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야마 히카루
[image]
影山 輝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1] /윤성혜, 극장판은 정혜원.
라이몬 중학교 학생. 포지션은 FW이며 등번호는 16번, 1학년이다. 국내판에서의 이름은 엄산휘.[2]
카게야마 레이지의 조카이며, 삼촌 되는 사람이 라이몬에게 여러가지 해코지를 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성을 밝힐 때 머뭇거렸다.[3] 물론 우리의 사카교 교주는 그런거 상관없고 축구만 좋아하면 상관없다며 입부시킨다.[4]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어서 축구부에 금방 적응하나, "드리블을 할 때는 공을 보면서 하는거다" 라는 마사키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갈 정도로 순진하기도 하다.
축구실력은 공을 다루기 시작한지 2개월 밖에 안되는 초심자.[5] 그러나 작중에서 텐마가 습득이 빠르다고 평가했으며, 쿠라마의 슛을 '''육안으로 잠깐 보고 따라 찬 것''' 만으로도 '''산고쿠가 살짝 밀리고 손에서 연기가 날 정도(!)'''의 위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굉장한 발전을 보여줄 듯.[6]
그리고 하쿠렌 중학교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을 하는데, 투입하자마자 필드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해 적응하고, 텐마와 료마[7] 가 시전해도 실패한 더블 윙을 한번에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필살 슛이 아닌 그냥 슛으로 '''골을 넣어 버렸다(!)'''.[8] 이것을 봐서는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모양.
엔도 감독이 나가고 키도 감독의 혹독한 훈련이 있는데, 훈련을 빠질 생각이 없었는데도[9] 3학년 선배님 , 동년배 동료와 함께 훈련을 빠지게 되었으나 이 분의 말에 마음을 바로잡은 선배님 과 함께 다시 돌아온 걸로 봐서 앞으로 아마기에게 끌려 다닐 것 같다.
3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한다. 삼촌이 저지른 짓도 있지만 한번 전학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 서투른 탓에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해 미움받기 싫어서 무조건 찬성만 했는데 그게 친구들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고. 하지만 본인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자 친구들은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속상할 때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기분을 풀었다고 한다. 이 조언이 아마기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
34화에서는 코우사카 유키에와 만나 아마기에게 진실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차마 전해주지 못하고 망설이다, 코우사카에게 "당신이 직접 전해주는게 낫겠어요."라고 말한다. 후반전이 계속되던 35화에서는 쿠라마와 교체 투입 되어 익스텐드 존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료마가 전래보도로 골을 넣을 때, 일부로 플리퍼를 향해 공을 차서 패스를 했다.
호칭은 카게야마라 불리는데,[10] 엔도와 텐마만은 '''처음부터''' 히카루라고 부르고 있다.
필살기는 익스텐드 존(슛 기술)
기합소리가 특이하다. 표현하자면 '''우↗기잇→ㅡㅡㅡㅡㅡㅡ!!!!''' 게임에서도 '우기'라고 대놓고 써준다.[11] 한국판에서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게임판에선 드래곤 링크를 격파한 후 삼촌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하고 있을 꺼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근데 카게야마는 살아 있었으나 어디선가 조카를 보며 기뻐했을지도....
크로노 스톤에서는 카리야와 같이 악기를 들고 있었다. 축구부가 사라진 라이몬에서는 카리야와 같은 악기 연주와 관련된 동아리라고 추정. [12]
최종결전 라그나로크에서 엘도라도 팀 03에 선발되었으나, 쿠라마와 똑같은 처지로 그레이트 맥스한 이름없는 소시민이랑 교체되어 벤치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리고 공기가 되었다. 하지만, 3기에 삼촌 되는 사람이 재등장한다는 충격적인 네타를 히노 사장이 게임으로 직접 터트렸기 때문에 이와 엮여서 비중이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런데 본인뿐만 아니라 그리폰조와 신스케를 제외한 라이몬 전원이 리타어이되었기 때문에 '''전혀 희망이 없다...후새드'''.
게임판에서 그도 '''감독의 정체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본인도 확신은 없는지라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얼버부리려고도 했다.
분량조절 못 해주는 게임회사 덕에 인지도 자체는 저조한 편이라 커플링도 그다지 많지 않다. 일단 적지만 삼촌 탓인지 키도 유우토 코치님과 적절히 엮이는 편. 또 적지만 카리야 마사키와도 자주 엮인다. 인연이 많았던 아마기 다이치와도 물건너에선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아주 적게 소라노 아오이와도 가끔 엮인다.
影山 輝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1] /윤성혜, 극장판은 정혜원.
라이몬 중학교 학생. 포지션은 FW이며 등번호는 16번, 1학년이다. 국내판에서의 이름은 엄산휘.[2]
2. 작중 행적
카게야마 레이지의 조카이며, 삼촌 되는 사람이 라이몬에게 여러가지 해코지를 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성을 밝힐 때 머뭇거렸다.[3] 물론 우리의 사카교 교주는 그런거 상관없고 축구만 좋아하면 상관없다며 입부시킨다.[4]
성격은 밝고 긍정적이어서 축구부에 금방 적응하나, "드리블을 할 때는 공을 보면서 하는거다" 라는 마사키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갈 정도로 순진하기도 하다.
축구실력은 공을 다루기 시작한지 2개월 밖에 안되는 초심자.[5] 그러나 작중에서 텐마가 습득이 빠르다고 평가했으며, 쿠라마의 슛을 '''육안으로 잠깐 보고 따라 찬 것''' 만으로도 '''산고쿠가 살짝 밀리고 손에서 연기가 날 정도(!)'''의 위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굉장한 발전을 보여줄 듯.[6]
그리고 하쿠렌 중학교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을 하는데, 투입하자마자 필드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해 적응하고, 텐마와 료마[7] 가 시전해도 실패한 더블 윙을 한번에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필살 슛이 아닌 그냥 슛으로 '''골을 넣어 버렸다(!)'''.[8] 이것을 봐서는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모양.
엔도 감독이 나가고 키도 감독의 혹독한 훈련이 있는데, 훈련을 빠질 생각이 없었는데도[9] 3학년 선배님 , 동년배 동료와 함께 훈련을 빠지게 되었으나 이 분의 말에 마음을 바로잡은 선배님 과 함께 다시 돌아온 걸로 봐서 앞으로 아마기에게 끌려 다닐 것 같다.
3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한다. 삼촌이 저지른 짓도 있지만 한번 전학을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 서투른 탓에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해 미움받기 싫어서 무조건 찬성만 했는데 그게 친구들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고. 하지만 본인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자 친구들은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속상할 때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기분을 풀었다고 한다. 이 조언이 아마기를 다시 일어서게 했다.
34화에서는 코우사카 유키에와 만나 아마기에게 진실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차마 전해주지 못하고 망설이다, 코우사카에게 "당신이 직접 전해주는게 낫겠어요."라고 말한다. 후반전이 계속되던 35화에서는 쿠라마와 교체 투입 되어 익스텐드 존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료마가 전래보도로 골을 넣을 때, 일부로 플리퍼를 향해 공을 차서 패스를 했다.
호칭은 카게야마라 불리는데,[10] 엔도와 텐마만은 '''처음부터''' 히카루라고 부르고 있다.
필살기는 익스텐드 존(슛 기술)
기합소리가 특이하다. 표현하자면 '''우↗기잇→ㅡㅡㅡㅡㅡㅡ!!!!''' 게임에서도 '우기'라고 대놓고 써준다.[11] 한국판에서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게임판에선 드래곤 링크를 격파한 후 삼촌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하고 있을 꺼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근데 카게야마는 살아 있었으나 어디선가 조카를 보며 기뻐했을지도....
크로노 스톤에서는 카리야와 같이 악기를 들고 있었다. 축구부가 사라진 라이몬에서는 카리야와 같은 악기 연주와 관련된 동아리라고 추정. [12]
최종결전 라그나로크에서 엘도라도 팀 03에 선발되었으나, 쿠라마와 똑같은 처지로 그레이트 맥스한 이름없는 소시민이랑 교체되어 벤치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리고 공기가 되었다. 하지만, 3기에 삼촌 되는 사람이 재등장한다는 충격적인 네타를 히노 사장이 게임으로 직접 터트렸기 때문에 이와 엮여서 비중이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런데 본인뿐만 아니라 그리폰조와 신스케를 제외한 라이몬 전원이 리타어이되었기 때문에 '''전혀 희망이 없다...후새드'''.
게임판에서 그도 '''감독의 정체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본인도 확신은 없는지라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얼버부리려고도 했다.
3. 기타
분량조절 못 해주는 게임회사 덕에 인지도 자체는 저조한 편이라 커플링도 그다지 많지 않다. 일단 적지만 삼촌 탓인지 키도 유우토 코치님과 적절히 엮이는 편. 또 적지만 카리야 마사키와도 자주 엮인다. 인연이 많았던 아마기 다이치와도 물건너에선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아주 적게 소라노 아오이와도 가끔 엮인다.
[1] 이후에 로단 가스구스의 목소리를 맡았다.[2] 이름에 있는 한자를 직역한 이름.[3] 국내판에서는 성을 물어보는 부분에서 머뭇거리다가 "저 사실은 엄석권 씨의 조카입니다."하면서 자신의 신분을 모두 말한다. 원작에선 성씨만 듣고 바로 카게야마 레이지의 가족인 것으로 알아차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석권의 조카라고 아우팅하는 것으로 각색한 듯하다.(다양성이 좁은 국내 성씨 특성상, 성씨만으론 특정인의 가족이라 추측하기 어렵다)[4] 애니판에서는 24화 끝부분에서 갑작스레 등장했으나, 게임판에서는 입부 신청 이전부터 텐마가 몰래 훈련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5] 그래서 마사키에게 신나게 놀려지고 있다. [6] 이 부분에서는 부원 거의가 놀랐다.[7] 료마는 이탈리아 유학 당시 공격수보다는 미드필더 체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포지션을 미드필더로 전향했다.[8] 심지어 '''처음으로''' 출전해서 넣은 데뷔골이기도 하다![9] 게임판에서 '''"감독님의 축구는 삼촌과 많이 닮았어"'''라고 한다. [10] 심지어 키도도 얘를 '''카게야마'''라고 부른다! 원래 성으로 부르던 키도지만 얘는…….[11] 심지어… 본작의 35화에서 '''익스텐드 존을 시전할 때도….''' 또 신스케의 골키퍼 훈련을 할때도….[12] 형태로 보아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 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