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신칸센)
1. 개요
JR 히가시니혼의 야마가타 신칸센의 열차 등급중 하나로 도쿄역역부터 야마가타역 혹은 신조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이다. 도쿄역 ~ 오미야역 구간은 도호쿠 신칸센과 직결운행한다. 대부분의 열차가 야마가타역을 종착으로 한다. 시간당 1대 꼴로 운행한다.
2. 운행 현황
- 오미야역 - (우츠노미야역)[A] - (코리야마)[B] - 후쿠시마 - 요네자와역 - (타카하타역 - 아카유역 - 카미노야마온센역) - 야마가타역[1] - 텐도역 - 사쿠란보히가시네역 - 무라야마역 - 오이시다역 - 신조역재래선인 오우 본선을 운행하는 미니 신칸센 중 하나로, 도쿄역부터 후쿠시마역까지는 신칸센 전용선을 후쿠시마역부터는 재래선을 운행하며 130km/h이내로 운행한다. 보통 야마비코와 병결 운행을 한다. 운행 열차는 2010년 4월부로 신칸센 E3계 전동차로 대차되었다.[2] 2024년 신칸센 E8계 전동차가 도입되며 300km/h로 증속될 예정.
신조역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전 구간에서 차내판매가 실시되고 있으며 차내에서는 당연히 금연이다. JR패스로 추가요금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3. 토레이유 츠바사
[image]ⓒ ttzshirasawa(CCL BY 3.0)
신칸센 최초의 리조트 열차를 표방한 열차로 아키타 신칸센에서 은퇴한 신칸센 E3계 전동차 R18편성을 개조하여 만든 열차이다. <토레이유(とれいゆ)>라는 것은 기차의 <트레인>, 태양을 가리키는 <솔레이유> 온천의 <유(湯)>를 합성해서 만든 단어라고 한다.
2014년 7월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전차 지정석이다. 차내는 오자시키 좌석[3] 을 채용한 의자와 라운지, 족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 차량의 접수번호는 E3계 700번대이다.
후쿠시마역에서 신조역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행하고, 상행은 오전 10시 2분, 하행은 오후 3시 정각에 출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4, 5월 열차는 운휴, 6월 열차는 발매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