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코미디언)
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가수, 변사.
2. 생애
1976년, 연극 '관객 모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프로그램 일요일 밤의 대행진을 통하여 방송에 장식으로 데뷔했다.
KBS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쟈키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1991년에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으며[1] 영화 홍길동 시리즈의 하인 덜렁이, 반달가면의 나반장 역할을 맡았다. KBS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출연했고 TBN 한국교통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무성영화 등에 목소리를 입히는 변사 활동을 40년간 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3. 출연작
3.1. 방송
-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 KBS 유머 1번지 -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 말려/동작그만
- KBS 쇼 비디오 쟈키 - 벤허의 후보들
3.2. 영화
- 엘리베이터 올라타기 - 용식 역
- 랏슈 - 용준 역
- 슈퍼 홍길동 4 - 짬뽕 홍길동 - 덜렁이 역
- 전설의 용사 반달가면 - 나 반장 역
- 우주의 용사 반달가면 - 나 반장 역
- 슈퍼 홍길동 6 - 그림 도사와 홍길동 - 덜렁이 역
-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 - 나 반장 역
- 슈퍼 홍길동 5 - 부채 도사와 홍길동 - 덜렁이 역
- 하늘의 용사 이글맨
- 신비의 용사 반달가면 - 나 반장 역
- 별당 형래와 여의주 작전
- 귀신잡은 닌자 꼴뚜기 2 - 맹구와 땅콩도사
- 해룡이와 달자의 추억의 책가방
- 황금칼과 홍길동 - 칠복이 역
3.3. 광고
[1] 후문으로 부른 계기에 대해 작사가 박문영이 '100명이니 불러라!' 해서 명랑사회인 만큼 서로 믿자 해서 불렀다고 밝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