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어고등학교

 




'''청주외국어고등학교'''
'''Cheongju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淸州外國語高等學校'''

[image]

'''개교'''
1992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전영태
'''교감'''
박미화
'''교훈'''
세계속의 큰 일꾼
'''교사수'''
58명 (2019.05.)
'''학생수'''
559명 (2019.05.)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장구봉로 107 (복대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연혁
3. 교가
4. 교칙
4.1. 교복
4.2. 생활복
4.3. 두발
5. 학과 및 학과 구성
6. 행사
6.1. 학과별 행사
6.1.1. 영어과
6.1.2. 독일어과
6.1.3. 프랑스어과
6.1.4. 스페인어과
6.1.5. 중국어과
6.1.6. 일본어과
6.1.7. 러시아어과
6.2. 부서별 행사
6.2.1. 국제부
6.2.2. 봉사부
6.2.3. 학습부
7. 한가람 학사
8. 체육대회
9. 한가람 축제
10. 출신 유명인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 여담

[clearfix]

1. 개요


[image][1]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장구봉로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1992년 개교한 이래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과를 갖춰 대일외고, 대전외고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외국어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중산외고의 충주중산고등학교 전환으로 충북 지역 유일 외고로 기능하고 있다. 영어로는 Cheongju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줄여서 CFLHS라고 한다. [2]학교에 입학하거나 하면 굉장히 많이 보게 될 이니셜. 도내 유일한 외고이지만 특이하게도 충북이 아니라 "청주"외국어고등학교다.
영어과는 영어가 제1외국어이고 기수마다 중국어, 일본어 / 스페인어, 러시아어 / 독일어, 프랑스어 중 하나를 선택해 2학년 때부터 제2외국어로 배운다. 2019학년도에 입학한 영어과 학생들의 제2외국어인 독일어, 프랑스어를 마지막으로 이러한 형태의 복수 전공 체제는 2020학년도 학과 개편에 따라 대폭 수정된다. 아예 베트남어 전공을 신설, 모든 과에 영어 복수 전공을 흡수시켜, 기존의 영어과가 사라지고 독일어-영어과, 프랑스어-영어과, 스페인어-영어과, 러시아어-영어과, 중국어-영어과, 일본어-영어과, 베트남어-영어과 체제로 운영된다.[3]

2. 연혁


1990. 10. 12. 청주중앙고등학교에 어학계열 설치 인가(학급정원 40명)
1991. 03. 02. 6개학과 5학급 200명 입학(독, 불, 서·러, 중, 일)
1992. 03. 03. 청주외국어고등학교 개교입학식(157명)
1992. 03. 04. 외국어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1993. 08. 30. 영어과 1학급 신설 인가(7개학과 21학급 840명)
1995. 02. 15. 제1회 졸업식(199명)
1995. 08. 18. 영어과 1학급 증설 인가(24학급 840명)
1997. 08. 23. 현 신축교사로 이전
2005. 08. 31. 학생 기숙사[한가람학사] 개관
2016. 03. 03. 제26회 입학식
2017. 02. 08. 제24회 졸업식(174명 / 5,125명)
2017. 03. 03. 2017학년도 입학식(197명)
2020. 02. 11. 제27회 졸업식(183명/5,667명)
2020. 03. 02. 2020학년도 입학식(178명), 베트남어-영어과 1학급 신설(25명)

3. 교가


[image]
입학식과 졸업식 정도를 제외하면 부를 일이 없다.[4]

4. 교칙



4.1. 교복


교복은 정말 무난한 편이다. 남학생 동복은 회색 바지에 흰 셔츠, 검은 타이와 니트 조끼, 검정자켓 여학생은 회색 A라인 스커트[5]에 나머진 동일하다. 당연하지만 남학생과 여학생용 셔츠와 자켓은 디자인만 같고 핏은 미묘하게 다르다. 춘추복은 자켓[6]만 제외, 하복은 상의만 반팔 셔츠로 바뀌고 동일한 디자인의 얇은 바지와 치마로 바뀐다. 여학생의 경우 동복과 하복 치마의 색이 미묘하게 다르다. 동복 치마의 색이 더 짙은 편.[7]

4.2. 생활복


여름 시기에는 생활복도 학교 내에서는 혼용된다. 무난하게 검푸른 카라가 달린 흰 티이며 왼쪽 가슴에는 학교 마크가 달려있다. 생활복 바지도 검푸른색이며 바지 왼쪽 아래에는 CFLHS라는 마크가 달려있다. 바지에는 지퍼가 두개 있고 걸을 때마다 비닐봉지 소리가 난다.[8] 생활복은 남녀 학생 모두 동일한 디자인이다. 체육 활동 시 입어도 되고,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생활할 때 입어도 된다. 다만 등교할 때 못 입는게 매우 아쉽다. [9] 물론 학교 공식 행사때는 입지 않는게 좋다.
판매는 매 학년 4월 정도에 외부 업체에서 오며, 가격은 티와 바지 각각 한장당 2만원 정도 한다. 2016년 CFLHS 온새미로 학생회에서 학교 공식 롱패딩(겨울용)을 제작했다. 구매는 학생 자유. 가격은 6만원 조금 넘고 검정색, 지퍼사용, 왼팔에 CFLHS라고 써있고 뒷면 하단에 작은 글씨로 학교이름이 영문표기되어있다. 매우 무난하다. 보온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
2017년 APDO 학생회에서 전년도와 같은 디자인의 패딩을 또 제작하였다. 자세히 보면 전년도와 CFLHS로고 두께가 다르다. 사이즈는 XL, L, M, S, XS 로 세분화 되어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M을 입으면 딱 맞다. 키가 보통보다 작은편(150부터)이라면 덩치에 따라 S, XS을 사는게 좋다.

4.3. 두발


두발은 정말 자유로운 편이다. 염색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허용된다.[10]
학교 홈페이지 생활규정 제13조 7항이 개정되었다

'''개정 전'''

7. 두발은 다음의 규정을 준수하여 학생다운 모습을 간직하도록 한다.

1) 남학생: 앞머리는 눈썹을 덮지 않으며, 옆머리는 귀의 반선까지 가능하며, 뒷머리는 와이셔츠의 칼라 깃선까지 허용한다.

2) 여학생: 머리를 풀었을 때는 어깨선 30센티를 넘지 않도록 한다.

3) 남녀 공히 염색, 색조 화장, 기타 액세서리(귀걸이, 피어싱 등), 웨이브파마는 금한다.

4) 특별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담임교사와 학생생활지원부의 허락을 얻어 두발을 달리 할 수 있다.

'''개정 후'''[11]

7. 두발 및 화장 등 용모부분은 다음의 규정을 준수하여 학생다운 모습을 간직하도록 한다.

1) 남녀 공히 염색, 색조 화장(단, 입술 허용), 기타 액세서리(귀걸이(투명 허용), 피어싱 등)는 금한다.

2) 특별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담임교사와 학생안전부의 허락을 얻어 용모부분을 달리 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개정되면서 사실상 사문화 되었던 1), 2) 규정이 삭제 되고 파마 금지 규정이 해제가 되었다. 개정 전에도 염색 파마를 제외하고는 헤어스타일에 대한 제재가 없는 편이었다. 몇몇 학교에서 금지하고 있는 투블럭도 아무런 문제없었다

5. 학과 및 학과 구성


'''개편 전'''
영어과 - 1반, 2반
독일어과 - 3반
프랑스어과 - 4반
스페인어과 - 5반
중국어과 - 6반
일본어과 - 7반
러시아어과 - 8반
'''개편 후'''
독일어-영어과 - 1반
프랑스어-영어과 - 2반
스페인어-영어과 - 3반
러시아어-영어과 - 4반
중국어-영어과 - 5반
일본어-영어과 - 6반
베트남어-영어과 -7반
각 반 정원은 일반 20명, 정원외 5명, 총 25명 씩이다.[12] 인원이 가장 많은 편인 과는 중국어과, 인원이 가장 적은 편인 과는 독일어과. 다른 외고와 마찬가지로 여초현상이 강하다. 매년 전출입은 물론이고[13] 해외 유학 등으로 자퇴나 휴학하는 학생이 꽤 있다.
2020학년도 부터 학제 개편으로 영어과가 사라지고 전공어-영어과의 형태로 모두 변경 되었다. 두 반이었던 영어과가 사라지면서 선발인원이 200명에서 175명으로 축소 되었다. 현재 2025년도 특목고 폐지가 이야기 되고 있지만 다음 정권에 성향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는 사항이다. 일반고 전환시 외국어 중점고인 일반고로 전환 될 예정이다

6. 행사



6.1. 학과별 행사



6.1.1. 영어과


1. 영어과
영어과는 청주외고에서 꾸준하게 좋은 입시 성적을 이끌어냈다. 다른 과와 달리 유일하게 두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영어 1반과 영어 2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학교에서 가장 인원이 많은 과. 따라서 3년간 반이 똑같은 타과와 달리 1년마다 반이 바뀐다. 반배정은 1년 중 영어과 학생들만의 떨리는 이벤트 정도.
TED,영시대회,영어자유주제 말하기 대회, 이중언어 논술 대회 등 영어 말하기, 쓰기 중심의 대회가 매년 개최된다. 심화된 영어교과목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말하기, 쓰기, 독해 등 자동적으로 영어능력이 향상된다.
인원이 많아 새학기 OT는 영어과는 시청각실을 빌려 진행하는데 무대와 조명, 음향의 도움으로 작은 축제 분위기로 형성된다
2. 부전공어 선택
영어과 학생들은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 한가지를 더 선택하여 부전공으로 삼는다. 선택가능한 외국어는 매년 바뀌며 2가지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따라서 어문계열 입시 지원전략으로 영어영문 이외의 부전공어를 살려 입시에 성공하는 케이스도 더러있다.
현재 영어과는 2021 고3학생들 기준으로 마지막 영어과 학생들이다. 더이상 영어과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 ( )
앞으로 영어과는 다른 과와 융합되어 운영된다 (ex 독영과,프영과) 이로인해 타과 학생들은 더욱 수준높은 영어교과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베트남어-영어과가 영어과 폐지 이후 새로 신설되었다.
''*년도 등 내용 상 오류를 발견할 시 즉시 수정 바람''

6.1.2. 독일어과


독일어 문화 골든벨이 있다
1,2,3학년 전 학년과 제2 외국어로 배우는 영어과 학생들까지 참여한다
문제는 독일어 문화, 음식, 단어 등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가지고 진행된다.
문제 특성상 3학년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전공어 연극도 같이 진행 되었었다.[14]

6.1.3. 프랑스어과


매년 여름 프랑스 학생들이 외고로 오고, 겨울에 외고 학생들이 프랑스로 가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소모임이나 멘토멘티 활동이 타 과보다 잘 정착된 상태다.

6.1.4. 스페인어과


2010년대 초-중반에는 학생회장들을 다수 배출해내었다. 영어과로의 입학 편중 현상이 이루어지던 상황 속에서 스페인어과의 약진은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스페인어과는 2014-2015년을 거치며 청주외고 내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2019년 신입학생 모집에서는 일반 전형 경쟁률 2.4대 1의 어마어마한 수치를 이끌어내면서 그 입지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스페인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어를 기깔나게 잘 구사하지시만, 실제 수업시간에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신다.


6.1.5. 중국어과



6.1.6. 일본어과



6.1.7. 러시아어과


매년 러시아로 어학 연수를 가는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있다. 2020년에는 모스크바로 갔다.

6.2. 부서별 행사



6.2.1. 국제부


외국어고등학교이다 보니 다른 일반계고 학교들과 달리 국제부가 존재한다.

6.2.2. 봉사부



6.2.3. 학습부



7. 한가람 학사


고등학교 학사가 많은 청주답게 외고에도 학사가 있다. 특이하게 단독 건물이 아니라 후관 5층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경 증축 허가를 받아 후관 4층에 증축, 거주 허가도 받아 교내에 급식실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정수기가 존재한다
이전에는 92명이었으나 사감이 갈수록 인원을 줄이는 데 열심이라 남녀 수용 비율은 1 :3정도였다. 남학생의 경우 한 번 입사하게 되면 자진 퇴사가 아닌 경우 졸업때까지 성적커트로 짤리는 경우는 드물었고, 여학생의 경우 매학기 물갈이가 심한편이었지만, 이제는 성별에 따라 비율을 나누지 않는다. 성적순이다. 게다가 학년이 바뀌면 방까지 뒤섞는다. 당연히 랜덤으로 섞으며, 같은 반 학생들끼리 같은 방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노트북, 닌텐도, PSP 등 다양한 전자기기 반입이 가능하다. 핸드폰의 경우는 좀 복잡한데, 2013년까지는 자유로 2014년에 새로 부임한 기숙사 담당 교사가 1, 2학년 핸드폰 소지 금지를 실시한 이후론 전자기기 반입에 제한이 생겼다. 하지만 쓸 사람들은 다 쓴다. 보통 일요일 저녁에 핸드폰을 전부 제출한 후 다음 주 토요일 아침에 아침식사를 한 후 찾아가는 식이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감이 학부모에게 전화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니 주의. 3학년의 경우 기숙사 방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자습시간에 정독실 안에서 사용하다 적발 시 일주일간 압수된다.
방은 기본적으로 4인 1실로 구성 되어 있으나 인원 축소 후 실질적으로는 3인 1실로 구성해 방에는 2층 침대 2개와 옷장 3개, 3단 선반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 배정은 사감 교사 마음대로 배정이 되는데 입사날 먼저 오는 사람이 자리를 몰래 바꾸기도 한다. 여자 기숙사의 경우 2인실도 존재한다. 2층 침대 한 개와 옷장 두 개가 있다. 3학년의 경우 2인 1실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2학기 후반(대부분 1학기 기말 끝나면 바로)이면 3학년은 거의 자진퇴사하여 기숙사에서 살지 않거나 독방을 쓰는 경우도 있다.
기숙사 개방은 11시 야자 종료부터 다음날 아침 7시 50분까지다. 아침식사 문제로 퇴사시간이 정해진 이후 퇴사 시간 문제로 벌점을 받은 학생이 존재하며, 학사생의 지각문제가 있었다. 가끔 학생들이 야자시간에 너무 심하게 떠들면 사감이 야자 연장을 할 때도 있으며 보통 2~30분정도 연장한다. 이 이외엔 담당 선생님의 재량권에 따라 열리기도 하지만, 2019년부터 사감을 시작한 교사 한 명이 금요일 저녁이나 시험기간 주말에 절대 안 열어주려고 함. 모의고사, 정기고사같은 시험이 있는 날엔 시험 종료 후부터 개방이 된다.[15]
학사 학생들은 4층에 위치한 정독실에서 야자를 하게 된다. 샤워실은 공동 샤워실로 4층에 위치해 있고 남자 샤워실에 경우 정독실 앞에 있으며 여자 샤워실은 복도 반대편 끝 음악실 앞에 있다. 정독실은 원래 1, 2학년 정독실과 3학년 정독실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기숙사 인원 축소(정원 63명) 후 통합되었고 기존의 3학년 정독실은 2020년에 영어 전용실로 용도 변경되어 기숙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매학기 시작후 1~2주 정도는 7시 이후에 따뜻한 물로 샤워가 힘들다. 온수 탱크는 남녀 공용이다.[16] 따뜻한 물로 샤워가 힘들 때는 사감이 물 아껴쓰라고 안내방송을 하기도 한다.[17]
2019학년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사감으로 교체되면서 학사생 선발 기준이 대폭 변경되었다. 학사생의 50%는 성적순으로 뽑고, 나머지는 자기주도학습전형, 원거리 우선 선발 등을 기준으로 뽑는다. 교육청의 권고로 바뀌었다.

8. 체육대회


반별이 아닌 과별로, 1~3학년이 모두 출전하며 남학생 종목은 축구, 농구 / 여학생 종목은 피구, 발야구이며 계주는 남녀 종목이 따로 있고 줄다리기는 남녀가 모두 참여한다. 2018년도부터는 e-sports 종목이 추가되었다.
과티로는 스페인어과는 빨간색이 고정이고 주로 축구 유니폼을 단체구매해서 입곤 한다. 경기는 상당히 치열한 편이며 심판 판정이나 승패, 경기매너에 따라 크고 작은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2012년도 중국어과 종합우승
2013년도 중국어과 종합우승
2014년도 스페인어과 종합우승
2015년도 중국어과 종합우승
2016년도 스페인어과 종합우승
2017년도 스페인어과 종합우승
2018년도 러시아어과 종합우승
2019년도 러시아어과 종합우승[18]
체육대회 기간엔 학교 건물에 각 과별 해당 국가 국기를 걸어두곤 하는데 일본어과는 지역 주민의 신고로 일장기를 걸지 못했다.[19] 이유는 모르겠지만 러시아어과 국기도 보이질 않는다. 국기 대신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게시한다. 스페인 국기는 테니스 코트를 비롯해 이곳저곳에 보인다. 영어과는 유니언 잭성조기를 모두 개양한다. 1,2반이 매년 구성원이 바뀌는 탓인가 국기도 바꿔가며 사용하는 듯 하다. 2018년에는 남아공 국기를 게양했다.

9. 한가람 축제


[image]

10. 출신 유명인


조안: 영화배우, 탤런트
앤(공원소녀): 걸그룹 <공원소녀> 멤버
서연미 : CBS 소속 아나운서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가경중학교
20-1,50-2,823
청주시영아파트
20-2, 50-1, 823
[20]

12. 여담


학교정문 기준 좌측엔 가경중학교, 우측엔 가경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가 초/중학교 사이에 껴 있는데 제일 작다. 가경중학교와는 담장 하나를 두고 구분이 되어 있는데 외고에 체육관이 없어 가경중과 함께 사용하였다. 원래 체육관 공사는 두 학교가 돈을 같이 내서 한 건데 왠지 모르게 명의는 가경중 걸로 되어 있다. 외고 학생들의 큰 불만사항들 중 하나. 체육관을 같이 쓰다보니 입학식, 졸업식같은 행사가 같은 날에 열릴 경우 외고는 오후에 한다. 체육관을 같이 쓰고 축제무대를 체육관에서 하다보니[21] 서로에게 소음 공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꼭 서로 시험 때 겹쳐서 문제가 생긴다. [22] 2020년 체육관이 새로 지어져 앞으로 두 학교는 각자도생할 것. 외고의 체육관이 지어진 후 가경중도 공사에 들어갔다.

[1] 2017년 체육대회사진[2] 충남에 위치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와 약자가 같다. -CFLHS [3] 개교 당시에도 독일어-영어과의 형태로 영어과는 부설로 존재하다 단독으로 분리 되었다가 2020년부터 제2외국어 고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4] 14, 15년도 사용된 음원은 교내 악기동아리원들이 급하게 반주 녹음한 것이다.[5] 원래는 A라인이 기본이지만 아예 H라인으로 줄여 입는 학생들도 있다.[6] 여학생의 경우 스타킹도[7] 여학생이 바지 착용을 원하다면 입어도 상관 없다. 여학생이 아예 남학생용 교복을 입어도 상관없다. 심지어 남학생용 반팔 셔츠+치마 조합도 가능하다.[8] 첫 제품 바지는 색이 쉽게 빠져서 옷이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이듬해 부터 재질이 바뀌었다. [9] 기숙사생은 제외다, 민무늬 검은 반바지를 입고오면 모르는 경우도 있다. 선배중엔 여름에 생활복 바지만 입고 상의는 검정 반팔티만 입고 다닌 선배가 있었다.[10] 19년도 까진 파마와 염색이 금지였지만 교칙 개정으로 염색만 금지 되었다. 파마는 여학생의 경우 약한 파마 정도는 모른 척 용인해주었다. 교사와 학부모 측은 염색도 풀고 싶었지만 학생측의 반대로 염색 금지 규정은 존속되었다[11] 2019년 개정[12] 국가유공자 같은 최대치의 경우 27명까지 한반으로 구성된 적이 있다. 그런데 교실이 타 학교에 비해 작은 편이라 추가 사물함과 책상으로 교실이 많이 좁아졌었다. 2017년도에는 중국어과 28명으로 학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학생 수를 기록했다.[13] 다만 인문계로 전학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14] 13년도 까진 진행 되었다 [15] 남자 학사의 경우 시험 당일 오후에는 기숙사 축구라며 단체로 축구를 하기도 한다[16] 남자 샤워실은 1곳이고, 여자 샤워실은 2곳이다[17] 같은 탱크에서 물을 끌어다 써서 한쪽에서 따 쓰면 물이 데워질 동안 찬물이 나온다, 아침일찍 씻을 경우엔 일정 시간 틀어야지 따뜻한 물이 나온다[18] 2019년도에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체육대회였다.[19] 개요의 사진을 보면 일장기만 없다.[20] 택시를 탈 경우 청주외국어고요 내지는 가경중학교로 가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청주외고요 하면 택시로 10분 걸리는 "예고"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지각 안하려고 택시 탔는데 돈내고 지각한다. 예고 애들은 반대 경우가 잦다고 한다[21] 2015년까지 한정. 2016년부터는 축제의 형식이 완전히 바뀌어 강당을 사용하지 않는다[22] 2016년 9월 3학년들이 모평을 보는 데 가경중에서 축제를 하는지 소리를 크게 틀어서 불만이 많았다. 매년 있는 일이다. 가경중 졸업생들은 외고가 너무 시끄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