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야마 사에코

 


'''프로필'''
[image]
'''이름'''
影山 冴子
(かげやま さえこ)
'''현지화명'''
사에카
'''성별'''
여성
'''생년'''
1979년[1]
'''연령'''
24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555
'''변신체'''
랍스터 오르페녹, 카이자
'''변신 타입'''
괴인, 가면라이더
'''첫 등장'''
수수께끼의 벨트
(가면라이더 555 에피소드 11)
'''배우'''
와카[2]
'''한국판 성우'''
이용신
1. 개요
2. 상세
3. 랍스터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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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555의 등장 악역.

2. 상세


오르페녹의 엘리트 집단 럭키 클로버의 일원. 표면상으로는 술집「클로바」의 오너 바텐더로, 자신이 노린 표적에겐 "마지막 술" 로서 최고급 샴페인을 선물해준다. 그러나 선물받은 당사자가 '''살아서''' 그 술을 마시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그 실체는 오르페녹의 엘리트 집단인 럭키 클로버의 멤버로, 그 정체는 당연히 오르페녹(랍스터 오르페녹). 럭키 클로버의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이다. 타쿠마 이츠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자.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 누군가를 호칭할 때는 그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항상 「-군(君)」,「-(ちゃん)」이란 어미를 붙여서 부른다.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버렸기 때문에 잔인할 정도의 냉혹함을 지니고 있다.
최종화에서 "오르페녹의 왕(아크 오르페녹)"으로부터 힘을 선사받아,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는''' 대신 완전한 불사의 오르페녹 신체를 얻게 된다. 오르페녹의 왕이 파이즈 일행에 의해 쓰러진 후, 부상을 입은 왕을 간호하면서 구 유성학원생을 이용해 아크 오르페녹을 부활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그런데 가면라이더 4호에서 카이도 나오야를 제외한(역사 개변 머신으로 인해 부활한 타쿠미를 넣으면 두 명이지만) 모든 오르페녹이 전멸했다는데 사에코의 생사 여부가 어찌되었는지는 언급이 없어서 알 방도가 없다.
사실 가면라이더 555 내의 등장인물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성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착한 사람은 반드시 사망한 카이자 기어를 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인물이며'''[3] 이야기 후반 인간에게 학대당해 거의 죽어가는 채로 도망치고 있던 오사다 유카를 발견하여 끔살함[4]으로써 자의는 아니었겠지만 키바 유지가 인간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5] 마지막에 가서는 진정한 오르페녹으로 각성했기에 자신의 꿈도 이루었다.[6]
그런데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에서 등장한다.[7] 물론 본인이 아닌 일개 재생괴인으로, 이누이 타쿠미라이더 킥에 맞고 폭사한다.

3. 랍스터 오르페녹


[image]
'''랍스터 오르페녹'''
'''ロブスターオルフェノク'''
신장
212cm
체중
119kg
특수능력
셸 클럽의 타격
세이버에 의한 검술
불사
새우의 특징을 갖춘 오르페녹으로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헤엄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두른 유연성 있는 갑옷은 6000m의 수압에서도 견딜 수 있다. 양팔에는 쇳덩어리도 빻는 셸 클럽을 장비, 검술도 뛰어나 무기인 세이버로 1분에 300번을 찌를 수 있다.
이후에는 오사다 유카를 처치해, 키바 유지가 인간의 편에 서는 것을 단념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르페녹의 왕인 아크 오르페녹이 완전 부활하면서도 인간의 몸을 버리고 오르페녹 중에서도 유일하게 불사의 힘을 손에 얻게 된다. 이후 파이즈 블래스터 폼에 의해 아크 오르페녹이 쓰러져, 그 시체와 함께 연구소에 잠복, 언젠가 찾아올 왕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1] 배우 본인도 1979년생이다.[2] 본명 불명으로, 주로 패션모델로 활동중. 555 최종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랍스터 오르페녹 슈트를 입고 연기해 아크 오르페녹에게 생명을 부여받는 씬과 그를 보호하는 씬을 연기했다. 이 때문에 최종화 촬영 부근에 분명 더이상 출연이 없을 거라 생각한 모두를 당황케 했다고.[3] 하지만 막판에 진정한 오르페녹으로 각성했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살아남았다고 하기엔 본말전도.[4] 사실 유카는 가까스로 도망쳤었다.[5] 이후 키바가 스마트 브레인 사장이 되어서 럭키 클로버를 자신의 지휘하에 넣으려 하자 불만을 표했는데, 이 때의 반응을 보면 자기가 그 때 유카를 죽인 것 때문에 일이 이렇게 꼬였을 거라곤 도저히 생각 못했던 모양이다. 어떤 의미로 유일한 인과응보 요소.[6] 이후 발매된 감독판 DVD에 추가된 장면에서 "당신은 죽지 않아, 분명 되살아날 거야, 분명!"이라면서 아크 오르페녹을 부활시킬 결의를 다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크 오르페녹의 육체가 소멸해버리자 이를 보고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최고의 인과응보를 당한다. 아크 오르페녹의 소멸로 모든 오르페녹들이 종말의 길을 걷게 되었을 것이고, 사에코가 기껏 얻은 불사의 신체도 결국 아크 오르페녹의 권능인만큼 오래 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7] 정확히는 뒷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