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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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코임브라의 페가딜라의 용병. 처음 티저에서 공개되었을때 외모와 석궁이라는 신무기로 주목 받으며, 석궁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코임브라 페가딜라의 최연소 용병. 베스파뇰라의 특수기관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이미 신대륙으로 건너오다 자객단에게 습격당한 가브리엘라 공주를 지켜낸 실력 있는 용병이다. 출생지는 불명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쪽 나라 출신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관통력과 명중률을 상승시켜준다. 낮은 레벨에도 스스로 관통력을 보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레어급 스킬.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은 덤. 익스퍼트건 마스터건 늘 쓰는 스킬이므로 링 착용은 기본. 아티가 생겼으니 아티를 끼자.
석궁 특화 캐릭터. 무기에 걸맞게 중갑에 강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덕분에 레이드에서는 워록 급의 귀빈. 게다가 레인지 유닛이라는 특성까지 겹쳐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캐스팅 짧은 견제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 단독 PVP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RvR에선 어느 정도 효율이 나온다는 평.
고효율의 스탠스 구성이 특징으로, 노멀 스탠스의 경우 별 볼일 없지만 베테랑 스탠스 '새지터'의 경우 웬만한 익스퍼트 스탠스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유명하다. 스탠스 보너스부터 익스퍼트 스탠스와 비등한 수준에 관통력까지 존재하며, 평타는 스플래쉬. 스킬 역시 15인을 커버하는 자기중심형 광역기에 은신, 명중률과 공속, 공등까지 보완해주는 자가버프 등 사기에 준하는 구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섀도우 스팅'도 만만치 않다. 새지터에서 광역 성능을 조금 희생하고 단일 공격력을 향상시킨 형태로, 우선 기본 2타의 평타를 지녀 대미지 누적률이 크다. 여기에 알찬 스킬 구성도 특징. 방어력 무시 속성과 더불어 관통력을 퍼센티지로 상승시키는 자가버프 등을 통해 막강한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여기에 최종기 섀도우 던의 경우 새지터의 사일런트 무브 상태로 사용시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단발 공격력 역시 최강급[1]. 특히 섀도우 스팅의 첫번째 스킬인 이글 아이 스킬은 자가버프 스킬로 관통력을 퍼센티지로 상승시켜주는데, 이 이글 아이 스킬이 11레벨 달성시 또한 공등+1보너스라 캣츠 아이 링+이글 아이 링 두개를 껴주면 공등을 2씩이나 추가로 확보가능하다.
하지만 랄프 오블라이언과 베일의 추가로 입지가 매우 안습해져 한동안 비주류 신세로 굴러 떨어졌다. 고면역 고방어를 자랑하는 상위 레이드에서 쓸만하긴 하나, 사람들이 여러 실험 끝에 칼리 쓸 바엔 다른 석궁케 쓴다! 라는 결론에 다다르자 철저히 외면받은것. 그리고 후에 추가된 여러가지 케릭터들의 절륜한 성능 때문에 2차로 뭍혀서 관뚜껑에 못 박히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이후 캐릭터 전용 아티팩트 추가와 2014년 6월 패치로 상향을 받은 후 PVE에선 랄프를 확실히 따돌리고 동일한 조건이라면 고방어 몹 타격 시 베일보다 데미지가 더 나온다는 것이 확인되어 칼리의 미래에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듯 하였다. 허나 실제 플레이어들의 선택은....
다만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유저들의 언플이 상당히 심함을 알 수 있다. 링스왑의 불편때문에 랄프손을 들어준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몬증2%와 관통2를 포기하고 캣츠아이링과 섀도우스팅링을 각각 1개씩만 착용하면 공등2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 이럴경우 랄프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개소리가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랄프의 사무-궁극기 콤보가 확실히 절륜하다고는 하나, 칼리도 이게 가능하다. 둘다 리프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랄프는 [사무-샤던-리프-사무-샤던] 콤보가 가능하고, 칼리는 [사무-리프-섀던-사무-(섀던쿨 기다리면서 버프걸고 평타)-섀던] 콤보가 가능하다. 칼리가 다음 섀던까지 25초 더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셈이다. 때문에 칼리나 랄프나 스킬뎀은 별차이 안난다. 오히려 다음 사무쿨까지의 평타 누적딜이 차이난다. 즉, 귀차니즘을 어느정도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칼리가 pve에서 만큼은 더 낫다. 2019년 10월자 패치로, 이글아이가 몬스터 공격력 20%->몬스터 공격력+50%, 공격력+25%로 떡상하면서 더 쓰기 편해질 전망이다.
새지터 추가 이전에는 미모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디자인 역시 제법 호평이다. 게다가 외모는 성숙하지만 사실은 미성년자다.
의문의 습격에서 가브리엘라 공주를 구해낸 장본인이므로 왕당파에 한 다리 걸치고 있고, 용병단 소속이기 때문에 사실 어느 쪽으로도 연계는 가능. 습격이 스트라타비스타로 추정되는 고대 조직의 의뢰로 인한 것이라는 떡밥이 칼리의 퀘스트에 아주 불친절하게 달려 있는 등 그 대우가 가볍지는 않다.
새지터 퀘스트를 수행해 보면, 진실을 알기 위한 행보 끝에 비올라케아의 프릿츠가 있다. 오래 전부터 지켜봐왔다는 프릿츠의 발언이나 용병단장 제라드의 신임을 받는 심복 수준인 것을 감안해 보면 개척가문에게 유용한 떡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이 떡밥의 가능성은 업데이트 이후 몇년째 썩고있다 발레리아 벤데타 영입 퀘스트에서 한번 써먹을 일이 생기게 된다.
그녀가 용병단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바네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듯.
알트리아 시나리오에서 원래 페가딜라의 용병단장이었던 제라드 로렌 사후에 자리를 물려받은 칼리. 무슨 이유에선지 칼리 자신이 죽였다고 한다.
칼리의 미래 버젼으로 스탠스의 이름이기도 한 테네브라는 제라드 로렌이 차고 있던 칼날 달린 완갑의 이름이다.
직업 스킬 - 레다켄도
그림자 집중 : 관통력+5, 공격력+10%, 공격등급+1, 카이도, 디위도 사용 시 [그림자 강화]
그림자 분산 : 면역도 +5, 카이도, 디위도 사용 시 [그림자 은신]
각 버프에서 스킬 사용 시 마다 다른 버프로 변경됨
[그림자 강화[* 그림자 집중 효과에 더해짐]] : 지속시간 60초, 공격력 +20%, 관통력 +20%, 공격등급 +1
[그림자 은신[* 그림자 분산 효과에 더해짐]] : 지속시간 30초, 면역도 +20, 이동속도 -20%, 방어등급 +1
마치 법사캐릭을 연상시키는 넓은 스킬범위를 자랑한다. 다만 사격딜러 주제에 돌진기가 있는 등 사냥에는 여러 모로 적합하지 않다. 단 PvP에선 강캐로 꼽히고 있다.
4-5번 스킬이 캐스팅 시간에 비해 범위와 피격인원수가 매우 넉넉한 편이라 2019년 10월자 밸런스 패치로 너프를 당했다.
등장 당시 인기리에 방영된 태왕사신기의 주연 배우 이지아가 페이스 모델이다. 같은 태왕사신기 모티브 캐릭터인 백호와 페어. 다만 이 쪽은 출신성분이 명확하지 않기에 그리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
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코임브라의 페가딜라의 용병. 처음 티저에서 공개되었을때 외모와 석궁이라는 신무기로 주목 받으며, 석궁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코임브라 페가딜라의 최연소 용병. 베스파뇰라의 특수기관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이미 신대륙으로 건너오다 자객단에게 습격당한 가브리엘라 공주를 지켜낸 실력 있는 용병이다. 출생지는 불명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쪽 나라 출신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2. 상세
관통력과 명중률을 상승시켜준다. 낮은 레벨에도 스스로 관통력을 보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레어급 스킬.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은 덤. 익스퍼트건 마스터건 늘 쓰는 스킬이므로 링 착용은 기본. 아티가 생겼으니 아티를 끼자.
3. 성능
석궁 특화 캐릭터. 무기에 걸맞게 중갑에 강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덕분에 레이드에서는 워록 급의 귀빈. 게다가 레인지 유닛이라는 특성까지 겹쳐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캐스팅 짧은 견제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 단독 PVP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RvR에선 어느 정도 효율이 나온다는 평.
고효율의 스탠스 구성이 특징으로, 노멀 스탠스의 경우 별 볼일 없지만 베테랑 스탠스 '새지터'의 경우 웬만한 익스퍼트 스탠스를 뛰어넘는 성능으로 유명하다. 스탠스 보너스부터 익스퍼트 스탠스와 비등한 수준에 관통력까지 존재하며, 평타는 스플래쉬. 스킬 역시 15인을 커버하는 자기중심형 광역기에 은신, 명중률과 공속, 공등까지 보완해주는 자가버프 등 사기에 준하는 구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섀도우 스팅'도 만만치 않다. 새지터에서 광역 성능을 조금 희생하고 단일 공격력을 향상시킨 형태로, 우선 기본 2타의 평타를 지녀 대미지 누적률이 크다. 여기에 알찬 스킬 구성도 특징. 방어력 무시 속성과 더불어 관통력을 퍼센티지로 상승시키는 자가버프 등을 통해 막강한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여기에 최종기 섀도우 던의 경우 새지터의 사일런트 무브 상태로 사용시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단발 공격력 역시 최강급[1]. 특히 섀도우 스팅의 첫번째 스킬인 이글 아이 스킬은 자가버프 스킬로 관통력을 퍼센티지로 상승시켜주는데, 이 이글 아이 스킬이 11레벨 달성시 또한 공등+1보너스라 캣츠 아이 링+이글 아이 링 두개를 껴주면 공등을 2씩이나 추가로 확보가능하다.
하지만 랄프 오블라이언과 베일의 추가로 입지가 매우 안습해져 한동안 비주류 신세로 굴러 떨어졌다. 고면역 고방어를 자랑하는 상위 레이드에서 쓸만하긴 하나, 사람들이 여러 실험 끝에 칼리 쓸 바엔 다른 석궁케 쓴다! 라는 결론에 다다르자 철저히 외면받은것. 그리고 후에 추가된 여러가지 케릭터들의 절륜한 성능 때문에 2차로 뭍혀서 관뚜껑에 못 박히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이후 캐릭터 전용 아티팩트 추가와 2014년 6월 패치로 상향을 받은 후 PVE에선 랄프를 확실히 따돌리고 동일한 조건이라면 고방어 몹 타격 시 베일보다 데미지가 더 나온다는 것이 확인되어 칼리의 미래에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듯 하였다. 허나 실제 플레이어들의 선택은....
다만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유저들의 언플이 상당히 심함을 알 수 있다. 링스왑의 불편때문에 랄프손을 들어준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몬증2%와 관통2를 포기하고 캣츠아이링과 섀도우스팅링을 각각 1개씩만 착용하면 공등2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 이럴경우 랄프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개소리가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랄프의 사무-궁극기 콤보가 확실히 절륜하다고는 하나, 칼리도 이게 가능하다. 둘다 리프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랄프는 [사무-샤던-리프-사무-샤던] 콤보가 가능하고, 칼리는 [사무-리프-섀던-사무-(섀던쿨 기다리면서 버프걸고 평타)-섀던] 콤보가 가능하다. 칼리가 다음 섀던까지 25초 더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셈이다. 때문에 칼리나 랄프나 스킬뎀은 별차이 안난다. 오히려 다음 사무쿨까지의 평타 누적딜이 차이난다. 즉, 귀차니즘을 어느정도 감수할 자신이 있다면 칼리가 pve에서 만큼은 더 낫다. 2019년 10월자 패치로, 이글아이가 몬스터 공격력 20%->몬스터 공격력+50%, 공격력+25%로 떡상하면서 더 쓰기 편해질 전망이다.
새지터 추가 이전에는 미모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디자인 역시 제법 호평이다. 게다가 외모는 성숙하지만 사실은 미성년자다.
4. 스토리 상의 비중
의문의 습격에서 가브리엘라 공주를 구해낸 장본인이므로 왕당파에 한 다리 걸치고 있고, 용병단 소속이기 때문에 사실 어느 쪽으로도 연계는 가능. 습격이 스트라타비스타로 추정되는 고대 조직의 의뢰로 인한 것이라는 떡밥이 칼리의 퀘스트에 아주 불친절하게 달려 있는 등 그 대우가 가볍지는 않다.
새지터 퀘스트를 수행해 보면, 진실을 알기 위한 행보 끝에 비올라케아의 프릿츠가 있다. 오래 전부터 지켜봐왔다는 프릿츠의 발언이나 용병단장 제라드의 신임을 받는 심복 수준인 것을 감안해 보면 개척가문에게 유용한 떡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이 떡밥의 가능성은 업데이트 이후 몇년째 썩고있다 발레리아 벤데타 영입 퀘스트에서 한번 써먹을 일이 생기게 된다.
그녀가 용병단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바네사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듯.
5. 용병단장 칼리
알트리아 시나리오에서 원래 페가딜라의 용병단장이었던 제라드 로렌 사후에 자리를 물려받은 칼리. 무슨 이유에선지 칼리 자신이 죽였다고 한다.
칼리의 미래 버젼으로 스탠스의 이름이기도 한 테네브라는 제라드 로렌이 차고 있던 칼날 달린 완갑의 이름이다.
직업 스킬 - 레다켄도
그림자 집중 : 관통력+5, 공격력+10%, 공격등급+1, 카이도, 디위도 사용 시 [그림자 강화]
그림자 분산 : 면역도 +5, 카이도, 디위도 사용 시 [그림자 은신]
각 버프에서 스킬 사용 시 마다 다른 버프로 변경됨
[그림자 강화[* 그림자 집중 효과에 더해짐]] : 지속시간 60초, 공격력 +20%, 관통력 +20%, 공격등급 +1
[그림자 은신[* 그림자 분산 효과에 더해짐]] : 지속시간 30초, 면역도 +20, 이동속도 -20%, 방어등급 +1
마치 법사캐릭을 연상시키는 넓은 스킬범위를 자랑한다. 다만 사격딜러 주제에 돌진기가 있는 등 사냥에는 여러 모로 적합하지 않다. 단 PvP에선 강캐로 꼽히고 있다.
4-5번 스킬이 캐스팅 시간에 비해 범위와 피격인원수가 매우 넉넉한 편이라 2019년 10월자 밸런스 패치로 너프를 당했다.
6. 전용 아이템
7. 기타
등장 당시 인기리에 방영된 태왕사신기의 주연 배우 이지아가 페이스 모델이다. 같은 태왕사신기 모티브 캐릭터인 백호와 페어. 다만 이 쪽은 출신성분이 명확하지 않기에 그리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