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원더스

 

[image]
Wonder(ワンダー) 3 / Three Wonders
1. 소개
2. 게임 종류
2.1.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미드나잇 원더러스)
2.1.1. 줄거리
2.1.2. 등장 인물
2.1.3. 조작
2.1.4. 아이템
2.1.5. 옵션
2.1.6. 보스
2.1.7. 그 외
2.2. 채리엇 ~천공으로의 여행~ (채리엇)
2.2.1. 줄거리
2.2.2. 아이템 목록
2.2.3. 보스 및 중간 보스
2.2.4. 그 외
2.3. 돈프루 (돈트 풀)
2.3.1. 플레이
2.3.2. 상세
2.3.3. 기타


1. 소개



캡콤에서 1991년 5월에 출시한 게임으로 CPS1 기판으로 나왔으며 이 당시 게임 치고는 퀄러티가 상당히 높다. 총 3가지 게임이 있는 게임으로 동전을 넣고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 횡스크롤 슈팅, 퍼즐 게임 3가지의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장르가 다른 3가지 게임 전부 다 완성도가 높고, 스토리나 그래픽, 음악 등 면에서 흠잡을 데가 없으니[1] 이 당시 캡콤이 얼마나 괴수 집단인지 알게 해준다. 하나 하나가 별개의 타이틀로 나왔어도 손색이 없었을 것이다. 2번째 게임인 횡스크롤 슈팅은 미칠 듯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약간 난감하다.
한국 오락실에서도 크게 히트했고, 문방구 게임기에서는 단골 메뉴였다. 물론 인기가 많은것은 루스타즈뿐, 채리엇과 돈프루는 인기가 없었다. 루스타즈는 익숙해지면 손쉽게 원코인 클리어가 되지만, 저 두 게임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초반 넘기는것조차도 고통이기 때문.
가동 이후 꽤 많은 시기가 지난 1998년에 세가 새턴플레이스테이션 양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엑싱이라는 곳에서 '아케이드 기어즈'라는 이름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아케이드 게임들을 새턴과 플스로 이식한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아케이드 기어즈로 나온 다른 게임으로는 프리루라, 건 프론티어, 이미지파이트 & X멀티플라이 합본이 있다. 다만 아케이드 기어즈 시리즈 전체적으로 이식도는 별로 좋은 편이 아니다.
2009년에는 PSP으로 나온 Capcom Classics Collection Remixed에 수록되어 북미에서만 발매되었다. PSN에도 올라와 있으니 북미 계정이 있다면 구매 가능.

2. 게임 종류



2.1.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미드나잇 원더러스)


[image]
[image]
루스타즈 ~ 채리엇으로 이어지는 '채리엇 크로니클'의 전편으로, 횡스크롤 런앤건 아케이드이다. 루(1P), 시바(2P)라는 두 주인공이 비행기기 '채리엇'을 얻기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으며, 일단 캡콤제 아케이드이니만큼 완성도 만큼은 보장된다. 난이도는 3개 중 가장 쉽다. 일반적으로 원더 3 하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게임 .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모양으로 이 게임 단독으로 제5 회 게메스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

2.1.1. 줄거리


신과 악마 가이아[2]가 싸운 끝에 신의 마차 '''채리엇'''은 악마의 성에 봉인되었다. 이 채리엇을 깨우려면 우선 '새벽의 카드'가 필요하고, 그 카드를 악마의 성 최상층에서 사용하면[3] 그것에 응답하여 채리엇이 나타난다고 한다.
한밤의 방랑자 캠프. 어떤 자가 새벽의 카드를 들고 캠프에 찾아와 두 청년 '루', '시바'에게 의뢰를 한다.
의뢰를 받아들인 두 청년은 악마의 성으로 달려가기 시작하고…

2.1.2. 등장 인물


  • 루 Lou
[image]
[image]
이름이 LOU인데 이걸 루라고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죄다 로우라고 읽었다. 본작의 주인공.
  • 시바 Siva
[image]
[image]
루의 파트너. 대체로 이쪽 외관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러 1P인 루를 죽이고 2P인 시바를 플레이 하거나 친구들이랑 할때는 서로 시바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속이 루보다 빠르다는데 정확한 수치는 불명.
  • 세나 Sena
[image]
[image]
루의 여친이자 히로인 같은 위치의 NPC. 루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며 정작 하는거 없이 도중에 나무화 상태가 되다가 주인공이 가이아를 죽이고 귀환하자 체리엇에 따라 타며(정확히는 루의 손을 잡으며) 날아오르는게 다다.

2.1.3. 조작


기본적으로 레버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A가 공격 B가 점프다. 끊어진 발판이나 층이 있을 경우 끄트머리에서 ↑ 조작을 하면 매달릴 수 있으며 매달려서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위아래로 조작할 시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 ↓+점프 조작시 아래 층으로 뛰어 내려갈 수 있다. 슬라이딩 조작법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점프와 ↘ or ↙ + 점프다. 보는 것과 같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조작과 슬라이딩 조작이 같은데 이 덕분에 슬라이딩을 쓰려다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 뛰어내려 추락사하는 경우가 왕왕 생겨 짜증나기도 한다.[4]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모션과 이동거리가 긴 구르기 동작으로 슬라이딩하고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는 통상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짧은 대시 동작으로 슬라이딩하는 차이점이 있는데 이동거리는 구르기보다 짧지만 그만큼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기간이 적고 어차피 이동거리가 부족해서 대시를 한 번 더 하고 싶다면 레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점프 키 한 번만 더 누르면 그만이므로 옷이 벗겨진 쪽의 슬라이딩이 더 활용도가 좋다.
그 외로 처음 게임 선택시 스타트 버튼으로 게임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것을 잘 모르고 A나 B만 누르다가 이거 왜 안 돼! 를 외치기도 한다.

2.1.4. 아이템


  • 기본무기
[image]
[image]
루는 쇠뇌, 시바는 투척 단검 더크를 사용한다. 둘 다 대미지는 1이고 그 외 성능 또한 똑같다. 한 번에 세 발씩 쏘기가 불가능하다. 단, 근접시에는 연사가 가능하다. 속옷 상태에서 연사력이 늘어나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 Chest(상자, 궤짝)
[image]
파괴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이다. 바로 드러나있는 상자도 있지만 숨겨져 있어 가까이 가야 나타나는 상자도 있는데 어차피 이 게임의 경우 길이 나눠지는 편이 아니므로 숨겨져 있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중간중간 요정이 상자를 들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자는 대게 카드를 랜덤한 숫자로 주며 적은 확률로 슈퍼 무기를, 1회 피격 상태라면 램프를 주기도 한다.
  • 초록색 Hyper(하이퍼)
[image]
초록색으로 부메랑이 달린 단검을 날리는데 부메랑은 중간에 떨어진다. 단검의 대미지는 1이며 부메랑은 0.5 이다. 부메랑을 이용하여 낮은곳을 공격하기가 쉬우며 수직에서 살짝 벗어나는 적을 공격하기에 좋다. 보조무기인 부메랑이 어느정도 단검과 같이 움직이다 떨어지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아래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단검과 부메랑을 동시에 맞춰 1.5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활용도가 높고 평균 데미지도 높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무기. 해왕(모에반)으로 가는길에서 나오는 달덩이들에게 진가를 발휘한다.
  • 파란색 Bound(바운드)
[image]
파란색으로 기존 무기에 에너지를 실어서 쏜다. 적이나 지형에 맞으면 에너지가 레이저가 되어 튕겨나간다. 대미지는 주무기의 경우 1이고 레이져의 경우 0.5 이다. 이 무기의 최대의 단점으로 보조무기인 레이져도 세발 발사제한에 걸려서 레이저가 사라질때까지 빈 총 쏘는 모션만 보여주니(...). 연사속도가 느려 득보단 실이 많은 무기.[5] 허나 몇가지 장점으론 첫 타격시 주무기 + 보조무기(레이져)가 둘다 맞은 걸로 인식되므로 멀리 있는 적에게도 1.5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또 오르막길에서 그냥 앞에 있는 땅을 공격할 시 레이저가 오르막길 위의 적을 딱 공격하기 좋은 각도로 날라가기 때문에 오르막길에선 꽤 쓸모가 있는 편.[6] 3, 4스테이지에서 나오는 꼭두각시손을 상대하기엔 좋다.[7] 한때, 겉보기는 화려해서 이 무기가 좋은 무기라는 환상을 가진 플레이어도 적지 않았다.
  • 빨간색 Tail(테일)
[image]
붉은색으로 두 발의 칼날 부메랑을 쏘는데 한 발은 뒤로 되돌아가는 특징을 지녔다.[8] 앞으로 날아가는 부메랑의 대미지는 1이며 뒤로 날라가는 부메랑의 대미지는 0.5이다. 하이퍼와 마찬가지로 뒤로 날라가는 부메랑이 어느정도 앞으로 같이 날아가다가 분리되어 뒤로 날아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할 시 1.5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이게 없으면 쓰러트리기 어려운 적이나 보스도 있다.
  • Super(슈퍼)
[image]
연보라색 전기구슬 모양으로 강력한 위력의 폭발 공격을 한다. 최강 무기로 꼽히기는 하나, 다만 확실하게 나오는 것은 3 스테이지에서 한 번인 데다 횟수 제한까지 있다. 2스테이지 조개를 깨고 물가로 진행하다가 요정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올 때도 있고, 파이널 보스 가이아 직전 요정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주기도 한다. 수퍼봄을 가지고 가이아를 상대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행과 동시에 클리어가 아주 쉬워지기에, 플레이어들은 마지막 보급에서 수퍼봄을 염원하지만 현실은 카드. [9]
  • Card(카드)
[image]
100개를 모으면 잔기 하나를 주는 카드로 1개짜리부터 5개짜리까지 있다. 요정상자나 보물상자 등에서 랜덤으로 나오며 보스 처치시에도 준다. 스테이지가 끝나면 끝났을때를 기준으로 X100점을 계산해주기에 스코어링에도 중요하다지만, 그것을 모르는 플레이어들은 그냥 목숨을 얻는 요소로 볼 뿐.
  • Coin(금화)
[image]
1000점을 획득한다.
  • Lamp(램프)
[image]
1회 피격된 상태(옷을 벗은 상태)에선 옷을 입혀주며 피격이 되지 않는 상태일 경우 10000점을 획득한다. 나오는 상자가 정해져 있으며 그 상자는 보통 보스전 직전에 등장하는 편이다. 1회 피격상태라면 요정의 상자에서도 등장한다.

2.1.5. 옵션


아이템을 먹으면서 파워업하는 요소와 함께 세 가지의 '옵션'이 있다. 옵션을 더 먹음으로써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10] 죽으면 한단계 낮아진다.[11]
  • 화염 옵션(아카비)
[image]
불의 형태. 난사를 즐긴다면 추천하는 옵션. 성능상으로는 무난하다. 계속 역동적인 플레이일 경우 옵션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도 없지 않다. 허공에 뿜어대기만 하니. 게다가 좌우로만 쏘는지라 부유하는 적일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몇몇 지형을 무시하고 불을 뿜어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나름대로 쓸만하다. 마블 vs 캡콤에서 스페셜 파트너 루와 함께 부활참전했다.
  • 파동 옵션(코린)
[image]
식탁보 유령의 형태. 2형태가 되면 콧수염이 생긴다.성능상으로는 조금 아쉽다. 이것도 화염 옵션이랑 똑같이 계속 역동적인 플레이일 경우 옵션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도 없지 않다. 지면을 타고 흐르는지라 부유하는 적일 경우 무용지물. 거의 지상쪽의 적에게 사용하면 유리하지만 이건 화염 옵션으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땅을 타고 흐르는 것이라 높은 곳에서만 유리한 옵션. 다만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이 옵션 자체가 잘 등장하지 않고 화염이나 에너지 볼 옵션이 더욱 잘 나온다는것.
  • 에너지 볼 옵션(시분)
[image]
사정거리 제한이 없어 어느 적에게나 유용하고, 화력도 제법 좋다. 유도 기능까지 가져 최고의 옵션이라 불릴만하지만 단점도 뚜렷하다. 바로 공격을 안 할 때만 충전을 한다는 것. 난사를 하면 충전을 안 한다. 의외로 쓰임새가 많은데 후반의 발판 건너뛰는 부분에서 제법 유용하다.특히 2형태가 되면 에너지 볼 충천 속도도 빨라진다. 그리고 사실 이 게임은 난사가 필요한 시점일 때와 아닐 때가 꽤나 명확한 게임이라 이 단점은 거의 묻힌다. 참고로 건스파이크의 시바 신타로가 데리고 다니는 혼령은 아카비란 이름이지만, 스페셜 어택의 공격형태는 이쪽에 가깝다.

2.1.6. 보스


  • 1 스테이지
[image]
중간 보스 : 골렘 나무(Golem Wood)
나무뿌리를 흔들어 가시열매를 떨어뜨리거나 입에서 기공파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가시 열매 떨어트리는 타이밍에 그냥 근접해서 불꽃 옵션과 함께 두들겨주면서 기공파만 피해주면 무난하다. 유일하게 루스타즈 보스들 중 공격시 음성, 체력이 닳을시 음성, 사망시 음성 모두 개별로 보유하고 있는 보스다. BGM도 1스테이지 중간 보스 주제에 꽤나 웅장한편이다.
[image]
보스 : 발고스(Balgoss)
도마뱀 형상의 괴수. 머리와 꼬리 부분에 피격판정이 있는데 꼬리는 공격해봤자 보스 체력도 안 깎이고 파괴되면 난이도만 올라가니 머리만 공격해주자.[12] 굴을 파서 지상과 지하를 넘나드는데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며 달려오거나 입에서 기공파를 발사한다. 의외로 넓은 필드에서 상대하지만, 실상은 가운데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만 해도 끝나는 보스. 피니시 뒤에 굴 아래에서 처리하여 튀어나오는 카드를 굴 위에서 받는건 센스다.
  • 2 스테이지
[image]
중간 보스 : 쉘 쇼크(Shell Shock)
돌을 뱉는 조개다. 돌이 튕기는 속도가 아주 느리고 파괴까지 가능해서 적당히 점프샷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단단해 보여서 뉴비들은 피하기에 바쁘다. 불꽃 옵션만 가지고 가줘도 쉽게 구워줄 수 있으며, 바운드 샷을 들고있으면 바로 아랫층에서 난사를 해댈 경우 땅과 쉘 쇼크 사이를 무자비하게 튕겨대면서 쉘 쇼크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박아 순삭시킬 수도 있다.
[image]
[image]
보스 : 라루(Laru) - 플레임 라루 & 소드 라루[13]
물고기모양 비행선에서 싸우게 되는 보스다.[14] 비행선은 1층, 2층, 3층 이렇게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대형식으로 3층 상 주/1, 2층 플레이어 견제로 나뉘게 된다.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놈을 많이 패면 교대하게 된다. 화염부터 없애는 게 편하다.[15] 칼잡이는 3층에 있으면 일부러 올라가지 않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지만 화염은 2층으로 불을 뱉기에 까다로워진다. 적당히 위아래를 오가며 상대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2층으로 오면 1층으로, 1층으로 내려가면 다시 위로 반복. 1층 오른쪽 끝으로 가면 낙사하게 된다. 옵션을 달고 있을 경우 하메 플레이가 가능하다. 2층에 매달린 채 오른쪽 끝으로 가면 절대로 공격당하지 않는다.[16] 이 상태에서 에너지 볼 옵션의 유도 공격으로 계속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계속 1층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파동 옵션으로도 가능하다. 화염 옵션으로는 무슨 수를 써도 불가능하지만 일부러 화염을 들고 오지 않는 한 이 시점에서 옵션은 에너지 볼 아니면 파동이다.
  • 스테이지 3
[image]
중간 보스 : 덤프티(Dumpty)
양쪽에서 나타나는 쌍둥이들이다. 패턴은 2가지로 나뉘는데, 한쪽은 고정되며 작은 화염구 발사하면서 다른 한쪽은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패턴이 하나, 양쪽 모두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패턴이 다른 하나다. Tail shot(테일 샷)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바운드나 하이퍼로 깨지 못할정도는 아니다. 단, 양쪽에서 압사하는 패턴이라면 난감하다. 불/바람 옵션으로 한쪽을 막고 다른 한쪽에 대미지를 주면 금방 깨진다. 하지만 유도옵션으로는 불가. 연사로 빠르게 대처해야되는 이 보스에게 연사중일때는 공격이 안 되는 유도 옵션은 취약해진다.
[image]
보스 : 도우가르(Dougar)
대검을 던지는 음표처럼 생긴 보스다. 패턴의 경우 대검을 꽂다가 빼기랑 대검을 던지거나 대검을 꽂고 날아가 대검과 멀어진후 입에서 기공파[17]를 발사한다. 난이도가 낮으면 보고 피하는게 쉽지만 높을 경우 느린 기공파 발사 직후 빠른 기공파를 발사한다. 그렇게 되면 피하기 위해 한번 점프한상태에서 맞게 된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한번 더 나오므로 패턴을 숙지하는 게 좋다. 게다가 스테이지도 덤으로 줄어드니 주의.
  • 4 스테이지
[image]
보스 : 모에반(Moeban)
해왕이자 스토리 중간에도 등장하는 녀석이고 뭔가 포스가 느껴져서 이놈이 최종보스인 줄 알았다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았을 듯(...). 높이 올라가 가시를 떨어뜨리거나 가시를 세워 통통 튀기거나 중간에 고정되어 가시들을 뿜어내다가 다시 꽂는다. 3번째 패턴에서 무방비상태가 되기에 최대한 데미지를 넣어야 한다. 첫번째 패턴은 진행방향으로 가시공격을 하기 직전에 진행 반대 방향으로 대시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고맙게도 3~5개 떨구고 잠깐 쉬기 때문에 그틈을 이용하자. 중후반부 보스 치고는 꽤나 쉽다.
  • 5 스테이지
중간 보스 : 발고스[18], 도우가르[19]
[image]
최종 보스 : 가이아(Gaia)

'''나는 지구의 신 가이아. 어느 필멸자도 나에게 도전하지 못한다. 너의 어리석음을 보여주겠다.'''
-지구본에 앉아 있는 가이아를 처음 만났을 때

'''네가 이렇게 강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구나! 하지만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언젠가 돌아올 것이다.'''
-가이아를 물리쳤을 때 몸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지구왕. 지구본에 앉아있다가 내려와 최종 보스가 된다. 구름으로 된 손을 떨어 번개를 내리거나 하단으로 돌진 하면서 이동한 뒤에, 자리를 잡아 입에서 불이나 레이저 를 뿜는다. 번개는 손이 떨릴때 대시를 2~3회 해주면 피할 수 있다. 돌진은 처음에는 당황스럽다. 피하기 애매한 공간에 있을 때 한 대 맞는 것은 물론.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며 싸워야 한다. 문제는 불과 레이저인데, 불은 위아래로 파동그래프를 취하며 다가오고 레이저는 직선으로 날아온다. 레이저는 얇은 거와 시간이 좀 걸리지만 굵은걸 발사하는 경우로 나뉜다. 경로를 예측하여 점프를 해야 피할 수 있다. 가끔 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레이저를 뿜으면 앉아서 피할 수 있다. 지구본이 있어보인다고 일부러 올라서진 말자. 화염피하기도 조금 어려울 뿐더러 [20] 게다가 무기 옵션이 Tail(테일)이나, Hyper(하이퍼)가 아닌 이상은 절대로 맞출 수가 없으며 번개를 내리는 패턴이 되거나 돌진 패턴에 쓸 경우 자리를 찾으러온 가이아에게 몸통박치기 당한다.

2.1.7. 그 외


게임 전반적인 테이스트가 묘하게 캡콤의 명작 게임인 마계촌과 비슷한데, 거기다가 마계촌처럼 한 대 맞으면 벗겨진다(…). 1P는 쇠뇌를 쏘고 2P는 칼을 던지지만 앞서 말했지만, 둘의 차이는 없다.[21] 덧붙여 옷을 회복시켜주는 램프를 노 대미지 상태로 얻으면 10,000점을 얻을 수 있다. 무기 발사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공중에 공격을 함부로 하면 다가오는 적에게 얻어맞기 쉬우니 조심할 것.[22] 물론 마계촌과 다른 점도 있는데 옷을 입은 상태와 한 대 맞아서 벗겨진 상태의 캐릭터 성능이 차이가 없는 마계촌과 달리 이 게임은 상술했던 연사력과 슬라이딩 동작 두 가지 차이점 때문에 옷이 벗겨진 상태의 성능이 조금 더 우세하다.
일본판과 해외판의 '''난이도가 굉장히 차이가 난다.''' 에뮬레이터로 확인해보면 해외판 최고 난이도가 일본판 최저 난이도보다 쉬운 것으로 알 수 있다. 첫 번째 보스 골렘 나무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 입에서 쏘는 둥근탄의 '''연사속도가 꽤 차이난다.''' 게다가 '''내구력도 확연히 다르다.'''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했던 사람도 해외판을 플레이했던 옛날 생각하면서 일본판을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어어어 하고 죽기 십상이다. 그나마 보스전을 제외한 필드전은 탄을 쏘는 적이 적어서 그렇게 심하게 차이나지는 않는 편.
전반적으로 스테이지 난이도보다 보스 난이도가 더 낮다. 앞서 후술하겠지만 스테이지 난이도도 만만치 않으면서 보스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채리엇과는 대조적인 특징. 루스터즈의 보스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해서인 것도 한 몫 한다.[23]
주인공인 루와 시바는 예상치 못한 형태로 한번씩 부활참전했는데, 루는 마블 VS 캡콤의 스페셜 파트너로, 시바는 이름만 빌려서[24] 건스파이크의 주인공 중 한명인 시바 신타로 명의로 참전했다.

2.2. 채리엇 ~천공으로의 여행~ (채리엇)


[image]
[image]
[image]
루스타즈에서 이어지는 '채리엇 크로니클'의 후편으로, 비행기기 '채리엇'을 얻은 루와 시바가 그 채리엇을 타고 또 다른 악마와 싸우는 이야기이다.[25] 장르는 이전 이야기와 달리 횡스크롤 슈팅이다.
샷은 2가지로 '래피드'와 '와이드'가 있으며 래피드는 일점사식, 와이드는 넓게 퍼지는 식이다. 특징이라면 전멸폭탄은 없고[26] 일정시간마다 꼬리에 채워지는 스톡을 3개 소모하여 샷으로 쓸 수 있다는 점. 래피드일 경우 스톡은 분산식, 와이드일 경우 스톡은 집중식으로 발사된다. 화면에 돌아다니는 탄을 소거할 방법은 실질적으로 없다. 뒤에 달리는 꼬리에 적이나 탄이 맞으면 꼬리 게이지가 하나 줄어들면서[27] 적이 죽거나 탄이 소멸되긴 하지만 꼬리가 뒤에 달려있어서 제대로 써먹는 것은 곤란. 뒤로 가면 꼬리를 위아래로 찰랑거리며 흔든다. 아마도 뒤에 오는 탄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있는 기능인 듯.
팁으로 죽고 나서 부활 시 무적 상태에서는 꼬리 탄막이 엄청난 속도로 충전되므로 무적 상태로 보스한테 붙으면 상당한 대미지를 넣는다! 다만 너무 오래 있으면 보스 본체에 닿거나 금방 연계되는 공격에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연사장치 (싱크로 30연) 사용 478만 영상. 플레이어는 마법대작전 본남 부문 전일인 こいずみ. 90년대에 촬영된 영상이라서 당연히 화질이 매우 안 좋다.

2.2.1. 줄거리


[image]
채리엇을 찾은 후, 루와 시바는 한가로이 체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창문으로 '펠름'이라는 요정이 만신창이 상태로 날아와 루와 시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라르'''라는 악마가 왕국을 침공하고 여왕을 납치해간 것. 두 사람은 요정과 함께 채리엇을 타고 여왕을 구출하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2.2.2. 아이템 목록


  • 샷 아이템
[image] [image]
- 와이드와 래피드가 있으며, 일정시간 간격으로 변화된다. 장착중인 샷과 같은 샷을 획득해야 파워업이 된다. 와이드는 1~5단계, 래피드는 2~5단계가 존재.[28] 풀파워인 5단계 상태에서 같은 샷 아이템 획득시 5000점 추가.
  • 테일 옵션
[image]
- 꼬리의 길이를 늘려준다. 기본적으로 3개가 달려 있으며, 최대 장착은 7개까지 가능하고 이 때 획득시 5000점 추가.
[image]
- 처음에 획득시 봄, 두번째 획득시 슈퍼 봄이 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스프레드 봄을 연상케 하며, 슈퍼봄이 되면 지상 착탄시 약간 앞으로 나아가는 판정이 있어서 중후반부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슈퍼봄 상태에서 획득시 5000점 추가.
  • 채리오트 오브 라이트
[image]
- 1, 4, 6, 7스테이지에만 각각 한번씩 나오는 희귀 아이템. 획득시 피탄을 1번만 막아주는 실드를 장착해 엎드려 조종이 아닌 앉아 조종 형태가 된다. 실드 장착시와 피탄으로 인해 실드 해제시 꽤 긴 무적시간이 주어지므로 실드 장착 직후 필드를 정리하는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무적시간 중에는 지형을 관통할 수 있다. 단 무적이 풀리면 지형의 밖으로 강제이동 되므로 주의. 실드 장착중에 획득시 10000점 추가.
  • 동전 아이템 - 3가지 크기, 3가지 색상으로 출현하는 아이템이다. 획득시 얻는 점수는 순서대로 100, 200, 400, 800, 1200, 1600, 3200, 4000, 4800이며 동전 아이템의 출현 방식은 배틀 가레가와 동일하다. 아이템 획득 후 다음에 출현하는 아이템은 방금 획득한 아이템의 한단계 윗단계인 아이템이 나오며, 동전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흘리면 그 다음 나오는 동전은 100점짜리로 리셋. 단, 동전 아이템을 흘린 뒤 화면에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획득한 아이템 윗단계의 아이템이 출현. 스코어링을 한다면 중간보스가 주는 아이템도 순서를 짜서 먹어야 되며, 보스전에서는 클리어 시 마지막 동전을 흘리지 않게 기를 써야 된다.
  • 풀 파워 아이템 - 컨티뉴 할 때 나오며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잡았을 때도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온다. 획득시 실드를 제외한 파워가 풀파워가 된다.

2.2.3. 보스 및 중간 보스


여담이지만 보스의 이름이 거의 다 신화 속 신의 이름이나 별자리 학명이다. 참고로 진짜 보스가 나올 때에 등장하는 점수는 보스를 물리칠 때 얻을 수 있는 점수이며, 보스를 빨리 잡을수록 추가 점수가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이다. 여담으로 이 보스들은 전부 공격 패턴을 피하기만 하고 아무 공격을 안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폭파해서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이 때 얻는 추가 점수는 하나도 없다.[29] 실제로 아래의 보스들은 모두 아무 공격 안하고 상대 보스가 자멸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그냥 공격해서 없애버리는 것보다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공격해서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중간 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체력이 1칸 달면 루스타즈의 골렘 나무가 체력 1칸 줄을때처럼 '''욱!''' 거리는 소리를 내며 격파시에도 골렘 나무 격파시 음성이랑 똑같다. 특히 3 스테이지 보스는 여성임에도 그런 소리를 내니 더욱 괴리감이 든다.
  • 스테이지 1
중간 보스 : 바즈(Bazz)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는 중간 보스. 패턴은 굵은 레이저 발사 및 화염구를 부채꼴로 발사하는 패턴과 이리저리 이동하며 앞에 언급되는 패턴들을 병행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image]
보스 : 아이올로스(Aeolus) - 이름의 뜻은 그리스 신화의 풍신(風神) 아이올로스.
구름 형태. 패턴은 약간의 유도성능을 가진 탄막줄기를 입에서 뿜어내거나 손을 움직여 졸개를 소환한다. 졸개들을 다수 소환하며 졸개들이 화염구를 내뱉으므로 내버려두면 난감해진다. 1 스테이지 보스치고는 난이도가 다소 높은편이다. 이 보스를 퍼펙트로 클리어 해야지 이후 진행이 수월한데 퍼펙트 클리어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꼼수가 있는데 졸개들이 나오는 손에 집중공격하며 적절히 스톡샷을 이용해주면 졸개들은 나오자마자 순삭되고 보스 자체 공격은 손 아래쪽에는 안 닿는지라 그냥 쉽게 깨진다. 다만 주의할 점은 업그레이드가 어중간하거나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졸개한테 닿아 저 세상으로 가버릴수도 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다른 보스들은 사망할 때 정지하는게 전부인 반면 이녀석은 체리엇의 보스들중 유일하게 사망모션이 있는 보스다. 사망할 때 얼굴이 묘하게 심영을 닮았다. 또한 손 부분이 루스타즈의 최종보스 가이아의 손이랑 판박이다.
  • 스테이지 2
[image]
보스 : 히프노스(Hypnos) - 이름의 뜻은 그리스 신화의 잠의 신 히프노스.
달의 형태. 체력이 떨어지면 몸의 부분이 떨어져나간다. 3칸으로 떨어지면 위아래 부분이 떨어지고 2칸으로 떨어지면 눈쪽이 떨어진다. 초반 레이저를 6방향으로 쏘는 패턴만 잘 피할 줄 안다면 일반적인 1 스테이지의 아이올로스보다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보스. 물론 앞서 말한 꼼수를 쓰면 아이올로스가 더 쉽긴하다. 패턴은 끝부분에서 레이저를 각각 3개씩 발사하는 패텐과 눈에서 레이저 발사, 그리고 공격시 파괴 되는 초승달 부메랑들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대체로 위쪽의 모서리 부분을 집중 공격하는 것이 공격을 피하기에 수월하다.
  • 스테이지 3
[image]
중간 보스 : 다즈(Dazz) - 바즈와 똑같지만 왼손에 석궁을 들고 나온다. 약간의 유도성을 지는 3발 샷을 쏜다.
[image]
보스 : 제미니(Gemini) - 이름의 뜻은 쌍둥이자리.
유일한 여성보스. 체력이 5칸으로 떨어지면 몸이 좀비처럼 그로테스크하게 변한다. 여기서부터 1, 2 스테이지보다 보스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팁으로 이놈을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꼬리 탄막을 반드시 잘 아껴야 한다. 패턴은 서로 위 아래로 이동하며 탄속이 빠른 탄막을 발사하거나 탄속이 느린 화염구를 위아래로 발사하다가 시계 방향으로 서로 돌며 화염구를 발사하는 패턴, 서로 돌진하는 패턴이 있으며 2 페이즈에서는 주인공의 위치에 맞게 레이저를 난사하는 패턴이나 돌진 한뒤 시계방향으로 도는 패턴이 있다. 돌진 패턴은 1 페이즈에서는 그럭저럭 선딜레이가 있어서 잘 보면 피하기 쉽지만 2 페이즈는 갑자기 사용하니 주의하자.
  • 스테이지 4
보스 : 캔서(Cancer) - 이름의 뜻은 게자리.
거품을 날리거나 돌을 던져대는데 공략하기가 3스테이지 보스보다도 난해하다. 거품은 공격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계속 따라다니는 유도 성능이 있으니 신속히 제거 해주자. 돌을 던지는 패턴은 오른쪽에 붙어있을때 거품을 2번 뿜으면 발동 되는데 은근히 던지는 속도가 빠르지만 한 방향으로 쑤욱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피하기 수월하다. 물론 거품도 합세하면 그렇게 피하기가 힘드니 거품을 미리 제거 해두는것이 중요하다. 이놈은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역시 꼬리 탄막을 잘 아껴야 한다.
  • 스테이지 5
보스 : 사지타리우스(Sagittarius) - 이름의 뜻은 사수자리.
화살을 쏘거나 돌진을 한다. 체력이 3칸으로 떨어지면 하반신이 뜯겨 나가 화살 난사 및 3각형 탄막을 쏜다. 3각형 탄막은 플레이어 뒤쪽에 느릿느릿하게 이동하는지라 계속 남아있는것이 영 신경 쓰이긴 하지만 공격이나 꼬리 탄막으로 잘 제거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중후반 보스치고는 공격 패턴이 좀 단순하다는것이 특징이다. 3, 4스테이지 보스보다 난이도가 낮다고도 볼 수 있는 보스다. 3, 4스테이지 보스는 안죽고 클리어 하려면 탄막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 보스는 패턴 특성상 그런게 없기 때문이다.
  • 스테이지 6
보스 : 알카자르(Alcazar) -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궁전. 유일하게 신화나 별자리 관련 이름이 아니다.
루스타즈의 모에반과 생김새는 똑같지만 더 강하고 공격 패턴도 훨씬 피하기 힘들다. 그냥 몸으로 돌격하는 패턴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시를 난사하는 2개의 패턴은 정말로 피하기 힘들다. 가시는 유도성능을 지닌것과 가시를 난사하는 패턴이 있다. 알카자르 쪽에는 비교적 가시가 덜 떨어지니 괜찮겠지 싶겠지만 그쪽으로 가면 알카자르가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건 물론 그쪽으로 집중포화를 날려서 그냥 평소 방법으로 감을 따르며 피할수밖에 없다.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숙련도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보스다. 그나마 보스 패턴 특성상 상대할 때 탄막을 아낄 필요가 없는게 위안이다.
  • 스테이지 7[30]

[image]
중간 보스 : 제즈(Jezz) - 다즈와 비슷한데 석궁에서 쏘는게 빙빙 도는 3발의 파란 구슬. 게다가 넓게 퍼지기까지 한다. [31]
[image]
최종 보스 : 라르(Lar) - 이름의 어원은 이집트 태양의 신 라(Ra)인듯.
태양 형태의 가면과 마법사의 몸, 불팔의 조합이고 체력이 5칸으로 떨어지면 마법사의 몸부분이 떨어진다. 최종 보스 치고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대체로 가까이오고 후방은 거의 커버를 치지 않는지라 타이밍에 맞춰서 후방으로 대피하면 된다. 체력이 떨어지고 머리만 남은 형태에서 갑자기 초록색이 되어 초록색 탄알을 빠르게 던지는 패턴만 조심하면 할만하다.[32]

2.2.4. 그 외


난이도가 꽤 있다. 3원더스가 해외 발매되면서 난이도를 내렸는데, 크게 쉬워진 루스터즈에 비해 조정폭 적다.
탄막슈팅 시대가 열리고 슈팅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 지금에 와선 별 볼일 없어보이지만, 당대 슈팅게임 중에선 상당한 고난이도였다. 당시 유행했던 1945 시리즈나 그라디우스 시리즈와는 시스템이 이질적이고, 피탄판정은 넓은데 긴급회피용 폭탄이 없다. 특히 이게 한국에서 유행했을 시절 문구점 오락기에선 잔기가 딱 1개로 설정되어 있었고[33], 연사기능도 없었기에 일부러 골라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루스터즈가 원체 잘만든 게임인데다 난이도 문제로 셀렉률은 그저 그랬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뛰어나다. 알카자르를 제외하면 BGM 재활용이 없고, 스테이지 자체가 움직인다거나 보스 러시도 있는 등[34] 하나의 게임의 1/3을 차지하고 있지만 퀄리티는 다른 슈팅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등장하는 잡졸의 반정도는 루스터즈에 등장한 잡졸들의 스프라이트를 재활용했단 아쉬움이 있지만 패턴이 횡스크롤 슈팅에 맞게 바뀌어 잘 녹아들어있고 본편 스토리 상 루스터즈와 이어지는 1부-2부 구조임을 감안했을 때 이러한 재탕은 오히려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하게 받아들여졌다.
노미스 클리어 동영상.(#)
하이스코어 집계에선 연사장치 사용 여부로 나뉘어있다. 연사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보스한테 박히는 데미지의 양부터가 달라지며 이는 보스를 얼마나 빨리 격파하느냐를 좌우한다. 또한 '''최대한 빨리 격파하면 보너스 스코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사양'''이어서 자연스럽게 연사장치의 사용여부에 따라서 점수의 차이가 갈리게 되었고 따라서 이 게임도 연사장치 사용여부를 따지게 되었다. 단,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전일 혹은 전일에 준하는 스코어러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고 하이스코어랑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게이머 및 일반인들과는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다.

2.3. 돈프루 (돈트 풀)


[image]
[image]


최종 2089만 ALL, 플레이어는 じぶたん
최종 2074만ALL, 플레이어는 現 전일인 J.G.K-ALL副
'채리엇 크로니클'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퍼즐 게임. 플레이 방식은 캡콤의 초기작인 해적선 히게마루와 동일하다. 세가의 고전 게임 펭고와 룰이 비슷해서 펭고를 해본 플레이어는 금방 적응할지도.
'''앞의 두 게임의 주인공들이 토끼와 다람쥐 탈을 쓰고 나왔다'''는 루머가 나돌긴 한데, 애초에 스토리도 없는 별개 게임이니만큼 근거는 없다. 앞의 두 게임과는 정반대의 취향을 노린, 밝은 그래픽에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서 아동 및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한 모양. 하지만 이 게임 스토리는 마을에 쳐들어온 슬라임과 드래곤들을 블럭으로 '''끔살'''시키는 것이다.
허나 주 수요층 중에선 이걸 고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때는 초딩 친구들끼리의 장난 중에 몰래 옆에 가서 레버를 돌린 후 이걸 선택하게 하는 것이 있었을 정도. 아무래도 당시 게이머로서의 '가오'가 중했던 것인지, 아니면 앞에 두 게임의 영향과 임팩트가 컸기 때문인지...
얼핏 보면 대충 시간때우기나 기분전환용으로 보이지만, 아니, 실제로도 그런 목적인 것이 맞긴 하지만, 퍼즐 게임으로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캐주얼 게임이니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나, 슈팅 게임인 채리엇만큼이나 어려우며, 원코인 클리어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까다롭고 정신없으며, 플레잉 타임 자체도 가장 길다. 노미스 클리어는 거의 신의 영역.
더군다나 스코어링이라도 하겠다면 그야말로 격이 다르다. 스코어링 영상을 직접 찾아서 보면 알겠지만 하는 방법이 상당히 토나온다.[35]
이 게임 역시도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당연하게도 제한시간이 0이 되면 미스가 나면서 잔기가 하나 손실된다.

2.3.1. 플레이


스테이지 구성은 16개씩 2바퀴(周), 총 32개이다. 일단 1주차 Round 16을 클리어하면 올클리어가 뜨면서 잔기점수와 클리어 보너스를 정상해 준 이후 프로패셔널 코스를 시작한다는 메세지가 뜬 다음에 2주차(Round 17~32)가 시작된다. Round 32를 클리어하면 마찬가지로 올클리어가 뜬 뒤에 클리어 보너스를 정산해주고, 정산 이후로 스탭 롤이 올라간다. 그 뒤에 이름을 새기면 정말로 '''올 클리어'''.
올클리어 보너스는 일단 클리어 보너스로 100만점을 얻은 뒤 잔기 1개당 10만점씩 정산한다. 1주차 클리어시 잔기를 몰수하는 도돈파치 대왕생과는 달리, 돈트풀은 기존 잔기를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Ready를 3초 정도 줘서 지형을 보여주고, 맨홀 안에 있던 적이 맨홀 뚜껑 살짝 열어 눈치를 보다가[36] 3초 정도 더 지나서 밖으로 나오고, 그리고도 1~2초 뒤에 움직인다. 단, 한 번에 등장하는 적은 최대 18마리를 넘지 않는다.
각 라운드의 클리어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모든 적 캐릭터를 (수단을 불문하고) 압사시킨다.
  • 도망치는 적을 그냥 놓아준다. 대략 몬스터가 1~2마리 정도만 남거나 시간을 굉장히 오래 끌면 화면에 Escape...라고 뜨고 음악이 바뀌면서 몬스터들이 화면 밖으로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그걸 그냥 놓아주면 된다.
  • 남아있는 모든 맨홀을 블럭으로 막아서 못 나오게 한다. 플레이어가 그 자리에 서서 막아도 된다.[37] 단, 전부 막은 뒤에도 2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참고로 시작 전부터 블록 안에 숨어있는 맨홀도 있다.[38]
  • 적들을 하트상자 3연결 특전을 이용해 과일로 바꾼 뒤[39] 모두 먹어치우거나 압사시킨다.[40]
  • 부술 수 있는 블럭을 모두 부숴버린다. (특수 조건 클리어.)
미스시에는 라운드의 맵과 클리어까지의 경과 시간이 모두 초기화 되지만, 남은 몬스터 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클리어 시간 점수는 시작 후 10초 이내 10만점, 20초 이내 5만점, 30초 이내 3만점, 40초 이내 1만점, 50초 이내 5천점, 그 이후 10초마다 1천점씩 깎인다. 댄스 타임으로 인한 지연, 그리고 몬스터들이 도망치기 시작한 이후의 경과시간은 소요시간에 산정하지 않는다.
2P 플레이시, 마냥 어느 한 쪽이 미스되어도 맵이 초기화 되진 않지만, 동시에 미스되면 솔로 플레이 때처럼 맵 초기화된다.

2.3.2. 상세


라운드 내 블럭은 모두 4종류가 있다.
  • 일반블럭: 게임 내 기본 블럭. 밀면 끝까지 쭉 미끄러지며, 그 사이 몬스터가 지나가면 쓸어가며 압사시키는 역할을 한다.[41] 미끄러질 수 없는 방향으로 밀면 부서진다. 몬스터는 블럭 위로 올라갈 수 있지만, 오르내리는 과정에 딜레이가 약간 있다. 2P 플레이시 다른 플레이어를 향해 날린다고 해도 같이 밀려가거나 압사당하진 않으나, 잠시 머리 위에 별이 빙글빙글 돌면서 일시적으로 움직일수 없게 된다. 대신 강제로 블럭을 그 위치에 멈춰놓게 할 수 있으므로, 그걸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별블럭: 일반 블럭과 거의 같지만, 밀면 반드시 부숴지며, 그 안에서 음식 아이템이나 향수 아이템이 나타난다.
  • 폭탄블럭: 직접 부수거나 밀어서 부수면, 부숴지는 그 순간에 주변의 적들을 일시 정지 시킬 수 있다. 참고로 폭탄 아이템 자체의 스플래시만으로도 심지에 불을 붙여 터트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자신에겐 효과가 걸리지 않으나, 2P 플레이시 다른 플레이어를 향해 날리면 일반 블럭과 마찬가지로 강제 마비를 걸 수 있다. (몬스터보다는 풀리는 시간이 빠르다.) 그리고 폭탄 블럭으로 몬스터를 해치우면 깔리는 도트 모습 없이 그대로 사라진다.
  • 하트블럭: 절대로 부술 수 없는 블럭. 하지만 3개를 일렬로 (ㄴ자 형태는 미발동.) 3개를 일렬로 붙여버리면 'Show Time Let's Dance'라는 자막이 뜨면서 10000점을 보너스로 준다. 그 다음에 적군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음식아이템으로 변한다. 댄스 타임 도중에는 주인공이 무적상태가 되며[42], 음식은 직접 먹거나 블럭으로 밀어버려서 획득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못 먹은 음식은 다시 적으로 변하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니 주의.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이 작업이 필수다. 덧붙여 댄스 타임이 끝나는 순간에 노출되지 않은 맨홀 속 몬스터에게는 과일 변신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몬스터가 춤추는 도중에 폭탄 스플래시 등으로 마비시킨 경우엔 마비가 풀린 다음에 과일로 바뀐다.
몬스터 및 아이템 등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 젤리 몬스터: 가장 흔한 몬스터. 자체 능력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통통 튀어서 움직인다. 시간이 지나면 화를 내면서 색이 바뀌고,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며, 맹하던 녀석이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쫓기 시작한다.
  • 악어 몬스터: 특수 몬스터. 직선으로 불을 뿜을 수 있다. (멈춰있는 블럭을 관통할 수 있으며, 당연히 닿으면 미스 판정.) 시간이 지나면 화를 내면서 색이 바뀌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불 뿜는 사정거리도 늘어난다. 참고로 1주차 중반부터는 불을 뿜은 상태에서도 움직일 수 있어서 은근히 성가시다.
  • 구르는 바위: 일부 라운드를 제외하고, 블럭의 유효범위 바깥으로 빙글빙글 도는 바위. 시간이 지날수록 구르는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플레이어가 닿으면 당연히 미스 처리가 되지만, 바위 자체는 중립이라서 적들도 깔릴 수 있다. 주로 화면 밖으로 달아나는 중에 발생하는데, 가끔가다 몬스터 스스로 제발로 밖에 나갔다가 바위에 깔리기도 한다. 뭔가를 깔아뭉개면 튕겨나가 진행방향이 바뀐다. 대체로 구르는 궤도가 정해져 있긴 하나, 궤도를 이탈하는 경우도 잦다.
  • 음식 아이템: 단순한 점수 뿐 아니라 잔기를 늘리는 역할도 한다.[43] 후반부에 갈수록 10000점 대로 점수를 퍼주기 때문에 음식 아이템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서(즉, 하트 블럭을 최대한 이용해서) 먹는 것도 스코어링의 필수 요건이다. 덧붙여서, 구르는 바위는 음식 아이템을 깔아뭉갤 수 없고, 그대로 튕겨서 반대 방향으로 돌게 된다.
  • 큰 음식 아이템: 특정 지역으로 블럭을 밀거나, 그냥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왔다갔다 하면서 4번에 걸쳐 나눠먹을 수 있고, 그렇게 음식 아이템 최대 4개로 산정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블럭 밀기로는 먹어지지 않는다.
  • 향수 아이템: 먹으면 그 즉시 맵 전체의 몬스터들을 일시 정지 시킨다. 맨홀 아래에 있던 몬스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2.3.3. 기타


영화, 중경삼림에서 초반부 임청하가 유괴한 아이를 풀어준 후 담배를 피는 씬이 나오는데, 배경의 완구매장에서 이 게임이 어트랙트 데모로 등장한다.

[1] 다만 퍼즐인 돈프루(돈트 풀)은 그래픽도 이질적이고 단순한 퍼즐 게임인지라 앞의 두 게임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물론 이게 이 게임의 게임성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다.[2] 데모장면에서도 나오지만, 그 지구본에 손달린거 맞다.[3] 가이아 클리어 후 장면에서 뭔가 레이저를 쏘는 것 같은게 있는데 그게 새벽의 카드이다.[4] 물론 ↘ or ↙ + 점프를 사용하면 되지만 보통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점프가 슬라이딩인 것을 먼저 알아내기 때문에 이 조작으로 습관이 든다.[5] 물론 다른 무기 또한 보조무기가 미사일로 인식되어 발사제한에 걸리긴 하지만 바운드를 제외한 보조무기는 투사체의 속도가 빠르고 지형이나 적에게 닿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6] 실제로 오르막길 진입 전의 상자엔 이 무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7] 꼭두각시손의 피격점은 인형 부분, 손부분으로 두 부분이 있다. 이 점을 바운드는 잘 활용하는데 초기 미사일이 인형에 맞고 보조미사일인 레이져가 수직으로 튕겨져 손부분에 맞고 다시 튕겨져 인형부분에 맞기를 반복해 타무기는 여러번 공격해야 죽일 수 있는 적을 한방에 죽이기도 한다.[8] 그것도 되돌아왔을 때 무기가 직선으로 가는게 아닌, 멀리서 살짝 보면 떨어진다. 즉, 높은 데에서 쓸 경우,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 앞서 말한 이런 성능은 초록색 무기 Hyper 하위 호환 느낌이 난다.[9] 만약 옷이 벗겨진 상태라면 램프가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10] 2단계 업그레이드일 때 같은 옵션을 다시 먹어도 업그레이드라는 문구는 뜨지만 되지 않는다. [11] 2단계일 때 죽으면 1단계로 내려가며 1단계일 때 죽으면 아예 없어져 버린다. 그리고 옵션이 없을 때 죽으면 무기가 사라진다.[12]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는데 꼬리가 파괴되어 있다면 갑자기 속도가 빨라져서 대처하기가 어려워진다. 어차피 초반 보스라서 빨라져봤자 거기서 거기지만.[13] 발고스를 클리어한 후 나오는 영상에서는 공포의 쌍둥이(Terror Twins)라고 소개되었다.[14] 모르겠다면 보스전 끝났을때 왼쪽 화면 끝으로 가면 영락없이 생긴 생선 머리 비행선이다.[15] 말 그대로 3층에 가만히 있는 적은 자체적으로 거의 무방비이니 노려도 된다.[16] 너무 끝까지 가면 떨어져서 낙사한다.[17] 채리엇에서 무기가 와이드 샷일 경우 B버튼으로 나가는 레이저 모양[18] 땅파는 패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스테이지에서 싸운다. 최대한 왼쪽으로 이동하며 싸울 것.[19] 역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기공파 패턴을 주의. 공포의 쌍둥이와 덤프티는 졸개로 전락했다. 참고로 공포의 쌍둥이는 플레임 라루만 등장한다.[20] 타이밍 맞게 점프를 하면 된다.[21] 벗은 상태는 어차피 둘다 마계촌처럼 맨손으로 투척이다.[22] 특히 Bound. 헛손질을 심심하면 한다.[23] 특히 4스테이지가 이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다. 왜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해볼 것을 권장한다(;;).[24] 공식 사이트 등지에서는 루스터즈에서 참전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설정 등은 해당 작품 오리지널이다.[25] 악마 가이아를 쓰러트리고 새벽의 카드를 사용해 얻은 비행기기 '채리엇'에 탑승하고 진행한다.[26] 이 게임의 난이도를 높인 이유 중 하나. 위기에 몰렸을 때 회피가 거의 어렵다.[27] 폭탄 쓰는 것처럼 줄어드는 것이지 짧아지는 건 아니다.[28] 와이드가 기본무장이기 때문. 직선 한 발 뿐이지만.[29] 여담으로 루스타즈의 경우 보스전에서 상대 보스의 공격을 피하기만 하고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으면 스테이지는 무한정 길어진다.[30]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지금까지 등장했던 보스들이 총집합한다. 특징이라면 여기서는 보스의 방어력이 이전보다는 낮아졌다는 점이다. 순서는 1~2 스테이지 보스, 3~5 스테이지 보스, 7 스테이지 중간 보스, 6 스테이지 보스가 나온다. 이렇게 보스들을 모두 물리치고 나면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31] 보통 화면에서 근접하다가 플레이어 없을 때 쏴서 그렇지 정면에서 쏘면 피하기 어렵긴 하다.[32] 체력이 떨어지면 회색공, 초록색공, 붉은색공을 던지는데 회색공은 시전 딜레이 때문에 피하기가 가장 쉽고 붉은색공은 얼핏 보면 피하기 매우 힘들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피하기 쉽다(;;). 초록색 공의 경우 나머지 두 패턴보다 공 던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피하기가 가장 어려운 편이다.[33] 디폴트는 2개[34] 이 보스 러시에서는 보스들의 내구도가 상당히 약화되어 단기간에 격파할 수 있지만 그만큼 공격이 거세다.[35] 영상의 플레이어는 본 게임의 現 전일인 J.G.K-ALL(副), 영상의 화질로 볼때 1990년대의 플레이 영상으로 추정된다.[36] 이때 밟으면 띠링 소리가 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37] 맨홀 하나당 1000점, 스스로 막으면 5000점으로 정산된다.[38] 미스로 인해 맵 초기화시, 이쪽 맨홀 출신만 남아있었으면 시작 후 2초 뒤에 자동 클리어된다.[39] 맨홀 상태로 노출되어 있어도 과일로 변하지만, 블럭 안에 숨어있던 맨홀은 바뀌지 않는다.[40] 과일을 블럭으로 밀어서 먹는 것이 가능하다. 밀려는 블럭 위에 얹혀진 것도 포함.[41] 바위가 굴러가는 공간으론 넘어가지 않는다. 다만 몬스터는 압사처리가 된다.[42] 바위에도 안 깔린다. 하지만 댄스타임이 끝나면 (몬스터들이 음식으로 변하면) 풀리므로 주의.[43] 처음엔 10개, 그 다음 1up까진 20개... 이런 식으로 할당량이 늘어난다. 최대 9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