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즈키 타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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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々月たすく'''
홈페이지
픽시브
트위터[1]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남성. 오사카부 출신.
에로게의 원화가 주력이지만 그 외에도 꽤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프리 랜서이지만 히비키에서 주력 작품의 원화를 연달아 맡았고 특히 LOVELY×CATION의 성공에 힘입어 사실상 간판으로 밀고 있는 분위기. 신작인 새댁LOVELY×CATION에서는 기획에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러브리케부터지만 실은 그 이전부터 꽤나 오랜기간 동안 활약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幼馴染나 sweetでびる～願いゴト、協えますぅ～등의 원화를 그렸던 초기에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올리면서 광렙을 달성, 동인 게임[2] 및 CG집 카스미 시리즈[3]와 동인게임 Temptation 1,2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짧은 기간에 정말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수준으로 작화가 발전했다. 이 2~3년동안의 작화 변화가 카스미 시리즈 이후 10년간 변한 작화보다 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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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렸던 카스미.
청순하면서도 육덕지고 늘씬한 미소녀의 작화로 정평이 난 스타일은 이 시기에 거의 완성되었으며 CG의 에로함으로는 이 때를 리즈 시절로 꼽는 팬들도 있다. 그림체로만 본다면 순애물에 더 어울릴 것 같지만 원래는 하드코어 능욕물을 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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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게임 Temptation의 히로인 키리하라 마나.[4]
참고로 Temptation 시리즈는 1,2편만 이이즈키 타스쿠가 그렸다. 이이즈키 타스쿠가 하차한 이후에도 Temptation 시리즈는 계속 만들어졌는데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이이즈키의 작화보다 딸리다면서 욕부터 먹고 시작한다(...). 실제로 이이즈키가 작화를 맡은 1,2편은 굉장히 인기가 좋았다. 특히 1편은 인기가 꽤 좋아서 Temptation H라는 고해상도 작품으로 리마스터되어서 2차 판매를 했다.
동인 활동은 카스미 시리즈에 이어 제노사가를 소재로 한 CG집 XEA-NOA 이후로 뜸해지고 프로 무대에서 자전 원환의 반(紫電~円環の絆~)의 원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소설 삽화를 담당하고[5] 퀸즈 게이트에도 은혜갚는 자 이로하로 참여하는 등 여러 가지로 활동했지만 실력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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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CATION의 나나사와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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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CATION의 츠키오카 미사사
그러던 중 2011년 6월 24일 발매된 LOVELY×CATION에서 가히 절정에 이른 화력을 아낌없이 구사하며 작품의 성공과 함께 제대로 빛을 보게 되었다. 동인 시절부터 지켜봐 온 팬들은 그저 감격하는 중. 그럴만도 한 게 활동을 시작한 지 10여 년만의 제대로 된 메이저 히트작이다. 말 그대로 실력에 비해서 늦게 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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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1/1의 마카베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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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CATION2의 나루카와 히메
2012년에는 첫사랑 1/1의 원화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4월 발매된 LOVELY×CATION2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 캐릭터의 원화를 담당하면서 높은 퀄리티로 찬사를 받았다. 이후로는 러브리케2의 어펜드 시나리오나 각종 굿즈 작업에 몰두하였다.
그 후 LOVELY×CATION2 후속작 PRETTY×CATION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신 첫사랑 1/1 후속작 호시 오리 유메 미라이의 원화를 맡았다. 첫사랑1/1에서도 그랬지만 다른 원화가의 그림 스타일에 맞추느라 원래 자기 그림체하고는 꽤 다른 느낌이 나는 편.
세계구급 능덕 대니 추가 운영하는 컬쳐재팬의 마스코트 캐릭터 스에나가 미라이를 그리기도 했다.보러가기
총기사 Cutie☆Bullet가 사고를 터뜨린 이후 아카베 소프트 측에서 이이즈키 타스쿠를 원화가로 영입해서 새로운 기사물 성기사 Melty☆Lovers를 내겠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후 아카베 소프트 측의 문제가 속속 밝혀지면서 조금 불안한 상황이긴 했지만 발매후 나름대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이에는 물론 이이즈키 타스쿠의 작화의 힘이 컸다는 평가.
C89에서는 오랜만에 DOA로 참가해서 AYANE EXTREME X2.5라는 동인지를 발표했는데[7] 한컷 한컷이 본인이 담당했던 게임의 CG의 원화 수준의 ㅎㄷㄷ한 작화를 보여준다.그야말로 초고퀄리티. 해당 동인지의 엔딩도 그렇고 본인 발언에 의하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DOA로 동인지를 낼 생각이 있는듯...하지만 테크모에서 DOA의.18금 2차 창작 자체를 금지시켜버리는 바람에[8] 더 이상 DOA의 동인 활동은 볼 수 없게 되었다..본인도 DOA시리즈의 팬에다가 카스미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기에 무척 아쉬운 듯.
성기사 Melty☆Lovers이후로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싶었는데 케이션 시리즈의 신작인 새댁LOVELY×CATION에서 원화가 겸 기획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8년 4월에는 키사라기 마아야의 유혹(如月真綾の誘惑) 의 원화로 참여했다. 그간 나왔던 작품과 달리 히로인 한명에 내용도 장편이 아닌 저가형 미연시였으나 겟츄에서 예약랭킹 1위를 고수하고 출시 후엔 판매 랭킹 3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같은 달 출시작중에 강력한 누키계 기대작이 있었으므로 세일즈 파워는 여전히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의아닌 팀킬(?)을 자주 시전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얘기인즉슨, 이이즈키 타스쿠가 원화를 맡아서 주가를 올렸다가 차기작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된 이후 시리즈가 망테크를 타는 경우를 말하는 것.
앞서 서술된 Temptation 시리즈의 경우도 그렇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또한 삽화가가 교체된 이후 논란이 있었으며 출세작인 LOVELY×CATION 시리즈에서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종종 있을만큼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끝내주는 CG 퀄리티를 선보인 덕분에 후속작인 프리티케가 객관적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퀄리티임에도 쓴소리를 듣게 만들었다. 더구나 그 러브리케 시리즈도 VITA 이식판에서 추가 CG를 다른 사람이 그리는 바람에 이이즈키 타스쿠가 그렸던 원래 CG와 추가 CG의 갭이 상당할 정도. 대놓고 말하자면 추가CG가 거의 작붕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그의 그림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唯々月たすく'''
홈페이지
픽시브
트위터[1]
1. 소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남성. 오사카부 출신.
에로게의 원화가 주력이지만 그 외에도 꽤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프리 랜서이지만 히비키에서 주력 작품의 원화를 연달아 맡았고 특히 LOVELY×CATION의 성공에 힘입어 사실상 간판으로 밀고 있는 분위기. 신작인 새댁LOVELY×CATION에서는 기획에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러브리케부터지만 실은 그 이전부터 꽤나 오랜기간 동안 활약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 경력 및 활동
幼馴染나 sweetでびる～願いゴト、協えますぅ～등의 원화를 그렸던 초기에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올리면서 광렙을 달성, 동인 게임[2] 및 CG집 카스미 시리즈[3]와 동인게임 Temptation 1,2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짧은 기간에 정말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수준으로 작화가 발전했다. 이 2~3년동안의 작화 변화가 카스미 시리즈 이후 10년간 변한 작화보다 클 정도.
[image]
당시 그렸던 카스미.
청순하면서도 육덕지고 늘씬한 미소녀의 작화로 정평이 난 스타일은 이 시기에 거의 완성되었으며 CG의 에로함으로는 이 때를 리즈 시절로 꼽는 팬들도 있다. 그림체로만 본다면 순애물에 더 어울릴 것 같지만 원래는 하드코어 능욕물을 주로 그렸다.
[image]
동인게임 Temptation의 히로인 키리하라 마나.[4]
참고로 Temptation 시리즈는 1,2편만 이이즈키 타스쿠가 그렸다. 이이즈키 타스쿠가 하차한 이후에도 Temptation 시리즈는 계속 만들어졌는데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이이즈키의 작화보다 딸리다면서 욕부터 먹고 시작한다(...). 실제로 이이즈키가 작화를 맡은 1,2편은 굉장히 인기가 좋았다. 특히 1편은 인기가 꽤 좋아서 Temptation H라는 고해상도 작품으로 리마스터되어서 2차 판매를 했다.
동인 활동은 카스미 시리즈에 이어 제노사가를 소재로 한 CG집 XEA-NOA 이후로 뜸해지고 프로 무대에서 자전 원환의 반(紫電~円環の絆~)의 원화,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소설 삽화를 담당하고[5] 퀸즈 게이트에도 은혜갚는 자 이로하로 참여하는 등 여러 가지로 활동했지만 실력에 비해서 그렇게까지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6]
[image]
LOVELY×CATION의 나나사와 유니
[image]
LOVELY×CATION의 츠키오카 미사사
그러던 중 2011년 6월 24일 발매된 LOVELY×CATION에서 가히 절정에 이른 화력을 아낌없이 구사하며 작품의 성공과 함께 제대로 빛을 보게 되었다. 동인 시절부터 지켜봐 온 팬들은 그저 감격하는 중. 그럴만도 한 게 활동을 시작한 지 10여 년만의 제대로 된 메이저 히트작이다. 말 그대로 실력에 비해서 늦게 뜬 케이스.
[image]
첫사랑 1/1의 마카베 미도리
[image]
LOVELY×CATION2의 나루카와 히메
2012년에는 첫사랑 1/1의 원화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4월 발매된 LOVELY×CATION2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 캐릭터의 원화를 담당하면서 높은 퀄리티로 찬사를 받았다. 이후로는 러브리케2의 어펜드 시나리오나 각종 굿즈 작업에 몰두하였다.
그 후 LOVELY×CATION2 후속작 PRETTY×CATION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신 첫사랑 1/1 후속작 호시 오리 유메 미라이의 원화를 맡았다. 첫사랑1/1에서도 그랬지만 다른 원화가의 그림 스타일에 맞추느라 원래 자기 그림체하고는 꽤 다른 느낌이 나는 편.
세계구급 능덕 대니 추가 운영하는 컬쳐재팬의 마스코트 캐릭터 스에나가 미라이를 그리기도 했다.보러가기
총기사 Cutie☆Bullet가 사고를 터뜨린 이후 아카베 소프트 측에서 이이즈키 타스쿠를 원화가로 영입해서 새로운 기사물 성기사 Melty☆Lovers를 내겠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후 아카베 소프트 측의 문제가 속속 밝혀지면서 조금 불안한 상황이긴 했지만 발매후 나름대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이에는 물론 이이즈키 타스쿠의 작화의 힘이 컸다는 평가.
C89에서는 오랜만에 DOA로 참가해서 AYANE EXTREME X2.5라는 동인지를 발표했는데[7] 한컷 한컷이 본인이 담당했던 게임의 CG의 원화 수준의 ㅎㄷㄷ한 작화를 보여준다.그야말로 초고퀄리티. 해당 동인지의 엔딩도 그렇고 본인 발언에 의하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DOA로 동인지를 낼 생각이 있는듯...하지만 테크모에서 DOA의.18금 2차 창작 자체를 금지시켜버리는 바람에[8] 더 이상 DOA의 동인 활동은 볼 수 없게 되었다..본인도 DOA시리즈의 팬에다가 카스미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기에 무척 아쉬운 듯.
성기사 Melty☆Lovers이후로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 싶었는데 케이션 시리즈의 신작인 새댁LOVELY×CATION에서 원화가 겸 기획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8년 4월에는 키사라기 마아야의 유혹(如月真綾の誘惑) 의 원화로 참여했다. 그간 나왔던 작품과 달리 히로인 한명에 내용도 장편이 아닌 저가형 미연시였으나 겟츄에서 예약랭킹 1위를 고수하고 출시 후엔 판매 랭킹 3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같은 달 출시작중에 강력한 누키계 기대작이 있었으므로 세일즈 파워는 여전히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3. 여담
본의아닌 팀킬(?)을 자주 시전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얘기인즉슨, 이이즈키 타스쿠가 원화를 맡아서 주가를 올렸다가 차기작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된 이후 시리즈가 망테크를 타는 경우를 말하는 것.
앞서 서술된 Temptation 시리즈의 경우도 그렇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또한 삽화가가 교체된 이후 논란이 있었으며 출세작인 LOVELY×CATION 시리즈에서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종종 있을만큼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끝내주는 CG 퀄리티를 선보인 덕분에 후속작인 프리티케가 객관적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퀄리티임에도 쓴소리를 듣게 만들었다. 더구나 그 러브리케 시리즈도 VITA 이식판에서 추가 CG를 다른 사람이 그리는 바람에 이이즈키 타스쿠가 그렸던 원래 CG와 추가 CG의 갭이 상당할 정도. 대놓고 말하자면 추가CG가 거의 작붕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그의 그림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4. 작품 목록
- 기사 시리즈
- 보모씨와 함께!
- 첫사랑 1/1
- 호시 오리 유메 미라이
- ×cation 시리즈
- はらハラしちゃう시리즈(아틀리에 카구야)
- 俺サマのラグナRock
- 紫電～円環の絆～
- sweetでびる(Tinkerbell)
- 幼馴染(Tinkerbell)
- 키사라기 마아야의 유혹
- 스이렌과 시온
[1] 홈페이지는 정전 상태이지만 트위터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모양[2]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임' 류의 장애물 피하기 게임을 클리어 하면 H씬을 보여주는 엄청난 쿠소게(...)이다. CG는 수준급이지만 이것도 나중에 다 CG집으로 발매되어서 완벽한 쿠소게가 되었다.[3] 구매 시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대사집을 준다.[4] 그림체가 수려하긴 하지만 초반에는 약간 도장 찍기 경향이 있었다. 특히 한창 카스미 동인 CG집을 그리던 시절에 그렸던 마나는 이미지나 몸매가 이이즈키 타스쿠가 그리는 카스미와 상당히 비슷한 데다가 헤어 스타일도 카스미와 비슷한 포니테일이고 교복도 디자인이 비슷한 세라복이다보니 실상 교복 차림의 카스미처럼 봐도 무방할 정도.[5] 도중에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바뀐 일러스트레이터가 이이즈키 타스쿠의 그림보다 못한 데다가 트레이싱 수준의 표절을 하는 짓을 저질렀다. 소설은 현재 휴재 중이며 2012년 7월에는 애니메이션화도 되었지만...[6] 팬들 사이에서는 이 당시의 그림체가 묘하게 동인에서 활동하던 시절보다도 못하다 는 평가가 많다. 과도기 혹은 침체기로 보는 의견도 있을 정도. 물론 기본이 있으니만큼 수준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7] 의외로 일러스트집이 아닌 만화 동인지를 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8] '''게임에 쓰인 모델링 데이터로 AV영상을 제작 '''해서 판매하는 무리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처하기로 했다고 한다.덕분에 다른 동인들까지 피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