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라스트 피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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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
'''ちょこ'''

'''우뉴, 은 언제나 거기에 있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1. 개요


라스트 피리어드라스트 피리어드 애니메이션여주인공.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긴 은발에 붉은 눈을 지닌 하루와 함께 행동하고 있는 소녀. 과묵하고 종잡을 수 없는 이상한 성격과 때때로 나타나는 날카로운 발언이 특징.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과금'에 대해 언급하거나 캐릭터 만들기 어려워서 모브 캐릭터가 같은 모습을 취하는 등의 게임적 허용을 지적하는 메타발언을 한다. 작중 인물들은 쵸코의 이 발언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쵸코가 메타발언을 하면 "무슨 소리야, 쵸코?"라며 지적한다.
먹성이 매우 좋아서 매번 뒤에서 무언가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말버릇은 "우뉴."
귀에 뿔이 달렸거나 잠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이 아니라는 언급은 있으나 정확한 정체는 불명. 주인공 멤버에 속해있긴 하나 실제로 같이 싸우거나 하지 않고 옆에서 보기만 하는 관찰자 역할.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각종 네타 발언을 일삼으며 제4의 벽을 부수는 언행을 한다.
1화에선 제 8 지부에 자물쇠가 걸려있자 긴급 점검하니까 보상이나 받자고 한다.
2화에선 벌써부터 서비스신을 넣는다고 하거나 같은 모습의 촌장이 나오자 매화 새 캐릭터 그리기가 어렵다거나 망해가는 온천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인기성우를 부르면 된다고 한다.

쓰르라미 울 적에 콜라보 에피인 3화에서는 후루데 리카와 서로의 말버릇을 따라하기도 했다.(2분 52초 부터) 후루데 리카와 같은 성우여서 가능한 성우개그.
7화에서 케모프레 논란을 소재로 했을 때 '''"현실도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직접적으로 디스를 날린다. 참고로 '''카도카와도 이 애니메이션에 관여하고 있다.'''
9화에선 캄파넬라의 정체를 대충 알고있지만 조용히 있기로 한다. 후반부엔 루루나가 한입 먹은 사과가 클로즈 업 되자 이번화의 패러디 요소를 눈치챈다. 깨알같이 비행기 탑승시 소지 금지라고 하는건 덤.
10화에선 하루 일행과 와이즈맨 저택을 발견해 들어가 루루나를 만나게 된다. 이후 루루나의 콜을 보고 싶어 콜을 보게 되는데 장소가 좁아 안보인다며 앞으로 몸을 내밀다 일행을 밀어버리는 바람에 루루나와 일행과 함께 콜의 빛에 휘말리게 되고 아까전과 같은 마굿간에서 깨어난다. 이후 옆에 있던 이상한 기계를 루루나와 살펴보다 하루 일행이 게임 안에 있는 것을 보다가 이오나가 안으로 들어와 나오라며 말해 루루나와 같이 나와보니 전혀 알지 못하는 곳이었다. 바로 메르크 스토리아의 세계였고 자신도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게 된다.[1]
11화에선 슬슬 최종화가 오니까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된다고 한다. 후반부에선 후편에서 계속이라 말하며 11화 종료.
12화에선 거대 스파이럴에게 잡히지만 하루에 의해 구출된다. 엔딩에선 "으뉴, 뒷내용은 게임에서..." 로 마무리.

2.2. 게임


인간이 아닌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이후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본래는 하루와 함께 안단테 마을에 살던 인간 소녀였다고 한다. 그러나 안단테 마을이 스파이럴에게 습격당했을 때 하루를 구하기 위해 금술을 사용했고 그 결과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고차원의 스파이럴로 변화했다. 특이하게도 스파이럴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지만 힘을 행사할수록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위험이 있기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하루와 함께 다니고 있는 이유도 자신이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 때 그에게 죽여달라고 하기 위해서였다.
4장에서 노인이 어째선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며 쵸코를 부르면서 하루의 곁을 떠나게 되는데, 그러다가 결국 라비린스에게 동화당해 일체화 직전까지 갔다가 하루에게 구출된다.

[1] 결국 다음 에피소드에서 멀쩡히 복귀하는 옴니버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