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파티 구성

 



1. 개요
2. 범용 서포터
3. 버스터팟
3.1. 주요 멤버
3.1.1. 서포터
3.2. 개념예장
3.3. 단점
4. 아츠팟
4.1. 분류
4.1.1. 방어형 아츠팟
4.1.2. 공격/연사형 아츠팟
4.1.2.1. 구성
4.2. 주요 멤버
4.2.1. 서포터
4.2.2. 아츠 딜러
4.2.2.1. 전체보구
4.2.2.2. 단일보구
4.2.2.3. 비공격형 보구
4.3. 개념예장
4.4. 마술예장
4.5. 단점
4.6. 변종 아츠팟
5. 퀵팟
5.1. 스카디 실장 후 퀵팟
5.2. 주요 멤버
5.2.1. 서포터
5.2.2. 퀵 딜러
5.2.2.1. 전체보구
5.2.2.2. 단일보구
5.2.2.3. 비공격형 보구
5.3. 개념예장
5.4. 마술예장
5.5. 단점
6. 기타 파티들
6.3.1. 장점
6.3.2. 단점
6.3.3. 파티 구성법
6.3.4. 선택 가능한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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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전략 및 파티 조합을 설명하는 문서다.
주로 어떤 커맨드를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류된다. 버스터 커맨드를 주력으로 사용해 운용하면 '''버스터팟''', 퀵 커맨드를 주력으로 사용해 운용하면 '''퀵팟''', 아츠 커맨드를 주력으로 사용해 운용하면 '''아츠팟'''이 되는데, 한 커맨드만 몰빵해서 쓰지는 않지만[1] 각 특화팟은 주력 커맨드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며, 그 커맨드가 위주가 되어 돌아간다.
멀린 등장 당시 지나치다 싶은 성능으로 인해 버스터가 독주하였으나 스카디와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추가에 힘입어서 퀵팟과 아츠팟은 시스템이라는 개념예장을 5개[2]이상 자유롭게 사용하는 3턴 클리어 파밍법을 구축해 버스터의 입지가 현재 제일 도태되어있다. 이른바 천하삼분지계도 아닌 '''천하이분지계''' 다만 세 커맨드가 모두 막강한 서포터를 얻어서 일반적으론 버스터가 그 특성탓에 가장 쓸모없지만 던전에 맞는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늘었다.
전반적 개선이 아닌 특정 서포터의 추가로 입지에 변화를 주다보니 파티 간 밸런스는 단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 한 마디로 서포터가 있는 것을 전제로 운용방식을 정하게 되며 서포터가 없으면 여러모로 아쉬워진단 뜻이다. 반대로 말하면 주력으로 돌리는 파티는 자기가 서포터를 갖고 있는 파티를 고르면 된다. 각 파티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5성 커맨드 서포터들은 멀린을 시작으로 알트리아 캐스터까지 2년에 가까운 간격[3]으로 새로 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커맨드 서포터들이 등장할 땐 등장 전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갖고 다른 커맨드 파티들을 하향 없이도 도태시킨다.
이 이외에도 일부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서술된 문서 중에서 방어형 아츠팟과 같은 주로 방어 쪽에 치중을 하는 파티를 내구팟, 커맨드 색깔과 상관없이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축으로 하는 파티를 크리팟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내구성 위주의 파티는 잔느, 마슈 등의 방어 쪽에 성능이 치우쳐진 서포터들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고, 크리티컬 파티의 대표적인 서포터는 안데르센, 케이론 등을 예시로 든다.
각 파티의 상징격 서포트가 관련 문서로 링크되어 있다.

2. 범용 서포터


파티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서포터들이다.
  •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 아군 1명 크리티컬 위력 상승 50%(3턴)+NP 30%,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 30%(3턴)+NP 10%+대미지 컷 500,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30%(3턴)+NP 10%+대미지 플러스 500, 적 전체 차지 1칸 감소+확률 스턴+적 전체 방어력 감소 30%~50%(3턴)
기본에 충실한 스킬구성으로 최상위권의 벙용성을 자랑하는 만능 서포터. 멀린, 알트리아 캐스터, 스카디에게는 없는 방어력 상승과 적 차지 감소가 있어서 이들과 상성이 좋고, NP 충전량이 최상위권이라 딜러는 물론 서포터의 보구 회전률을 올려준다.
  • 사마의 [라이네스\]: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 25%(3턴)+NP 10% + 대미지컷 450, 아군 1체 공격력 상승 40%(3턴) + NP 20%, 아군 1체 무적 2회 부여(3턴) + NP 20%, 적 전체 방어력 감소 30%~50%(3턴)+적 전체 크리티컬 확률 감소+아군 전체 방어상성 불리 상태 무효(3턴)+자신의 약체상태 해제
공명과 마찬가지로 NP 50차지가 가능한 최상위권의 범용 서포터. 아군 1체에 높은 공격력 버프랑 횟수제 무적을 걸어줄 수 있는 것으로 차별화되지만, 크리티컬 버프가 전혀 없으며 라이더 클래스라 딜러의 크리티컬을 다소 방해한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비교적 수비적인 운영이나 아예 NP 충전만 하고 빠지는 쪽이 더 유용하다. 보구 역시 상황에 따라선 수비적으로 활용가능하지만 방깎+차지깎+확률스턴이란 꽤나 고급진 디버프 보구인 공명과 비교해선 다소 모자라다는 평
다만 아츠팟에서의 라이네스의 평가는 다른 파티에 비해서 꽤나 애매한데, 아츠팟에서 주류를 이루는 시스템 파티에선 대부분 공명을 사용하지 않거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처럼 전체 20 차지를 이용하거나, 라이더 다빈치 처럼 2딜러 체제에서 서브딜러의 공격력 보충 or 고난이도용 대인 파티에선 아츠팟 서포터들의 근본적인 문제인 크리티컬 버프의 빈약함을 커버하기 위해 공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파티보다도 라이네스가 공명에 비해 열세인 점이 두드러 나는 편이다. 하지만 아군 50차지를 보유한 서포터는 라이네스를 포함해서 단 넷뿐인 점에서 굉장한 메리트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충분히 사용할만한 편
라못드 시스템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30차지가 생기는 강화 이후 6예장 시스템(아츠)까지 만들었던 서포터. 이로 인해 아츠서폿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으나 타 커맨드 챌던 영상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등 기본적으론 범용이다.
  • 엘레나 블라바츠키(캐스터): 아군 전체 NP 20%+아군 전체 삼색뻥 20%(3턴)+지속 스타 획득(5개, 5턴)+적 전체 방어력, 크리티컬 발생률, 약체내성 감소(10% ~ 50%)
딜과 서포트 둘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캐스터. 스킬 쿨타임이 긴 것이 흠이지만, 아츠팟이면 타마모의 지원을 받아서 보완이 가능하다.
보구가 대군보구이기 때문에 주로 주회에서 활약하며, 고난이도 장기전에서는 스킬 쿨타임 때문에 아츠팟이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
  • 케이론: 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상승 50%(3턴)+스타 획득(15개), 아군 1명 삼색뻥 30%(1턴), 적 1명 방어강화상태 해제&크리티컬 확률 감소(20% ~ 60%)
아처 딜포터. 크리티컬 서포터로 사용하거나, 단발 화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사용된다. 아처라서 스타를 많이 뺏어가기 때문에 서포터로 사용한다면 타겟집중 예장을 쥐어준 후 빨리 퇴장시키는 형태가 많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아군 전체 크리티컬 위력 상승 40%(3턴), 지속 스타 획득(15개, 3턴)&아군 1명 지속 NP(10%, 3턴), 60% ~ 80%의 확률로 3턴동안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20% ~ 40%)&방어력 증가(20% ~ 40%)&스타 발생률 증가(20% ~ 40%)&HP 회복(1000 ~ 3000)
저성 캐스터 중 지속백업에 특화된 서포터. 고속영창으로 용맥만으로도 즉발보구가 가능하며 지속 스타 획득과 전체 크리데미지 상승을 낮은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자체 스테이터스가 낮다는 것과 보구강화가 확률로 실패할 수 있다는 것.

3. 버스터팟


버스터팟은 FGO에서 가장 쉬운 파티로, 평타가 가장 강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멀린과 진궁의 크뻥 수치 또한 아주 높아 모든 파티 중에서 1턴 크리딜만큼은 최강인 파티다. 다만 버스터 카드 자체가 유틸리티 능력이 전무해서 시작하기는 가장 쉽지만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려면 서번트만 가져선 어림도 없고 강력한 개념예장과 높은 이해도를 요구한다.
저레어에 서포터가 많기 때문에 서번트가 부족한 초반에는 특히 애용된다.
2016년말 역대급 밸붕을 일으켰던 멀린의 등장으로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NP 충전으로 보구 사용을 촉진하고 딜까지 극한으로 끌어올려 버스터팟은 단숨에 형태를 완성했으나 버스터 카드의 단점을 멀린으로 묻는것에 가까운 형태로 멀린의 장단점에 버스터 생태계 자체가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경향성이 있다. 자세한 건 멀린 문서도 같이 참조.
버스터팟 구성은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뉜다.
  • 버스터 평딜러팟:버스터 딜러+버스터 딜러+버스터 딜러
가장 원시적인 형태. 서포터조차 배제하고 버스터 체인 평타로 최대한 빠르게 라운드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당연히 3버스터 커맨드를 가진 서번트들이 우선시되며, 극단적으로는 3버서커 파티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주로 유저의 스펙에 비해 적정 난이도가 낮은 던전에 파밍 목적으로 사용한다. 스펙이 던전수준에 비해 너무 높은 유저들은 체인 이펙트가 딜레이를 만든다는 이유로 오히려 기피하기도 했으나 2020년 여름에 체인 이펙트가 간소화되어 이점이 약간 늘었다.
  • 통상적 버스터팟:메인 버스터 딜러+버스터 딜포터+서포터
1, 2라운드 구간에서 메인 딜러+딜포터의 커맨드로 딜로스를 최소화하고, 보스가 등장하면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어 보구 버스터 체인을 노리는 파티. 딜포터에는 자신도 딜이 어느 정도 나오면서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서번트들이 선호되며, 단독 서포터의 자리에는 멀린 혹은 공명 외의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좋다. 프렌드 딜러를 빌려가야 할 정도로 서포터 채용이 여의치 않은 무과금이라면 안데르센이나 셰익스피어가 아쉬운 대로 대신할 수는 있다. 멀멀을 상시적으로 채용하기 어려운 버스터의 특성과 적정레벨 90+ 등의 특이한 형태를 가진 던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활용된다.
  • 고난도용 극딜팟:버스터 딜러+서포터+서포터
당연히 서포터 두 자리에는 멀린과 공명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고, 던전 구성에 따라 단기전이 가능하여 버스터가 보구연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진궁의 우선순위가 급증한다. 멀린이 제공하는 생존능력이나 진궁이 제공하는 극단적인 단기전 능력 둘 중 하나를 취사선택 하는 파티로 이해하면 된다. 그러나 파밍에서 버스터 딜러로는 공공[4]과 멀멀[5]을 채용하기 어렵지만 퀵이나 아츠는 이런 형태의 파티를 거의 모든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작정하고 멀린을 카운터치는 구성을 한 몇몇 고난이도[6] 전투를 제외하면 멀린만큼 안정성을 가진 서포터는 없다.
이후 아츠 파티와 퀵 파티가 보구 연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버스터 파티는 지위가 상당히 내려갔다. 던전 클리어만 따지면 버스터 파티도 별로 부족할게 없지만, 클리어 속도나 파밍효율이 많이 뒤지기 때문이다.

3.1. 주요 멤버


딜러의 경우 적 클래스 상성에 맞춰서 자신이 가진 딜러중 보구가 버스터인 서번트를 적당히 데리고 가면 된다. 되도록 버스터 커맨드가 많으면 더 좋다. 현재 페그오에서 가장 많은 보구색이 버스터이니 적당히 데려가도록 하자.
2020년 현 시점에서는 대인, 대군을 가릴 거 없이 평등하게 딜이 강력한 편인 아르주나 얼터가 가장 편성 순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차지도 30있기 때문에 2연사도 충분히 가능하며, 버스터 한정 스집으로 극대화한 크리딜을 넣을 수 있으며 3스킬로 생존성도 어느정도 확보되는 만능 서번트이기 때문. 그리고, 히미코 또한 오버차지를 필두로 멀린/캐밥의 보구와 연계하여 스타와 대숙정방어을 착착 쌓아갈 수 있고 버스터 크리딜을 세게 때릴 수 있으므로, 장기전에서 추천된다.

3.1.1. 서포터


  • 멀린: 5성 캐스터,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20%(3턴)+NP 20% 증가, 아군 전체 무적(1턴),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3턴)+크리티컬 위력 상승 100%(1턴), 아군 전체 매턴 HP 회복+NP 증가+스타 생성(5턴)
핵심 서포터 1. 정말 쉬운 던전이라 3딜러 체제로 가는 게 아닌 이상 거의 반드시 넣어야 한다. NP 충전에 공뻥, 버뻥, 크리뻥, 게다가 적 보구 턴에 안전하게 아군을 살릴 수 있는 전체 무적까지. 버스터팟에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를 제공할수 있다. 보구로 회복과 스타수급까지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 나이팅게일: 5성 버서커, 단일 HP 4000 회복+즉사무효+약체무효 부여,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50%(3턴), 아군 전체 HP 3000~5000 회복+적 전체 보구 위력 하락(1턴)+공격력 하락 50%(1턴)
일반적인 경우 멀린 하위호환 취급[7]이지만 특공과 클래스 특성 덕에 서브 딜링이 용이하고 즉발 힐량이 상당하다. 강화해제[8]나 위험한 디버프[9]에 대응할 땐 차별화되는 활약이 가능하다.
  • 스카사하=스카디: 5성 캐스터, 단일 NP 50% 충전, 적 전체 방어력 하락 30%(3턴)
퀵팟에서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NP 충전과 방깎 덕에 버스터 파티에서도 끼워놓으면 나름 쓸만은 하다. 만약 보구 한방 날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제갈공명과 성능상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다만 라운드가 넘어가면 방깎이 사라지는 점 때문에 제갈공명에 비해 지속 딜링은 떨어지는편. 하지만 제갈공명과 함께 아군 np 50% 즉시 수급이 가능한 유이한 서번트이기에 np 수급이 힘든 버스터팟 최단클파티에서는 핵심 서포터가 된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랜서]: 4성 랜서, 단일 버스터 성능 상승 40%(3턴),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20%+스타발생률 증가 30%(3턴)
  • 레오니다스 1세: 2성 랜서,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25%(3턴), 타겟집중 보유, 스타 생성
어그로 탱커. 특정 기믹의 던전에서는 쓸만한 때가 있다. 또한 쿠훌린 얼터나 칼리굴라를 메인딜러로 기용한다면 멀린보다 이쪽이 더 유용할 때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고르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 2성 캐스터,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40%(1턴), 단일 NP 20 증가+스타발생률 증가 100%(1턴)
구하기 쉬우면서도 아군 차지와 버뻥으로 유용하다. 진궁과 겹치는 포지션이지만 차지량과 버프 범위로 차별화가 가능.
  • 폴 버니언: 1성 버서커, 아군 전체 버스터 성능 상승 20%(3턴)+크리티컬 위력 상승 20%(3턴), 아군 전체 HP 2000 회복, 적 전체 방어력 하락 20%(3턴)
낮은 코스트로 여러까지 자잘한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좋은 서포터. 1성이기에 큰 딜링이나 큰 서포팅은 기대 못하지만 단기클이나 수행사제엔 쏠쏠하다.
  • 엘도라도의 버서커: 4성 버서커, 아군 전체 공뻥 18% (3턴) + 버스터 위력 상승 20%(3턴)
간판녀를 끼고 버프 셔틀로 쓰거나, 서브 딜러로 사용하는 우수한 딜포터. 자신에게 1턴 종료시 마다 20% np 차지를 부여하는 우수한 주 유기를 보유하여 사망하기 전에 보구를 사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많다.
3스에 붙어있는 그리스 남성 특공 100%로 특공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다.
  • 진궁: 2성 캐스터, 아군 1체 버스터 위력 상승 50%+(버서커 한정)크리티컬 위력 100% 상승/최대 hp 3000 증가(1턴) + 아군 전체 방어력 상승/np10차지+ 아군 타겟집중.
버서커 한정으로 1턴간 영웅작성을 걸어버리는 괴물. 중국산 멀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보구로 버프를 다 써준 서포터를 날려버리면서 한 라운드를 넘기고 다음 서포터를 불러줄 수도 있어 실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터팟의 한 조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거츠 단 히지카타와 조합해 이론상 최고딜을 실전으로 끌어와버린 것이 큰 화제.

3.2. 개념예장


  • 구수우마라왕
5성 이벤트 예장, 착용한 서번트가 등장 시 한 번만 아군 전체의 Buster 카드 성능 15% 상승(3턴)
천축 이벤트 기념으로 실장되었었다. 간판녀와 같은 타겟집중 예장을 보유하지 않을 시에 후열의 서번트가 착용하고 오더 체인지나 전열의 서번트가 죽으면 나와서 딜뻥을 주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3.3. 단점


  • 보구 연사를 하기 힘들다.
2018년 이후 페그오 메타의 대세는 XXX 시스템으로 불리는 보구 연사 파티로, 프리 퀘스트나 이벤트 파밍 던전을 3~4턴 안에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목적인데 버스터 파티는 이 점에서 상당히 타 파티에 비해 뒤쳐진다. 보통 1,2라운드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적게는 3천에서 많게는 6만, 혹은 그 이상의 HP를 가지는데[10], 이걸 커맨드로 하나하나 잡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중간에 보구를 날려 한꺼번에 정리하자니 3라운드에 가서 보스에게 쓸 보구가 늦춰진다. 2~3명의 딜러에게 컬라이더스코프 등의 예장을 줘서 보구 난사를 해도 퀵 시스템이나 아츠시스템에 비해 딜이 떨어지며,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예장을 장착할 자리를 NP예장이 차지하는 바람에 이벤트 드랍템을 얻는 수가 적어진다.[11]
이는 대인 고난이도 던전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흑성배를 달고도 처음 1~3턴에 어렵지 않게 두번 이상 보구를 날릴 수 있는 다른 파티에 비해 버스터 파티는 보구를 짧은 시간에 여러번 날리기 어렵다. 브레이크 시스템 때문에 최근 고난이도 던전에서 강제적으로 2~3턴 이상의 전투를 요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다. 퀵팟과 아츠팟이 브레이크 게이지를 깨도 스타 수급과 NP 수급으로 다음 페이즈를 대비할 수 있는걸 생각했을때 그저 깡화력에만 모든걸 투자한 버스터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12]
그렇다고 해서 버스터 팟이 아예 보구 연사가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풀젤 기준으로 30차지가 있는 서번트는 2연사[13], 50차지가 있는 서번트는 3연사[14]가 가능하다. 전자의 경우 아라쉬, 셰익스피어, 진궁, 엘레나 등으로 보구를 한번 더 써서 3연사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편의성이 아츠/퀵 시스템에 비해 뒤떨어지고, 후자는 멀린이 들어가지 않아서 딜이 현저히 뒤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이다.
  • 다른 커맨드에 비해 메리트가 적은 부가효과, 똑같은 보구 위력
커맨드 카드로서의 버스터가 가지는 특징은 낮은 스타 발생률, 높은 대미지, 존재하지 않는 NP 수급이다. 이게 단순하게 서포팅 없는 상태의 평타로만 본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만, 보구와 서포터를 가정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보구 화력은 기본적으로 커맨드 계수에 맞춰서 배율이 설정돼있기 때문에 퀵 = 아츠 = 버스터 순서가 되며, 퀵은 높은 스타 발생률과 어느 정도의 NP 수급량을 통해 타수와 버프 여하에 따라 스타 수급과 NP 리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고, 아츠는 스타 발생이 거의 없는 대신 보구 자체만으로 NP 리젠이 가능하다. 버스터는 이 2개가 사실상 다 안 되고 위력차이도 없다.[15] 때문에 버스터 성능 증가 버프는 그냥 공격력 버프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딜증가 버프 이외의 의미를 갖지 못해서 버스터는 3색 카드 중에서 카드 자체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출시가 되자 24시간도 안지나서 온갖 약팔이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츠같은 경우는 커맨드의 NP수급 컨셉 자체가 충분히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에 출시 전에도 이렇게 해볼 수 있겠구나 상상이라도 해볼 수 있었던 점이 컸다. 버스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구조자체를 수정하거나 캐스터 아르토리아보다 훨씬 정신나간 성능의 서포터를 기대해야 하지만, 문제는 이 경우 해당 서포터를 다른 커맨드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16]
  • 커맨드 전용 50차지 서포터의 부재
버스터 서번트는 다른 카드보다 스킬로 받는 차지의 의존이 아주 큰데, 아이러니하게도 2020년에는 버스터 혼자만 스킬로 50차지를 공급할 수 있는 서번트가 없다. 스카디 출시 이후로 계속 주목받고 있던 단점인데, 아츠는 캐밥 출시전에는 스킬로는 0차지였어도 커맨드 자체의 리차지로 어느정도 회전이 가능했으나 버스터는 보구연사를 하려면 보구딜증가량이 낮은 공명과 라이네스를 강제로 투입해야한다. 위의 단점들과 시너지를 이뤄 사실상 버스터 서번트는 그 자체로 패널티만 잔뜩 지고가는 셈이다.
결론적으로 '''보구 사용'''면으로 경쟁하기에는 버스터에 승산이 없다. 차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거나, 평타 화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평타의 랜덤요소를 제거할 스킬을 얻어 '''평타딜로 주회파밍을 노려볼 수준'''이 갖춰지지 않는 이상 버스터쪽에 비중이 놓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캐밥 실장을 전후해서 등장/개편되는 버스터 딜러들이 각자 크리티컬이나 버스터 특화를 달고 나오며 자체적으로 '''평타 화력'''을 끌어올리는 흐름[17]인 것으로 보아 실제로 평타 주회쪽을 중점으로 재설계 중일 가능성이 있다.[18]
극단적으로 멀린의 영웅작성에 NP차지 100%가 달린다고 해도 버스터는 흑성배 3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커맨드 전용 50서포터가 나온다고 해도 아츠팟을 넘어설 수가 없다. 아츠팟에서 너도나도 하는 흑성배 3연사를 버스터로 하려면 멀린 혼자서 150%차지를 해줘야하며, NP50차지를 가진 어태커를 기용한다고 해도 혼자서 125%를 채워줘야 하는데 이런 밸붕급 주유력이 주어질리가 없기 때문에 향후 캐밥급 혹은 그 이상의 버스터 서포터가 추가된다고 해도 버스터 보구가 실전성을 갖기는 매우 힘들다.

4. 아츠팟


최초에는 극딜로 적을 녹이는 버스터 위주의 게임 메타에서 유저들이 타마모를 비롯한 애매한 성능의 탱커, 힐러 등의 서번트들을 활용하려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해낸 결과 만들어낸 애정 파티. 초기의 아츠팟은 그야말로 유저들의 캐릭터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게임 내 메타를 정면으로 거스른 끝에 탄생한 왜곡된 결과물이었다. 그러나 아츠계 딜러와 크리티컬로의 메타 전환, 장기전의 중요성 부각 등에 의해 당당히 게임 메타의 한 축을 차지하기 시작했으며, 아츠보구를 가진 다양한 서포터들의 실장으로 지금은 페그오 안에서 가장 테크니컬하고 변화로운 팟이 되었다.
아츠팟을 제외한 초창기 파티들은 기본적으로 '올 딜링'에 치중된 파티로, 버스터 체인이나 버스터 카드 계수, 크리티컬 효과 등을 활용해 딜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당연히 주력인 버스터와 퀵 외에는 거의 선택하지 않았는데, 버서커 파티의 경우에는 생존력마저 포기하곤 했다. 그리고 NP 수급률은 아츠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 그나마 퀵팟은 기형적으로 높은 np 수급량을 가진 퀵 서번트가 크리티컬을 터트릴 경우 퀵 카드가 아츠 카드 이상으로 np를 채우기도 하지만, 체인으로 올라가는 아군 전체 20%는 따라잡지 못한다.
이에 비해 아츠팟은 버스터/퀵 파티와는 정반대로 아츠 체인을 위해서 서포터의 커맨드도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보구 사용과 생존력을 중시했으며, 아츠팟의 원류인 메잔타를 위시한 방어형 아츠팟의 경우 '버프를 걸어서 버스터로 팬다'는 당시의 FGO 메타를 정면에서 거스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페그오에서 운용이 가장 독특하며 이질적이었던 파티가 아츠팟인 것이다.[19]

아츠팟은 시간이 지나며 밑에서 설명할 수많은 파티로 분화되었으나, 그 모두를 아울러 '''가장 효율적인 보구 활용을 추구하는 파티'''라 정리할 수 있다.

4.1. 분류


예능부터 고난이도 파티까지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초기에는 방어형 아츠팟이나 블라드/타마모 조합만이 존재했으나, 이바라키 레이드에서 X공타형 공격형 아츠팟이 발견된 이후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지어졌고, 현왕의 재발견과 타마모 상향을 기점으로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가,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 방어형을 제외한 두 파티가 결합되었다.

4.1.1. 방어형 아츠팟


최초에 딜러가 거의 없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아츠팟으로서 내구팟이라고도 불린다. 계속해서 상대의 보구를 무적보구 연사나 방어버프 중첩으로 꾸역꾸역 버텨가며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딜보구가 없는 특성상 던전 클리어 속도는 미친듯이 느렸으며, 현재까지도 '''암츠팟''', 좀비아츠팟 등의 별명이 쓰인다. 그래도 꾸역꾸역 던전을 버텨내며 클리어하는 그 근성 충만한 방식이 네타가 되기에는 충분했기에, 이런 수행(?)을 강요하는 '''아츠스탕스'''라는 것이 그오를 하는 유저 사이의 한때의 유행어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서포터로만 이루어진 파티이며, 어느 상황에도 아츠체인을 우선시한다. 아츠 커맨드를 모아서 아츠체인, 아츠 보구를 섞어서 아츠체인, 아츠 보구끼리 아츠체인을 걸기를 반복하면 끝. 타마모의 쿨타임 감소로 방어/회복 계열 스킬을 빠르게 순환시키면 금상첨화다.
무식한 힐량, 보구를 맞고도 버티는 무식한 방버프로 인해 이런 아츠팟은 기본적으로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해 데옹 인연퀘나 공의 경계 콜라보의 소각장 같이 대놓고 즉사로 클리어하라고 만든 듯한 무지막지한 피통의 맵들을 노다이로 '''이렇게몇 시간이나 걸쳐클리어하는기행'''도 가능했다. 이쯤되면 던전을 깨려는 건지 몹과 놀려는 건지 구분이 안된다 물론 지금도 그 변태같은 위용은 건재. 작정하고 버티는 것으로 가면 이런 기행도 가능하다.
페그오 네로제 2016에서는 마슈 - 안작가 - 프렌마슈의 버티기 조합으로 '''1000 + 60 = 총 1060턴'''을 버티는 용자도 나왔다. 이후 동일한 사람이 메잔타 조합으로 '''또 다시 1000턴'''을 버티고는, 20시간 걸려서 무려 '''2000턴'''이나 버티기까지 했다.
그리고 멀린이 등장하면서, 기어이 특정 조합[20]을 사용하면 '''커맨드를 누르지 않고도 보구를 무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멀린과 타마모의 보구는 공격력이 없고 NP를 충전해주기 때문에, 제대로만 굴러가면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턴을 계속 넘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류의 아츠팟 중에서 유명했던 것은 최초의 아츠팟 중 하나이자 메데이아 릴리+잔 다르크+타마모노마에로 이루어진 가장 방어적이고 예능에 충실한 조합. 흔히들 '''메잔타'''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21]
허나 멀린 등장 이후로는 이 방어형 아츠팟의 조합도 메잔타뿐만 아니라 힐/방어/np수급/적 보구 처리가 되는 마슈•타마모•멀린•공명•잔느, 경우에 따라 나이팅게일도 합하여 이들을 적당히 조합하여 쓰는 식이 되었다. 기존부터 잘 쓰였던 타마모는 물론이고, 상향 이후 마슈의 철벽방어와 멀린의 미친 성능 덕분에 이들 조합들은 기존 메잔타보다도 더 독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잔느 역시 보구퀘 이후 보구의 자가스턴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조합에서 메데이아 릴리에 의존하지 않게 되어 활용도가 늘어난 편.
멤버들이 부족하여 이런 식의 아츠팟을 할 수 없다면 아츠 카드가 3장인 캐스터즈를 대충 섞어놓고 굴려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특히 안데르센+마슈+그 외 딜러 캐스터와의 조합이 좋다. 이렇게 하면 딜과는 상관없이 버티는 것은 다른 조합보다 훨씬 잘한다. 딜이 잘 안 나가서 속이 터질지는 몰라도 좀비팟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다.
인지통합진국 신에서 시황제가 출시되고 나서는 시황제+멀린+잔느, 시황제+멀린+타마모 같은 안정적인 고난이도 팟이 만들어졌다. 시황제의 보구(타겟집중+무적+공뻥+스타집중+크리뻥)를 사용해 시황제에게 딜링과 탱킹을 맡기고, 차지감소와 전체 스턴을 사용해 대군보구를 봉인, 서포터들의 보구로 안정성을 더하는 방식이다.
5주년 캠페인에서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출시된 후에는 해당 서번트의 성능이 힐과 일부 디버프를 제외하면 잔느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에 착안에 잔느 대신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기용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론상으론 방어력은 아주 약간 떨어지지만, 그 대신 압도적인 딜뻥과 np수급율을 추가해주는 방식이라 기존의 멀린, 타마모 등으로 부족한 점을 보충하면 기대 딜량도 높아지고 회전율도 빠르면서 생존률은 잔느 못지 않은 파티가 될 수 있다.

4.1.2. 공격/연사형 아츠팟


아츠팟은 유독 쿨타임 감소의 타마모, 스타발생률 100%를 가진 현왕 등 특화서포터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아츠체인을 기본으로 하는 공격형과 딜러 3연사를 노리는 연사형이 제각기 발달했으나, 캐스터 아르토리아 출시 이후로는 둘이 크게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생존과 연사가 쉬워졌기에 함께 서술한다.
과거에는 이바라키도지 600만 레이드를 계기로 공명+타마모+아츠팟 딜러 하나를 더하는 X공타 형식의 아츠팟이 강세를 보였다. 공명의 스킬에 달린 NP 충전과 타마모의 보구, 공명의 공뻥과 타마모의 아츠뻥이 시너지를 일으켜 보구를 난사하면서도, 공명의 방어버프와 타마모의 회복 역시 연계가 좋기 때문에 방어적인 면에서도 궁합이 좋은 조합. 즉, 안정성과 보구 회전율을 둘다 챙긴 팟이다. 그래서 이런 딜러 주축 아츠팟을 실전형/공격형 아츠팟이라 부르기도 했다.
운용방식을 말하자면 사실상 방어형 아츠팟의 파생형이다.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츠체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용하며, 이를 위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카드카운팅을 계속해야 하면서도 자체 방어기능이 빈약한 타마모를 한 축으로 두기 때문에 파티를 유지하기 위해 운 또한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 따라서 초기 인식만큼 안정성 있고 단순하진 않으며, 오히려 공격과 방어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파티였다.
그럼에도 딜러풀이 좁은 아츠에서, 어떤 딜러든 끼워넣으면 대충 돌아간다는 범용성을 가진 덕에 계속 활용되었으며 후술할 타마모의 상향과 더불어 난릉왕과 라이네스의 추가 등으로 명맥은 이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일이 보구사용을 막기 힘든 대군 챌던이 늘어남은 물론, 차지 기믹[22]이 잦아지면서 앞서 서술한 약점이 부각되어 이러한 공격형 아츠팟의 입지는 줄어드는 추세였다.
연사형 아츠팟의 시초는 여름 이벤트의 한정 서번트인 라이더 모드레드를 중심으로 하는 '''라못드 시스템'''이다. 라이더 모드레드는 단발 화력이 약한 대신 NP 회수율이 굉장히 높은 아츠 연타 보구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착안하여 타마모와 네로 브라이드의 아츠 성능/NP 수급률 증가 버프를 발라 라운드마다 모드레드의 보구를 사용하여 보구만으로 던전을 3턴만에 클리어하는 파밍용 파티가 연구되었다.
한편으론 포리너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등장하여 별 벌이에 특화된 캐스터 길가메시와의 조합으로 챌던을 보구 3연사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캐스터 길가메시의 재평가와 함께 아츠 크리티컬을 통한 3연사가 활발히 연구되었다. 이는 아츠뿐 아니라 이후 페그오에서 챌던 최단클 연구 자체를 활발하게 만드는 단초가 되었다.
이후 지크의 출시로 라못드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지크 시스템'''이 실증. 라못드 시스템을 타 서번트에 적용한다는 발상이 퍼지면서 '''시스템'''의 의미가 '보구 3연사 구성'으로 굳는다.[23]
이후 이 방식을 차용한 스카디 시스템의 등장으로 아츠팟이 뒤처지기 시작했으나 강화로 50% 수급률 버프를 받은 파라켈수스, 염마정 이벤트 때 주술이 주층•광일조[24]로 강화된 타마모의 조합으로 실전성을 확보, 연구가 더욱 활발해졌다. 이후 30차지를 받은 네로 브라이드의 강화로 보너스 예장만으로 3턴만에 파밍을 끝내는 '6예장 시스템'까지 개발이 되었다.
아츠 서폿풀 전체에 걸쳐 모든 전략의 토대가 되는 차지량이 극도로 부족함에도 딜러 자체 성능과 서포터 조합을 통한 활발한 연구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으므로 잠재력은 분명했고, 오히려 이 때문에 아츠팟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경향이 강했다.
이런 인식의 예시로 5주년에서 2주 정도 전에 강화퀘를 받는 서번트의 클래스가 공개되었는데, 이 중 금테 캐스터가 있자 각종 추측이 난무했었다. 앱미디어에서는 강화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몇가지 서번트를 소개했었는데 타마모에 대해서는 '''그러나 타마모에게 차지가 붙으면 게임이 끝날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언급했다. 참고로 이 때 강화는 캐길 보구퀘(크리티컬 위력 30% 상승/3턴)이었다.
마찬가지 이유로 5주년 생방송 후 신서번트인 알트리아 캐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3번째 스킬인 아츠 아이콘과 2번째 스킬인 차지 아이콘이 보이자마자 '''인권캐 확정'''이라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 서번트는 거기다 아군 전체 30차지와 수급률, 생존기까지 붙은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캐였고, '''아츠 메타가 시작되었다.''' 이후엔 상술했듯 공격-방어 밸런스를 중시하던 공격형과 공격만을 중시하던 연사형이 사실상 결합된 형태로 연구되고 있다.
이런 아츠팟의 큰 장점은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딜러의 자체 성능이 어지간히 구린 게 아니라면 거의 모든 딜러를 실전에서 굴려볼수 있다는 것. 대군 서번트들은 퀵팟에 비해서 시스템의 허들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NP 계수가 그럭저럭 괜찮고 조금만 보구 타수가 많아도 리차지가 거뜬하며, 특히 알트리아 캐스터 등장 이전에도 높은 수급률로 시스템을 굴리던 아츠 서번트들은 아예 그 무지막지한 수급률을 바탕으로 웨이브당 2마리 이하가 나오는 던전에서도 안정적으로 보구 난사를 할수 있는 잠재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일부 대군 서번트는 '''단타''' 보구로도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고, 대인 서번트는 서번트 종류 불문하고 보구 후 아츠 평타만 한대정도 더 칠수 있다면 바로 연사가 가능해질 정도의 회전율을 보여준다.
'''두 번째'''는 개념예장의 선택이 퀵 시스템보다도 자유롭다는 것. 시스템 연사 자체를 풀젤에 극심하게 의존하는 퀵팟과 달리 NP0에서 시작해서 보구 리차지만으로 연사하는 딜러들도 있기 때문에, 어떤 개념예장을 들고 가더라도 딜만 충분하다면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벤트 파밍에서 딜러까지 모두 파밍예장으로 둘둘 두른다던가, 고난이도 퀘스트에선 흑성배나 이벤트 전용 데미지 상승 예장으로 딜량을 어마어마하게 뻥튀기 시키는 등이 가능하다.

4.1.2.1. 구성

시스템 구성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서포터의 핵심 스킬을 풀스작 할 것: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캐스터 아르토리아 실장 이후에는 당연히 캐밥의 풀스작을 가장 먼저 노려야 한다. 스킬 세가지가 전부 시스템에 기여하는 막강한 성능을 갖고 있다. 스킬 세가지가 전부 NP수급에 기여하기 때문에 캐밥의 스작 수준이 곧 아츠 시스템의 안정성을 결정한다. 캐밥 출시전에도 시스템이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딜러들도 있으나, 이 경우 타마모노마에, 네로 브라이드, 파라켈수스의 3개 서번트의 스킬작을 요구하는데다 화력이나 안정성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상술했듯 캐밥 이전의 아츠 서포터는 파편화가 심하기 때문에 아츠팟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캐밥 확보 및 풀스작이 권장된다.
  • 딜러의 NP회수율 및 보구 타격횟수가 충분히 많을 것.: 회수율을 아무리 높여도 기본 회수율이 낮으면 오버킬로 충분한 양을 회수하지 못하며, 보구 타수가 적어도 실질 수급 NP는 굉장히 떨어진다. 물론 이 역시도 캐밥 이후에는 비중이 상당히 줄었다.
  • 메인 서번트의 핵심 스킬 레벨이 충분히 높을 것. [25]
  • 시스템 딜러의 보구로 적을 전멸시킬 수 있을 것. 보구 원킬로 쾌적한 클리어를 추구하는 서번트 시스템 특성상, 보구로 정리가 안된다면 사용할 의미가 없어진다. 페그오의 주요 버프는 3턴이 끝이기 때문에, 한 턴이라도 라운드가 밀리는 순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버프가 하나도 없는 맨몸으로 가장 강력한 적을 상대하게 된다. 따라서 역상성던전에서는 사용 거의 불가능.
  • 전투가 기본적으로 3라운드 이상의 장기전을 상정하는 경우가 아닐 것. 마찬가지로 빠른 클리어에 어긋난다. 특히 대부분의 지속형 버프가 3턴짜리인 것을 감안하면, 시스템 사용으로 최대 화력을 뽑는 1~3턴째와, 모든 버프가 꺼진 상태로 보구만 장전된 4턴째까지가 실질적인 피크 타임이다. 물론 상술했듯 4턴째의 화력은 절반 이하로 급감한 상태일텐데, 반대로 적은 후반 라운드라 가장 강한 상태로 나온다.
이밖에도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각 클래스별로 공격시 얻을 수 있는 NP수급 보정치도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120%
캐스터, 스켈톤, 좀비, 용아병, 고스트, 문캔서
110%
라이더
100%
3기사, 마신주, 어벤저, 룰러, 얼터에고
90%
어새신
80%
버서커
※ 적의 종류에 따른 보정치와 클래스 보정은 서로 곱연산 된다.[26]

4.2. 주요 멤버



4.2.1. 서포터


  • 알트리아 캐스터(캐스터): 아츠 시대를 연 서포터. 즉발 NP충전+아츠뻥+전체 공뻥+np수급뻥+1체 무적부여+인류에게의 위협 특공 부여+대숙정방어
5주년 이벤트로 등장한 최강의 사기 서포터. 당장 두말 할 필요 없고, 아츠팟에서 고평가 받는 옵션들은 전부 다 때려박았다. 이로 인해 페그오는 순식간에 아츠 메타로 돌아섰으며, 아츠팟은 이전까지의 단점을 모조리 상쇄시킬 수 있었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크리티컬 관련 버프가 전혀 없다는 것이며, 이는 타 서포터와의 조합으로 상쇄할 수 있다.
-담당 파티- 방어/공격/연사/시스템/캐터펄트
-조합이 좋은 딜러- 모든 아츠 딜러[27]
애초에 아츠팟 자체가 타마모를 활용하기 위한 애정팟에서 시작된 것이며, 아츠팟에서 타마모의 위치는 절대적이었다. 대체불가능한 스킬쿨감과 페그오 최고치를 자랑하는 화력 보조(195%)로 오랜 기간 아츠팟의 메인으로 활약했다. 다만 즉발 차지기와 아군 보호기가 없어 편의성은 떨어지므로 알트리아 캐스터 이후엔 메인보다는 높은 딜뻥과 보구로 캐밥을 보조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캐밥과 조합 시 캐밥의 파티 주유를 받으며 과거부터 들어온 서포터 보조에 최적화된 서포터라는 이름값을 떨치는데, 보구와 스킬 모두 중요한 캐밥과 화력을 담당할 딜러의 회전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캐밥은 보구체인도 중요한 만큼 여전히 주요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다.
-담당 파티- 방어/공격/연사/시스템/캐터펄트
-조합이 좋은 딜러- BB(4성),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이더]
스타 발생 보조+전체 공뻥/아츠뻥/디버프 성공률 증가
통칭 현왕. 스타뻥, 공뻥, 아츠뻥이라는 공격 특화 서포트에, 보구는 전체공격이면서도 아군 전체 방업+적 전체 방깎이 있는 딜포터. 최대 강점은 스타 발생률 버프[28]로 게임내 최고 성능을 자랑하여 2030의 파편에 의존하기 마련인 아츠팟의 스타 수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 스타 발생률 때문에 부각되진 않으나 전 서번트 중 유일하게 디버프 성공률을 올려줄 수 있다는 것도 차별점. 여기에 2020년 8월 새로이 보구 강화퀘를 받으며 보구에 크리티컬 위력 증가 3턴이 붙어, 아츠 크리팟에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주로 스킬과 보구로 별을 모아 딜러가 아츠 크리티컬로 np를 빠르게 채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담당 파티- 연사/크리티컬
-조합이 좋은 딜러- 카츠시카 호쿠사이
아츠뻥+np수급뻥+거츠부여
강화퀘스트로 현자의 돌(거츠부여)에 np 회복량 50% 증가가 붙었다. 이 수치는 네로 브라이드의 45%를 넘어서는 최고 수치.[29] 보구를 연사하는 조합 통칭 ‘시스템’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게다가 3성이라 코스트도 낮아서 예장의 자유도를 더욱 끌어올리기에 캐밥 실장 이전까지 아츠팟 보구난사 시스템의 중요한 메인 멤버로 자리잡았었다.
-담당 파티- 연사/시스템/캐터펄트
-조합이 좋은 딜러- 따로 없음
전체공뻥+(확률)스타발생보조/크리뻥+아츠뻥+NP충전/강화성공율 증가+차지감소
보구 위력 강화와 np 수급률 증가를 제외한 모든 아츠 서포터의 소양을 두루 갖춘 서포터. 난릉왕의 가장 큰 특징은 몇 안 되는 강화성공률을 높이는 서포터라는 점.[30] 보구에 달린 차지감소로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도 가능하다. 단점은 클래스 때문에 스타집중률이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높다는 것.
-담당 파티- 공격/연사(크리형)/크리
-조합이 좋은 딜러- 네로 클라우디우스, 스페이스 이슈타르
NP 150%을 충전하는 고속신언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최소 100~200% 오버차지의 보구를 쓰며, 스킬 강화 후 아군 전체 3,000 회복이라는 보구급 힐을 5턴마다 사용할 수 있고, 아군 1체에 이 효과를 최대 100%까지 더 줄 수 있는 명실상부 완전체 힐러다. 여기에 만렙 7, 8턴이라는 긴 쿨타임을 가진 1, 3스킬도 타마모의 보구 덕분에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니, 역상성인 버서커나 라이더의 크리티컬을 연속으로 맞아 힐 할 틈도 없이 죽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쓰러질 일이 없는 파티를 짤 수 있다.
-담당 파티- 방어
처음에는 타마모와 함께 아츠팟 아니면 굴리기 힘든 서번트였으나, 자기 스턴이 광역 약체해제로 바뀌는 보구 강화를 받아서 이제는 마슈와 함께 최상급 탱커. 아츠팟에서 사용한다면 왠만해선 2~3턴에 한 번씩은 보구를 사용할 수 있으며, 1스킬을 충분히 올려두었다면 3턴 동안 매턴 9개의 별을 제공하는 유사 2030으로 사용 가능. 다만 캐밥 등장 이후 광역 약체해제 및 파티 보호 기능에서 밀리며 평가가 수직하락했다.
-담당 파티- 방어
  • 셜록 홈즈(룰러): 무적관통/방어무시 부여+방깎+크리뻥+아츠 내성 저하+스타 즉발 20
보구로 무적관통과 방어무시를 부여할 수 있는 특수서포터. 정석대로는 운용이 까다로우나, 서포트 기능이 보구와 1스킬에 몰려있기 때문에 가장 쉽게 쓰는 방법은 1레벨 풀젤 퇴포터.
공명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방어력 상승 능력 덕에 6장을 클리어한 시점의 마슈는 우수한 아츠팟 버티기 멤버. 다만 보구를 제외하면 아츠가 2장인 점이 활용에 살짝 발목을 잡는다. 이는 타겟집중 스킬로 어느 정도 벌충이 가능.
메데이아 릴리의 상호호환. 힐량과 회전율은 밀리는 대신, 보구로 아군 전체에 근성을 부여한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담당 파티- 방어
np차지+수급뻥+힐+약체해제 및 무효+근성 부여
주회용 팟에 넣기 딱 좋은 스킬 구성을 가진 서포터. np와 수급뻥이 나뉘어 있으므로 첫 턴에 수급뻥을 주고 필요할 때 차지해주면 된다. 파라켈수스와 같은 3성이라 코스트를 덜 먹는 것도 장점
생존성이 부족한 아츠 크리팟 딜포터. 1스를 통해서 매턴 스타를 얻고 자신의 np를 채워 보구 회전은 빠른 편이지만 보구의 방깎[31]와 2스킬의 매료[32]가 확률이므로 불안정한 면이 있다.
따라서 캐스터 길가메쉬의 디버프 성공률과의 조합으로 90% 확률로 매료와 방깎 부여를 노리거나, 이에 더해 4성 레코드 홀더 예장(풀돌시 디버프 성공률 20% 증가)를 더해서 110%를 노리기도 한다. 주 사용처는 난릉왕이나 현왕과 조합한 아츠 크리팟.
-담당 파티- 크리
높은 스타집중률과 높지 않은 버프 배율 때문에 메인서포터로 쓰긴 불편하나 스킬을 걸어주고 퇴장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 부디카(라이더): 아군 전체 로마특공(60%) 부여/크리뻥(50%)/아츠뻥(20%)/공방뻥 보구
전체 크리뻥 배율이 꽤 높고 보구 사용시 스킬과 곱연산으로 딜뻥을 줄 수 있어 한정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료마와 마찬가지로 스킬을 걸어주고 퇴장하는 것이 이상적. 이 경우엔 타겟집중 예장이 필요하기도 하고 방뻥 때문에 필드에 남으면 곤란하므로 보구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1스킬에 로마화를 가진 퀴리누스의 등장으로 가치가 상승했다.[33]
  • 오디세우스(라이더): 2인 타겟집중+전체 아츠뻥
해당 기능은 1스킬에 있으므로, 고난이도 단기전에 1레벨 상태로 기용하여 서포터들의 원활한 퇴장을 돕는 역할이 제격이다.
  • 미드라시의 캐스터(캐스터): 전체 공뻥/아츠뻥+스타즉발 10
  • 셋쇼인 키아라(얼터 에고): 단일 아츠 내성 저하(1턴)+방깎+전체 강화해제
딜러로도 우수하나 2스킬 개방 시점까지만 육성한다면 아깎에 방깎, 희귀한 전체 강화해제까지 제공하는 훌륭한 퇴포터가 된다.
주된 활용법은 타겟집중 예장을 끼고 버프를 준 뒤 퇴장하는 것. 전열에 배치하여 첫턴에 아츠뻥과 스타수급으로 NP를 대폭 수급하거나, 후열에 넣어 놓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불러서 딜을 극대화시키는 식이다.

4.2.2. 아츠 딜러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 / ☆: 3성 이하

4.2.2.1. 전체보구

'''볼드체''': 버서커 3-3-3 던전 흑성배 시스템 가능[34]
'''세이버'''
보구에 방어 무시와 3턴 지속 선아츠뻥과 보뻥이 붙어있어, 연사시 딜이 점점 높아진다. 공격강화 해제로 버프를 지우는 것도 가능. 1스킬에 커맨드 강화, 스타 집중, 스타 획득, 2스킬에 스타 발생률 증가와 크리티컬 강화가 있고, 3스킬에는 50차지와 함께, [불꽃] 상태를 부여하는 기능이 달려있다. [불꽃] 상태는 모든 커맨드로 공격시 np를 10 추가 한다. 단점으로는 1스킬의 지속 시간이 1턴 뿐 이라는 것과, 보구의 연출이 길고, 타수가 3타라서 조금 주의할 여지가 있다는 점. 생존기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캐밥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미묘한 성능의 딜러. 활용도가 낮은 즉사를 가지고 있으며, 단타 보구라 np수급이 그리 수월치도 않은데 아츠뻥도 1턴뿐이고 보구딜이 막강한 것도 아니다.[35] 다만 보구 강화 이후로는 파티 전체의 np를 10 채워주며 서포터 및 본인의 보구회전을 가속할 수 있게 되었다. 때에 따라 보구에 달린 약체해제를 활용해 보자.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등장으로 시계탑 예장을 동원한 보구 3연사가 성공했는데 세시키의 보구는 단타에 즉사라는 악조건은 모조리 갖고 있어서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흉악성을 증명하는 이슈가 되었다.
낙일의 3회 거츠와 확률적이지만 공방을 크게 올리는 황특, 조건부 아츠뻥을 통해 강한 딜과 생존력을 보이는 딜러. 같은 세이버인 난릉왕과 조합하면 황특도 확정이 된다. 약점은 역시나 단타 보구라 보구회전이 느리다는 것.
1성이기 때문에 딜 자체도 부족하고 수급률도 빼어나진 않지만 오더체인지를 동원하면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다. 보구에 달린 선아츠뻥이 3턴 지속이어서 연사시 수급률과 딜이 점점 높아진다는 점이 특징.
세쿠사이와 비슷하게 크리티컬 특화로 나왔지만 디버프가 달려 있어서 다소 애매한 대군 아츠 세이버. 대군 아츠 세이버들이 워낙 나사가 빠져 있고 수모에도 이 추세에 어긋나지 않게 하자가 많으나 오더체인지를 동원하면 시스템 운용은 가능하다.
'''랜서'''
특이한 구성을 가진 전체 보구 랜서. 우선 아츠뻥이 5턴 지속에 4턴 쿨타임이라 5턴마다 두 배가 되는 패시브나 다름 없으며, 자체적으로 물가 필드를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군의 np를 최대 30씩 뺏어 60차지가 가능하다.[36] 캐밥 등장 이후로는 아츠 딜러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시스템 딜러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캐밥의 스킬 중 np 전체 차지가 있다보니 펭트의 np차징이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개념예장 프리로 버섴던을 포함한 모든 던전에서 확정으로 시스템이 된다.
np회복량 버프와 np차지의 조합으로 회전율이 나쁘지 않으며, 유사시 타겟집중으로 아군을 지킬 수 있다.
유일한 5성 대군 아츠 랜서. 5성 버전 핀. 자체 수급률이 조금 낮고, 보구 타수가 3타. 이 때문에 보뻥이 달린 3스킬을 3라운드 이전에 써야 하는 것이 단점. 핀이나 람다가 있다면 우선순위는 밀려난다.
유일한 배포 대군 아츠 랜서이지만, np차지가 없고, 무엇보다도 선즉사가 걸림돌. 사실 보구 타수가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즉사가 후에 들어갔어도 얻는 메리트는 적었을 것이다.
'''아처'''
회전율이 높은 대군아처. 아츠팟의 예열문제를 완화하는 40차지에 단독으로 3단 곱연산 버프가 가능하다. 네로 브라이드 둘을 조합하면 총 100차지가 가능하며 회전을 가속해 활용도가 넓어진다. 다만 꽤 강력한 자체 버프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기초공격력이 발목을 잡아 보구 데미지가 썩 좋은편은 아니기에, 전술한 조합에 흑성배 등으로 화력을 메우지 않는 이상 보구 레벨 부담이 많이 크다. 대신 예장으로 화력을 보충했을때의 시스템 성능은 전 서번트 중에서도 굉장히 발군이기 때문에 앱미디어 등지에서도 현 파밍메타에서 꼭대기에 있는 암굴왕의 바로 아래급으로 평가할만큼 고성능 서번트. 캐밥의 추가로 준수한 포텐셜이 제대로 터져서 시스템 딜러가 넘쳐나는 아츠 대군 딜러 중에서도 최상위급 딜러로 평가받게 되었다.
보구딜은 높지 않고 쿨타임이 길어 번거로우나 전체 차지 덕에 활용도는 높다. 스킬의 차지감소로 적을 견제하는 것 또한 소소한 장점.
기본은 버스터 보구이지만, 3스킬로 1턴 한정 아츠 보구를 사용할 수 있다. 평타에도 아츠 커맨드가 세 장이라 비교적 회전률이 빠른 편. 다만, 어린슈와 달리 이쪽은 보구 커맨드 변경이 1턴 밖에 되지 않아서 캐밥의 버프를 온전히 사용하기는 힘들다.
'''라이더'''
라못드 시스템의 발견을 통해 각광받고 있는 주회용 아츠팟 대군딜러. 캐밥 추가 이후로는 안그래도 우수한 np수급율이 미쳐날뛰는 수준으로 격상해서 상성던전이라면 1/1/1 구조의 던전에서도 시스템이 성립되는 수준이 되었다.
보구 사용시 선아츠뻥, 사용 후 아군 전체 20 리차지와 턴당 20차지, 아군 전체 즉발 10차지를 이용해 우월한 주회성능을 보이는 최초의 5성 아츠 라이더. 보구 후 리차지 덕에 타마모와의 시너지도 발군이다. 캐밥 등장 이후로는 보구 1렙부터 역상성 정도를 제외하면 아무곳에서나 시스템이 성립하는 지경에 다다랐으며, 아군 전체를 서포팅하는 스킬 특성상 캐밥과의 호환성도 발군이다. 흑성배를 동원해도 딜량이 애매하다 싶어도 아군 전체 차지가 있다보니 3턴에 다다르면 더블캐밥도 보구를 사용할 수 있기에 막라운드에선 그야말로 수사시에 비견되는 괴물같은 딜량을 뿜어낼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상술했듯 np차지가 많다는게 장점이 되어서 까다로운 구성의 파밍던도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오디세우스○: 아군 2체 타겟집중, 자기 매료내성, 자기 강화해제 내성, 서포트
시스템이 어느정도 돌아가 주회딜러로는 큰 장점도 단점도 없는 무난한 서번트라고 평가 받았으나, 캐밥 등장 이후 뛰어난 주회딜러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대군딜러와 달리 고난이도 클리어에 특화된 스킬셋과 보구는 오디세우스에게 주회딜러, 고난이도 매인 딜러라는 다양한 활용처를 가지게 해주었고 결국 나쁘진 않지만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던 오디세우스는 다양한 곳에서 활약이 가능한 만능 딜러로 평가가 높아졌다. 딜러뿐만 아니라 서포터로도 채용도 가능하다.
'''캐스터'''
보구의 np 수급률이 그리 높은 건 아니지만 50차지가 있어 2연사는 무난하다. 자체 아츠뻥은 1턴짜리라 연사시 딜 포텐셜이 떨어진다는 게 아쉬운 점. 대부분의 캐스터 아츠 딜러가 그러하듯 캐밥 추가 이후 부족한 딜이 보강되며 상당히 우수한 아츠 대군 딜러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시스템 적성이 뛰어난 5성 전체보구 캐스터. 상성인 어새신에 마성이 많아 특공으로 오버킬을 띄우기 쉬운 데다 np차지기도 있으므로 시스템을 돌리기가 매우 수월하다.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보구봉인과 데미지컷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
조건이 까다롭지만 조건을 맞추면 큰 화력을 보이는 딜러. 타수가 많아 np수급률 업을 걸어주면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었고, 캐밥 추가 이후론 부족한 딜과 수급율이 가볍게 충족되며 우수한 시스템 딜러로 격상되었다.
라못드 시스템을 다른 서번트에 적용한 첫 사례. np차지기도 있고 자체 수급률도 좋아 시스템 적성이 탁월하다. 다른 시스템 딜러에 비해 입수 난이도가 한없이 낮고 보5가 보장된다는 점이 최대 메리트. 클래스 때문에 용 특공을 활용하긴 힘들다는 게 아쉬운 점.
보구 발동에 필요한 코스트로 자신을 제외하고 맨 왼쪽에 있는 서번트를 즉사내성 및 무효마저 무시하고 자폭시키는데, 배율이 스텔라급이다. 아츠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타파를 발라주면 50정도는 차고, 강제로 50차지가 가능한 다음 서포터를 불러들여서 충전하고 자폭시켜 다음 서포터를 불러오는 식의 상식을 깨는 시스템 운용을 만들어냈다.
지속 np 수급과 np50 차지를 이용해 서포터와 조합하면 3턴 동안 보구 2번을 쏘는 게 가능하다. 화력은 뛰어나나 단타보구라 연사력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 하필 자체 버프도 보구 위력 강화라 타마모 버프의 효율이 뚝 떨어진다는 것도 아쉽다. 캐밥 추가 이후엔 단타보구임에도 수급력이 우수해서 시스템이 성립하게 되었다.
서포터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딜과 서포트가 모두 되는 하이브리드 아츠팟요원.
스킬로 np100 이상을 충전하는 유일한 전체보구 딜러이며, 즉사를 주력으로 삼는 유일한 서번트. 높은 즉사율을 활용해[37] 선차지 예장과 고속신언의 조합으로 1 2라운드의 잡몹을 혼자 밀어버리는 것이 주된 운용이다.
'''어새신'''
유일하게 오챈을 써도 캐밥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던 서번트였으나, 강화퀘로 30차지를 얻고 그나마 사용이 가능해졌다.
메리트여야 할 즉사 발동이 종종 발목을 잡아 운용에 애로사항이 있다. 즉사가 발동되면 np가 충전되지 않기 때문.
'''버서커'''
최초로 등장한 아츠 전체공격 보구 버서커. 시스템 주회가 가능한 5성 아츠 무상성 딜러라는 점이 큰 메리트로 알트리아 캐스터 등장 이후에는 기존의 약간 모자랐던 부분이 완전히 보완되면서 3/3/3 구성의 전통적인 시스템에선 암굴왕을 제치고 1인자로 올라섰다. 버서커던에선 보구레벨과 무관하게 수급율이 조금 모자라 이를 보조할 예장이 필요하지만 어차피 모든 클래스가 상성이라는 버서커 특성상 딜이 부족하진 않아서 흑성배를 안써도 불편함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츠팟의 부상으로 던전 파밍이 6예장이 기본이 되면서, 상성에따라 5예장밖에 안되며, 90플던에서 대처가 힘든 특성탓에 룰렛 이벤트 이후로는 어린슈와 기타 6예장 딜러에 비해 평가가 다소 하락한 상황이다.
'''엑스트라 클래스'''
50차지의 존재 덕에 시스템 구성은 가능하고, 보구 커맨드 변경을 이용해 1 2라운드는 아츠로, 3라운드는 퀵이나 버스터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구의 선보뻥이 중첩되어 연사시 3라운드 보구딜은 굉장히 좋으며, 각 80% 확률의 삼색뻥이 있으므로 난릉왕과 조합하는 것도 좋다. 이전부터 보구 커맨드의 존재로 조건이 다소 까다롭지만 다재다능한 무상성 대군 딜러로 평가받았는데, 캐밥의 추가 이후로 극한의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페그오 전체 무상성 대군 딜러 중에서 가장 고평가받는 위치에 올랐다.[38]
얼터에고 특유의 넓은 상성+룰러 상성[39]까지 가져 버서커 다음으로 넓은 상성 범위를 가지며, 소소하지만 크리뎀업까지 가진 범용성과 편의성이 높은 서번트. 타마모와 파라켈수스, 본인의 스킬강화 이전엔 2연사용 딜러였으나, 이후 부족한 아츠 딜러풀을 메우는 시스템 딜러로 기용되고 있다. 보구딜이 약하다는게 큰 단점이었으나 보구강화를 받고, 이어서 아츠의 구원자인 캐밥이 등장하며 단점이 몽땅 메꿔지고 최상위 딜러로 우뚝 서는데 성공했다. 특히 현시점에선 미래가 없다시피한 아츠 어쌔신들을 대신해서 사용하기 가장 좋다. 어새신 기준으론 오버킬이 안뜰시,또는 버서커던 기준으로는 흑성배로 시스템이 안돌아가긴 하나 수영복 무사시때와 같이 상성던에서만 쓸테니 딜이 충분해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간만에 나온 문 캔서 서번트이자 수모에와 더불어 캐밥 이후 등장한 아츠 대군 딜러. 스킬셋이 상당히 복잡하지만 np충전이 최대 50%까지 가능하다는 점 하나로 실전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되었다. 클래스의 특성상 보구 데미지가 낮아서 보구 1레벨로는 한계가 다소 있으나 2레벨 이상부터는 무상성으로 꽤 쓸만하다. 다만 어쌔신과 버서커 상대로는 보구레벨이 충분히 높거나, 아니면 np충전 예장 또는 오더체인지가 필요하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특공+아츠 방깎[40]+강화해제내성
챌던 맞춤형 딜러. 아츠팟에서의 호쿠사이는 넓은 인속성 특공과 높은 자체 공격력, 아츠 방깎 덕에 무상성 딜러로 호평받는다. np차지기를 보유한 데다 아츠성능이 좋아 서포터[41]를 조합하면 보구를 연속으로 날리기는 쉬우나 보구 자체의 리차지는 부족해 시스템을 굴리긴 어려웠다. 그러나 5주년 이벤트에 등장한 캐밥으로 인해서 부족한 수급율과 데미지가 크게 보강되면서 보구 2레벨 기준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게 되었다. 물론 상성일 버서커는 무리.
시스템 기용이 가능하며 보구에 달린 아츠내성저하를 이용해 챌던에서도 활약가능한 가성비 좋은 무상성 딜러. 다만 3성인 만큼 딜이 부족하여 활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캐밥의 등장 이후 부족한 딜이 크게 보강되면서 쓸만한 주회 요원으로 기용이 가능할만큼 성능이 좋아졌다.

4.2.2.2. 단일보구

'''세이버'''
아군을 서포트할 수 있고, 여차하면 자신을 강화하는것도 가능한 딜포터. 보구 강화 및 1스킬 강화 이후에는 아츠 단일보구 세이버 딜포터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제법 넒은 범위의 이중특공[42] 부여 보구를 들고 왔다. 1스킬의 심안으로 자력생존 및 크리딜뻥이 가능하며 2스킬로 전체 디버프, 3스킬로 전체 버프 및 NP주유가 가능하다. 타마모와 딜버프의 종류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아츠팟에서 효율적인 딜뻥이 가능하다.[43]
아츠와 퀵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딜러. 아츠/퀵 강화를 이중으로 가지고 있음은 물론 1스킬로 아츠와 퀵을 뒤섞어버리기 때문에[44] 스카디까지 동원하는 등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스스로 별을 벌어 스스로 소비하는 자기완성형 크리 딜러. np차지와 크리티컬로 보구를 비교적 자주 쓸 수 있으며 보구로 평타에 고정대미지를 추가한다. 다만 보구딜이 약하며 크리티컬 위주라 타마모와 시너지가 손에 꼽을 정도로 안 난다. 다행히 크리서포팅이 가능한 준수한 아츠서포터 난릉왕이 있어 어느 정도 완화되는 편.
버프 자체는 준수하지만 크리뻥이 자신 제외에 기본 공격력이 높지 않아 딜러로선 경쟁력이 떨어진다.
단독으로 최대 70%의 공격력을 깎아버리는 특화 딜러. 버프 지속이 1턴인 크리딜러라 평소엔 활용도가 높진 않다.
크리티컬을 터트리면 크리티컬 강화가 걸리는 특이한 딜러. 선 보구위력 강화도 있어서 보구딜러와 크리딜러 양쪽에 적성이 있다. 캐밥 추가 이후로는 안그래도 준수했던 딜러로서 스킬셋이 캐밥과 무지막지한 효율을 발휘해서 배포캐라는 장점까지 합쳐지며 아츠 대인 세이버의 중핵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보구에 선 아츠내성 감소가 있고, 타수도 많아서, 캐밥 둘 붙여놓으면 보구만으로도 리차지가 꽤 된다. 다만, 보구 렙이 낮을 경우 세쿠사이를 쓰는 것이 더 좋다. 보구 렙이 3 이상일 경우에는 이쪽이 상위호환.
'''랜서'''
공뻥과 아츠뻥으로 한 턴 딜은 충분하지만 연사에 관여하는 아츠뻥과 np 회복량 버프가 1턴씩인 게 아쉽다. 보구렙 올리기가 쉽고 3스킬은 3턴 지속이라 연사시 딜이 어느 정도 유지된단 점이 위안.
스킬을 사용한 한 턴에 화력을 몰아치는 딜러. 여기에 np 관련 스킬도 없다 보니 회전을 중시하는 아츠팟에선 두각을 보이지 못한다.
'''아처'''
통칭 물총밥. 타수가 많은 보구, 부가기능인 리차지, 뛰어난 아츠성능 및 지속성이 뛰어난 버프까지 회전율에 올인한 구성으로 단일 딜러 최고의 연사력을 보여준다. 다만 차지가 없어 첫 보구 사용이 늦고 np를 되려 빼는 2스킬 때문에 불편함이 있다. 타마모와 파라켈수스 둘의 버프를 받아 단일 대상 보구로 시스템을 성립시키는 유일한 딜러.[45] 캐밥 이후로는 원래부터 흉악했던 회전율이 극단화 되어서 아무 예장을 끼고 발로 플레이해도 시스템이 성립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대인이지만 볼드체로 서술한다.
아츠팟이 실전용으로 처음 빛을 본 '오공타' 조합의 주인공. 타 딜러에 비해 답답할 수 있으나 생존력은 손에 꼽는다.
50차지에 아츠의 타수가 많아 별 생성과 np수급이 원활하다. 크리뻥까지 있으므로 아츠 크리를 띄우면 딜 별 np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보구 연사와 크리티컬로 승부를 보는 최고 성능의 배포 서번트.
남성 한정 비밀병기. 보구와 스킬로 매료[46]를 2개나 가진 데다 높은 특공배율[47]이 고정으로 들어간다. 차지기와 괜찮은 수급률로 회전도 나쁘지 않으며, 특공 부여 보구가 아니라 특공 보구라서 다른 버프가 모두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것이 큰 장점. 캐밥의 무지막지한 딜뻥과 수급율, 보구에 붙어있는 보뻥까지 조합되면 특공시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가 일격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공 조건을 직접 걸고 특공을 먹이는 에우리알레와는 또 다른 죽창. 에우리알레보다 범용성이 뛰어나단 장점이 있다. 자체 np수급율 버프가 있어 회전율도 나쁘지 않은 편. 독 지속이 5턴이라 쿨타임을 줄여주면 특공을 계속 먹여줄 수 있다.
'''라이더'''
배율은 낮지만 전체 공뻥+아츠뻥+NP 주유를 모두 갖고 있다.
모든 스킬이 딜뻥이며 2스킬을 쓰고 공격시 즉사하는 게 특이점. 대인 아라쉬란 느낌으로 써보자.[48]
'''캐스터'''
전체 공뻥 스킬, 전체 버스터/아츠 뻥&스타 10개 획득 스킬, 자신에게 무적관통&크리뎀뻥 100% 부여 등 제법 우수한 스킬들로만 무장했는데 쿨타임도 짧은 편. 거기다 보구는 공깍/방깍/회복깎 등 다양한 디버프+괜찮은 배율을 지닌 단일 아츠보구인데 우수한 np수급율 덕에 보구 연사도 매우 쉽고 평타딜도 막강하다. 다만, 생존기는 거의 없고 아츠팟 멤버 중 최적구성을 갖추기 위한 비용이 최고로 높은 편이란 게 단점이다.
한번에 np 150을 채우는 고속신언과 3아츠 최고의 np 회복률, 보구에 달린 np 리차지, 거기에 np회복률 버프까지 있어 보구회전율은 최고 수준. 약한 화력을 보구회전율과 강화해제/약화해제라는 전략적 요소로 메우는 딜러.
'''어새신'''
1턴 아츠뻥, 회피+크뎀증가, hp를 소모하지만 밥값은 하는 NP차지기에다 배포캐릭터인데 보구퀘까지 받아 딜링마저 준수하다.
3턴공뻥+1턴 공뻥, 크뎀증가+무적관통, 스타집중+스타획득. 1턴에 쏟아붓는 스킬 구성이지만 비교적 낮은 수치의 공뻥[49]이 3턴 지속되며 보구에 방깎이 달려 있고 아츠 성능이 굉장히 좋으므로 연사형 딜러로 쓸 수 있다.
아군 지정 타겟집중을 통해 유연하게 이용 가능한 딜러. 보구에 달린 차지감소도 큰 역할을 한다.
2종류의 봉인스킬로 아군의 생존을 지원하며, 리차지율이 높은 다단히트 보구와 3스킬의 30차지로 수준급의 보구 회전률을 자랑한다.
넓은 범위의 인간형 특공을 기반으로 탈3성급 딜을 뽐내는 한방 딜러.
'''버서커'''
전통의 아츠팟 딜러. 방어버프와 높은 성능의 전투속행[50], 차지감소의 조합으로 생존력이 뛰어나며 보구타수+30차지+30수급뻥으로 낮은 수급률을 보완하고, 3턴간 30% 공뻥으로 딜을 보강한다. 장점인 생존력과 단점인 커맨드 성능 모두 공격형 아츠팟에 부합하는 딜러. 그동안 애매한 딜과 회전율을 보강하려고 갖은 수를 동원해야 했으나 캐밥 추가 이후로 딜과 회전율 모두 해결되면서 매우 좋은 서번트가 되었다.
'''엑스트라 클래스'''
무난한 스킬셋에 NP즉발에 스타 소모 조건부가 붙어있어도 루비아는 직감의 상위호환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조건부다. 스킬 딜뻥량이 상당하고 범위가 매우 넓은 악속성 특공까지 갖고 있으면서 대인 딜러로 모난데가 없기 때문에 매우 낮은 육성난이도와 매우 좋은 내구력을 통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전천후로 널리 사용할수 있는 최상급 아츠 대인딜러. 후에 보퀘로 무적관통이 생기고, 더더욱 급이 올라갔다.
높은 NP 수급률과 우수한 커맨드 성능, 쿨타임이 짧은 아뻥스킬 등 보구난사에 최적화된 성능을 가졌다. 키아라와 비슷하게 캐밥의 등장 이후로 부족한 점이 메꿔지며 단숨에 우수한 딜러로 기용이 가능해졌고, 키아라와 더불어 숫자가 부족한 4술사 딜러를 대신해 사용하기 좋다.
  • BB■: 아군 전체 NP회복
딜 자체는 썩 좋지 않으나, BB의 핵심은 보구 후 아군 전체 NP 회복을 이용한 보구 회전율. 이 점이 아츠팟과 매우 잘 맞고, 거기에 공명의 크리뻥과 자기개조의 조합, 보구와 여우시집의 조합 등으로 무상성 상대로도 어느 정도 해 볼 만하고 어벤저의 몇안되는 역상성인 점은 플러스다.
운용이 까다로운 딜러. 화상 특공을 가지고 있지만 보구 사용 전에 화상을 걸기가 어렵고[51], np드레인을 위해선 적이 차지를 해야 한다. 중장기전에선 몰라도[52] 단기전엔 상당히 불리한 구성.
세이버와 인류의 위협[53] 특공을 활용하는 딜러. 즉발 차지와 무적&무적관통으로 유틸성 있는 구성이다.

4.2.2.3. 비공격형 보구

셀프 무적+타겟집중이 가능하면서 대인 폭딜도 가능한 딜탱일체형 서번트. 다른 서번트로 크리스타를 잘 보급해주어야 하기는 하지만, 그 별벌이를 잘 보조해주기만 한다면 밥값은 제대로 한다.
운용이 까다로우나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 최고의 성능을 뽐내는 크리딜러. 뛰어난 카드성능을 이용해 빠르게 보구버프를 중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4.3. 개념예장


시스템을 굴리려면 np수급이 다소 빠듯해서 예장이 크게 제한되던 퀵과 달리 아츠는 태생부터 np수급율이 높은 서번트가 많은데다 캐밥을 필두로한 다수의 아츠 서번트들이 다양한 스타일로 np수급을 보조하기 때문에 예장의 선택폭이 매우 넓다. 그래서 아츠팟은 예장을 조합할 시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느냐, 혹은 np수급율과 데미지를 절충하느냐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때문에 아래 리스트에 없는 예장이라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테스트해보는게 좋다.
  • 컬라이더스코프
누구나 공평한 예장왕. 풀돌 시 100%차지로 즉발보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2타 이후의 수급률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는데다, 2천포인트 공격력도 커맨드나 공격력, 타 예장을 이용하는 편이 더 강한 경우도 있는만큼 스카디 시스템에 비해서는 의존도가 떨어진다.
  • 검은 성배
풀돌 젤릿치를 누르고 새롭게 떠오른 아츠팟의 키포인트 예장. 아츠팟 사용 시에는 아츠체인을 이용한 NP차징 및 (타마모나 멀린 등의) HP 보급이라는 이점을 가진다. 따라서 NP는 전혀 제공하지 않는 흑성배를 사용하더라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보구를 준비할 수 있으며, 강력해진 보구딜로 오버킬을 뽑아내 간접적으로 NP 리차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더불어 가랑비에 옷 젖듯 조금씩 깎이는 HP 패널티도 상쇄 가능.
똑같이 100LV을 만들 경우 컬라이더스코프에 비해 400이나 공격력이 높은 것도 상당한 강점인데, 공격력 증가 역시 보구 위력 증가와 마찬가지로 간접적 보구회전 가속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다만 시스템 시동을 위한 초발 보구 준비 문제로 더블 캐밥이 거의 필수다.
  • 관위 인형사
공의 경계 콜라보 한정 예장. 50차지에 3턴간[54] 아츠뻥 15, 풀돌시 60/20으로 올라간다. 사실 시스템 특성상 3턴 보구발동으로 전투가 끝나는게 이상적이기 때문에 패널티는 소소한 편.
  • 다이브 투 블루
이슈타르컵 배포 예장. 풀돌시 50차지에 아츠뻥 10/보구뻥 10.
  • 페인팅 서머
서버페스 배포 예장. 풀돌시 50차지에 아츠뻥 10/수급뻥 10.
다이브 투 블루와 페인팅 섬머는 실질적인 성능이 비슷하다[55]. 차이점은 보구뻥이냐 수급뻥이냐 뿐으로, 전자는 오버킬을 안정적으로 넣고싶을 때, 후자는 오버킬이 이미 충분하거나 역으로 오버킬 보너스를 노리기엔 화력이 애매해 차라리 수급률 자체를 끌어올려야 할 때 유용하다.
  • 뉴 비기닝
2018년 신년 한정 예장. 40차지에 아츠뻥 10/크리뻥 10, 풀돌시 각각 50/15/15.
  • 큐트 오랑제트
2017년 발렌타인 한정 예장. 풀돌시 NP 획득량 30% 증가/보뻥 15
시스템 단순화를 위해 딜뻥은 충분하나 수급율이 애매한 서번트들에게 쓸만한 예장 중 하나다.
  • 로열 아이싱
2018년 오니랜드 한정 예장. 풀돌시 아츠뻥 15/보뻥 25
흑/백성배가 없거나[56], 있더라도 수급율을 조금 보강하고 싶은 서번트에게 쓸만한 예장 중 하나.
  • 미소의 표시
2019년 신년 한정 예장. 아츠뻥 15/보뻥 20/NP 획득량 20% 증가
다양한 옵션이 부가되어서 시스템 단순화 및 수급율 측면에서 시스템 성능이 애매한 서번트들에게 주기 좋은 예장 중 하나.
  • 포멀 크래프트
상시로 나오는 아츠뻥 예장 부가효과나 차지는 없지만 노돌시에도 25%의 아츠뻥을 제공하기에 다른 예장이 없다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 할로윈 쁘띠 데빌, 창옥의 마법 소녀
쁘띠 데빌은 풀돌 기준 선차지 60%에 수급률 20%, 창옥은 선차지 50%에 수급률 25%를 제공한다. 100렙시 스텟도 atk 2000으로 동일. 수잔느나 수멜트를 제외하면 40% 차지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선차지 60이나 50%이나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수급률이 더 높은 창옥쪽을 높이 친다.
  • 독사일예 3턴간 (풀돌기준) 장착 서번트에게 40%의 아츠뻥
4성 예장이지만 풀돌시 제공하는 수치가 아주 높고, 코스트도 낮아 마스터의 상황(레벨이 낮아 덱 구성 코스트가 낮은 이유로)에 따라는 이쪽이 훨 좋은 예장이 될 수 있다. 관위 인형사와 마찬가지로 시스템 구성이라면 전투가 3턴으로 끝나는 것이 이상적이므로 패널티도 매우 적다.
다만 공격력 증가가 다소 낮을 수도 있다는 건 소소한 단점. 체력 위주 스텟 분배 때문에 최대레벨 기준 공격력이 겨우 750밖에 되지 않는다.

4.4. 마술예장


  • 달의 바다의 기억
아츠 특화 마술예장 1. 최초로 나온 아츠 특화 마술예장으로, 1스에 아츠뻥, 2스에 스발뻥, 3스에 강화무효 1회를 가지고 있다.
  • 달의 뒤편의 기억
아츠 특화 마술예장 2. 1스에 전체 아츠뻥, 2스에 약체무효 1회, 3스에 적 차지 감소를 가지고 있다.
  • 트로피컬 서머
아츠 특화 마술예장 3. 1스에 아츠+보구뻥, 2스에 아츠 스집, 3스에 강화해제무효+10차지를 가지고 있다. 활용도는 높다. 강화해제무효도 그렇고 10차지 덕분에 애매하게 연사가 안 되던 서번트들이 이 예장으로 인해 연사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칼데아 전투복
3스의 오더 체인지를 통해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 서번트들을 보조해줄 수 있는 범용적인 예장. 2스의 간드와 1스의 전체 공뻥 같은 소소한 유틸은 덤이다.
  • 2004년의 단편
아츠의 경우, 퀵보다도 이 예장의 중요성이 두드러진다. 3스 NP수급뻥의 보조를 통해 보구만으로 NP를 채우고, 다음은 서번트 고유의 차지 스킬로 보조해주는 방식으로 보구를 3연사할 수 있는 서번트들이 많다.

4.5. 단점


캐밥이 한정 캐릭터라서 없으면 곤란하다는 점과 크리티컬 지원이 빈약하단 점이 있다. 캐밥의 한정 캐릭터 이슈는 사실 멀린을 가진 버스터와 스카디를 가진 퀵팟도 함께 공유하는 문제기도 하다. 거기다 아츠는 기존 서포터의 파편화가 캐밥 이후로는 역으로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최악의 경우 본인 보유 캐밥이 없더라도 프렌드 캐밥을 빌려와서 다른 아츠 서포터들을 육성해 함께 쓴다는 선택지도 고를 수 있다.[57] 물론 더블 캐밥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지만 예장과 오더체인지 등등을 쓴다면 캐밥 없던 시절의 아츠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성능을 낼 수 있다. 반면 버스터나 퀵은 본인이 멀린이나 스카디 등을 미보유한다면 위력이 반감되는걸 넘어서서 실전성이 상당히[58]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저 배부른 투정에 가깝다.
아츠크리팟이 변종으로 분류된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리딜이 타 커맨드에 비해서 상당히 밀린다. 다만 페그오 플레이의 대부분이 파밍이라는 점에서 크게 부각되진 않으며, 고난이도의 경우에도 캐밥에 타마모를 필두로 하는 풍부한 서폿풀을 동원해 크리딜이 필요없는 수준으로 보구딜을 끌어올리는 게 가능하므로 보구내성이나 보구봉인 등의 기믹이 없는 한은 문제되지 않는다. 물론 길가제와 같이 기믹 활용이 활발한 경우 크리딜이 필수적인 상황이 반드시 등장하므로, 이것만은 캐밥이 멀린이나 스카디와 달리 크리티컬을 포기하고 극한의 시스템 서포터로 나오며 생긴 맹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타가 바뀌었다고 숨겨놓았던 서번트들을 한꺼번에 푸는 것도 아닌 만큼 딜러풀 자체의 좁음은 여전하지만, 캐밥 등장으로 화려한 서폿풀이 완성되면서 딜러의 능력을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저평가 받던 딜러들이 재조명되고, 캐밥을 기점으로 괜찮은 성능의 아츠 딜러 출시가 이어지면서 딜러풀 문제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4.6. 변종 아츠팟



4.6.1. 아츠크리팟


공격형 아츠팟의 변종으로, 딜을 보구가 아니라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형태이다.
아츠엔 별을 못 번다는 커맨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크리딜러 적성을 가진 서번트가 다수 있는데, 이를 서포터와 예장으로 커버하여 크리티컬을 주력으로 쓰는 것이다. 주요 서포터는 난릉왕, 수영복 메이브지만 아츠 커맨드 자체의 문제와 크리서포터의 부족으로 멀린, 스카디 등 타 커맨드 서포터의 등판이 가장 잦은 파티이며, 커맨드 배치에 영향을 많이 받고 한 턴에 노릴 수 있는 대상이 적어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딜러의 특성에 따라 아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는 파티가 될 수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정석적으로 크리티컬을 넣는 파티가 될 수도 있는 운용방식.

4.6.2. 공깎기동대


1성 버서커 아스테리오스를 핵심으로 하는 예능팟. 방어형 아츠팟의 하위 분파라고 볼 수 있다. 보구 강화를 받은 아스테리오스의 5레벨 보구로 상대방의 공격력을 0%가 될때까지 깎고 또 깎아서 끝내는 '''보구도 0 데미지'''로 버텨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3버스터인 아스테리오스의 NP 수급 문제로 사실상 적이 광역 다단히트인 경우에나 사용할 수 있다.아스테리오스 공깎 무한루프와 2공명으로 게티아까지 쓰러뜨린다. 거기다 KP 안쓴 마성보살도 잡는다.
주요 멤버인 아스테리오스를 보호하고 NP 수급을 보조하며 디버프가 충분히 누적되지 않았을 때 보호해줄 서번트들로 멀린, 마슈, 레오니다스, 안데르센, 공명, 타마모 등이 요구된다. 준비할 것은 많은데 사용처는 제한적인 전형적인 예능팟. 야규 무네노리의 추가로 야규 단독으로 최대 70% 공깍이 가능해지면서 실전성이 비교적 올라갔다. 공깎 1턴의 추가로, 공깎과 보깎을 주며 힐을 넣어서 유지력에 기여하는 나이팅게일은 덤.

4.6.3. 캐터펄트


연사형 아츠팟의 변종으로, 2성 캐스터 진궁 실장으로 등장한, 아츠의 기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단적인 파티. 진궁 보구의 특성인 '''산제물'''을 이용해 차례로 서포터들을 불러와 np를 채우고 '''사출한다'''. 차지가 많은 것은 공명 스카디 네브 등의 최상위 서포터들이기 때문에 그 버프들을 누적해서 받고, 3턴째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딜 버프를 받은 채로 쓸어버릴 수 있다. 레어도를 초월한 보구딜을 연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59] 산제물 효과로 인해 사망 이펙트를 일일이 봐야 하며, 진궁 하나 쓰려고 하나 쓰기도 아까운 5성 서포터들의 인연도를 한꺼번에 소모해야 하므로 주회시 대부분은 실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며, 오히려 서포터 교체가 확실하단 점을 이용해 챌던에서 효용이 드러나는 파티이다.

5. 퀵팟


퀵은 계수가 0.8이라 딜은 버스터, 아츠보다 낮고[60], np수급은 아츠보다 낮지만, 딜을 하면서 np, 크리스타를 동시에 벌어오는 기능성 커맨드이다.
이 말인 즉슨 퀵커맨드를 주력으로 쓰는 퀵팟은 다른 팟보다 크리티컬을 쉽게 띄울수 있고, 그 쉬운 크리티컬 난사를 통해 딜과 np수급을 같이 잡아, 낮은 커맨드 성능을 극복하는 컨셉인 것이다. 그렇기에 퀵팟은 자신의 세팅 및 파티원들의 존재로 성능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딜도 보구사용도 안되는 총체적 난국의 파티가 될 수도, 딜과 보구난사를 전부 잡는 완성형 파티가 될 수도 있는 운명에 있었다 볼 수 있다.
퀵 타수가 많을수록 별이 잘 벌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퀵 타수가 많은 서번트가 선호된다. 오키타, 잭 더 리퍼, 라토키 등이 대표적이다. 또는 이런 금테 서번트 진을 꾸릴 수 없다면 나름 별생산 능력을 갖춘 저레어의, 형가, 메두사, 주완, 알랙산더[61]를 고려할만 하다. 다만 모자라는 퀵 타수로 인해 안정적인 별 공급이 힘 들다 는 점 때문에 고레어 퀵파티에 비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5.1. 스카디 실장 후 퀵팟


2018년 7월 29일을 기점으로 이전 퀵팟은 오사카베히메를 기점으로 보구회전률을 높여 사용하는 보구특화형 퀵팟이나, 일단 잭을 넣고 퀵서번트를 덕지덕지 붙이는 퀵팟이[62] 한계였지만, 이후부터는 스카디라는 위력이 떨어진다는 퀵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면서 퀵에 어울리는 스킬셋&보구를 들 고 나온 서번트가 실장되면서 제대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퀵은 계수가 0.8이라 딜은 버스터, 아츠보다 낮지만 NP와 스타를 동시에 벌어오는 하이브리드형 커맨드이다. 그리고 보구 배율은 커맨드 계수를 감안하여 가장 높고, 커맨드 계수를 포함하여도 배율이 가장 높다.[63] 이 보구배율이 지금까지 퀵포터가 오사카베히메 하나뿐이었음에도 그나마 퀵팟이 쓰였던 이유이다.
하지만 스카디가 실장되면서 보구딜 이외의 퀵 커맨드에 딜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딜 포텐셜은 버스터 평타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까지 올라갔다.
이로써 퀵팟의 주전략은 예장 자유롭게 선택하고 퀵카드로 스타 벌고 퀵카드로 NP 벌고 퀵카드로 딜링하는 것이 되었고, 퀵이 딜은 버스터에게, 회전률은 아츠에게 밀리지만, 회전률은 버스터보다 훨씬 빠르고 딜은 아츠보다 높은 하이브리드 위치를 확립하게 되었다. 스타가 50개씩 쌓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이 매번 터지므로 화력도 사실상 버스터보다 더 강하다.
이런 메타 아래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스카디 시스템'''. 자체적으로 NP수급이 높은 서번트에 더블 스카디를 통해, 아츠 시스템처럼 연속으로 보구를 날려 3턴에 클리어를 해버리는 구성이다. 스카디 시스템 참조. 일단 성립만 되면 파밍이 3턴에 끝나버리므로 매우 편해진다. 이 시스템이 돌아가는가 돌아가지 않는가에 따라 대군 퀵딜러의 가치가 결정될 정도.

5.2. 주요 멤버



5.2.1. 서포터


  • 스카사하=스카디
크리뻥, 퀵뻥, 방깎, np차지 등 퀵딜러의 약점은 보완해주고 강점은 극대화시켜주는 완전체 퀵포터. 퀵팟에서 스카디는 대체가 전혀 불가능하다. 스카디 출시 직전에 버스터팟, 아츠크리팟에 밀려 빛을 보지 못 한 퀵팟의 떡상의 주인공. 1스의 퀵뻥, 크리뻥으로 퀵커맨드로는 멀린 이상의 서포팅이 가능하고, 3스 np차지로 아츠팟의 상징이었던 3연속 보구 연발이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해졌고, 2스로 퀵딜러들의 낮은 평딜마져 보완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기존의 좋은 평가를 받던 잭, 오키타, 라토키, 아킬 등은 멀린바른 버팟 딜러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상승했고, 피규어 취급받던 발키리가 쓸만한 4성 랜서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고, 파르바티는 탈4성급 최상위 대군 랜서가 되었다. 이 외에도 멜트릴리스, 암굴왕 등의 여러 서번트들이 상당한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 퀵 커맨드 성능이 떨어지는 서번트들은 궁합이 잘 맞지않고, 본인의 np수급이 멀린, 공명에 비하면 떨어지며,[64] 생존력이 약하기에[65] 장기전을 갈 경우에는 타 서포터와 함께 기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예장은 멀린처럼 본인의 인연예장. 특히 퀵팟은 별이 부족할 일이 없어 싫더라도 2030을 갖춰야 하는 버스터팟보다 예장 선택이 유리하다.
  • 캐스터 아르토리아
아츠팟 성능이 너무 흉악해 잊기 쉬운 사실이지만 50차지 서포터다. 버스터팟이 스카디를 빌려가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기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광역차지가 30에 서브버프가 수급률 30인 것도 시스템의 난이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게다가 공명이나 라이네스처럼 분할차지가 가능해서 미묘하게 부족한 NP를 나눠서 충전하는 빌드를 세울수도 있다.
  • 수영복 BB
3스킬인 얼굴없는 달만을 사용하는 서포터. 스킬의 효과인 카드패 고정으로 메인 딜러의 보구와 퀵 브레이브 체인을 3턴 연속 넣는걸 노리고 사용한다. 스카디의 원초의 룬 버프와 조합하면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팟의 딜을 넘어선다. 단, 보구 퀵 브레이브 체인을 위해서는 메인딜러의 퀵 카드의 NP효율이 뛰어나야되며 스타도 잘 벌어야 퀵 크리티컬로 NP를 다시 100% 채울수 있다. 스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엔 스타 집중이나 추가로 스타를 얻을 수단이 필요하다.
  • 오사카베히메
단일 적에게 최대 40%의 방깎, 아군에게 30~50%의 퀵뻥으로 아군의 퀵 대인보구 1턴 딜량만큼은 스카디를 어느정도 넘어선다. 그러나 오사카베히메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가 없었는데, 별 수급이 쉬운 퀵 파티의 특성상 크리티컬 버프가 없다는 점이 대인보구 1턴 딜량의 우세가 무색하게도 화력에서 커다란 차이를 만들었고, 비록 1회나마 아군 전체 회피를 부여하는 스카디에 비해 오사카베히메는 미묘한 방어력과 최대 체력 버프밖에 걸어줄 수 없어 방어와 생존에서도 열세, 아츠 보구와 퀵 보구의 차이 및 NP주유량도 30%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틸성도 뒤쳐진다.
보구퀘로 버뻥 30~50%를 받았지만 퀵 카드 데미지 서포팅으로는 사실상 스카디의 하위 호환. 다행히 강화퀘스트로 아군 전체 크리티컬 버프 50% 3턴을 받아 숨통은 트인 수준. 사실 히메의 최대 차별점은 강화해제일 것이다.
그나마 오사카베히메의 클래스는 퀵 서번트가 많은 어새신으로, 최대의 라이벌인 스카디가 캐스터이며 회복 능력이 없는 까닭에 어새신을 서포트할 때 라이더 클래스를 상대하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어새신의 유리한 상성과 보조 딜링, 방업과 최대 HP증가 서포트로 안정성을 챙길 수 있는 정도의 차별점을 가진다.
  • 불야성의 어새신
아군에게는 공퀵 곱연산 버프를, 적에게는 방깎을, 자신은 황제특권의 이중 공뻥을 부여하는 심플한 퀵 딜포터. 다른 퀵 서포터들만으로는 공격력 강화가 아쉬울 때 채용해볼 법 하지만, 기타 유틸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매우 부족한 것이 단점. 최근 보구퀘를 통해서 적 1명의 강화해제를 받았다.
  • 수영복 카밀라
고난이도에 특화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극대화하는 딜포터.
(스킬봉인 + 크리 내성깎 + 방깎 + 스타 획득 + 적이 죽지 않을 경우 1턴 뒤 아군 전체 25% 차지 + 보구로 강화무효 + 퀵 내성 깎)
오버차지로 퀵 내성 깎의 배율이 올라가는 대군보구를 가진 라이더 딜포터. 최초로 크리티컬 데미지 내성 다운 50%를 가져오고, 제한적이지만 아군 전체에 25% 차지를 줄 수 있는 서번트이다. 오사카베히메와 달리 적 전체에게 3턴 동안 방어력을 30% 깎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1스에 보유하고 있는 스타 15개 부여 덕분에 라이더의 스집 문제가 스킬을 쓰는 1턴 동안에는 어느정도 해소되지만, 결국 라이더여서 장기전에서 딜러의 크리티컬 타이밍을 노리기 힘들게 만든다. 또한 2스의 25% 차지를 발동하려면 대상으로 삼은 적이 1턴 뒤까지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고난이도 던전에서만 그 단점을 무시하고 제대로 쓸 수 있다.
주 운용 방법은 고난이도 던전에서 타겟집중 예장을 착용한 채로 모든 버프를 걸고 적에게 데미지를 받아 1~2턴 안에 퇴장하는 것.
  • 알렉산더
공뻥 16% (3턴) + 퀵뻥 20% (3턴) + 적 1체 강화해제 + 인간형에게 매료 (최대 레벨 시 100%)
단타 대군 보구를 보유한 3성 딜포터 라이더, 그전까지 강화퀘를 통해 퀵뻥을 보유했기에 몇몇 유저들이 기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의 강화퀘로 적 1체에게 강화 해제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전략적으로 기용 가치가 늘어났다. 또한 인간형의 적에게 이제 확정적으로 매료를 걸 수 있게 되어 적 대군 보구를 지연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질적인 라이더 특유의 클래스 문제 때문에 딜러의 스타를 강탈하기 때문에 장기전까지 살려두는 것은 추천되지 않으나, 고난이도 던전에서 낮은 코스트로 채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졌다. 주 사용처는 타겟 집중 예장을 끼우고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 라이더 이슈타르
퀵뻥 20%(3턴)+버뻥 20%(3턴)+NP 획득량 20%증가(3턴)
1스킬을 이용하여 딜포터로 쓸 수 있다. 스타집중률과 버프 배율 문제로 메인서포터론 곤란하고, 보구로 스타를 벌어 메인 딜러와 번갈아가며 딜을 넣는 게 일반적인 운용. 특수하게는 1렙 짜리를 1스킬만 마스터해서 버프 쓰고 퇴장시키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66] 인연예장이 퀵뻥 10%+NP획득량10% 버프라 시스템 파츠로도 사용할 수 있다.

5.2.2. 퀵 딜러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
대군 퀵 딜러는 아츠와 달리 흑성배를 끼지 않고 대부분 풀젤을 끼기 때문에, 3성 이하의 딜로는 딜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4성 이상의 금테로 서술한다.

5.2.2.1. 전체보구

일명 스카디 시스템이라 불리는 다단히트의 퀵 대군보구를 소유한 서번트에 버프와 추가 NP 수급으로 보구를 3연속 사용하는 파티의 메인 딜러들. 캐스터의 경우 퀵 보구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한다.
'''세이버'''
현재로써는 유일한 퀵 대군 세이버. 자뻥은 오직 1스킬 라니의 카리스마에 있는 공격력 업 뿐이며, 나머지는 강화 성공률, 크리티컬 위력, 스타 발생률, 아군 무적/턴마다 회복/데미지컷을 부여하는 스킬들이므로 사실상 서포터이다. 시스템 적성은 오더체인지를 동원해야 성공하는 정도.
'''랜서'''
보구에 붙어 있는 자체 NP 10% 리차지, 3스킬 여신의 은혜의 NP 10% 리차지에, 1스킬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에 3턴짜리 NP 획득률 상승 버프까지 있어 퀵 대군보구 서번트중 스카디 시스템의 조건이 매우 널널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시스템 적성은 발키리가 더 높다.
퀵 대군 랜서라는 포지션에서 파르바티와 겹치지만, 그 파르바티 이상 가는 독보적인 NP회수율로 시스템 조건이 가장 널널하며[67] 대신에 파르바티에 비해 3턴째의 보구딜이 부족하고 스킬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안그래도 둘이나 있는 퀵 대군 랜서에 등장한 신 랜서.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 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20~44% 전후라 버슬롯과 동일하게 특정 마술예장과 풀돌 칼레이도스코프를 필요로 한다. 브라다만테가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아처가 적으로 나오는 경우, 자가버프 + 더블 스카디의 버프만을 사용했을 경우 삼기사 상대로 오버킬 없이 약 28%, 전체 오버킬 한 경우 약 36%가 리차지되므로, 후속타 없이 보구의 3연발을 위해서는 한 턴에서는 브라다만테의 3스킬 마술해제를 사용하여 부족한 NP를 보충하고, 나머지 턴에서는 마술예장 2004년의 단편으로 NP 획득률 상승 버프를 걸어주거나, 마술협회 제복의 영자양도 스킬을 이용해 부족한 NP를 보충하거나, 칼데아 전투복의 오더 체인지 스킬을 통한 추가적인 NP 수급을 필요로 한다. 시스템 적성은 브라다만테, 발키리보다 떨어지나 화력은 저 둘보다 높다.
'''아처'''
3스킬 칼리돈 사냥의 NP 획득률 상승 버프가 암굴왕의 황금률 A랭크와 동일한 50%의 수치라 3연속 보구 사용이 쉬운 측에 든다. 보구 타수가 무자비하게 많은 수준이라 오버킬만 되면 순식간에 NP가 차오른다. 다소 아쉬운 공격력은 예장이나 보구 레벨로 커버가능.
시스템 적성 자체는 아탈란테에 뒤쳐진다. 보구 화력은 특공[68]이 박힌다면 딜은 아탈란테보다 강하고, 그렇지 않아도 조금 더 강한 수준.
아탈란테와 비교하여 딜이 뒤쳐지는 아처. 아탈란테가 보구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세이버 정도는 돌릴 수 있다. 버서커는 오더체인지를 해야 하는 수준.
'''라이더'''
본래 2스킬인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때문에 생존력이 높았는데, 딜뻥 스킬이 1스킬인 혜성주법 뿐이고, 보구퀘도 없어서 보구딜도 낮아 드레이크나 다른 대군 라이더가 없다면 NP 회복스킬과 유틸성 때문에 아쉬운데로 쓰는 서번트 취급이었으나 스카디의 등장으로 인해 딜이면 딜 생존이면 생존 모두 챙기게 되어 유틸성이 그야말로 날아올라서 최상위권 대군 라이더로 군림하게 되었다. 다만 NP 획득률 상승 버프의 지속턴이 1턴이라 보구 3연발시 버서커 랜슬롯과 같이 특정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보구5렙을 보유하고 있다면 캐스터 던전에 한해서 투입해볼만 하다. 스킬작이 전혀 필요 없고 보구퀘만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스킬작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다만 캐스터 외 타 클래스가 하나라도 섞이면 시스템이 끊어지니 주의.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할 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캐스터를 공격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24%, 올 오버킬 37%이기에 풀돌 컬라이도스코프와 칼데아 전투복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다만 라이더 이슈타르의 3스킬에 1턴 지속 NP상승률 버프가 있어, 이를 사용하면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37%, 올 오버킬 55%이므로 커맨드 코드 등을 이용해 3스킬의 1턴 후 스턴 디메리트를 해결할 경우 오더 체인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연타수 부족으로 인해 NP수급이 쳐지지만, 이성증발 NP차지와 확률로 인한 크리스타 수급은 주회파티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풀돌 칼레이도스코프에 더블 스카디+공명을 통해 NP수급이 절망적임에도 확정적으로 3연보구 발동이 가능하다. 보구 사용으로 걸리는 회피 버프의 경우 중첩되지 않는 데다가 시스템 이용시에는 생존력이 중요하지 않으므로 논외.
'''어새신'''
더블 스카디로 오더체인지의 부담 없이 시스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퀵 대군 어새신. 수영복 스카사하처럼 배포캐라 보구 레벨을 높이기 쉽다. 대군 아츠 어새신이 아츠가 대세가 된 캐밥 실장 시점에서 봐도 시스템과 관련해서 정상적인 서번트가 없는 관계로(...), 아츠까지 합쳐도 유일하며, 파밍에 있어서는 다른 대군 어새신들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40차지가 있기 때문에 3턴째에 쓰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가능. 그러나 2턴째 NP를 채우기 위해 오더체인지나 마술협회 예장의 보조를 받아야 한다.
더블 스카디로 서포트할 시, 상성을 찌를 수 있는 라이더를 공격할 시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노 오버킬 29%, 올 오버킬 43%이기에 라이더 이슈타르와 동일하게 풀돌 젤릿치와 칼데아 전투복 마술예장을 필요로 한다.
어새신 스카사하와 동일하게 풀젤+더블스카디+오더체인지 공명으로 보구3연사가 가능하다. 보구에 확률 스턴 디메리트가 있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평타 퀵 성능은 대단히 좋은 편.
'''버서커'''
버스터형 카드구성에 퀵보구를 가진 변칙적 퀵딜러. 서포팅 없이도 비교대상인 라이코에 비해 np재수급은 우위에 있었는데, 스카디의 서포팅까지 받으면 라못드 시스템에 버금가는 보구 3연발이 가능해지며 버서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딜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5성 암굴왕조차 능가하는 퀵 대군딜러이다. 다만 3스 마력역류의 NP 획득률 상승 버프가 1턴 지속이기 때문에, 후속타 없이 보구의 3연발을 위해서는 풀돌 컬라이도스코프에다가 마술예장 2004년의 단편으로 NP획득률 상승 버프를 마력역류 사용 다음 턴에 걸어주거나,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의 오더 체인지를 통한 NP의 추가 다급이 필요하다.
강화 퀘스트 9탄에서 3스킬에 1턴 약체 무효가 붙게 돼서 스카디를 사용한 보구 연발이 가능해졌다. 괴력스킬을 이용한 자체 공격력 상승과 스카디의 1스킬을 합치면 꽤 괜찮은 딜을 뽑으며 2연 보구를 사용할시 체력 회복이 중첩되어 미친듯한 회복량을 보여준다. 방버프와 스카디 보구의 회피까지 합쳐지면 여러의미로 죽지않는 버서커가 탄생하게 된다. 단 여전히 3연 보구를 위해서는 약체해제를 1회 이상 제공받아야 하는데, 더블 스카디 만으로는 NP 리차지량이 부족하므로 후속타 없이 3연 보구 사용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np수급량 증가, 보구데미지 뻥이 있는 반면 스킬에 퀵 버프는 없어 폭발적인 퀵뻥을 제공하는 스카디와의 상성이 발군이다. 약체해제를 2회 이상 제공할 수단(BB 1스킬, 나는팅게일 강화 후 1스킬 등)만 있다면 버슬롯보다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보구 3연발이 가능하지만, 보통 시스템 이용 시 기피하는 오더 체인지가 필수라는 것이 단점이다. 참고영상
'''엑스트라 클래스'''
커맨드 성능 자체만 놓고 보자면 중상위권인 암굴왕이지만, 퀵 커맨드와 보구의 타수가 많고 자체적으로도 A랭크 황금률을 지니고 있어 보구의 NP 수급률이 절륜해진다. 무상성 딜러인 어벤저 특성상 같은 용도의 버서커 랜슬롯과 비교된다. 자세히 비교하자면 버서커 랜슬롯의 보구 3연발이 특정 마술예장의 사용을 강제하는 반면, 암굴왕의 보구 3연발은 풀돌 컬라이도스코프를 이용하면 마술예장의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고[69] 보구퀘 클리어 이후에는 더블 스카디라는 전제 조건 하에는 버스터팟의 길가메시에 육박하는 딜을 낼 수 있다. 더블 스카디를 사용할 경우에도 보구로 수급되는 스타의 개수는 40개 전후라서 3라운드에 별이 새어나가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퀵체인이나 3스킬로 해결이 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50차지를 가지고 있고, 다른 딜러에게 NP를 수급해주는 포리너. 그러나 공격력이나 버프 배율이 낮은 관계로 딜이 너무 낮다. 그래도 스카디 시스템을 돌릴 때 NP 회수 자체는 널널하며, 보구가 아군 전체 20차지를 주기 때문에 이벤트로 이따금 주는 50차지 예장들과 30차지 딜러 둘이랑 조합하는 방식으로 써줄 수 있다.
80차지를 들고 있는 얼터 에고. 보구만으로 20% 이상 리차지가 되기 때문에 시스템은 당연히 가능하다. 이때는 2라운드에 쓸 보구를 도만의 스킬만으로 채우고, 3라운드에 스카디의 차지 스킬 두 개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적 전체에게 저주를 두 번씩 줄 수 있기에, 저주를 얻으면 강해지는 혼돈 악 딜러인 반 고흐와의 조합도 좋다.

5.2.2.2. 단일보구

'''세이버'''
퀵 성능이 매우 뛰어난 대인 세이버. 보구의 데미지도 준수하고, 안 그래도 높은 퀵 커맨드의 NP수급이 대폭 뻥튀기되어 화력과 회전력이 모두 상승한다. 오키타의 약점이 퀵뻥이 1턴 제한이 있다는 점이나 이 점을 스카디가 완벽히 보안한다. 심안의 크뻥이 3턴 적용되는 점이 상당히 우수하고 심플하게 퀵만 눌러서 운영하기 편하기 때문에 서브 서포터로 수영복 BB를 선호한다.
카드 성능이 좋지는 않은 대인 세이버. 그러나, 오키타와는 달리 턴마다 차지, 약체해제, 횟수제 회피, 적 전체 기절, 보구봉인 등 다양한 유틸리티를 가졌기 때문에 충분히 차별화가 되며, 특히 턴마다 20차지인 점 때문에 파밍던에서 세이버의 대인보구의 연발이 필요할 때 세톨포를 채용해볼 수 있다.
4성 배포 퀵 대인 세이버.
3성 퀵 대인 세이버로, 오키타 소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보구사용시 일정확률로 5번의 공격력 버프를 중첩시키는 강화를 받으면서 보구래벨이 낮은 오키타를 비롯한 여타 5성 대인세이버들의 보구딜을 완전히 뛰어넘는 위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덕분에 대인 딜러진이 부족하더라도 저렴하게 채용하여 더블스카디로 보구를 연사하거나 레이드에서 1턴클을 해낼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랜서'''
무지막지한 위력의 단일 퀵보구를 가진 랜서. 자체 퀵뻥이나 생존기 등 스킬셋도 준수하다. 하지만 퀵 커맨드의 효율이 떨어지기에 스카디의 서포팅 효울이 높지 않으며, 커맨드 차원에선 퀵 카드보다 버스터 카드 두장의 성능이 오히려 더 높다. 더블 스카디보단, 공슼 혹은 멀슼을 추천. 특히 공슼의 조합은 공명을 데려가서 공격력 업과 크리딜 증가를 통해 스카디로 보구 딜을 뻥튀기시켜서 브레이크 하나를 작살내고, 바로 다음턴에 버프 둘둘 크리딜로 보스를 박살내버리는 기행도 가능하다.
남성 특공을 가진 단일 퀵보구 랜서. 스카사하처럼 자체 퀵뻥을 가지고 있고 스킬셋도 매우 준수하다. 같은 남성 특공의 단일 보구 랜서인 랜마모를 묻어버리는 성능.
'''아처'''
퀵 대인 아처의 최강자. 퀵카드 자체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보구의 별벌이 성능이 매우 뛰어나므로 다음 턴에 준 확정 크리로 np수급에 보너스를 줄 수 있고, 보구 5레벨이 보장된 배포 캐릭터 특성상 어떻게든 보구+후속 평타로 NP를 채우기만 하면 상당히 강력한 보구를 3연속으로 꽂아넣는 것이 가능하다. 3턴 후에 자신한테 스턴이 걸리는 3스킬도 어차피 3턴안에 최대한 딜을 우겨넣어야만 하는 스카디 위주의 퀵팟에서는 단점보다 장점이 빛난다. 참고: 3주년 메모리얼 흑밥던 산테라 3턴클 영상
4성 퀵 대인 아처. 히오스나 산테라보다 보구딜은 낮지만 스카디에게 부족한 유틸성을 보완해주는 딜러이다.
3성 퀵 대인 아처. 은테지만 1스킬인 사격의 존재로 크리딜만큼은 그 멀린과 홍차조차 능가한다. 보구엔 필중이 탑재되어 있어서 상대의 회피를 간단히 씹는데다 6차 강화퀘로 보구퀘까지 얻어서 위력이 올랐다. 스카디의 힘까지 빌리면 안 그래도 높은 크리딜이 미친듯이 뻥튀기해서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다. 크리딜뿐만 아니라 본인의 퀵 드로우와 스카디의 대신의 예지로 보구를 즉발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70]
'''라이더'''
준수한 공격력과 뛰어난 퀵 성능으로 무장한 탈4성급 배포 대인 라이더. 원래부터 퀵 성능이 뛰어나고 50% 차지를 가져 보구의 회전률도 높은 편이었는데, 스카디의 NP 충전까지 더해 거의 모든 예장으로 즉발 보구사용이 가능해졌다. "5레벨이 보장되는 보구의 회전률이 대폭 올랐다" 만으로도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매턴마다 보구를 난사하는 기행이 가능할정도.[71] 천리질주와 원초의 룬까지 더해져 크리딜의 성능은 상상을 초월하며 딜도 하늘을 뚫어버린다.
'''어새신'''
클래스 계수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72] 스카디가 나오기 전에도 오로지 퀵 커맨드의 성능만으로도 강캐 반열에 들었던 만큼, 이제는 퀵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할 수 있다. 특히 잭은 1스킬이 1턴짜리 퀵뻥임에도 생존기의 역할을 겸해 사용 타이밍을 재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스카디의 원초의 룬 버프가 있다면 마음 놓고 1스킬을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다.[73] 퀵 크리티컬이 한 번 터질 때 마다 보구 한 발이 장전되는 수준. 3스킬이 회복기라 스카디의 약점인 중장기전 대처의 어려움을 다소 덜어줄 수 있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새로 등장한 5성 대인 어새신. 보구 강화, 거츠, 얼터에고 상성 유리 등으로 잭과 차별점을 가지면서도 순수한 성능으로 잭에게 그다지 뒤지지 않는 좋은 서번트이다.
'''버서커'''
5성 퀵 대인 버서커. 안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했었는데 스카디와의 조합으로 보구 및 평타의 NP수급률이 크게 증가하고 데미지도 날아오르면서 기존 대인 버서커들을 거진 제쳤다. 어차피 퀵팟으로 조합하면 단기전을 노리게 되므로 버서커의 낮은 생존성이 잘 부각되지 않게 되는 것도 좋은 시너지 효과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세이버를 상대로는 오히려 웬만한 아쳐들보다 나아지게 된 편. 참고: 3주년 메모리얼 흑밥던 히로인 X 얼터 3턴클 영상 다른 버전
4성 퀵 대인 버서커. 히로인 X 얼터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
'''엑스트라 클래스'''
상성 문제 탓에 3기사 상대로는 채용하기 어렵지만 그 외에 던전, 특히 4술사가 고루 섞여있는 던전에선 최우선적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는 서번트이다. 퀵이 2장이라 커맨드가 꼬이면 굴리기 까다로워지지만 2, 3스킬과 스카디의 1스킬로 강화된 보구 딜량은 상당히 강력한 편. 게다가 보구를 사용한 뒤에 퀵뻥도 붙기 때문에 보퀵퀵 체인에 공명이나 스카디의 NP주유를 통해 보구 2연발 사용도 가능하다.[74] 이후 2스킬 '가학체질'이 강화를 받으면서, 3턴동안 일반공격시 피격 전에 크리티컬 위력이 15%씩 강화되는 옵션이 추가되어 수BB를 사용하면 평타로 크리뻥을 계속 중첩시킬 수 있게 되면서 여타 퀵 대인 딜러들과는 차원이 다른 크리티컬 딜량을 자랑하는 서번트가 되었다.
무난하게 채용 가능한 대인 퀵보구를 가진 어벤저. 퀵 타수는 3타이고 NP수급도 중상급 정도지만 어벤저의 클래스 스킬인 자기회복 덕분에 스카디의 1스킬 버프를 받으면 제법 NP가 잘 찬다. 덤으로 스카디가 1스킬로는 퀵 한정 보구로 전체 크리딜을 올려주니 어벤져의 1스킬의 스집과 함께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범용성은 높지 않지만, 생존기와 선강화해제 보구, 30차지, 100% 크리뻥 등 여러 유틸리티를 지닌 대인 어벤저. 특이하게, 다른 아군의 스타 집중률을 낮춰서 자신에게 스타를 모이게 한다.

5.2.2.3. 비공격형 보구

둘 다 보구는 아츠이지만, 퀵 카드가 주요 딜을 차지하므로 스카디를 조합하는 것이 좋다.

5.3. 개념예장


  • 칼레이도스코프
젤릿치, 상시 5성 예장으로 노돌 때는 np 80% 선차지, 풀돌 시에는 np 100%를 선차지 해주는 예장이다. 흔히 말하는 스카디 시스템을 돌리기 위해서는 풀돌한 젤릿치 예장이 거의 필수급으로 취급받는다.[75]
  • 검은 성배
풀돌 시 80%의 보구뻥을 걸어주는 예장으로 이벤트 공뻥예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고난이도 던전에서 딜러가 거의 항상 사용하는 예장이다. 젤릿치를 끼는 편이 보구연사 자체는 더 쉬울테지만 브레이크 한 줄을 깔 화력이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 첫턴에 더블 스카디가 딜러에게 100%의 NP를 주유하고 이후 딜러의 평타나 오더체인지로 불러온 다른 서포터로 NP를 추가로 채워 보구를 연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 차나왕유리담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때 실장한 이벤트 예장으로, 착용한 서번트의 퀵 커맨드 성능을 올려주나 사실 이 예장의 본체는 그 뒤에 붙어있는 효과이다. 예장 풀돌 시에 이 예장을 착용한 서번트가 사망시, 전열의 아군 전체에게 30% 퀵뻥을 1턴 동안 부여한다. 버스터 파티의 우마왕 예장과는 달리 1턴이지만 그 수치가 높은 경우. 주로 뎀뻥 용도로 고난이도 던전에서 종종 쓰인다.

5.4. 마술예장


  • 로얄 브랜드
퀵 특화 마술예장 1. 최초로 나온 퀵 특화 마술예장으로, 1스에 퀵뻥, 2스에 스집, 3스에 필중을 가지고 있다.
  • 브릴리언트 서머
퀵 특화 마술예장 2. 1스에 퀵뻥, 2스에 무적관통, 3스에 체력회복+10차지를 가지고 있다. 로얄 브랜드와 다르게 퀵뻥은 전체 적용이지만 배율이 둘 다 만렙 기준 20% 낮다. 10차지도 연사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만큼 로얄 브랜드보다 좋은 마술예장이라 볼 수 있다.
  • 칼데아 패스파인더
퀵 특화 마술예장 3. 1스에 퀵+보구뻥, 2스에 전체 크뻥, 3스에 도트뎀 상태 해제+10차지를 가지고 있다. 퀵뻥에다 보구뻥을 추가로 걸기 떄문에, 실제 딜은 로얄 브랜드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 칼데아 전투복
3스의 오더 체인지를 통해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 서번트들을 보조해줄 수 있는 범용적인 예장. 2스의 간드와 1스의 전체 공뻥 같은 소소한 유틸은 덤이다.
  • 2004년의 기억
버슬롯이나 아킬처럼 NP수급뻥이 1턴일 때 쓰는 예장. 2스의 버스터 스집은 버리고, 1스의 보뻥, 3스의 NP수급뻥을 보고 간다.

5.5. 단점


  • 너무나 많은 조건들
아츠의 본 목적이 NP 차징이라 리차징 조건이 엄청 널널한것에 비해 퀵의 본질은 스타 벌이고 NP 차징은 2차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NP 리차지에 따른 조건이나 변수가 너무나 많다. 아츠 딜러들은 그냥 색깔만 파란색이면 전부 시스템이 돌아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퀵은 색깔이 초록색이어도 되는 딜러가 있고 안되는 딜러가 구분된다.
일단 예장은 젤릿치가 최소 한 장은 필요하다. 젤릿치도 풀돌이 아니면 마술협회 예장으로 때울 수 있긴 하지만 버슬롯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번트는 풀젤이 강제된다.
또한 오버킬이 나야 NP 리차징이 안정적이라 보구 1레벨의 데미지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돌리기도 어렵다. 피통이 너무 많으면 원킬이 안 나오고, 원킬이 나온다 해도 오버킬을 낼 수 없다면 NP 50에서 부족해지므로 가챠를 질러서 보2~3의 육성이 요구된다. 또한 적의 클래스와 머릿수 등도 세세하게 따져야한다. 피격되는 클래스에 따라 리차징률이 다른 게임 시스템상[76] 캐스터 던에서만 돌아가고 라이더 던 미만으로는 안돌아간다던가, 1/2라에서 2마리만 나오는 던전에서는 또 안돌아간다던가, 이런 류의 장애물이 굉장히 많다.
이렇게 필요한 준비물들이 많은 탓에 무소과금 유저들은 운이 어지간히 좋거나 계정거래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퀵 시스템 파티를 굴리기 어렵다.
  • 서포터가 강제되면 성립 불가
퀵팟은 기본 전제가 더블 스카디를 깔고 들어가며, 슼슼이 불가능하다면 퀵파티의 성립 자체가 안된다. 따라서 서포터가 강제되는 던전들(동일 서번트 사용 불가라는 제한이 있는 엑시비전 퀘스트, NPC를 데려가야하는 스토리 퀘스트 등)에서는 아예 사용할 수가 없다. 다른 색깔 팟은 서포터가 강제되어도 상황이 훨씬 나은데, 아츠팟은 퀵 서번트들 보다 기본 성능이 좋은 딜러가 많고 보결인 타마모도 화력뻥 만큼은 캐밥보다 높다. 버스터팟은 나이팅게일이나 펜테실레이아, 진궁 등 멀린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77] 서포터가 있어서 특정 서포터 중복이 막혀도 약간 약화될지언정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퀵팟은 스카디를 대체할 수 있는 서포터가 없다. 다른 퀵팟 서포터인 오사카베히메나 측전은 서포팅 능력이 스카디의 발끝에도 못 미치고, 공명 등으로 어떻게 커버를 하려고 해도 더블 스카디 퀵팟의 폭딜을 절대 흉내낼 수 없다.[78] 여기에 퀵팟의 낮은 전투지속력까지 더해지면, 단기전으론 버스터팟에 밀리고 중장기전으론 아츠팟에 밀리는 안습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퀵 서포터의 추가 실장이 필요한 시점.
  • 3턴 이후 현자타임
거기다가 퀵카드 자체의 성능과 관련 시스템을 손본 게 아니라 압도적인 퀵 버프 스킬과 차지 스킬로 성능을 뻥튀기한 것 뿐이고 근본적인 문제[79]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러다 보니 스카디 이전부터 좋은 커맨드 성능 또는 높은 수급률을 가졌던 퀵 서번트들은 더 높게 날아 올랐으나, 퀵 카드 성능이 별로였던 퀵타입 서번트는 날아봤자 높이엔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암굴왕 시스템의 부상뒤에 나온 대군 퀵 서번트들은 디렉터가 의도적으로 항우처럼 딜이 되면 수급률을, 보이저처럼 수급률이 되면 딜을 박살내는 식으로 나사를 하나둘씩 빼놓기 까지 한다.
이렇다 보니 3턴 클리어 의존도가 높다. 3턴을 넘겨 버프가 빠지면 예전의 암울한 커맨드 성능이 다시 나오는 상황에 스카디는 생존기가 보구의 1회 회피밖에 없기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늘어지게 된다. 스카디가 2명이나 붙어 있어야 하는데 보구를 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80]
  • 변칙 던전 구성에 매우 취약함
현재 퀵 대군 파밍 파티에 있어서 가장 큰 단점. 2020년 이후로 신규 이벤트와 복각 이벤트에 90+ 난이도의 파밍 던전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던전의 구성이 기존의 3-3-3 구성을 깨부수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라운드당 스카디의 NP차지 1번씩 꼭 필요한 퀵 파티의 특성상 조금만 구성이 틀어져도 시스템이 성립이 아예 되질 않는다. 그나마 3-2-3 같이 한 라운드 정도씩만 꼬아놓은 던전이면 모를까, 심각한 경우 2-1-1 이라는 괴이하기 짝이 없는 던전까지 등장하곤 한다. 이 때문에 퀵 대군 시스템은 사실상 사장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극히 일부분의 대인 딜러들이 스킬에 붙은 NP차지를 이용해 서브 딜러로써 사용은 되나 보통 스카디가 같이 활용되지는 않는 편이기에 퀵 파티라고 불리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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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퀵팟은 알트리아 캐스터 등장이후 아츠 메타가 대두하면서 대군 파밍에 있어서는 아츠팟의 완전한 하위호환으로 취급받는다.
따라서 현재 퀵파티는 대군 메타에선 아츠팟에 밀리다보니 아츠팟과 차별하기 위해서 고난이도 대인에 좀더 치중하게 되었다. 보구 회전율은 아츠팟에게 많이 밀리지만, 아츠팟에는 부족한 스타수급과 크리티컬 대미지를 퀵파티가 갖고 있기 때문에 '''평타 딜'''이 필요한 순간에서 퀵은 그 나름대로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캐밥의 경우 '''그''' 블라드마저 날아오르게 하는 강력한 보구 연사라는 고난이도 대인전에서의 운영법이 있기에 확실하게 평타 딜링으로 압도할 수 있어야야 퀵 대인 서번트가 빛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대인에서도 카마, 멜트 , 히오스, 라토키 와 같이 스킬, 보구, 그리고 연사를 위한 카드능력이 강한 일부 퀵 서번트만 기용되는, 과거 잭, 라토키 정도만 각광받은 2018년 이전 페그오 환경[81]처럼 되었다고 할 수 있다.

6. 기타 파티들


  • 잡팟
일단 특화 파티가 아니라 볼 수 있는 잡팟은 말 그대로 가진 서번트들을 적당히 섞어서 쓰는 파티이다. 특성상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 플레이어들에게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서번트 풀이 넓어질수록 잡팟 구성빈도는 줄어든다. 어떤 유저들은 이런 잡팟도 나름 효율적으로 구성을 짜서 운용하지만, 어떤 유저들은 대충 넣어볼만한 서번트들만 넣어서 구성을 짜기도 하는 등, 유저들에 따라 너무나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정형화된 고정요원이나 효율을 따지기는 힘들다. 가진 서번트가 너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잡팟을 구성해야 하는 초보자라면 최소한 3성 서번트라도 클래스별로 육성해두고 최소한 역상성은 데려가지 않도록 하자.
  • 속성팟
색깔팟과는 다른 파티로, 서번트마다 있는 [히든 속성]들이나 서번트 고유의 특이한 스킬을 이용한 특화파티다. 예를들어 [용종] 속성의 서번트들에게 대량의 공뻥을 부여하는 흑잔을 리더로 하는 용종팟, 3스킬을 얻고 [신성] 속성 서번트들에게 공뻥보조가 가능해진 스텐노와 신성 딜러들을 중심으로 짜는 신성팟, 스킬 강화 후 [남성] 공뻥이 가능한 메이브와 [여성] 공뻥이 가능한 랜서 바토리[82], 신주쿠에서 등장한 [악]속성에 공뻥을 해주는 신주쿠의 아쳐의 악팟 등이 있다[83]. 이러한 특정 속성을 올려주는 스킬이나 캐릭터를 ~닦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해당 스킬을 얻기 전까지는 못 써먹을 피규어 취급이었던 신성닦이, 남성닦이 등.
  • 황특팟/도박팟
황제특권 스킬을 필두로 한 강력한 확률 버프가 바탕이 되는 팟으로, 황제특권 자체가 힐을 제외한 공업, 방업 버프들이 계수와 성능이 일반 스킬들 보다 높은 대신에 실패 확률이 존재해서 복불복 성향이 강한 예능 파티였다. 그러나 오지만디아스가 강화성공률 상승 스킬을 들고오면서 황제특권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됨에 따라 실전성이 비교적 올라갔다.
다만 구성원의 클래스가 통일되지 않으며, 딜을 책임지는 서포터가 이미 자리잡은 상태에선 큰 의미가 없는 파티이다.
2부에서 4성인 난릉왕과 미유, 락슈미 바이가 강화성공률 버프를 달고 나왔으므로 운용할 생각이 있다면 기용해보자.
  • 요던 주회팟
이벤트 기간이나 스토리 클리어 기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를 칼데아 게이트에서 하게 되는 게임 특성상 어떤 의미로 가장 중요한 파티. 요던, 개중에서도 종화 수집 퀘스트와 보물고 퀘스트를 최대한 짧은 턴, 궁극적으로는 3턴 안에 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로 채용되는 것은 각 웨이브를 대군보구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으며, NP 차지 능력을 가진 서번트이다. 수련장 퀘스트는 자코전 2웨이브와 보스전 1웨이브로 구성되므로 주로 클래스별 메인 딜러 + 딜포터 + 서포터로 클리어하므로 주회팟과는 또 다른 구성이 된다.
주로 채용되는 서번트는 아라쉬, 스파르타쿠스, 메두사, 카르나, 아르주나, 길가메쉬, 모드레드와 같은 즉발 NP수급이 가능한 대군보구 딜러와 제갈공명, 멀린, 오지만디아스, 엘레나와 같은 NP 주유 서포터이다. 개념예장은 당연히 칼레이도스코프나 허수마술, 혹은 이벤트 보상 NP 50 예장 같은 NP선차지 계통이 사용된다.
  • 무과금용 경던 주회팟.
필요한 준비물은 NP 50차지 예장[84] 3개, 아라쉬[85], 스파르타쿠스[86], 에릭[87], 마술협회 예장, 프렌드 공명. 아라쉬와 스파르타쿠스는 NP 차지 스킬 10렙작 필수.
1웨이브를 아라쉬의 차지스킬과 예장의 NP부여로 보구를 날린다. 아라쉬가 죽으면서 파티 멤버 4에 있는 프렌드 공명으로 스파르타쿠스에 +20, 에릭에 +50을 주유한다. 스파르타쿠스의 차지스킬로 마저 30을 차지고 2웨이브를 보구로 날린다. 3웨이브는 남은 에릭으로 정리. 1웨이브에서 무조건 아라쉬를 날려야되므로 역상성인 랜서 클래스로 금손이 나오면 약간 처리가 곤란하다. 카드 패에 따라서 보통 다른 버서커와 버스터 체인이면 해결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우도 있다. 아라쉬에 성배를 투자해 100렙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성배를 10개를 사용해야 하므로 신중이 생각할 것.
  • 컨셉팟
단순히 좋아하는 서번트를 넘어 연관이 있는 서번트를 사용하는 예능 파티. 간단히 설명하면 같은 시리즈에 나왔거나 혹은 같은 신화, 역사적인 관계가 있는 애들끼리 짜놓은 파티 등이다. 예를 들자면, 청밥+홍차+쿠훌린+헤라클레스+메두사+메데이아의 조합으로 제5차 성배전쟁 파티를 짠다거나 하술할 스테노+에우리알레+메두사+고르곤+랜서메두사 같은 자매파티를 만든다거나 하는 것. 역으로 특정 방식의 플레이를 추구해 살릴 필요 없는 서번트를 주구장창 살린다던가, 활약시키고픈 한 서번트에게 효율을 무시하고 강화를 몰아주는 짓만 반복하는 컨셉질이 적용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해당되는 서번트를 모두 모으기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게 필요하며, 조합이나 성능을 무시하고 일단 넣고 보기 때문에 실용성은 생각하지 않는게 편하다. 하지만 완성된다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그외에 성우를 이용한 성우개그팟도 만들 수 있는데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한 무라사키 시키부의 등장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88]이나 코노스바[89]을 만드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구다구다 이벤트 4부에서 마왕 놋부가 실장되면서, 어벤져 마왕놋부, 버서커 록부, 아처 놋부로 노부나가팟을 짤 수 있게 되었다. 마왕놋부와 록부가 안정적으로 스타를 수급해주고, 아처 놋부와 록부가 스타집중으로 크리티컬을 치며, 3단 신성특공 보구로 신성 서번트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줄 수 있다. 아예 놋부를 서포트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놈도 나와서 더(?) 강해졌다.
말 그대로 효율성을 무시하고 컨셉 위주로만 가는 팟. 온갖 괴이한 구성과 괴이한 플레이의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다. 덕분에 '기행팟' 이라 불리기도 한다.

6.1. 수행사제팟


유저 자체 하드코어 모드.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

6.2. 고르곤 자매


통칭 매료팟. 남성 서번트 한정으로 웬만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예능팟.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티의 구성원들이 전부 고르곤 자매들로 한정 되어 있어서 에우리알레/스테노/메두사(라이더)[90]/메두사(랜서) 중에서 편성이 가능한데로 구성해서 쓸 수 있지만 주로 에우리알레와 스테노는 각각 남성특공과 신성공뻥 때문에 필수로 넣고 다닌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능팟인 만큼 이 편성이 쓰이는 상황은 극도로 한정적인데, 주로 상대가 남성 서번트면서 필드에 '''혼자''' 서있다는게 전제라고 봐도 무방하다[91] . 게다가 설령 이 조건이 맞춰졌다고 해도 상대방의 약화내성이 강해서 매료나 스턴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매료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스킬/보구봉인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상대를 만나버리면 그 시점에서 바로 버려지는 팟이니 너무 진지하게 써먹을려고 하진 말자. 게다가 어디까지나 딜러는 에우리알레 두명을 쓰든 메두사 릴리를 같이 쓰든 결국 에우리알레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그녀보다 상성 우위에 선 랜서 클래스 남성 서번트들은 잡는데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운영법은 사람 취향에 따라 도중에 갈릴 수도 있지만 대략 요약하자면 이렇다:
1.세명의 서번트가 매턴 마다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매료/스턴을 넣는다.
2.이 과정에서 가능한 많은 NP를 수급해 보구를 쓸 수 있게 만든다.
3.매료/스턴이 쿨다운 중일때는 다시 보구가 사용 가능한 순서대로 '''하나씩'''[92] 써서 매료/스턴을 건다.
4.이하 1 부터 3를 상황에 맞게 반복
물론 시작부터 스킬을 넣지 않고 어느 정도 맞으면서 버티다가 적의 NP가 차기 시작할 때쯤 매료를 걸면서 흡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성 우위로 딜이 적게 들어오는 편이 아닌 이상은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집중공격을 받았다간 여신들이 그대로 골로 가버릴 수도 있으니 이는 주의할 점.
NP 회전이 수월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고 개념예장을 고를려면 NP획득율 자체를 올려주는 예장이나 크리티컬에 의한 높은 NP 수급을 노리기 위해 2030 예장 처럼 스타를 수월하게 수급해줄 예장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수비를 좀 더 우선시 할 생각이라면 수액이나 상대들이 어차피 전부 남성이기 때문에 발렌타인 마슈예장을 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마술예장으로는 전투복을 추천. 상대의 약화내성이 매우 높은 편도 아닌데 혹시라도 매료가 안 들어갈 때를 대비해 간드를 날리거나 후열에 있는 다른 고르곤 자매로 교체해서 다시 한번 매료/스턴을 시도할 수 있다. 무적과 쿨감이 있는 아틀라스 예장도 써볼 법하다.
1부 6장 가웨인 최종전
메이지 유신 히지카타 토시조
2부 1장 이반 뇌제 최종전
2부 3장 어새신 이서문 최종전

6.3. 솔로팟



일부러 팀원들을 초반부터 퇴장 시켜 보스와의 1대1[93] 구도를 형성하는 형식의 파티구성. 기본적으로 3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서 전투를 해결해나간다는 페그오의 근본적인 틀을 깨트리는 플레이 방식이다.
파티 특성상 모든 커맨드가 전장에 남아있는 한 서번트에게 몰려있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서 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좋을 대로 싸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나름 요령을 갖고 써야 하기 때문에 정 어려우면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을 보고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파티에 사용할 수 있는 서번트들도 한정되어 있는데, 그 핵심적인 조건을 나열해보면
  • 회피/체력 회복/무적/근성 같은 생존 수단 보유
  • 충분한 스킬작[94]
  • HP 및 평타 위력 상향을 위한 성배전림[95]
  • [96]
물론 이 조건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솔로전이 가능한 서번트들 대다수가 갖춘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한정되어 있다는 말도 후술할 서번트들 말고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밑에 기재된 서번트들이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류'로 채택된다는 뜻이기에 상황이나 기믹이 따라준다면 다른 서번트라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
그외에도 서번트가 최소한 보구를 포함해서 단독적으로 커맨드 체인을 넣을 수 있으면 그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보통 다른 서번트들의 커맨드를 합쳐서 볼 수 있는 효과를 스스로 볼 수 있다는건 상당한 이득이기 때문[97].
자세한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밑에 글을 열람 할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솔로전이란 컨셉은 페그오에서도 이미 공식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98]
[ 1.5부 스토리 스포일러 ]
현재까지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서 솔로전이 고정된 전투가 있는데 바로 시모사노쿠니의 최종을 장식하는 미야모토 무사시사사키 코지로의 전투. 서포트가 무사시로 고정되고 '''멤버 추가 편성 불가'''라는 조건이 그야말로 솔로전의 근본 같은 파티 구성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다만 이 전투는 두 서번트의 구성상 무난히 이기게끔 설계되어 있어, 스토리를 살리는 장치로 생각하고 즐기면 된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서 솔로전이 고정된 전투가 있는데 바로 시모사노쿠니의 최종을 장식하는 미야모토 무사시사사키 코지로의 전투. 서포트가 무사시로 고정되고 '''멤버 추가 편성 불가'''라는 조건이 그야말로 솔로전의 근본 같은 파티 구성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다만 이 전투는 두 서번트의 구성상 무난히 이기게끔 설계되어 있어, 스토리를 살리는 장치로 생각하고 즐기면 된다.}}}
그외에 2부 서장 등등 종종 등장하는 기믹이다.

6.3.1. 장점


페그오는 전장에 배치된 서번트들이 보유한 커맨드 중 무작위로 매 턴 5장이 뽑히는데, 일섭 기준으로도 이 커맨드의 구성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99]. 그러기 때문에 유저 숙련도나 서번트풀이 부족해서 어중간한 파티 구성 밖에 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잘 육성된 서번트 한 명만 남겨 놓는걸로 이런 패말림 현상을 원천봉쇄하고 딜을 효율적으로 몰아줄 수 있다는게 이 플레이 방식의 장점이다.
  • 저렴한 준비물
이 문서에 서술된 정석 파티나 심지어 예능팟까지 구성들을 살펴보면 특정 서포터/딜러들로 구성된 서번트들이 다수 요구된다. 그에 비해 이 파티가 요구하는 준비물은 사실상 딜러로 사용할 서번트 단 한 명. 물론 후술할 서번트 목록을 보면 절대로 획득 난이도가 쉬운 서번트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프렌드로 빌려도 되고[100] 3성 서번트한테 성배작할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만큼 수행사제팟 만큼이나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라면 예장 풀돌이겠지만 대부분은 얻기도 쉽고 성능이 확실한 3성 예장, 캄란전투를 선호하기 때문에 퀵팟의 풀돌 젤릿치만 봐도 이쪽이 더 쉽다는걸 알 수 있다.
  • 의외의 효율성
위에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의외의 효율성을 보이는 파티이기도 하다. 유튜브에 'fgo solo'만 쳐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의 로망과도 같은 파티인데 애초에 보스전을 중심으로 짜여진 유사 컨셉팟인 만큼 평범한 파티로도 실패할 수 있는걸 서번트 단 한명으로 해낼 수 있다는걸 본의 아니게 증명하는 꼴이 된다. 기믹대처가 까다로운 1부 최종보스 상대로 단골로 추천되는 공략법이 인연헤클 솔플임을 상기하자.

6.3.2. 단점


  • 여전한 하드코어 플레이
솔로팟 그 자체가 갖춘 장점들도 확실히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서번트 한 체에 모든걸 거는 도박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6명까지 인원을 구성하고 전열에 3명을 내세우는 페그오 전투의 기초적인 틀을 깨버리는 만큼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서포터의 버프를 일절 받을수 없는만큼 솔로팟을 할 서번트의 보구레벨까지 높여야 한다.
  • 가능성 여부
모든 예능팟들이 거의 그러하듯이 상대방이 보스 1체여야 편하고[101] 애초에 솔로팟이 가능하긴 한 건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 다시 말해 보스 기믹으로 스킬/보구 봉인이나 스턴/매료 같이 행동이 지속적으로 봉쇄 당할 수 있는 상대로는 많이 어렵다[102]. 게다가 3 페이즈 형식처럼 보스를 만나기 전에 어느 정도 전투를 치뤄야 할 경우에는 초반을 어떻게 안전하게 넘길지 잘 생각해둬야 한다.
  • 파티 구성의 편리성 부재
막상 후술할 어그로 탱커형으로 파티를 구성하려고 하면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에 부딪히게 되는데, 바로 일반 프렌드가 상식적으로 레벨 1짜리 서번트를 서포트에 편성할 리가 없다는 것. 페그오 특성상 프렌드 동반을 강제시 하기 때문에 이 파티가 서번트나 예장 같이 게임적인 요소로써의 준비물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반면 프렌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상황에 따라서 까다로울 수 있다. 물론 프렌드 중에 지인이 있다면 잠깐만 바꿔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이나 자신이나 번거로울 수도 있어 해결하기가 매우 난감하다. 부계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요구되는 추천 예장들이 있다보니 준비를 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다만 진궁 파티의 경우 페그오에 보유한 유저들이 널려있는 3대 서포터나 공명을 데려가면 그만이기에 일그오 기준으로는 사실상 해결된 문제점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딜러를 프렌드로 빌려가는 것도 하나의 해결법이지만 그럴 경우에는 상대방이 제공해주는 딜러로만 선택 범위가 한정 되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점을 감안해야한다.

6.3.3. 파티 구성법


파티 구성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전열에 딜러로 세울 서번트 한 명과 최대한 빠른 시기에 퇴장 시킬 서번트를 두 명 배치하고 후열은 '''비워둔다'''. 초창기에는 어그로 탱커를 두 명 배치하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일그오 기준으로 진궁이 실장된 시점에서는 새로운 방식이 연구되기도 했다.
  • 어그로 탱커 파티
솔로팟의 시초부터 사용된 방법으로 타겟집중을 보유한 서번트를 두 명 배치하지만 사실상 1~2턴만에 퇴장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1 레벨짜리 서번트를 배치하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1 스킬로 타겟집중을 보유한 서번트들만 채택된다. 이에 해당하는 서번트는 레오니다스, 게오르기우스스카사하(어새신) 정도가 있지만 스카사하는 배포 서번트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벤트 복각 때 남아돌지 않는 이상 앞에 두 저레어 탱커들이 가장 많이 애용된다. 하지만 예외로 어떠한 전략적인 사정이 생겨서 추가적인 탱킹이 필요하다면 후열에 이런 1레벨 탱커를 추가로 배치하기도 한다. 다만 상술한 단점 때문에 구성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소유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
탱커들에게 추천되는 개념예장들은 당연히 캄란 전투, 자비없는 자 같이 사망시 효과가 발동하는 예장. 굳이 NP 차지형이 아니어도 되지만 딜러의 예장 선택 범위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NP 차지형이 가장 많이 채용된다.
운영법은 간단하게 전투 시작시 탱커들이 돌아가면서 타겟집중을 발동하면 된다. 물론 미리 발동 해놓는 것도 가능하지만 혹시라도 적들이 탱커를 한명만 퇴장 시켜놓고 스킬 사용으로 턴을 넘겨버리면 레오니다스나 스카사하 같은 경우에는 타겟집중 효과가 끝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진궁 실장으로 발견된 방식. 서포터, 딜러, 레벨 1 진궁[103] 순서로 전열에 배치한 다음에 서포터가 딜러에게 버프를 넣어주면 진궁이 1스킬 타겟집중을 자신에게 걸고 보구를 사용해서 서포터와 자신을 1턴만에 퇴장시킨다.
기존의 어그로 탱커 파티가 2턴을 벌어주는 대신 2턴 동안 패말림의 가능성[104]을 감안해야 하는 반면 진궁 파티는 1턴만에 딜러 혼자 남게 되는 데다가 서포터의 버프도 받아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뽑힌다. 젤릿치 풀돌이 없으면 젤릿치에 공명이나 캐밥, 사마의를 쓰면 된다. 당연히 차지를 받아내야 해서 타마모나 캐길은 제외되고 스카디의 경우 딜러의 NP차징을 포기하는 꼴이 된다.
마술예장은 전체적으로는 체력 회복/회피/공뻥을 모두 갖춘 칼데아 예장 혹은 무적/약화 해제/쿨타임 감소를 가진 아틀라스 예장처럼 서번트 1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마술 예장을 택한다. 산의 노인이나 초인 오리온처럼 버스터가 주력기인 서번트의 경우에는 버스터 딜과 스타수급을 돕고 거츠로 생존력을 보태주는 애니버서리 블론드도 자주 사용 된다.

6.3.4. 선택 가능한 서번트


괜히 초창기부터 생존력 하나만큼은 탈 3성이라고 불린 게 아닌 만큼, 이 분야에서는 잊을 만 하면 볼 수 있는 서번트다. 성배작은 대부분 최소한 90레벨까지는 올려주는 편. 생존 스킬인 회피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이 일정 횟수만큼 막아주는 형태이고 전투속행 근성이 5턴이라는 빵빵한 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전 시작부터 켜놔도 탱커들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쿨다운을 벌 수 있다. 깡체력에 의지하기보다는 근성-재정비로 아슬아슬한 양의 체력을 자주 회복하며 회피로 버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술 예장으로는 대부분 무적과 쿨감이 달린 아틀라스 예장을 가져간다. 단점이라면 역시 공뻥 계열 스킬의 부재로 인한 딜 부족과 스킬들의 쿨타임과 적의 공격을 계산해야하는 운영 난이도. 잘만 사용하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부주의하게 운영해버리면 허무하게 리타이어할 수 있는 서번트에 속한다. 강화퀘 12탄부터 전투속행이 강화를 받아 발동하면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버프를 받아서 중간중간에 딜이 증가하는 메리트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네로제 갓핸드 헤라클레스
1부 5장 쿠 훌린 얼터
크셰트라 아르주나 얼터
2부 4장 최종전 공상수 & 아슈와타마
과거 엘키두의 성능이 유일하게 고평가받을 수 있었던 분야. 보구 딜을 올려주는 1 스킬, 10 레벨 기준 1만이라는 소생급의 힐량을 자랑하는 3 스킬을 최대한 잘 활용해줘야 한다. 2 스킬도 강화퀘를 거치면 회피가 추가되니 참고하자. 커맨드 구성이 3퀵이라 혼자서 수시로 퀵체인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스타도 37개 정도 벌어주기 때문에 장점으로 뽑힌다. 단점이라면 역시 3 스킬의 지나치게 긴 쿨타임 때문에 의존도가 떨어진다는 것. 그래서 3 스킬을 쓸거라면 일종의 보험으로 남겨놓다가 피가 거의 다 떨어지려고 할때 써서 회복량의 해택을 최대한 보는게 좋다. 현재 일그오 기준으로는 보구강화를 받아 훨씬 안정적이 되었고 '인류의 위협'이라는 특공까지 생겨서 더 이상 예능 서번트로만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예전부터 좋았던 단독 성능이 어디 가버린건 아닌지라 여전히 솔로팟에서도 활용되는 중이다.
여름 서머 레이스 고르곤
BB 이벤트 멜트릴리스
돌아온 네로제 길가메쉬
2부 5장 코얀스카야
생존력 면에서는 비교적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NP 50퍼 차지와 강력한 보구 및 크리티컬 데미지로 생존력이 바닥나기 전에 적을 쓰러트리는 방식을 고수하는 서번트. 보구를 포함해서 퀵 체인이 가능하단 점에서 한정적으로 별 벌이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기도메타가 어느 정도 요구된다. 성배작도 쿠훌린과 동일하게 최소한 90레벨까지가 요구된다.
6장 카멜롯 가웨인
괴터데머룽 시그루드
구다구다 메이지유신 히지카타 (이벤트 공뻥예장 2개)
솔플러로서는 다른 서번트들에 비해 덜 부각되지만, 잭은 솔로전의 성능도 매우 훌륭하다. 회피/강화해제/힐이 있어서 버티기도 편하고, 혼자 전장에 있으면 별이 50개 보장되는 퀵 체인을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원한다면 크리티컬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신나게 터트릴 수 있다. 이로 인한 우월한 NP회전율은 덤. 다만 회피와 퀵뻥이 스킬 하나에 붙어 있는 관계로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힐량도 크지 않고 무적이나 회피보다 확실하게 적의 턴을 끝낼 수 있는 근성도 없으므로 추가적인 예장의 도움도 필요하다.
카멜롯 아몬
오니가시마 고리키마루
바빌로니아 케찰코아틀 하드모드
인연예장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서번트. 개념예장의 근성은 강화해제를 무시하기에, 전장에 서번트가 한 명만 있을 때 근성이 발동하면 상대방의 턴이 강제로 종료된다는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적의 보구 타이밍도 쉽게 잴 수 있다. 다만 유리 대포라는 버서커의 상성은 어찌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이 크리라도 터트리면 허무하게 근성을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인연예장의 거츠가 회복하는 체력이 5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화상이나 독 같은 디버프에는 매우 취약하다. 재빨리 약화해제를 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거츠가 두 개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이런 기믹을 사용하는 적들을 상대로는 솔로팟을 운영하기 힘들어진다. 인연레벨이 곧 딜뻥인 마신왕을 상대할 때 특히 빛을 발했다. 이후 강화퀘로 거츠가 중첩돼서 발동하고 발동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버뻥을 걸게 되면서 그야말로 1대1 깡패가 되어버렸다.
카멜롯 사자왕
S I N 시황제
발동하면 체력을 넉넉하게 채워주는 전투속행 EX와 우월한 공뻥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도 많이 유명한 서번트. 빌리와 마찬가지로 딜로 밀어붙인다는 성향이 강하지만, 한 장씩 있는 퀵과 아츠의 좋은 성능 때문에 버스터 체인은 딜이 많이 필요할 때 빼고는 잘 넣지 않게 된다. 대부분 회피나 무적이 있는 마술예장을 가져가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산의 노인은 애니버서리 블론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 버스터업과 스타 획득으로 딜보조, 근성으로 생존력 유지를 해줄 수 있기 때문. 일그오에서는 7장 애니 캠페인 4에서 1 스킬에 거츠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 함께 생기는 고배율 버스터뻥이 붙어 지속적인 평타화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심지어 거츠가 발동하면 NP가 20퍼 상승하고 1턴 동안 50% 짜리 버스터뻥이 걸리기에 딜링 사이클이 매우 안정적이게 되었다.
BB 이벤트 복각 BB
아가르타 콜럼버스 & 메갈로스
여름 서머 레이스 구갈안나
1성이란 스텟의 한계 때문에 성배작 100렙 필수라는 극악의 조건이 붙어 있지만 모션개편 이후로 볼 수 있는 그 간지 때문에 채용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커맨드 타수가 안쓰러워서 운영하기가 힘든 점이 있지만 3 스킬에 붙은 스타 발생률 업과 보구 자체에 내장된 스타 수급을 잘만 활용하면 솔솔한 별 벌이로 다른 딜러들 못지 않은 딜링을 할 수 있다. 성배작 비용과는 달리 1성 특유의 저렴한 스킬 강화 비용은 덤.
2부 1장 이반 뇌제
괴터데머룽 발키리
피규어 취급을 받던 이리야의 유저들이 찾아낸 새로운 일자리. 2 스킬의 무적과 3 스킬이 보장하는 힐과 확률적으로 걸리는 거츠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생존력을 늘리면서 살아남는게 솔로 운영의 핵심이다. 아츠 커맨드가 3개라서 보구 회전율이 좋은 편이고 보구딜을 올려주는 1 스킬까지 있어서 나름 든든하지만 출시 때부터 문제가 되었던 보구의 디버프는 설령 3 스킬로 한번 무효화 시킬 수 있다고 해도 보구를 계속 쓰다보면 발목을 붙잡는 족쇄로 적용된다. 특히나 상성유리인 상대로도 평타 딜이 안나와서 장점이 보구 회전율 밖에 없는 캐스터 클래스이기에 더더욱. 하지만 태생 5성이라는 보장된 스텟에 예능성이 비교적으로 떨어져서 유저들이 거르는 멀린을 제외하면 캐스터 진영에서는 거의 유일하다 싶은 솔로잉 주자이기 때문에 솔로전을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애증으로 쓰이고 있다.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코타로
2부 5장 아틀란티스 샤를로트 코르데
페그오 3대 서포터라는 자리에 이름을 올린 서번트인지라 예능픽 계통에서는 오히려 배제되는 분위기지만, 이 녀석도 만만찮게 솔플러 적성이 좋다. 단독현현이 있어 크리티컬 위력이 좋고, 스킬이나 보구의 버프들이 솔플 중에도 어디 하나 버릴게 없다는 게 이유. 게다가 솔로전을 하면 오히려 아츠체인으로 보구를 회전하기가 더 편해지기 때문에 무적관통만 만나지 않는다면 지속힐과 무적으로 얼마든지 버틸 수 있다. 그나마 옥에 티라면 명성 높은 3 스킬의 위력이 여기서는 덜 부각된다는 점.
BB 이벤트 키아라 (모든 KP 적용)
종장 마신주 바르바토스
오랜 연구 끝에 뒤늦게 발굴된 인슈운의 강점이다. 운영의 핵심은 바로 보구 회전인데, 보구에 떡칠된 각종 버프들과 더불어 회피를 잘 활용해 커맨드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뽑힌다.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에서 스카디가 실장되며 평범한 퀵파티에서도 활약할 자리가 생겼지만, 솔플 분야에서도 여전히 잘 쓰이는 서번트.
크리스마스 2017 이슈타르
메이지 유신 히지카타 토시조 (이벤트 공뻥예장3개)
레어도가 2단계 오르면서 스탯이 원본보다 더 흉악해진 만큼 솔플러로서의 성능도 대단히 강력하다. 회피가 2회로 줄어들고 약화해제와 회복이 사라진 대신 버서커 특유의 상성 우위로 인해 기본 대미지가 대단히 높아져서, 쉽게 말해 생존력과 딜량을 맞교환한 버전 되시겠다. 문제점이라면 헤라클레스와 동일하게 버서커라는 점이 기본 생존력을 깎아먹는지라 죽기 전에 적을 찢어버릴 자신이 없다면 비교적으로 사용 빈도가 적은 서번트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말해 솔플 전용 서번트 중에서는 전략 없이 나대기에 가장 좋은 서번트라는 점도 된다.
감옥탑 챌린지 퀘스트
바빌로니아 전 보스들
돌아온 네로제 피날레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강화 퀘스트로 네로의 생존력을 책임지는 3 스킬을 뚫어야 한다는걸 감안하자. 거츠가 쿠 훌린처럼 3회라는 쏠쏠한 횟수지만 5턴이라는 제약이 걸려있는지라 사용할 시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스킬과 2 스킬도 넉넉한 체력 회복으로 네로의 생존력에 보태주지만 황제특권 특유의 운빨 버프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네로의 딜링이 크게 좌우될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 하지만 워낙 서번트 자체 인식이 탱커라는 느낌이 큰지라 이 분야에서는 버티기 성향이 가장 돋보이는 서번트다.
오니가시마 우시고젠
BB 이벤트 타마모노마에
돌아온 네로제 피날레
실장되자마자 버스터업과 최대 500% 크리티컬이라는 정신 나간 성능을 들고 온 새로운 평타황제인 만큼 커맨드만 잘 나오면 상성도 씹어먹는 폭딜이 가능하다는 점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빨리 오리온을 전장에 혼자 남겨둔다는, 공교롭게도 솔로잉과 완벽하게 똑같은 수단이 운영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만큼 이 분야에서 생존력보다는 딜량으로 밀어 붙힌다는 성향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추천 마술예장은 킹핫산과 같은 애니버서리 블론드가 있는데 특히 오리온 본인의 보구와 2 스킬(레벨 10 기준) 그리고 애니버서리 블론드의 2 스킬(레벨 10 기준)을 합치면 정확히 50개의 스타가 벌리기 때문에 해당 턴에는 반드시 버스터 크리티컬을 노릴 수 있게된다. 단점이라면 물론 그 후에 발생하는 현자타임. 그나마 보구에 붙은 매턴 스타 생성이 3턴 동안 유지 되기 때문에 가능한 그 스타로 보구를 회전 시킬 수가 있지만 스킬의 쿨타임이 돌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냐가 관건이다. 단 한번으로 압도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건 좋지만 브레이크가 달린 적이 상대라면 운영법에 좀 더 신경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서번트.
길가메쉬 막간 체력 100만 엘더 드래곤
감옥탑 챌린지 퀘스트[105]
참새의 여관 베니엔마
사용할 상황이 정해져 있어 쓰기 애매한 딜포터로써의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솔로전에서는 꽤나 사용되고 있다. 운영의 핵심은 기존과 다를 바 없이 아츠크리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스타 수급에 많이 신경써야 한다. 다만 본인의 퀵 성능이 그리 나쁜 편도 아닌지라 스타를 벌려고 쩔쩔 매야하는 수준은 아니고 스타를 수급해주는 1스킬을 잘 활용하면 크리티컬은 꾸준히 노릴 수 있다. 그외에 룰러라는 클래스 특성상 방어 범위가 넓다는것과 보구에 붙은 버프들로 인한 안정적인 딜링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으로는 되려 룰러라는 클래스로 인한 좁은 공격 범위[106]와 2스킬[107]의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생존 스킬이 아츠뻥과 같이 붙어있다는 점이다.
BB 이벤트 챌린지 퀘스트
메모리얼 퀘스트 티아마트
[1] 이유는 아무리 한 커맨드만 쓰려고 해도 모든 커맨드가 골고루 섞여나오는 경우가 한 번쯤은 나오기 때문.[2] 4개 정도만 사용할거면 진궁이나 아라쉬에 선차지 예장을 붙여서 버스터도 3턴은 가능하다.[3] 멀린(2016년 12월 22일) ~ 스카디(2018년 7월 29일) , 스카디 ~ 알트리아 캐스터(2020년 8월 10일)[4] 3연사도 어렵고 3라운드 딜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5] 3연사 자체가 불가능하다.[6] 버스터 카드 전용 내성이 심각하게 발려서 버스터 딜러가 완전히 무력화 되거나 멀린을 초고속으로 컷할 수 있는 강화해제나 전체공격을 난사하는 라이더나 버서커 등의 보스가 등장하는 던전이 이에 해당한다.[7] 멀린 아니어도 버서커의 낮은 생존력이 발목을 잡는다.[8] 특히 아마쿠사나 마성보살 등 선강화해제시.[9] 즉사/행동불능/특수기믹[10] 1.5부에서 2부에 이르면 파밍던에서 2~3만대 체력의 잡몹이 수두룩하다.[11] 이에 반해 스카디 시스템의 경우, 메인딜러의 예장만 고정되면 나머지는 전부 이벤트 예장으로 채울 수 있으며, 알트리아 캐스터 시스템은 메인딜러에도 이벤트 예장을 넣어줄 수 있다.[12] 브레이크 시스템의 오버 게이지 판정은 오버 킬 판정과 동일한 스타 드랍 보너스와 NP 수급 보너스를 제공한다. 퀵팟은 다량의 스타를 수급해서 크리티컬 공격으로, 아츠팟은 NP를 수급해서 보구로 다음 페이즈를 대비할 수 있지만, 버스터는 단순히 딜찍누에만 특화되었기에 오버 게이지 판정에서 아무런 보너스를 얻지 못한다.[13] 공명 + 멀린 + 30차지. 풀젤 대신 노젤과 마술협회 예장으로 대처 가능하다.[14] 공명, 스카디, 라이네스, 알트리아 캐스터를 친구 서포트 포함 3 택해서 넣고, 오더 체인지까지 동원해서 1라운드에는 풀젤, 2, 3 라운드마다 각각 100차지를 넣어 주면 가능하다.[15] 과거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팟이 강세를 떨친 것은 멀린이 공뻥과 버뻥, 파티 보호 외에도 NP차지, 별 공급이라는 버스터 파티에서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16] 멀린도 캐밥 이전까지 아츠팟에서 안정성을 보고 채택하기도 했다.[17] 예를 들어 청밥은 마력방출이 버스터 강화+'''자신의 모든 커맨드 버스터화'''로 한방딜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산의 노인이나 헤라클레스 역시 거츠에 버스터 강화계열이 추가되었다.[18] 실제로 일부 던전의 경우 예장이나 스킬을 통해 스타를 깔고 버스터 크리티컬과 보구를 병행해 파밍할 때 편의성이 상당하다는 사례가 있다.[19] 초기를 지나며 어느 파티든 보구 연사를 목적으로 아츠 커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가장 활발한 것은 아츠팟이다.[20] 멀린+타마모+타마모.[21] 메데이아 릴리가 힐을 담당하고, 잔느가 보구 등을 막는 무적 서포터, 타마모가 메데이아 릴리의 스킬 쿨다운을 줄여주고 HP를 회복시키는 보구를 쓰면 당최 죽질 못하므로 버서커나 라이더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전멸이 거의 불가능한 조합이다. 단 딜링은 잔느가 딜러라고 해야할정도로 전반적으로 처참하기때문에 클리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주로 이런 극단적인 방어팟은 2017 메모리얼 초고난도 퀘스트같이 정말 특수한 경우에 쓴다.[22] 브레이크 돌파시 풀차지로 바로 보구를 쓰는 등[23] ATM시스템을 보면 알 수 있듯 원래의 ○○○시스템은 단순히 ○○○ 주축 파티구성을 뜻하는 말이었다.[24] '''자신 제외 아군 전체 보구 위력 30% 강화(3턴)'''[25] 해당하는 스킬은 NP가속계, 아츠강화계, 보구강화, 공격력 증가가 있다. 뒤의 둘은 오버킬 보너스를 노리기 위한 것. 오버킬 타수가 많아질수록 NP회수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므로 서포터쪽에서 이걸 커버해줄 수 있다면 시스템 딜러의 스킬작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26] 예시로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의 경우 0.9 × 1.2 = 108%[27] 단, 보구의 중요성이 낮고 크리티컬만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에는 시너지가 비교적 적다.[28] 3턴간 아군 전체 100% 강화. 커맨드 상관 없이 타격 1회당 반드시 별 한 개 이상 생성.[29] 사실 캐밥도 아츠뻥이 고배율이라 그렇지, 수급률 버프만 치면 30%로 파라켈수스에는 못미친다. 물론 수급률/화력 양면에 기여하는 아츠뻥은 캐밥이 훨씬 높고, 거기에 공뻥까지 추가로 끼얹기 때문에 종합 수급률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30] 다만 본인의 버프가 확률이고 강화성공률 버프는 1체 한정, 20차지에 딸려있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31] 10% 확정 방깎+10%의 방깎을 60~100% 확률로 4번[32] 최대 60%확률[33] 퀴리누스와 함께하면 타마모 수준의 딜버프가 가능하다.[34] 다르게 말하면 차지,수급율 예장의 도움이 없이 이벤 6예장 주회, 이벤 공뻥예장 주회 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버서커인 이유는 버서커를 때릴 시 수급할 수 있는 NP가 가장 낮기에, 버서커 3-3-3 던전의 시스템이 가능하면 어새신을 포함한 나머지 던전들도 시스템을 하기 위한 NP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35] 물론 단발 화력 자체는 좋으나, 그게 단점을 메울 정도가 아니라는 것.[36] 흡혈과 달리 아군이 가진 만큼만 가져오는 점에 주의.[37] 체력량을 무시할 수 있단 점이 메리트.[38] 캐밥 등장 초기엔 수사시가 어린슈와 동등하거나 혹은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페그오의 주 컨텐츠인 파밍에 있어서 50% 자체 np차지를 가진 어린슈의 유연성이 수사시를 압도해서 결국 전체적으로 수사시보단 어린슈가 더 좋은 대군 딜러라는 평가가 대세로 자리잡았다.[39] 표기는 특공이나 실제 적용은 상성.[40] 아츠공격시 방어력 감소 부여[41] 현왕이나 캐밥과의 조합이 가장 추천된다[42] 혼돈, 악.[43] 특공 보구가 아니라 특공 부여 보구라서 타마모의 보구뻥과 겹치는 점은 아쉬운 점.[44] 아츠에 산밥 코드, 퀵에 멀린 코드를 달아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45] 타파파면 오버킬 없이, 타타파면 오버킬 약간을 포함해 보구만으로 100이 찬다.[46] 단, 에우리알레가 일방적으로 상성 우위에 서는 세이버 클래스는 대마력이 있어 매료가 빗나갈 가능성이 있다. 물론 버서커는 해당 없음.[47] 보구레벨5에 250%[48] 단, 2스킬 발동 조건 때문에 아라쉬보단 쓰기 번거롭다.[49] 타마모 버프의 효율이 높다.[50] 5턴 지속 근성에 더해 1턴간 앙리마유와 같은 중첩식 근성이 발동한다.[51] 보구 사용이나 스킬로 피격 시 거는 방법 외엔 없다.[52] 일단 길어지면 적 보구 저지+대량 차지가 가능하고 타겟집중으로 아군 보호도 되며 피격으로 특공을 살리기 쉬우니 괜찮은 구성이다.[53] 포리너와 공상수, 메카에리짱 등이 가진 속성[54] 여타 50~60차지 + 부가효과 예장과 달리 드물게도 턴 제한이 붙는다. 시스템 기용 시 일반적으로 3턴으로 전투가 끝나지만, 만약 4턴째 진입 시 현자타임은 훨씬 커지니 주의.[55] 스텟도 atk 1000, HP 1600으로 동일하다.[56] 서포터를 병행한다는 조건 하에 노돌이라도 헤븐즈 필(보뻥 40%)을 쓰는 편이 로열 아이싱보다 화력이 높다.[57] (구)아츠팟의 핵심 서포터들은 네브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상시 배포 서번트다. 5성인 타마모나 공명을 노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지나치게 가난한 상황이라고 가정해도 파라켈이나 아스클레피오스같은 3성 서번트들도 있으며, 특히 스토리 해금캐인 아스클레피오스와 달리 파라켈은 어디서나 나오는 상시이므로 충분히 키울 수 있다.[58] 말이 좋아 상당히지, 퀵의 경우 서포트 창에서 스카디를 찾기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간접 하향을 먹었다는 한탄이 나올 만큼 추락했다. 애초에 퀵 시스템은 '''더블 스카디를 주축으로''' 구성된 파티다.[59] 캐밥 추가 이후엔 역상성 던전에서도 시스템이 가능하고, 상성 던전에서는 대군 보구 데미지가 최상급 대인 보구 데미지보다 쎄지는 저세상 밸런스를 보여준다.[60] 단, 커맨드 배율에 보구 자체 배율을 곱한 보구의 실질 배율비는 3:3:3.2로 퀵이 가장 높다. 퀵으로 인한 보너스는 다음 턴, 그것도 확률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인듯.[61] 주완은 스킬에, 메두사는 보구가 크리스타 수급에 용이하다. 형가는 스타 생성에 스타 집중이 달렸기에 약간은 난해할 수 있으나, 보구와 스킬이 모두 별을 벌 수 있는 나름 호화 사양. 형가는 자체 퀵뻥, 알렉산더는 전체 퀵뻥도 있다.[62] 사실 이건 퀵팟이라고 부르기도 뭐하다. 굳이 따지자면 퀵을 주력으로하는 잡덱이나 크리팟 정도? 이는 어디까지나 잭의 막대한 스타 수급률을 통해 크리를 펑펑 터뜨리는 것이 메인이기 때문.[63] 보구강화 이전 대인보구 기준 버스터: 900%, 아츠: 900%, 퀵: 960%[64] 스카디는 대다수 캐스터와는 다르게 아츠 커맨드가 2장이다.[65] 보구가 날아오는건 본인 보구에 붙은 회피로 넘길 수 있지만 1회 뿐이라 다소 불안하다. 방어력 버프가 없다는 점도 약점.[66] 2호기라고 해서 챌던 퇴포터용으로 덜 키운 서번트를 쓰곤 하는데, 배포캐이기 때문에 복각으로 만들기가 쉽다.[67] 3스킬 운명의 직조를 9레벨 이상으로 강화하였을 경우, 아처를 상대로 오버킬 없이 보구의 NP 리차지량이 약 41.5%이므로 시스템이 가능하다. 올 오버킬의 경우 상대가 2마리여도 시스템이 가능.[68] 인의 힘을 가진 적, 중립, 섀도우 서번트.[69] 풀돌 컬라이도스코프가 없을 시 암굴왕도 마술협회 제복으로 마술예장이 고정된다.[70] 퀵 드로우와 대신의 예지 모두 만렙 기준으로 NP 50%를 채워준다.[71] 3스킬 동물회화가 10레벨시 즉발로 50% 차지가 가능하니 풀돌 젤릿치를 끼웠다는 가정 하에 첫 턴엔 젤릿, 다음 턴엔 동물회화, 그 다음에는 스카디. 더블 스카디면 최대 4연사가 가능하다. 물론 커맨드 운빨이 좀 따라줘야하지만 보구에 퀵 크리딜 한번이면 마지막 카드가 버스터라도 충분히 50%를 차지할 수 있다.[72] 잭의 공격력은 평이한 수준이나 어새신 클래스의 평타딜은 캐스터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클래스 역보정을 받아 공격력의 0.9 배수의 데미지만 나온다.[73] 물론 둘 다 써서 한 턴 폭딜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도 있다.[74] 다만 스타 집중도가 100으로, 102인 어새신보다 낮기에 히메나 불새신을 함께 편성한다면 스집 예장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75] 다만 픽업이 없어서 뽑기가 매우 어렵다.[76] 리차징률은 캐스터/문캔서 > 라이더 > 3기사/엑스트라 > 어쌔신 > 버서커 순이다.[77] 이 대체할 수 있다는 말을 마냥 좋게 여길게 아니라 원래 멀린에게 단기전으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쪽으로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멀린의 경우 2스와 보구로 장기전 능력하나는 우월하며 버스터 딜러도, 버스터 평타의 공격력 보정탓에 버프없이도 어느정도의 능력을 기대할 수 있어, 버스터판은 3턴 지나면 진짜 답이 없어지는 퀵팟보다는 전투가 길어져도 대처가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78] 스카디가 메타를 뒤흔든 근본적인 저력은 고배율 화력버프에 더해 50%라는 파격적인 NP 즉발주유능력이 모두 갖춰졌다는 부분에 있다. 스카디 외에 스킬만으로 40% 이상의 퀵뻥을 3턴 지속으로 걸어줄 서포터는 전무하며, 그나마 30% 지원이 가능한 서포터 중 NP주유까지 제공하는 서포터 역시 없다. 다시 말해 사실상 2인자 자리가 비어있다.[79] 초기 퀵 캐릭터의 낮은 스타 수급 능력과 NP 수급력, 미미한 첫 수 퀵카드 보너스, 퀵카드 체인 등.[80] 보구 효과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다. 파티보호, 색을 가리지 않는 횟수제 크리티컬 강화 등 멀린이나 타마모와 방향성이 다를 뿐 결코 나쁜 보구는 아니다. 문제는 스카디 시스템 자체가 모든 버프를 딜러에게 몰아주고, 서포터인 스카디는 조금도 혜택을 볼 수 없다는 점. 3턴 중 보구를 쓰기 위해 스카디의 커맨드를 누르는 순간 딜로스가 발생하고, 오히려 이 때문에 3턴 파밍에 혼선이 일어나 후속 턴 커맨드가 꼬인다. 애초에 딜러의 보구와 퀵크리에 올인하며 아츠체인을 걸 수 없는 이상 풀돌 젤릿을 들지 않은 스카디는 보구 자체가 막힌다고 봐도 무방하다.[81] 물론 위의 딜러한정으로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기에 그때보다는 훨씬 좋다.[82] 본인 제외.[83] 이상 스킬들의 효과는 대동소이하여, 기본적으로 '아군 공격력 증가 20%, 해당 속성의 공격력 추가 증가 20%'이며 몇몇 캐릭터는 추가로 체력을 회복하거나, 자신은 대상외라는 디메리트가 달려있다.[84] 프렌드 가챠에서 나오는 용맥이나, 이벤트로 주는 예장이 주로 50% 차지가 붙어 있다.[85] 최대 30%까지 NP차징이 가능하며 자폭을 대가로 매우 높은 계수의 보구 보유. 보구특성상 사용후 후열에 있던 서번트를 전열로 불러오므로 보구/서폿 사용이 좀 더 유연해진다.[86] 최대 30%까지 NP차징이 가능한데다 히든속성에서유리, 강화퀘 클리어시 3스킬로 최대 40% 버뻥 가능.[87] 에릭이 아닌 다른 전체 보구 버서커를 써도 되지만, 에릭을 추천하는 이유는 히든 속성 유리와 보구에 공뻥 30%을 걸고 시작하기 때문. 레벨을 65까지만 올려도 되고 스킬작이나 공포우작도 필요없다.[88] 라이코(아스나), 나이팅게일(시논), 무라사키(앨리스). 하지만 사실 슈텐도지(유우키)가 있었기 때문에 컨셉팟 자체는 예전부터 가능했다. [89] 3차 재림 발키리(아쿠아), 마슈(메구밍), 무라사키(다크니스). .[90] 전열이 아니라 후열에 일종의 보험 같은 용도로 넣는걸 추천.[91] 고르곤 자매들의 스킬들은 죄다 적 한 체에만 효과가 들어가는 스킬이기 때문에 설령 죄다 남성이라 해도 여러명이 필드에 있으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스킬 관리가 힘들어진다.[92] 즉 중복 매료 때문에 보구체인을 써선 안된다.[93]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94] 반드시 10/10/10 올 스작이 강제시 되지 않는다. 다만 딜뻥 계열의 스킬들은 그 수치가 올라가고 생존 계열은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부분 올 스작을 선호할 뿐.[95] 물론 서번트 특성이나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중요도는 유동적이다.[96]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이 플레이 자체가 적과의 치열한 전투를 연출하는 남자의 로망 같은지라 전투모션이 한 몫 하고 있다.[97] 버스터의 경우 순간 화력, 아츠의 경우 NP 회전율이, 퀵의 경우 스타수급에 어느 정도 보태준다.[98] 밑의 예시 외에도 CCC 이벤트 첫 전투 등 솔플을 강제하는 기믹이 종종 나온다.[99] 수BB의 경우에는 커맨드를 고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패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트가 요구된다. 커맨드 셔플이란 스킬도 커맨드를 새로 뽑아줄 뿐 무작위인건 여전해서 더 나쁜 패가 나올 위험성이 있다. [100] 사실 이 부분이 최대 장점이다. 살림이라곤 없는 뉴비 시절에 고인물 유저 한 명만 프렌드로 구해놓으면 어떻게든 깰 수 있기 때문.[101] 종종 브레이크 달린 적 여럿 상대로 솔플을 하는 괴물들도 있어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대신 이 경우는 상기했다시피 보구레벨이 높아야 한다.[102] 서번트의 약화내성이 기본적으로 강하다면 견딜만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답이 없다.[103] 딜러와 진궁의 위치는 사실상 상관 없지만 제물이 될 서포터가 맨 앞에 있는게 중요하다.[104] 보통은 3턴 동안 나올 커맨드의 배치가 정해져 있지만 전열에 배치된 아군이 한명이라도 사망하면 패가 다시 섞이기 때문.[105] 잘 보면 예장에 붙은 매턴 회복과 커맨드 코드에 있는 회복량 증가를 조합해서 생존력을 상향시켰다.[106] 상성 우위로 문캔서가 있지만 이 클래스 자체가 적으로 등장하는 수가 상당히 드물다.[107] 스집 업에 약화 무효상태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