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미유키
知念ミユキ / Chinen Mi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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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레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이즈카 마유미[1] / 김성연[2]
국내명은 '''미키'''[3] , 이름이 변경되면서 한국판에선 박소미의 방에 붙어 있는 트리니티 포스터에 'Miyuki'라고 써져있는 글자를 일일이 'Mickey'라고 수정하는 기염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생인 치넨 다이스케의 한국명이 강건일인 것으로 봐선 성씨가 강 씨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송은 '''Dreaming Flowers'''로 모모조노 러브, 아오노 미키, 야마부키 이노리, 히가시 세츠나와 함께 불렀다.
2. 작중 행적
- 공연시
- 평상시 (주로 댄스 레슨 때)
러브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1화의 공연장에 나타난 나케와메케를 큐어 피치가 물리쳤을때 러브와 인연이 생겨서 시간 날때마다 러브와 친구들에게 댄스를 가르쳐주고 있었다.[4]
그러나 러브일행이 프리큐어인지라 라비린스와 싸우다 보니 연락도 없이 시간 약속을 자주 어기는 바람에 11화에서 그걸 좀 심하게 야단치고서 춤 안 가르친다고 해서 러브일행(특히 러브)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러브네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야단을 친 것이었고 그녀 스스로도 그녀들에게 심하게 대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 후 침울해져 있었다. 얼마후 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그 심정을 말했고 그걸 안 러브들과 화해하게 된다.
21화에서 러브일행이 직접 미유키의 앞에서 변신을 하게 되어서 프리큐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당초에는 4번째 프리큐어의 자격자로 추정되었으며 러브 일행도 라비린스 측도 미유키가 4번째 프리큐어라는 사실에 아무런 의심을 갖지 않았는데 23화에서 4번째 프리큐어의 자격자는 미유키가 아니라 히가시 세츠나였음이 밝혀진다. 4번째 프리큐어로 추정되었던 이유는 4번째 피크룬인 "아카룬"이 처음 나타났을 때 향했던 공원에 미유키가 있었기 때문인데 사실은 미유키를 4번째 프리큐어라 추정하고 감시하고 있던 이스를 찾아온 것이었다.[5]
37화에서 미코시바 켄토의 집의 트레이닝 시설을 빌려 프리큐어의 특훈을 지도했었으며 에필로그에서 러브들의 "클로버"팀이 참가한 댄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3. 극장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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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올스타즈 DX1에서는 미유키 본인 대신 오프닝 부분에 미유키의 포스터가 나온 것으로 차례가 끝났다.(…)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편부터였다만 별다른 대사 없이 다른 조연들과 함께 잠깐 등장했다.(…)
4. 기타
해당 프리큐어 시리즈 방영 당시까지만 해도 당시까지 유지되던 '''프리큐어는 중학생만이 될 수 있다.'''는 작품 외적인 암묵의 룰의 산 증인이었으나[6] 이런 암묵의 룰을 산 증인이 되기도 무색하게 후속 시리즈부터는 이를 깨려는지 차기작에서 고등학생 프리큐어[7] 와 '''할머니 프리큐어'''[8] 가 나오게 된 데다 한술 더떠서 곧바로 그 다음작에서 초등학생 프리큐어가 등장해서 Yes! 프리큐어 5 GoGo!의 캐릭터들과 함께 의문의 1패를 당했다(…).
게다가 3년 뒤에는 '''머리색이 같고 성이 다른 미유키'''가 정식 프리큐어로 각성하게 되는 일까지 있었던데다가[9] 타르트가 미유키를 프리큐어 후보로 정했을 때 자신은 아이돌을 하고 있어서 양립이 힘들 것이라 말했는데 이 둘을 양립하는 프리큐어는 이미 전작에 있었던 데다가, 4년 뒤에도 또 나왔으며(...) 6년 뒤에는 자신의 일도 프리큐어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분까지 나타나서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스위트 프리큐어♪ 방영 당시에 초반부에 프리큐어 후보로 지목되던 니시지마 와온과 히가시야마 세이카가 프리큐어의 자격을 얻지 못하면서 미유키와 엮이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위트 프리큐어 캐릭터 낚시 해프닝 문서 참조.
화장을 하지 않은 평소의 모습이 더 예쁘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화장했다는 것을 표현하면 보통 이상하게 보이기 마련인지라, 더 갈것도 없이 큐어 에이스나 해피니스 프리큐어!의 이노센트 폼등을 보면...
팬들 사이에서는 '''큐어 머스캣'''(キュアマスカット)이라는 '''프리큐어 변신 모드'''까지 만들어지기도 했다. 참조 2차창작에서 미남인 사우러나 웨스터와도 엮이기도 한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프리큐어가 주변 인물에게 정체를 들키는 클리셰가 최초로 적용되었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클리셰를 차용하는 것을 보아 사실상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 잡은 듯 하다.
5. 관련 문서
[1] 빛의 전사 프리큐어에서 오다지마 유카 역으로 출연했었으며, 이후 심쿵! 프리큐어에서 선대 프리큐어인 큐어 엠프레스 역으로 출연하였다.[2] 전작 Yes! 프리큐어 5에서 밀크 / 우유미 / 밀키 로즈 역을 맡았었다.[3] 영어 이름인 '''Mickey'''이다.[4] 초기는 러브일행이 프리큐어라는 사실을 몰랐다.[5] 훗날 성우가 단역이기는 하지만 선대 프리큐어라는 배역을 맡았다.[6] 심지어 전작인 Yes! 프리큐어 5 GoGo!에서는 이 법칙을 지키키 위해 사자에상 시공까지 동원하는 무리수를 쓴데다 본래는 멤버 교체를 할 예정이었다.[7] 유리는 그나마 첫 각성이 중학생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초등학생들과 이후 나오는 고등학생들은....[8] 이쪽도 첫 각성이 어린시절+번외전사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다.[9] 심지어 '''이쪽은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