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1. 개요
마리이야기와 천년여우 여우비를 감독한 이성강 감독이 제작한 한국 애니메이션.
2. 배경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중앙아시아 배경으로 옮겨 각색한 이야기라고 한다.
3. 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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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공개한 컨셉아트.
프리프로덕션 이후 투자를 받으려고 CJ와 중국 쪽과 협의 중에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인터뷰
2013년 애니 프랜드 사업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초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스토리는 부족에서 오해를 산 채 눈의 여왕을 따라가버린 카이를 구하기 위한 샤므이(원작의 겔다)의 여정으로, 스토리는 원작과 거의 유사하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중앙아시아 풍으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타 눈의 여왕 기반 창작물과 같이 눈의 여왕(하탄)에 대한 캐릭터적 재조명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시놉시스(영문)
연상호 감독이 스튜디오 다다쇼의 차기작으로 이성강 감독의 장편을 언급했는데, 천년여우 여우비의 후속작이나 완전 신작일지, 혹은 눈의 여왕일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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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1월, 스튜디오 다다쇼의 차기작으로 《얼음호수의 카이》가 발표되었다.# 현재 스토리보드를 작업중이며 2월부터 제작을 시작한다고 밝혔고, 상세한 플롯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앙아시아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인물설정과 미술 방향, 그리고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은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과거 제목이었던 ''얼음호수의 카이'''에서 '''카이-거울호수의 전설'''로 제목을 바꾸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5월 1일 저녁 8시 경에 먼저 선보였었다. 링크
연예인에게 주역을 줬던 [1] 마리이야기나 천년여우 여우비와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김영은. 박고운. 김도영 등 투니버스. 대원 계열의 성우들이 주역을 주로 맡았다. 단, 강진아.박주광 등 무명 배우이거나 정식 성우는 아니지만 언더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출연했던 사람들도 주역으로 참가했으며 이 중에서 박주광은 정식 성우가 되었다.
4. 예고편
5. 등장인물
- 카이 - 김영은
- 샤므이 - 박고운
- 하탄 - 강진아
- 제제 - 박주광
- 강의정령 - 김도영
- 엄마 - 김연아
- 족장 - 디도
- 덩치 - 김창환
- 콧수염 - 채민지
- 돌주먹 - 디도
- 포포 - 김도영
- 반디 - 김영은
- 주민1 - 채민지
- 주민2 - 디도
- 주민3 - 김창환
- 주민4 - 박주광
- 소녀 - 채민지
- 소녀엄마 - 김도영
- 쌍둥이 - 채민지
- 피난민 - 디도
- 아이1 - 김창환
- 아이2 - 채민지
- 아이3 - 김도영
- 아이4 - 김연아
- 아이5 - 박주광
- 주민들 - 남택우, 김광호, 이건우, 임무권, 이창규
6. 평가
개봉 전엔 괜찮을 작품이 탄생할 것이란 반응과는 달리 개봉 이후엔 작품의 내/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다는 의견과 재밌게 봤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7. 흥행
7.1. 대한민국
최종성적 관객수 24,990명. 비슷한 평점인 천년여우 여우비가 관객이 약 48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흥행은 실패했다. 관련기사
제작비가 7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이 최소 16억 원은 되어야 하는데 매출액은 185,119,800원, 손익분기점의 1/9 수준에 불과하다.
7.2. 프랑스
2016년 6월 13일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7.3. 미국
개봉 미정이다.
8. 영화제 상영
- 2016년 9월 2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1] 연기자체는 호연이었어도 몰입을 방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