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모리 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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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애니메이션
1. 개요
2. 작중 행적
3. 담당 검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鉄穴(かな(もり 鋼蔵(こうぞう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카일 에이베어.
일륜도 도공이며 성깔 더러운 대부분의 도공들과 달리 상식인이다.

2. 작중 행적


하시비라 이노스케카마도 탄지로가 거미 도깨비 일가의 아비 및 하현 5 루이와의 싸움에서 검을 부러뜨려 먹었을 때 등장한다. 하가네즈카가 검을 부러뜨려 먹은 탄지로에게 분노해서 덤벼들 때 말리려고 고생했다.
이후 이노스케에게 검을 보여주는데, 본인은 이도류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2]이라며 긴장한다. 하지만 이노스케가 멋을 위해 날을 돌로 깨부수는 것을 보고 쳐죽인다며 분노한다. 탄지로가 겨우 말린 덕분에 역정만[3] 내고 돌아갔다.
카마도 탄지로상현 6 전에서 검을 파손 당하고 큰 부상을 입어 요양차로 도공 마을에 찾아온다. 탄지로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에게 악감정을 품은 인형 장인 출신 소년 코테츠와의 지옥 훈련을 했는데, 실수로 부순 코테츠 집안의 가보 요리이치 제로시키에서 전국시대에서 만들어진 검이 발견된다. 잠적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난데없이 검을 내놓으라고 해서 시비가 걸리다가 하가네즈카의 약점은 옆구리라며 간지럽히면서 나타난다. 탄지로에게 하가네즈카가 잠적한 이유는 본인을 끝까지 담당 도공으로 둔 탄지로에게 은혜를 느껴 수행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테츠가 이유도 설명하지 않는 하가네즈카를 디스하다가 얻어맞을 뻔하자 서둘러 옆구리를 노린다.
이후 상현 4 한텐구와 상현 5 굣코가 쳐들어온다. 굣코가 소환한 소환수들에 의해 많은 장인들이 학살 당하고 본인도 죽을 뻔한 찰나 토키토 무이치로가 구해준다. 무이치로의 검이 상한 것을 보고 서둘러 대장간으로 가는데, 하필이면 굣코와 마주친다. 굣코가 죽인 장인들의 시체로 고인능욕을 시전하자 격노한다.[4] 무이치로가 굣코에게 제압 당해 모두 죽을 뻔 했지만 이번 습격에도 전국시대의 검을 연마하느라 집중하고 있던 하가네즈카에게 대항심을 벌인 굣코 덕분에 명줄이 길어졌다. 이때를 틈타 코테츠가 무이치로를 구해줬고 카나모리도 새로 만든 검을 건내줘 굣코에게 서서히 우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무이치로가 고마워 하자 자신은 무이치로의 첫 도공의 기록대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무이치로가 굣코를 쓰러뜨린 후 독이 돌아서 정신을 잃자 당황하는데 그 순간에도 여전히 검을 연마하고 있는 하가네즈카에게 자기가 당하고 있었는데도 신경도 안 썼다고 역정을 낸다.

3. 담당 검사


아류 호흡을 배운 검사로 검도 톱날 모양을 좋아해서 멀쩡한 검도 톱날로 만들어버려 눈앞에서 카나모리를 빡치게 만든(...) 장본인. 이후부터 이노스케의 검은 톱날 모양으로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5]
12살에 주에 오른 천재 검사. 검 자체는 평범하지만 선대 도공 테츠이도의 기록에 따라 검을 만들었다. 검의 완성도는 매우 높아서 굣코의 공격을 순식간에 베어버렸다.

4. 기타


가면 벗은 맨 얼굴은 얼굴이 약간 길쭉하고 입을 꾹 다문 듯한 인상. 눈썹 모양이 가면과 똑같다.
엔(鉛)이라는 이름의 두 살 아래인 아내가 있다. 목이 유연해서 꽤 많이 돌아간다. 작중 시점 5년 전에 카나모리가 한눈에 반하고 결혼한 듯 하다. 원래 엔은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눈도 동그랗게 컸는데, 워낙 부부사이가 좋다보니 코조를 닮아가면서 현재는 눈매도 가늘어지고 얼굴도 길쭉해졌다.

5. 관련 문서



[1] 보면 알겠지만 도공이 보통 직업이 아닌지라 손이 거친 편이다.[2] 이전의 이노스케의 검은 처음 받은 한 자루에 다른 대원의 검 한 자루를 뺏어 쓴 것이다.[3] '''아니야... 저건 진짜 아니야... 칼을? 돌로 깨버려?? 저게 사람이냐?!'''[4] 여기에 코테츠의 숙부가 있어서 그만두라고 뛰쳐나가려는 코테츠를 필사적으로 막았다.[5] 불규칙했던 톱날 모양이 일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