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 쿠르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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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패션 모델.
과거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엔젤로 잘 알려져 있다. 쿠르코바는 2007년에 500만 달러를 벌어 들인 세계 최고 수입 모델 중 하나이며, 포브스가 발표한 매년 가장 많이 벌어 들인 모델 목록에 6위를 차지했다. #
아버지 조세프 쿠르카는 체코 출신의 농수선수, 어머니는 슬로바키아 출신이다. 어릴 때 키가 커서 놀림감이 되기도 했었으나, 친구가 카롤리나의 사진을 프라하에 있는 에이전시에 보내면서 15세 때부터 모델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2. 경력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카롤리나가 당시 겨우 16세 였지만 2000년대 패션 쇼의 일부가 되기를 원했다. 2000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 런웨이 첫 데뷔한 카롤리나는 거의 1,000만 달러에 달하는 "Star of Victoria" 판타지 브라를 입었다.
생 로랑, 샤넬, 타미힐피거, 막스 마라, 보테가 베네타, 도나 카란, 셀린느, 펜디, 엘리 사브, rag & bone, 장 폴 고티에, 로베르토 카발리, 발렌티노, 루이비통, 존 갈리아노, 망고, 크리스찬 디올, 휴고 보스, 베르사체, H&M 등의 광고 캠페인에 출연했다.
그외에도 알베르타 페레티,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캘빈 클라인, 캐롤리나 헤레라, 샤넬, 크리스찬 디올,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구찌, 칼 라거펠드,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프라다, 랄프 로렌, 스텔라 매카트니, 베르사체와 베라 왕 등의 런웨이에 섰다. #
2002년 VH1 / 보그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로 지명 되었다.
카롤리나는 프랑스판, 이탈리아판, 영국판, 독일판, 러시아판, 그리스판과 한국판을 포함한 25개 이상의 보그 커버를 장식하였다.
2005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계약한 후, 이듬해인 2006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서 800 캐럿 (160g)에 달하는 2,000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 된 650만 달러 상당의 "Hearts On Fire" 판타지 브라를 입었다. [1]
2008년 피플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중 하나로 선정 되었다.
미국판 《Next Top Model》의 15 시즌과 독일판의 4 시즌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 9월, 보그 체코슬라바키아판의 첫 커버 모델이 되었다.
3. 활동
3.1. 빅토리아 시크릿
3.2. 캠페인
- IWC Autumn/Winter 2016 캠페인
- Roberto Cavalli Resort 2013 캠페인
- Donna Karan New York Woman" Fragrance Autumn/Winter 2012 캠페인
- Iceberg Spring/Summer 2012 캠페인
- Max Mara Spring 2011 캠페인
- Saint Laurent Autumn/Winter 2002 캠페인
3.3. 커버
- 엘르
- 하퍼스바자
- 마리끌레르
- 글래머
4. 여담
- 뉴욕 트라이베카에 거주하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농구 경기를 즐기곤 한다.
- 2009년 7월 자신의 약혼자이자 배우인 아치 드루리와 사이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0년 10월 29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15년 11월 12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 2009년 1월 8일 폭스 뉴스에서 카롤리나 쿠르코바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13.6kg이나 늘어났으며, 2008년 빅토리아 시크릿쇼에 섰을 때 몸 관리 똑바로 안한다고 욕먹기도 했었다. 2012년 2월 현재는 균형잡인 삶을 살고 있다고 인터뷰 하기도 했었다.
[cm] 84-58.5-87.5[1] 두 번 이상 판타지 브라를 착용한 엔젤은 타이라 뱅크스(1997, 2004년), 하이디 클룸(1999, 2001, 2003년), 지젤 번천(2000, 2005년), 아드리아나 리마(2008, 2010, 2014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2012, 2014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