등 무릎이 대회에서 구사한 전략들을 벤치마킹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릎이 증오스러운게 아니라 고도의 무릎 스토커냐는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대회에서 기스를 사용하던 플레이어들이 없던 것도 아니고, 꼬꼬마는 이전부터 드라그노프나 카즈미에 비해 덜 사용했을 뿐 폴도 충분히 연습했던 만큼 다소 억지성 경향이 있긴 하지만, 기스 하워드의 경우 무릎이 콤보 브레이커에서 JDCR 상대로 사용한 이후 폴란드 TWT에서 깜짝픽으로 사용했고, 잭VS폴도 타 프로들은 잭 상대로 자신의 주캐를 꺼내곤 하지 폴로 승부를 보는건 오직 무릎 뿐이었는데다가 꼬꼬마 본인도 노로마나 세인트의 잭을 상대로 주로 카즈미를 꺼냈기에 이러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거기다 무릎에게 시즌1 당시 곤욕을 치뤘던 펭을 시즌1부터 꾸준히 플레이하여 시즌2 초반 텍프까지 올렸으며, 무릎이 쿠단스를 상대로 리리를 깜짝픽으로 사용했던 2018년 일본 TWT 이후로 랭매에서 뜬금없이 리리를 텍프까지 올려두는등 무릎이 대회에서 픽한 픽은 마이너한 캐릭터일지라도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철갤에서는 어둠의 노사모에 빗대어 '사실 꼬꼬마는 그 누구보다 무릎에 대한 열정이 큰 어둠의 무원파다!' 라는 시나리오가 히트를 칠 때도 있었다.
파이널 대회 이후에서도 '다 이긴 게임을 내준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라는 발언에 대해서 철갤에서 '변명의 신', '끝까지 실력이 부족한걸 인정하지 않는다', '평생 정신승리나 하며 살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몰려와 비추와 악플을 달자[47] '첫 경기라는게 유럽 선수에게 패배한 이후 2승까지 끌고 온건데 여기서 시비를 털다니 어이가 없다'라고 해명한 후 '전부 찾아내서 다 싸그리 잡든지 해야되나' 라며 처음으로 트게더 댓글에 대해서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48] 해당 사건이 지나고 파이널 이후의 계획을 알려주는 글에서도 '막말을 오지게 하는 쓰레기들 몇명을 잡을 생각을 하고 있다.' 라는 식의 말을 붙이기도 했다.
'''당시 꼬꼬마가 트게더에 달았던 댓글'''

'''첫경기라는게 유럽친구와의 경기후 1패로 시작한후 2승까지 끌고온걸 의미하는데 여기까지와서 시비터는거보니 참 더 얼탱이가없네 남의일에 관심가지지마시고 할일하고 사세요^^ 아니면 뭐 한번 해보자는건가'''

'''나한테 응원한마디 도움 한번이라도 주던분들과 소통하는곳까지와서 선을 넘는다면 내가 병신도아니고 가만히있을거라 생각하나 진짜 개같이 찾아내서 어떻게든 다 싸그리 잡아봐야하나 이건 뭐 정도가없네 얼굴 안보이는채로 막말할수있다고 막 덤비다간 진짜 조심하셔야할건데'''

파이널 이후 썰방에서도 꼬꼬마 본인은 파이널 당시의 트게더 분탕보다도, 평소 실력 비하를 하는 말들에 더 마음을 두었다고 언급했으며, '해외에서는 일찍 탈락하더라도 서로간에 존중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독 한국만 서로 비방하는 식의 말들이 많다' 라는 말을 남겼다.[49]
일본 하지맛타리컵 대회가 끝난 후 지인들의 스샷을 통해서 다른 말들은 그냥 넘어갔으나, 일부 선을 심각하게 넘는 발언들을 찾았으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듣는것은 아니다 생각해서 진지하게 고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당시 철갤에 달렸던 '좇꼬마 새끼 철권에 인생 꼴아박아놓고 실력이 그 정도면 한강 가서 자살해라' 라는 글이 삭제되었다.
CEO 대회 후기문은 내용 자체는 다음 대회를 위해 방송을 쉬고 연습하겠다는 내용이었으나, 카즈미 코스프레에 대해 '광대짓' 이라는 말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꼬꼬마의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발언에 대해 별다른 반응이 없었으나, 철갤에서는 유동, 고닉 할 것 없이 '팬들의 마음을 저런 식으로 희롱하냐, 돈이 아깝다' 라는 식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왔고, 꼬꼬마의 팬들은 호구내지 흑우 집단으로 취급받았다. 오죽하면 팬들부터가 저 모양이니 스트리머 인성이 막장인 것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
이 사건에 대해서 꼬꼬마의 팬들 또한 언급[50]을 했고, 꼬꼬마 본인도 결국 입을 열었다.
철갤 등지에서 자신을 비하하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욕하려고 안달난 사람들인 만큼, 내가 알아서 처리하면 되니 신경쓰지 말 것을 당부했고, 자신은 프로게이머도 아닌 스트리머의 위치인 만큼, 말에 관련해서 뜻을 굽힐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51] 실제로도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로는 트게더에는 글을 최대한 적게 쓰는 편이다.
한편 CEO 대회를 기점으로 무릎을 포함한 타 선수들을 비방하며 꼬꼬마를 신격화하며 억지로 옹호하는 글들이 대회가 끝날때마다 트게더에 써지는데, 주요한 패턴은 '꼬꼬마는 실력이 너무나도 출중한데 운이 없기 때문에/컨디션 때문에 탈락할 뿐이다' 라고 하며 꼬꼬마를 이긴 선수들의 이름을 대면서[52] 이 선수들은 다음에 꼬꼬마에게 박살 날거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처음에는 철갤에 박제됐을 때 '꼬꼬마 팬들 수준은 여전하다' 라는 식으로 한심하다는 비판이 주였으나, 글 내용 자체가 옹호를 가장한 조롱성 글인만큼 이제는 '또 멕이는 글 올라왔다 ㅋㅋㅋㅋㅋ' 라면서 아예 대회가 끝나고 밟는 일종의 코스가 되어버렸다. 꼬꼬마 본인이 직접 삭제는 한다지만 이미 삭제를 하는 시점에서 철갤에 박제가 다 된 뒤라, 거의 희상, 물새의 과거썰과 더불어 캡쳐해서 올리면 개념글에 보내주는 치트키로 통한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글은 찾아보기 힘들고 딱히 철갤에서도 동조를 못 받는 편.
한편 페루 TWT에서 폴과 기스 실력은 도저히 실드를 못쳐주겠다는 글도 등장했다(...)# 심지어 캡쳐 이미지의 광고가 '막힌 혈관 뚫어'라 더 흥했다(...)
요약하면 대회 시즌때 탈락할때마다 비꼬는 글들이 무조건 개념글에 치트키 수준으로 가는 게이머. 그가 대회에서 털리는 클립이 올라올때마다 '꼬꼬마님은 파이널을 위해 일부러 봐준 거다.' '시차 적응+장염으로 어쩔 수 없이 지셨을뿐 실력 자체는 아슬란도 씹어먹는다' 라며 비웃는 댓글들이 달리기 일수다. 특히 시차드립은 진짜 시차가 있는 유럽, 미국권 대회보다 아시아권 대회, 특히 시차가 아예 없는 일본, 한국 대회일 경우 더욱 흥한다.

7.3. TWT 휴대폰 사용

2019년 7월 6일부터 7일까지 행해진 TWT 챌린저급 일본 대회 Wellplayed Challenger에서 승자조 파이널에서 무릎과 만나 경기를 펼쳤을 때 일이었다. 본인은 카즈미를, 무릎은 스티브를 들고 출전한 상태에서 1세트를 내주고 난 후 꼬꼬마가 휴대폰 화면을 지속적으로 본 것이 논란거리가 되었다. 첫 세트 이후 꼬꼬마는 2세트를 라운드 스코어 3:0으로 압승을 거두었는데, 무릎은 이에 대해서 대회 후기를 말하는 개인 방송에서 카카오톡을 본 이후 플레이 스타일이 갑작스럽게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꼬꼬마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게이머라면 조언 한 두마디에 승패가 크게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괘씸한 마음이 들었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당장 지난 CEO 대회만 해도 꼬꼬마와의 경기에 대해서 '크게 말할 것도 없다. 이러이러 해서 이겼을 뿐이다' 라고 최대한 감정표현을 절제한 것과는 대조되는 반응.
뿐만 아니라 무릎은 이전 CEO 대회에서도 꼬꼬마가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번 대회는 자리가 좁아서 꼬꼬마가 카카오톡을 확인하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고 밝혔다.
만약 대회중 카카오톡으로 코칭을 받았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꼬꼬마는 TWT 룰에 의거해 '''해당 경기 실격 및 출전 금지''' 처벌을 받는다. 이러한 행동은 '''시험 도중 핸드폰을 보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꼬꼬마 본인의 이미지에 흠이 가는걸 넘어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큰 논란거리이다.'''
한편 누구와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도 화제가 되었는데, 철갤에서는 무릎이 개인 방송 도중 '앞에서는 형이라고 부르면서도 뒤에서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무릎과 꼬꼬마 둘 다 모두 친한 사람이며, 무릎의 스티브를 잘 아는 상대인 쿠단스를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꼬꼬마가 우승한 폴란드 월드투어때 두 사람이 동시에 핸드폰을 조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53] 하지만 쿠단스 본인은 이에 대해 강경하게 부인했으며,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중석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과거 폴란드 대회부터 논란이 된 CEO, 오사카 챌린지 대회까지 함께 출연한 체리베리망고가 관중석에서 도움을 준게 아니냐는 의견 또한 나왔다. 다만 체리베리망고 본인은 이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위 논란에 대해서 해명문을 올렸다.
무릎이 주장한 카카오톡 대화, 관중석에서 조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말은 전부 헛소리라고 일축했으며, 본래 신경쓸 생각도 없었으나 자신의 지인들까지 엵이며 말이 나오는 것을 보고 글을 쓴다고 밝혔다.
'''경기중 핸드폰을 조작한 행위'''와 '''문자를 확인한 행위'''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인정했다. 다만 전자의 경우 자신이 평소 대전 상대에 대해 메모해둔 내용을 봤을 뿐이며, 후자의 경우는 팬들의 문자를 확인만 하고 답장조차 하지 않았으며, 지인들과 게임 내용에 대하여 의논한 적은 일절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TWT 룰 관련 매니저인 Rick, Mark man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물어본 결과[54][55]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한 문제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은만큼, 공개적으로 의심을 표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주고, 카카오톡 본사까지 가서 대화 기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명문 이후 양측간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일체 언급이 없는 상황이고, 사건에 대해 꼬꼬마에게 직접적인 비난을 가하는 사람들은 없으나, 꼬꼬마가 탈락했을때 왠만해서 비하성 채팅이 안 달리는 Tekken 채널에서 해외 시청자들이 '''NO PHONE, NO COACHING, NO WIN. HAHAHA''' 라는 채팅을 도배했고, 아슬란 또한 히라가 핸드폰을 보자 '프레임 체크일 뿐이니 오해 말라' 고 말하는등, 이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말들이 나타나곤 했다.
앞서 말했듯 무릎과 꼬꼬마 모두 위 사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만큼, 현재는 사실상 심증만으로 남은 사건이다.

7.4. 유투브 고우키 100만 원 10선승 사건

2019년 10월 2일 꼬꼬마는 유투브에 고우키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 영상의 주된 내용은 기 충전 방식, 주입, 딜캐 방식이 다른 레아, 2D 게임 출신이라 철권 캐릭터와 다른 대공 파해 방식, 무적 판정의 기술들을 설명하며 어째서 고우키가 사기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데빌몬스터' 라는 이름의 유저가[56] '''철린이들 속아 넘어간다요~ 그래서 정말 고우키가 무서운가염? 다들 고우키하나염? 셀렉률도 디게낮고 대회참가율도 좋지않을꺼임 꼬꼬마님도 고우키로 대회나갈수없으실듯 시즌3와서 전부사기캐라 다똑같습니다 에디빼고..ㅠㅠ'''[57] 라는 댓글을 달았고, 꼬꼬마는 이에 대해서 '최근 대회에서 고우키 셀렉율은 높은 편이고, 텍프 랭매에서도 고우키를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른 캐릭터들이 고우키만큼 사기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으면, 그만한 프레임 판정,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해달라.'고 반박했다.
데빌몬스터는 이에 대해서 ' 짠파는 히트하는걸 확인하고 쓸 수 없고, 대공 심리같은 저세상 심리 있는 캐릭터들도 있다. 고우키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으니 밸런스가 맞는 캐릭터다. 철권이 일곱번째 시리즈까지 나오면서 똑같은 심리전만 강요하는건 패망의 길인만큼, 고우키 발매는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이다' 라는 댓글을 달았고, 꼬꼬마는 위 댓글에 대해서 '첫째로 짠파는 막혔을때 후딜이 적고 기를 사용하면 콤보가 되는데다가 이득기까지 된다. 승룡권은 무적 판정이 있는 기술인데 그런 기술이 막히고 뜨지 않는다는게 이상한 기술이다. 애초에 '''남들에게 없는 기 게이지가 있고, 기가 차는 기술들이 있는 것에 의심을 품어야 하지 않나?'''. 나는 지금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데이터를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건데 당신은 그런 말을 하고 있지 않으며, 철린이들 다 속아 넘어간다는 말 치고는 제대로된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라고 반박했다.
이후 유투브 유저들이 해당 유저에게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겨우 텍프를 달은..' 이라고 자신을 겸손하게 말하던 데빌 몬스터는 '평생 녹단 찌끄레기로 살 놈이 내가 쳐발라주겠다 아이디 까라' 라는 말까지 꺼내가며 격한 발언들을 내새우기 시작했다. 또한 사건이 커지면서 각종 철권 팁 영상을 올리는 '김케장매니아'와 영상을 녹화한 꼬꼬마의 편집자 또한 논쟁에 참가했다.
꼬꼬마는 최종적으로 '또 이런 소리를 할거면 거기에 상응하는 자료를 가지고 와라[58], 대회에 나오지도 않으니 약한 캐릭터라고 주장하면 기스가 더 사기였던 시즌1에도 대회에서 기스 쓰는 사람은 적었다.[59] 강제 이지선다가 걸리는 상황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설명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겼으나, 이에 데빌 몬스터가 다른 댓글에서 '''님 고우키로 나랑 5선이나 10선 한번 뜹시다. 내가 고우키 고수를 못만나봐서 ㅂㅅ처럼 모르나본데. 당연히 내가 털리겠지만 한번 털려라도 봅시다. 지면 인정하고 십만원 도네할께요. 혹시 내가 이기면 사기아닙니다하고 인정하고''' 라며 10선승 신청을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꼬꼬마는 위 댓글에 '내가 이기면 사기고 당신이 이기면 사기가 아니라는 것은 무슨 논리냐, 내가 드라그노프로 당신 에디한테 지면 드라는 약캐고 에디는 사기캐냐? 당신과 싸우려고 고우키 연습하느니 차라리 한국에서 방송하는게 더 이득이다. 50~100 정도로 걸지 않으면 해주지 않겠다.' 라는 입장을 보였고, 이후 나랑 붙는건 꼬장 부리는게 딱 보이니 차라리 고우키 고수를 붙여줄테니 그 사람과 10선승을 하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데빌 몬스터는 '내가 어느 부분에서 꼬장을 부렸냐, 첫 댓글은 내가 사과를 했고 그 후로 철권 이야기만 했고 나쁜 얘기는 안했다. 기분 좋게 10선좀 하자' 라고 말하며 50만원을 조건으로 10선을 수락했고, 10월 19일로 날을 잡았다.
철갤에 위 대화 내용이 업로드 되자 평소 꼬꼬마에 대한 불호 의견이 많던 유동들도 '''꼬꼬마는 싫지만 이번 만큼은 응원해주고 싶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꼬꼬마에 대한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 유저는 유투브에서 '고우키 사기 아니라는 반박영상좀 올리라'는 댓글에 '''단체로 부모님에게 고우키를 잃었나? 왜 여기와서 지랄이냐?''' 라는 댓글을 달아 더욱 비난을 받고 있으며, 꼬꼬마가 랭매에서 만난 고우키 영상에도 '''할말하않'''이라는 댓글을 시작으로, '왼어퍼 원도 못 앉으면서 고우키 사기라고 징징대지 마라'는 댓글에 '''고우키가 이기는 영상만 올리고 있지 않느냐.폴로 사기친 것도 있을테고 3연승 중이던데 이런 식으로 장점만 부각하면 사기 아닌 캐릭터가 어딨냐?''' 라는 대댓글을 시작으로 또다시 시청자들과 키배를 시작했다. 본인은 이 10선승에 대해서 심리전으로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10월 8일 10선승이 결렬되었음을 밝혔다.카톡 대화 전문[60] 유투브에서 자꾸 분쟁을 일으키는 데빌몽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으나 되려 '''애새끼, 씨발새끼'''등의 욕이 섞인 답장을 받았으며, 지금 나에게 욕 박는 애들을 신경써야지, 싸움판 열려고 댓글 단 것도 아닌데 왜 이딴 카톡을 하냐? 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 때문에 꼬꼬마는 '나랑 10선 하기로 한거 취소하던지, 150만원으로 가격 올리던지 해라. 내가 원래 분석만 하던 캐릭터를 당신 때문에 지금 직접 연습하고 플레이 해야되는데, 내 시간, 방송, 대회 연습 모두 책임지기 위해서 50~100만원 주기로 한거 아니였냐?' 라고 반박했다.
이에 데빌몽은 '''프로가 프로답게 파해 영상을 올리던가 나와 싸우는데 연습시간이 그렇게 필요하냐? 그럴거면 스폰은 왜 받고 프로는 왜 하냐?''' 라는 말을 시작으로 기차에 타고 있는 중이라 돈을 못 부친다는 꼬꼬마에게 '덕분에 한 시간 넘게 퇴근하고 20만원이 날아갔다. 프랑스에서 까까 사드셨으면 급하게 빌리지나 마시라.' 라는등 꼬꼬마를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하대하는 언행들을 일삼았고, 결국 꼬꼬마는 10선을 취소하고 이 내용을 트게더에 올렸다.
철갤에 이 글의 캡처본이 업로드 되자 '''무릎이 봐도 꼬꼬마를 응원할거 같다. 꼬꼬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다 든다''' 라는 댓글이 대부분일 정도로 꼬꼬마에 대한 지지와 데빌몽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3월 한일전에 이어서 그나마 꼬꼬마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는 사건인가 햇으나, 꼬꼬마가 UYU 도조에서 샤인에게 패배해 패자조로 가자 개념글에 꼬꼬마는 탈락하고 나서 '최근 유투브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대회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라는 후기문을 쓸것이다. 라는 글이 올라가는등, 얼마 안가서 비웃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애초에 사건 자체도 10선을 통해서 고우키의 사기성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에도 결렬되어서 금방 열기도 식은 사건이었다.
이후로 상호간의 언급은 끝났지만, 데빌 몬스터는 2020년 현재까지도 꼬꼬마가 탈락한 대회 영상, 패배한 데스 영상에서 꼬꼬마를 조롱하는 채팅, 댓글을 다는등 지속적으로 비하발언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고우키를 이은 사기캐릭터인 리로이가 출시되자 osl채팅이나 유투브 댓글 등에서 데빌몬스터는 '''얘는 사기 맞다''' 라는 발언을 해서 웃음이 되고 있다.

8. 인간관계

언급된 고소등의 사건으로 인해 관계가 완전히 틀어진 원수 무릎을 제외하면, 철권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같은 세대의 게이머들 뿐만이 아니라 연상, 심지어는 해외의 게이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무릎과 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게이머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으로, 대표적으로 무릎과 10년이 넘게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쿠단스와 해외 대회에 나갈때마다 항상 동행하며, 꼬꼬마가 서울에 가면 쿠단스의 방송석에 앉는 경우도 많다. 또한 무릎의 아내라는 별명까지 있는 파트너 샤넬과 대회가 끝나면 서로 악수는 기본이며, 샤넬이 꼬꼬마의 방송에 찾아와서 농담을 건내기도 한다. 특히 쿠단스와는 자주 플매등을 통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해보며, 팀으로 나갈때는 항상 쿠단스와 같은 팀으로 나가는등 가장 가까운 관계이다. 또한 잡다캐릭이나 세인트와도 사이가 원만한 편.
같은 세대의 폴탄, 정의아재, 로하이, 아빠킹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폴탄은 같은 대구 지역의 고수로써 인연이 깊은데, 폴탄의 회상에 의하면 그를 중학생일 때 처음 만났으며 그 때는 정말로 이름처럼 꼬꼬마였다고 한다. 로하이와는 서울에서 술자리를 갖는 일도 종종 있었으며, 아케이드 시절 건대 넷 아레나에서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빠킹과는 철권에서는 꼬꼬마가 빠따를 받는 사이일정도로 아빠킹쪽에서 능욕 플레이를 마음 편하게 하며(...) 꼬꼬마도 상경할때마다 아빠킹의 방송에 들린다.
연상의 게이머들과도 사이가 좋다. 같은 대구의 촉새, 크레이지동팔뿐만 아니라 엠아재같이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게이머와도 친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엠아재는 꼬꼬마에 대해서 정말 착하고 좋은 동생이라고 말을 꺼낼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고 보낸다.
방송 컨셉을 생각해보면 의외지만 여성 스트리머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편이다. 스팀판 초창기는 짬타수아, 이후로는 옆1집누나,이유란등의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진행한 적이 있다.

9. 기타

  • 중학교 3학년 때, 철권열전 패러디인 오늘도 여기냐에 주연으로 나왔다. 유투브에 짤막하게 편집한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촬영자 왈. '저 때 무종이는 연기에 관심이 있었다 진짜임 트루팩트+재미로'란 증언을 했다.[61] 1,2,3,4,5편 모음집. 또한 짧게 편집된 동영상도 있는데, 영상도네로 보내면 매우 좋아하니 자주 보내도록 하자.[62]
  • 꽤나 수다스럽고 호들갑을 잘 떠는 성격으로, 과거 엠아재,로하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옆에서 중계를 한답시고횡설수설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오죽하면 채팅과 댓글이 '꼬꼬마는 좀 조용히 해라' 라는 식의 말들로 가득 찼다.
  • 버튼 입력할때 스냅을 주듯 상당히 고각으로 손을 올린 후 거의 리듬게임하듯 꽂아 누른다. 다른 많은 철권 유저도 유사한 습관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특히나 꼬꼬마의 입력방식은 각도가 더 높고 독특한 편. 이런데도 게임이 안 풀려서 흥분할 때를 제외하면 대체로 미스 없이 깔끔하게 입력된다. 백대쉬나 웨이브등도 손 모양이 매끄럽게 나오지 못하지만 입력 자체는 정상적으로 되는 편.
  • 본인과 같은 대구 출신 철권 게이머들인 ,통발러브,노수길, 레그나, 폴탄 등과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지금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폴탄과는 같은 지역 스트리머인만큼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합방도 가지는 편.
  • 본인의 철권 스승이 통발러브, 레그나슈바르츠, 위의 오늘도 여기냐를 만든 정질의 유투브 편집자라고 밝혔다.
  • 보통 '난뭐새', 'Third tongballove'라는 닉네임을 자주 사용하는데, 전자는 텍스 시즌2 16강에서 패자조에서 헬프미하고 붙게 됐는데 상당히 분전하며 몰아붙였으나 막판에 붕권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했고 이게 상당히 충격이였는지 텍넷 닉네임에다가 '난뭐하는새일까', 코멘트로는 '붕권맞는새다'라는 자학드립을 펼쳤다. 후자는 철권6 시절 통발러브에게 철권을 배우며 얻게된 닉네임이다. 6시절 플레이 영상을 보면 꼬꼬마와 함께 적어둔 것을 볼 수 있다. 통발러브와의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이 닉네임의 유래를 물어보곤 하는데, 그 때마다 '내가 통발러브 닉네임을 쓰면 안되기라도 하냐'는 식으로 반응하곤 한다.
  • 살이 안찌는 체질이다. 본인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실제로도 꽤 마른 체형인 편. 현재 체중이 58kg로 상당히 저체중인 편이다. 또한 키도 170cm가 안되는 걸로 보인다.
  • 위에 언급된 무릎과의 악연 때문에 좋은 의미던, 나쁜 의미던 철권 팬들 사이에서 이 두 사람이 대회에서 맞붙으면 매우 큰 관심을 받는다. 일단 역대 전적상으론 꼬꼬마의 승률이 매우 열세인데, 오락실 규모로 치뤄진 소규모 대회 등에선 무릎을 몇번 이기긴 했지만 큼지막한 대회에선 대부분 패배를 당했다. 2016년 말 나이스게임 TV에서 개최된 팀 대회인 테켄 스트라이크 결승에서 상대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온 무릎을 이기고 우승을 견인하여 한방 먹여준 것과 2019년 두바이 TWT에서의 승리가 거의 유일한 승리일 정도. 특히 트위치에서 개최하는 종합 게임 대회인 VSL의 철권 부문, 철권 월드 투어 등 만나기만 하면 거의 승수 셔틀로 전락하는 수준이다.
  • 2018년 기준 24세인데 아직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미필이다. 이 부분에 관련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본인이 직접 언급한바에 따르면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2018년까지 철권 월드 투어 랭킹 TOP 7에 드는 게이머중 유일하게 스폰서나 프로 게임단 입단없이 출전하고 있다. 그래서 스폰서 제의를 왜 받지 않나는 질문이 그의 개인방송에 꾸준히 올라오는데, 친분이 있는 형님 게이머인 엠아재는 2018년 월드투어에 대해 평가하던 도중 꼬꼬마는 부모가 재력이 있어서[63]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준다고 들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만 본인은 이에 대해서 2018년은 어머님에게 금전적으로 지원을 받은 것은 맞지만 얼마 안되고, 트위치 스트리밍으로 버는 방송수익이 어느정도 나오기에 2017년은 오로지 본인 힘으로 대회에 참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폰을 받는것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8년 TWT가 끝나고부터 스폰을 구한다는 광고문을 자주 작성했고 19년 Talon에 입단하게 되었다.
  • 위의 스폰에 대한 태도와는 별개로 UYU 팀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당장 한국 UYU 철권 프로게이머 쿠단스와 매번 해외 출국을 같이 하며, 일본 월드 투어에서도 UYU팀 여성 프로게이머들과 식사 자리나 노래방을 놀러가는 모습을 트위터에 업로드했고, 18년 일본 마스터컵에도 UYU팀 소속으로[64]로 참전했다. 사실상 명예 UYU 회원이 아니냐는 말까지 듣는 중.
  • 시청자의 제보로 본인 문서의 존재를 알았으며, 그리 좋게 보지는 않는 듯 하다. 방송 중 시청자들이 나무위키 이야기를 나누자 '싫다는 의사를 보이면 적당히 좀 말해라' 라는 식의 말을 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최근에도 나무위키 관련 내용이 언급되자 본인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었음에도'거의 맞는 말이 없다' 라는 식으로 평가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철갤에서 꼬꼬마의 과거사 관련된 질문이 올라오면 백이면 백 나무위키가 나오기 때문에 다소 불쾌하게 여겨질 수 밖에 없다.
  • 20대 초중반이라는 젊은 나이대에 비해 건강이 심하게 안 좋다. 특히 허리쪽이 심각한데 척추분리증과 협착증에 걸렸다고 하며, 게이머들이 흔히 겪는 거북목도 심각하게 진행이 된 상태다. 이 때문에 방송중 허리 통증을 자주 호소한 적이 있으며, 협착증 때문에 목을 돌리고 게임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음주가 잦아서인지 잔병에 걸리는 일도 잦다. 2019년 말에는 지병이었던 치질도 심각한 수준까지 악화되어서 진지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으며, 그 외에도 협착증, 전립선 질환도 앓고 있다고 한다.
  • 일본 월드 투어와는 별개로 일본에서 쿠단스의 UYU 여성 팀원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월드 투어 이후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 트위터를 활발히 사용하는 철권 게이머중 한명인데, 좌파, 페미니즘 관련 글은 일체 쓰지 않으며, 순수히 동료 철권 게이머들과의 만남. 영화 후기등을 적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다만 평소 톡방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시사나 정치 문제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트위터에 페미니즘, 정치적인 내용의 글을 달고 선동하는 류의 사람들이 정말 싫어서 트위터는 그냥 근황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 투러브 다크니스를 상당히 좋아한다. 방송중 투러브 다크니스의 야한 장면을 담은 도네가 나오면 대놓고 좋아할정도.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오덕이 아니라고 한다. 투러브 다크니스 안 봤으면 그냥 죽으라는 말까지 하는 건 덤.

  • 해산물을 못먹는다. 단순히 꺼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 먹는다. 구운 생선은 커녕 멸치 육수도 진한 멸치 육수는 못 먹는다고 밝혔으며, 초등학생 때 배식하는 친구들이 생선을 못 먹는다고 말 했음에도 주자 급식판에다 구토를 한 적도 있다고.
  • 2019년 6월 폴란드 TWT를 제외하면 오프라인 TWT 대회에서의 우승 경력이 없던지라[65], 철갤에서는 '야크 우승빼고는 내세울게 없는 게이머.'로 비하하거나, '국내 어떤 프로들보다도 야크 우승을 많이 한 위대한 게이머' 라는 식으로 비꼬는 말들이 자주 달린다. 헌데 OGN 대회를 기점으로 정말 야식크래쉬, 컨티뉴TV 같은 사설대회의 기록도 커리어에 기록해놨다. 이는 OGN 대회의 선수 소개 이미지에서 당시 유행했던 사설 대회 '컨티뉴TV'의 우승 경험이 적혀있었기 때문. 덕분에 트위치에 기록된 대회 성적을 복사해온 나무위키 문서도 종종 철갤에서 '팬이 억지로 추켜세워주려고 적어둔거냐'는 말을 듣곤 한다.
  • 밸런스에 대한 시각이 다소 확고한 편으로, 현재 철권7의 상향 평준화 위주 밸런싱에 맞추어서 평가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방송에서 왠만한 약캐 소리 듣는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해서 물어보면[66] '괜찮은 캐릭터다'/'여전히 쓸만 하다' 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게 대부분이고,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이 약캐로 평가하는 럭키 클로에, 기가스에 대해서도 항상 '정말 약캐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연구해보는 시간을 갖곤 한다. 약캐릭터에 대해서는 어떤 캐릭터를 약캐로 평가한다면, 그 캐릭터와 비슷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반례로 들어서 반박한다. 사기 캐릭터를 평가할 때도 비슷하게 말한다. Ex)기가스가 약캐면 잭도 약캐로 봐야하냐, 그렇지 않다. Ex2) 놈진이 사기캐면 카즈미도 사기캐로 봐줘라.
  • 시즌3 패치 초기 약캐로 취급받던 샤힌, 스티브가 대회 단골픽으로 복귀하고 샤힌은 아예 사기캐로 날아오르자 이전부터 샤힌, 스티브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해왔기에 방송 도중 자신의 방송에서는 샤힌 약캐라는 말은 자제할 것을 당부해왔다고 자신있게 밝혔고, 폴은 성능이 어떻냐는 질문에 대답하던 도중 꼭 내가 사기라고 할 때(시즌1,2 기스, 샤힌, 화랑 로하이 등)는 듣지도 않다가 대회를 보고 나서야 말을 듣는다. 자기들이 꼭 당해봐야 안다. 보는 눈이 없으면 좀 닥쳤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남기며 성능에 대해 유명한 유저들의 말을 근거로 물타기 하는 유저들을 겨냥하는 말을 남겼다.
  • OSL 시즌2를 계기로 구라와도 상당히 불리한 상성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일례로 스팀판 발매 초기 트위치 스트리머 대회에서는 구라와의 결승전에서 정주금계로 사기 캐릭터로 불리던 레오 미러전과 주캐 대결에서 패배한 적이 있었는데, 꼬꼬마는 상술했듯 이에 대해 플스판에 인풋렉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는 했지만 구라도 인풋렉이 없던 것도 아니다. 그리고 osl 팀전 대회에서 8강 승자전에서 한번, 결승전에서 두번, 총 세번을 내리 패배한 것이 결정적.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던 리로이[67]를 오직 구라만이 리리로 이겨냈기에 이를 감안했는지 결승전에서 폴을 사용했음에도 패배했다. 후기 방송에서도 꼬꼬마가 이에 대해서 '똑같은 사람에게 세번을 진건데 그게 개쳐발린거지 뭐가 아니냐' 라고 말했고, 구라도 '나를 상대할 때 꼬꼬마의 움직임이 위축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서로 이를 어느정도 의식하고 있는듯 하다.
  • 시즌3 이후로 미는 철학으로 'GEMBLE GAME'이 있다. 캐릭터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상위권 캐릭터들의 이지선다로 대회든 랭매든 이지선다 선택의 문제로 흘러가며 도박 게임으로 전락한 철권의 현황을 비판하는 말로, 캐릭터 top10에 대한 평가를 할 때면 이 용어가 반드시 빠지지 않고 나오며, 꼬꼬마 본인도 트위터 등에서 현 밸런스에 대한 비판을 활발히 하고 있다.

[1] 2019년 3월 한일전 때 인터뷰의 사진. Talon에 입단 소식이 나왔을 때도 이 사진이 사용되었지만 본인은 이 사진을 꽤나 싫어하는듯 하다.[2] 참고로 꼬꼬마는 시즌1 당시 2선승 플매 최소 조건을 주황단으로 두었다. [3] 당시 꼬꼬마는 대구에서 노수길, 레그나슈바르츠, 프란 등과 함께 한창 주가를 올리던 어린 철권 유저 중 한명이었다. 노수길과 레그나슈바르츠는 현재도 대구에서 거주 중이나 꼬꼬마와 프란은 서울로 갔다.[4] 꼬꼬마가 속한 HAO?팀팀의 선봉인 쿠단스가 1번 올킬을 달성해줘 스코어상 매우 유리했다.[5] 본인은 플스판의 렉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말했다.[6] 라운드 하나도 따지 못하고 졌다. 라운드만 따지면 6:0으로 패한 셈[7] 엠아재는 평소 고전하는 무릎, 로하이에 비하면 꼬꼬마를 이긴 횟수가 꽤 된다. 본인 왈 그래도 공짜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짜라고.[8] 일본의 알리사 유저다.[9] 바로 전날 대회인 LCQ 대회 우승자[10] 해당 경기에서 무릎이 네간으로 큰 활약을 못 보인것도 더해서 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편인 철갤에서도 꼬꼬마가 무장군이라며 그날 하루만큼은 찬양하는 말들 일색이었다.[11] 1일차에는 카즈미 가발을 쓰다가 전광판에 직접 헤드셋 때문에 가발을 벗는다고 밝혔다.[12] 꼬꼬마를 이긴 이후 여세를 몰아 이 대회 우승까지 하였다. 여담으로 페루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한국 못지않게 깊게 연구하고 플레이한 나라라서 철권 대표 강국에 속한다.[13] 꼬꼬마 외에도 한국인 참가자인 쿠단스와 세인트 모두 TOP 8에 든 이후 단 한번의 승리를 거두지 못하여 탈락하였다.[14] 1등 상금이 384만원이다.[15] 중간에 하울링 타이밍에 맞춰 레아를 쓴게 삑난건 덤.[16] 실제로도 방송에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발언들은 즉각 꼬꼬마 본인이 제지시킨다.[17] 당시 지상이 구라티비 방송에 게스트로 와있었다.[18] 이 스코어도 좀 구차한 게, 아빠킹이 대전 내내 ‘지금 포기하고 진 거 인정하시면 스코어 3대0으로 질 거 3:1로 졌다고 해 줄게요~’ 라는 식으로 약을 올렸었다. 심기일전한 꼬꼬마가 1승을 올리자 빠킹이 3:1로 질거 3:2로 졌다 해줄게~ 하던 상황에서 랜뽑을 했는데 그 와중에 약올리던 건 기억해내서 3:2로 우기는 것(;;)[19] [image] [20] 방송에서 밝히길 본인이 이 철권계의 데스 시스템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과거 자신은 데스에 미친듯이 몰두하고 계급에서 나오는 명예에 집착했지만, 월드 투어가 시작되며 대회에 힘을 쏟게 되며, 본인이 그간 집착해온 계급에 대한 명예에 대해서 큰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21] 나락호프의 유투브 편집자이기도 한 사람이다.[22] 일례로 그가 사업을 하게되었다며 철권 커리어를 중단한다는 글에서도 '나이 30을 앞두고 게임만을 하고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발언에 대해 '30이 넘어서도 게임을 계속 하는 무릎을 비롯한 타 프로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다.' 라는 추측이 돌곤했다.[23] 엠아재, 리삼 같은 경우도 각각 시진핑 닮았다, 반건조 김우빈(...)이라는 등 개그 소재, 놀림거리로만 언급하지 진지하게 외모 비하를 하는 의견은 없다.[24] 악플이 아니여도 꼬꼬마의 유투브에 이기고 고개를 젖히는 리액션에 대해 '철권계의 임재범이시냐. 아니면 틱 장애라도 있는거냐'는 댓글이 달렸는데, 이를 해명해준 댓글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진지하게 틱장애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25] 실제로 방송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욕설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비슷한 연배의 로하이, 정의아재, 빵쟁이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욕설 빈도가 높다.[26] 한참 형인 무릎을 부를때 절대 존대를 안하고 '''"어이 배민"''' + 손만 까닥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꼬꼬마에 대해 가장 많이 비난하는 사건.[27] 현재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28] 위의 트위터 사건 때문이 아니라 방송중 다른 계급에서 만났는데 꼬꼬마가 그 계급에 맞춰 오지 않자 무릎이 '내가 싫으니까 피해다니는거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한 일이 계기였다. 입장문에서 꼬꼬마는 당시 마이티 룰러 데스를 하기로 약속을 미리 해서 안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9] 물론 결과는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30] 당시 격갤에서 '로의원'이라 불릴정도로 격갤 생활에 빨리 적응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터라 이미지 타격이 컸고, 이후 무릎과 전설로 기억되는 류진 데스를 계기로 관계가 차츰 회복되었다.[31] 무릎은 체베망에 대해서 군 입대 전후로 잘 챙겨주던 동생이었던 만큼 이러한 배신에 더욱 실망했다고 밝혔다.[32] 무릎이 아프리카에서 BJ를 하는 행위에 대해 '별창'이라고 비하했으면서 본인은 100만원 도네를 받고 여장을 했으며, 무릎이 자신과 데스한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하는 행위를 저작권을 들먹이며 공격했으면서 본인도 유투브 채널에 데스 영상을 업로드했고, 이를 지적하는 발언들에 대해 입장문에서 헛소리라는 식으로 일축시켰다.[33] 본인은 꼬꼬마를 좋아할 뿐이지 무릎을 싫어하는건 아니라는 내용.[34] 시즌1에서 무릎과 더불어 미겔로 류진 이상을 달성한 단 두명의 유저였으며, 철갤 내에서도 4대천왕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유저다.[35] 위의 박제된 유저와는 다른 사람이나, 그 유저도 채팅창에서 무릎을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건 마찬가지다.[36] 당장 2019년 멸망전에서 똑같이 파트너 자격이 있는 정의아재는 멸망전 당일은 트위치 방송은 휴방하고 아프리카 계정을 사용해 방송을 했다. 애시당초 계정을 빌릴 필요가 없는 셈.[37] 현재는 삭제된 만화로, 꼬꼬마가 상금을 받았으나 이를 비웃고 불태운 뒤, 나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려는 것일 뿐이라는 대사와 중2병 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이 남자의 위험한 행보, 멸망전에서 이어진다!' 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 만화 말미에 특정 인물을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라는 문구는 덤. 이 만화를 그린 아티스트는 사건 당일 아침 '마인드가 개쓰레기다. 서른 가까이 되는 사람의 행동으로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으며,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것 같다' 라며 꼬꼬마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을 날렸다. 여담이지만 이전 서술에서는 '철갤의 유명 아티스트'라고 적혀있었는데, 이 때문에 이 유저는 철갤 내에서 '유명 아티스트'라는 별명을 본의 아니게 얻게 되었다.[38] 와전되어서 '무릎이 출전하는 대회니까 나가서 불태우겠다' 라는 식으로 알려진 경우도 많은데, 방송 중 발언한 바는 다음과 같다.[39] 이 때문에 지금은 쉬쉬하겠지만 아빠킹도 차츰 꼬꼬마를 배척하지 않겠냐는 추측성 발언들도 보이고 있으며, 롤이나 스타처럼 규모가 있는 게임이었다면 꼬꼬마처럼 대회 진행에 방해만 되는 떨거지는 진즉에 제명시켰을거라는 발언도 있다. 다만, 최근에 롤 방송을 진행할 때의 언급으로 보면 여전히 아빠킹과 시간날 때마다 게임을 같이 하기도 하며, 9월~10월 며칠 동안 아빠킹의 스튜디오에서 합숙함과 동시에 아빠킹이 사석에서 '철권판을 키운건 무릎이다' 라는 취중진담을 해도 꼬꼬마가 웃어 넘기는 등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발언을 자주 한 만큼 섣부른 판단은 자제하자. [40] 체베망과 꼬꼬마 모두 렉 때문인지 기술 실수가 몇번 있었던 만큼 랜뽑을 통해 갈린 것마냥 패배처리를 모면한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지만 정황상 패배가 확실해지자 빡종을 한 듯 하다.[41] 살벌한 위 발언 내용과는 별개로 말 자체는 반 농담조로 했다. 퓨마 건은 본인들도 재밌다고 인정하기도 했었고 실제로 대회 흥행에도 도움이 되었기 때문. 아프리카에서 오랜 기간 방송을 해온 엠아재도 이러한 변칙적인 팀원 구성은 아프리카 대회에서 항상 있는 일이기에 물골드 대신 퓨마를 대려간 망자, 물골드를 대려간 소담을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42] 소용돌이 또한 개인방송에 복귀하면서 아빠킹을 비하했던 일이 최악의 망언이었다며 사과했다는 말을 했다.[43] 덧붙여 무릎이 야크에 안 나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우려는 했다고 한다.[44] 방송 도중 시청자가 왜 꼬꼬마한테는 님자 안 붙이냐? 라는 질문에 '저쪽도 날 님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 라는 대답을 했는데, 꼬꼬마는 말구를 방송 중 '일권이 형'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45] 정리하면 본인의 닉네임인 꼬꼬마보다 김무종이라는 이름을 걸고 했을 때 실력 비하 등의 악플을 고소하기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한편 ATL S1동안 닉네임 꼬꼬마를 사용해 참전했던 것에 비해 S2부터 갑자기 김무종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는 ATL 시즌 동안 포인트가 걸려있던 ATL, 야식크래쉬, 그리고 그 외 LVUP 대회에서 김무종, TALON_KKOKKOMA, KKOKKOMA 이 세가지 이름을 혼용한데다가 무릎이 해당 발언을 하기 몇년 전부터 야식크래쉬에서 주로 김무종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만큼 정말 악플러 고소를 위해 고의적으로 본명을 닉네임으로 걸었는지는 알 수 없다. [46] 유투브 영상중 파쿰람, 리로이를 사용하며 드라그노프가 왜 쓰레기 같은지(왜 현재 메타에서 사용되지 않는지) 역설하는 영상이 있다.[47] 이미 이전부터 철갤러들은 꼬꼬마가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지 경우의 수를 따지는 글을 개념글에 보낼 정도로 벼르고 있었다. 가장 결정적인건 '다 이긴 게임'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무릎에게 쳐발려놓고 정신승리 하고 있구나!''' 라는 식으로 판단한 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저 발언이 변명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48] 이전부터 꼬꼬마가 쓴 대회 후기문들이 철갤에서 타 선수들의 후기글들과 비교하며 비난하며 비추천 폭탄에 악플을 다는 일들은 많았다. 대놓고 철갤에서 왔다는 이름인 디시인사이드의 유동닉 ㅇㅇ 으로 닉을 표시하는건 덤.[49] 이런 걸 두고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자신이 한 모든 행동들은 정당화하면서 타인의 비방은 부당하다고 비난하고 있는 상식이 결여된 행동이다.[50] 이 글은 이후 철갤에 대깨무 드립으로 박제되었다. 이 글이 박제된 이후로 오덕체를 사용해서 억지 옹호를 하는 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51] 아이러니하게도 이 주장은 과거 그가 무릎에 대한 사과문을 올릴때 한 말과 비슷하다.[52] 특히 무꼬전이라면 무릎이 직접적으로 쓰지 말 것을 당부한 별명인 그 관절을 사용한다.[53] 실제로 쿠단스는 잡다캐릭과 더불어 무릎이 스티브를 사용하지 않는 몇 안되는 한국 게이머이다.[54] 이전 서술에서는 대회 도중 현지 해설자들에게 물어봤다고 적혀있었는데, 해명문 원문에 지인들에 대한 의심까지 나오기에 TWT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적혀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대화를 나누었다면 굳이 해명문에서 언급을 안 할 이유가 없다.[55] 다만 TWT 룰에 '''핸드폰을 비롯한 통신기기의 사용을 일체 금지함'''으로 적혀있는 만큼. 이 사건도 2018년 TWT 파이널 때 룰 해석 실수로 JDCR 선수가 탈락한 것 처럼 TWT 룰 관계자들이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56] 프로필 사진의 인물은 장경철(최민식)이다. 가뜩이나 댓글등에서 아재끼 그득한 말투를 보이고 있는데 프로필 사진 때문에 그 느낌이 배가 되었다. [57] 웃긴건 이 댓글로 알 수 있듯이 고우키 유저도 아니고 에디유저다. 이후 철갤에 이 인물이 속한 카톡방이 올라왔을때 에디 유저 카톡방이라는 증언이 나왔다.[58] 원래 위에 다시 데빌몬스터의 댓글을 반박한 내용이 있었으나 위와 중복되는 내용이라 생략[59] 이부분에서 본인이 TWT에서 최초로 기스를 사용한 선수라 더 잘 안다고 주장했다.[60] 다만 꼬꼬마의 첫 채팅이 '나한테 욕을 박았다 이거지?'로 미루어 봤을때 애새끼 씨발새끼 이후의 내용으로 보인다.[61] 정질의 유투브 운영자로 꼬꼬마에게 기본조작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62] 유투브에 '꼬꼬마 레전드'라고 치면 나온다.[63] 실제로도 거주지가 대구의 강남이라는 말도 있는 수성구 지산동이며, 집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64] 쿠단스, 전띵, 유우유우,Rip,꼬꼬마[65] 공식 TWT의 우승 경력, 오프라인 대회의 우승 경력 자체는 있다.[66] 시즌2 샤힌,안나, 펭등[67] YSE팀의 돌격환, 간류팀의 JD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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