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 Cutie☆Bullet
'''銃騎士 Cutie☆Bu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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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베소프트2 자매 브랜드 에포르덤 소프트(エフォルダムソフト)에서 2014년 3월 28일에 출시한 에로게.
전작 연기사 Purely☆Kiss에 이은 기사물로, 총사를 중심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간단히 말해서 '''작화는 좋았다'''.
경력이 전무한 각본가 미츠키 미아키가 쓴 시나리오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될 만큼 문체가 형편없고 전개도 엉망이며 개그 센스도 이상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나리오만으로도 지뢰라 불리기에 충분하지만, 그 이상으로 심각한 건 CG가 SD를 제외하면 고작 '''35종'''[1] 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요컨대 '''그림 하나 보고 하는 게임에 그림이 없다'''. 일본 쪽에선 이를 두고 “제작사 이름 에포르덤(エフォルダム)이 '''에(絵)+폴더(フォルダー)+무(無)'''라서 CG가 적은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4달이나 연기한 끝에 나온 게임의 볼륨이 이 모양인 데다 와카사 루트 추가 패치를 배포한다는 공지가 '''출시 당일'''에 뜬 걸 보면 만들다 만 걸 무리해서 출시한 후 원래 넣었어야 할 내용을 뒤늦게 패치로 때우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출시 후 이러한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일주일도 안 되어 정가 8800엔짜리 게임의 중고매입가가 1500엔으로 곤두박질쳤고, ErogameScape에서는 수많은 혹평을 받았다.
기껏 발매 연기까지 하고서 내놓은 게 '''풀애니메이션 OP''' 영상뿐이라 전작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OP 만드느라 탕진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한편 hibiki works는 PRETTY×CATION 개발 진척 상황 안내문에서
2014년 KOTY 에로게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나, 대상까진 수상하지 못하고 차점작에 머물렀다.[2]
2014년 4월 7일 마침내 '''아카베소프트2 대표이사 미마스 케이(三舛 啓)'''가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공개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자매 브랜드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아카베소프트 특성상 정말 이례적인 일. 해당 영상
결국, 2014년 4월 16일 에포르덤 소프트 대표 야스다 후미노리(安田 文範)가 '''브랜드를 해산'''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나름대로 주목받던 브랜드가 신작 출시 후 한 달도 안 돼서 망한 꼴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21일 아카베소프트2에서 에포르덤 소프트와 에포르덤 소프트 crown을 제명하고, 이후 양 브랜드 게임의 지원은 아카베소프트3에서 할 것이며, 총기사 Cutie☆Bullet의 추가 패치를 제작해 6개월 후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
2014년 5월 12일 아카베소프트2 홈페이지에 새로운 공지문이 올라왔다. 총기사 추가 패치 제작을 위해 이미 퇴직한 원화가 유우키 하구레 및 오리지널 스태프와 협상을 한 결과 진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그 대신 원화 담당으로 '''이이즈키 타스쿠'''를 영입해 풀프라이스급 용량으로 '''새로운 기사물'''을 제작해서 총기사를 구입한 전원에게 '''무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주 내용. 배포 시점은 당초 예고했던 6개월 후가 아닌 1년 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작 기사물은 2015년 2월 20일 성기사 Melty☆Lovers라는 제목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이후 전개는 항목 참고.
2014년 5월 13일 2ch에 내부 고발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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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의 인증 사진. 오른쪽 위에 있는 安田 文範(야스다 후미노리)의 명함을 보면 왼편에 るーすぼーい(루스보이)라고 쓰여 있다.
이 고발자는 에포르덤 소프트의 대표 야스다 후미노리가 실은 아카베소프트2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인 루스보이와 동일인물이며, CG가 달랑 35종인 걸 알면서도 출시를 강행한 루스보이야말로 현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미마스가 루스보이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실을 감춘 채 에포르덤 소프트에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운 것이 사건의 내막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카베소프트2 측에선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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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베소프트2 자매 브랜드 에포르덤 소프트(エフォルダムソフト)에서 2014년 3월 28일에 출시한 에로게.
전작 연기사 Purely☆Kiss에 이은 기사물로, 총사를 중심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2. 제작진
- 메인 원화: 유우키 하구레(憂姫 はぐれ)
- SD 원화: SPR마인(SPR魔人)
- 시나리오: 미츠키 미아키(ミツキミアキ)
- 음악: Barbarian On The Groove
3. 스토리
4. 등장인물
4.1. 주역
- 후지쿠라 미야비(藤倉 みやび) | CV: 아유카와 히나타(鮎川 ひな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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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여동생. 오빠와 같은 시로바라 학원 소속 총사.
밝고 건강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소녀.
시로바라 학원의 대장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자기가 쏜 총소리에 겁을 먹어서 총을 똑바로 쏘지 못하는 등 총사로서는 아직도 미숙한 구석이 있다.
날마다 어엿한 총사를 목표로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인품 덕에 시로바라 학원 대원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주인공의 여동생. 오빠와 같은 시로바라 학원 소속 총사.
밝고 건강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한 소녀.
시로바라 학원의 대장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자기가 쏜 총소리에 겁을 먹어서 총을 똑바로 쏘지 못하는 등 총사로서는 아직도 미숙한 구석이 있다.
날마다 어엿한 총사를 목표로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인품 덕에 시로바라 학원 대원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 미나미 마유(三波 真由) | CV: 하노 린(巴乃 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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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어떤 총사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적이 있으며, 프리 총사로 활동하면서 지금도 그 은인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 상냥한 마음을 지녔고 한편으론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착각이 심해 폭주하기 쉬운 점이 옥에 티.
그 정체는 현역 최강으로 이름 높은 총사 ‘로드리게스’.
일찍이 어떤 총사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적이 있으며, 프리 총사로 활동하면서 지금도 그 은인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소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 상냥한 마음을 지녔고 한편으론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착각이 심해 폭주하기 쉬운 점이 옥에 티.
그 정체는 현역 최강으로 이름 높은 총사 ‘로드리게스’.
- 레이나 드 메데시스(怜奈・ド・メデシス) | CV: 고교 나즈나(五行 なず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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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본 왕국의 공주.
왕족으로서 바쁜 나날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거리에 나와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한 행동 덕분에 국민들에게 매우 존경받고 있으며 이상적인 공주님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언행이 부드럽고 차분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순진하고, 조금 모자란 일면도 있다.
부르본 왕국의 공주.
왕족으로서 바쁜 나날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거리에 나와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한 행동 덕분에 국민들에게 매우 존경받고 있으며 이상적인 공주님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언행이 부드럽고 차분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순진하고, 조금 모자란 일면도 있다.
- 사라 티팔(サラ・ティファール) | CV: 타요리 카모메(田頼 かも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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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연수생으로 왕국에 온 외국인 여자아이.
유학 첫날부터 네이티브하게 부르본어를 구사한 천재……처럼 보이지만 실은 단순히 잘못 들은 것.
그렇게 매우 헷갈리기 쉬운 모국어 탓에 대화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일도 잦다.
아주 솔직한 성격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기억한 말이나 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
이미 은퇴하긴 했지만 천재 저격수의 얼굴도 지니고 있다.
어학 연수생으로 왕국에 온 외국인 여자아이.
유학 첫날부터 네이티브하게 부르본어를 구사한 천재……처럼 보이지만 실은 단순히 잘못 들은 것.
그렇게 매우 헷갈리기 쉬운 모국어 탓에 대화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일도 잦다.
아주 솔직한 성격으로 호기심이 왕성하고, 기억한 말이나 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려고 한다.
이미 은퇴하긴 했지만 천재 저격수의 얼굴도 지니고 있다.
4.2. 조역
- 타네가시마 와카사(種子島 若桜) | CV: 타미야스 토모에(民安 とも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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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을 각별히 사랑하는, 아카바라 학원 소속 총사.
아야토와 친분이 있으며 미야비하고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
미야비와의 우정을 소중히 하여 소속이 달라도 곧잘 미야비를 찾아올 만큼 친구를 아끼는 성격.
화승총으로 영화를 누린 집안 출신이지만 집은 이미 몰락하였다.
그래도 화승총을 계속 애용하고 있으며, 휴가 때에는 그 매력을 전파하기 위하여 수시로 행상 따위를 다니고 있다.
화승총을 각별히 사랑하는, 아카바라 학원 소속 총사.
아야토와 친분이 있으며 미야비하고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
미야비와의 우정을 소중히 하여 소속이 달라도 곧잘 미야비를 찾아올 만큼 친구를 아끼는 성격.
화승총으로 영화를 누린 집안 출신이지만 집은 이미 몰락하였다.
그래도 화승총을 계속 애용하고 있으며, 휴가 때에는 그 매력을 전파하기 위하여 수시로 행상 따위를 다니고 있다.
- 카와사키 마이코(川崎 舞子) | CV: 히마리(ヒマ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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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바라 학원 소속 총사 겸 기술자.
기술자로서 지닌 능력은 확실한 까닭에, 아야토 일행의 활동을 서포트하는 도구 개발이나 위험물 처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분 내키는 대로 발명품에 이상한 기능을 달거나 연구실 내에서 무심코 폭발물을 폭발시켜 버리는 등 꽤나 적당주의에 마이페이스.
항상 나른한 듯한 모습이지만 부탁한 일은 제대로 하기 때문에 아야토 일행에게 의지가 되고 있다.
시로바라 학원 소속 총사 겸 기술자.
기술자로서 지닌 능력은 확실한 까닭에, 아야토 일행의 활동을 서포트하는 도구 개발이나 위험물 처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분 내키는 대로 발명품에 이상한 기능을 달거나 연구실 내에서 무심코 폭발물을 폭발시켜 버리는 등 꽤나 적당주의에 마이페이스.
항상 나른한 듯한 모습이지만 부탁한 일은 제대로 하기 때문에 아야토 일행에게 의지가 되고 있다.
- 샤를 리슐리외(シャルル・リシュリュー) | CV: 후지사키 우사(藤咲 ウ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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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의 친우로, 총기 수리 및 보수를 하는 이른바 건스미스 소녀.
누구든 겁 없이 대하며 밝고 친근한 성격이다.
기운이 넘치다 보니 텐션과 분위기에 몸을 맡겨 마구 휘젓고 다니는 일도 많다.
마유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세계를 여행하는 그녀를 건스미스로서 서포트하는 등 친구를 위하는 일면도 있다.
마유의 친우로, 총기 수리 및 보수를 하는 이른바 건스미스 소녀.
누구든 겁 없이 대하며 밝고 친근한 성격이다.
기운이 넘치다 보니 텐션과 분위기에 몸을 맡겨 마구 휘젓고 다니는 일도 많다.
마유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세계를 여행하는 그녀를 건스미스로서 서포트하는 등 친구를 위하는 일면도 있다.
- 유우나 드 메데시스(優奈・ド・メデシス) | CV: 모모이 이치고(桃井 いち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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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여동생으로 부르본 왕국의 제2 왕녀.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언니 레이나와는 대조적으로 쾌활하고 친근하며 패기 있는 성격이다.
두뇌가 명석하고 운동 능력도 뛰어나며, 레이나처럼 활동적으로 공무 등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아무리 바빠도 곁에 있어 준 레이나를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여, 현재는 소극적인 구석이 있는 레이나를 공사 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레이나의 여동생으로 부르본 왕국의 제2 왕녀.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언니 레이나와는 대조적으로 쾌활하고 친근하며 패기 있는 성격이다.
두뇌가 명석하고 운동 능력도 뛰어나며, 레이나처럼 활동적으로 공무 등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아무리 바빠도 곁에 있어 준 레이나를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여, 현재는 소극적인 구석이 있는 레이나를 공사 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5. 기타
- 당초 출시 예정일은 2013년 11월 29일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되어 4개월이 지난 2014년 3월 28일에 출시되었다.
- 예약 특전으로 제공된 나체 망토 패치를 설치하면 게임상에서 망토 스탠딩 CG가 모두 나체 망토로 바뀌고 제복 스탠딩 CG는 알몸 스탠딩 CG로 바뀐다. 전작의 나체 아머 패치와 동일한 기능으로, 이 게임에서 호평을 받은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
- 서브 히로인 와카사 루트 추가 패치가 2014년 4월 4일 오후 11시 20분경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었다. 그리고 업로드 직후 트래픽이 폭주하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패치를 깔면 H신 2종이 포함된 if 루트가 추가된다.
- 미야고에 요시츠키(宮越 良月)가 그린 코믹스판 1권이 2014년 3월 26일 출간되었다. 여담으로 이 1권엔 츠카사 준이 그린 게스트 일러스트도 수록되었다.
6. 평가
간단히 말해서 '''작화는 좋았다'''.
경력이 전무한 각본가 미츠키 미아키가 쓴 시나리오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될 만큼 문체가 형편없고 전개도 엉망이며 개그 센스도 이상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시나리오만으로도 지뢰라 불리기에 충분하지만, 그 이상으로 심각한 건 CG가 SD를 제외하면 고작 '''35종'''[1] 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요컨대 '''그림 하나 보고 하는 게임에 그림이 없다'''. 일본 쪽에선 이를 두고 “제작사 이름 에포르덤(エフォルダム)이 '''에(絵)+폴더(フォルダー)+무(無)'''라서 CG가 적은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4달이나 연기한 끝에 나온 게임의 볼륨이 이 모양인 데다 와카사 루트 추가 패치를 배포한다는 공지가 '''출시 당일'''에 뜬 걸 보면 만들다 만 걸 무리해서 출시한 후 원래 넣었어야 할 내용을 뒤늦게 패치로 때우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출시 후 이러한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일주일도 안 되어 정가 8800엔짜리 게임의 중고매입가가 1500엔으로 곤두박질쳤고, ErogameScape에서는 수많은 혹평을 받았다.
기껏 발매 연기까지 하고서 내놓은 게 '''풀애니메이션 OP''' 영상뿐이라 전작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OP 만드느라 탕진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한편 hibiki works는 PRETTY×CATION 개발 진척 상황 안내문에서
라고 하면서 에포르덤 소프트를 에둘러 깠다.『유저 여러분께서 기다리시지 않게 개발 기간을 지킴』
『적정한 시나리오와 CG 분량을 사수』
『「사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으로』라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매일 제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14년 KOTY 에로게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나, 대상까진 수상하지 못하고 차점작에 머물렀다.[2]
6.1. 사태 수습
2014년 4월 7일 마침내 '''아카베소프트2 대표이사 미마스 케이(三舛 啓)'''가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공개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자매 브랜드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 아카베소프트 특성상 정말 이례적인 일. 해당 영상
결국, 2014년 4월 16일 에포르덤 소프트 대표 야스다 후미노리(安田 文範)가 '''브랜드를 해산'''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나름대로 주목받던 브랜드가 신작 출시 후 한 달도 안 돼서 망한 꼴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21일 아카베소프트2에서 에포르덤 소프트와 에포르덤 소프트 crown을 제명하고, 이후 양 브랜드 게임의 지원은 아카베소프트3에서 할 것이며, 총기사 Cutie☆Bullet의 추가 패치를 제작해 6개월 후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
2014년 5월 12일 아카베소프트2 홈페이지에 새로운 공지문이 올라왔다. 총기사 추가 패치 제작을 위해 이미 퇴직한 원화가 유우키 하구레 및 오리지널 스태프와 협상을 한 결과 진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그 대신 원화 담당으로 '''이이즈키 타스쿠'''를 영입해 풀프라이스급 용량으로 '''새로운 기사물'''을 제작해서 총기사를 구입한 전원에게 '''무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주 내용. 배포 시점은 당초 예고했던 6개월 후가 아닌 1년 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작 기사물은 2015년 2월 20일 성기사 Melty☆Lovers라는 제목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이후 전개는 항목 참고.
6.2. 내부 고발
2014년 5월 13일 2ch에 내부 고발 글이 올라왔다.
[image]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의 인증 사진. 오른쪽 위에 있는 安田 文範(야스다 후미노리)의 명함을 보면 왼편에 るーすぼーい(루스보이)라고 쓰여 있다.
이 고발자는 에포르덤 소프트의 대표 야스다 후미노리가 실은 아카베소프트2의 대표 시나리오 라이터인 루스보이와 동일인물이며, CG가 달랑 35종인 걸 알면서도 출시를 강행한 루스보이야말로 현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미마스가 루스보이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실을 감춘 채 에포르덤 소프트에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운 것이 사건의 내막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카베소프트2 측에선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