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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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ker라는 이름 그대로 팔을 휘둘러 적을 붙잡고 목을 조이는 몬스터. 초커에 의해 목이 조여지는 크리처는 말을 하거나 음성 요소가 필요한 주문을 시전할 수 없다.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팔다리가 여러 마디의 연골로 이루어져 촉수처럼 휘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할 때의 명칭은 촉수로 취급된다.
지상에서 움직이는 절반의 속도로 벽을 탈 수 있고, 그 능력으로 잘 신경쓰지 않는 천장 구석에 숨어있다가 혼자 다니는 생명체를 습격한다. 많이 굶주린 상태에서는 한번에 여러 생명체를 공격하기도하지만 보통 혼자 다니는 자기와 같거나 더 큰 생명체를 선호한다. Quickness라는 초자연적 능력은 라운드마다 추가행동이 가능하며, 이 특성상 원래 수치상의 이동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습격에 매우 적합하다.
초커가 인간을 습격하는 것은 달리 사악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배고파서 먹기 위함'''으로, 초커에게 습격당하기 전에 먼저 초커를 발견한다면 초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것으로 온건하게 대화 및 초커를 매수할 수 있다.
[각주]
한 크리처가 방 한 쪽 천장 구석의 어둠 속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크리처의 몸은 얼룩덜룩한 피부를 가진 벌거벗은 하플링처럼 보이지만 팔다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길고 허약하다. 이 크리처는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쉿 소리를 내다가 팔 하나를 채찍처럼 휘두른다.
1. 개요
Chocker라는 이름 그대로 팔을 휘둘러 적을 붙잡고 목을 조이는 몬스터. 초커에 의해 목이 조여지는 크리처는 말을 하거나 음성 요소가 필요한 주문을 시전할 수 없다.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팔다리가 여러 마디의 연골로 이루어져 촉수처럼 휘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할 때의 명칭은 촉수로 취급된다.
지상에서 움직이는 절반의 속도로 벽을 탈 수 있고, 그 능력으로 잘 신경쓰지 않는 천장 구석에 숨어있다가 혼자 다니는 생명체를 습격한다. 많이 굶주린 상태에서는 한번에 여러 생명체를 공격하기도하지만 보통 혼자 다니는 자기와 같거나 더 큰 생명체를 선호한다. Quickness라는 초자연적 능력은 라운드마다 추가행동이 가능하며, 이 특성상 원래 수치상의 이동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습격에 매우 적합하다.
초커가 인간을 습격하는 것은 달리 사악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배고파서 먹기 위함'''으로, 초커에게 습격당하기 전에 먼저 초커를 발견한다면 초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것으로 온건하게 대화 및 초커를 매수할 수 있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1. 3.5
2.2. 5e
3. 패스파인더 RPG
4. 기타
5. 바깥 고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