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마(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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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山(かみやま), Kamiyama
1. 개요
은혼에 등장하는 진선조 1번대의 고참 대원.
'''성우: 세키 토시히코(関 俊彦)'''(…)
세키 토시히코가 등장함에 따라 은혼은 가면라이더 덴오에 나오는 주역 이마진 6명의 성우가 전부 등장한 유일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1] [2]
2. 작중 행적
55화에서 오키타와 함께 검문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가츠라를 발견하고 둘이서 체포하려하고 가츠라는 자전거로 도망간다.
2년 전 롯카쿠 사건을 계기로 1번대의 대장인 오키타 소고를 존경하게 되었다. 진선조에서 몇 안 되는 오키타 추종자. 오키타에게 처맞으면서도 그를 추종한다.
그러나 그 존경심이 미묘하게 이상한 방향으로 지나쳐서 문제. 오키타 소고도 못 참고 츳코미를 하게 하는 인물이다. 심지어 히지카타 토시로는 야마자키 사가루가 한 보고를 잘못 알아듣고 카미야마와 오키타를 이상한 관계로 오해하기도 했다.
또 일단은 오키타 소고를 존경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핸드폰에는 오키타의 이름이 '도S바보' 로 저장되어 있다. 어쨌건 은혼다운 개성 넘치는 인물 .
사실 그는 롯카쿠 사건에서 롯카쿠 무네하루를 죽인 진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대의 공격에 대응한 정당방위였다.) 그걸 지켜본 오키타는 피해자 유족이나 카미야마의 입장을 모두 생각해서 카미야마 대신 자신이 죽인 것처럼 위장하고 자신이 모든 책임과 증오를 덮어쓰기로 했다. 그래서 카미야마가 오키타를 존경하는 것.
그 뒤로 한참 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안녕 진선조편에서 진선조가 에도를 떠날 때 다른 대원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대사는 없음.
[1] 모모타로스 - 카미야마 (세키 토시히코), 우라타로스 - 토죠 아유무 (유사 코지), 킨타로스 - 164화의 도라에몽 (테라소마 마사키), 류타로스 - 오키타 소고 (스즈무라 켄이치), 지크 - 사카모토 타츠마 (미키 신이치로), 데네브 - 아부토 (오오츠카 호우츄) [2] 주역 이마진은 아니지만, 참고로 네가타로스(극장판 덴오&키바 클라이막스 형사) - 미나미토 스이, 케츠노 세이메이 (미도리카와 히카루), 고스트이마진(극장판 saraba DEN-O final countdown) - 502호 (카미야 히로시), 셰도우이마진(극장판 saraba DEN-O final countdown) - 사카타 긴토키 (스기타 토모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