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진

 



'''이름'''
강민진
'''활동명'''
쥬리[1]
'''출생일'''
1995년 4월 17일 (29세)
'''출생지'''
울산광역시
'''학력'''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 4학년 재학)
'''소속 정당'''

'''현직'''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경력'''
정의당 대변인
정의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정의당 총선기획단 기획위원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외부 링크'''


'''△정의당 후원회 홍보영상 강민진 대변인편'''
1. 개요
2. 생애
2.1. 청소년 인권 운동
3. 정치 활동
4. 여담
5. 저서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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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청소년 인권운동가, 정치인이다. 마지막으로 정의당 혁신위원회 대변인을 맡은 후 청년정의당 창준위 대표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2]

2. 생애


1995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학교를 자퇴하고 청소년 활동가로서 청소년 인권,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이어갔다. 2019년부터 정의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2.1. 청소년 인권 운동


'''△2018년 선거권하향 촉구 농성 시절(가장 왼쪽) '''
중학생 시절 두발복장규제, 체벌 등 학생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 등에 맞서 학교를 자퇴했다. 자퇴 후 당시 진보신당 당원인 친구 덕에 사회운동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진보신당에 가입해 지역운동단체가 만든 공간에서 청소년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활동했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도 진보신당 활동,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운동,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 등 청소년인권 관련 활동을 하면서 학생인권 캠페인, 청소년 참정권 운동을 이어갔다.
2017년 박근혜 촛불국면 이후, 촛불집회에 청소년들이 대거 함께했던 힘으로 18세 선거권 운동을 제안하며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를 꾸리고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농성, 토론회, 헌법소원, 서명운동, 기자회견 등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활동했다. 2018년 4월엔 당시 다른 회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 개헌저지운동본부 현판식의 홍준표, 김무성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 앞에서 기습 시위를 하기도 했다.# 2018년 국회 정개특위에서는 자문위원을 맡아 국회에 선거연령 하향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3. 정치 활동


'''△정의당 총선기획단 발족식(가운데) '''
2019년 8월 6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에 의해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3] 이날 심상정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엇보다 청소년으로서 당당하게 자기 권리와 다른 친구를 위해 싸웠던 실천과정을 높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4] 강민진 청년대변인은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해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풍부한 정치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2020년 1월부터는 '청년'자를 뗀 상근 대변인으로 직책이 바뀌었다. 2020년 4월 "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출입을 보장해야 한다"는 논평 등 오랜 인권 활동가의 경험을 살린 대변인 활동에 대해 당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
21대 총선을 앞두고 2019년 12월 21대 총선 준비를 위한 정의당 총선기획단 기획위원에 임명되었고, # 2020년 3월 11일엔 정의당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5월 21일 당내 혁신과 쇄신을 위한 혁신위원회에 혁신위원으로 선정되었다.# 혁신위는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한 당직선거 시기를 포함한 혁신안을 대의원대회에 제출하게 된다.[5] 혁신위원회는 24일 첫 회의에서 위원장에 장혜영 당선인을 호선하고, 대변인에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을 인선했다.#
2020년 5월 24일 당 대변인 업무는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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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5일 청년정의당 창준위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출마자는 강 후보 포함 3인이었지만 성현 후보의 사퇴로 김창인 후보와 1:1 구도의 선거를 펼치게 됐다. 이 선거에서 64%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4. 여담


  • 강민진 대변인이 임명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정의당이 추진하던 선거법 개정안에서 추진하고자 하던 만 18세 선거권 인하가 청소년 운동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주장해 오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종 선거법 개정안에 만 18세 선거권 인하가 들어가게 된 데에는 강민진 대변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 21대 총선에 피선거권 제한으로 인해 1시간 차이로 출마하지 못했다.[6] 이로 인해서 피선거권 하향에 요구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2020년 3월 26일 불출원 기자회견을 하고 피선거권 헌법소원을 제출했다. #
  • 반려견과 함께 지내고 있다. 이름은 바람이다.
  • 정의당의 공식 홍보 영상에 자주 등장한다. 특히 정의당 비례후보선출 시민선거인단 홍보영상에서 보여준 깨알 연기가 백미이다. #
  • 2020년 9월 5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7] #

5.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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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 :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도를 그리다(공저)
체벌 거부 선언 : 폭력을 행하지도 당하지도 않겠다는 53인의 이야기(공저)
걸 페미니즘 : 청소년인권x여성주의(공저)
가장 민주적인, 가장 교육적인 : 가르치는 민주주의를 넘어(공저)
소녀들 : K-pop 스크린 광장(공저)
교육공동체벗 (2020.5.18)
교육공동체벗 (2019.5.5)
교육공동체벗 (2018.2.7)
교육공동체벗 (2017.10.30)
여이연 (2017.9.4)

6. 관련 문서



[1]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활동 당시 쓰던 활동명이다.[2] 명칭상은 창준위이지만 실제로는 당내당으로서 당내기구다.[3] 강민진 대변인은 2015년부터 정의당 당원이었다.[4] 심상정 대표는 2019년 7월에 "청년의 목소리를 위해 청년대변인을 발탁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었다.[5] 5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심상정 대표와 5기 지도부는 "혁신위원회를 독립적으로 구성하고 조기 당직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임기를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위원회에서 제출한 혁신안이 8월 말 이전에 개최될 당 대회에서 통과되면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한 당직 선거가 개최될 예정이다.#[6] 강민진 대변인은 1995년 4월 17일 새벽 1시에 태어났다. [7] 혁신안의 청년정의당 창당이 당대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창당준비위원장을 9월 말 당직선거에서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