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광

 



'''최지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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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1번'''
오승환
(2005~2013)

'''최지광
(2017)
'''

오승환
(20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9번'''
황선도
(2016~2017)

'''최지광
(2018)
'''

임대한
(201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0번'''
안규현
(2017~2018)

'''최지광
(2019~)
'''

결번


<colbg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No.40'''
<colcolor=#fff> '''최지광
崔池光
'''
'''출생'''
1998년 3월 13일 (26세)
[image] 부산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3cm[1], 80kg
'''학력'''
감천초 - 대신중 - [image] 부산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삼성)
'''소속팀'''
[image] 삼성 라이온즈 (2017~)
'''연봉'''
1억 2,000만원 (50%↑, 2021년)
'''별명'''
지팡이, 최만두[2]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소속 투수.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실제 키가 168cm~170cm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편이지만 최고 150, 평속 140중반대의 직구와 조금의 유인구를 섞는 전형적인 파워피쳐이다.[3]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대량실점을 하거나 루상에 주자를 내보낸후 내려가 분식회계를 당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차후 경험을 쌓아가며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어린나이에 불고하고 슬라이더의 최고구속은 142km로 엄청난 구속을 보여줘서 앞으로 성장기나이이기 때문에 더 빨라질수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삼성
11
25
0
2
0
0
0.000
6.48
28
2
23
23
20
18
2.00
2018
6
8⅔
0
0
0
0
-
11.42
11
0
7
7
12
11
2.08
2019
63
68
3
8
2
10
0.278
4.10
64
4
48
60
33
31
1.53
2020
51
44⅓
1
3
0
15
0.250
4.87
34
2
34
45
24
24
1.47
'''KBO 통산'''
(2시즌)
131
146
4
13
2
25
0.235
5.18
137
8
109
135
89
84
1.62

5. 기타


  • 신인 지명을 받았던 2016년까지만 하더라도 안경을 썼으나, 고교 졸업을 앞두고 라식 수술을 받아 2017년 이후로는 안경을 안 쓴다. 공식 프로필사진은 안경을 쓰고 찍었다.
  • 별명은 지팡이. 그리고 입단 때부터 삼적화의 기운이 느껴졌다. 류중일 전 감독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에는 시즌 초부터 혹사를 당하고 있는 바람에 또 등판한다고 또지광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부정적인 뜻이 아니라 너무 잦은 등판 때문에 팬들이 안타까움에 붙인 별명이다. 2020시즌 홀드 1위를 달리며 믿지광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 2018년 이승엽, 구자욱, 박해민, 김한수 감독과 함께 대구시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되어 성화봉송을 하였다. 사진
  • 안경을 쓴 모습이 팀 동료이자 대선배였던 한기주와 상당히 닮았다.
  • 부산고에 있을 적 윤성빈과 동기였다. 괜찮은 성적을 냈지만 윤성빈이 체격적으로 워낙 좋은 반면 최지광은 KBO 투수로서는 최저 수준인 170cm 초반의 키로 프로무대 활약 여부에 의문부호가 붙는 바람에 지명 순위에서 밀렸고, 팀 내 및 팬덤의 대접도 격차가 있었다. 하지만 최지광이 빠른 속도로 프로에 적응한 반면 윤성빈은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시즌 중 해외연수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을 겪었고, 서면빈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다.

[1] KBO 홈페이지 기준. 그러나 중계화면이나 퇴근길 직캠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168~170cm 정도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 만두를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3] 큰 키를 가진 투수가 당연히 빠른 공을 던지는 데는 유리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 최지광처럼 작은 키로도 파이어볼러 소리를 듣는 투수들도 꽤 있다. 당장 키 작은 투수의 대표격인 마커스 스트로먼만 봐도 168cm의 키로도 직구가 150km를 우습게 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