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 충북도립대학교 忠北道立大學校 '''
''' CHUNGBUK PROVINCIAL COLLEGE '''
[image]
대학이념
창조적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
''' 분류 '''
도립전문대학
''' 국가 '''
[image] 대한민국
''' 소속 '''
충청북도
''' 개교일자 '''
1998년 3월
''' 이사장/도지사 '''
''' 제4대 이시종'''[1]
''' 총장 '''
''' 제6대 공병영 '''
''' 소재 '''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대학길 15 '''
''' 재학생 수 '''
''' 학생수: 937명(2018년 기준) '''
''' 교직원 수 '''
66명(2018년 기준)
''' 웹 사이트 '''
충북도립대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옥천캠퍼스
3.1. 특징
4. 오송캠퍼스
4.1. 특징
4.2. 관련 사이트
5. 학교 특징
6.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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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옥천캠퍼스 대학 본관
충북도립대학교(忠北道立大學教/Chungbuk Provincial College)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 옥천 캠퍼스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오송 캠퍼스)에 위치한 공립 전문대학이다. 농촌 지역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도내 첨단산업단지와 지방공단에 전문 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1998년에 설립되었다.

2. 역사


  • 1997년 11월: 도립 옥천전문대학교 설립 인가
  • 1998년 3월: 구 옥천공업고등학교 자리에 옥천전문대학 개교. 초대 학장 김광홍
  • 2000년 2월: 제1회 학위수여식
  • 2000년 5월: 충북과학대학으로 교명 변경
  • 2003년 1월: 산학연 컨소시엄 센터 개소
  • 2006년 9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부문 대통령상 수상
  • 2007년 2월: 학생생활관 준공(5층, 연건평 208평)
  • 2008년 11월: 충북도립대학으로 교명 변경
  • 2010년 3월: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3년 연속 선정
  • 2015년 3월: 바이오생명의약과, 충북도립대학 오송캠퍼스로 이전
  • 2019년 3월 : 충북도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3. 옥천캠퍼스


  • 기계자동차과
  • 전기에너지시스템과
  • 환경생명과학과
  • 융합디자인과
  • 반도체전자과
  • 조리제빵과 (前 바이오식품과학과)
  • 사회복지과
  • 컴퓨터드론과
  • 소방행정과

3.1. 특징


학교가 시골에 있기 때문에 즐길 만한 문화시설이라곤 피시방이나 노래방 말고는 전무하다. 학생들이 먹을 만한 변변한 음식점도 학교주변에 간간히 존재한다. 그래도 주변에 음식점들의 가격이 매우 착한 편[2]이기도 하고 3000원의 비교적 저렴하고 질 좋은 학식 덕택에 그다지 불만은 없다.[3]
통학버스가 무료이며 대전광역시, 청주시[4], 보은군 등지에서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태워다 준다. 그래서 만약 대전이나 청주, 보은 등에 집이 있어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놓쳐버리거나 일찍 끝난다면 한참 걸어서 버스 터미널까지 가 5000원 가량 돈을 내고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5]
참고로 여기서 집이 터미널 근처가 아니라면, 남청주에서 내려서 시내버스를 타는게 더 이득이다.[6]

4. 오송캠퍼스


[image]
옥천군에 위치해 있는 본 캠퍼스인 충북도립대학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세운 제 2의 캠퍼스.
오송바이오캠퍼스라는 이름 아래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와 함께 연합 캠퍼스를 이루고 있다.
위치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로 194-41(연제리 661)

4.1. 특징


충청북도가 바이오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밀고 나가는 단계에서 오송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오송바이오캠퍼스 세 대학 중 하나로 뽑혀져 만들어진 충북도립대 최초의 외지 캠퍼스이다. 오송바이오캠퍼스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충북도립대학 바이오생명의약과, 그리고 청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퍼스 명칭인 '바이오'답게 세 대학 모두 바이오와 관련된 학과만 들어서 있다. 바이오와 관련된 과들을 서로 합치고 공존시켜 시너지 효과를 보게 하겠다는 계획인거 같지만....흠... 일단 교수진들은 몰라도 학생들끼리의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말만 하나의 캠퍼스지 사실상 세 대학이 그냥 이웃대학이나 다름없다... 특히 충북대 약대생들은 거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충북도립대 오송 캠퍼스라는 명목아래 교내 유일 3년제 학과인 바이오생명의약과가 건물을 독점하고 있다. 같은 학교에서 서로 다른 캠퍼스를 사용하기에 타과 학생들과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불편함과 마찰감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바이오생명의약과 학생들에겐 시골지역인 옥천보다는 6대 국책기관도 있고 본과의 대부분의 취업처인 제약회사들과 좀 작은 규모의 바이오 기업들이 속속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오송으로 캠퍼스를 옮긴것이 취업면에서나 전망면에서나 훨씬 좋기 때문에 오송캠퍼스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오송 물가가 옥천은 물론 청주보다도 대체적으로 세다는 단점이 있다.

4.2. 관련 사이트


바이오생명의약과 공식 페이스북


5. 학교 특징


일단 등록금이 정말 싸다. 100만원 이하의 등록금과 높은 취업률이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해 그래도 각 지방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온다.
[7]..수시 1차는 꽤 많은 인원을 뽑아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지만 수시 2차, 정시부터는 말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몇십명 인원에서 7명 이하로 뽑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래도 도립대다 보니 충청북도 도지사가 이 대학의 이사장 되시겠다.[8]
참고로 바이오생명의약과는 현재 오송에 이전해있고, 현재 바이오생명의약과는 오송에 충북대, 청주대 약학관련 과들과 있다.

6. 관련 사이트


충북도립대학 홈페이지
충북도립대학 공식 페이스북


[1] 충청북도지사가 당연직으로 겸직하는 직책이다.[2] 다 먹기도 어려울만큼 푸짐하게 주는 곳이 많다.[3] 음식 싸긴한데.....[4] 가경동, 금천동, 내덕동, 봉명동, 비하동, 오창읍, 율량동, 용암동, 시청[5] 대전의 경우 판암역 도착 버스가 있다.[6] 옥천 - 청주 5100원, 옥천 - 남청주 4100원으로 1000원이나 차이나기 때문.[7] 2018년부터 학교성적으로만 뽑음[8] 2020년 현재 충청북도 도지사 이시종 지사가 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