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비티 바인드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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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그레비티 바인드'''
일어판 명칭
'''グラヴィティ・バインド-超重力の網-'''
영어판 명칭
'''Gravity Bind'''
지속 함정
①: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레벨 4 이상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모든 레벨 4 이상의 몬스터의 공격을 봉인하는 카드. 피닉스 기어프리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같은 몬스터를 물먹이는 카드다. 함정이니 당연하지만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는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이나 리트머스 죽음의 검사같은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한 문장으로 된 효과를 잘 읽어보면 이 카드가 왜 한때 제한까지 올라갔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어택커들이 레벨 4 이상인것을 고려해보면....레벨 제한 B구역, 평화의 사자와 함께 공격 봉쇄 3신기로 불리고 있다. 당연히 고문덱에 필수로 들어간다.
다만 유희왕 ZEXAL에서 엑시즈 소환이 새로 나오면서 락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이 아니라 랭크이기 때문에 엑시즈 해버리면 그냥 마구 공격할 수 있기 때문. 상대가 레벨 4로 No.39 유토피아바이론 디시그마를 꺼내면 오히려 이걸로 버티던 쪽이 골치아플 수 있다. 이후에 비슷하게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링크 소환도 등장해 주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반대로 자신의 덱이 엑시즈 / 링크를 중심으로 한다면 자신은 락에 걸리지 않고 상대방에게만 락을 거는 무서운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벨 제한 B구역과는 달리, 공격 선언 자체를 봉쇄하므로 수비 표시로 공격할 수 있는 초중무사 역시 이 카드에 막힌다.
엑시즈 몬스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9월 1일자로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각종 세트 견제카드가 한 단계씩 금제가 낮아졌다.
원래 그'''래'''비티 바인드가 옳은 표기인데, 한국판은 그'''레'''비티 바인드로 오기했다. 그리고 원래 일본판은 그레비티 바인드 뒤에 초중력의 그물이라는 말도 붙어있으나 한국판은 삭제되었다.
원작 사용자는 레베카 홉킨스, 다이몬 코고로. 다이몬은 혼다의 몸을 빌려 죠노우치와 유우기와 싸울 때 사용했으며 레베카는 KC그랑프리에서 비비안 웡과 싸울때 사용했다.
GX에서는 프로랭크 10위인 수학 박사 마티마티카가 타이잔 타이라와 싸울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