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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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더 크로스의 멤버.
록 밴드 더 크로스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Don't Cry(더 크로스)는 물론, 당신을 위하여,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사랑하니까 등 여러 히트곡들을 냈다.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오래전에 만들어진 카페도 버림받지 않고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1]
큰 키, 훈훈한 외모, 털털한 성격, 건반, 드럼, 베이스, 일렉기타, 바이올렌까지 다룰 줄 알며, 작사까지 시인수준. 가끔 코러스에서 선보이는 음색까지 진짜 이정도면 말 다 했다.[2] (안녕하세요 이시하 본인입니다. 키는 평균키에 외모는 동네 슈퍼가면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외모입니다. 현악 어레인지를 할 수는 있으나 직접 현악기-이를테면 바이올린-를 다루지는 못합니다. 작성해 주신분께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너무 심하게 미화 된 거 같아 쫄려서 몇자 적습니다.)
여담으로 가수는 본인 노랫말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는데, 더 크로스는 더욱 그런듯 하다.
김혁건 Don't Cry-"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이시하 당신을 위하여-"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내가 있단 약속의 말"
'''세상 끝나는 날 그대 곁에 내가 있단 약속의 말'''
2. 근황
최근 슈가맨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이 감동과 눈물을 흘렸다. 김혁건 사고 후 강제로 김경현을 추방시켰다느니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믿은 이들의 머리를 후려친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시하가 얼마나 주변인들을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3]
3. 활동
활동은 1집과 2집으로 나뉜다. 1집은 원년멤버인 김혁건과 락+클래식[4] 장르로 활동을 했었지만 소속사측에서는 2집부터 새 보컬을 영입하여 당시 유행하던 R&B느낌의 장르로 활동을 이어가자고 제안하였지만. 김혁건과 소속사의 불의로 김혁건이 그룹을 탈퇴하고, 김경현을 영입하였다. 하지만 2010년, 김경현이 군 입대를 해 더 크로스를 탈퇴하고 현재 원년멤버 김혁건이 재합류를 해 활동중이다. 신 앨범 '송곳'이 2020년 7월 2일 발매됐다. 김혁건, 김경현, 캡틴시하의 자세한 내용들은 더 크로스를 찾아보기 바람.
4. 정규앨범
1집 '''Melody Quus (2003.8.1)'''
2집 '''Rush (2005.5.1)'''
3집 '''The Cross 3rd Album (2007.6.18)'''
[1] 최근 네이버 카페까지 생겼다.[2] 애초에 음색이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발성연습을 많이 했는지 최근 슈가맨에서는 나아진걸 넘어 최고의 음색을 보여줌과 더불어 당신을 위하여 가성부분에는 비브라토를 넣는등 굉장한 기교를 선보였다.[3] 슈가맨에서 언급하길, 김혁건의 사고 당시, 이시하의 다른 절친도 사망하여 우울증 약을 복용했었다고 한다.[4] 더 크로스 1집 'Melody Quus'의 곡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다른 그룹들의 느낌과는 다르다. 밴드악기들로 구성된 클래식 느낌. '''듀오 록 그룹이지만 건반과 바이올렌까지 등장 ㅋㅋ 아''' [5] 더크로스의 시작을 알리는 곡. 반주만 흘러나온다.[6] 작곡가 이시하가 제일 애정하는 곡이다.[7] 작사 김태원 작곡 김태원 편곡 김태원, 이태윤, 이지웅, 부활, 김종서, 황태순[8] 상업적으로 거의 망한 수준인 1집에서 유일하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9] 2000년대 초반 미국을 비판하는 내용이다.[10] 반주만 흘러나온다.[11] 2집에 'Time To Bye' 로 리메이크 됐다.[12] 이 역시 반주만 흘러나오며 'Celebrate!' 가 흘러나온다.[13] 신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방방 뛰면서 녹음했다고 한다.[14]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바탕이 됐다.[15] '영원히'부분이 한번 더 갑툭튀 하고 후렴부분도 더 많이 나온다. 약 5분[16] 가사중에 '절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해'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절망의 끝은 희망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7] 여러 음악방송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이다.[18] 1집에 '이별의간주곡' 리메이크 곡이다.[19] 김혁건과 이시하가 Mnet 뮤직 페스티벌 록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곡이다.[20] 1집은 날카롭고 거친 락 버전이라면 2집은 부드러운 발라드 버전이다.[21] 평이 좋진 않다.[22] 일본 드라마 OST 감성이 있는 듯[23] 3집의 타이틀 곡이며 이때 더크로스 최전성기 시절이다. 이곡으로 인해 해외까지 진출[24]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내용이다.[25] 이시하의 첫사랑과 헤어진 때를 소재로 만든 곡 이다. 헤어진 날인 9월 19일을 의미한다.[26] 가수 소찬휘와 녹음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