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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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프로필'''
'''이름'''
(かん(ざき アオイ
'''종족'''
인간
'''성별'''
여자
'''연령'''
불명[1]
'''가족'''
불명
[ 완결 이후 ]
하시비라 이노스케(남편)
하시비라 아오바(증손자)
1명의 증손자

'''소속'''
귀살대
'''계급'''
불명
'''일륜도 색'''
불명[2]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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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하라 유리[3]/레바 불.

2. 작중 행적


도깨비에게 부모를 잃은 뒤 코쵸우 카나에에게 거둬졌으며, 이후 나비 저택에서 환자들을 간호하기 시작했다. 과거의 시노부처럼 드세고 엄한 성격이다.
싸움에서 망가진 네즈코의 상자를 깨끗하게 수리해준 사람도 그녀. 시노부에게 배워 간단한 약품 제조나 응급처치 등은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초보적인 의료 행위가 가능한 수준이다.
본인 말로는 선별에서도 운이 좋아 살아남았을 뿐이고, 이후로 공포심 때문에 전선에 나가는 걸 포기하고 간호 임무를 맡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아오이는 싸움에서 도망친 자신을 겁쟁이로 비하했지만, 탄지로는 그렇지 않다며 다친 자기를 돌봐준 아오이의 마음은 자신의 일부가 됐고 자신이 그 마음을 전장에 데려간다며 위로해주었다. 남을 돕는 행동이 돌고 돌아 자신을 돕게 된다는 작품의 메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대화.
같은 나비저택의 가족인 카나오와는 원래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으며, 아오이가 일방적으로 카나오를 껄끄러워했다. 감정이 없는 인형 같은 데다 재능이 넘쳐나는 카나오를 보고 아오이가 열등감을 품고 있었던 것.[4]
그러나 탄지로의 말로 위로를 받은 뒤, 텐겐에게 끌려갈 뻔할 때[5] 무심코 카나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을 계기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으며, 이를 눈치챈 시노부가 둘에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한 사이가 되었다.
이후 최종국면에서는 무사생환을 기도하는 모습으로 잠시 나왔다가,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온 지 세 달 뒤에 나비 저택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몰래 숨어들어 음식을 훔쳐먹는 이노스케를 발견하고는 그러지 말라고 면박을 주며, 대신 너의 것이 따로 있으니 그것을 먹으라고 준다. 이노스케는 '저 녀석 강해서 날 감지한 건가'며 무척 당황한다.
최종장에서는 이노스케와 결혼해 후손을 남겼다. 무잔이 그토록 찾아다닌 '''푸른 피안화'''를 찾아낸 '''하시비라 아오바'''. 외형은 거의 이노스케 쪽을 물려받았으나 성격은 오히려 아오이 쪽에 더 가깝다. 205.5화에서 이노스케가 아오이에게 열매(혹은 꽃)를 선물해주는 삽화로 추측건대 이노스케 쪽에서 아오이에게 제법 잘 대해줬던 듯.

3. 기타


  • 귀멸학원에선 고등학교 2학년이며[6] 카나에가 고문을 맡고 있는 꽃꽂이 부에 소속되어있다. 집이 정식당을 하고 있는데, 최근 대식가인 여성이 자주 찾아와서 곤란하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선 하시비라 이노스케와 많이 엮인다. 유곽전이 끝나고 간호받으면서 투닥투닥한 모습이나 이미지 컬러가 같은 파란색이라서 자주 엮이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작내에서 플래그로 이어진다. 그 외에는 아오이의 마음의 짐을 덜어준 탄지로나 나비 저택 사람들과 같이 있는 일러스트도 많다. 그 외로는 카나오나 시노부, 탄지로와도 조금 엮이는 편.[7]
  • 애니판에서 탄지로가 아오이를 위로하는 장면에서 탄지로의 성우 하나에 나츠키가 너무 힘을 주고 연기하는 바람에, 감독으로부터 꼬시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나에 나츠키가 아오이는 탄지로에게 반했을 거라고 주장했다. 명확하게 연심이 있다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소설판에서는 탄지로가 카나오 역시 격려했다는 것, 카나오가 탄지로에게 반했다는 걸 깨달은 아오이가 살짝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있다.
  • 카나오가 성을 고를때 옆에서 자신의 성인 "칸자키"를 추천 했다고 한다. 아마 카나오와 자매가 되고 싶었는듯.


[1] 본편에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는데 소설판에서 16세인 카나오보다 연상, 귀멸학원에서 18세인 시노부보다 후배로 등장하니 17세인 걸로 추측된다.[2] 물의 호흡 사용자이므로 파란색으로 추정되나, 아오이는 전투 대원이 아닌 간호사이므로 알 수 없다.[3] 유포테이블의 직원으로, 유포테이블이 운영하는 카페에 취직한 것을 계기로 하여 성우 활동을 시작하였고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이후로는 제작 스탭을 겸하고 있다고.[4] 처음 만날 당시까지만 해도 여동생이 생긴 것 같다고 좋아하면서 은근슬쩍 자기랑 같은 성을 쓰도록 추천하는 등 호의적이었는데, 아무래도 카나오가 눈동냥만으로도 호흡을 익히고 무단으로 참가한 선별시험도 먼지 하나 안 묻고 통과하는 천재다보니 자격지심이 생겨서 멀어진 듯 하다.[5] 대원으로서는 반푼이라고 스스로 자조하는 것과는 달리, 엄연히 호흡 검술을 쓸 수 있으며 (물의 호흡을 사용) 최종선별 합격자인데다 지옥같은 훈련도 이겨낸만큼 전투원으로서의 실력은 갖추고 있다. 소설 행복의 꽃에서 주정꾼과 시비가 걸리자 순식간에 던져버리곤 다음엔 팔을 부러뜨릴 거라고 경고하기도.[6] 본편과는 달리 카나오와 동갑이다. 18세라서 본래 대학생이어야 하는 시노부가 고3으로 등장하다보니 사이에 낀 아오이도 덩달아 한 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7] 이후 작가가 이노스케와 결혼했다는 것을 인증했으므로 정식 커플링은 이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