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우 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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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カノウヨシキ
1. 개요
2. FGO 부임 전
3. 2018년
4. 2019년
5. 2020년
6. 2021년
7. 기타
7.1. 카노우 드립


1. 개요


일본게임 제작자이자 딜라이트워크스의 기획부 부장. Fate/Grand Order 2부 개발 디렉터로서 시오카와 요스케의 뒤를 이어 게임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딜라이트워크스 개발 현장의 톱으로, 제작 및 운영에 관한 디렉션을 담당하고 있다. 만우절 이벤트였던 Fate/Grand Order Gutentag Omen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처음 일을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시오카와가 담당하고 있던 현장감독적인 업무를 전부 이어받았다.# 다만 FGO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는 아니며 현시점에서는 딜라이트 제2제작부 'FGO 스튜디오'의 스튜디오장인 이시쿠라[1]밑에 있다. 참고로 시오카와 요스케는 제1제작부[2]의 스튜디오 장으로 옮겨간 상황.

2. FGO 부임 전


2015년까지는 세가에서 叶良樹 명의로 보더 브레이크라는 아케이드용 로봇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플레 등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FGO 2부 디렉터 취임 소식이 알려지자 불안해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당시 보더 브레이크를 경험한 유저들의 증언에 의하면, 아주 강력한 장비를 몇개 만들어서 나머지 장비들을 쓰레기로 만드는 바람에 누구나 똑같은 구성으로 플레이하는 환경을 만드는 바람에 유저들이 질려서 이탈했다고 한다. 한편 편의성 개선에는 업적이 있다는 평도 있어서, '페그오에서도 UI 등은 개선해주겠지만 게임 밸런스를 망가뜨려 유저를 이탈시킬 것이다'라는 예상이 주류였다.

3. 2018년


하지만 부임 이후에는 시오카와 시절보다 훨씬 나아진 운영 정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 1500만 DL 돌파 캠페인 이후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페그오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편의성 부분에서 장족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심심하면 성정석을 뿌려대서 빛노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실 무료돌은 카노우 마음대로 뿌릴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걱정되었던 인플레 역시 페그오에서는 불만이 거의 안 나온다. 과금유도를 위해 인플레가 필수적인 다른 소셜게임들과 비교하면 페그오는 인플레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는데, 이 정책은 카노우 시대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물론 스카디처럼 파격적인 성능의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스카디가 기용되는 퀵팟이 초창기부터 워낙 약세였던점과 버스터팟엔 멀린이라는 게임 메타마저 바꾼 밸붕급 서포터가 존재했기에 크게 문제시 되진 않는다. 자세한 것은 파티구성 문서 참조. 그 외에 실장되는 서번트들 역시 말도 안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며 인플레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다만 기존 서번트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신규 서번트들은 유틸성 위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신규 서번트들의 화력이 별로라고 불만스러워하는 목소리가 종종 나오기는 한지만 기존의 화력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성이 늘었다는 의견도 많으므로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다.
정리하면 아직 갈 길이 멀기는 하지만 그래도 온갖 문제가 넘쳤던 시오카와 시절보다 점차 나아지는 편의성과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유저들은 카노우를 빛노우라고 칭찬하면서 합성을 만들고 있다. 1, 2, 3, 4, 5

4. 2019년


그러나 2019년 상반기 메인 스토리 추가를 6개월 가까이 미루면서 이벤트 스토리 및 복각 이벤트만 낸 탓에 좆노우, 혹은 카노우 얼터라 불리면서 달갤에서는 까기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1, 2
4주년 방송때 신규 동테 7기를 내고, 무료 돌을 잔뜩 뿌리면서 다시 갓노우라고 불리게 되었다. 신규 동테 출시가 왜 반가운지는 4주년 문서 참조.
2019년 하반기에는 유니티 엔진의 최신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한 차례 줄인 로딩 속도를 더욱 줄이는 등 최적화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iOS에 비해 느렸던 안드로이드판 게임의 로딩 속도가 비약적으로 줄어들었다는 평가.
하지만 조금씩 신규 서번트들의 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문대의 왕인 스카사하=스카디, 시황제, 아르주나 얼터가 메타의 주류가 되고, 대부분의 고난이도 던전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면서 유저들이 파워 인플레를 우려하고 있다.[3][4]
4주년 인터뷰 패미통 인터뷰

5. 2020년


2020년 4월 25일. 2000만 DL 캠페인에서 '''5성 (상시)서번트 교환권'''을 풀어버리면서 다시 갓노우라는 식으로 칭찬하는 말이 쏟아졌다.
다만 갈수록 비판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게임 내적으로는 점점 부족해지는 컨텐츠와 인플레, 외적으로는 매출 저하가 비판받는다.
카노우 시대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코로나 19 영향이라곤 하지만, 소위 허무 또는 없벤이라 불리는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었다. 메인시나리오 업데이트 간격은 카노우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 사이의 공백을 채우는 건 디렉터인 카노우의 역할이다. 초기에는 이벤트 사이의 텀이 별로 없어서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이건 복각 이벤트를 많이 땡겨썼기 때문이고 점점 복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줄어들어 필연적으로 허무기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이에 뭔가 재미있는 컨텐츠를 던져주는 것도 없기 때문에[5] 유저들의 관심도가 점점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결국 2020년에는 헌팅퀘를 무려 세 번이나 개최하는 등 공백을 메우느라 똥꼬쇼를 하게 되어 더 욕을 먹었다. 참고로 원래 헌팅퀘는 2018년까지만 해도 1년에 한번씩만 했다.
동시에 페그오 자체의 매출도 저하하기 시작했는데, 애니의 흥행 실패 등 여러 외부 요인이 있겠지만 디렉터로서 카노우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적어도 시오카와 시절에는 매년 수십%씩 상승했던 페그오의 매출이 카노우가 맡고 나서부터 정체~하락을 시작한 건 사실이니... 시오카와는 난색을 표하는 나스와 타케우치를 설득하여 훗날 페그오의 캐시카우가 되는 기획을 많이 만들어놨고, 새로운 발표를 할 때마다 트위터 등 SNS 트렌드를 완전히 석권하는 홍보 시스템을 확립해놨지만, 카노우는 기존 방식을 답습할 뿐이고 뭔가 유저를 더 많이 확보하고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새로운 걸 내놓지는 못했다. 편의성 개선으로 집토끼를 계속 잡아놓으려는 시도는 하고 있지만, 알다시피 페그오 유저들은 페그오 시스템이 만족스러워서 가챠를 지르던 게 아니니... 스토리든 캐릭터든 이벤트든 계속 흥미로운 떡밥을 던져줘야 매출이 유지되는데 카노우는 그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다. 게다가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업데이트 지연까지 발생해 결국 상반기 매출은 크게 하락하였다. 파이널 혼노지, 라스베가스 복각, ccc 인터루드 등은 당일 공개했는데, 오오쿠 복각, 슼승제, 크리스마스 복각 등은 미리 공개했다. 당일 공개랑 미리 공개랑 섞여서 나온다.
그리고 매출 하락과 연관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파워 인플레 문제도 지적이 나왔다. 다만 인플레라는 것은 타게임처럼 '새로 실장되는 캐릭터는 예전 캐릭터보다 좋기 때문에 가챠를 돌려서 뽑아놔야 한다'라는 식의 인플레는 거의 없다. 그 대신 기존 서번트를 강화하는데 특정 서번트만 좋은 강화퀘를 몰아줘서 편애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고, 사기 서번트를 내서 밸런스를 망가뜨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자에 해당하는게 멜트 등, 후자에 해당하는게 신준, 캐밥. 한편 다른 신규 캐릭터들은 오히려 더 애매한 성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성능 별로니까 뽑을 필요가 없다, XX 미만 잡 등등 식의 의견이 SNS 등에서 다수 표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매출 추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특정 캐릭터에게 성능을 몰아주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냥 피규어로 만들어놓는[6] 카노우식 밸런스 정책은 매출에 악영향만 주었다.
서번트의 성능을 타입문 아자나시가 혼자서 정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히는 나스의 감독하에 시나리오팀과 논의를 거쳐 아자나시가 스킬의 효과나 배율 등을 설정해 딜라에 넘기면 그 이후 딜라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밸런스 조정을 한다. 즉 밸런스 문제는 딜라 책임이 맞다.
5주년 이전에는 위의 스카디 이후 출시되는 퀵 서번트들(쇼나곤, 브라만다테 등)의 성능을 미묘하게 조절하고, 적정레벨 90+의 시스템 불가던전을 레퀴엠 이벤트 이후로 정착시키는 등 그나마 밸런스와 인플레 억제를 위해 노력한다는 옹호론이 있었으나 5주년에 스카디 이상의 인플레를 일으킨 캐스터 알트리아를 출시해서 쏙 들어갔다.

6. 2021년


2020년 연말 방송에서 오랫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온 서번트인 센지 무라마사를 실장시킴으로서 스타트를 좋게 끊었다. 그런데 그 직후 세이버워즈2 복각과 함께 1티어 딜러로 불리는 어린슈 픽업을 진행해서 많은 마스터들의 지갑 사정을 빈곤하게 만들었다. 세이버워즈 이후 없벤 기간 없이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마쿠라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성배전선을 빠릿빠릿하게 진행해 빛노우가 돌아오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7. 기타


방송에서 그가 등장할 때마다 채팅창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드립을 친다. 빛노우가 너무 눈부셔서라고...
카노우가 페그오 내에서 진행한 편의성 업데이트는 본인이 플레이해보고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것이라고 한다. 그의 입장을 알 수 있는 패미통 인터뷰 번역내용

7.1. 카노우 드립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가 터지면서 처음에는 딜라이트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의 외압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실상은 넷마블이 독단적으로 일으킨 일이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만약 카노우가 한국 서버의 실상을 알게되면 엄청나게 충격먹을 것이라는 예상에서 시작된 디시인사이드 페이트그랜드오더 마이너 갤러리 발의 밈이다.[7] 주로 카노우가 한국에서 페그오가 화제인 비결을 묻고 박영재 본부장[8]이 자신들의 악행을 늘어놓자 카노우가 경악하는 밈이다. 이후에는 라스트오리진의 복규동 PD, 카운터사이드류금태 PD, 에픽세븐의 김형석 PD, 가디언테일즈의 김정민 PD, 사이게임즈키무라 유이토[9], 심지어 같은 딜라이트 소속인 시오카와까지 가세하여 넷마블을 까는 등 기출변형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래는 단순한 ??? 밈의 확장판이었으나, 요우말투나 말을 하면 경악을 하는 포맷 등 점차 카노우 드립만의 오리지널을 찾고 있는 중이다. 보통 일본인의 한국어 발음을 희화화한다면 ~하무니까? 등의 받침 발음이 안되는 어미 사용이 주류인데, 이상하게도 카노우 드립에 한해서는 ~요우 등의 서양인을 연상케 하는 발음 희화화가 이루어진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때문에 이 드립에 익숙해진 사람은 카노우가 서양인처럼 보인다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 또한 나오고 있다.
정작 일그오 유저들이 모여 있는 달갤에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또한 개그.
가장 처음에 올라온 카노우 드립
본격적인 유행을 타기 시작한 카노우 드립
아무것도 모른 채 한국에 온 카노우
경악하는 카노우
요우 말투가 처음으로 적용된 카노우 드립
모든 것을 알고 정색하는 카노우
카노우 드립 템플릿
공모전 사태에 대한 카노우의 반응
사회 면에 페그오 기사가 올라온 거에 대한 카노우의 반응
또다른 기출변형 템플릿
박영재와 직책이 바뀐 카노우
노인이 되어 사과를 받은 카노우
김성회까지 경악시키는 카노우
넷마블 직원의 블라인드를 보고 경악하는 카노우
넷마블 직원의 블라인드를 보고 경악하는 카노우2
트럭 시위에 참가하는 카노우
분열하는 거 같은데요우
의심부터 먼저하는 카노우
한국 FGO에만 존재하는 PVP에 경악하는 카노우[10]
카노우에 이어 복규동까지 경악시키는 박영재
카노우와 만나기 전 박영재를 처리한 복규동
이젠 카노우에게 욕부터 먼저하는 박영재
한국 게임계에 경악하는 카노우
이젠 시오카와도 동참한다.
"유저들이요?"
불필요한 유저에 대한 카노우의 분노
가면라이더, 스폰지밥과 협업하는 카노우
옆동네 불구경하는 김형석
키무라 유이치조차 불필요한 박영재
급하게 한그오의 불을 끄려는 카노우
노인이 되어 사과를 받은 카노우 2
박영재를 이해 못하는 카노우
일그오 방송을 진행하는 카노우
박영재에게 분노하는 복규동
한그오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카노우[11]
만수르마저 경악시키는 박영재
유저 간담회라고?
자택근무하는 넷마블 사원들
아무것도 안한 올해의 우수게임
박영재가 FGO를 싫어하는 이유
결국 모든것을 포기한 카노우
3대에 걸쳐 넷마블과 싸우는 카노우 일가
결국 미쳐버린 박영재를 목격한 카노우
MBN의 2중 통수를 목격한 카노우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트럭시위를 주도하는 카노우
한섭을 망친 박영재에 대한 카노우의 결단
[1] 이전까지 FGO 마케팅 디렉터를 담당한 직원으로, 18년 가을에 조직 개편을 통해 2제작부의 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버스터 이시쿠라 → 4주년때 퀵 이시쿠라[2] FGO에 관련된 오프라인 행사 및 게임을 제작하는 스튜디오[3] 그나마 페그오는 유저끼리의 경쟁이 아예 없는 게임이라 오히려 강력한 서번트들로 인해 편해지거나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되고있어 완전히 밸런스가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라면 밸런스 문제가 크게 드러나긴 쉽지 않다. 페그오는 굳이 말하자면 일반적인 소셜 RPG 게임의 밸런스 문제보다는 아이돌물 게임 등에서 발생하는 우대/홀대 논란에 가깝다.[4] 스카디야 고난이도, 주회 등 모든 곳에서 활약하는 OP지만 시황제, 아르주나 얼터의 경우 고난이도에서 빛이 나는 서번트고 페그오는 기본적으로 주회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 압도적인 성능의 둘에 대해 아직까진 염려가 크지 않다. 굳이 따지면 앞으로 가장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큰 요소는 암굴왕을 뛰어넘는 시스템 주회 딜러인데, 스카디 이후의 시스템 서번트들은 어느정도 계산해서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아직까지 가능성이 커보이진 않기도 하고. 또한 네로제 같은 고난이도에서는 시황제의 경우 무적관통을 아르주나 얼터의 경우 약체무효 등의 방법을 통해 어느정도 날뛰는걸 조절 가능하기도 하다.[5] 2018~2019년에 했던 추리 이벤트조차 올해는 없었다.[6] 옛날에는 '얘는 경쟁 서번트들에 비해 많이 약하니까 언젠가 강화를 해서 밸런스를 맞춰주겠지' 같은 식으로 희망을 가지는 유저가 많았고 실제로 그 희망 중 상당수가 실현되었다. 하지만 카노우 시대에 들어서면서는 이런 게 거의 없어졌다.[7] 다만 당시 한그오 갤러리는 루리웹, 네이버 카페, 인벤, 헝그리엡, 트위터를 비롯한 수많은 커뮤니티들과 연합해서 굳이 한그오 갤러리만의 밈으로 취급되는 분위기는 아니다.[8]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 발생 당시인 2021년 1월초 기준 한그오 담당. 다만, '''애초에 한그오 팀 자체가 넷마블의 말단직원들만 모인 팀도 아닌 무언가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담당이라고도 할 수 없다.[9] 프리코네, 그랑블루 판타지담당. 단, 데레스테는 다른 쪽에서 담당.[10] 여기서 PVP는 Player Vs Player가 아닌 Publisher Vs Player이다.(…)[11] 누가 첫짤 보구 진명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