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이시종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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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수'''
<color=#373a3c> '''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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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관선'''
<color=#373a3c>
<color=#373a3c> '''관선'''
34대
이길원

'''35대
이시종'''

36대
김의환

'''충청북도 충주시장'''
'''관선'''

'''관선'''

'''관선'''
21대
오병하

'''22대
이시종'''

23대
오병하
'''관선'''

'''민선1-3기'''

'''민선3-4기'''
27대
이석의

'''28-30대
이시종'''

31-32대
한창희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충주시)'''
제16대
이원성

'''제17·18대
이시종'''[22]

제18·19대
윤진식




'''제22·28~30대 충주시장'''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李始鍾 | Lee Si-jong
'''
'''출생'''
1947년 4월 18일 (76세)
충청북도 충주군 주덕면 덕련리
(現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본관'''
전의 이씨
'''현직'''
충청북도지사
'''재임기간'''
제28-30대 충청북도 충주시장
1995년 7월 1일 ~ 2003년 12월 17일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
2010년 7월 1일 ~ 현직
'''외부링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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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충청북도 충주군 가금면[23] 하구암리
'''배우자'''
김옥신
'''자녀'''
슬하 2남 1녀
'''종교'''
무종교
'''학력'''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정치학 / 학사)
'''병역'''
면제(질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소속 정당'''

'''경력'''
제10회 행정고시 합격
충청북도청 세정과장
강원도청 기획담당관
제35대 강원도 영월군수(관선)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행정관
충청남도청 기획관리실장
제22대 충청북도 충주시장(관선)
충청북도청 기획관리실장
행정조정실 심의관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
제28-30대 충청북도 충주시장(민선1-3기)
제17-18대 국회의원(충북 충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제33-35대 충청북도지사
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별명'''
선거의 달인, 시종일관

1. 개요
2. 생애
2.1. 어린시절, 학창시절
2.2. 행정관료시절
3. 정치인 생활
3.1. 제28~30대(민선1~3기) 충주시장
3.1.1. 선거
3.1.2. 직무수행
3.2. 제17대~18대 국회의원
3.3. 제33대(민선5기) 충북지사
3.3.1. 선거
3.3.2. 직무수행
3.4. 제34대(민선6기) 충북지사
3.4.1. 선거
3.4.2. 직무수행
3.5. 제35대(민선 7기) 충청북도 도지사
3.5.1. 선거
3.5.2. 직무수행
4. 논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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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021년 기준 충청북도지사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이다.
관선 강원도 영월군수, 충주시장(3선)과[1] 충주시 국회의원(재선)을 지냈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연임에 성공하면서 도지사 3선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 등을 합쳐 '''8전 8승'''이라는 선거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충북 유일 민주당계 정당 소속 도지사, 민선 3선 도지사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2. 생애



2.1. 어린시절, 학창시절


1947년 충주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지역 명문이었던 청주고등학교[2][3]로 진학했지만 얼마 안 돼 부친이 사망하면서 휴학하였고 논과 금광을 오가며 쉬는 날에도 지게꾼과 참외장수를 하며 틈틈이 학비를 모아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농사일을 하다가 7~8개월의 독학 끝에 196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에 합격했다. 폐결핵으로 군복무가 면제되었다.

2.2. 행정관료시절


1971년 대학교 졸업 후 제10회 행정고시에 수석합격하였다.[4] 그해 10월 충청북도청 세정과장을 시작으로 강원도 기획담당관, 35대 영월군수(관선),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22대 충주시장(관선), 부산직할시(부산광역시) 재무국장,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등 지방 행정관료의 경력을 쌓았다.
중앙정부에서도 내무부(행정자치부) 행정관리 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건설교통 행정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심의관, 내무부 지방기획국장,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을 거쳤다.

3. 정치인 생활



3.1. 제28~30대(민선1~3기) 충주시장



3.1.1. 선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42.05%(42,514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5]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62.15%(55,599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재선) 이후 한나라당 복당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 56.67%(46,811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3선)

3.1.2. 직무수행


시장직 수행은 무난했다는 평이 많다. 재임 중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신축 및 연수동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졌으며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신축과 관련되어 대형할인마트(SSM)를 유치했는데, 다만 이마트가 문화동 구 시청사 부지에 5층짜리로 건물을 짓고 입점하는 걸 허가한 상태에서 경쟁업체 롯데마트가 터미널 건물을 지어주는 대신 2층에 롯데마트가 입점하는 것까지도 허가했다. 인구 20만 명밖에 안 되는 중소도시로서는 이례적으로 2개의 대형할인마트가 경쟁하게 된 셈인데, 이로 인해 인근 중소할인마트들은 설립한 지 몇 달에서 몇 해를 못 가서 도산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외에도 목행대교와 목계대교,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 북충주나들목) 등 충주의 대형 토목 건축물이 새롭게 지어졌고, 충주기업도시의 밑바탕이 되는 충주첨단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추진했다.

3.2. 제17대~18대 국회의원


2003년 12월에 독수리 5형제가 당적을 넘어왔던 그 당시 이시종 또한 시장직을 사퇴함과 동시에 2004년 1월 15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에 출마해 51.6%(46,155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과거 한나라당 계열 정당에서 활동한 전력 때문에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 뒤 당적을 옮길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본인은 이를 일축하며[6]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그대로 출마해 48.0%(39,147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7]
열린우리당 입당 당시 기자회견
이 당시 이시종이 넘어왔던 배경은 한나라당이 경선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키자, 더 이상 답이 없음을 깨닫고 열린우리당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3.3. 제33대(민선5기) 충북지사



3.3.1. 선거


장고 끝에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고 도전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소속으로 충청북도 도지사 후보로 출마, 국민참여당 후보로 나온 이재정[8]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선거 결과는 당시 현직 도지사였던 충북 정치 거물 중 한 사람인 정우택(한나라당)을 약 3만 6천여 표차(약 5.3%)로 꺾고 당선[9]되었다.

3.3.2. 직무수행



3.4. 제34대(민선6기) 충북지사



3.4.1. 선거


도지사 재선 의사를 밝히고, 새누리당의 윤진식 후보와 6년 만에 다시 맞붙었다.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였고, 개표 때에도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47.68%(346,152표)를 얻은 윤 후보를 2.12%(14,963표)차이로 제치고 49.8%(361,115표)로 당선.(재선)

3.4.2. 직무수행


2016년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고, 2017년에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고 한다. 2017년 10월에는 역시 연례행사격인 제천 한방 엑스포를 개최하였다.

3.5. 제35대(민선 7기) 충청북도 도지사



3.5.1. 선거


2018년 3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4월엔 청주 4선 출신 오제세 의원과의 경선에서 대승을 거두고 무난히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본선에선 자유한국당 박경국,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최초로 민선 충북도지사 3선에 성공하였다.

3.5.2. 직무수행


매 여론조사 마다 긍정평가가 50% 이상이 넘어가는 것을 보아하니, 직무수행을 무난히 하는것으로 예상된다.
첫번째 여론조사에선 4위(58%)를 기록하였다.[10]*
두번째 여론조사에선 8위(53.6%)를 기록하였다.*
세번째 여론조사에선 9위(52.7%)를 기록하였다.*
네번째 여론조사에선 4위(56.2%)를 기록하였다.*
다섯번째 여론조사에서도 4위(54.0%)를 기록하였다. 전월 대비 2.2%가 하락하였다.*
신년맞이 여론조사에서는 3위(59%)를 기록하였다. 대략 7%정도가 상승하였다. #
2020년 5월 8일, 정부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를 청주시에 짓기로 결정하자, 이시종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다른 충청권 지자체장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

4. 논란


  • 문재인 정부 공직자들이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논란이 일자, 청주 집을 팔고 강남 집을 남겨놓았다. 이로 인해 "배은망덕하다"며 청주시민들로부터 상당한 분노를 샀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역시 충북 집을 팔고 반포 집을 남겨놓았고, 박병석 국회의장도 대전 집을 팔고 서초 집을 남겨놓아 충청도 사람들로부터 이시종과 같이 까였다. 민주당 청주 당원들이 탈당 인증을 하는 일도 벌어졌다. 출처1 출처2 게다가 노영민과 달리 이시종 지사는 현직 충북도지사 라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11]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5
정계 입문

1995 - 1997
당명 변경

1997 - 1998
합당[12]

1998 - 2001
탈당

2001 - 2004
복당

2004
열린우리당 합류를 위한 탈당

2004 - 2007
입당

200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2007 - 2008
창당

2008
합당[13]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3
합당[14]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15]

2015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42,514 (42.05%)'''
'''당선 (1위)'''
'''초선'''
1998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5,599 (62.15%)'''
'''재선'''[16]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6,811 (56.67%)'''
'''3선'''[17]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46,155 (51.59%)'''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39,147 (48.04%)'''
'''재선'''[18]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349,913 (51.22%)'''
'''초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61,115 (49.75%)'''
'''재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68,750 (61.15%) '''
'''3선'''

7. 여담


  • 시장직 3선, 의원직 2선, 도지사직 3선으로 선거 8전 전승을 기록하였다.[19] 선거 승리 횟수로만 따지면 자유한국당유재중 의원과 타이기록이다. 유재중 의원은 1995년부터 2016년까지 3번의 시의원과 2번의 구청장, 3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당선되었다. 다만 유재중 의원은 한 번 단독출마로 당선된 적이 있어서, 8번 모두 상대방과 대결해서 전승을 거둔 건 이시종 지사가 유일하다. 7연속 당선된 정몽준[20], 이해찬을 뛰어넘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출마가 불가능한데다, 이때 나이가 만 75세의 고령이기에 충북지사 퇴임 후에는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 기름진 음식을 싫어한다는데 실제로 충북도지사 비서실의 한 비서관의 말로는 다들 이시종 지사와 식사하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심지어 평소 먹는 것도 그야말로 서민적인지라 끽해봐야 칼국수[21], 된장찌개, 청국장 등 백반 종류를 먹고, 사치를 부린다 한들 쭈꾸미가 한계라고 한다. 심지어 청주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모 중국집 코스요리(1인 30,000원대)로 회식을 갔을 때 버럭 짜증을 내면서 다시는 이런 데 오지 말라는 불호령을 내렸다고 한다.
  • 심지어 술, 담배까지 일절 안 한다. 그래서 이시종 지사가 회식에 참석할 때마다 매우 건전한 분위기라서 일부 참모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데, 그래서 술 좀 마신다 하는 주당 참모들끼리 회식하다가 갑자기 호출되면 술냄새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고 한다.
  • 위와 같이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 위주의 소박한 식사를 해왔던데다 술 & 담배를 일절 하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덕인지 2021년 만 76세의 고령임에도 상당한 동안이다.
  • 충북지사에 첫 당선되었을 때가 벌써 만 63세였고 현재는 칠순을 넘겼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절 등이 아닌 이상 1주일 내내 매일 출근해서 아침 8시 ~ 저녁 10시까지 어떤 일이든 하는게 기본이라고 한다. 즉 워커홀릭인 것이다. 심지어 하루라도 출근을 안 하면 죄책감이 든다는 농담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8년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 때 참가한 민주당 의원들이 덕담한 바에 따르면, 이시종이 시도때도 없이 정부와 국회를 찾아와서 예산 등을 협의하느라 아주 괴로웠다고 한다. 관련 기사
  • SBS 선거방송 2018 국민의 선택을 찾아보면 다른 17개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은 그래픽 화면에 쓸 포즈를 다 협조했지만 유일하게 응하지 않아 프로필 사진으로 대체되었다. 영상(1분45초경)
  • 충북도립대학교 이사장도 겸하고 있기에 해당 학교 학생들은 호칭을 '이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학사 행사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에게도 어느 정도 우호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8. 둘러보기







[1] 관선시절까지 포함하면 4선.[2] 산업자원부 장관, 국회의원을 역임한 윤진식과 동문으로 절친했다.[3] 윤진식(1946년생) 전 장관이 이시종(1947년생)보다 한 살이 더 많음에도 이 의원이 청주고 38회로, 윤 전 장관이 39회로 입학했다. 두 사람 모두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선·후배로 남았겠지만 이 의원이 입학과 동시에 휴학을 해서 1,2학년을 같이 다니는 사실상 동기생이 됐고. 윤 전 장관이 3학년 때 휴학을 하게 되면서 결국 이 의원은 39회, 윤 전 장관은 40회로 졸업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입학순과 나이에서 ‘장군·멍군’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각별한 친구 사이가 됐고 모두 39회에서 동창회 활동을 하고 있다.[4] 행정고시 10회 동기로는 강길부 전 국회의원과 김관용경상북도지사가 있다.[5] 한나라당은 무공천[6] 한나라당 계열 정당에서 활동한 인사들 중에는 성향이 진보에 가깝거나 민주당 계열과 가까운 중도/보수 성향인 경우도 많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단점을 문제 삼거나 아예 3김 시대 청산을 내세웠다는 것이며, 김대중의 퇴임 이후 민주당계 정당으로 이동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이시종은 후술하겠지만, 한나라당의 불공정한 공천에 항의하면서 탈당한 것. 현재의 진영이 특히 그러한 편이다.[7] 같은 한나라당 탈당파이자 행정고시 10회 동기인 강길부 의원은 2007년 대선 전에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으로 복당했으나 이듬해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 후 당선되어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8] 통일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4년 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9] 정우택이 당시 호화관사 및 취임식 논란 등으로 평이 좋지 못했다. 득표율과 득표수는 각각 51.22%, 349,913표.[10] 이 사이트에선 이시종 충남지사 라고 오타가 나와있다(..)[11] 사실 지방선거 3선제한으로 충북도지사 출마는 불가능하고, 고령이라 국회의원을 더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부적절해 보일수는 있지만, 어차피 임기중엔 공관에서 지낼꺼고 본인입장에선 꽤 현명할수 있는 판단이다. 하지만 애초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랑 통합당 표차이가 0.2% 차이밖에 나지 않았는데다, 유력하게 다음 후보로 거론되는 한범덕마저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이상한 행보를 보임에 따라 자칫하면 충청북도지사를 통합당한테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본인 상황에서는 현명한 선택이였지만 제 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12]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13] 민주당과 신설 합당[14]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15]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16] 당선 후 한나라당 복당[17] 2003.12.17 사퇴 (총선 출마), 한나라당 탈당. 2004.01 열린우리당 입당.[18] 2010.4.12 사퇴 (충북지사 출마)[19] 참고로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모두 3선을 기록한 것은 김관용경상북도지사(민선 1~3기 경북 구미시장, 민선 4~6기 경상북도지사)가 최초이며, 1998년 제2회 지방선거는 단독출마였다.[20]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이었던 박원순에게 낙선하였다.[21] 실제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MBC 선택 2014 개표방송에서 먹방을 소재로 한 개표 그래픽이 만들어졌을 당시 후보들이 실제로 먹방을 찍었는데 이시종 당시 후보가 선택한 메뉴가 칼국수였다. 특히 고추장 풀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