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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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クルン
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코 / 손선영.[1]
오루바와 같이 등장한 요정으로 벌 의상을 착용한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34화에서 오루바와 함께 등장.
35화부터 본격적으로 행동하는데 오루바의 명령으로 프리큐어를 보러가는데 모후룬을 보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곤 돌아가 오루바에게 모후룬을 그려 보여준다.[2]
36화부터 미라이의 집에 들어가 미라이가 먹으려던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프리큐어와 첫대면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 모후룬미라이에게 경계받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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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리큐어와 같이 지내면서 오루바에게 보고하면서 너무 부려먹는다고 불평을 한다. 그때 오루바가 나타나 무슨말 했냐며 벌꿀 수집안하고 농땡이 친것을 말하겠다 하자 알리지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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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에서 오루바에게 링클스톤에 대해 보고를 한다. 그리고는 '''12개의 빛 그리고 큐어 라파파. "라파파" 인가.''' 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공개된 시놉시스에 따르면 프리큐어 일행에게 감화되어 프리큐어가 더 이상 위험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링클스톤을 빼돌리려고 한다.
그리고..

42화에서 과거가 밝혀지는데 오루바가 친구가 필요했답시고 치크룬을 협박해 자기 사역마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오루바가 치크룬을 협박한 내용이 '''벌꿀 모으는 일을 안 하고 농땡이 쳤다는 사실을 말하겠다는 것이였다.'''(...)
미라이와 친구들이 푸딩을 만들고 있는 사이 미라이 일행이 더이상 싸워서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링클스톤이 담긴 주머니를 몰래 훔쳐 달아나 샤킨스에게 건냈다. 그러나 미라이, 리코, 코토하, 모후룬에게 오루바의 사역마라는 사실이 들키고 만다.
이후 샤킨스가 링클 스톤을 삼켜 거대화 했을 때 링클 스톤과 스마트북을 도로 빼내어 미라이 일행에게 돌려준다. 샤킨스를 물리치고 미라이, 리코, 코토하, 모후룬에게 무릎을 꿇으며 사과를 했으며 마법의 문을 통해 요정 나라로 돌아가서 요정 여왕에게 사과를 하러 가게 된다.
43화에서는 여왕에게 볼을 꼬집히며 걱정했다면서 혼난다. 다른 동료 요정들에 위하면 여왕은 매일매일 찾아다녔을 정도로 걱정을 하였다한다. 그것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그후 레전드 여왕으로부터 마더 라파파데우스 마스트 그리고 그의 권속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가 끝날무렵 스파르다오루바가 습격해오고 그와 설전을 벌인다. 프리큐어가 스파르다를 정화한 후 다시 돌아갈때가 되자 그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이 커서 쫓아갈려 하지만 결국 못쫓아간다.
49화에서는 미라이와 리코가 재회할때 잠시 등장했다.
50화에서는 충치가 정화된 야미에게 벌꿀을 주었고 벌꿀을 먹은 야미는 만족해했다.

3. 기타


원래는 마법계에 있는 요정 마을 출신의 요정으로 데우스 마스트의 권속이 아니다. 등장 초기에는 어떠한 이유로 오루바의 부하로 활동하고 있는지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나아냈으나, 이후 42화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누군가를 인질로 한 협박이 아니라 자신의 농땡이를 가지고 한 협박이었다. 이것이 다소 싱겁다는 평이 있지만 벌의 요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루바에 대해서는 강한 충성심을 품고있지는 않고 그를 경칭으로 부르고 있지만 오루바의 편리한 스파이로 이용되고 있는 것에 대한 자각은 있고 너무 부려먹는다며 불평을 한다. 샤킨스의 입에서 친구가 오루바의 간첩이라고 물었을때는 뜨끔 하기도 했다. 결국 본인은 프리큐어와 함께 지내면서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였다.

[1] 수정구슬, 케이, 시시도 맡았으며, 본작의 오프닝을 불렀다[2] 당시 프리큐어와 친구들이 리코의 선거 마스코트를 모후룬을 지적해 모후룬이 무언가 중요한 것으로 착각하는데 실제로 모후룬이 프리큐어로 변신 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