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술고등학교
1. 개요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국공립 예술고등학교.
음악과(2학급), 무용과(1학급), 미술과(1학급)로 순수예술로만 이루어 져있는 학교이다.
2. 역사
- 1993년 3월 1일 개교
- 1993년 12월 20일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지정
- 1994년 2월 15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110명)
- 1998년 10월 26일 신축교사로 이전
- 2000년 10월 6일 급식소 및 식당을 신축
- 2007년 6월 30일 예원갤러리(미술작품전시공간)를 설치
- 2007년 10월 20일 음악 개인연습실을 리모델링
3. 교육목표
교훈은 '진.선.미를 추구하는 창조적인 예술인'이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백합이다.
4. 학과
4.1. 음악과
피아노[1] , 성악[2] , 작곡[3] , 관현악[4] , 국악[5] , 실용음악[6]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학년때 음악이론, 2,3학년때 음악사, 시창청음을 배우고, 특히 2,3학년때는 공연실습(위클리)를 통해 자신의 전공실력을 2,3학년 음악과 학생들 앞에서 마음껏 뽐낸다. 특히 작곡과는 여기서 자유곡을 쓰는데 딱히 정해진 스타일 규정이 없어, 여기서 실내악, 독주곡, 가곡같은 클래식 스타일 말고도 뉴에이지, 국악퓨전이나 재즈나 실용음악 같은 클래식곡이 아닌 곡을 작곡해 연주하기도 한다.
일주일의 한번씩 관현악전공은 오케스트라, 피아노, 성악, 작곡전공은 합창, 국악전공을 정악합주를 한다.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입학정원 50명이 다 채워졌었으나, 19년도 부터 미달이 나기 시작했다.
4.2. 미술과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과로 구성되어 있다.
4.3. 무용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과로 구성되어 있다.
5. 기타
- 원래 처음 학교가 개교했을땐 현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1998년 가경동 충북공고 실습실 자리로 이전했다.
- 예술고 답게 여학생 수가 전체 학생수중 과반이 넘는다.
- 최근들어 학교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됐다는 지적이 많다. 다만 최근 미술전공을 하신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벽화를 그리거나, 컴퓨터실을 싹 바꾸는등 학교 시설을 좋게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6. 출신 인물
6.1. 재학중인 인물
[1] 클래식 피아노과. 예고가 그렇듯이 음악과 인원의 과반이 넘는다.[2] 성악과. 피아노과와 같은 연습실을 사용한다.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여기 출신이다.[3] 클래식 작곡과로, 주로 작곡이랑, 화성학을 배우고, 그외 클래식 피아노와 청음을 보기도 한다.[4] 세부적으로 목관(플룻, 클라리넷, 바순등), 금관(트럼펫, 트럼본, 호른등),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5] 세부적으로 현악(가야금, 거문고, 해금등), 관악(피리등), 타악, 경기 민요, 가야금 병창, 판소리로 세분화 되어 있다.[6] 2021년 신설된 과로 보컬, 작곡으로 세분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