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요정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춤추는 요정'''
일어판 명칭
'''踊る妖精(ダンシングフェアリー'''
영어판 명칭
'''Dancing Fairy'''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바람
천사족
1700
1000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LP를 회복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산들바람의 정령과 비슷하지만, 공격 표시로 존재해야하는 산들바람의 정령과는 반대로 수비 표시로 존재해야만 효과가 나온다. 능력치가 낮은 쪽으로 표시해야 효과가 발동된다는 딜레마도 동일하다. 따라서 주 활용법은 스텀블링, 그레비티 바인드, 평화의 사자, 레벨 제한 B구역같은걸로 락을 건 후에 이쪽은 야금야금 라이프를 회복하는 쪽이 된다.
특히 레벨 제한 B구역이 있으면 일반 소환하자마자 수비 표시가 되니 활용도 UP. 다만 수비력이 1000밖에 안돼서 락 계열 카드를 뚫고 공격할 수 있는 몬스터에게조차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다.
의외로 연약한 외모에 비해 공격력이 그럭저럭 높다. 물론 어태커로 쓰라는건 아니지만, 들어가는 몬스터가 대부분 공격력이 끔찍하게 낮은 큐어 번 덱에서는 가끔 이 카드로 공격을 해야 할 상황이 나올 수 있긴 하다.
다른 카드에는 태고의 예언구급구명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47화에서는 듀얼몬스터즈 세계의 주민으로 등장.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 34화에서는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의 세계의 주민 중 하나로 등장했다.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이차원세계에서 해신의 무녀와 함께 등장하며, 패왕군인 고블린 엘리트 부대에게 쫓기다가 오스틴 오브라이언에 의해 구출되었다. 그 이후 오브라이언의 의뢰를 받아 요한 안데르센의 행방을 찾아다니게 된다. 참고로 요정이 세명이라 성우도 세명이다. 해신의 무녀와 마찬가지로 춤추는 요정도 듀얼링크스에 오브라이언에게 전용 대사가 있다.
유희왕 5D's 19화와 48화에서는 정령세계의 주민으로 등장. 69화에서는 악덕 사채업자 가로메에게 빚을 진 소년 마르코가 가진 카드로도 등장한다. 108화에서는 이자요이 아키와 같은 병원에 입원해있던 소녀 하루카의 발밑에 떨어진 카드로도 나온다.
유희왕 ARC-V에서는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 여러 작품에서 등장한 카드지만 듀얼에서 사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틀 페어리의 효과 코스트로 패에서 버려졌으며, 이 때 이 요정들이 리틀 페어리의 레벨을 올려주는 듯한 연출이 나왔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 에서는 듀얼 월드 질서의 세계에서 NPC로 등장. 라이프 1000포인트만을 가지고 하는 특수한 조건으로 듀얼을 해야 하는데 선턴을 뺏길 경우 첫턴에 파이어볼과 같은 데미지 감소 카드를 연달아 써서 순식간에 원턴킬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러스트의 배경에서는 실제 꽃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

2. 관련 카드



2.1. 산들바람의 정령



2.2. 프린세스 인어



2.3. 빛의 정령 디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