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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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영문명'''
Youth Justice Party
'''소속'''
정의당
'''설립일'''
2020년 8월 30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5층
(여의도동, 동아빌딩)
'''창준위원장'''
강민진
'''사무국장'''
이세동
'''대변인'''
오승재
'''SNS'''

1. 개요
2. 배경
3. 활동
3.1.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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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의당에서 혁신위원회를 통해 출범시키기로 한 당내당 성격의 청년 조직. 당헌 상으로는 2020년 8월 30일 신설되었으나 그 당규와 하부조직, 조직의 형성에 있어 혁신위보다 청년 당사자들의 결정이 중요하기에 현재는 강민진 창당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창당준비위원회에 들어가 있다.
당대표, 부대표와 함께 대표단을 구성하며 기존 정의당의 청년 인재 발탁인 능력 있는 개인을 발탁하거나 영입을 넘어 '새로운 세대의 활동가 집단'의 양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아가 청년정의당은 청년 당사자들이 독립적인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고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며 청소년위원회 등 다른 위원회와 함께 당내 청년 층의 목소리를 당의 중심으로 바꾸게 하는 것이 목표다. 김창인 혁신위원에 따르면, 청년들을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정치인으로 잘 교육하고 훈련하기 위한 것이 청년정의당의 목표가 된다면, 굳이 당내당 플랫폼을 주장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즉, 정의당을 통해 새로운 진보정치 세력을 형성하고 성장시키는 공간, 이를 통해 2세대 진보정당의 역사를 보다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진일보시키는 것이 청년정의당의 목표라고 한다.정의당, 당대표 권한 축소하고 청년정의당 만든다

2. 배경



류호정 의원이 김창인, 강민진 후보와 함께 한 영상.
우리에게 '어떤' 청년정의당이 필요한가
정의당이 창당한 2012년 당시 진보정의당의 청년·학생 사업은 진보정의당 중앙청년학생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이후 여러 정치적 경향이 다양하게 분할되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의 청년·학생운동의 역량은 정의당으로 온전히 이전되지 못했고 정의당의 청년·학생 사업은 역량이 현저히 축소된 상태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청년위원회의 소리가 이전만 못하다는 당내 비판이 있었고, 이를 청년위원회의 개편으로 해소할려고 했으나 그럼에도 청년 층의 목소리가 커지지 못했다는 당내 비판을 들었다. 이후 2019년 정의당 중앙의 대표청년조직으로, 각종 청년사업의 기획 및 집행을 총괄하는 정의당 청년본부가 신설되며 당 내 청년 층의 목소리가 필요한 것이 집중되기 시작하고 류호정, 장혜영, 조혜민, 박예휘, 김창인, 강민진 등 당 내 청년 정치인들이 나오며 청년 활동가 양성에 대한 문제가 진행된다.
김창인 혁신위원의 프레시안 기고 글에서는 여성의당·미래당·기본소득당 등 신생 정당들이 그 등장과 함께 10~20대를 중심으로 당원들을 확장하고 있으나, 이에 반해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같은 1세대 진보정당들은 현재의 부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정의당의 만 35세 이하 청년당원의 수(약 7100명)는 앞서 말한 신생정당들의 청년당원 수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적다. 조직 규모에 있어서 정의당이 훨씬 큰 정당임을 고려했을 때, 당 재생산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었고 이에 따라 혁신위원회는 청년정의당의 신설을 결정했다.

3. 활동


8월 13일 혁신안 발표 이후 10월 11일 강민진 창준위원장이 창준위원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청년정의당이_간다 활동으로 청년 활동가, 청년 노동조합, 청년단체 및 지역 청년들과 만남, 연대를 가지고 있으며 청년유니온, 청소년유니온,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등과 만남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진행되는 청년고용난이나 쿠팡 청년노동자 사망사건 등 청년 관련 사건사고나 고용, 불평등 문제 등에 대한 논평을 내고 있다.

3.1. 2020년


  • 8월 13일 : 정의당 혁신안 발표
  • 8월 30일 : 당헌상 청년정의당 신설
  • 10월 11일 : 제6기 지도부 취임식을 가지고, 고 노회찬 대표가 있는 마석 모란공원을 방문했다.
  • 10월 13일 : 대학원생노조 농성장에 연대 방문하여 대학원생의 인권과 노동권을 요구했다.
  • 10월 14일 :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집행부와 등록금인하·무상등록금 문제를 논의했다. 류호정·장혜영 의원과 첫 공식 미팅을 가졌다.
  • 10월 15일 : 옵티머스 사태·지역균형 뉴딜·학생연구원 산재보험에 관해 논평했다.
  • 10월 16일 쿠팡 인천 4물류센터 근로자 사망 사건 이후에도 또 다시 경북 쿠팡물류센터에서 20대 청년노동자가 사망한 사건을 애도하며 쿠팡을 비판했다.
  • 10월 19일 : 택배산업노동자 산재보험·태국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논평했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국감장에서 류호정 의원에게 “어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사과를 요구했다.
  • 10월 20일 : 전남대 법전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 참여
  • 10월 22일 : 코로나19 청년 고용난과 관련하여 논평했다.
  • 10월 24일 : 청년유니온·청소년유니온과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를 방문했다.
  • 10월 26일 : 금융감독원 채용 비리와 태국 시위 진압에 한국산 물대포가 사용된 것을 비판했다.
병역거부 대체복무 시행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 10월 28일 : 태국 민주화운동 국제연대 토론간담회를 정의정책연구소와 공동 개최했다.
  • 10월 29일 : 김학의 항소심 선고와 관련하여 논평을 냈다.
  • 11월 2일 :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전당원투표와 관련하여 ‘비겁한 행태’라고 비판.
나경원 의원 아들의 군입대와 관련하여 평범한 청년들에게는 당연한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으로 오승재를 임명하고, 광역시도당 청년위원장 및 국회의원 등을 창당준비위원으로 임명했다.
  • 11월 4일 : 정의당 주최 태국 민주화 운동 국제연대 토론·간담회를 참석했다.
  • 11월 5일 : 더불어민주당의 재보궐 선거기획단 출범과 관련하여 성추행 사건의 구체적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 11월 7일 : 선관위 주제 <한국 현대정치의 이해>를 듣는 단국대·명지대 학생들이 정의당을 방문해 청년정의당이 강의했다. 미래당, 청년녹색당, 청년진보당 등 진보정당들의 청년정당, 청년당들과 접촉했다.
  • 11월 9일 : 카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에 한국도 청년, 여성, 노동자등의 사회적 소수자가 직접 정치에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울산·초중고의 채식 급식과 관련해 논평했다
서지윤 간호사의 업무상 재해 인정과 관련해 정부에 보건의료인력 노동조건 실태 개선을 요구했다.
  • 11월 11일 동성부부에 대한 직장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을 직권 취소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규탄했다.
  • 11월 12일 류호정 의원과 함께 태국 청년들에게 연대 메시지와 시위 진압용 한국산 물대포 수출 규제를 촉구했다.
  • 11월 13일 택배 과로사와 관련, 택배기사 권익 보장을 위한 제도 재구축을 촉구했다.
  • 11월 15일 청년정의당 창준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 11월 16일 고 김재순 노동자 사업주와 관련해 엄벌을 촉구했다. 미등록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관련 법제와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비를 촉구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촉구 정당연설회에 참여했다.
  • 11월 17일 사유리의 비혼 출산과 관련해 현행 자발적 비혼모의 선택을 제한하는 생명윤리법을 비판했다.
  • 11월 19일 : 청년정의당 세미나 <정의로운 청년정책,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주최.
  • 11월 19일 : 정부 전월세 대책과 관련해 호텔 논쟁을 넘어 탈탄소·적정주거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 11월 19일 : 서울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과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의 결단을 촉구했다.
  • 11월 19일 : 정의당 국제연대 모임에 대한 주한태국대사관의 재발 방지 요구에 대해 논평했다.
  • 11월 19일 : 혜민스님 논란에 종교인 과세에 대한 법 개정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 11월 19일 : 사유리의 비혼 출산과 관련해 생활동반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 11월 20일 : 김성태 전 의원 항소심 유죄 판결 관련,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입법으로 채용비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 11월 20일 :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신혼부부 초고층 아파트 공약은 ‘아무말 대잔치’라며 비판했다.
  • 11월 23일 : 청년정의당 운영 및 예산 구조, 시도당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설치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 11월 23일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의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약하다’ 발언 관련 인권위 시정 권고에 대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논평했다.
  • 11월 25일 : 청년정의당을 처음으로 제안한 이정미 전 대표를 강민진 위원장이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 11월 26일 : 화성시 20대 청년 노동자 산업재해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 11월 30일 :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예산 편성이 너무 미흡하다며 ‘불끄는데 물을 아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12월 1일 :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HIV/AIDS 감염에 대한 차별과 혐오 철폐가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 12월 1일 :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청년예산을 삭감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비판했다.
  • 12월 3일 : 2021 수능을 맞아 감염 대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에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수능 결과에 비관해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 12월 7일 : 코로나 백신과 관련, 백신의 특허권이나 지적재산권을 가진 기업이 아닌 전 인류의 것이여야 한다고 논평했다.
  • 12월 9일 : 공수처법과 관련하여, 야당 비토권 삭제는 분명한 잘못이라고 논평했다.
  • 12월 14일 :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종결된 것에 소수정당의 합법적 의사 진행을 방해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13평 공공임대아파트 관련 발언에 현행 제도도, 대통령의 발언도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 12월 14일 조두순 거주지 앞에서 소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두순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은 피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비판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삶을 지지하고 현행 성폭력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 12월 14일 : 강민진 창당준비위원장이 페이스북 방송을 켜고, 창당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12월 15일 : 스토킹 범죄들과 관련, 스토킹 범죄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 12월 16일 : 한국정부가 WTO에서 코로나19 의학품 관련 특허권 면제 찬성 입장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12월 17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젊은 층 소모임 급증 규탄’ 발언을 비판했다.
  • 12월 18일 : 변희수 하사의 강제전역과 관련해, 즉각 원직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본래 11월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청년정의당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12월 20일 : ‘2030 여성 낙태죄를 말하다’ 동영상에서 낙태죄 폐지를 촉구했다.
  • 12월 21일 : 강민진 창당준비위원장이 뉴스 헤드라인을 독차지하고 있는 추미애 장관-윤석열 총장 갈등이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극복 다양성과 존엄 등에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발언했다. 강민진 위원장이 정부의 청년정책기본계획안과 관련해 논평했다 강민진 위원장이 9시 이후 집합제한 사업장 고용유지지원금과 련해서 신청조건이 현실에 맞추어지지 않아 사각지대가 생기고 있다고 발언했다.
  • 12월 22일 : 강민진 위원장이 정부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 12월 23일 : 청년정의당 청년당원들은 정의당과 함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동조 단식에 함께했다. 캄보디아 국적 이주노동자 사망사건에 대해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라며 정부 노숙자 숙박시설등의 요건 개선을 요구했다.
  • 12월 24일 : 강민진 위원장이 정경심 교수 1심 판결과 관련해 재판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이루어지기를 촉구했다. 강민진 위원장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포스팅을 비판했다. 제주학생인권조례 제정과 관련해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누더기’ 조례안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 12월 26일 : 정부의 제 1차 청년정책기본계획과 관련해 발표에 큰 의의가 있으나 기존 정책의 반복에 그친 점이 아쉽다고 논평했다.
  • 12월 29일 : 정부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정부안에 대해 노동자 살인 면죄부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청년정의당 2차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강민진 창준위원장과 류호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12월 30일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성장현 구청장이 책임지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