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 마미
에덴의 우리의 등장 인물. 65화에서 첫 등장.
[image]
나이 : 16세
생일 : 5월 13일
혈액형 : O형
신장 : 141cm
별자리 : 황소자리
스리사이즈 : 87, 56, 85
직업 : 예언사 & 무녀
기타 사항 : 편부가정.[1]
80% 적중률의 예지능력을 지녀 작중 대중매체에서 일명 '''천리안 마미'''라고 소개된 네임드 무녀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다른 어른들[2] 과 함께 다니다 악어와 닮은 육식 파충류에게 몰린 센고쿠 그룹과 조우한다.
기본 성격은 예의바르고 상냥한 편이며 그런 류의 캐릭터 정석대로 항상 존댓말을 쓴다. 다만 조금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다 합류 후 얼마 안 돼 그녀의 예언대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 일행은 두려움에 떨게 되지만, 이내 센고쿠나 마리야 등이 석연치 않은 점들을 발견해 의심을 품게 되고 결국 함정수사로 진실을 밝히게 된다. 모든 건 같이 다닌 어른들이 꾸민 짓으로, 엉터리 예지를 하도록 강요한 뒤 그와 비슷한 형태로 일행 일부를 살인해 센고쿠 일행을 공포로 지배해 자신들 말에 복종하게 하려던 것.
'''그런데...'''
'''사실은 진짜로 예지 능력이 있었다'''. 정작 대중매체에서 관계자들 입맛에 맞게 강요받을 때는 제대로 된 예지를 하지 못했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든가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한 예지를 할 수 있었던 것.
사건 도중에 자신을 비롯한 일행 전체가 악어형 파충류에게 잡아먹힌다는 걸 예측해 다급하게 알려주지만, 정작 어른들은 자신들이 연출해낸 끼워맞추기식 엉터리 예지만 생각하고 그녀의 말을 무시했고[3] 센고쿠 일행에게 알릴 때는 마침 어른들의 음모가 폭로된 직후라서 또 거짓말쟁이 취급당했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가 진행되던 장소가 '''악어들이 올라오기 힘든 장소'''였다.
그러나 그 직후 어른들이 궁지[4] 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파충류들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그들이 무시한 예지를 자신들이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즉, 마미를 제외한 어른 일행 전원이 악어들 간식거리로 냠냠. 마미 역시 잡아먹힐 뻔했으나 센고쿠 일행에게 구출되었고 이후 센고쿠 그룹에 합류한다.
일단 자신의 사망 예고는 피했지만, 이후로도 그녀의 '''사망선고'''는 제법 적중해서 사지 카즈마도 결국 피해가지 못했다. 마리야 시로도 그녀의 예언을 인정하게 됐으나 이러니 싫어도 카산드라 같은 역할을 맡게 되어버렸다.
그 후 한동안 공기가 되었다가, 110화에서 제비뽑기를 거쳐 '피라미드'로 향하는 10인 멤버의 일원이 되었다. 피라미드에선 은근히 고생하느지라 독자들에겐 서비스, 리온에겐 강한 질투를 사고 있는 중이다.
다리에 부상을 당하고, 그 와중에 작중 최강 비호감 스즈키 료이치가 공식적으로 로리거유 선언을 했다.[5] 덤으로 스즈키가 이 때를 노려 마미를 탐하려하는 행각을 벌이려 하나 그 속셈을 눈치챈 일행에게 간단히 저지당했다. 결국 125화 시점에선 카이리와 함께 바로 윗층에 남았다가 탐사를 끝낸 뒤 같이 귀환했다.
그 후 벌어진 처형식 중에 코코노에 우겐의 '장치'가 발동해 무리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탈출하다 부상을 입은 니시키오리 타카시에게 붙들렸는데, 구해주려는 카이리를 그대로 달아나게 하고는 타카시에게 해꼬지를 당하려던 찰나 야라이 코우이치에게 구해진다. 그런데, 그녀는 야라이를 보고는 과거에 그의 미래를 본 적이 있었다는 것과, 어떤 장면을 연상하는데, 그게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야라이의 모습'''이었기에, 이번 '사망선고' 대상은 야라이인가 하고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6]
중딩 아니면 성인이 판치는 일행 중에서 현재 유일한 고등학생이라는 레어 포지션. 게다가 청순한 얼굴과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와는 달리 몸매는 다이너마이트 보디 그 자체다. 옷을 입으면 특유의 나이스 바디가 잘 안드러나는 스타일로 일행 중 B수치 순위로 치면 TOP 5 안에 들어가며 그중 4위. 신장이 141cm 로 본래 나이대에 비해 작기에 컵으로 치면 최소한 F컵 이상, 작중 최고 거유인 오오모리 카나코와 동급인 G컵이 나올 확률이 크다.[7] 결국 작가도 로리거유라고 인증.
여담으로 에덴의 우리의 결말이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되었기에 이 처자의 능력에 대한 정체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image]
1. 프로필
나이 : 16세
생일 : 5월 13일
혈액형 : O형
신장 : 141cm
별자리 : 황소자리
스리사이즈 : 87, 56, 85
직업 : 예언사 & 무녀
기타 사항 : 편부가정.[1]
2. 본문
80% 적중률의 예지능력을 지녀 작중 대중매체에서 일명 '''천리안 마미'''라고 소개된 네임드 무녀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다른 어른들[2] 과 함께 다니다 악어와 닮은 육식 파충류에게 몰린 센고쿠 그룹과 조우한다.
기본 성격은 예의바르고 상냥한 편이며 그런 류의 캐릭터 정석대로 항상 존댓말을 쓴다. 다만 조금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다 합류 후 얼마 안 돼 그녀의 예언대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 일행은 두려움에 떨게 되지만, 이내 센고쿠나 마리야 등이 석연치 않은 점들을 발견해 의심을 품게 되고 결국 함정수사로 진실을 밝히게 된다. 모든 건 같이 다닌 어른들이 꾸민 짓으로, 엉터리 예지를 하도록 강요한 뒤 그와 비슷한 형태로 일행 일부를 살인해 센고쿠 일행을 공포로 지배해 자신들 말에 복종하게 하려던 것.
'''그런데...'''
'''사실은 진짜로 예지 능력이 있었다'''. 정작 대중매체에서 관계자들 입맛에 맞게 강요받을 때는 제대로 된 예지를 하지 못했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든가에 대해서는 매우 정확한 예지를 할 수 있었던 것.
사건 도중에 자신을 비롯한 일행 전체가 악어형 파충류에게 잡아먹힌다는 걸 예측해 다급하게 알려주지만, 정작 어른들은 자신들이 연출해낸 끼워맞추기식 엉터리 예지만 생각하고 그녀의 말을 무시했고[3] 센고쿠 일행에게 알릴 때는 마침 어른들의 음모가 폭로된 직후라서 또 거짓말쟁이 취급당했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가 진행되던 장소가 '''악어들이 올라오기 힘든 장소'''였다.
그러나 그 직후 어른들이 궁지[4] 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파충류들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그들이 무시한 예지를 자신들이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즉, 마미를 제외한 어른 일행 전원이 악어들 간식거리로 냠냠. 마미 역시 잡아먹힐 뻔했으나 센고쿠 일행에게 구출되었고 이후 센고쿠 그룹에 합류한다.
일단 자신의 사망 예고는 피했지만, 이후로도 그녀의 '''사망선고'''는 제법 적중해서 사지 카즈마도 결국 피해가지 못했다. 마리야 시로도 그녀의 예언을 인정하게 됐으나 이러니 싫어도 카산드라 같은 역할을 맡게 되어버렸다.
그 후 한동안 공기가 되었다가, 110화에서 제비뽑기를 거쳐 '피라미드'로 향하는 10인 멤버의 일원이 되었다. 피라미드에선 은근히 고생하느지라 독자들에겐 서비스, 리온에겐 강한 질투를 사고 있는 중이다.
다리에 부상을 당하고, 그 와중에 작중 최강 비호감 스즈키 료이치가 공식적으로 로리거유 선언을 했다.[5] 덤으로 스즈키가 이 때를 노려 마미를 탐하려하는 행각을 벌이려 하나 그 속셈을 눈치챈 일행에게 간단히 저지당했다. 결국 125화 시점에선 카이리와 함께 바로 윗층에 남았다가 탐사를 끝낸 뒤 같이 귀환했다.
그 후 벌어진 처형식 중에 코코노에 우겐의 '장치'가 발동해 무리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탈출하다 부상을 입은 니시키오리 타카시에게 붙들렸는데, 구해주려는 카이리를 그대로 달아나게 하고는 타카시에게 해꼬지를 당하려던 찰나 야라이 코우이치에게 구해진다. 그런데, 그녀는 야라이를 보고는 과거에 그의 미래를 본 적이 있었다는 것과, 어떤 장면을 연상하는데, 그게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야라이의 모습'''이었기에, 이번 '사망선고' 대상은 야라이인가 하고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6]
중딩 아니면 성인이 판치는 일행 중에서 현재 유일한 고등학생이라는 레어 포지션. 게다가 청순한 얼굴과 또래에 비해 작은 체구와는 달리 몸매는 다이너마이트 보디 그 자체다. 옷을 입으면 특유의 나이스 바디가 잘 안드러나는 스타일로 일행 중 B수치 순위로 치면 TOP 5 안에 들어가며 그중 4위. 신장이 141cm 로 본래 나이대에 비해 작기에 컵으로 치면 최소한 F컵 이상, 작중 최고 거유인 오오모리 카나코와 동급인 G컵이 나올 확률이 크다.[7] 결국 작가도 로리거유라고 인증.
여담으로 에덴의 우리의 결말이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되었기에 이 처자의 능력에 대한 정체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1] 102화에서 언급. 어쩐지 이 설정('어머니가 없다')이 남발되는 느낌인데..[2] 매니저나 관련 매체 종사자들. 그러나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센고쿠 일행 앞에선 일부러 정체를 숨기고 행동했다.[3] 요컨데, 그들은 그녀의 예지능력을 애초에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뭐어, 이쪽뿐만 아니라 이 만화에서 '''어른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다 추악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4] 센고쿠 그룹이 다수였으므로 숫적으로 핀치에 몰렸다.[5] 고로, '로리거유' 속성은 '''작가 공인'''이다.[6] 다만 이건 다른 긍정적인 방식으로 달성된다. 아마 예지 자체가 사진처럼 한순간의 장면만 보여주는 듯.[7] 다만 작중에 직접 표현되는 외관을 보면 리온과 카나코의 사이 정도, 즉 F컵정도 수준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초등학생 신장인 주제에 리온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