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마 노리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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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間典人 | Norihito Kurama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이며 라이몬 중학교 2학년.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1]/하은진. 더빙판 이름은 맹규민. 축구부 소속으로 포지션은 FW. 킥의 정확함이 무기인 스트라이커. 하마노 카이지, 하야미 츠루마사와 같은 반.
신스케의 입부 전까지는 '''라이몬 일레븐 퍼스트 팀 최단신'''이었다. 첫번째 오프닝에서 라이몬 일레븐 모두가 모여있는 씬을 보면 정말 키가 작다. 이나고의 2학년 중에서 최단신.[2] 다행히 니시조노 신스케보다는 키가 크다. 본인은 선배인 미나미사와 아츠시가 동경의 대상이였나보다.[3]
이나즈마 일레븐 GO 극장판 예고편에서 나오지 않고 쿠라마 대신 다른 캐릭터가 들어와있어 부상 등의 이유로 퇴부를 예상했으나 알고보니 신도 타쿠토의 지시로 다른 멤버들이 갓 에덴으로 향할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하마노 카이지, 하야미 츠루마사와 함께 학교에 남아있던 것이었다.
게임에서 공개된 속성은 산(山) 속성.[4] 여담이지만 유독 작붕을 많이 받는다.
소메오카 류고의 뒤를 잇는 영고라인, 콩라인 스트라이커. 모티브과 파충류와 연관이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5]
주인공 마츠카제 텐마의 입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텃세가 심했다. 텐마 말고도 엔도 감독의 방식도 좋아하지 않았으나[6] 만노우사카 중학교의 시합에서 동료들이 마음을 다잡음과 동시에 제국 학원전에서 열심히 시합에 임하는 후배의 모습에 감화되어 마음을 바로 잡는다.[7] 그리고 얼티미트 썬더를 시도해 보지만 불발로 끝나버린다.[8] 이 실패 기믹은 라이몬 11번의 전통인가보다. 애초에 등번호 11번이 2등 스트라이커이기도 하고. 그런데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등번호가 어째선지 17번으로 바뀌어있었다. [9][10]
대우가 매우 안습한데 FW임에도 불구하고 슛도 '''준결승전 와서야 처음으로 차본데다가 막혔다…….''' 게다가 사복 축제이던 14화에서 다른 라이몬 2학년들은 전부 사복이 나왔는데도 쿠라마는 없었다.[11] 취급이 여러모로 눈물나는 캐릭터. 20화에 와서야 겨우 '사이드 와인더'라는 첫 필살기를 선보였으나…… 이것 역시 '''막혔다.''' 가을 하늘 챌린저즈와의 연습 시합에서는 심지어 붓토비 점프도 들어갔는데 또 막혔다. 게다가 소메오카는 연계기와 신 필살기도 각각 2개씩 있는데 쿠라마는 그딴거 없다.
그 이후로 매 화 필살기를 선보였으나 갓산쿠니미츠 전을 제외하고 매화 막힌데다 이 분과 이 분, 그리고 이 분 때문에 이젠 주전 자리는 꿰차기도 힘들 듯 하다. 이러다가 근 시일내에 빠지는거 아닌가? 다행히 지금까진 레귤러로 잘 버티고 있었긴 했지만.[12] 그리고 대부분의 홀리 로드의 괴악한 경기장의 첫 번째 희생자는 쿠라마다. 꼭 첫 번째가 아니라도 적어도 한 번씩은 꼭 구른다. 이쯤 되면 안티들이 아무리 많아도 불쌍해서 못 깐다... 그나마 37화에선 신스케의 골키퍼 훈련을 도울 때 한 번 사이드 와인더가 들어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크로노스톤 18화에서 '''불량배'''들과 시합할 때 한번 들어갔다. 그런데 애초에 그쪽은 상대도 안되는 애들이니...그저 안습
게임에서는 말을 걸어보면 은근히 츳코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마지막에 라이몬이 홀리 로드에서 우승했을 때는 감격해서 눈물까지 쏟는다.
갓산쿠니미츠 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사이클론에 날라가 빙글빙글 돌다가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또 사이드 와인더가 실패했다.[13] 대놓고 제작진이 괴롭히는 듯. 그나마 이 때 한 번 슛이 들어갔으나 그것도 텐마의 마하 윈드를 슛 체인해서... 여러 가지로 안습하다.
게임에서 "이나터"[14]에 쿠라마가 쓴 글들을 읽어보면 보면 애니에서보다 밝고 중학생스러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여러모로 귀엽다.[15]
게다가 필살기 이름인 사이드와인더가 뒤에 8 붙이고 골판지 전기 W에서 제시카 카이오스의 LBX 필살 펑션으로 이름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렙파가 이젠 이름까지 돌려쓴다.
크로노 스톤에서도 그 안습함은 여전하다. 축구부가 없어진 라이몬에서는 아마기와 함께 텐마를 보고 의아해한다. 중세시대로 갈 때 같은 2학년즈가 뽑힌 와중에 이치노, 아오야마와 같이 '''안 뽑혔다'''. 뭐, 키리노도 먼저 뽑혔던 카리야가 양보해준 것이지만. 그리고 이 때 포지션 배치가 꽤 막장이다. 공격수로만 페이, 츠루기, 키나코, 히카루 4명이 뽑혔고 결정적으로 수비수는 신스케와 키리노 둘뿐인데 신스케가 주 포지션이 골키퍼임을 감안하면 주요 수비수는 '''키리노 혼자뿐이다.'''[16]
그리고 삼국지편에서는 드디어 '''멤버에 발탁되었다!!'''[17] 하지만 이번에도 수비수 부족이다. 카리야,키리노가 끝. 또 어떻게 수비 체제를 무마할 지 지켜보자.
아서왕 편에서 다시 멤버에 발탁되어 텐마즈와 시합을 벌이는데, 간만에 사이드 와인더를 썼지만 '''볼 것도 없이 막혔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보답인지 아니면 계사년이라 그런건지 37화에서 간만에 사이드 와인더가 활약을 했다.
그리고 자신은 주장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멘탈붕괴한 텐마에게 "난 너한테 리더는 바라지도 않는다. 리더라면 오히려 신도 쪽이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여 텐마의 마음을 더 흔들어놓았다. 그러나 38화에서 텐마에게 "리더는 어울리지 않지만 나는 널 최고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모두를 이끌어가기만 하는 주장이 아니다"라는 조언을 해준다. [18]
라그나로크 2회전에 출전할 엘도라도 02 팀에 선발되었지만, 자나크 애버로니크의 출전으로 또 다시 벤치에 앉아서 손가락만 빨게 되었다.
알게 모르게 텐마를 성장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위의 아서왕 이야기 때도 그랬고, 전작 11화에서도 텐마에게 쓴소리를 해 텐마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19]
이나갤 게임판에서는 카리야와 함께 미나호 카즈토에게 본심을 찔린다. 그리고 갤럭시 32화에서 어스 일레븐과 연락할 때 재등장했는데, 이제는 텐마에 대한 태도와 성격이 많이 바뀐 듯 보인다.
사실 1편 기준 게임 자체의 능력치는 나쁘지 않고 좋은 편이다.[20] 킥력으로 따지면 츠루기를 능가해 투톱으로 활약시킬수 있다. 여러모로 제작진의 그릇된 애정을 받는 캐릭터인듯.[21] 하지만 실제로 파고 들어가 보면 안습한 부분이 꽤 많다. 슛기술을 총 2개 배우는데 바리스타 슛은 마지막 기술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무조건 사이드 와인더만 갈궈야 한다. 거기다 쿠라마는 TP가 낮은 축에 속하는 TP조루다. 그리고 스토리 중 웬만하면 바리스타 슛을 배우기 전에 산 속성 화신을 쓰는 니시키가 영입되기 때문에 취급은 Aㅏ....
다른 화신을 못쓰는 멤버들도 그렇지만 특히 쿠라마 같은 경우는 아예 자기와 같은 포지션에 자기보다 좋은 멤버가 들어오니 더더욱 안습. 물론 화신은 클리어 후 화신 코인으로 각성시키면 해결 되는 문제지만 스토리 중에서는... 덤으로 산 속성 최강 슛기술인 에볼루션은 쿠라마가 아닌 텐마가 습득한다. 거기다 에볼루션 비전서는 게임 클리어 후 딱 한번 밖에 못 얻는다.
이나즈마 일레븐 go2 게임에서는 바리스타 슛이 타이거드라이브로 바뀌면서 더 안좋아 졌다. 1때는 바리스타 슛을 통해 골머신으로 활약할수 있었지만 2에서는 스킬이 바뀌면서 더욱 힘들어 졌다. 그나마 미나미사와와 믹시맥스 배스트 매치를 살려 포워드로 쓸만하긴 하다. 스킬이야 엔딩 이후에 바꾸면 되고...
다행히도 갤럭시에서는 최종 자력기로 '''익스트림 래빗'''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처지가 조금 나아졌다. 다만 갤럭시로 오면서 크로노 스톤에서는 미나미사와 아츠시와 믹시맥스시 베스트매치가 되었는데 삭제되었다. 게다가 킥력도 362로 상대적으로 너프되었다.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더욱 안습. 킥 능력치가 S까지 올라가지만, 못해도 각성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레벨3슛은 얻기 마련인데 쿠라마는 각성레벨이 최대까지 가도 레벨3슛을 배우지 못하고 레벨2인 사이드와인더V2가 끝(...) GO 시절 최종 자력기인 바리스타 슛이라도 달아주지...
초반부터 꾸준히 주인공을 갈궈왔던 관계로 안티도 많았고 지금도 꽤 있지만 2학년 트리오[22]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일단 항목 길이만 봐도 확 차이가 난다(…). 일단 쿠라마 본인은 텐마를 갈궈대면서 안티를 생산하긴 했지만, 자기가 의도했건 아니건 텐마의 성장을 도와주기도 했었고, 1기에서는 피프스 섹터에게 복종했었지만 결국 엔도와 텐마를 인정했다. 가치관이 엔도나 텐마와는 많이 다른 편이고 꽉 막힌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본심은 좋은 것 같다.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플링 상대는 미나미사와. 그 외에도 신스케와도 간간히 엮이고 제국 학원 이후로 사인드 와인더[23]가 뱀과 관련된 필살기이다보니 뱀과 신나게 엮이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에는 현재의 2TOP인 츠루기 쿄우스케와 엮이기도 한다. 게다가 츤루기 뺨치는 츤데레에다 유난히 작은 키로 수의 지분이 많다. 세토 미도리와도 엮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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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間典人 | Norihito Kurama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이며 라이몬 중학교 2학년.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1]/하은진. 더빙판 이름은 맹규민. 축구부 소속으로 포지션은 FW. 킥의 정확함이 무기인 스트라이커. 하마노 카이지, 하야미 츠루마사와 같은 반.
신스케의 입부 전까지는 '''라이몬 일레븐 퍼스트 팀 최단신'''이었다. 첫번째 오프닝에서 라이몬 일레븐 모두가 모여있는 씬을 보면 정말 키가 작다. 이나고의 2학년 중에서 최단신.[2] 다행히 니시조노 신스케보다는 키가 크다. 본인은 선배인 미나미사와 아츠시가 동경의 대상이였나보다.[3]
이나즈마 일레븐 GO 극장판 예고편에서 나오지 않고 쿠라마 대신 다른 캐릭터가 들어와있어 부상 등의 이유로 퇴부를 예상했으나 알고보니 신도 타쿠토의 지시로 다른 멤버들이 갓 에덴으로 향할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하마노 카이지, 하야미 츠루마사와 함께 학교에 남아있던 것이었다.
게임에서 공개된 속성은 산(山) 속성.[4] 여담이지만 유독 작붕을 많이 받는다.
2. 작중 행적
소메오카 류고의 뒤를 잇는 영고라인, 콩라인 스트라이커. 모티브과 파충류와 연관이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5]
주인공 마츠카제 텐마의 입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텃세가 심했다. 텐마 말고도 엔도 감독의 방식도 좋아하지 않았으나[6] 만노우사카 중학교의 시합에서 동료들이 마음을 다잡음과 동시에 제국 학원전에서 열심히 시합에 임하는 후배의 모습에 감화되어 마음을 바로 잡는다.[7] 그리고 얼티미트 썬더를 시도해 보지만 불발로 끝나버린다.[8] 이 실패 기믹은 라이몬 11번의 전통인가보다. 애초에 등번호 11번이 2등 스트라이커이기도 하고. 그런데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등번호가 어째선지 17번으로 바뀌어있었다. [9][10]
대우가 매우 안습한데 FW임에도 불구하고 슛도 '''준결승전 와서야 처음으로 차본데다가 막혔다…….''' 게다가 사복 축제이던 14화에서 다른 라이몬 2학년들은 전부 사복이 나왔는데도 쿠라마는 없었다.[11] 취급이 여러모로 눈물나는 캐릭터. 20화에 와서야 겨우 '사이드 와인더'라는 첫 필살기를 선보였으나…… 이것 역시 '''막혔다.''' 가을 하늘 챌린저즈와의 연습 시합에서는 심지어 붓토비 점프도 들어갔는데 또 막혔다. 게다가 소메오카는 연계기와 신 필살기도 각각 2개씩 있는데 쿠라마는 그딴거 없다.
그 이후로 매 화 필살기를 선보였으나 갓산쿠니미츠 전을 제외하고 매화 막힌데다 이 분과 이 분, 그리고 이 분 때문에 이젠 주전 자리는 꿰차기도 힘들 듯 하다. 이러다가 근 시일내에 빠지는거 아닌가? 다행히 지금까진 레귤러로 잘 버티고 있었긴 했지만.[12] 그리고 대부분의 홀리 로드의 괴악한 경기장의 첫 번째 희생자는 쿠라마다. 꼭 첫 번째가 아니라도 적어도 한 번씩은 꼭 구른다. 이쯤 되면 안티들이 아무리 많아도 불쌍해서 못 깐다... 그나마 37화에선 신스케의 골키퍼 훈련을 도울 때 한 번 사이드 와인더가 들어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크로노스톤 18화에서 '''불량배'''들과 시합할 때 한번 들어갔다. 그런데 애초에 그쪽은 상대도 안되는 애들이니...그저 안습
게임에서는 말을 걸어보면 은근히 츳코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마지막에 라이몬이 홀리 로드에서 우승했을 때는 감격해서 눈물까지 쏟는다.
갓산쿠니미츠 중학교와의 시합에서 '''사이클론에 날라가 빙글빙글 돌다가 떨어진 것'''도 모자라서 또 사이드 와인더가 실패했다.[13] 대놓고 제작진이 괴롭히는 듯. 그나마 이 때 한 번 슛이 들어갔으나 그것도 텐마의 마하 윈드를 슛 체인해서... 여러 가지로 안습하다.
게임에서 "이나터"[14]에 쿠라마가 쓴 글들을 읽어보면 보면 애니에서보다 밝고 중학생스러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여러모로 귀엽다.[15]
게다가 필살기 이름인 사이드와인더가 뒤에 8 붙이고 골판지 전기 W에서 제시카 카이오스의 LBX 필살 펑션으로 이름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렙파가 이젠 이름까지 돌려쓴다.
크로노 스톤에서도 그 안습함은 여전하다. 축구부가 없어진 라이몬에서는 아마기와 함께 텐마를 보고 의아해한다. 중세시대로 갈 때 같은 2학년즈가 뽑힌 와중에 이치노, 아오야마와 같이 '''안 뽑혔다'''. 뭐, 키리노도 먼저 뽑혔던 카리야가 양보해준 것이지만. 그리고 이 때 포지션 배치가 꽤 막장이다. 공격수로만 페이, 츠루기, 키나코, 히카루 4명이 뽑혔고 결정적으로 수비수는 신스케와 키리노 둘뿐인데 신스케가 주 포지션이 골키퍼임을 감안하면 주요 수비수는 '''키리노 혼자뿐이다.'''[16]
그리고 삼국지편에서는 드디어 '''멤버에 발탁되었다!!'''[17] 하지만 이번에도 수비수 부족이다. 카리야,키리노가 끝. 또 어떻게 수비 체제를 무마할 지 지켜보자.
아서왕 편에서 다시 멤버에 발탁되어 텐마즈와 시합을 벌이는데, 간만에 사이드 와인더를 썼지만 '''볼 것도 없이 막혔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보답인지 아니면 계사년이라 그런건지 37화에서 간만에 사이드 와인더가 활약을 했다.
그리고 자신은 주장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멘탈붕괴한 텐마에게 "난 너한테 리더는 바라지도 않는다. 리더라면 오히려 신도 쪽이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여 텐마의 마음을 더 흔들어놓았다. 그러나 38화에서 텐마에게 "리더는 어울리지 않지만 나는 널 최고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모두를 이끌어가기만 하는 주장이 아니다"라는 조언을 해준다. [18]
라그나로크 2회전에 출전할 엘도라도 02 팀에 선발되었지만, 자나크 애버로니크의 출전으로 또 다시 벤치에 앉아서 손가락만 빨게 되었다.
알게 모르게 텐마를 성장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위의 아서왕 이야기 때도 그랬고, 전작 11화에서도 텐마에게 쓴소리를 해 텐마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19]
이나갤 게임판에서는 카리야와 함께 미나호 카즈토에게 본심을 찔린다. 그리고 갤럭시 32화에서 어스 일레븐과 연락할 때 재등장했는데, 이제는 텐마에 대한 태도와 성격이 많이 바뀐 듯 보인다.
3. 성능
사실 1편 기준 게임 자체의 능력치는 나쁘지 않고 좋은 편이다.[20] 킥력으로 따지면 츠루기를 능가해 투톱으로 활약시킬수 있다. 여러모로 제작진의 그릇된 애정을 받는 캐릭터인듯.[21] 하지만 실제로 파고 들어가 보면 안습한 부분이 꽤 많다. 슛기술을 총 2개 배우는데 바리스타 슛은 마지막 기술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무조건 사이드 와인더만 갈궈야 한다. 거기다 쿠라마는 TP가 낮은 축에 속하는 TP조루다. 그리고 스토리 중 웬만하면 바리스타 슛을 배우기 전에 산 속성 화신을 쓰는 니시키가 영입되기 때문에 취급은 Aㅏ....
다른 화신을 못쓰는 멤버들도 그렇지만 특히 쿠라마 같은 경우는 아예 자기와 같은 포지션에 자기보다 좋은 멤버가 들어오니 더더욱 안습. 물론 화신은 클리어 후 화신 코인으로 각성시키면 해결 되는 문제지만 스토리 중에서는... 덤으로 산 속성 최강 슛기술인 에볼루션은 쿠라마가 아닌 텐마가 습득한다. 거기다 에볼루션 비전서는 게임 클리어 후 딱 한번 밖에 못 얻는다.
이나즈마 일레븐 go2 게임에서는 바리스타 슛이 타이거드라이브로 바뀌면서 더 안좋아 졌다. 1때는 바리스타 슛을 통해 골머신으로 활약할수 있었지만 2에서는 스킬이 바뀌면서 더욱 힘들어 졌다. 그나마 미나미사와와 믹시맥스 배스트 매치를 살려 포워드로 쓸만하긴 하다. 스킬이야 엔딩 이후에 바꾸면 되고...
다행히도 갤럭시에서는 최종 자력기로 '''익스트림 래빗'''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처지가 조금 나아졌다. 다만 갤럭시로 오면서 크로노 스톤에서는 미나미사와 아츠시와 믹시맥스시 베스트매치가 되었는데 삭제되었다. 게다가 킥력도 362로 상대적으로 너프되었다.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더욱 안습. 킥 능력치가 S까지 올라가지만, 못해도 각성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레벨3슛은 얻기 마련인데 쿠라마는 각성레벨이 최대까지 가도 레벨3슛을 배우지 못하고 레벨2인 사이드와인더V2가 끝(...) GO 시절 최종 자력기인 바리스타 슛이라도 달아주지...
4. 기타
초반부터 꾸준히 주인공을 갈궈왔던 관계로 안티도 많았고 지금도 꽤 있지만 2학년 트리오[22]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다. 일단 항목 길이만 봐도 확 차이가 난다(…). 일단 쿠라마 본인은 텐마를 갈궈대면서 안티를 생산하긴 했지만, 자기가 의도했건 아니건 텐마의 성장을 도와주기도 했었고, 1기에서는 피프스 섹터에게 복종했었지만 결국 엔도와 텐마를 인정했다. 가치관이 엔도나 텐마와는 많이 다른 편이고 꽉 막힌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본심은 좋은 것 같다.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플링 상대는 미나미사와. 그 외에도 신스케와도 간간히 엮이고 제국 학원 이후로 사인드 와인더[23]가 뱀과 관련된 필살기이다보니 뱀과 신나게 엮이는 모습도 보인다. 최근에는 현재의 2TOP인 츠루기 쿄우스케와 엮이기도 한다. 게다가 츤루기 뺨치는 츤데레에다 유난히 작은 키로 수의 지분이 많다. 세토 미도리와도 엮기기도 한다
[1] 전작의 자이젠 토코 역할.[2] 그나마 이나아레에 나온 '핫토리 한타' 덕분에 전 시리즈 2학년 최단신은 면했다.[3] 미나미사와가 더 이상 텐마들의 축구를 따라갈 수 없다고 퇴부를 하게 되자 쿠라마가 텐마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였을 정도. 게임판에서는 하마노가 어떤 의미로는 (쿠라마의)목표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4] 역대 이나즈마 메이저 캐릭터 중 산속성 캐릭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전작에서는 엔도, 카베야마 정도가 다였다.[5] 소메오카는 드래곤, 쿠라마는 뱀.[6] "너희들은 진정한 축구를 할 눈을 갖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7] 그리고 마츠카제 텐마를 '텐마'라고 불렀다.덕택에 츤데레로 낙인되었다..[8] 얼티미트 썬더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파워를 지닌 키커가 필요하다.[9] 페이 룬에게 11번을 빼앗겨 버렸다. 전작의 소메오카 류고도 우츠노미야 토라마루에게 11번을 뺏겨 버린 전례가 있다. 11번 전통까지 따라간 셈. 게다가 등번호 17번은 중앙MF와 비슷한 포지션이니 정말 노린걸수도 있다.[10] 더 안습인 것은 소메오카는 그래도 세계 본선에서 첫 번째 골을 넣었다는 영광이라도 있지 쿠라마는 그런 것도 없다.[11] 그나마 크로노스톤 18화에서 딱 한번 사복이 나왔다. 덤으로 이치노와 아오야마도 처음으로 사복을 입었다.[12] 35화에서 선수교체가 돼서 빠진다.[13] 다만 이때는 골키퍼가 화신을 사용중이었으므로 너프.[14] 이나즈마 일레븐GO 등장 캐릭터들이 잡담을 주고받는 트위터 형식의 시스템.[15] 엔도가 츠루기의 데스 소드를 피했을때 고소하다고 한다든가, 아카네가 그 장면을 확실하게 찍어뒀다고 하니까 한 장만 달라고 한다던가.[16] 하야미,하마노,키나코 셋이 수비수를 맡았다.[17] 삼국지 덕후인 안경잡이는 가지 못한다. 안습[18] 다만 이건은 애니판 한정. 게임에서는 이 조언을 신도 타쿠토가 한다. 리더에 대한 지적은 둘다 쿠라마가 했지만.[19] 단, 이때는 본인이 정말로 텐마를 싫어해서 비난했던 것으로, 성장시킬 생각 따위은 전혀 없었다. 그러니까 '''의도치 않게''' 성장시킨 셈.[20] 실제로 이나고 라이몬 캐릭터들 중 이번엔 능력치가 나쁜 캐릭터가 거의 없다. 1기때와 달리 축구 명문인데다 처음엔 텐마 혼자 싸워야하기 때문인듯.[21] 애니,게임에서 대우가 매우 좋지 못하지만 제작진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는 또 소메오카 류고가 있었다. 소메오카는 이나즈마 일레븐 1,2,3 전작에서 99레벨 달성시 고엔지보다 킥력이 '1' 높다.[22]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2학년 트리오' 또는 '2학년즈'라고 하면 주로 하마노 카이지, 하야미 츠루마사, 쿠라마 노리히토를 칭한다.[23] 방울뱀의 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