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요이 리코
'''계산대로니까(計算通りだから)'''
'''떨어진 거 아니거든!(落ちてないし)'''[3]
1. 개요
마법사 프리큐어!의 주역 등장인물. '''큐어 매지컬(キュアマジカル / Cure Magical)'''로 변신한다.
캐릭터 송은
- 동경은 마법에 싣고(憧れは魔法にのせて)
- 반짝☆100캐럿의 기적(キラリ☆100カラットの奇跡) with 아사히나 미라이
- 드림☆아치(ドリーム☆アーチ) with 아사히나 미라이, 하나미 코토하
- 오렌지아(オレンジア)
- 반짝이는 두 개의 별(キラメキふたつ星) with 아사히나 미라이
- 반짝이는 맹세(キラメク誓い) with 아사히나 미라이, 하나미 코토하, 모후룬
2. 상세
마법계의 마법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 미라이와 같은 13세이며 중2로 학급이 올라가 14세가 된다. 생일은 11월 12일 별자리는 전갈자리이다.
공부는 잘 하지만 마법이 조금 서투른 편이다. 기본적으로 우등생이지만 마법한정으로는 열등생이다. 언젠간 제대로 된 마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께 지내게 된 미라이의 '언제나 밝고 올곧은 점'이 신경 쓰인다. 강한 힘을 가진 보석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찾으려고 비마법계에 와서 미라이와 만난다.
똑부러지는 인상과 달리 자존심만 세고 실력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상당히 허당끼가 다분하다. 고집이 세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다 내 계산대로니까"를 비롯한 변명으로 둘러댄다.(...)
매사에 진지하고 성실하며 책임감 있는 성격이라 링클스톤을 찾는 일에만 매진하고 있다. 노력파이며 자신의 약점을 남에게 보여주고싶지않아서 무뚝뚝하게 구는 겉모습과 달리 본성은 착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도와주고 자기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는 보답을 한다. 또한 친구나 이웃처럼 소중한 사람이 위기에 처하면 분노하고 구하려고 들기도하는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 한마디로 전형적인 츤데레다.
어릴 적부터 상점가에 꾸준히 들러서 상점 주인들과 친한 사이지만 또래 친구는 미라이가 사실상 처음인 듯. 4화까지 미라이와 모후룬에 대해서 '너(あなた)'라고만 부르다가 5화에서 미라이가 배티한테 공격 당하자 미라이라고 제대로 불러주었다. 이후 사건이 해결된 뒤 자신에 대해서 '리코짱'이라고 부르던 미라이한테도 그냥 '리코'라고 부르라고 한다.
가족으로는 고고학자인 아버지, 요리연구가인 어머니, 마법학교 교생인 언니 리즈가 있다.[4]
마법계에는 성씨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리코'''가 풀네임이지만 인간계에서는 '''이자요이 리코'''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미라이와 처음 만난 날에 십육야의 달이 떴던 것에서 따왔다. 이는 미라이의 성인 아사히나가 '아침 해'를 뜻하는 것과 대조적인 의미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1화에서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찾아 비마법계로 오지만,[5] 마법이 서툴렀던지라 인근 공원에 추락해 버린다.[6] 다음날, 계속해서 링클 스톤을 찾던 중 미라이가 리코가 추락한 공원으로 오게 되고 미라이가 들고 온 바구니에서 모후룬을 떨어트리자 '''마법 빗자루를 타고 둥둥 뜬 채로''' 이 사실을 알려준다. 그 광경을 목격한 미라이는 엄청 기뻐하면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리코는 그런 미라이를 쿨하게 무시하고는 마법 빗자루를 타고 제 갈길 가려고 하고, 미라이는 이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자 그대로 마법 빗자루에 끌려 올라가지만 리코가 배고픔에 힘이 빠져[7] 그대로 추락해 버린다.[8] 미라이에게서 딸기 메론빵을 대접받은 리코는 그 답례로 미라이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원하는 마법 한가지를 보여주겠다며 고양이[9]와 대화할 수 있는 마법을 보여주...려 했지만 멋지게 실패하고,[10] 이번에야말로 제 갈길 갈 줄 알았는데 오지랖 넓은 미라이는 다시금 곁에 들러붙어서는 리코가 찾고자 하는 물건인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같이 찾아주려 한다.
그러다 어둠의 마법사인 배티[11]와 맞닥트리게 되고, 자신과 같이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찾는 그에게 그걸 알고 있냐고 묻다가 그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낀 미라이가 자신을 끌고 도주하면서 그대로 정체를 드러낸 그의 추적을 받게 된다. 배티가 소환한 요쿠바루에게서 미라이를 태운 2인승으로 빗자루[12]를 타고 도망치지만 떨어지는 모후룬을 잡으려다가 결국 벼랑끝에 몰리게 된다. 한손은 모후룬, 다른 한손은 미라이를 잡고 공중에서 겨우 버티고 있는지라 마법도 못쓰는 상황. 그래도 요쿠바루를 쫓기 위해 필사적으로 마법 주문을 외우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상황을 한번에 바꿀수 있는 마법이 있을리 없다면서 배티에게 비웃음당한다. 하지만 최후의 일격을 받으려는 순간 미라이가 함께 외친 마법 주문 '큐어 업 라파파'가 겹쳐지자 다시금 링클 스톤이 반응해 미라이와 함께 큐어 매지컬로 변신. 두 사람은 전설의 마법사 프리큐어가 된다. 그리고 요쿠바루를 더블 펀치로 쫓아낸 후 미라이를 마법세계로 데리고 귀환해 버린다.
2화에서는 미라이와 모프룬을 데리고 마법학교로 향하는 열차를 탄다. 객석에 앉아 모프룬이 말을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면서[13] 모프룬에게 질문하지만 모프룬에겐 도움이 안되는 대답을 듣고 한숨을 쉰다. 그러다 푸드카트에서 냉동 귤[14]을 구입한 후 마법으로 해동시켜 미라이에게 대접한다.[15] 이윽고 마법학교에 도착하고 난 뒤에 마법으로 문을 열자 미라이가 마법 지팡이를 보고 감탄해 했고 리코는 마법 지팡이는 마법계에서 갓 태어날 때만 주어진다며 타이른다. 그때 하필이면 교감과 맞딱뜨리게 되고 프리큐어가 되었다며 호소하지만 이를 믿지 않은 교감에게 오히려 멋대로 인간계에 나간데다가 다른 세계의 인간을 데려왔다는 이유로 혼나 퇴학 위기에 몰리게 된다.[16]
이에 리코는 풀 죽게 되고 미라이가 사과하지만 리코는 괜찮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실은 자신은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이로 인해 봄방학에 보충 수업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벗어나고자 막대한 마법력을 주는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찾아 인간계로 떠났다고 한다. 이에 미라이는 리코를 위해 교장을 찾으러 밖으로 나가고 남겨진 리코는 이내 리코가 걱정돼 교감의 경고를 무릅쓰고 미라이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 마법 빗자루를 타고 폭주 운전하던 중(...) 미라이가 배티에게 위협받는 것을 목격하고 몸통박치기로 미라이를 구한다.[17] 미라이에게 감사인사를 받으면서 미라이의 손을 잡자 링클 스톤이 빛나게 되고 모프룬과 미라이의 손을 맞잡아 변신한다.
전투 중 미라클이 학교를 지키기 위해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 추락하자 미라클에게 다가오고 미라클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못말린다는 표정을 짓고 일으켜 세운다. 그와 동시에 마법학교를 지킨다는 결의를 다지자 마법 지팡이를 맺는 나무가 빛을 뿜어 미라클과 매지컬의 마법 지팡이를 링클 스틱으로 변형시킨다. 매지컬은 미라클과 모프룬과 함께 필살기 '''프리큐어 다이아몬드 이터널'''을 시전하여 요쿠바루를 정화하는 데 성공한다. 변신이 풀린 후 교장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이 보충 수업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사실상 리코의 퇴학 취소를 명하자 기뻐하지만 두 사람이란 말에 의아해하다 교장이 직접 미라이에게 마법학교에 다닐 것을 권유하자 크게 놀란다.
3화에서는 할머니에게 마법학교에 다니게 허락을 맏은 미라이를 데리고 마법학교에 등교할 때 필요한 물품을 쇼핑하는 것을 도와준다. 할머니는 언제나 자신을 믿어주기 때문에 항상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며 활짝 웃는 미라이를 보고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미라이에게 같이 데려와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한뒤 마법상점가에 도착한다.
마법상점가의 중앙 공원에서 마을의 상징인 마네키네코와 정열의 불꽃에 대한 전설을 장로에게 듣던 미라이와 모후룬을 끌고 프랑소와의 마법 의상점에서 미라이의 마법학교의 교복을 맞추면서 저번 전투에서 빗자루에서 떨어지면서 너덜너덜해진 자기 교복도 수선하고[18] 자기 꺼랑은 달리 제대로 해동된 냉동 귤을 먹고 떨떠름해지면서 이건 이거대로 맛있다며 둘러대기도 하고(...) 빗자루 상점에서 미라이의 빗자루를 알아보면서 손상된 자신의 초심자용 빗자루를 수리에 맡기는 등 미라이와 함께 즐겁게 쇼핑을 마친다. 어린 시절 상점가에서 많이 놀았던 덕분에 상점가의 사람들 중에서는 리코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듯.
그 후 미라이와 함께 솜사탕을 먹던 중 모두에게 인정받는 훌륭한 마법사가 위해 링클스톤 에메랄드를 찾아 혈혈단신으로 나시마호계에 온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고, 미라이에게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훌륭한 마법사가 뭔지 질문을 받자 오히려 그런 미라이는 꿈이나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지 질문을 하고, 이에 아직은 없지만 리코같이 무언가를 찾고 싶다는 미라이를 보고 웃는다.
그러다 스파르다의 거미줄에 미라이가 링클 스톤 다이아를 빼앗기고, 스파르다가 소환한 요쿠바루에 맞서 변신하려 하지만 스파르다에게 미라이의 링클 스톤 다이아를 빼앗긴지라 프리큐어로 변신할수 없는 상황. 결국 미라이와 함께 중앙공원으로 필사적으로 대피하나 이미 마을 전체가 스파르다의 거미줄에 둘러싸여 있었다. 스파르다가 에메랄드의 장소를 알려주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날려버리겠다고 협박을 가하자 상점가의 모두와 지냈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소중한 상점가를 부수려는 스파르다에게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겠다며 일갈한다. 그리고 그 정열에 반응해 마을의 상징인 정열의 불꽃에서 링클 스톤 루비가 출현. 루비를 모후룬에게 세팅해 미라이와 함께 큐어 매지컬 루비 스타일로 변신한다.
요쿠바루의 파워 프레스에 깔리지만 미라클과 함께 정열의 불꽃을 불태우며 오히려 요쿠바루를 날려버리고, 스파르다에게서 미라클의 링클스톤 다이아도 되찾은 후 미라클과 함께 링클 스톤으로 '''프리큐어 루비 파쇼날레'''를 날리며 요쿠바루를 정화하고 마을을 구한다. 이후 마을사람들에게서 환호를 받으며 미라클과 함께 자리를 뜨고, 빗자루 상점에서 자신과 똑같은 초심자용 빗자루를 기뻐하며 받는 미라이를 보고 활짝 웃는다.
4화에선 교장에게서 링클 스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다음날 미라이에게 프리큐어에 대한 건 비밀로 하라며 당부했다. 보충수업 첫번째 과제로 종이나비 잡기를 하달받은 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미라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찾기 시작하자 생각은 하고 움직이자며 면박을 줬지만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며 역으로 면박 받는다.
미라이 덕분에 꽃밭에서 나비를 찾은 리코는 날아가는 나비를 잡으러 빗자루를 탔지만 결과는 추락(...). 다른 학생들이 포획에 성공하고 자신들의 나비만 남은 상태에서 미라이가 어딘가로 먼저 가버리자 미라이를 찾으러 분주하게 움직인다. 모후룬과 함께 다니면서 모후룬에게 모후룬이 미라이의 곁에 있어줘서 미라이가 기운이 나는거라고 하지만 모후룬에게 미라이에겐 '''"리코가 필요하다.'''''며 리코가 있기에 미라이가 열심히 힘낸다는 소릴 듣는다. 이에 미라이를 떠올린 리코는 심기일전해서 미라이를 찾으러 갔고 모후룬의 감지를 따라 지식의 숲[19]에 미라이가 들어갔음을 알게 되고 책장이 쓰러져있음에 불길함을 느끼며 서둘러 뛰어간다. 때마침 가메츠에게 습격받고 도망치던 미라이와 재회하는 데 성공하고 미라이에게 감사인사를 받자 쑥쓰러워한다.
가메츠가 만든 요쿠바루로부터 도망치던 중 의문의 빛을 따라 간 곳에서 잡은 빛나는 마법서의 마법으로 위기를 무마하고 변신한다. 처음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공격에 대해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감으로 잡아내는 미라클을 보며 '''생각만 해선 안된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감에 의지하기 시작한다. 첫번째는 아슬아슬하게 놓쳤지만 두번째 공격부터는 정확하게 명중시켜 제압한 후에 요쿠바루를 정화시킨다.
소동이 끝난 후 마법서의 마법으로 도서관 밖으로 이동됨과 동시에 나비를 잡는 데 성공한다. 그러자 마법서가 작아짐과 동시에 꽃을 피워내 '''아기 요정'''이 탄생하게 되고 이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으로 4화는 마무리된다.
5화에선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과 마법서, 그리고 아기 요정에 대해 교장에게 이야기한다. 그 덕분에 링클 스마트북[20]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링클 스톤 다이아의 마법으로 링클 스마책에 나온 미니 우유를 아기 요정에게 먹인다.
다음날 두번째 보충수업 과제로 마법 주전자의 물을 끓이기를 하달받지만 문제는 아이스드래곤이 사는 얼음 섬에서 마법으로 끓여야 했다. 그 덕분에 추위에 정신을 못차리고 실패하기 일쑤였다. 그때 미라이가 밀어내기 놀이[21]를 하자 제안하지만 거절하면서 마법에 집중한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밀어내기 놀이로 체온을 올린 미라이는 단번에 성공한다.
그 덕분에 합격도장을 받지만[22]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채 합격을 받는 것을 납득 못하며 토라진다. 이에 미라이가 풀 죽으면서 리코를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되려 화를 돋군 셈이 되어 리코는 미라이에게 마법을 장난으로 여긴다고 폭언을 날린다. 그 말에 꼭지가 돌아버린 미라이 역시 화내면서 둘의 사이는 냉전 상태가 되고 만다.
그러다 눈 폭풍이 몰아치면서 눈 동굴에 대피하지만 둘의 사이는 여전히 서먹서먹했다. 그러다 동상에 걸린 손[23]을 매만지는 걸 본 미라이가 리코의 기분을 헤아리지 않고 좋아라 했다며 울먹이면서 사과하자 자신도 심하게 굴었다면서 질투심에 화를 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모후룬의 제의로 미라이와 밀어내기 놀이를 하며 관계를 다시 회복한다.
눈 폭풍이 그친 후 생긴 오로라를 보며 감탄하다 링클 스톤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지만 배티가 만든 요쿠바루에게 습격받고 날아간 미라이에게 달려가며 '''처음으로 미라이의 이름을 외친다.''' 다행히 눈밭에 파묻혀서 무사한 미라이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준 것에 기뻐하자 부르지 않았다며 츤츤댄 후에 루비 스타일로 변신하여 요쿠바루를 정화시킨다.
싸움을 끝낸 뒤에 미라이가 다시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이냐며 좋아라하자 마지못해 하며 자신에게 말을 놓는 것을 허락해준다. 그리고 링클 스마책에서 나온 아기 요정이 성장하자 '''하짱'''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자신을 찾으러 온 선생님과 학생들을 맞이한다.
6화에선 아이작 선생님을 대신하여 특별교사로 온 언니인 리즈를 보며 크게 당황한다. 지팡이 실습 수업을 받으면서 내내 풀죽어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언니가 했던 코끼리 물방울과 공 물방울 만들기를 시전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무리하게 마법을 사용하면서 계속 시도를 해서 미라이의 걱정을 사게 되고 이내 언니가 조언하려 하자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며 화를 낸 채 도망간다.
학교 옥상에서 자괴감에 빠져 지팡이를 버리려고 던지려던 찰나 하짱이 우는 바람에 던지는 걸 포기하고 링클 스톤 아쿠아마린으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며 달랜다. 하짱의 소리를 듣고 온 미라이를 마주치며 솔직한 마음을 말한다. 어릴 때부터 언니를 동경했으며 가문 대대로 내려진 링클 스톤 다이아 팬던트를 원래 주인인 언니에게 받은 후 언니만큼 훌륭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마법 실습을 번번히 실패한 탓에 언니를 볼 면목이 없어 창피해하고 있으며 자신이 링클 스톤 다이아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자책한다. 그러자 미라이가 리코가 있기에 프리큐어가 될 수 있었고 그렇기에 리코와 함께 있고 싶다고 외치자 크게 감동한다.
그러던 중 스파르다가 요쿠바루를 소환하여 언니를 공격하자 빗자루를 타고 날아왔고 스파르다의 언니에 대한 험담을 듣고 분노하며 변신한다. 스파르다의 험담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언니를 공격하고 험담했다며 크게 화내면서 언니보다 그 이상으로 위대한 마법사가 되겠다고 일갈하자 링클 스톤 아쿠아마린이 각성한다. 그리고 나서 링클 스톤 아쿠아마린의 빙결마법으로 봉쇄한 후 요쿠바루를 정화한 뒤에 언니가 깨어난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물러간다.
후에 수업이 재개되고 언니에게 사과한 후 언니의 격려를 받으며 마법을 시전했다. 처음엔 실패하나 싶었으나 리코의 바램과 동시에 리코의 별 모양 지팡이의 마력과 링클 스톤 다이아의 마력과의 공명으로 자신이 만든 다이아 모양의 팬던트 물방울이 빙결까지 해버림으로서 완벽하게 성공한다. 이에 얼떨떨해하다 자신이 성공한 것에 언니가 칭찬하자 눈물을 보이며 감격하고 동시에 합격도장을 받는다.[24] 그렇게 마법에 성공한 리코는 자신이 만든 얼음 팬던트를 언니에게 선물하고 미라이에게 포옹을 당한다.
7화에서는 로렛타 선생님한테 보충 수업을 받는데 말하는 조개의 입을 여는 시험이 잘 안되자 휴식 시간을 갖게 된다.[25] 딱딱한 껍질을 가진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먹으려고 마법을 걸지만 결국 폭죽으로 만들었다.(…) 그 뒤 시시, 논시, 도로시라는 어린 인어들을 만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바깥 세상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자 미라이는 마법계에 올 때 무섭지 않고 두근두근했다고 했고 나시마호계에 간 리코는 그야 처음엔 무서웠지만 가길 잘했다고 한다.[26]
이후 아이들에게 인어의 마을의 보물인 커다란 조개를 보게 되는데 가메츠의 습격으로 인어의 마을에 지진이 나자 모후룬과 아이들을 준한테 맡기고 미라이와 둘이 상황을 보러 간다. 가메츠의 습격인 것을 알고 변신하려하지만 모후룬은 준 일행한테 있어서 변신을 못하고 피하기에만 급급했다. 가메츠가 인어의 마을까지 공격하자 리코는 당장 나가라며 명령했고 가메츠는 안 들린다며 다시 공격. 미라이는 요쿠바루가 공격하는 상황에도 리코한테 다가가 손을 잡는다.
그렇게 둘의 우정은 강화되고 주위에 있던 조개들의 입이 파란빛을 내며 열어지고 인어들의 펜던트도 파란빛을 낸다. 이 빛들은 커다란 조개에 가고 오랫동안 닫혀있던 조개는 열어져 링클 스톤 사파이어가 나온다. 이후 둘은 사파이어로 변신해 사파이어 스타일의 특징인 빠른 스피드로 요쿠바루를 농락하고 미라클과 함께 프리큐어 사파이어 스마티슈로 정화한다. 로렛타 선생님한테 사파이어를 받게 되고 아이들이 바깥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자 우린 이미 친구라고 했다. 조개들의 입이 열어져 리코와 함께 보충 수업을 통과한다.미라이: 둘이라면...
리코: 둘이라면...
미라이, 리코: 둘이면 두렵지 않아!
8화에서는 빗자루 타기의 과제로 페가수스와 사진찍기[27]라는 과제를 받은 후 페가수스를 찾기 위해 미라이와 친구들과 함께 숲속을 돌아다닌다. 가면서 케이의 괴담[28]을 듣던 중 페가수스를 발견하게 되고 미라이와 함께 협동을 하여 빗자루를 타서 페가수스를 쫓아가서 미라이가 디비디비딥으로(...) 시선을 끄는 사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지만 실수로 마법의 깃털을 떨어뜨리고 하짱이 마법의 깃털을 잡으려다 같이 떨어지게 되자 미라이가 전속력으로 날아가서 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미라이 역시 떨어지게 되고 리코가 재빨리 미라이를 잡았지만 미라이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함께 숲의 섬의 중앙절벽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깨어났을 땐 엉망이 된 몰골로 절벽 아래의 숲속에서 깨어나게 되었고 미라이와 함께 숲을 빠져나갈 출구를 찾던 중 아기 페가수스를 발견하게 된다. 아기 페가수스가 다친 것을 확인하고 치료할 약초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고 나중에 미라이가 찾은 꽃나무[29]로 데려가서 상처가 나은 것을 보고 기뻐한다.
후에 아기 페가수스를 찾으러 온 엄마 페가수스가 나타나 아기 페가수스와 재회하자 안도를 하고 그와 동시에 꽃나무에서 링클 스톤 핑크 토르말린을 발견하게 되면서 핑크 토르말린을 링클 스마책에 착용하여 핑크색 크림의 핫케이크를 소환해 동물들과 만찬을 즐긴다.
하지만 때마침 스파르다가 나타나 엄마 페가수스를 요쿠바루로 만들어 버리자 크게 분노하며 미라이와 함께 변신한다. 그러나 엄마 페가수스가 걱정되어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때 아기 페가수스가 울부짖으며 요쿠바루와 맞서자 요쿠바루가 공격을 못 하는 것을 보고 아직 엄마 페가수스의 마음이 남아있음을 깨달고 엄마 페가수스를 구하려고 하는 미라클을 도와준다. 메지컬은 미라이가 했던 디비디비딥으로(...) 요쿠바루의 시선을 끌고 그 틈에 미라클이 링클 스톤 핑크 토르말린의 힘으로 엄마 페가수스를 요쿠바루로부터 분리시키는데 성공하고 곧바로 요쿠바루를 정화한 뒤에 페가수스 모자와 같이 사진을 찍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음 수업이 마지막이란 사실에 착잡해 한다.
9화에서는 이제 마지막 보충수업만 남겨놓은 상황. 이 시험이 끝나면 미라이와는 작별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리코를 풀죽게 만든다. 이번 시험 주제는 감독관 선생님의 모자에 있는 꽃을 피우게 하는 것.[30] 그런데 그 감독관 선생님이 바로 언니 리즈. 미라이가 서둘러서 과제를 수행하려는 걸 보고 미라이가 빨리 나시마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이런 섭섭한 감정을 미라이에게 드러내려고 하지만, 미라이가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속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미라이가 내색을 안 한 이유는 서로 서글퍼지기 싫어서였다.
10화에서는 남은 링클 스톤의 행방이 나시마호계에 있다는 것을 교장선생님에게 듣게 되어서 미라이와 나시마호계로 오게 된다. 헌데 역전에 링클 스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서 주으려는 순간 까마귀가 물고 가 버린다. 그 때 하짱이 그 까마귀를 쫓아 날아가자 그녀도 빗자루를 타고 날아간다. 도중에 까마귀가 링클 스톤을 트레일러 밑에 떨어뜨리고 날아가버려서 링클 스톤의 행방을 찾을 수 없게 되고, 도로 한가운데에 추락하고 마는데, 그 와중에 미라이의 엄마와 만나게 된다.
11화에서는 마법학교의 교감이 미라이의 집에 와서 따라 들어와서 리코가 묵을 숙소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미라이의 부모님이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는 것을 추천해서 미라이의 집에서 지내게 됐다. 그리고 교감에게 비마법계에서 마법을 쓰는 것을 들키지 말란 주의를 받은 후에 교감을 배웅하고 리코의 짐에서 마법수정이 나오며 교장과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내일부터 개학식인데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교장의 말에 걱정말라는 대답과 함께 비마법계라면 마법실기가 없으니까 틀림없이 전교 1등일거라며 자신만만해한다. 하지만 다음날 지각할 위기에 처하자 미라이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날아간다.(...) 그리고 미라이의 반으로 전학을 와서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성을 "이자요이"로 짓게 된다.
12화에서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반 아이들에게 정중하게 인사하거나, 수학 문제를 풀 때 전개도를 칠판보다 크게 쓰거나, 별 이름을 마법계에서 부르던 이름으로 부르거나, 배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등 비마법계에 대해 서툰 모습을 보여줬다.
13화에서는 미라이와 친구들하고 바베큐 파티를 하러 가는데 자동차의 사이드 윈도가 열리는 것과 네비계이션을 보고 신기해 한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교장 선생님의 편지[31]를 전해주러온 리즈를 만난다. 그 후에 마법으로 쌀을 씻으려고 하지만 미라이에게 스스로 해보는 것이 재미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하짱이 근처의 꽃밭으로 날아가고 그곳에서 미라이가 네잎 클로버를 찾는다. 그걸 보고 우리가 찾고 있는건 링클 스톤이라고 하지만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마법으로 찾으려다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 때 모후룬이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링클 스톤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벌집이 있어서 벌들에게 쫓기다가 물속으로 들어가서 벌들을 피한다.
그 후 배티가 나타나 벌과 반합으로 요쿠바루를 소환하자 사파이어 스타일로 싸우지만 요쿠바루에게서 다양한 무기들이[32] 나와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벌이 소재로 쓰인 것에서 착안해 계략을 써서 요쿠바루를 강에 빠트리고 사파이어 스마티슈로 요쿠바루를 정화한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 수정 없이 언니를 통해 편지를 보낸것은 마법 없이 링클 스톤을 찾아보라는 뜻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 후 꽃밭에 있던 네잎 클로버 하나가 빛을 내고 리코가 그 네잎 클로버를 따자 네잎 클로버가 링클 스톤 페리도트로 변한다. 링클 스톤을 찾은 뒤에 언니한테서 자신은 어릴 적부터 마력이 있었고 별 지팡이가 자신의 마력에 끌려온 것이라는 듣고 훌륭한 마법사가 될 것이라는 언니한테 힘낼 거라고 대답한다.
14화에서는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다.[33] 그리고 수학 시험에서 26점을 받고 재시험을 보는 미라이가 공부하다 말고 TV를 보자 마법으로 TV를 사라지게 만든다.[34] 그리고 미라이가 마법으로 시험을 잘 보게 하려고 하자 그런 말 할꺼면 복습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시마호계의 문자에 적응 하기 위해서 연습을 상당히 했다는 것이 나왔다.[35] 그리고 미라이가 재시험을 칠 때 빗자루로 만든 제트기류로 힘내라고 응원을 해준다. 그리고 하짱이 그린 하나마루에 빛이 들어가더니 그 안에서 링클스톤 문스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본다.
15화에서는 밥 챙겨 달라는 하짱한테 예습중이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36] 나중에 하짱이 가출한 뒤에[37]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38] 미라이랑 같이 애를 좀 먹었다. 그 후에 하짱이 스파르다에게 잡히자[39] 토파즈 스타일로 변신해서 하짱을 되고 하짱에게 소홀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16화에서는 마법계의 보충반 친구들이 프랑소와와 함께 비마법계에 찾아왔다.[40] 그리고 보충반 친구들의 마법 실력이 올라간 것을 보고 씁슬한 표정을 짓는다. 자동차를 보고 놀라는 보충반 애들한테 생각보다 쾌적하고 자기는 직접 타보기도 했다고 하고 길을 가르쳐주는 도구도 있다고 가르쳐준다.[41] 그리고 비마법계에 있는 미라이의 친구들을 만나고 다같이 쇼핑센터로 가서 마법계 친구들에게 TV나 CCTV, 인형 등을 보여주고 그 후에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프랑소와에게 자신은 비마법계를 찾아온 적이 있고 비마법계에 있는 마법계 사람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42] 그리고 스파르다가 직접 나서자 사파이어 스타일로 변신해서 스파르다를 쓰러트리고 급하게 떠나는 보충반 애들과 프랑소와를 배웅한다.
17화에서는 청소기를 다루는데 서투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미라이의 할머니의 추억 속 인물을 찾을 때 후드를 쓰고 수정구슬로 점을 치려다 교장 선생님에게 도쿠로쿠시의 암흑 마법은 금단의 마법이라는 것 등[43]을 듣는다. 그리고 할머니의 추억 속 인물을 찾다 나비로 변해 있었던 링클 스톤 가넷을 찾지만 그 직후 가메츠가 요쿠바루를 만들어내자 토파즈 스타일로 변신해서 요쿠바루를 정화하지만 전투 도중에 하짱이 링클 스톤 가넷을 떨어트렸고 그걸 가메츠가 주워서 이 링클 스톤으로 다음 전투 때 불러낼 것이고 돌려받고 싶다면 그 사실을 기억해두라는 말을 듣는다.
18화에서는 자기 때문에 링클 스톤을 잃어버렸다고 자잭하는 하짱을 미라이, 모후룬과 함께 위로해준다. 그리고 종말의 섬[44]으로 오라는 가메츠의 도전장을 받고 마법계로 간다. 마법계에 도착해서 종말의 섬으로 가는 도중에 로렛타 선생님과 8화에 등장했던 페가수스 가족의 도움을 받아[45] 종말의 섬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메츠와 대결한다.
가메츠는 등딱지를 부수고 자신의 파워를 전부 개방하였고[46] 이에 두 사람은 루비 스타일로 맞서지만 압도적인 힘에 밀린다. 그러다 프리큐어를 괴롭히지 말라며 달려드는 하짱을 보고 자신들이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었던 사람들[47]과 하짱을 지키기 위해 싸워왔던 일들을 기억해내고 프리큐어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는 하짱의 외침에 링클 스마트책이 빛나고 어두워졌던 하늘이 맑게 게이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 직후 하짱과 모후룬을 공격하려는 가메츠의 공격을 막아내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강한 마음이라고 말한뒤 루비 파쇼날래로 가메츠를 쓰러트리고 링클 스톤 가넷을 되찾는다.
19화에서는 미라이와 같이 교장실에 가지만 교장선생님은 주전자의 증기로 볼일이 있어서 잠시 교장실을 비운다는 말을 남기고 간 뒤였다. 교장선생님의 행방을 묻기 위해 보충반 애들을 찾아갔고 거기서 7개 불가사의 중에서 6가지를 듣게된다. 나머지 1개는 언니인 리즈한테서 듣게되는데 학교를 지탱하고 내려다보는 나무의 정상에 있는 열리지 않는 문은 교장선생님만이 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걸 들은 미라이는 그 열리지 않는 문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나무로 가버리자 자신도 빗자루를 소환해서 쫓아간다. 거기서 올라가지 말라는 경고문을 보고 교칙이니 가지말라고 하지만 미라이와 모후룬이 먼저 빗자루를 타고 올라가다[48] 나뭇줄기를 맞고 나가 떨어지자[49] 결국 미라이를 찾으러간다. 미라이를 찾은 직후에 거대 애벌레[50]를 보고 도망치다 문이 있는 곳까지 도착한다.
문을 열어보려고 하지만 문이 갑자기 엎어지고 그 직후 배티가 스파르다와 가메츠의 지팡이로 파워업을 한다. 하늘을 나는 배티에 맞서 사파이어 스타일로 변신하지만 스파르다와 가메츠의 능력까지 더해진 상태라 밀리다가 거미줄 그물에 갇혀버린다. 그 직후 하짱이 프리큐어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소리치자 링클 스미트북에서 빛이 나오고 프리큐어들을 가둔 그물이 끊어지면서 풀려나고 곧바로 사파이어 스마티슈로 배티를 퇴치한다. 그리고 엎어졌던 문이 일어나고 링클 스톤 에메디스트를 얻게된다. 그리고 배고프다는 하짱한테 아메지스트로 소환한 포도를 먹이고 그 후에 링클 스미트북으로 들어가서 잠들어버린 하짱을 걱정한다. 그리고 아메지스트의 힘으로 열린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으로 19화는 끝이 난다.
20화에서는 문을 통해서 교장선생님을 만나려고 하지만 마법상점가나 딸기 메론빵을 파는 가게로 이동했다가 문이 사람이 생각하는 곳으로 보내주는 문인 것 같다고 하고[51] 교장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뒤에 문을 열자 교장선생님이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그곳은 어둠의 마법사의 본거지였다.
그리고 링클 스마트책을 노리는 도쿠로쿠시의 공격을 받지만 교장 선생님이 지켜주고 그 후 도쿠로쿠시의 진실을 듣고 놀라고 마법을 다 쓴 교장 선생님의 본모습을 보고 또 놀란다. 하지만 바로 도쿠로쿠시에게 링클 스마트책을 빼앗기고 루비 스타일로 변신해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에 밀린다. 하지만 마법계와 비마법계에서 배워온 많은 것들을 떠올리며 일어나고 루비 파쇼날래를 사용하지만 도쿠로쿠시의 마법때문에 밖으로 워프된다. 그 후 링클 스톤 에메랄드가 등장하고[52] 링클 스마트북을 가진 도쿠로쿠시가 에메랄드의 힘으로 각성하는 것을 본다.
21화에서는 도쿠로쿠시가 일으킨 바람에 날아갈 뻔 했지만 미라이가 손을 잡아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함께였던 것을 재확인하고 그 마음에 반응한 링클 스톤이[53] 두 사람에게로 오자 하짱을 구하기 위해 다이아 스타일로 변신한다. 링클 스톤의 힘으로 도쿠로쿠시와 싸우지만 도쿠로쿠시의 힘에 밀리게 되고 도쿠로쿠시는 세계의 생명을 자신의 에너지로 쓰고 교장 선생님까지 흡수할고 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미라클과의 합동 공격으로 교장 선생님을 구출한다.
그 직후 도쿠로쿠시의 몸에서 초록빛이 나오는 것을 보고 모후룬을 통해 하짱이 의식을 되찾은 것을 알게된다. 그걸 듣고 다이아몬드 이터널로 도쿠로쿠시를 정화시키려고 하지만 도쿠로쿠시의 손이 튀어나와 두 사람을 잡는다. 도쿠로쿠시의 손에 붙잡혔을 때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그 직후 하짱의 힘 덕분에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이터널로 도쿠로쿠시의 육체를 정화하지만 고쿠로쿠시의 원념이 남아있었다. 그 후 완전히 성장한 하짱이 도쿠로쿠시의 원념을 정화시키고 사라지게 되자 하짱을 찾고 먼 곳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는 모후룬의 말을 듣는다.
22화에서는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다. 그리고 링클 스톤 에메랄드가 하짱과 함께 사라졌으니 마법계로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날 공원에서 야보가 소환한 슈퍼 요쿠바루[54]에 맞서 다이아 스타일로 싸우지만 도쿠로쿠시의 유골로 만든 요쿠바루라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의문의 소녀가 큐어 펠리체로 각성해 슈퍼 요쿠바루를 정화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 소녀가 하짱임을 알고 감동의 재회를 한다.
23화에서는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찾았으니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헤어지기 싫다는 세 사람의 말에 집에 가서 생각해본다고 한다. 그리고 빗자루를 타고 갈 때 하짱이 허공에서 자기 빗자루를 만든다고 할 때 그런 마법은 교장 선생님도 무리라고 하지만 한 번에 빗자루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말도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있고 싶다고 교장 선생님께 부탁하고 교장 선생님은 굳이 보채지 않을 테니 에메랄드를 맡긴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하짱의 성씨를 묻는 미라이의 어머니한테[55] '하나미'라고 대답한다.
24화에서는 다락방을 코토하의 방으로 리폼 할 때 마법으로 옮기는건 무거운 물건이 많아서 연습하지 않으면 무리라고 했는데 한번에 해낸 것을 보고 놀라고, 마법으로 청소까지 하는걸 보며 '''거짓말이지'''라며 좌절하고, 마법으로 가구를 만들어낸다니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마법은 무리'''라고 했다가 만들어내고 그걸 본 미라이가 '''그러고 보니 전에도 빗자루를 만든 적 있지?'''라고 하니까 '''그랬지'''라며 또 좌절한다. 그리고 가구를 만들던 미라이의 아버지를 마법으로 도와주려는 코토하를 말리고 일반인 앞에서 마법을 쓰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고 직접 미라이의 아버지를 도와준다.
25화에서는 바닷가에 가서 코토하한테 일반인 앞에서 마법을 쓰지 말라고 다시 한번 주의를 주지만 코토하가 마법으로 온갖 사고를 치는 바람에 미라이랑 같이 이를 수습하느라 고생을 좀 했다.
29화에서 신데렐라 동화책 속으로 들어갔을 때는 마법사가 되었다.[56]
33화 때 아버지가 등장한다.
38화 때는 마법의 호박 축제[57]에 댜한 망상을 하는 애들에게[58] 그렇게 무른 축제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축제 진행을 맡은 와타나베 마유를 보고 미라이랑 같이 놀란다.[59]
40화 때 아버지인 리안과 어머니인 리리아 그리고 언니인 리즈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다.[60] 다만 본인은 생일 축하파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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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에서는 끝없는 혼돈의 간부인 오루바에 의해 어린아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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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된후 스마일 프리큐어때처럼 어린아이 모습으로 변신한다.
49화에서의 최종 결전에서 미라이와 함께 스타일을 바꿔가며 데우스 마스트와 싸우게 되고 결국 무찌르게 되지만 강제 융합의 부작용으로 마법계와 비마법계가 교류가 힘들 정도로 떨어지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언제나 같이 있을거라며 약속하고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4년후, 마법이 돌아와 하늘로 솟구친 미라이가 모후룬을 놓쳤을때 빗자루를 타고 나타나 모후룬을 잡아줬고 미라이와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된다. 거기에 코토하와 모후룬도 돌아와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다.
최종화 시점에서는 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다음 목표는 교장이라고 한다.
3.2. 프리큐어 올스타즈
2017년부터 프리큐어 올스타즈가 프리큐어 스타즈로 변경되면서 유일하게 출연하였다. 기적의 마법에서 처음으로 선배인 심쿵! 프리큐어와 만나게 되었고 전작에 나온 선배 프리큐어인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와 만나게 되었으며 이들과 함께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온 악의 조직 수령들과 싸우게 되었다. 그러다가 고전을 면치못하였다가 큐어 에코가 구해주면서 위기를 면하게 되었고 모두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며 다시 싸우게 되었다.
프리큐어 스타즈에서는 본작 50화에서 안면이 있는 후배인 큐어 휩과 후배 프리큐어인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와 함께 활약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크로스 오버에서 활약하는 슈퍼스타즈!에서는 선배로서 두 명의 후배들이 나오는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와 처음으로 조우하는 허긋토! 프리큐어와 함께 활약하게 되며 허긋토! 프리큐어 본작에도 등장한다.
3.3. 허긋토! 프리큐어
36화에서 닥터 트라움의 머신이 등장하면서 날라가는 노노 하나와 우사미 이치카를 미라이와 함께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당시의 모습은 에필로그 때의 성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곧 트라움에게 공격을 받았고 코토하의 도움으로 완전히 어려지지 않은 채 14살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후 트라움과 1차전에서 이겼지만 마법계에 위기가 생겼음을 알고 다른 프리큐어를 찾으러 미라이, 코토하, 카가야키 호마레, 루루 아무르, 아이사키 에미루와 같이 빗자루를 타고 이동한다. 당시 리코가 루루를 태우고 빗자루를 같이 타고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 장면을 두고 성덕들이 두 사람의 성우가 소속되었던 성우 유닛 야마토 나데시코를 떠올리고 관련 글을 많이 올렸다고 한다.
본편에서 그녀의 도짓코 같은 모습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36화, 37화 연속으로 추락하면서 지면과 안면충돌 후 그녀의 입버릇인 '''"떨어진 거 아니거든!!"'''라며 츤츤거리는 장면이 그것.
4. 프리큐어/큐어 매지컬
프리큐어 큐어 매지컬로서 등장 시 기본/테마 색은 보라색. 밀키 로즈 이래로 오랜만에 진한 보라색 머리를 지닌 전사이며, 모든 변신복에 공통적으로 노란색 별이 달린 검정색 고깔모자형 머리장식이 달려있다.
또한 최초로 초기 멤버 구성에 들어간 보라색 프리큐어이기도 하다.[63] 또한 보라색 프리큐어로서는 최초의 프리큐어 2호이기도 하다.
각 스타일의 기술명에는 각 보석의 탄생석의 의미를 뜻하는 단어가 들어간다.
4.1. 다이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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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스타일''' 로서의 헤어스타일은 큐어 뷰티와 비슷한 해파리 머리 + 반묶음.[64][65]
큐어 트윙클에 뒤이어 두번째로 오프숄더 의상을 착용한 프리큐어이다.
기본 스타일로 오프닝은 물론 엔딩 댄스에서도 등장을 하면서 1, 2, 4, 6, 8,14화 에서 변신했다.
폼 자체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지만 링클 스톤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기술명은 '''프리큐어 다이아몬드 이터널''' [66]
4.2. 루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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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스타일'''로서의 헤어스타일은 투 사이드 업.[67] 하얀색의 비중이 큰 큐어 미라클과는 달리 검은색의 비중이 크며, 전체적으로 악마를 연상케 한다. 마을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붉은 정열의 불꽃에게서 얻은 화염 속성의 힘이며, 근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3화에서 첫 등장을 했고, 등장 처음부터 이펙트가 강렬했다. 5, 9, 12, 18, 20, 24화에서도 변신했다.
기술명은 '''프리큐어 루비 파쇼날레'''[68]
4.3. 사파이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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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스타일'''로서의 헤어스타일은 민트색 리본이 브릿지처럼 들어간 포니테일. 날개옷 속성.
전체적으로 아랍 공주풍의 스타일이지만 큐어 미라클에 비해서는 차분함이 좀 더 강조되어있으며 큐어 포춘의 파인 아라비안 폼과 흡사하다. 7화에서 첫 변신을 했고, 10, 13화에서도 등장했다.
인어 마을에 모셔져있던 조개 안에서 나온 것인 만큼 속성도 물 속성. 스피드가 상승된다. 다만, 물 속성이면서도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있다.[69]
기술명은 '''프리큐어 사파이어 스마티슈'''[70]
4.4. 토파즈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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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스타일'''로서의 헤어스타일은 폰데링 도너츠 머리 + 선녀머리.
역시나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되어있으며, 푸딩과 생크림 장식이 달려있으며, 전격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11화에서 첫 변신하며 15, 17, 23화에서도 등장했다. 자체 능력으로 변신시 개인당 두개의 공이 프리큐어 주변을 맴돌며, 이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거나 발판으로 삼는 등 다양한 전술적 활용이 가능하다. 두명의 것을 전부 합쳐서 총 4개 분량의 화력을 내는 것도 가능. 극장판에서는 분신도 만들었다.
기술명은 '''프리큐어 토파즈 에스페란사'''[71]
4.5. 알렉산드라이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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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폼. 알렉산드라이트는 크리소베릴/금록석이라고도 부른다.[72]
기본적으로는 다이아폼의 강화판으로, 컬러링은 큐어 매지컬의 기본컬러를 따른 '''보라.''' 세명이 모두 알렉산드라이트 스타일로 변할 때 '''오버 더 레인보우'''라 부른다.
5. 기타
- 마법계 쪽 주인공인데 공부보다 마법을 못한다는 설정도 있고 프리큐어 올스타즈예고편에서도 처음 만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멤버들 앞에서 "하와와~ 마법 써버렸다!"라고 당황하다가 미라이한테 "아이 참, 그걸 왜 말하는 거야!"라고 츳코미 당하는 장면이 있어서 방영 전부터 팬덤에서는 켄자키 마코토처럼 허당스런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1화부터 제대로 허당끼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프로필에는 마법을 '조금' 못한다고 되어있는데 네티즌의 반응은 도저히 조금이 아니라 마법 보충 수업이 필요하다는 평이다.
- 이게 조금 못하는 거면 마법 학교 상급 학생들의 마법 실력이 매우 의심스러워진다.(...)[73] 그리고 2화에서 진짜로 마법 보충 수업이 필요한 레벨의 마법 실력이라는걸 자기 입으로 밝혔다(...). 애초에 인간계에 나간 이유도 그 실력을 메울만한 마법력을 줄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찾으러 간거였고... 4화에서는 그나마(...) 이론은 빠삭하다는 걸 증명했다. 다만 마법이 많이 부족하다는 게 결국 다른 등장인물들의 입에서도 나와버려 확정. 마법 자체에 대한 재능은 미라이가 더 있다는 인상마저 주는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5화에서는 아예 미라이는 마법을 성공시키고 리코는 실패해서 재능 건도 확정.
- 그러나 그만큼 리코만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초반 에피소드들이 많은 편이라 일반적인 주인공상인 미라이보다는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장점도 보인다.
- 미라이와 마찬가지로 변신하면 신체가 더 성장하며, 인상이 깍쟁이 같은 모범생 소녀 같은 모습에서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아가씨로 바뀐다. 연령대 역시 미라클과 마찬가지로 최소 중학교 3학년 아니면 고등학생이라는 느낌마저 든다.이는 신장 비교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성격적으로는 언니인 리즈에게 존경하면서도 열등감을 느끼는 점은 쿠루미 에리카와 비슷하고, 쿨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무뚝뚝한 성격으로 솔직하지 못해 오히려 망가지기 바쁜 면은 켄자키 마코토를 닮았다.
- 공부를 잘한다는 설정이지만 사실 열심히 노력해서 상위권인것이다.
- 츠나기 중학교에 전학오면서 학생들이 리코의 외모에 대해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 성이 밝혀지지 않았는데[74] 이후 에피소드들을 보면 성이 최초로 없는 프리큐어다. 11화에서 자신의 성을 "이자요이"로 붙이게 되었다. 원래의 성을 밝힌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떠오른 것을 자신의 성으로 한 것이다. 12화부터 엔딩 캐스트 목록에도 ‘이자요이 리코’로 표기된다. 한국판도 이를 반영하여 풀네임이 '문리아'가 되었다.
-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모두 노래하자♪ 기적의 마법!에서는 초창기라는걸 감안했는지 마법학교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있다. 사실은 미라이가 나시마호계니까 평상복으로 입어야 의심을 덜 받지 않겠냐고 했지만 리코가 거절한 것. 하지만 그 덕택에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선배들한테 마법사라는 것이 들키고 만다. 이에 미라이는 마법이 아니라 마술이라고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이미 티가 나버린 걸 어떡하라고.[75] 그 후부터 선배 프리큐어에게 달라붙어서 훌륭한 프리큐어가 되기 위해 한 수 가르쳐주세요!라고 달라붙기 시작한다.[76] 강력한 최종보스들에 의해 계속 자신이 몰리자 결국 절망에 빠질 위기에 처한다. 다른 쪽에서 고전중이던 큐어 미라클도 상황은 마찬가지.
- 큐어 블로섬의 성우인 미즈키 나나를 시작으로 큐어 매지컬의 성우로 호리에 유이가 캐스팅되고 큐어 아무르의 성우로 타무라 유카리까지 추가되어 성우가수 고산케가 모두 프리큐어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
[1] 선미래와 마찬가지로 일본판 성씨인 이자요이(十六夜)가 보름달이라는 뜻이어서 달→Moon→문이 된 듯하다.[2] 극장판 해피니스 프리큐어! 인형 나라의 발레리나에서 츠무기를 맡았다.[3] 빗자루에서 떨어지거나 추락할 때, 혹은 그와 관련된 상황에서 거의 매번 나오는 대사.[4] 대신 마법학교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이 리코의 고향인듯.[5] 이때 미라이가 목격하는데, 이는 훗날 두 사람이 만나는 계기가 된다.[6] 그런데 본인은 이걸 본 고양이 앞에서 "착륙 성공이네.", "노린대로거든." 하면서 변명을 시전한다...[7]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한다(...).[8] 이 때 두 사람이 목에 걸고 있던 펜던트(링클 스톤)이 빛나는데 이때부터 프리큐어가 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9] 전날 공원에 추락했을 때 봤던 그 고양이. 이 고양이는 수년 뒤를 다룬 최종화에서는 새끼 두마리를 낳은 엄마가 되어 있다.[10] 고양이가 개 짖는 소리를 낸다거나, '페라페라'라는 말만 되풀이 한다거나...참고로 이 고양이의 성우는 무려 하야미 사오리(...)[11] 미라이와 리코 두 사람이 떨어질 때 링클 스톤이 반응했는데 그 반응을 감지하고 온 것이다.[12] 초반에는 혼자 빗자루를 타고 나는 것도 버거웠지만, 미라이를 태웠을때는 처음 하는 2인승 빗자루였는데도 꽤나 능숙하게 날수 있는걸 느꼈다.[13] 무생물을 말하게 하는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있었다.[14] 아이스드래곤의 한숨으로 얼린 마법계의 귤,잘녹이면 시원하고 달콤하다고.[15] 이때 해동이 덜 됐는지 미라이가 딱딱하다고 말한다. 이에 리코도 먹고 나서야 해동이 덜 된 것을 느끼지만 적절히 녹인 것이며 '''계산대로니까'''라고 둘러댄다.(...)[16] 이를 보면 일반 마법사가 함부로 인간계에 가는 것이 불법이거나 마법계와 인간계와 함부로 교류할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17] 이때도 배티를 노리고 날아간 거라며 둘러댄다.(...)[18] 이때도 프랑소와에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둘러댄다.[19] 책장들로 구성된 살아있는 미궁이며 교장이 출입을 자제시켰다.[20] 책을 뜻하는 일본어 혼과 스마트폰의 일본어 발음의 중의적 의미[21] 상대끼리 등을 맞대며 율동에 맞춰 등을 미는 놀이[22] 리코와 미라이는 둘이서 함께 보기에 둘 중 한명만 성공하면 합격하게 된다.[23] 마법에 집중하느라 손이 추위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24] 그와 동시에 리즈의 관점으로 리코가 지팡이를 얻게 된 과거가 드러나는데, 리코가 태어난 날 별똥별이 내려와 지팡이를 맺는 나무에 떨어짐과 동시에 별 모양의 지팡이가 맺어져 리코에게 날아왔고 순간 자신이 당시 매고 있던 링클 스톤 다이아가 공명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즉, 처음부터 리코는 별과 링클 스톤 다이아의 선택을 받은 아이었다는 것.[25] 조개한테 말을 걸라니까 '조개여, 어서 그 입을 열라!'라고 명령했다. 당연히 조개는 무시했다(…).[26] 모후룬이 미라이와 모후룬과 친구가 되었으니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27] 사진을 찍는 방법은 마법의 깃털로 사진에 담을 광경을 사진 속에 그리는 것[28] 동물을 향기로 유혹해서 잡아먹는 식인꽃 괴담[29] 모후룬을 따라서 갔다가 찾은 곳인데 처음에는 케이의 괴담이 생각나서 모후룬을 데리고 도망치려 했다.[30] 만약 1명이라도 이를 성공하면 전원 자동 합격이지만, 5명 모두 실패하면 유급.[31] 편지 내용은 '초록과 물에 둘러싸인 맑은 대지, 그곳에 행복의 전도사가 빛나리니'라는 점이 나왔으니 짚이는 곳이 있으면 찾아봐 달라는 것이었다.[32] 손발에서는 코펠, 엉덩이에서는 벌침, 몸통에서는 총알이 발사되었다.[33] 담임 선생님 말로는 반에서 100점은 리코 뿐이라고 한다.[34] 본인은 예상대로고 공부가 끝나면 돌려 놓겠다고 했지만 표정을 보면 본인도 의도하지 않았던 것 같다.[35] 참고로 미라이의 이름도 있었다.[36] 미라이는 늦잠자고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었고 모후룬은 자고 있었다.[37] 아무도 식사를 안 챙겨준 것 때문에 하짱이 삐져서 스스로 링클 스마트책으로 음식을 대량으로 소환한 뒤에 그걸 다 먹고 일시적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대로 학교로 가버렸다.[38] 뇌신으로 변해서 비구름을 만들거나 UFO로 변해서 야구공을 하늘로 날려버리거나 닭장에 가서 늑대로 변해 닭들을 놀라게 하는 등. 그 외에도 학생들 앞에서 인어나 꽃이나 유니콘 등으로 변했다.[39] 하짱이 링클 스톤의 힘으로 소환한 음식을 먹고 일시적으로 링클 스톤의 기운이 났는데 스파르다가 그걸 링클 스톤인 줄 알고 잡았다.[40] 프랑소와는 쇼핑하러 온 거고 보충반 애들은 미라이와 리코를 보려고 왔다.[41] 근데 보충반 친구 중 한명인 준이 미리 나시마호계에 대해 공부를 해서 길을 가르쳐주는 도구가 내비게이션을 말하는걸 알아챈다.[42] 실제로 프랑소와와 갔던 페밀리 레스토랑에도 2명이 발견되었다.[43] 뒤에 교장이 '금단의 마법을 부활시킨 존재는 아마...' 라고 말하다가 애들이 물어보자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쪼록 조심하라고 말한다.[44] 리코의 말로는 마법계에 있는 바다 너머, 하늘 너머에 있는 머나먼 저 편에 있는 섬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종말의 섬은 하늘 위에 떠있고 로렛타 선생님의 말로는 마법학교에서 빗자루를 바로 밑까지 가는데도 최소 3일은 걸린다고 한다.[45] 로렛타 선생님은 잠수함을 써서 종말의 섬 바로 밑까지 보내주었고 페가수스 가족은 종말의 섬으로 가는 길에 있는 폭풍우를 뚫고 종말의 섬 근처까지 데려다주었다.[46] 이 때 하늘과 주변 환경이 어둡게 변한다.[47] 로렛타 선생님을 포함한 인어들과 페가수스 가족.[48] 이 때 미라이는 '올라가지 말라고 하면 날아가면 되잖아'라고 했다...[49] 나무줄기가 '''스스로''' 휘어져서 미라이를 공격했다.[50] 리코의 말로는 마법계의 기준으로는 보통 크기라고 한다.[51] 마법 상점가로 가기 전에는 모후룬이 포도를 먹고 싶다고 했고 딸기 메론빵을 파는 가게로 가기 전에는 모후룬이 단 게 먹고싶다고 했다.[52] 이 때 19화에서 죽지 않았던 배티가 에메랄드를 가지러 갔지만 에메랄드의 힘에 의해 바로 정화되어 버린다.[53] 도쿠로쿠시에게 흡수된 링클 스톤 에메랄드는 제외[54] 도쿠로쿠시의 유골로 만든 요쿠바루[55] 이름은 하짱 본인이 '코토하'라고 대답했다.[56] 미라이와 코토하는 쥐가 되었고, 모후룬은 주인공이 되었다. 참고로 왕자는 교장이고, 계모는 가메츠에 언니는 스파르다랑 배티다...[57] 1년에 한번 마법계에 나타나는 전설의 호박새를 잡는 축제[58] 호박 축제를 과자 축제롤 착각해서 모후룬은 과자를 잔뜩 먹고 싶다고 했고, 미라이는 과자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코토하는 과자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59]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의 마유는 비마법계에서 유명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마법계 사람이라는 설정이다.[60] 이 때 리코의 어머니가 링클 스톤을 생일 캐이크의 장식으로 썼다.[61] 그도 그럴 것이 마당에서 현수막에 풍선까지 걸어놓고 요리연구가인 어머니를 알아본 사람들을 전부 딸 생일에 초대하고 음식을 잔뜩 만드는 등 엄청 시끌벅적하고 성대한 생일 파티를 했다.[62] 마법계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보통인지 생일파티를 늘 이렇게 하냐는 미라이의 말에 이쪽에서는 아니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63] 프리큐어가 아닌 동격의 전사인 밀키 로즈, 은색이지만 보라색으로 취급되는 큐어 문라이트, 그리고 정식 보라색 프리큐어인 큐어 소드와 큐어 포춘 모두 초기 멤버 구성이 아닌 추가 전사로 합류하였다.[64] 히메컷이라 하기에는 단발부분에 볼륨이 들어가 있으며, 바보털까지 탑재되어있다.[65] 투 사이드 업으로 오해할수 있으나, 자세히보면 뒷머리가 한쪽으로 묶여서 날개처럼 두 갈래로 나뉘어져있다.[66] 이터널은 다이아몬드의 탄생석 의미로 영원을 의미한다.[67] 트윈테일로 착각하기 쉬우나, 자세히 보면 단발머리에 긴 머리를 묶은 것이다.[68] 파쇼날레는 루비의 탄생석의 의미로, 이탈리아어로 정열을 의미한다(정확히는 '정열적인'의 뜻을 갖는 형용사).[69] 멋 옛날 조개가 입을 벌리던 당시에는 인어들이 바다 뿐만 아니라 하늘도 헤엄쳐 다녔다고(!).[70] 스마티슈는 사파이어의 탄생석의 의미로 지혜를 의미한다. Smartish(똑똑한, 날랜)라는 영어 형용사에서 가져온 것.[71] 에스페란사는 토파즈의 탄생석의 의미로, 스페인어로 희망을 의미한다.[72] 알렉산드라이트는 빛을 받느냐의 여부에 따라 색이 여러가지로 변하며 빨강~초록~파랑 등 여러 색의 계열을 넘나들거나 투톤으로 빛날 때도 있다. 그래서 알렉산드라이트 스타일에서 큐어 미라클/큐어 매지컬/큐어 펠리체의 의상색의 기조가 모두 달라진 것이라 볼 수 있다.[73] 실제로 1화에서 리코가 보여준 마법중에 제대로 성공한 적이 별로 없기에 조금 못한다고 하기보다 너무 실력이 부족하다.[74] 마법계는 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모양인 듯 하다.[75] 특히 키라라의 표정은 어이가 없네 그 자체.[76] 전투신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런 모습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