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가스
'''Kaggath'''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들 간의 결투, 혹은 전쟁.
일기토나,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막고라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앞의 두 개는 결투에 가까운 반면, 칵가스는 시스 군주가 서로의 모든 세력을 걸고 하는 전면전에 가깝다. 오히려 나중에 나온 탈다림의 승천 의식인 라크쉬르가 여러모로 유사한 편이다. 사이오닉 지원 같은 건 없지만. 그러니까 행성에 있는 상대방 시스를 함대를 동원해 궤도 폭격으로 날려버려도 승리가 인정된다는 것. 물론 이런 짓까지 하는 경우는 없지만.
시스의 전통 의식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언급도 없었고, 등장한 것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에서가 처음이다.
스타워즈: 구공화국에서는 시스 인퀴지터 플레이어가 다스 타나톤의 칵가스를 받아들여 코렐리아에서 서로의 세력을 박살내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고 꾸미다가 결국 코렐리아 정부 지구에서 일기토로 승부를 내기로 한다. 이 칵가스의 결과는 시스 인퀴지터나 타나톤 문서 참조.
당연히 패자의 세력과 지위는 승자에게 계승된다. 칵가스가 끝나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암살 같은 것은 시스 어둠의 심의회 멤버들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들 간의 결투, 혹은 전쟁.
1. 상세
일기토나,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막고라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앞의 두 개는 결투에 가까운 반면, 칵가스는 시스 군주가 서로의 모든 세력을 걸고 하는 전면전에 가깝다. 오히려 나중에 나온 탈다림의 승천 의식인 라크쉬르가 여러모로 유사한 편이다. 사이오닉 지원 같은 건 없지만. 그러니까 행성에 있는 상대방 시스를 함대를 동원해 궤도 폭격으로 날려버려도 승리가 인정된다는 것. 물론 이런 짓까지 하는 경우는 없지만.
시스의 전통 의식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언급도 없었고, 등장한 것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에서가 처음이다.
2. 내용
스타워즈: 구공화국에서는 시스 인퀴지터 플레이어가 다스 타나톤의 칵가스를 받아들여 코렐리아에서 서로의 세력을 박살내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고 꾸미다가 결국 코렐리아 정부 지구에서 일기토로 승부를 내기로 한다. 이 칵가스의 결과는 시스 인퀴지터나 타나톤 문서 참조.
당연히 패자의 세력과 지위는 승자에게 계승된다. 칵가스가 끝나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암살 같은 것은 시스 어둠의 심의회 멤버들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