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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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디도
'''본명'''
김중원
'''출생'''
1986년 1월 26일 (38세)
충청북도 충주시
'''신체'''
182.7cm, O형
'''가족'''
아내, 아들 김시안2020년 출생
'''학력'''
우송대학교 호텔외식조리대학 (졸업)
'''소속'''
대원방송 2기 (프리랜서)
'''활동 시기'''
2010년 ~ 2011년 (전속)
2012년 ~ 현재 (프리랜서)
'''링크'''

1. 개요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극장판 애니메이션
2.3. 특촬물
2.4. 외화
2.5. 게임
2.6. 내레이션
2.7. 광고
2.8. 드라마 CD
2.9. 더빙툰
2.10. 오디오북
2.11. 출연
2.12. 노래
2.13. 공연
2.14. 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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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원방송 성우극회 2기 성우. 전속 성우가 되기 전에 언더 성우 시절 많은 활동을 했다.
디도라는 예명은 신약 성경에 나오는 디도에서 따왔다. 생일이 그 디도와 같다고. 데뷔 초에는 성을 붙인 '김디도'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성을 뺀 '''디도'''로 활동하고 있다.[1] 이렇다보니 한국식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지 않는 첫번째 성우이기도 하다.[2]
전속 성우 시절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최종보스을 연기할 때 팬들 사이에서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작품에서 중복으로 담당했던 최세현(최바다의 아빠), 강해진(강해라의 오빠)은 무난하게 소화한 것은 보면 무게감이 있는 캐릭터와는 다소 상성이 안 맞는 듯하다.
반대로 같은 시기에 맡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제라싯트가면라이더 W마쿠라 슌 같은 개그 캐릭터에는 강점이 있다는 평. 목소리 특색은 부드러운 미남톤인데, 디도 본인이 워낙 밝고 개성있는 역에서 강점을 보이니 진지한 캐릭터보다는 밝은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듯하다. 그리고 소리지르는 연기를 매우 잘해서[3] 열혈 캐릭터인 잔크로우를 잘 소화했음을 감안하면, 만약 활발한 열혈 주인공을 많이 맡았다면 애니메이션 쪽 커리어가 지금처럼 부진해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대체로 저음 연기보다는 고음 연기에서 평가가 좋은 성우.
이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대원 재더빙판에서 KBS판의 김일에 이어 남주인공인 레온/턱시도 가면 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상 첫 주역 데뷔작이지만 1기의 레온은 쿨시크한 성격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터였는데 1기에서 디도의 레온 연기는 장난기만 살아있고 쿨시크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느낌이라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더 정진하겠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으며 3기인 S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adiodrama&no=15705&page=1 이처럼 본인이 노력해서 매 시리즈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 톤이 내향적인 캐릭터마냥 다소 힘이 빠지고 여려졌으며 레온의 쿨시크한 성격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4] 문제점은 끝까지 개선되지 않아 아쉬움을 주었다.

물론 이와 별개로 바쁜 와중에도 3기까지 정주행을 하는 등 본인의 레온 연기가 나아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했으며 디도 본인이 자신의 대표 배역이 세일러 문의 레온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레온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첫 주연인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다.[5] 이 외에도 본인이 더빙할 작품은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감상하는 듯하다.
그 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로 키즈 CSI 과학수사대고진을 한번 더 맡았는데 이 배역도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레온과 고진 이후로는 무게감 있는 배역에 많이 캐스팅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후에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맡은 이고르의 경우 처음에는 나름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고르는 듄과 달리 '''미형''' 악역이 아니고 교활한 인상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카리스마 연기 전반에 적합한 성우가 되었는지는 미지수. 이후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에서는 처음으로 주역을 맡았는데 하필이면 이 캐릭터도 진지한 미형 캐릭터라 우려가 많이 나왔으나, 이 배역은 의외로 캐릭터성에 맞는 연기를 보여줬다. 작품에 임하기전 심기일전하기 위해 작중 배역의 같은 머리색으로 탈색까지 했다고 한다.[6] 세일러 문 때부터 그랬지만 엄청난 노력파다.
현재로서는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 보니 진지한 배역에 안 맞다는 인식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듯하다. 다만 목소리에 여전히 힘이 없다는 평도 있어서 이 부분은 많이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인지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같이 성우 팬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장르에서의 부진한 커리어는 여전히 반전되지 않고 있으며, 내레이션과 CF[7]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어찌 보면 엄태국[8]의 후배격 성우 내지는 한국판 무라타 토모사[9]라고 볼 수도 있으며, 한국 성우계의 헤이든 크리스텐슨[10]이라고 볼 수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디도가 엄청난 노력파 성우임을 감안하면 안타까운 행보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고시 <세종대왕편>에서 배우로 출연한 흑역사가 있다.('''오늘밤 당장 나의 침소로 들라''')
2014년 8월 22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였다. 정재헌이 처음 시작했던 릴레이 라인과는 별개의 릴레이 라인을 시작했으며, 다음 타자로는 이동훈백경훈, 그리고 자신와 이름이 비슷한(...) 영국 팝 가수 다이도를 지목했는데 백경훈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의 뜻을 밝혔다.
김자연 성우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인해 티나 배역을 하차한 후 김자연을 위로하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옹호가 아닌 위로글이기만 해서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2019년 9월 18일 본인의 트위터를 정리하였다. 요즘의 트위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지는 것을 보면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콰트로 다이나믹을 타고 다닌다.
손 쪽에 장애가 있다. 장애인 중 최초로 성우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노량진길거리에서 사랑만들기라는 팀에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거리 모금공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극장판 애니메이션



2.3. 특촬물



2.4. 외화



2.5. 게임



2.6. 내레이션



2.7. 광고



2.8. 드라마 CD



2.9. 더빙툰



2.10. 오디오북


  • 미움받을 용기2 - 청년
  • 20대, 창업으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 내레이션
  • 올리브 아줌마의 옛날이야기 (이야기 흉내내기)

2.11. 출연



2.12. 노래



2.13. 공연



2.14. 쇼호스트



[1] 성우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김디도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고 있기도 하다.[2] 원래는 유일했으나 KBS 오보미 성우가 "리우" 라는 예명을 사용하게되어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3] 그렇게 혹평을 들은 듄 연기도 소리지르는 연기와 웃음소리 연기만큼은 호평을 받았다.[4] 엄밀히 말하자면 디도의 레온 연기가 나아진 것은 레온의 전반적인 캐릭터성을 완전히 잘 살려냈다기보다 후기 시리즈에서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진 성격을 잘 살려낸 것에 가깝다.[5] 보통 성우들은 자신이 맡은 배역들 중 미스캐스팅으로 평가가 좋지 않았던 배역에 대해선 흑역사로 여기며 언급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6] 정작 원판 배우는 염색한 게 아니고 가발을 쓴 것이라고 한다.[7] 본 문서에 안 나온 것들까지 포함해서 수백여편이나 출연했다고 한다. 물론 내레이션과 CF가 애니메이션에 비해 성우 팬들의 관심이 덜한 장르임을 감안하면 생전의 김일만큼 좋게 평가될 커리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레온 연기 덕분에 커리어가 화려해졌다기보다는 레온 연기로 망친 커리어를 내레이션과 CF에서의 활약으로 만회했다고 보는 게 나을 것이다.[8] 다만 엄태국은 디도와는 정반대로 진지한 느낌의 연기는 잘 소화하지만 소리지르는 연기에서 혹평을 들었다. 디도는 소리지르는 연기를 매우 잘하지만(잔크로우가 대표적) 진지한 느낌의 연기에서 혹평을 들어 평가절하된 케이스다. 아무튼 둘 다 잘 소화하는 배역보다 잘 소화하지 못하는 배역이 더욱 큰 임팩트를 남긴 탓에 내레이션 같이 성우 팬들의 관심이 덜한 장르 위주로 활동하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다.[9] 이리스 에리스 연기가 너무나도 발연기라서 까였으며, 예상 외로 호평받은 이후의 가사이 유노 연기조차 호불호가 갈려서 애니메이션 쪽 커리어는 부진해지고 에로게 위주로 출연하게 되었다.[10] 본인이 대작급 작품(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세일러 문 시리즈)에서 맡은 주연 캐릭터(아나킨 스카이워커/레온)가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을 들어 커리어를 망쳤으며, 훗날 자신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 재평가가 이루어졌고(스타워즈 시퀄 시리즈가 들은 혹평/멜트 연기에 대한 호평) 배우/성우 활동 자체도 계속 이어나가는 중이지만 본인이 주연을 맡은 해당 작품(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세일러 문 시리즈)의 명성에 비하면 여전히 부진한 커리어라는 공통점이 있다.[11] 이후 13기 임펠다운 편에선 이재범으로 교체되었다.[12] 역시 13기 임펠다운 편에선 심규혁으로 변경되었다.[13] 115화의 퍼즐 듀얼에서 문제를 출제하던 NPC. 크로우 호건예거를 잡기 위해 이것 분장을 한 적이 있다.[14] 비디오판은 최수민. 선배 성우인 최수민이 똑같이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이 인물을 맡았다.[15] TV판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선배 임하진. 성우의 자격 정지 전부터 이 인물을 맡고 있다.[16] 게임에서의 첫 주인공을 맡았지만... 현재 이 게임이 개발 중단되었기 때문에 애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