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형귀: 궁극무적은하최강남

 

超兄貴 ~究極無敵銀河最強男~
메사이어의 슈팅게임 시리즈인 초형귀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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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스토리
1.2. 컨트롤
1.3. 공략
2. 스테이지
2.1. 프롤로그(?)
2.2. 스테이지 1
2.2.1. 1-1
2.2.2. 1-2
2.3. 스테이지 2
2.3.1. 2-1
2.3.2. 2-2
2.4. 스테이지 3
2.4.1. 3-1
2.4.2. 3-2
2.4.3. 중간 스테이지
2.5. 스테이지 4
2.5.1. 4-1
2.5.2. 4-2
2.6. 스테이지 5
2.6.1. 5-1
2.6.2. 5-2
2.7. 스테이지 6
2.7.1. 6-1
2.7.2. 6-2
2.8. 엔딩
3. 문제점
3.1. 부조리한 파워업 구조
3.2. 너무 단순하고 쉬운 보스 패턴
3.3. 해괴한 비주얼
4. 등장인물
5. 이야깃거리


1. 개요


초형귀의 시험적인 '''실사판'''으로서, 초형귀의 사나이의 혼 테마 자체를 유지한다. 1편의 주인공인 위타천과 변천이 플레이어 기체로서 등장한다.

1.1. 스토리


오프닝 동영상 중간에 짤막한 스토리가 나온다.
빌이 보황제라는 이름을 가지기 전을 시점으로 온 은하를 공포에 떨게 만든 장본인인 궁극무적은하최강남이라는 사람을 쓰러트리는 것이 내용.

1.2. 컨트롤


초형귀가 워낙에 존재감이 강한지라 유투브 비디오가 많이 나왔고, 이 중 PS1판 비디오가 제일 많은 편이고 바짝 붙어 있는 것이 SNES판이지만, 이 게임은 특히 컨트롤이 세세하고 복잡하며, 상당히 실험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옵션 캐릭터 관리와, 그에 따른 특수 능력이다.
'''입문자들이 많이 간과하지만 이 게임의 핵심적인 특징은 옵션 캐릭터다'''. 옵션 캐릭터로 몸빵을 할 수가 있으며, 다만 옵션 캐릭터가 피격당할 때마다 파워 다운이 되며, 이게 일정 한도를 넘기면 옵션 캐릭터는 삐진탓에 드러 누워서 공격을 안한다. 이런 상태에서 보스에 도달하면 아예 보스 편을 들지만, 적을 도우는 것은 아니고, 그냥 몸빵 안해준다. 그리고 미스 나면 다시 누운 상태로 돌아온다. 플레이어 기체랑 동일하게 단백질 덩어리를 섭취하여 누운 상태라면 다시 공격을 하게 하며, 샷 강화와 '''특수 능력'''을 해금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플레이어 기체만 암만 키워 봤자 한계에 다다르고 맨즈 빔도 못쏘는 꼴이 된다. 컨트롤을 도와주는 도구들이 있는데, 이는 바로 플레이어 기체 속도 조정과 옵션 위치 고정.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토글형 모드를 키고 끌 수 있으며, 킨 상태에서는 옵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 기체랑 비교한 위치에서 고정한 상태가 되고, 기본적인 끈 상태에서는 천천히 플레이어의 위 아래로 가려 한다. 플레이어 속도가 높으면 위치를 많이 변경 시킬수 있으며, 이로서 기상천외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적과 충돌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살려 특정 보스들을 옵션 충돌 피해로 깰 수 있다. 스테이지 항목의 간략한 공략에는 기본적은 태세를 호위모드로, 켜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따라하는 것을 고정모드로 부르겠다.
옵션 기체가 강해질수록 플레이어 스코어표 밑에 아이콘이 나오며, 색깔이 파랗거나, 노랗거나 빨갛다. 파랑이 제일 약하고, 빨강이 제일 강하다.
위타천의 특수기
능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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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형귀 전통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맨즈 빔. 화력은 좀 바랜 감이 있지만, 많은 탄 종류를 소거하고 무적 판정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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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 전통의 전체 판정 폭탄.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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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능력으로, 보스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강할 수록 지속 시간이 늘어나나, 그것이 오히려 문제인게 이 능력을 사용하면 옵션 하나가 적 공격을 아예 봉쇄하는 것에 사용되어 공격에 보조를 하지 않는다. 잉여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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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들이 단백질 덩어리 10덩어리를 생산한다. 노란색으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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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한 공격. 옵션들이 쭈구려 빙글빙글 돌며 돌아가며 적을 공격한다. 화력은 좀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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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큰 옵션 캐릭터 하나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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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들이 화면을 뒤덮는 얼굴로 변신하여 범위 공격을 한다. 화력은 절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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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캐릭터 하나(빨강의 경우 둘 다)를 우미닌으로 대체한다. 우미닌은 파워 다운이 되지 않고, 플레이어 기체가 쏘는 최상급의 샷을 한다. 강할 수록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변천의 특수기
능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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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형귀 전통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맨즈 빔. 화력은 좀 바랜 감이 있지만, 많은 탄 종류를 소거하고 무적 판정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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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 전통의 전체 판정 폭탄.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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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들이 단백질 덩어리 10덩어리를 생산한다. 노란색으로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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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한 공격. 옵션들이 쭈구려 빙글빙글 돌며 돌아가며 적을 공격한다. 화력은 좀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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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들이 화면을 뒤덮는 얼굴로 변신하여 범위 공격을 한다. 화력은 절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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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캐릭터 하나(빨강의 경우 둘 다)를 우미닌으로 대체한다. 우미닌은 파워 다운이 되지 않고, 플레이어 기체가 쏘는 최상급의 샷을 한다. 강할 수록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1인 모드의 경우 위타천은 최대 8의 속도를 지니고 변천은 최대 6의 속도를 지니며, 2인 모드의 경우 위타천의 최대 속도는 6, 변천은 5다. 샷 파워 최대치는 두 쪽다 동일하므로, 특수기가 파워를 소모하여 가급적이면 쓰는 것이 기피되는 게임의 특성상 위타천이 대체로 더 좋다.

1.3. 공략


전국 블레이드채리엇의 경우 미스 나면 샷 업그레이드 템을 현재 파워업 상태어 따라 일정량 주고, 게임 오버에는 좀 많이 주지만, 이거는 그 딴것 없다. 다행히도 그냥 미스일 경우 파워를 전혀 잃지 않지만, 문제는 게임 오버의 경우.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플레이어가 일정량의 파워업을 한 기준으로 설정 됐는지 스테이지 3만 되어도 게임 오버 당해 다시 시작할 경우 '''적 파괴가 매우 어려워져 파워 수급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거랑 파워 업의 축적량이 타 게임에 비해 매우 높은 것까지 합치면 잘하다가 게임 오버 난 경우에는 '''헬게이트 확정으로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시스템 덕에 입문자들에게는 엄청나게 어려운 게임이다. 그러나 시스템에 익숙하게 된다면 쉬움 난이도는 타 슈터 게임에 비해 탄의 속도와 밀도가 낮아 낮은 난이도를 선사한다. 보스전은 타 슈터랑 비교하면 미칠듯이 시시하다. 보스들의 대다수의 패턴이 뻔하고 처음에 파해법을 몰라서 어려웠던 보스들도 파해법이랑 파워 관리법만 알면 완전 껌처럼 씹어버릴 수가 있다. 보스전은 게임 오버가 나더라도 피하면서 패면 결국 이기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 후에 쏟아져 나오는 필드전의 적의 물량이다.

2. 스테이지



2.1. 프롤로그(?)


BGM - 궁극무적은하최강남
최종보스인 궁극무적은하최강남[1]으로 게임을 한다. 적탄도 적도 다 박살내는 크고 아름다운 레이저와 머리 부분이 불사 판정이 있으나, 그 곳에 피탄이 나면 미스 판정이 나고, 적들이 좀 많이 나타나 은근이 어렵다.

2.2. 스테이지 1



2.2.1. 1-1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 그렇지만 시스템을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2] 체감적으로 어려운 스테이지. 보스로 제일 쉽게 가는 방법은 밑에서 지박령을 하여 의자 탄 근육질 남자들이 탄을 쏘기 전에 없애고 단백질 좀 모으는 것. 로켓이 붙어있는 사수들의 탄은 파괴가 가능하므로, 면전에서 탄을 쏴도 괜찮다.
하지만...
1면 보스인 타쿠마와 준야가 [3] 나타나는데, 이거 '''이 게임의 최강 비쥬얼 충격이 되시겠다.''' 오히려 이게 너무 강렬해서 용두사미스러운 면도 없지 않은 편 음악도 참 거시기하다
공격 패턴은 3개. 첫번째로는 기계 거시기에서 2개의 포가 플레이어를 향한 조준탄을 발사한다.[4] 피하기는 쉬우나, 속도가 느린 경우 옵션이 피탄할 가능성이 높다.
두번째 패턴은 유투브 유저들의 경악이랑 웃음과 혼이 빠진 해설로밖에 설명이 안되는 아스트랄함의 향연이자 '''이 보스, 아니, 이 게임 자체를 상징하는 공격.'''. 신음 소리와 함께 기계 항문의 뚜껑이 열리면서 '''거기서 길쭉하게 남자의 상체가 나오며 이 상체가 자유자재로 회전을 한 후 팔과 얼굴이 늘어난다.''' 그리고 그 거시기한 음악과 이 공격을 할 때의 보스의 Ang?한 표정은 그냥 압권. 1개의 단백질 덩어리를 얻기 위해 파괴 가능하지만 보통 보스 잡는 게 더 빠르다.
세번째 패턴은 그 기계 자지가 나오는 곳 바로 옆에서 2개의 검은 흐물흐물한 구체를 발사한다. 이 구체는 처음에는 빠르고 작으나, 샷을 맞을수록 느리고 커지게 된다. 이게 몇번 반복후 1번 패턴으로 돌아간다.
이 보스 도트 모음이 웹에 존재한다.

2.2.2. 1-2


운동장 배경의 스테이지로, 전의 의자에 서있는 근육질 남자들은 오른쪽에서 나오는 수레끄는 남자로 대체된다. 공중의 적들은 좀 더 위협적으로 나온다. 첫번째로는 수직으로 내려가거나 올라오는 빙빙 도는 머리로서, 일정 거리를 이동한 후 탄을 쏜다. 두번째는 로켓을 탄 남자로서 로켓의 모양이 거시기하다... 3번째는 팬티가 오리 모양인 폼잡고 나는 남자로서 파괴시 1개의 단백질 덩어리를 준다. 두번째는 창들고 돌진하는 남자로서, 샷의 위력이 낮으면 제일 위험하지만 파괴할때 단백질 덩어리 2개를 준다.
보스는 교사랑 생도의 삼각형태로서 스피도만 입은 남자 10명이 인간 피라미드를 쌓은것. 남자들은 고유의 체력을 갖고 있으며, 파괴시 벌겋게 연기가 나며 단백질 덩어리 1개를 공급한다. 살아 있는 팀원들은 때마다 조준탄을 쏘며, 중앙의 코치가 호루라기를 불면 전부다 일직선으로 길게 탄을 뱉어낸다.

2.3. 스테이지 2



2.3.1. 2-1


수중 스테이지.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슬슬 올라가는 스테이지로서, 적들은 4가지 존재한다. 제일 먼저 스크린 중앙보다 조금 왼쪽으로 처음엔 빠르고 방향 변환점으로 도달하면서 느리게 간 후 뒤로 빠지면서 탄을 쏘는 빙빙도는 머리 무리가 있고, 그 후 좀 위협적인 스쿠바 기어를 찬 인어 남자가 나온다. 일정 거리를 이동한 후 빠른 곡사를 하는 탄 4개를 쏘는데, 이거 탄도 예측이 좀 어렵다. 그리고 떼거지의 인간이랑 개구리의 융합물이 나오며, 맨 마지막으로 파괴시 3개의 단백질 덩어리를 주는 인간/문어 융합물이 나온다.
보스는 컨셉트의 아스트랄함만 따지면 스테이지 1 보스랑 스테이지 2 보스는 간단히 씹어먹으나, 영롱함에서는 뒤져 묻힐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 놈은 '''파해법을 모르면 흉악한 난이도랑 괴물같은 체감 내구력'''이 주 포인트다. 처음에는 달팽이/개구리 융합의 형태로 등장하며, 첫 공격은 스크린 왼쪽으로 근접한 후, 입 부분이 그대로 고정된채 몸이 뒤로 가면서 입이 늘어난다. 그러나 제일 악랄한 것은 그 뒤의 빨간 작대기인데, 이거 '''플레이어에게 유도하는 주제에 탄속도 빠르다.''' 익숙하더라도 미스를 피하기가 좀 어렵다. 이 패턴은 이 첫 형태를 깰 때까지 계속 되며, 여기서 게임 오버 되면 이놈의 두번째 형태의 난이도랑 체감 내구력이 급상승한다.
개구리 형태가 파괴되면 뒤로 빠져 달팽이 껍질의 형태만 남아돌며, 공격은 단 두개. 껍질 자체에서 올챙이를 소환하는 것과, 알을 위로 날려 이게 부화하면서 올챙이를 소환하는 것. 단 게임 오버해서 파워업이 다 날라 갔으면 이거 잡는 것만 해도 일이다. 그러나 잠시 아무것도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스를 때리면 이 보스의 진정한 형체, 바로 소 탄 남자가 나온다. 하지만 파워 업이 잘 되어 있으면 쉬운 파해법이 있는데, 고정 모드를 시전하여 위의 옵션을 플레이어 기체랑 스택한 뒤, 입이 늘어나는 동안에 밑에서 프리딜을 하는 것. 파워 업이 되어 있으면 두번째 형태는 껌이다. 이 보스에게 하도 털리다가 파해법을 발견하여 난이도가 그냥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하면 한숨이 나올 것이다.

2.3.2. 2-2


해변 스테이지. 해괴한 비주얼이 밝은 배경에 더더욱 돋보인다. 적들은 6가지. 갈매기 형상의 나는 인간들이나 밑에서 나오는 허밋 크랩 남자가 제일 먼저 나오며, 허밋 크랩은 탄 하나 쏘는 것 말고는 위협이 되지 않지만, 갈매기 인간들은 샷이 충분히 강하지 않으면 무리 지어 하강하기 때문에 게임 오버 당할 경우 격파가 안돼서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수직상승 시키는 요소 1이다. 돌격형 적 2번째는 늘어난 물고기이며, 속도가 참 빨라 파워 레벨이 꼭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 2. 특이하게 여기는 단백질을 주는 적이 3종류 존재한다. 마징가Z같은 로봇을 연상하는 포즈로 날아다닌 후 로봇주먹을 발사하는 남자랑 민망스러운 하체 포즈에 자지 부분에 로켓 추진기, 그리고 상체랑 하체를 분리하는 날개가 달린 놈(...)은 파괴시 단백질 덩어리 1개를 주며, 고등어랑 융합하여 무게드는 것 같은 모션을 취하는 남자는 파괴시 단백질 덩어리 2개를 준다.
보스는 갤리 워커. 남자들이 위에서 노를 젓는 배에 기계다리가 붙어있는 형상이며 초형귀 1편에서 나온 보스의 재등장. 공격은 그냥 여러개 달린 소형 포에서 콩알탄을 쏘는 것이랑 밑에 붙어있는 큰 대포에서 쏘는 큰 포탄이 전부다. 이 소형 포의 조준탄은 슈터를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피하기가 정말로 쉽다. 고정 모드를 켜서 스택을 해주자. 호위 모드에서는 은근히 옵션에 피격이 많이 나서 화력이 감소한다.

2.4. 스테이지 3



2.4.1. 3-1


동굴 스테이지. 이쯤 파워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 헬게이트 확정. 여기서는 남자 얼굴에 박쥐 날개가 달린 넘들이 있다. 또한 타누키랑 융합한 남자들이 있으며, 파괴하면 단백질을 공급힌다.
보스는 3 형태가 존재한다. 첫번째는 맨 오른쪽에서 근육질 남자를 소환하는 공격을 하는 형태인데, 이거 록맨 X5의 최종보스의 첫째 형태의 공격과 비슷하다. 파해하면 2번째 형태가 뜨며, 적은 탄막을 쏘며 잘 안 보이지만 y 값이 거의 동일한 경우 직사탄을 쏜다. 마지막 형태는 음식이 있는 그릇이며, 일정한 지역으로 순간이동한 후 5방향 탄을 쏜다.

2.4.2. 3-2


동굴 스테이지 2. 기차들을 파괴하면 단백질 덩어리가 나온다. 보스로는 큰 기차가 나오는데, 제일 첫 패턴은 왼쪽에서 탄환을 쏘는 것이다. 첫 스테이지의 보스랑 달리 위아래로 쏘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다. 그 후 기차가 반투명해지면서 오른쪽으로 가며, 그때 공격이 가능하다. 그런동안에 4등분한 머리를 쏘는 초형귀다운 해괴함은 덤.

2.4.3. 중간 스테이지


최종보스로 제일 처음에 했던 것처럼 적을 파괴한다. 체감 난이도는 초반에 했던 것보다는 낮지만, 이게 다행인게 여기서 미스나면 '''게임오버로 취급받아 다음 스테이지 진행이 헬게이트 확정이라는 것.'''

2.5. 스테이지 4



2.5.1. 4-1


스테이지 전체가 우주전함 YAROU와의 보스전이다. 비주얼도 그렇고 BGM의 나레이션도 그렇고 상당히 괴이한 스테이지.

2.5.2. 4-2



2.6. 스테이지 5



2.6.1. 5-1



2.6.2. 5-2



2.7. 스테이지 6



2.7.1. 6-1



2.7.2. 6-2



2.8. 엔딩


얼마나 죽었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3. 문제점



3.1. '''부조리한 파워업 구조'''


스테이지 1-2에서 게임 오버 되면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지만, 스테이지 3정도만 되어도 복구가 어렵다. 이유는 기체의 탄환에 많은 파워업 단계가 존재하며, 또한 적의 난이도가 파워업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반만 되어 게임 오버 났다? 이미 망했어요. 스테이지 4정도만 되어도 적을 격파할 만한 정도의 파워를 얻는 것도 일이다.
즉, 쓸데없이 파워 단계가 너무 높아서 게임 밸런스가 붕괴된 사례. 전국 블레이드의 경우 파워 레벨이 4며 피격시 현 레벨의 절반 (반내림)만큼의 파워를 드롭하기 때문에 물론 피해를 입기는 하지만 재기불가능은 아니며 게임 오버로 인해 컨티뉴를 할 경우 파워가 후하게 드롭되지만 여긴 게임 오버일 경우 얄짤없이 리셋되어 스테이지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다.
또 하나의 문제라면 바로 폭탄에 대응하는 능력이 옵션의 파워업에 기반해 해금된다는 점. 즉, 다른 게임에서는 폭탄 자원을 써서 긴급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데, 본작에서는 그 자원이 화력이며, 보스전에서는 파워업을 아예 획득하지 못하거나 그 수량이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특수능력은 사실상 빛 좋은 개살구다.

3.2. 너무 단순하고 쉬운 보스 패턴


위의 파워 시스템의 부조리를 해소하기 위해 보스의 패턴을 쉽게 만들어버린 점도 이 게임을 쿠소게로 낙인찍어버린 원인 중 하나다. 보스의 패턴이 엄청 쉬워서 슈터 초보자들도 그냥 껌같이 피할수 있는 공격밖에 안 보여준다. 이래서 비주얼 충격이 충분하지 않으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게 보스들인데 , 파워가 없다? 축하한다. 보스 처리하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

3.3. 해괴한 비주얼


딱봐도 알겠지만 일부러 노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설픈 실사 때문에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일어나서 보기에 영 좋지 않다. 게임 시스템도 시스템대로 문제가 있지만 거기서 끝났다면 그냥 그 시절의 슈팅게임 A로 끝났을터, 이 게임을 궁극무적은하최강괴작으로 만든 요인은 이쪽이 훠얼씬 크다고 할 수 있겠다.

4. 등장인물



5. 이야깃거리


  • 당연하지만 MAD소재로 쓰인다.
  • 미카와 에루의 역을 맡은 배우는 프로듀서의 딸이라고 한다.
  • 아돈과 삼손역 맡은 인물은 외국인으로 착각할수 있지만 자세히 확인하면 일본인이 맡은거 맞다. 당시 게임 화질의 한계 때문에 구별하기 어려웠던듯 아돈&삼손 역할 맡은 실사배우는 코누마 토시오(小沼敏雄)라는 유명 보디빌더이고 현재는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 세가새턴 이식판은 '초형귀 ~ 궁극… 남의 역습!'으로 약간 다른 제목인데, 제목이 이렇게 된 이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건전한 일본남아라면 누구라도 오인하지 않고 생략부분을 말할 수 있으니까라고. 다른 이유는 소프트를 구입할때 "궁극무적은하 최강남 주세요!"하다가 점원과 주위 사람들의 경멸어린 눈초리를 받고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받을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작사의 배려(?)다.
* 세가새턴 이식판과 플스판은 당연히 차이가 있는데 투명 그래픽효과가 약한 새턴에서는 투명효과가 점으로 대처되었으며 메모리용량이 큰 덕에 초반 플레이에 건물파괴효과나 적들도 바뀌었다. 그리고 난이도도 플스버전보다 더 쉬워졌다!

[1] 설정상 보황제 빌(원문은 ボ帝ビル이며, 일본어로 보테이비루 라고 읽는다. 보디빌딩의 말장난.) 이전에 은하를 공포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한다.[2] 유투브의 비디오 좀 보면 익숙하지 않는 자랑 이 게임 좀 한 사람 차이가 크다.[3] 본체가 타쿠마, 사타구니의 기계 기둥에서 나타나는 작은 쪽이 준야다.[4] 2인인 경우 위의 포가 위타천을, 밑의 포가 변천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