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국가

 


1. 개요
2. 무인~V시즌
3. 오버드레스
3.1. 케테르 생츄어리
3.1.1. 애니메이션
3.2. 드래곤 엠파이어
3.2.1. 애니메이션
3.3. 브랜트 게이트
3.3.1. 애니메이션
3.4. 다크 스테이츠
3.4.1. 애니메이션
3.5. 스토이케이아
3.5.1. 애니메이션
3.6. 리리컬 모나스테리오
3.6.1. 애니메이션
3.7. 콜라보 국가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배경이 되는 행성 클레이의 국가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무인~V시즌


[image]
행성 클레이의 지도. 지구와 유사하면서도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1] 본래는 설정상 외에 그렇게 큰 의미가 없었으며 2014년 11월부터 전개되는 카드파이트! 뱅가드 G부터 나오는 카드들에 '''국가의 국기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각 국가를 대표하는 G 유닛인 제로스 드래곤이 등장하게 된다. 비슷한 존재로 원초룡이 있다.
  • 노랑 -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지구의 유럽 부근에 해당하는 국가. 과학과 마법이 조화되어 있으며, 휴먼, 자이언트, 하이 비스트 등의 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코스모 드래곤 일족이 거주하며 성역의 수호자로서 군림하고 있다는 듯 하다. 초대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통치자였다고 하는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의 설정에 의하면 원래는 드래곤 엠파이어의 땅까지도 지배하던 거대한 국가였다는 듯. 소속된 클랜은 로열 팰러딘, 오라클 싱크탱크, 쉐도우 팰러딘, 골드 팰러딘, 엔젤 페더, 제네시스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울티마.
  • 빨강 - 드래곤 엠파이어
지구의 아시아, 중동에 해당하는 국가. 최남단에 아프리카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인도 부분을 크게 확대시켜 놓은 것. 각종 드래곤[2]과 인간이 공존하고 있다는 듯. 사실 드래곤 엠파이어 역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광할한 영토의 일부였으나 어느 존재에 의해 다수의 드래곤들이 일부 인간들과 손잡고 반란을 일으켜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영토 대부분을 점령, 드래곤 엠파이어를 건국하고 그는 드래곤 엠파이어의 초대 황제가 되었다고 한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는 이 초대 황제의 피를 마심으로서 스스로를 강화한 형태. 소속 클랜은 카게로우, 타치카제, 누바타마, 무라쿠모, 나루카미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드라크마.
  • 보라 - 다크 존
지구의 아프리카에 해당하는 국가. 종언의 제로스 드래곤 더스트의 영향이 크게 남은 땅에 세워진 국가며, 서큐버스, 데몬, 키메라 등의 판타지 계통의 종족이 많이 있으며 개중에는 중2병틱한 설정을 보유한 유닛이 상당히 많은 편. 소속 클랜은 스스로를 마개조하면서까지 힘을 추구하는 자들의 집단인 다크 일레귤러즈, 유랑 서커스단 페일 문, 혹성 클레이의 인기 스포츠인 갤로우즈 볼의 선수팀인 스파이크 브라더스가 있다. 그리고 뱅가드 G 시작 후 새롭게 추가된 클랜인 기어 크로니클은 시공을 넘나들며 초월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클랜이라고 한다.
  • 초록 -
지구의 오세아니아에 해당되는 국가. 표기는 동물원 할때의 Zoo. 동물 또는 식물, 곤충계통의 유닛들이 대거 분포되어 있다. 머시닝같은 사이보그 컨샙의 유닛 외에는 대부분 원시적으로 보이는 무장을 하고 있는 것도 또한 특성.[3] 소속 클랜은 높은 지성을 추구하는 학문집단 그레이트 네이처, 대량의 곡식을 생산하는 농업국가이자 식물인자를 내포한 바이오 로이드들에 의해 지켜지는 네오 넥타르, 그리고 곤충형 괴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혹성 클레이 최대의 범죄집단 메가 콜로니가 존재한다.
이곳의 제로스 드래곤은 조아.
  • 남색 - 메가라니카
지구의 실존 대륙이 아닌 미지의 남방대륙, 마겔라니카에 해당되는 국가. 지구에는 남방대륙이 실존하지 않고 그 자리에 바다가 존재한다. 그 때문인지 바다와 관련된 유닛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다. 언데드 해적들로 이루어진 그랑블루, 인어+아이돌 컨셉의 초절정 인기 아이돌 집단 버뮤다 트라이앵글[4], 그리고 고대 클레이에서 가장 큰 세력이었으나, 보이드에 의해 봉인되었다가 다시 풀려난 아쿠아 포스가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메기도.
  • 흰색 - 스타 게이트
지구의 극지대에 속하는 국가인 듯 하나 드래곤 엠파이어와 다크 존 사이에도 영토가 있을 정도이니 실제 남극대륙처럼 매우 동떨어진 곳에 존재하지는 않는 듯. 전투목적으로 제조,설계된 배틀로이드, 그런 배틀로이드들을 서포트하는 용도로 이용되는 워커로이드[5],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인 에일리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소속 클랜은 로봇 격투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취급받는[6] 노바 그레플러, 클레이의 평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의의 히어로 컨셉[7] + 괴수 컨셉[8]의 디멘션 폴리스가 있다.
그리고 혹성 클레이를 침략하기 위한 보이드의 첨병, 링크 조커가 소속된 곳이기도 하다. 왜 스타 게이트를 먼저 침략했냐면 스타게이트는 타국과의 분쟁이 거의 없고, 거대한 시설이 많아 인구밀도가 높고 적을 제압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스타 게이트의 절반 가까운 영토를 장악하고 전선기지로 삼았기에 소속이 스타 게이트로 표기되는 것.[9] 소속되어 있는 유닛들은 종족명에 대부분 '사이버'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링크 조커에 의해 완전히 침식되어 이형의 존재가 되었음을 나타낸다. 현재 공개된 종족은 사이버 비스트, 사이버 로이드,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골램, 사이버 페어리 등이 있다.
제로스 드래곤은 스타크.

3. 오버드레스


D시즌(overDress)의 배경이 되는, 기제와의 최종결전 후 3000년이 지난 시점의 행성 클레이의 국가들. 드래곤 엠파이어를 제외하면 각자의 이유로 통합 또는 분파되어 6개의 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D시즌에서는 클랜제가 폐지되고 국가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가=클랜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3.1. 케테르 생츄어리


ケテルサンクチュアリ(Keter Sanctuary)
* 과거에는 유나이티드 생츄어리라 불렸던 국가. 신성마법과 과학을 융합한 기술을 특기로 한다.
* 일찍이 정의와 질서를 중시하는 영웅들에 의한 신성왕국이었던 이 나라는, 거듭되는 내란과 천재지변의 결과, 영토가 축소.
* 지배계층이 사는 천공을 떠다니는 섬과, 그것을 올려다보며 살아가는 시민이 살아가는 지상의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국가 상징색은 황색.
이름의 유래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제 1 세피라 '''케테르'''.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약 3000여년에 달하는 무신기(無神紀) 동안, 신성의 상실로 인해 건국기부터 번영의 주춧돌이나 다름없던 '''"케테르 엔진"'''이 정지한 데 더해, 천재지변과 인재, 내란 등의 수많은 혼란 끝에 영웅 알프레드를 배출한 '파튼 왕가'가 쇠퇴하고, 가호 상실과 300년을 넘는 전란으로 인해 국토가 극한까지 황폐해지자 살아남은 주민들은 예언 기능이 정지된 "케테르 엔진"을 동력으로 한 천공섬 "케테르 기어"를 구축해 스스로를 선택받은 천공민으로 칭하면서 타국과의 관계를 거부한 신국가 "케테르 생츄어리"를 건국하였다는 설정.[10]
다만 지상에도 생존자는 있는 모양으로 천공섬 측의 유닛과 지상 측의 유닛들이 나뉘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3.1.1. 애니메이션


주 사용자는 에바타 토우야.

3.2. 드래곤 엠파이어


ドラゴンエンパイア(Dragon Empire)
* 3000년의 세월을 거쳐도,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은 나라.
* 나라의 국경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으나, 마술과 과학을 융합시킨 파괴병기를 주력으로 한 강대한 무력에 의해 나라는 안정되어, 풍요로움을 유지하고 있다.
* 드래곤 엠파이어의 중앙에 위치한 영봉에는, 아득한 고대로부터 전설의 용의 알을 계속해서 봉인해 온 효홍원(暁紅院)이 있다.
국가 상징색은 적색.
여섯 국가 중 유일하게 국명에 변동이 없는 부동의 강대국으로, 대신 영토 변화가 매우 극심하게 이루어진 편.[11]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콘도 유유의 주 국가인 점도 그렇고,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천륜성룡 니르바나의 존재로 인해 배경 스토리상에서 주역의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3.2.1. 애니메이션


주 사용자는 콘도 유유.

3.3. 브랜트 게이트


ブラントゲート(Brandt Gate)
* 옛날 스타 게이트라 불리어, 각각의 차원에서 행성 클레이를 찾아오는 자들의 성간창구(스타 게이트)로써 번영하고 있었다. 새로운 시대가 되어서도 그 높은 과학력에 의해, 문화도 국력도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 허무(보이드)의 재래에 대비해, 브랜트 게이트의 백성들은 이계로부터 다가오는 위협에 과학력으로 대응, 세계의 경계선에서 싸워나가고 있다.
국가 상징색은 회색.
이름의 유래는 유성 브랜트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12]

3.3.1. 애니메이션


주 사용자는 세토 토마리.

3.4. 다크 스테이츠


ダークステイツ(Dark States)
* 일찍이 다크 존이라 불리었던 나라. 마의 권속이 지배하는 영원한 어둠(다크)의 마법국가.
* 마왕들이 지배하는 소왕국으로 분열했으나, 한 명의 영웅과, 기어 크로니클에 의해 다시 하나가 되었다.
* 기어 크로니클이 가져온 「법」과, 드래곤 엠파이어와의 협력관계에 의해, 다크 스테이츠는 번영기를 맞이하고 있다.
국가 상징색은 보라색.
무신기 동안 수많은 소왕국으로 분열되었으나 기어 크로니클이 조력하는 한 명의 영웅을 통해 다시 하나의 국가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드래곤 엠파이어의 땅이었던 영토가 일부 편입되었으나, 북측 영토를 일부 빼앗긴 것으로 인해 두 영토간의 육로 이동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13]

3.4.1. 애니메이션


주 사용자는 모모야마 단지.

3.5. 스토이케이아


ストイケイア(Stoicheia)
* 행성 클레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나라 「주」와, 바다 생물과 불사의 군단이 모인 「메가라니카」가, 위대한 현자 스토이케이아의 가르침 아래 하나의 국가가 되었다.
* 스토이케이아에서 보여지는 대로 구(旧) 주는 성수로 대표되는 풍족한 자연 속, 세계 최고봉의 두뇌가 모이는 토지이다. 풍족한 자원과 백성의 단결에 의해 스토이케이아의 국력은 근래,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국가 상징색은 청록색.
이름의 유래는 유클리드가 저술한 수학서적 기하학원론(Stoicheia).
주와 메가라니카(버뮤다 △(트라이앵글) 제외)가 연합하는 것으로 결성된 신국가이며, 아직까지는 기존 주의 이미지가 더 크게 부각되어 나타나고 있다.[14]

3.5.1. 애니메이션


주 사용자는 오오쿠라 메구미.

3.6. 리리컬 모나스테리오


リリカルモナステリオ(Lyrical Monasterio)
국가 상징색은 핑크.[15]
이름의 의미는 각각 '서정적인, (아름답고)열정적인'이라는 뜻의 영단어 '''Lyrical''' + 수도원, 절 등을 뜻하는 스페인어 '''Monasterio'''. 따라서 직역했을 경우 '''서정적인 수도원'''이 된다.
메가라니카에서 분화된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주축으로 기존 콜라보 전용 클랜들[16]을 아우르는 국가라고 한다.
과거에 기제 강림의 여파로 소실되었던 구 드래곤 엠파이어령이 변화해서 생겨난 군도 지역의 남부 부분[17]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대한 흰 고래의 등 위에 건설된 거대 도시가 본거지인 것으로 보인다.

3.6.1. 애니메이션



3.7. 콜라보 국가


타 IP와의 콜라보 카드들로 이루어진 국가.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와는 별도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 목록
    • 도검난무
    • 몬스터 스트라이크


[1] 인도 부분이 확대되어 있거나, 아메리카 대륙은 보이지도 않고, 오세아니아 부분에 원래 존재하지 않는 대륙이 떡하니 박혀있는 등.[2] 플레임 드래곤이 주를 이루며, 그 외에도 썬더 드래곤이나 티어 드래곤, 섀도우 드래곤과 어비스 드래곤과 공룡을 닮은 디노 드래곤이 서식중인 듯 하나 코스모 드래곤의 존재 여부는 불명.[3] 네오 넥타르의 퍼스트 뱅가드 중 하나인 실드시드 스콰이어만 해도 정글 원시부족 컨셉의 유닛이다.[4] 블레이저 프레져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의하면, 티켓 한장이 황금이나 보석과 버금간다는 듯 하다.[5]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도 기본적으로는 이쪽에 분류되는 듯.[6] 얼마나 규모가 큰가 하면 규격이 거대한 선수들의 출전이 늘자 아예 따로 우주전 부문을 설립해 버릴 정도. [7] 그레이드 2의 유닛 중 하나인 마스크드 폴리스 그렌다는 이것의 오마주이며, 이니그맨의 디자인 모티브는 요것에서 따왔다. [8] 원래는 디멘션 폴리스와 적대하는 별개의 세력이였으나 수수깨끼의 침략자에 의해 혹성 클레이가 위기에 처하자 이 별을 멸망시키는 것은 우리들이다라며 디멘션 폴리스에 합류했다는 설정. [9] 때문에 링크 죠커는 정식 스타게이트가 아니므로 타 스타게이트 클랜과는 달리 클랜명을 표기할 때 검은 글씨에 붉은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방식으로 표기한다.[10] 지도를 보면 동남쪽 영토 일부가 드래곤 엠파이어에 편입되어 버렸으나, 구 다크 존의 서북쪽 섬들을 영토에 새로이 편입 한것으로 보인다. [11] 구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영토 일부(구 지도와 비교시 약간의 지형 오류가 존재한다)와 다크 존의 영토 일부를 병합했으나 다크 스테이츠에게 최남단 영토 일부를 빼앗기고, 기제 강림의 여파로 국토가 소실됨에 따라 형성된 군도 부근은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에게 넘어갔으며 동북부에 있던 섬 일부가 스토이케이아의 세력권으로 넘어가버렸다.[12] 지도를 보면 구 다크 존의 남쪽 영토 일부와 구 메가라니카의 남쪽 섬들 중에 일부가 새로 영향권에 편입된 것이 보인다. 그러나 다크 스테이츠의 기존 영토와 새 영토 사이에 있는 섬들 중에 북쪽 섬이 다크 스테이츠의 영토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13] 지도를 자세히 보면 기존의 영토 중에 남쪽 일부는 브랜트 게이트의 영토에 편입되었고, 기존 영토와 새 영토 사이의 섬들 중에 북쪽 섬이 다크 스테이츠에 속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기존 영토 중에 서북쪽의 섬들이 케테르 생츄어리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14] 이외에도 지도를 더 보면 남쪽 섬들 중에 일부가 브랜트 게이트의 영토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드래곤 엠파이어의 동북쪽 섬들이 새로 영향권 내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15] 추후 설정 공개시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16] 에트랑제, 도검난무, 뱅드림 등.[17] 신규 공개된 지역을 보면 다크 스테이츠와 드래곤 엠파이어의 접경지역 중 분홍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영토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의 영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