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용(1942)
1942년 3월 28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학자, 외교관, 정치인이다.
1942년 경상북도 경주군에서 태어났다. 경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3년 귀국해서 강단에 서기 전 북한에 다녀왔다는 조작된 혐의를 받아 당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주일대사를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냈다. 2007년 희망제작소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박원순, 안철수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국민캠프, 싱크탱크 미래 등에 몸담았다. 이후 안철수의 정치적 고문으로 정치권에 알려졌다.
2020년에 마이니치 신문 기고문에 한일간의 연대를 주장하였다.#
대한민국의 전 정치학자, 외교관, 정치인이다.
1942년 경상북도 경주군에서 태어났다. 경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3년 귀국해서 강단에 서기 전 북한에 다녀왔다는 조작된 혐의를 받아 당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주일대사를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 열린우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냈다. 2007년 희망제작소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박원순, 안철수와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국민캠프, 싱크탱크 미래 등에 몸담았다. 이후 안철수의 정치적 고문으로 정치권에 알려졌다.
2020년에 마이니치 신문 기고문에 한일간의 연대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