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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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서술된 외형 묘사처럼 계속 변이하면서 강력한 괴물이 되기도하고, 걸쭉한 점액이 되기도하지만, 그래봤자 본질적으로는 유동체일 뿐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공격으로는 1d3+2라는 상당히 시원찮은 피해밖에 가하지못한다.[1] 게다가 형체를 유지하질못하기 때문에 공격도 라운드에 두번밖에 할 수가 없다. 다만, 카오스 비스트의 공격에는 '''육체 불안정(Corporeal Instability)'''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부가 능력이 붙어있다.[2]
카오스 비스트의 공격을 당한 생명체는 내성굴림(인내 DC 15)을 굴려야하는데, 여기서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육체가 불안정해져서 '''카오스 비스트처럼 녹아내리고 변이되는 상태로 변한다'''. 육체가 불안정해진 대상은 그대로 녹아내리면서 착용하고있던 반지, 갑옷, 투구같은 제대로 된 형체를 요구하는 모든 매직 아이템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며, 셔츠나 배낭같은 무거운 축에 드는 물건은 오히려 축축하게 들러붙으며 민첩 수치를 4 떨어뜨리는 무거운 짐이 되어버릴 뿐이다. 심지어는 경갑옷이나 셔츠조차도 육체가 불안정해지면 들러붙는 짐일 뿐이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팔다리조차 변이되며 흐느적거리게되어 이동 속도는 10피트로 떨어지고[3] 모든 공격 굴림에 -4 패널티 및 50% 실패 확률이 붙는다.
게다가 겉이 녹아내리면서 속에 있는 신경같은 게 밖으로 노출되어 엄청난 고통이 전해지기 때문에 육체가 불안정해진 대상은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진다. 신경을 통해 직접적으로 통증이 전달되어오는 끔찍한 상황에서 집중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주문 시전이나 아 이템 사용을 전혀 할 수 없고,[4] 적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그렇게 불안정한 정신 속에서 라운드마다 지혜가 1씩 떨어지다가[5] 지혜가 완전히 흡수되어 0이 되면 최후에는 '''진짜 카오스 비스트로 변질되고 만다.'''
육체 불안정화는 질병이나 독, 저주같은 게 아니라서 상태이상 예방 및 치료에 주로 쓰이는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가 없고, 레서보다 강력한 리스토레이션 계열 주문이나 완치, 아니면 이 주문들을 복사할 수 있는 위시같은 대단한 주문이 아니면 영구적인 치료법이 없다. 게다가 리스토레이션 계열 주문이나 완치로 일단 형체 불안정을 치료하더라도, 그동안 감소한 지혜 수치는 치료와는 별개로 따로 복구시켜야한다. 그나마 일시적인 억제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카리스마 체크(DC 15, 카오스 비스트의 다른 능력치에 영향을 받지않고 DC 15로 고정이다.)로 1분동안 형체를 유지할 수 있고, 스톤스킨으로 몸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셰이프체인지로 형상이 계속 바뀌게해두면 지속시간동안 형체를 유지할 수 있다.
방어적으로는 일단 불안정한 형체때문에 크리티컬 히트에 면역, 다른 물체로 변형시켜봤자 다시 녹아내리기 때문에 신체변형에 면역이고, 15로 7이라는 낮은 CR에 비해 높은 마법저항(CR+8)도 가진다. 흐물흐물하고 고정하기힘든만큼 탈출(Escape Artist) 스킬이 +12, 등반(Climb) 스킬이 +13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디다 격리시키기도 까다롭다.
특이하게도 물건을 쥘 수 있을리가 없는 불안정한 형체를 가지고있음에도 로프 사용(Use Rope) 스킬을 +1로 가지고있으며 게다가 그 로프로 다른 사람을 묶을 때는 +3 보너스를 받는다. 정신적 능력치(INT, WIS, CHA)는 전술한 곧 카오스 비스트가 될 희생자의 정신 상태와는 다르게 의외로 10으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카오스 비스트의 녹아내리는 몸에 제대로된 입이 있을리가 없는 만큼 언어는 구사할 수 없다.
Chaos Beast.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 항상 변하는 혼돈의 땅 림보에서 온 생명체로 강력한 의지로 버텨내거나 슬라드와 기스저라이처럼 본능적으로 형체를 고정시키는 집중력을 유지하지못하면 자신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는 림보 차원의 성질을 매우 잘 보여주는 계속 변이하고 녹아내리는 괴상한 형태른 하고있다.''이 불결하고 소름끼치는 생명체는 고정된 형태가 없다. 이들은 끊임없이 융합하며 형태를 바꾸는데, 얼핏 인류를 괴롭혔던 악몽 속에서 각각의 형상을 끌어온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몸 위쪽의 거친 입 주위를 둘러싼 끈적이는 낭에서 유동하는 10개의 눈으로 구근을 형상화하며 12개의 괴물같은 형태로 무질서하게 변한다.''
''카오스 비스트의 외형은 무어라 말하기가 힘들다. 이들은 매순간 갈고리와 엄니가 높이 솟은 혐오물, 온통 정맥이 드러난 걸쭉한 과육, 주홍색 촉수가 달린 미끄러운 점액 덩어리로 변한다. 그리고 나서는 온통 근육과 털로 가득한 강력한 생명체가 된다. 카오스 비스트의 면적은 다양하게 변하지만 무게는 항상 200파운드 정도가 나간다.''
처음에 서술된 외형 묘사처럼 계속 변이하면서 강력한 괴물이 되기도하고, 걸쭉한 점액이 되기도하지만, 그래봤자 본질적으로는 유동체일 뿐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공격으로는 1d3+2라는 상당히 시원찮은 피해밖에 가하지못한다.[1] 게다가 형체를 유지하질못하기 때문에 공격도 라운드에 두번밖에 할 수가 없다. 다만, 카오스 비스트의 공격에는 '''육체 불안정(Corporeal Instability)'''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부가 능력이 붙어있다.[2]
카오스 비스트의 공격을 당한 생명체는 내성굴림(인내 DC 15)을 굴려야하는데, 여기서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육체가 불안정해져서 '''카오스 비스트처럼 녹아내리고 변이되는 상태로 변한다'''. 육체가 불안정해진 대상은 그대로 녹아내리면서 착용하고있던 반지, 갑옷, 투구같은 제대로 된 형체를 요구하는 모든 매직 아이템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며, 셔츠나 배낭같은 무거운 축에 드는 물건은 오히려 축축하게 들러붙으며 민첩 수치를 4 떨어뜨리는 무거운 짐이 되어버릴 뿐이다. 심지어는 경갑옷이나 셔츠조차도 육체가 불안정해지면 들러붙는 짐일 뿐이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팔다리조차 변이되며 흐느적거리게되어 이동 속도는 10피트로 떨어지고[3] 모든 공격 굴림에 -4 패널티 및 50% 실패 확률이 붙는다.
게다가 겉이 녹아내리면서 속에 있는 신경같은 게 밖으로 노출되어 엄청난 고통이 전해지기 때문에 육체가 불안정해진 대상은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진다. 신경을 통해 직접적으로 통증이 전달되어오는 끔찍한 상황에서 집중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주문 시전이나 아 이템 사용을 전혀 할 수 없고,[4] 적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그렇게 불안정한 정신 속에서 라운드마다 지혜가 1씩 떨어지다가[5] 지혜가 완전히 흡수되어 0이 되면 최후에는 '''진짜 카오스 비스트로 변질되고 만다.'''
육체 불안정화는 질병이나 독, 저주같은 게 아니라서 상태이상 예방 및 치료에 주로 쓰이는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가 없고, 레서보다 강력한 리스토레이션 계열 주문이나 완치, 아니면 이 주문들을 복사할 수 있는 위시같은 대단한 주문이 아니면 영구적인 치료법이 없다. 게다가 리스토레이션 계열 주문이나 완치로 일단 형체 불안정을 치료하더라도, 그동안 감소한 지혜 수치는 치료와는 별개로 따로 복구시켜야한다. 그나마 일시적인 억제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카리스마 체크(DC 15, 카오스 비스트의 다른 능력치에 영향을 받지않고 DC 15로 고정이다.)로 1분동안 형체를 유지할 수 있고, 스톤스킨으로 몸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셰이프체인지로 형상이 계속 바뀌게해두면 지속시간동안 형체를 유지할 수 있다.
방어적으로는 일단 불안정한 형체때문에 크리티컬 히트에 면역, 다른 물체로 변형시켜봤자 다시 녹아내리기 때문에 신체변형에 면역이고, 15로 7이라는 낮은 CR에 비해 높은 마법저항(CR+8)도 가진다. 흐물흐물하고 고정하기힘든만큼 탈출(Escape Artist) 스킬이 +12, 등반(Climb) 스킬이 +13으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디다 격리시키기도 까다롭다.
특이하게도 물건을 쥘 수 있을리가 없는 불안정한 형체를 가지고있음에도 로프 사용(Use Rope) 스킬을 +1로 가지고있으며 게다가 그 로프로 다른 사람을 묶을 때는 +3 보너스를 받는다. 정신적 능력치(INT, WIS, CHA)는 전술한 곧 카오스 비스트가 될 희생자의 정신 상태와는 다르게 의외로 10으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카오스 비스트의 녹아내리는 몸에 제대로된 입이 있을리가 없는 만큼 언어는 구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