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역
'''上 野 駅
Uen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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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도쿄메트로의 철도역이다. 케이세이 전철의 케이세이우에노역과 지하 연락통로를 통해 환승이 가능하다. 다만 우에노역은 환승거리가 긴 관계로 케이세이-JR간의 환승은 보통 닛포리역에서 이루어진다. 원래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열차가 많이 출발하였으며, 도호쿠 지방의 관문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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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특급 카시오페이아가 운행할 당시에는 13번 홈에서 발착했는데, 이곳에는 침대특급 탑승객 이외에도 이용 가능한 '이츠츠보시 광장'이 있다. 현재는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가 13번홈에서 발착.
현 역사는 1932년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도쿄역, 하라주쿠역, 아사쿠사역과 함께 도쿄에서 건축적으로 오래된 역사이기도 하다. 원래 저 2층 입구에는 경사로가 있어서 차량이 올라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못 올라간다.
역 주변에는 다이토구청, 마루이 시티 우에노, 도쿄메트로 본사, 요도바시 카메라가 위치해있다. 역 남쪽에는 아메야요코초(아메요코)라는 남대문시장 비슷한 분위기의 서민시장(?)가가 있는데 은근히 중국인과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다녀가는편. 몇몇 기념품점은 중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객을 하며 중화요리점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케밥노점도 가끔씩 보인다.
또한 도쿄의 수많은 도시공원 중 최대 규모이자, 동물원, 박물관 등의 시설들[1]이 있는 우에노 은사공원(우에노공원)과 바로 붙어 있으며 아사쿠사 등 도쿄의 핵심 관광지가 가깝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은 편이다. 지하철 역사 전체가 atré라는 쇼핑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참조.
참고로 이 역 13번 승강장쪽 화장실은 게이들의 '만남의 장'으로 유명했지만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의 운행 시작에 맞춰 화장실을 없애고 그 자리에 라운지를 만들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깊은 밤이 되면 긴자방향 출구 옆에서는 노숙자들이 종이상자로 만든 숙소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도호쿠 본선을 건설한 일본 철도의 터미널역으로 출발했다. 이후 일본 철도가 국유화되고 우에노역과 도쿄역이 고가로 연결된 뒤에도 (주로 선로용량 부족으로) 오랫동안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을 잇는 관문으로 인식되어 왔다. 도호쿠 신칸센의 도쿄역 연장과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으로 위상은 다소 떨어졌으나 아직 많은 열차가 우에노 종착이기 때문에 여전히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이다.
도호쿠 신칸센 건설 당시 기점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도쿄역으로 들어갈 경우 우에노역을 정차역에서 제외하고 닛포리역 부근에서 터널을 파고 도쿄로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변의 반발로 어정쩡하게 우에노역에도 정차하게 된 것. 계획이 틀어져 재래선을 뜯고 거기다 신칸센을 깔았다. 그렇게 조반선과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열차가 전부 우에노역에서 끊기게 되고, 이로 인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승객들이 전부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에 몰리는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우에노역 - 오카치마치역의 혼잡도가 200% 이상으로 폭발, '''혼잡도 전국 1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 문제는 30년이나 지난 2015년 우에노도쿄라인의 개통으로 해결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청량리역과 비슷한 기믹이지 않을까 싶다. 우에노역이 위치한 다이토구처럼, 아무리 청량리가 지금은 많이 쇠퇴했어도 한때는 재래시장이 많이 밀집한 번화가이자 부도심이었다. 역 자체만 봐도 청량리역도 기존 경원선의 선로용량이 부족해서 2복선화를 해야 할 판이고, 동북(강원도)쪽으로 가는 중심지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이 아닌 청량리역이기 때문. 한 일본의 철도 동호인은 청량리역을 우에노역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설명한 적도 있다.[2] 게다가 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전에는 일반 통근전철 노선인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과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우에노역과 도쿄역을 이어주었다. 그런데 청량리역 역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고속열차 강릉선 KTX가 우에노역에 해당하는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을 이어주고 있다. 이 부분도 우에노역과 청량리역의 비슷한 점. 게다가 두 역 모두 일본과 한국의 지하철역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우에노역은 도쿄메트로 긴자선, 청량리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각국 최초로 개통된 지하철 노선의 역이 되었다.
여담으로 어른제국의 역습에 나오는 노하라 히로시의 회상 장면 중 노하라 히로시가 도쿄로 상경할 때 내리는 역이 바로 여기다. 극중에 노하라 히로시가 상경한 시점은 도호쿠 신칸센 시종착역이 우에노역이었으며 역명판에 쓰여진 다음역명은 오미야역이었다. 도쿄역으로 연장되기 전이라서 역명판의 전역 부분이 비어있었다. [3] 노하라 히로시가 도호쿠(정확히는 아키타) 출신인 걸 생각해 보면 우에노역 = 도호쿠 지방의 관문이라는 일본인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굳이 노하라 히로시를 예로 들지 않더라도, 아케보노 등 도호쿠 지방으로 향하는 침대열차는 모두 여기서 출발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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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도(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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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가시니혼 우에노역의 출입구 (사진 저작자 : camknows)
도쿄문화회관 정면에 위치한 우에노공원쪽 역 출입구이며, 도쿄메트로 긴자선, 히비야선을 이용하려면 옆의 육교를 통해 역을 횡단하여 반대편 입구로 건너간 후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조반선(중거리/쾌속)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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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21선의 승강장으로, 도호쿠 본선/야마노테선/케이힌토호쿠선/조반선 등 재래선은 고가 위에 있는 1~12번 승강장과 지상에 있는 13~18번 승강장을 이용하며, 도호쿠 신칸센은 지하의 19~22번 승강장을 사용한다. (사진 저작자 : Synn Wang)
도호쿠 신칸센의 경우, 이 역을 출발하고 닛포리역에서 다시 지상으로 나와서 사이쿄선을 따라 오미야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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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당시의 배선도.
야마노테선 승강장과 케이힌토호쿠선 승강장엔 홈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긴자선과 히비야선 모두 상대식이다. 두 역 간에는 환승 통로가 없어서, '''개찰구를 나가서 환승해야 한다.''' 그래서 서로 환승할 때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1번, 2번 출구가 도쿄메트로 본사 건물 쪽으로 뚫려있다.
긴자선, 히비야선 모두 홈도어가 작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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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메트로 우에노역 구내도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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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울버린에서 위험에 빠진 마리코와 울버린이 신칸센 열차를 타고 도망치는 출발역으로 나온다.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가 성우가 되기 전에 이곳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한다.
쿠리하시역으로 가려면 JR 우츠노미야선을 타고 가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히비야선을 이용하려면 미나미쿠리하시역에서 신토치기로 가는 열차로 환승해야 하며, 미나미쿠리하시까지 가는 열차도 거의 30분에 1대꼴로 잘 없다.
NHK의 연속 TV 소설 히요코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 자주 언급된다.
별 셋 컬러즈의 배경이 도쿄도 다이토구라 컬러즈가 우에노공원에서 아메요코 시장으로 갈때 이 역을 거친다.
에키벤을 주제로 한 만화 에키벤의 최종 종착지가 바로 이 곳이다.[11]
어른제국의 역습 후반부에 나오는 노하라 히로시의 회상에서 막 도쿄도에 상경한 청년 시절의 그가 내리는 역으로 나온다. 더빙판에서는 서울역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12]
Uen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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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도쿄메트로의 철도역이다. 케이세이 전철의 케이세이우에노역과 지하 연락통로를 통해 환승이 가능하다. 다만 우에노역은 환승거리가 긴 관계로 케이세이-JR간의 환승은 보통 닛포리역에서 이루어진다. 원래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열차가 많이 출발하였으며, 도호쿠 지방의 관문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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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특급 카시오페이아가 운행할 당시에는 13번 홈에서 발착했는데, 이곳에는 침대특급 탑승객 이외에도 이용 가능한 '이츠츠보시 광장'이 있다. 현재는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가 13번홈에서 발착.
현 역사는 1932년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도쿄역, 하라주쿠역, 아사쿠사역과 함께 도쿄에서 건축적으로 오래된 역사이기도 하다. 원래 저 2층 입구에는 경사로가 있어서 차량이 올라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못 올라간다.
역 주변에는 다이토구청, 마루이 시티 우에노, 도쿄메트로 본사, 요도바시 카메라가 위치해있다. 역 남쪽에는 아메야요코초(아메요코)라는 남대문시장 비슷한 분위기의 서민시장(?)가가 있는데 은근히 중국인과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다녀가는편. 몇몇 기념품점은 중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객을 하며 중화요리점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케밥노점도 가끔씩 보인다.
또한 도쿄의 수많은 도시공원 중 최대 규모이자, 동물원, 박물관 등의 시설들[1]이 있는 우에노 은사공원(우에노공원)과 바로 붙어 있으며 아사쿠사 등 도쿄의 핵심 관광지가 가깝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도 많은 편이다. 지하철 역사 전체가 atré라는 쇼핑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참조.
참고로 이 역 13번 승강장쪽 화장실은 게이들의 '만남의 장'으로 유명했지만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의 운행 시작에 맞춰 화장실을 없애고 그 자리에 라운지를 만들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깊은 밤이 되면 긴자방향 출구 옆에서는 노숙자들이 종이상자로 만든 숙소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2. 도호쿠의 관문
도호쿠 본선을 건설한 일본 철도의 터미널역으로 출발했다. 이후 일본 철도가 국유화되고 우에노역과 도쿄역이 고가로 연결된 뒤에도 (주로 선로용량 부족으로) 오랫동안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을 잇는 관문으로 인식되어 왔다. 도호쿠 신칸센의 도쿄역 연장과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으로 위상은 다소 떨어졌으나 아직 많은 열차가 우에노 종착이기 때문에 여전히 도호쿠 지방으로 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이다.
도호쿠 신칸센 건설 당시 기점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도쿄역으로 들어갈 경우 우에노역을 정차역에서 제외하고 닛포리역 부근에서 터널을 파고 도쿄로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변의 반발로 어정쩡하게 우에노역에도 정차하게 된 것. 계획이 틀어져 재래선을 뜯고 거기다 신칸센을 깔았다. 그렇게 조반선과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열차가 전부 우에노역에서 끊기게 되고, 이로 인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승객들이 전부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에 몰리는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우에노역 - 오카치마치역의 혼잡도가 200% 이상으로 폭발, '''혼잡도 전국 1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 문제는 30년이나 지난 2015년 우에노도쿄라인의 개통으로 해결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청량리역과 비슷한 기믹이지 않을까 싶다. 우에노역이 위치한 다이토구처럼, 아무리 청량리가 지금은 많이 쇠퇴했어도 한때는 재래시장이 많이 밀집한 번화가이자 부도심이었다. 역 자체만 봐도 청량리역도 기존 경원선의 선로용량이 부족해서 2복선화를 해야 할 판이고, 동북(강원도)쪽으로 가는 중심지도 서울역이나 용산역이 아닌 청량리역이기 때문. 한 일본의 철도 동호인은 청량리역을 우에노역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설명한 적도 있다.[2] 게다가 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전에는 일반 통근전철 노선인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과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우에노역과 도쿄역을 이어주었다. 그런데 청량리역 역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고속열차 강릉선 KTX가 우에노역에 해당하는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을 이어주고 있다. 이 부분도 우에노역과 청량리역의 비슷한 점. 게다가 두 역 모두 일본과 한국의 지하철역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우에노역은 도쿄메트로 긴자선, 청량리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각국 최초로 개통된 지하철 노선의 역이 되었다.
여담으로 어른제국의 역습에 나오는 노하라 히로시의 회상 장면 중 노하라 히로시가 도쿄로 상경할 때 내리는 역이 바로 여기다. 극중에 노하라 히로시가 상경한 시점은 도호쿠 신칸센 시종착역이 우에노역이었으며 역명판에 쓰여진 다음역명은 오미야역이었다. 도쿄역으로 연장되기 전이라서 역명판의 전역 부분이 비어있었다. [3] 노하라 히로시가 도호쿠(정확히는 아키타) 출신인 걸 생각해 보면 우에노역 = 도호쿠 지방의 관문이라는 일본인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굳이 노하라 히로시를 예로 들지 않더라도, 아케보노 등 도호쿠 지방으로 향하는 침대열차는 모두 여기서 출발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3. 접속 노선 일람
4. 노선 및 승강장 구조
4.1. JR 히가시니혼 우에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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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도(우에노도쿄라인 개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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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가시니혼 우에노역의 출입구 (사진 저작자 : camknows)
도쿄문화회관 정면에 위치한 우에노공원쪽 역 출입구이며, 도쿄메트로 긴자선, 히비야선을 이용하려면 옆의 육교를 통해 역을 횡단하여 반대편 입구로 건너간 후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역명판 갤러리 [ 펼치기 접기 ]
조반선(중거리/쾌속) 역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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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21선의 승강장으로, 도호쿠 본선/야마노테선/케이힌토호쿠선/조반선 등 재래선은 고가 위에 있는 1~12번 승강장과 지상에 있는 13~18번 승강장을 이용하며, 도호쿠 신칸센은 지하의 19~22번 승강장을 사용한다. (사진 저작자 : Synn Wang)
도호쿠 신칸센의 경우, 이 역을 출발하고 닛포리역에서 다시 지상으로 나와서 사이쿄선을 따라 오미야역으로 간다.
4.1.1.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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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당시의 배선도.
4.1.1.1. 고가 2층
야마노테선 승강장과 케이힌토호쿠선 승강장엔 홈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4.1.1.2. 지상 1층
4.1.1.3. 신칸센 지하 승강장
4.1.2. 쾌속 열차 정차역
4.2. 도쿄메트로 우에노역
긴자선과 히비야선 모두 상대식이다. 두 역 간에는 환승 통로가 없어서, '''개찰구를 나가서 환승해야 한다.''' 그래서 서로 환승할 때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1번, 2번 출구가 도쿄메트로 본사 건물 쪽으로 뚫려있다.
긴자선, 히비야선 모두 홈도어가 작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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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메트로 우에노역 구내도 이미지 출처
4.2.1. 긴자선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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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히비야선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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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완급결합
4.2.3.1. 히비야선
5. 역세권 정보
6. 기타
영화 더 울버린에서 위험에 빠진 마리코와 울버린이 신칸센 열차를 타고 도망치는 출발역으로 나온다.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가 성우가 되기 전에 이곳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한다.
쿠리하시역으로 가려면 JR 우츠노미야선을 타고 가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히비야선을 이용하려면 미나미쿠리하시역에서 신토치기로 가는 열차로 환승해야 하며, 미나미쿠리하시까지 가는 열차도 거의 30분에 1대꼴로 잘 없다.
NHK의 연속 TV 소설 히요코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 자주 언급된다.
별 셋 컬러즈의 배경이 도쿄도 다이토구라 컬러즈가 우에노공원에서 아메요코 시장으로 갈때 이 역을 거친다.
에키벤을 주제로 한 만화 에키벤의 최종 종착지가 바로 이 곳이다.[11]
어른제국의 역습 후반부에 나오는 노하라 히로시의 회상에서 막 도쿄도에 상경한 청년 시절의 그가 내리는 역으로 나온다. 더빙판에서는 서울역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12]
7. 일평균 승차량
[1] 은사 우에노동물원, 국립과학박물관, 국립서양미술관, 도쿄도미술관, 도쿄국립박물관, 우에노노모리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근처에 도쿄문화회관과 도쿄예술대학도 위치해있다.[2] 테츠코의 여행에서도 비슷한 코멘트가 나온 적 있다.[3] 한국판에서는 서울역으로, 다음역명은 영등포역으로 번안되었다. 좀 더 정확하게 번안하자면 청량리역, 전역명은 덕소역 또는 상봉역, 다음역명은 서울역 또는 왕십리역 정도로 되겠다.[4] 시나가와, 도쿄 방면에서 온 열차[5] 시나가와, 도쿄 방면에서 온 열차[6] 시나가와, 도쿄 방면에서 온 열차[7] 시나가와행 조반선 열차[8] 우에노도쿄라인 완공 이후 폐지[9] 정식 명칭은 新たな旅立ちの13.5番線ホーム(새로운 여정의 13.5번 승강장). 관련 기사(일본어) 13번과 14번선 선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운행전에는 소화물 취급 승강장이었다. 현재는 해당열차 운행이나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면 개방하지 않는다.[10] 간혹 타카사키선, 우츠노미야선(도호쿠 본선), 조반선 중거리 보통열차가 발착하기도 한다.[11] 출발지는 도쿄역.[12] 다만 이게 정확하지 않은 로컬라이징인 것이, 히로시가 타고 왔었던 도호쿠 신칸센을 타고 상경했을 시점인 80년대 중후반(히로시는 보통 1964년생으로 나오고, 어른제국이 개봉한 시점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1966년생이다.)에는 우에노역이 종점이었다.(도쿄역과 우에노역을 잇는 신칸센 노선이 개통된 건 1991년 6월 20일부터이다.) 따라서 영등포역이나 청량리역으로 로컬라이징으로 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특히 그의 아버지인 노하라 긴노스케의 거주지가 더빙판에서는 강릉으로 로컬라이징이 되었는데다가 히로시 본인도 과거 양양 출신으로 설정되었던지라 상경 당시 강릉선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청량리역으로 로컬라이징하면 된다. 강릉선에 위치한 역들 중 서울에 있는 역은 서울역과 청량리역 둘 뿐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