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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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할
3. 위생
4. 미용
5. 참외 배꼽
6. 사회적 인식
6.1. 조선시대
6.2. 현대
7. 기타
8. 창작물에서
8.1. 배꼽 노출을 하고 다니는 캐릭터
8.1.1. 여성
8.1.2. 남성
8.2.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 (실존인물)
8.3.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 (가상인물)
9. 관련 문서


1. 개요


Belly Button / Navel[1] / へそ
대부분의 포유류[2]와 일부 어류[3]의 신체 부위로, 출산된 신생아와 같이 딸려나온 태반을 이어주는 탯줄을 끊은 자리.

2. 역할


기본적으로 배꼽은 탯줄이 붙어있던 곳의 흔적이 남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흔적 기관이다. 탯줄이 끊어진 순간에 생기는 상처와 비슷한 것으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순간부터 생명 활동에 그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는다. 동시에 매우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로, 즉 급소이다.

3. 위생


배꼽 부분도 엄연히 살아있는 피부 조직이니만큼 시간이 지나면 죽은 피부 조직과 외부의 이물질 등이 결합하여 가 생성되는데, 다른 피부와는 달리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감춰져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 닦여서 때가 끼인다. 다행히도 아직까지 배꼽 때로 인한 질병 감염 사례는 보고된 바 없기 때문에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통념과는 달리 때는 오히려 갑옷과도 같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나 세균등을 대신 방어해주지만 피부와는 완벽하게 분리된 별개의 조직이라 피부에게 전염시킬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이 구조상 습한 배꼽 구조로 인해 영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는데, 그 냄새가 잘 빠지는 구조도 아니다보니 어지간해선 배꼽 냄새를 맡을 일은 없지만 어쩌다 맡게 되면 영 좋지 못한 냄새를 맡게 된다. 특히 성관계할 때 별로 의도치 않아도 배꼽 부위에 코가 가게 될 때가 있는데 여기서 냄새가 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성욕이 급감한다. 배꼽은 실제로 겨드랑이처럼 아포크린샘이 발달되어 있어서 피지분비가 많고, 구조적인 특성 상 분비된 피지가 잘 씻겨나가지 않기 때문에 박테리아에 의해 피지가 분해되어 결과적으로는 냄새가 나기 쉽다. 박테리아 양식장 만들어보고 싶다면야 뭐... 이것을 예방하려면 배꼽도 신경써서 닦아서 때와 냄새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좋다.
다만 배꼽은 복부에서 피하지방층이 가장 얇은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때를 제거하겠다고 손가락으로 후비면 복통을 느끼게 된다. 잘못해서 배꼽에 상처라도 내면 염증이 생기거나 덧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닦지 않으면 때도 끼고 냄새도 나니 때가 많이 꼈다면 샤워 뒤에 아직 배꼽에 물기가 남아있을 때 면봉 등으로 조심스럽게 이물질을 닦아주거나, 샤워할 때 손가락으로 적당히 씻자.
[4]
오랫동안 닦지 않으면 배꼽의 때가 거대해져서 덩어리가 되는데 어쩌다 뽑게 되면 안쪽은 하얗고 바깥쪽은 까만 거대한 덩어리가 적출된다. 이 정도 까지 되면 뽑고난 후 배꼽 부분에서 공허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덩어리가 되면 외국에서는 Navel Stone(배꼽돌)이라고 부르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제거할것을 권장한다.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면 배꼽돌 뽑는 영상들이 일부 있는데 혐짤수준.
만삭이 되었을때 배꼽이 평펑하게 퍼지거나 아예 툭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가 가장 안전하게 배꼽때를 제거할 기회다.[5]
그래도 정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손소독제를 배꼽에 뿌리고 휴지로 훑어보자. 매우 깨끗해지고 청결한 배꼽이 된다.

4. 미용


의외로 여기도 섹시 포인트다. 이것을 드러내는 배꼽티 패션도 있고, 이곳에 피어싱을 하기도 하며 배꼽 주위를 강조하는 문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추운 데에서 오래 노출하면 복부의 체온이 내려가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
자신의 배꼽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 배꼽만의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현실이나 창작물에서 배꼽을 노출하는 캐릭터는 남성보단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성 캐릭터의 경우는 아래 문단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으나 남성 캐릭터의 경우 상의 탈의 없이 배꼽만 따로 노출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 남자는 노출할 거면 상체 전체를 노출하지 배만 노출하면 변태 같아 보이고, 복부에 살이 찌기 쉬운 데다가 털도 많이 나기 때문에 배꼽만 따로 노출할 메리트가 별로 없다. 어떻게든 소화해내는 패션 능력자들도 있긴 하지만.

5. 참외 배꼽


요즘은 산부인과도 잘 되어 있고 배꼽 모양이 마음에 안 들면 성형하는 수도 있다지만, 옛날엔 허접한 산파에게 걸린 아기는 평생 참외 배꼽으로 살기도 했다. 옛날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툭 튀어나온 배꼽이 참외 배꼽이다.(퉁퉁이 등) 단, っ모양으로 그려진 배꼽은 참외배꼽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참외 배꼽은 탯줄을 길게 잘라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탯줄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말라 비틀어진다.''' 참외 배꼽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덜 마른 탯줄을 실수로 잡아 뜯었을 경우[6]. 그 경우 배꼽 부위에 출혈이 나며 새 살이 돋아나는데 이때 배꼽 모양이 틀어지거나 심지어 참외 배꼽처럼 되는 것. 다만, 이것도 개인차라 제대로 탯줄이 떨어졌는데도 참외 배꼽인 경우도 있고 다양하다. 크면서 배꼽이 다시 들어갈 때도 있고, 안 들어간다고 해도 수술하면 그만이니까 걱정하지 말자.
태생과는 관계없이 임신했을 때 배가 부르며 참외배꼽처럼 배꼽이 튀어나오기도한다. 다만 이쪽은 살짝 튀어나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뒤집어져 배꼽 안의 살까지 보인다.

6. 사회적 인식



6.1. 조선시대


조선시대에는 노출이 금기시되던 부위였다. 배꼽이 사람이 태어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배꼽을 신성히 여겼다는 것이 학자들의 의견이다. 아니 그 이전에 다리나 팔뚝의 노출도 쉽지 않은 시대에 배를 노출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유방은 애들한테 수유할 때 자연스럽게 노출되므로 시집 안 간 처녀나 지체있는 양반집 부인이 아닌 민간의 출산 경험이 있는 일반 부녀들은 대부분 가슴 노출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나[7][8] 배꼽만큼은 노출을 금기했다. 박완서의 ⟨그 여자네 집⟩을 참고. 이 관습은 1990년대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전통의상부터가 배꼽이 드러나던 인도의 경우랑은 상반되는 부분이기도하다.[9]

6.2. 현대


과거부터 남성의 상의 탈의에 대해 별 문제가 없었던 반면 여성의 배꼽 노출에 대해 관대해진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였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단정한, 속살이 최대한 안 보이는 옷차림을 미덕으로 여겼고, 당시에도 배꼽을 내놓다는 자체가 상술된 내용의 인식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중후반 들어 주로 여성 댄스가수들이 소위 '배꼽티'를 입기 시작하면서 과거부터 내려오던 금기를 깨기 시작했다.[10] 1990년대 들어 기존의 전제적 사회에서 나고자란 세대가 아닌 민주주의의 자유로운 사회에서 나고자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X세대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개개인의 개성에 대해 존중하기 시작한 풍토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옷차림 역시 너무 과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존중해 주는 쪽으로 인식이 바뀌어가게 된 계기가 됐다. 그리하여 1990년대 중반 들어 당시 젊은 여성들도 이 배꼽티를 과감하게 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디어상의 배꼽노출에 관해서 여러 논란이 일어나자 결국 2010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선정적 주의 권고' 및 국정감사에서의 질타로 인해 노출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되기 시작했다. 이 이후로는 공식방송상에서 여자가 배꼽을 보여주는 의상은 상당히 금기시되고 있다. 실제로 젊은 여자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성의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이 금지되어 있다. 물론 배꼽 외에도 가슴골이나 속바지 등에 관한 여러 규정도 마련되어 있다.[11] 사실 완전히 노출 금지는 아니고 이왕이면 가리고 나오라고 권고하는 편이다. 완전히 금지되었던 사항은 당시 논란의 결정타가 되었던 레인보우 A의 댄스처럼 보이지 않았던 의상을 들어서 보여주는걸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7. 기타


  • 배꼽 위치로 그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 사진처럼 배꼽이 골반선 기준으로 아래에 있는 경우 여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출처
  • 배꼽 안쪽의 구조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배꼽 안쪽은 제대로 막혀 있다. 그냥 피부가 안쪽으로 움푹파져 있을 뿐이지, 장기와 연결되어있거나 특수한 형태를 지닌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 피부가 얕고 배꼽과 방광의 감각이 연결되어 있어 잘만 자극하면 성감대가 되기도 한다.
  • 귀 다음으로 흔하게 피어싱을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아프다고 한다. 배꼽 피어싱은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관리도 잘 해줘야 하는건 덤.
  • 살이 많이 빠져서 뱃가죽이 많이 출렁거리게 되면 그만큼의 가죽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때 이 배꼽 부분도 떼어낸다. 정확히 말하면 배꼽을 중심으로 늘어진 뱃가죽을 제거해서 배꼽은 사실상 100% 없어진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수술 중에 뱃가죽을 탱탱하게 만들 때 예전 배꼽 위치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새로 배꼽을 만든다.
  • 만약 자살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하여 부검으로 가게 될 경우 복부를 절개하게 되는데, 이 때 배 가운데를 절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꼽은 100% 없어진다고 봐야 한다. 또한 부검이 끝나고 봉합할 때 다시 배꼽을 만들지는 않는다.
  •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을 돌려서 '배꼽 맞추다'라고 하기도 한다. 남자와 여자가 체위중에 서로 배를 맞닿게 할때가 있기 때문에 그 장면을 보고 이름 붙인 듯하다.[12]
  • 보다 배꼽이 크다.”라는 속담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좋아도 그 과정에서 손실이 지나치게 컸다거나 주객이 전도된 상황에 쓴다. 가장 대표적인건 물건값보다 배송비가 큰 경우.
  • 하드코어 에로게에선 배꼽도 삽입하는 구멍으로 사용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는 음요충. 혹은 배꼽으로 출산을 하기도 하며 뱃속에 정액이 많으면 배꼽으로 정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배꼽은 탯줄, 즉 출산의 흔적이기 때문에, 창작물에서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나 로봇은 배꼽이 없는 클리셰가 있다.[13]
  • 일본어에서는 옷을 입는다는 뜻의 단어가 2개 있는데 배꼽을 기준으로 위의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는 着る를, 아래에 입는 것은 はく라고 쓴다.
  • 배가 당길 정도로 몹시 웃길 때 쓰는 표현으로 '배꼽을 빼다', '배꼽이 빠지다' 같은 관용구가 있다. 요즘은 직설적으로 아이고 배야를 더 많이 쓰는 편.
  • 여자의 흔한 성감대 중 하나인 만큼 배꼽에 성적매력을 느끼고 흥분하는 배꼽 페티쉬도 있다. 특히 일본 쪽에는 배꼽을 면봉 이나 전동칫솔 등으로 간지럽히거나 배꼽을 핥는 등의 AV도 많다.
  • 만삭인 임산부는 배꼽이 평평하게 퍼지거나 버튼처럼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8. 창작물에서


현실에서 배는 성적 중요 부위가 아니라서 딱히 노출한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통상적인 사회의 시선 때문에 실생활에서의 노출이 꺼려지기는 매한가지인 애매한 부위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창작물에서 배꼽 및 복부의 노출은 여캐의 섹슈얼리티를 강조하는 좋은 요소이기에 많은 여캐들이 선보인다.
물론 이 또한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면 아무래도 좀 어렵지만, 판타지 세계관이거나 판타지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작품이라면 주연 여캐 중 한 사람 정도는 배를 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배꼽 노출이라고 명시하긴 하나, 실제로 이러한 노출은 보통 배꼽에 국한되지 않고 배꼽을 중심으로 명치부터 배꼽까지의 상복부 노출과 배꼽부터 골반 위까지의 하복부 노출로 나뉜다.[14]
배 혹은 배꼽을 노출한 여성 캐릭터는 대부분 색기담당이라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평범한 소녀 캐릭터나 로리 중에도 복부 노출 패션을 한 캐릭터가 많다. 물론 색기가 강조되는 요염한 누님 캐릭터의 경우는 아예 헐벗거나 가슴트임도 겸하는 등 노출이 많아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복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색기담당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딱 배만 노출하고 그 외에는 무난하게 가릴 부분 다 가린 복장을 하는 편으로, 여기에 팔, 허벅지, 어깨 정도만 추가로 노출하는 데 그친다.
판타지 계통 창작물의 경우 전투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에서조차 일부 여캐들은 복부를 여지없이 노출하며, 이 때문인지 노출이 심할수록 더 안 다친다는 클리셰도 생기는 추세다. 이와는 별개로, 이렇게 배를 노출한 여성 캐릭터가 배빵을 맞았을 때의 임팩트는 상당히 크다. 물론 주먹이 배에 꽂히는 장면을 얼마나 중점적으로 보여줬는지가 피격자의 복부 노출 여부 이상으로 중요하지만.
이렇듯 여캐 중심으로 써내려갔지만, 당연히 남캐의 복부 및 배꼽 노출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하지만 99.9% 웃통을 완전히 까거나 앞이 트인 옷을 입은 경우고 배꼽티를 착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

8.1. 배꼽 노출을 하고 다니는 캐릭터



8.1.1. 여성



8.1.2. 남성


상의탈의 문서도 참조.

8.2.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 (실존인물)



8.3.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 (가상인물)


배꼽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카마에게 배꼽 미인이라고 칭찬받았다.
자신도 컴플렉스라 여기고 있는 데다가 친구들이 험담을 할 때마 다 왕배꼽이니 참외배꼽이니 하는 말은 한 번씩은 꼭 들어간다. 특히
비실이는 퉁퉁이를 놀리거나 뒷담 을 깔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왕 배꼽을 단골로 거론한다. 그리고 단행본 29권《엿보기 판자 에피 소드에서 밝혀진 바로 는 배꼽 크 기가 3.5cm라고 한다.
이곳이 성감대.
가장 유명한 이벤트가 배꼽 키스.
배꼽주름 패티쉬.
배꼽이 두 개이다.
이곳이 성감대.
배꼽에서 불을 쏜다.

9. 관련 문서


[1] 네이벌(Navel)은 의학적인 명칭이고 벨리 버튼(Belly Button)은 일반적인 명칭이다.[2] 포유류중에 알을 낳는 난생 단공류는 없다.[3] 상어류 그중에서 극히 일부는 자궁과 간사이 태반, 탯줄 까지 있어 완전한 태생하는 종이 있다. 다만 포유류와 달리 배에 달리지 않고 가슴부위에 배꼽이 난다. [4] 솔직히 면봉으로 비비면 간지럽다. [5] 당연하지만 여자 한정[6] 의외로 많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수유할 때. 실수로 딱지를 뜯듯이 떨어진다.[7] 대놓고 꺼낸 건 아니고 보여도 신경쓰지 않는 정도이다.[8] 다산을 자랑하기 위해 대놓고 노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19세기 한국 문화에 이해도가 없는 서양인들이 기록 사진을 찍어놓으면서 설명해 놓은 것이 그대로 한국으로 들어와서 진실인양 퍼져있는 속설이다. 이런 몇몇 기록 사진에 붙은 설명을 제외하고는 전혀 그런 기록도 보이지 않고 당시 풍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에도 그런 풍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기록자가 한국 풍습을 오해했거나 아니면 서양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거짓으로 만든 설명으로 추측된다는 것이 현재의 통설이다. 같이 사진을 찍어간 몇몇 왜인들은 식민사관을 위한 날조자료에 쓰기도 했다.[9] 인도는 아직도 다리 노출에 대단히 엄격하다. 다리는 거의 다 드러내도 무방하게 된 한국에 비해, 인도는 아직도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도 발목 이상 드러나는 치마 등을 입고 출근하거나 공적인 자리에 나타날 수가 없는 수준이다.[10] 사실상 대유행이 시작된 시점인 1995년에 배꼽티가 등장한 것으로 본다. 특히 1996년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의 '3! 4!' 시절 의상이 '배꼽티'의 대표적인 스타일이었다.[11] 실제로 2000~2010년대 여자 아이돌 의상과 2010~2020년대 여자 아이돌 간의 의상을 비교하면 전자 쪽이 더 노출면에 자유로운 의상을 많이 입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후자쪽은 배꼽을 무조건 가리고, 어쩔수 없이 튀어나오면 테이핑을 해서라도 감추려고 하는 편이다.[12] 어린 자녀가 자기는 어떻게 태어났냐는 질문에 부모들이 엄마랑 아빠가 배꼽을 맞추면 아기가 생긴다는 식으로 둘러대기도 한다.[13] 이런 이유로 왕년에 유행했던 넌센스 퀴즈에서도 "천지창조에서 아담에게 없는 신체부위는?"라는 질문의 답이 '배꼽'으로 제시되었다. [14] 전자는 기지개 등으로 몸통을 쭈욱 늘렸을 때 살짝 드러나는 갈비뼈, 혹은 명치부터 시작해서 배의 정가운데에서 일직선으로 쭈욱 갈라져 배꼽으로 이어지는 복근 라인이 포인트가 될 수 있고, 후자는 허리의 장골 부위가 포인트가 될 수 있다.[15] 10년후의 모습 한정.[16] 고쿠요 교복 차림 한정.[17] 판도라 변신 전 한정.[18] 작업복 한정. 배가 드러난 검은 탱크톱에 점프슈트의 상반신 부분을 내린 복장이다.[19] 각성 전 한정.[20] 각성 한정.[21] 각성 한정.[22] 각성 한정.[23] 교복 한정.[24] 아예 전라에 가면만 쓰고 다닌다.[25] 뉴 월드 내 한정. 다만 원작에서도 현실의 패션이 뉴 월드 내 못지 않게 개성적이라는 서술이 있으니 현실에서도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26] 144화 이후[27] 시즌 8 한정.[28] 시즌 1,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 그래플러, 얼티밋 디바 한정.[29] 이클립스 한정.[30] 레인저, 런처 한정.[31] 알키오네 한정.[32] 네메시스 한정.[33] 마신 한정.[34] 시즌 1, 썸머 2012, 월드컵 2014 한정.[35] 오리진 한정.[36] 푸냐토르 변신 후 한정.[37] 소환사의 케라하, 비노슈 팔레트 스왑 소환수다.[38] 작품 내 아마조네스들의 복장이 대부분 배가 다 보일 정도로 노출도가 높은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남성을 납치,강간해서 번식하는 종족이니 남성을 유혹하기위해 헐벗고 다닌다."는 농담이 있다.[39] 다만 AST 전투복 착용시에도 망사를 통해 배의 맨살이 비쳐보인다.[40] 2차 창작에서는 배꼽이 드러나도록 무녀복이 재해석(?)되는 일이 상당히 많다(...). [41] 파워 디지몬 한정.[42] 참고로 23화에서 라나몬에게 배꼽간지럼을 당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RWEDy5Rghmo (25초부터 나온다.)[43] 후반부 한정[44] 갑옷 의상을 변경할 때마다 배꼽도 가릴 수 있지만, 배꼽을 노출 할 수도 있다.[45] 갑옷 의상을 변경할 때마다 배꼽도 가릴 수 있지만, 배꼽을 노출 할 수도 있다.[46] 기본 스킨 기준.[47] 1기 한정. 배꼽티는 입었지만 배꼽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2기 때 바디슈트로 변경되어서 취소선 처리.[48] 초창기에는 각성 후에 배꼽을 노출했으나, 리모델링 이후, 각성 상태인 배꼽을 가린 복장으로 변경된다.[A] A B C D E F G H I J K L 각성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49]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50] 황제 즉위 이후.[51] 밴시 각성 전 한정.[52] 패치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53] 농구 유니폼, 치어리더, 카우걸, 가죽 한정[54] 초월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55] 초월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56] 초월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57] 초월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58] 각성 전 한정.[59] 초월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60] 방화복 한정.[61] 사복 한정. 13화, 14화, 15화에서 배꼽을 노출한다.[62] 설정상 자웅동체이지만 일단 외견은 여성.[63] 뿌요뿌욘 한정.[64] 4성 만 배꼽을 노출한다.[65]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66]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67]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68]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69] 리모델링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70] 5성 시절만 배꼽을 노출한다.[71] 4성 시절만 배꼽을 노출한다.[72] 각성 후에는 배꼽을 가린다.[73] 4성 한정.[74] 4성 한정.[75] 각성만 배꼽을 노출하지만, 매지컬 퓨어 아쿠아 변신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다.[76] 기본 스킨 기준[77] 2부 한정.[78] 그런데 이 2부 옷은 배꼽노출 외에도 민소매,맨다리,맨발,쇄골 등의 노출 속성이 있어서 4권(애니메이션에선 21화)에서 나오는 민달팽이 연구원에게 맨살 촉수 플레이를 시전하게 해주고 애니메이션 24화에서 스고우에게 원터치 반라를 가능하게 해주었다..[79] 알브헤임 온라인 한정.[80] 승급 한정.[81] 1기 한정[82] 후반부 일부 장면 한정.[83] 7화 한정으로 7화에서는 비키니 형태의 해적코스프레를 했기때문에 7화 내내 배꼽을 노출하고 다녔다.[84] 쿠로메와 더불어 둘 다 배를 노출한 검은색 나시 비슷한 걸 입고 다녔다.[85] 궁극강화 전 한정.[86] 궁극강화 전 한정.[87] 격전의 아제로스부터는 배꼽을 가린 복장으로 변경.[88] 엘프 순찰대~포세이큰 여왕 한정.[89] 글로리오사, 어린 아이들 제외, 전사들은 전부 다 비키니 아머라 자연스럽게 배꼽 노출을 하고 있다.[90] 정확히 말하면 1부에서 노출했지만 2부에서는 검은색의 윈피스로 바뀌었다. [91] 그림체 특성상 배꼽을 생략했지만 배꼽노출 패션이다.[92] 원래는 간호사복이었지만 탈의 후에는 배꼽을 노출한 비키니 상태로 나온다. 결계술사라서 그런 듯.[93] 가끔 입는다.[94] 크리스를 포함한 이 작품에 나오는 도적 여캐들은 배꼽을 노출하는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입고 다니는데 메구밍도적복장을 했을때는 배꼽을 노출했다.[95] 이 작품의 스핀오프인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2권에 나오는 최종보스[수영복만] [96] 철권 4 2P 복장 한정[97] 사실 신차원 여신들이라면 모를까 신앙심으로 탄생한 초차원 여신들과 여신후보생들의 경우 어떻게 배꼽이 있는지는 의문이다.[98] 초차원게임 넵튠 mk2 한정[99] 신차원게임 넵튠 V,신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3 V CENTURY,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13화(OVA)에서 나온 신차원 느와르(초차원 느와르는 배꼽을 노출하지 않는다.)와 신차원아이돌 넵튠 PP,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에 나온 느와르 한정이며 4여신 온라인에서는 블랙 하트가 배꼽을 노출하나 여기선 느와르와 별개의캐릭터이다.[100] 초차원게임 넵튠 mk2한정이며 4여신 온라인에서는 여신화하지 않은 도적 유니가 배꼽을 노출한다.[101] 4여신 온라인에서는 배꼽을 노출하지 않으며 대신 블랙 하트가 배꼽을 노출한다.[102] 초차원대전 넵튠 VS 세가 하드 걸즈 꿈의 합체 스페셜, 4여신 온라인한정[103] 스탠딩 CG에서는 넥타이때문에 가려져서 배꼽이 보이지않지만 일러스트나 인게임에서는 배꼽이 보일때가 있으며 4여신 온라인에서는 확실히 배꼽을 노출하고 있다.[104] 4여신 온라인 한정[105] 초차원액션 넵튠 U한정[106] 초차원액션 넵튠 U한정[107] 6화에서 사야, 멜티와 함께 배꼽을 노출하는 화려한 복장을 하고는 벨리댄스를 추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TbwcuMQahAE [108] 1~5성에는 배꼽을 노출했으나, 6성에는 배꼽을 가린다.[109] 아르제날 전투병 제복 자체가 배꼽티다. 심지어 파라메일 라이더 슈츠마저 배꼽이 드러난다.[110] 드래곤의 모습일때는 파충류의 모습이지만 인간모습일때는 배꼽과 유방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포유류인지 파충류인지 미스테리인데 이들이 원래 인간이었다는걸 생각하면 파충류보단 포유류로 보는게 맞을지도 모른다.[111] 엔딩에서.[112] 일단 설정상으론 성별 불명.[113] 여담으로 바르고에게 간지럼 고문을 당할때 배꼽 간지럼을 당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oVB3Q7xnzfk(55초)[114] 다만 처음부터 배꼽을 노출하는 건 아니고 나중에 가서 배꼽을 노출한다.[115] 하골소실 한정.[116] 하골소실, 블화2 한정.[117] 체육관 관장이 된 이후[118] Max Heart에선 배꼽을 가린 복장으로 변경.[119] GoGo!에선 배꼽을 가린 복장으로 변경.[120] 배꼽티는 입었지만 배꼽은 가렸다.[121] 둘 다 사파이어 스타일 한정.[122] 기본 한정[123] 가끔 입는다.[124] 피어싱으로 가려져 있다.[125] KOF 98부터 등장한다.[126] KOF XIII 정식 캐릭(노멀 & 본능 & 불고자)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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