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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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獻吉
1901년 2월 19일 ~ 1982년 12월 1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1901년 강원도 강릉군 신리면(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1]#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는 한문을 수학하였고 이후 진학하여 신리공립보통학교(현 주문진초등학교)와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강릉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1956년까지 관선 강원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56년부터 1960년까지 관선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였다.
4.19 혁명 이후 경기도지사 시절 3.15 부정선거에 관여하였다는 이유로 구속되었다.
여담으로 4번의 선거 때문에 재산의 절반을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