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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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기병 보톰즈에 등장하는 아머드 트루퍼.
형식 번호는 X-ATL-01-DT. 이름인 츠버크는 독일어로 난쟁이 또는 드워프를 의미하는 츠베르크에서 따왔다. 실제로 다른 AT에 비해 상당히 땅딸막하게 생겼다. 사이즈도 다른 AT에 비해 소형인 전고 2.912m. 스코프 독이 전고 3.8m이고 패티와 스탠딩 토터스가 전고 4m 가량의 덩치를 가졌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전고가 3m도 되지 않는 츠버크는 굉장히 작은 크기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전고가 4m 가량인 일반적인 AT가 성인 남성의 2배 정도의 크기로 건물로 치면 1층 정도의 높이인데 비해, 3m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의 전고를 지닌 이쪽은 성인 남성의 1.5배 정도의 크기로 두 발로 선 곰과 비슷한 정도가 되고 있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라이트급 AT로 작품 후반부에 비밀결사의 주력 AT로 등장한다.
시작형 라이트급 AT로, 특수 플라스틱을 사용해 비록 장갑은 빈약했지만 기존의 AT보다 더욱 빠른 기동성을 추구한 기체. 쿠엔트를 제압하기 위해 대량으로 컨테이너에 담겨져 쿠엔트를 점거하기도 하지만, 쿠엔트 특유의 의문의 테크놀러지에 다량이 소실. 이후 AT를 입수하지 못한 루 샤코와 키리코 큐비를 끈질기게 추적했다.
한편 키리코가 와이즈맨의 후계자가 된다며 비밀결사의 지휘관이 됐을 때는 충실한 키리코의 아군이 돼서 활약한다. 작중 수십기의 츠버크가 키리코의 래비들리 독과 함께 수천대의 스코프 독과 패티를 돌파하는 모습은 나름 명장면.
작중에서 보인 가장 큰 특징은 다른 AT와는 달리 머신건 같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대신 팔목에 내장된 3연장 머신건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또 사막 주행용 옵션 파츠인 샌드 로더를 자주 사용했으며 AT 중에서 다운폼 상태를 가장 많이 보여준 기체이기도 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흑화 키리코 큐비의 래비들리 독의 무장으로만 등장. 근데 원작에선 쓰지도 않은 외장 무기를 사용한다.
장갑기병 보톰즈에 등장하는 아머드 트루퍼.
형식 번호는 X-ATL-01-DT. 이름인 츠버크는 독일어로 난쟁이 또는 드워프를 의미하는 츠베르크에서 따왔다. 실제로 다른 AT에 비해 상당히 땅딸막하게 생겼다. 사이즈도 다른 AT에 비해 소형인 전고 2.912m. 스코프 독이 전고 3.8m이고 패티와 스탠딩 토터스가 전고 4m 가량의 덩치를 가졌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전고가 3m도 되지 않는 츠버크는 굉장히 작은 크기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전고가 4m 가량인 일반적인 AT가 성인 남성의 2배 정도의 크기로 건물로 치면 1층 정도의 높이인데 비해, 3m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의 전고를 지닌 이쪽은 성인 남성의 1.5배 정도의 크기로 두 발로 선 곰과 비슷한 정도가 되고 있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라이트급 AT로 작품 후반부에 비밀결사의 주력 AT로 등장한다.
시작형 라이트급 AT로, 특수 플라스틱을 사용해 비록 장갑은 빈약했지만 기존의 AT보다 더욱 빠른 기동성을 추구한 기체. 쿠엔트를 제압하기 위해 대량으로 컨테이너에 담겨져 쿠엔트를 점거하기도 하지만, 쿠엔트 특유의 의문의 테크놀러지에 다량이 소실. 이후 AT를 입수하지 못한 루 샤코와 키리코 큐비를 끈질기게 추적했다.
한편 키리코가 와이즈맨의 후계자가 된다며 비밀결사의 지휘관이 됐을 때는 충실한 키리코의 아군이 돼서 활약한다. 작중 수십기의 츠버크가 키리코의 래비들리 독과 함께 수천대의 스코프 독과 패티를 돌파하는 모습은 나름 명장면.
작중에서 보인 가장 큰 특징은 다른 AT와는 달리 머신건 같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대신 팔목에 내장된 3연장 머신건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또 사막 주행용 옵션 파츠인 샌드 로더를 자주 사용했으며 AT 중에서 다운폼 상태를 가장 많이 보여준 기체이기도 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흑화 키리코 큐비의 래비들리 독의 무장으로만 등장. 근데 원작에선 쓰지도 않은 외장 무기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