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지휘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진영 지휘관'''
'''연합군'''	'''추축군'''
소련군/지휘관 미군/지휘관 영국군/지휘관	국방군/지휘관 서부전선 총사령부/지휘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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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 독일서부군의 지휘관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지휘관은 COH2의 전략적 요소를 좌우하는 요소로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지만, 성 요한의 구호소라는 공략 블로그가 있다보니 나무위키의 항목들은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 있다. 위키에 적힌 내용은 대략적인 요약 정도이며, 자세한 설명을 보려면 해당 블로그를 방문하는 게 좋다.

2. 지휘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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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부군의 지휘관 종류는 총 9개 입니다.

2.1. Special Operation Doctrine (특수 작전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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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작전 교리,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흔히 스페셜옵스, 스옵이라고 불린다
확장팩을 사면 주는 서부군 3지휘관중 하나. 특색있는 여러 스킬들을 갖추고 있는 지휘관이다. 1대1부터 4대4까지 모든 전투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좋은 지휘관.

0 CP : 무전침묵(라디오 사일런스)

40뮤니를 지불하고 적의 미니맵에서 자신의 유닛을 확인할수있는 점을 지우고 상태를 나타내주는 말을 지운다. 정신없는 난전상황에서 특히 유리해서 재정비 중이거나 방어중인 적을 상대로 기습해버려 당황시켜버리는 건 기본이고,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 유닛 관리를 못하고 분삭당하거나 차량을 잃게 할수있다. 대신 의외로 쿨이 길고 뮤니 패널티가 있는 서부군인지라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다. 사용하면 "지금부터 무선 침묵을 사용한다, 지금부터 무선 침묵을 실시한다.치지지지지지직..." 하고 무선을 꺼버리고, 아군 유닛들의 소리도 나지않으며 [1] 즉 자신 유닛도 죽는것을 보고를 못 받을 수 있어서 방어선 구축을 해 놓고 무선침묵 후에 방치하고있다가 포격맞고 파괴되어도 아무런 보고가없어서 죽은지도 모를수도있다. 효과가 끝나면 다시 무선을 재실시되는 연출이 있다. 무선 침묵시 무전이 끊기고 재연결되는 소리가 꽤나 중독성 있는 편.

3 CP : 척탄 강습(침투 전술)

20 뮤니를 지불하고 국민척탄병,예거인펀,오버솔다텐이 사용가능하며 약간의 준비자세를 가진뒤 모든 분대원이 공격력 40짜리 수류탄을 던진다. 쿨타임은 2분. 전투중엔 쿨타임이 돌지않고 비 전투중에만 쿨타임이 돈다. 제데로 적중할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지만. 1명만 던지는 수류탄과 달리 준비시간동안 던지려는 자세가 너무 뻔해서 피하기 쉽고 1~2개만 적중한다면 공격력이 40이라 큰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 건물과 건물 안에 있는 적에게 특효약이며 특히 거치시간 때문에 바로 건물에서 나가지 못 하는 MG 잡는 데 좋다. 과거 패치전엔 수류탄을 던지면서 모든 분대가 던지기 직전에 취소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어 무한수류탄이 가능했으나 패치이후 던지려는 자세만 취해도 쿨타임이 돌게됐다.

3 CP : 적외선 탐지 StG44 패키지

60뮤니를 지불하고 오버솔다텐이 적외선 탐지 StG44 2정을 지급 받는다. 가히 콯2내 근접 무기중 최강으로. 비슷한 류의 쇼크트루퍼, 톰슨 패러트루퍼와 비교당하지만, 그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적외선 탐지기 스코프를 들고있기 때문인지 적의 은신유닛을 감지할수 있어 StG44를든 오버솔다텐 시야안의 스나이퍼는 위장을 하더라도 훤히 탐지된다. 또한 적 보병이 '''커버에 있을때 적용받는 여러가지 방어력 보너스를 거의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간다.''' 건물 안에 있는 적 역시 마찬가지로 커버를 거의 무시한다. 과거엔 기본적으로 MG34를 장착하고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MG34를 버리고 StG44를 들었으나 패치로 MG34가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바뀌면서 StG44와 MG34를 양자택일 해야 한다. MG34는 중장거리 특화이고, 적외선 돌격소총은 근중거리 특화라 단순히 비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적외선 STG44가 지휘관 전용 무장이라 가급적이면 적외선 STG44를 달아주는 게 좋다.

4 CP : 조명탄

60뮤니를 지불하고 시야를 제공하는 조명탄을 지정한 위치에 사용한다. 꽤나 지속시간이 길고 날아다니며 시야를 밝혀주는 다른 정찰기 스킬과 달리 한곳을 지긋이 밝혀준다. 정찰기에 비해 격추될 위험도 전혀 없어 유용하게 쓰인다. 지휘판터와 함께 스옵 지휘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워킹슈튜카 다연장 로켓과의 시너지, 팀플시 아군 포병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라 스옵 지휘관이 1대1부터 4대4까지 모든 전투에서 강력함을 뽐낼 수 있는 1등 공신으로 꼽힌다.

9 CP : 지휘전차 판터 호출

520 인력과 200 연료로 사용 가능. 기본적인 스펙은 판터와 같다. 팀원 포함 주변 기갑 유닛에게 다양한 버프를 준다. 특이하게도 베테런시를 쌓으면 쌓을수록 제공하는 버프의 효과가 좋아진다. 만약 지휘판터가 5베테런시를 쌓을경우 진성 괴물군단이 탄생하게 된다.
35뮤니를 지불하고 협조사격 (상대의 기갑,차량유닛을 선택해 해당 유닛에게 피관통력,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건다. 소련의 마크 비클과 다르게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시야를 제공해주진 않으며 시야 밖으로 나가면 해제된다. 매우 강력한 스킬 중 하나로, 지휘 판터의 최 중요 스킬이다, 이름에 걸맞게 타 대전차 무기와 조합될때 더욱 강력해지므로 참고하자.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지휘 전차 판터 항목 참고.

2.2. Luftwaffe Ground Forces Doctrine (공군 지상 부대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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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바페(독일공군) 지상군 교리,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팔쉬름,루밥, 이라고 불린다
확장팩을 사면 주는 서부군 3지휘관중 하나. 비싸지만 대보병에 특화된 화력을 가진 팔시름예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이 지휘관의 핵심 이라고 볼수 있다.

지휘관의 초상화는 공군 제1야전군단 지휘관 공군 소장 오이겐 마인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2 CP : 중무장 요새화

돌격공병이 대전차 장애물, 참호, 대공포진지를 건설할수 있게된다. 돌격공병은 타 진영 공병들과 달리 비싸고 국민척탄병과 함께 싸우러 전선을 구르는 일이 많다보니 활용이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대전차 장애물은 전차의 진입을 막는 장애물로, 직접 전차포로 한참 두들겨 부수고 들어오거나, 공병의 스킬을 통해 해체하고 들어와야 한다. 참호에 있는 보병은 건물 엄폐[2]를 제공받으며, 보병보다 참호가 먼저 체력이 다해 부숴져도 보병은 별 탈없이 밖으로 나온다. 대공포 진지는 220인력, 20 기름으로 건설하며, 1티어의 대공 하프트랙과 동일한 성능을 가져 보병과 차량 상대로 매우 강하다. 대신 영국의 보포스보다 몸빵이 많이 약하니 주의. 초반에 주요 거점에 박아둬 보병과 차량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후반전에 전투기 격추용으로 적당한 곳에 한 기를 박아두는 식으로 사용한다.

2 CP : 슈투카 연막 정찰

2016년 6월 밸런스패치로 MG34가 1티어 생산유닛으로 바뀌며 슈투카 연막 정찰로 바뀌었다.
40탄약을 소모하고 사용 가능. 정찰기가 지정된 장소에 연막을 뿌리며 지나간다. 정찰기의 전방에 시야가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적 중화기 머리 위에 던져 무력화 한 뒤 돌격하는 공세적인 용도로 쓸 수 있으며, 공격해 들어오는 적의 시야를 가려 아군 유닛들을 재배치하는 시간을 버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맵리딩 실력이 좋다면 거리와 상관없이 팀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팀전에서 특히 빛나는 스킬이다.

> 3 CP : 팔쉬름예거 호출

루프트바페 지휘관의 핵심으로 340맨파를 소모해서 지정위치에 팔슈름예거 분대를 낙하산으로 투하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팔시름예거 항목 참고.

6 CP : 발리언트 어썰트(용맹한 돌진)

70뮤니를 사용하여 모든 보병 분대에게 버프를건다. 모든 보병이 전력질주(단, 달리면서 사격 불가능)가 가능해지며 명중률이 25% 상승한다. 공세를 펼치거나 추격전을 벌일 때 제대로 사용되기만 한다면 한번의 전투로 상황을 뒤집기도 한다. 특히 도망치는 적 기갑 병력을 돌격공병의 판져슈렉이나 국민척탄병의 판져파우스트로 잡아낼 때 순간적으로 전차를 따라잡을만한 기동력을 낼 수 있다.

12 CP : 공수 강하

200탄약을 지불하여 사용가능. 먼저 적 보병에게 제압을 거는 전투기가 해당 지역에 기총소사를 하며 기총소사를 당한 적은 바로 완전제압에 빠진다. 이후엔 팔시름예거를 '''맵 전역'''에서 보충 할 수 있다.

2.3. Breakthrough Doctrine (돌파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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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을 사면 주는 기본 서부군 3지휘관중 하나. 돌격장교, 판저퓨질리어(기갑경보병), 야크트티거로 대표되는 지휘관이다. 과거에 소련의 isu가 굉장히 강력했을때에는 사실상 유일한 카운터인 야티만을 바라보고 가는 지휘관이였으나 패치이후 굳이 야티가 아니더라도 장교, 판저퓨질리어와 전체적인 무난함 덕에 픽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엘레판트와 함께 최고의 대전차 화력을 가진 야크트티거를 부를수 있는 지휘관이기 때문에 적 입장에서도 일단 장교나 판퓨가 보인다면 장기전까지 갈 경우 야티를 염두에 둘 수 밖에 없게 되기도 하다.

>0 CP : 종심 돌파 전술

35뮤니를 지불하여 잠시동안 상대의 거점을 '''중립화 속도'''가 빨라지는 스킬이다. 잠시만 끊겨도 치명적인 취약거점을 중립화 시킬때나, 상대의 병력을 대거 리트릿시키고 빠르게 땅을 가져가야할때 한번정도 써주면 좋다. 퀴벨바겐과의 궁합도 꽤 좋다. 이걸 켜고 적진 깊숙히 퀴벨바겐을 침투시켜서 보급선을 끊어먹으면 상대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다만 종심돌파 지휘관은 돌격장교를 비롯해 탄약을 쓸 곳이 워낙 많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기 힘들다. 적절한 맵리딩을 통해 중요한 타이밍에 잘 써주자.

2 CP : 돌격장교 호출

3명의 kar98 을 든 오버졸다텐 호위병[3]과 1명의 루거 권총을 들고있는 장교를 호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돌격 장교 항목 참고.

0 CP : 판저퓨질리어(기갑경보병) 생산

270 인력을 사용해 기갑 경보병 생산이 가능해진다. 100 뮤니를 주고 판처슈렉 2정을, 80뮤니를 들여 G43 3정과 분대원 1명이 추가된다. 단점이라면 국척이 지을 수 있는 모래주머니를 못짓는 점. 그리고 G43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5인 분대 상태에선 국민척탄병보다 Kar98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이 힘들어질 수 있다. 또한 35뮤니로 공중에 조명탄을 쏴 시야를 밝혀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차 총류탄이라는 판저파우스트와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데, 다른 대전차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길다. 판처파우스트와 마찬가지로 적 차량의 체력이 75% 이하일때 관통당시키면 엔진을 고장낼 수 있다.
시작부터 국민척탄병을 대체한 기본 유닛으로 쓰는 방법이 있고, 국민척탄병을 먼저 쓰다가 분대가 전멸 당하면 기갑경보병으로 대체해서 운영하는 방법이 있다. 5인분대 상태에선 국민척탄병보다 약하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좀 더 비싸다보니 숙련자가 아니면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12 CP : 강습포격

200 탄약을 사용해 시야가 밝혀진 지역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을 중심으로 여러발의 포격을 가한뒤 연막탄을 뿌린다. 연막탄을 투하한다는 점 덕분에 공세를 펼치기 직전에 사용하고 들어가는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14 CP : 야크트티거 호출

720 인력 245 연료를 사용해 콯2내 최강의 구축전차 야크트티거를 호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야크트티거 항목 참고.

2.4. Scavenge Doctrine (재활용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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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지장군''' dlc로 파는 서부군 지휘관중 하나. 2cp의 척탄강습 스킬을두고 스페셜 옵스 커맨더와 장,단점을 비교되기도 하는 지휘관. 하지만 서부군의 자원패널티가 없어지고 다른 지휘관과 유닛의 밸패가 누적되면서 여러모로 메리트를 상실하고, 사용하기 애매해져 서부군 지휘관 중 유일하게 잘 보이지 않는 지휘관이 되었다. 어느 정도 리워크가 필요한 상황.

0 CP : 오스트빈트 대공전차

3티어 건물에서 300맨파와 100기름의 가격으로 오스트빈트를 생산할 수 있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오스트빈트 항목 참고.

0 CP : 철저한 잔해물 수거

서부군의 스킬중 하나인 잔해수거 스킬의 강화판. 잔해수거시 중화기는 12탄약, 부숴진 차량에선 35탄약을 추가로 얻는다.
서부군의 자원 패널티 삭제 후 애매하진 스킬. 잔해 수거시 들어오는 자원이 나쁜 건 아니지만, 수거 자체는 서부군 기본 스킬인데다가 잔해물 수거는 자원보다는 중립 중화기와 차량을 없애 적이 활용하는 걸 막는 데에 의의가 크기 때문. 지휘관 스킬창 하나를 차지하는 스킬치고는 매리트가 떨어진다는 게 주된 평가이다.

1 CP : 예거 라이트 인펜트리 스쿼드 (엽병 정찰분대) 호출

280 인력을 소모해 엽병 정찰분대, 줄여서 라예거를 소환한다.
4인 분대에 기본적으로는 동부군 척탄병과 같은 성능의 Kar98을 쓰고 있어 가성비가 나쁘지만, 60탄약을 주고 '''저격용''' G43을 1정 쥐어줄 수 있다. 이 저격용 G43은 특이하게도 적과 가까워질 수록 명중률이 감소하는 대신 거리가 멀어질 수록 명중률이 상승한다. 특히 엄폐 중인 적 상대로 명중률 보정이 90%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에선 엄폐중인 적에게도 확실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라예거는 2가지 운영법으로 사용된다. 여러 분대를 뽑아 순식간에 적을 녹이는 걸 유도하거나, 1분대만 뽑고 아군 분대와 같이 다니며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며 지정사수로 사용하는 것. 전자는 게임이 잘 풀리면 시원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거리 조절이 항상 이론처럼 되는 게 아니고, 차량 대응력이 전무해 매우 불안정하다. 때문에 친구와 팀을 맺어 소통하며 서로 조합을 보조해주는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된다.

3 CP : 척탄강습(침투전술)

20 뮤니를 지불하고 국민척탄병,예거인펀,오버솔다텐이 사용가능하며 약간의 준비자세를 가진뒤 모든 분대원이 공격력 40짜리 수류탄을 던진다. 쿨타임은 2분. 전투중엔 쿨타임이 돌지않고 비 전투중에만 쿨타임이 돈다. 제데로 적중할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지만. 1명만 던지는 수류탄과 달리 준비시간동안 던지려는 자세가 너무 뻔해서 피하기 쉽고 1~2개만 적중한다면 공격력이 40이라 큰 피해를 입히기 힘들다. 건물과 건물 안에 있는 적에게 특효약이며 특히 거치시간 때문에 바로 건물에서 나가지 못 하는 MG 잡는 데 좋다. 과거 패치전엔 수류탄을 던지면서 모든 분대가 던지기 직전에 취소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어 무한수류탄이 가능했으나 패치이후 던지려는 자세만 취해도 쿨타임이 돌게됐다.

9 CP : 105mm 곡사 포격

180뮤니를 지불하고 지정 구역에 포격을한다. 포격을 사용하고 추가로 남은 뮤니값에 비례해 포격의 효과가 증가한다.

2.5. Fortifications Doctrine (요새화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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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파는 서부군 지휘관중 하나.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한. 서독의 기본유닛 조합을 보조시켜주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높은 지휘관이다. 요새화,벙커,마인 등을 이용해 라인을 굳히고 완성도높은 서독의 후반 테크유닛들을 매우 쉽게 뽑아낼수 있다는 장점으로 과거 서독 사기론의 주역 이였으나 서독의 기본 고테크 유닛의 상대적 하향으로 간접 하향을 먹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안정성으로 인기가 높다.

2 CP 중무장 요새화

돌격공병이 대전차 장애물, 참호, 대공포진지를 건설할수 있게된다. 돌격공병은 타 진영 공병들과 달리 비싸고 국민척탄병과 함께 싸우러 전선을 구르는 일이 많다보니 활용이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대전차 장애물은 전차의 진입을 막는 장애물로, 직접 전차포로 한참 두들겨 부수고 들어오거나, 공병의 스킬을 통해 해체하고 들어와야 한다. 참호에 있는 보병은 건물 엄폐를 제공받으며, 보병보다 참호가 먼저 체력이 다해 부숴져도 보병은 별 탈없이 밖으로 나온다. 대공포 진지는 220인력, 20 기름으로 건설하며, 1티어의 대공 하프트랙과 동일한 성능을 가져 보병과 차량 상대로 매우 강하다. 대신 영국의 보포스보다 몸빵이 많이 약하니 주의. 초반에 주요 거점에 박아둬 보병과 차량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후반전에 전투기 격추용으로 적당한 곳에 한 기를 박아두는 식으로 사용한다.

3 CP : 야전 방어

국민척탄병이 벙커, s마인을 깔수있다. 단 이 벙커는 동부군의 그것과 다르게 오로지 기관총 진지로만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뮤니가 빡빡하긴 하지만 거점마다 깔아주면 상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시킬수있고 거점을 틀어막을수 있어서 게임을 굳히는데 탁월하다. 게다가 라케텐베르퍼도 들어가서 대보병/대차량의 완벽한 방어진지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8 CP : 10,5cm leFH 18 곡사포 건설

400맨파에 50기름으로 공병을 통해 지을 수 있는 설치형 무기로 등장한다. 설치형이라 포격 및 폭격 스킬에 약하지만, 250m라는 긴 사거리와 1 베테런시에 해금되는 대포병 사격[4] 스킬 덕분에 일찍 짓고, 일찍 1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사실상 적 포병 유닛의 활약을 틀어막을 수 있다. 안전하게 후방에 설치해 최대사거리 표적에 공격하려면 시야를 밝혀줄 유닛을 항상 보내야하는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고 적진과 가까운 곳에 설치하면 쉽게 터지거나 노획당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난이도가 다소 있는 편.

8 CP : Pak43 대형 대전차포 진지 건설

돌격공병이 지을수 있으며 동부군의 일부 커맨더에서 사용가능한 그것들과 동일하다. 서부군의 특성상 5업까지 가능하며. 요새화 지휘관의 다른 스킬들과 시너지가 적절히 좋다보니 동부군보다 사용하기 용이하다. 320이란 데미지, 모든 연합군 전차를 관통하는 관통력을 가졌으며, 장애물을 관통하며 적을 타격하는 화끈한 무기지만, 몸빵이 약해 특히 포격 앞에 매우 무력하다. 때문에 해체 스킬이 있어 위치를 이동하거나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싶으면 부수고 자원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 일단 장애물 관통 능력을 활용하고 적의 접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건물이나 나무같은 장애물 뒤에 설치하는 게 좋다.

10 CP : 영점포격(제로잉 아틸러리)

300뮤니를 지급하여 해당 구역에 포격 지역을 만들고 그 안으로 들어오는 적에대해 포격을 가한다. 구역에 적이 있고, '''시야까지 밝혀져 있어야 포격이 날아온다.''' 과거에는 범위안에 들어오는 적에게 무한에 가까운 끝없는 포격의 비를 내려서 마치 전작 방독의 포격을 연상시켯으나. 패치로 엄청난 하향을 먹고 가성비가 나쁜 스킬이 되었다. 포격의 정확도 자체는 좋은 편이라 팀전에서 조명탄이나 정찰기 등으로 시야가 제공되는 구역에 쓴다면 진격해 오는 적에게 큰 손실을 입힐 수 있긴 하지만, 300뮤니의 값어치를 하느냐 하면 다소 의문. 그래도 요새화 교리는 105mm 곡사포 덕분에 포격이 필요할 때 해당 스킬에 목을 매지 않아도 되는 게 다행인 점이다.

2.6. Elite Armored Doctrine (정예 기갑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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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파는 서부군 지휘관중 하나. 스킬 하나하나가 특색있고 굉장히 좋은 스킬들이지만, 중후반 대전차 전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는 스킬들이라 초반에 밀리면 위험하다. 슈트름티거라는 뽕맛 넘치는 독특한 유닛 덕분에 실전성이 충분하면서도 동시에 예능 지휘관으로도 꼽힌다.

0 CP : Sd.Kfz.221

18년 12월 패치로 신호중계를 대처하는 신규 유닛. 지휘 사령부에서 생산 가능하며 200맨파워 15기름을 소모, SWS 반궤도 차량이 나와야 소환이 가능해 진다. 전작의 판저 엘리트의 정찰차량을 그대로 가져왔다. 전작과 같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223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체력과 장갑이 올라가며 거점에 고정시켜 거점의 자원수급량을 향상시켜주는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처한 신호 중계 또한 스킬로 가지고 있어 주변 60m 내에 적 보병이 등장하면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3국척 - SWS 반궤도 차량 - 221 - 티어업으로 생산하는 게 무난하다. 영국의 유니버셜 캐리어처럼 대전차, 대차량 능력이 갖춰지기 전 타이밍에 아군 보병과 함께 다니며 적 보병을 압박하거나 견제하는 데 좋다. 적이 대전차 수단을 하나 둘 생산하면 223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적당한 거점에 배치해두며 사용하자.
자원수급량을 향상 시켜주는 스킬은 팀원에게 가지 않고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된다. 가끔씩 초보들이 동부군이나 연합군으로 자원저장소 스패밍[5]하듯이 223 스패밍을 하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팀원에게 전혀 도움 안 되는 트롤링이다.

4 CP : 긴급수리

35뮤니를 지불하며 차량이나 기갑유닛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시 15초의 수리기간을 필요로 하며 일단 수리가 시작되면 멈출수 없다. 첫 5초 동안은 고장난 모듈을 수리하며, 이후 10초동안 초당 30씩 체력을 회복해 총 체력 300을 자가 치료한다. 콯2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스킬 중 하나로서, 전차를 많이 운용해야하고, 차량 수리소가 기본으로 있긴하지만 슈티의 가격이 비싸 여러 분대를 뽑기 부담스러운 서독이란 진영과도 시너지가 발군인 스킬이다.

5 CP : 전차 지휘관

4호, 판터, 티거2에 30 뮤니를 지불하여 상부 기총대신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장교가 해치를 열고 관측을 한다. 시야가 10 확장 되고, 주포 명중률이 10% 상승하며, '합동 포격'이라는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독일국방군의 관측경보다 확장되는 시야가 짧지만, 이동 중에도 시야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합동포격은 80뮤니를 지불하고 해당지역에 4발의 105mm 곡사포 포격을 가한다. 한발 한발이 강하고 포격의 산탄도가 낮은 정밀한 포격이라 목표지점의 모든 구조물이나 병력을 박살내지만 포격이 거의 10초 뒤에 떨어져 잘 맞아주지 않는다는 게 단점. 하지만 대전차포 견제로는 효과적이다. 상대가 포격을 쓰는것을 보고 대전차포를 빼면, 전차로 파고들어 방어선을 무너트릴수있고, 가만히 냅두면 운용병이 몰살함으로 꽤 쓸만하다.
모든 전차에게 좋지만 특히 티거2와 시너지가 좋다. 업그레이드 시 항상 티거2의 최대 사거리인 45m까지 사격이 가능해져 대보병, 대전차 양쪽으로 강한 티거의 화력을 보조해줄 뿐더러, 포격 덕분에 대전차포 상대로 내성을 크게 키워줘 느린 속도로 인한 불안정성과 낮은 돌파력을 어느정도 커버해주기 때문.

7 CP : HEAT 탄

45뮤니를 지불하여 기갑 유닛이 20초동안 버프형식으로 사용한다. 일정시간동안 공격력 30%, 관통력 30% 증가한다. 탄약을 쓸 일이 많은 독일로서 45뮤니도 큰 값이지만, 4호전차의 약간 부족한 화력을 강화시켜주고, 푸마의 부족한 장거리 관통력을 강화시켜주고, 판터는 IS-2를 비롯한 몇몇 떡장갑 연합군 전차들에게도 확실한 우위를 쥐어준다. 특히 티거2는 주포 데미지가 '''312'''까지 치솟아 일시적으로 엘레판트와 야크트티거를 뛰어넘는 순간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8 CP : 슈투룸티거 호출

570 인력 165 연료를 들여 슈투룸티거를 호출한다. 운용 방법이 특이한데, 직접 스킬명령을 따로 내려서 38cm 로켓을 발사한다. 이 로켓 포격은 지휘관 스킬을 제외하면 단일공격중 제일 정신나간 화력을 가지고 있어 보병들이 뭉쳐 있을 경우 순식간에 몇개 분대가 날라가는 걸 볼 수 있으며, 중립건물을 한방에 철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외에도 전차의 경우는 중형전차는 원샷원킬은 아니지만 바로 실피로 만들어버리며, 기본적으로 승무원 쇼크나 모듈 파괴가 일어나 즉각적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대신 단점이 상당한데, 일단 실제 슈투름티거의 사거리가 짧은걸 반영해서인지, 로켓 발사 범위가 상당히 짧다. 그래서 최전선까지 끌고 나와야 하는 편이며, 발사 명령 후 포신을 들어올리기 때문에 발사까지 딜레이가 있는 터라 상대방이 보고 재빨리 피해버리면 역으로 발사가 곤란해진다. 물론 역으로 이용하여 포신을 들어올릴때 정지명령으로 발사 없이 상대방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제일 큰 단점은 '''재장전'''인데, 승무원이 전차 밖으로 나와서 재장전을 하는 터라, 적의 폭발물, 기갑의 공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승무원이 사망해 차량 노획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상당히 안전한 후방에서 재장전을 해야한다. 물론 5벳 달성시 이동하며 재장전이 가능하지만 5뱃을 찍는 거 자체가 힘들고, 여전히 위험이 있는 편. 결국 슈투름티거는 지속화력을 내며 싸우는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에서 상황을 잘 보고 뽑아야 한다.
특이하게도 착탄시 폭파음이 나는 게 아니라 폭발이 모니터에 잡혀 있으면 '''모든 소리를 순간적으로 음소거 해버린다.''' 게다가 독특하고 화려한 폭발 효과까지 합쳐서 말 못할 쾌감을 선사해주는 희한한 유닛. 이 때문에 자원이 쌓이자마자 슈티를 뽑고 보는 유저들도 많은데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활용이 어렵고, 또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작정 뽑아선 안된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면 전차 지휘관을 단 4호, 5호, 티거2를 우선시하는 게 좋다.

2.7. Feuersturm Doctrine (화염폭풍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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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반에는 혹평을 받았지만 후속 버프를 통해 현재는 건물이 많은 시가전맵이나 진지 플레이를 하는 영국군 상대로 강력한 지휘관이다. 개활지같은 지형은 화염방사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지휘관을 쓰는 게 좋다. 특성상 방어선을 구축하는것이 다른 지휘관보다 떨어지므로 정말 말 그대로 폭풍같이 밀어쳐서 승기를 잡아야 하는 지휘관이다. 3대3 이상 게임에서도 나쁜 건 아니지만, 후반전에 좋은 스킬이 부족해 초반에 승부를 보지 않으면 유통기한이 오므로 가급적이면 2대2 이하 게임에서 활용하는 게 좋다.

0 CP : 소이탄(Incendiary Munitions)

le.IG 경 보병포가 소이탄을 발사 할 수 있게 된다. 35뮤니 소모. 일반적으로 화염 폭풍 지휘관은 오펠 블리츠 트럭을 뽑은 뒤 경전차 테크를 타며 초반을 압박하는 게 무난하고 안정적이다보니 보병포의 소이탄을 목적으로 픽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적의 진지를 공략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상대가 영국으로 진지 플레이를 하거나, 중립 건물을 기지로 변환시키는 소련의 도심 방어 지휘관을 플레이할 경우 카운터하기 위해 소이탄 활용을 우선 사항을 두고 픽할 수 있다 .

0 CP : 돌격 패키지(Assult Packages)

돌격 공병에게 화염방사기를 들려줄 수 있다. 화염방사기를 단 돌격 공병은 그야말로 근접전의 사신이 되어 건물에 들어있건 커버를 끼고 있건 상관없이 전부 녹여버릴 수 있다. 판처슈렉, 화염방사기, 지원패키지(지뢰탐지기)중 화염방사기와 판져슈렉은 둘 다 장착할 수 없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서부군에게 부족한 화염무기를 들어줄수있고, 초반 시가전에서 큰 우위를 점할수있다.
또한 국민척탄병은 45뮤니를 이용해 분대원 전원이 MP40으로 무장하고, 소이 수류탄을 빼고 대신 일반 수류탄과 연막탄을 던질 수 있다. MP40의 성능은 동부군의 강습 척탄병과 동일하다. 교전 거리가 매우 짧은 맵에서 유용하며, 무작정 들여주기 보단 맵을 봐가며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0 CP : 화염방사전차 38 '햇처'(Flammpanzer 38 'Hetzer')

300 인력, 90 기름 소모의 가격으로 3티어에서 JagdPanzer 38(t) 'Heter'의 주포를 화염방사기로 바꾼 화염방사 햇처가 생산 가능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Flammpanzer 38 'Hetzer' 항목 참고.

2 CP : 오펠 블리츠 트럭(Opel Blitz)

200 인력, 20 기름을 소모해서 여러 버프 및 충원과 치료 기능을 가진 오펠 블리츠 트럭을 호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오펠블리츠 트럭 항목 참고.

9 CP : 로켓 포격(Rocket Barrage)

200뮤니로 사용하는 오프맵 포격 스킬.
워킹 슈투카 포격을 지원받는다. 기본 워킹 슈튜카 유닛은 1자로 길게 포격을 때리는 식이지만, 해당 스킬은 지정한 구역에 280mm 로켓을 집중적으로 때려박는 스킬이다. 이 게임의 외부 지원 포격 스킬이 다 그렇듯 선딜 후에 떨어지므로 이동 중인 유닛은 거의 타격하기 힘들다. 다만 슈투카 폭격이 상당히 좁은 원안에 집중돼서 떨어지며 화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이거 맞고 버틸 진지나 건물이 없으므로 상대가 후반에 떡진지질을 해놓으면 이거 하나로 정리가 말끔히 된다. 대진지용 외부포격. 화력이나 집탄율은 확실히 뛰어나지만 가장 큰 문제는 200 뮤니션이나 먹는다는 것이다. 서독 200 뮤니션이면 거의 한번 이상 쓰기 힘들다는것인데 뮤니션을 쪽쪽 빨아먹도록 설계된 이 지휘관에서 사용은 할 수 있을까? 효율 생각하면 이 스킬만 믿지 말고 워킹 슈투카 유닛 하나는 뽑아서 쓰는 게 좋다.
소이탄, 햇처와 함께 화염폭풍 지휘관이 영국의 하드카운터로 꼽히는 이유. 영국 빅커스 기관총과 토미따위는 MP40 업글 국척으로 연막던지고 붙어서 갈아버리고, 보포스 진지 및 각종 진지는 화방헷쳐로 지져주거나 지상슈투카 포격으로 박살을 내주자. 대신 이 지휘관은 초중반 마땅한 대전차대응 유닛이 부족해 라케텐베르퍼를 잘이용해야 한다. 전차가 나올떄까지 라케텐으로 버티던가 상대 대전차포를 노획해야한다.

2.8. Overwatch Doctrine(감시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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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싸움에 장점을 둔 컨셉으로 등장한 지휘관이지만, 정찰기가 없는 덕분에 능동적인 정찰 능력은 다소 부족하고, 적당히 수동적인 정찰 능력과 범용성 좋은 유닛과 스킬로 무장한 지휘관이다. 덕분에 1대1부터 4대4까지, 어느 전장에서도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진 지휘관이다.

1 CP : 엽병 정찰분대 호출

280 인력을 소모해 엽병 정찰분대, 줄여서 라예거를 소환한다.
4인 분대에 기본적으로는 동부군 척탄병과 같은 성능의 Kar98을 쓰고 있어 가성비가 나쁘지만, 60탄약을 주고 저격용 G43을 1정 쥐어줄 수 있다. 이 저격용 G43은 특이하게도 적과 가까워질 수록 명중률이 감소하는 대신 거리가 멀어질 수록 명중률이 상승한다. 특히 엄폐 중인 적 상대로 명중률 보정이 90%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사거리에선 엄폐중인 적에게도 확실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라예거는 2가지 운영법으로 사용된다. 여러 분대를 뽑아 순식간에 적을 녹이는 걸 유도하거나, 1분대만 뽑고 아군 분대와 같이 다니며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며 지정사수로 사용하는 것. 전자는 게임이 잘 풀리면 시원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거리 조절이 항상 이론처럼 되는 게 아니고, 차량 대응력이 전무해 매우 불안정하다. 때문에 친구와 팀을 맺어 소통하며 서로 조합을 보조해주는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된다.

1 CP : 조기 경보 시스템 (패시브)

3개의 스킬이 한 데 묶여 있는 패시브.
첫 번째 스킬은 조기 경보 조명탄 설치이다. 돌격공병, 국민척탄병, 상급병사가 점령한 지역에 약 7초의 설치 시간을 들여 무료로 조명탄 감지기를 설치할 수 있다. 적이 해당 지역을 점령 시도 시 12초 동안 해당 거점에 조명탄이 터진다. 소련의 조명 지뢰와 비슷하지만 점령 지역 설치에 비살상이라는 것이 차이점. 승리 포인트 거점에는 설치할 수 없다. 다른 함정처럼 역시 지뢰제거기에 탐지 및 제거된다.
두 번째 스킬은 전진 수신기 스킬로, sWs 트럭으로 본부를 설치하면 본부 주변 65m에 적이 접근했을 때 미니맵으로 알려준다. 나름 유용한 스킬이지만 기지를 전진배치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단점.
세 번째 스킬은 100 탄약으로 골리아트(지뢰)를 생산할 수 있다.

2 CP : 조국을 위하여!(For The Fatherland!)

러시아의 For the Motherland! 스킬의 대척점에 서 있는 스킬. 50 탄약으로 사용시 아군 영토 내의 보병의 방어력과 이동력이 상승한다. 기동방어를 상정하여 만들어 놓은 스킬이지만 아군 영토 내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방어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스킬. 그래도 수류탄 2개 정도인 저렴한 스킬이라 사용에 부담이 적다. 공세를 받아 내는 상황일 땐 가급적 켜주자.

8 CP : 10,5cm leFH 18 곡사포 건설

400맨파에 50기름으로 공병을 통해 지을 수 있는 설치형 무기로 등장한다. 설치형이라 포격 및 폭격 스킬에 약하지만, 250m라는 긴 사거리와 1 베테런시에 해금되는 대포병 사격 스킬 덕분에 일찍 짓고, 일찍 1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사실상 적 포병 유닛의 활약을 틀어막을 수 있다. 안전하게 후방에 설치해 최대사거리 표적에 공격하려면 시야를 밝혀줄 유닛을 항상 보내야하는 운영상의 어려움이 크고 적진과 가까운 곳에 설치하면 쉽게 터지거나 노획당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난이도가 다소 있는 편.

12 CP : 지역 공습(Sector Assault)

250 탄약으로 사용. 슈투카 4대가 해당 지역을 정찰 및 기총소사를 한다. 2대는 대보병 기총 소사를 해 광역으로 제압을 걸고, 나머지 2대는 대전차 3.7cm 기관포 사격을 가한다. 대보병, 대전차 양쪽으로 위협적인 스킬이지만, 무작정 지르면 적이 바로 퇴각을 해버려 별 효과를 못 볼 수 있기 때문에 적이 함부로 퇴각을 결정하기 힘든 격렬한 한타 상황에 켜주는 게 좋다. 특히 팬저파우스트나 지뢰에 당해 기동력에 손상을 입은 적 전차가 있을 때 켜주면 좋다.

2.9. Grand Offensive Doctrine(대 공세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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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커뮤니티 커맨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서부군의 신규 지휘관으로, 드디어 서부군에도 6호 전차 티거가 등장하게 되었다. 티거를 제외한 스킬이 기존 서부군 지휘관들의 스킬을 재조합한 지휘관이지만, 스킬 하나하나가 좋고 시너지도 좋아서 등장 후 몇달 동안 개나소나 대공세 지휘관만 플레이하는 상황이 나왔었다. 결국 2020년 4월 패치 때 티거 주포 사격의 스플래시 데미지 판정이 너프를 먹고, 티거는 전차 지휘관 업그레이드를 못하게 너프를 먹는 대형 철퇴를 맞았다. 이후엔 다소 애매하단 평가를 받고 있지만 2대2 이하 게임에선 나름대로 괜찮은 지휘관이다.

0 CP : 판저퓨질리어(기갑경보병) 생산

기갑 경보병 생산이 가능해진다. 100 뮤니를 주고 판처슈렉 2정을, 80뮤니를 들여 G43 3정과 분대원 1명이 추가된다. 단점이라면 국척이 지을 수 있는 모래주머니를 못짓는 점. 그리고 G43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 5인 분대 상태에선 국민척탄병보다 Kar98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초반이 힘들어질 수 있다. 또한 35뮤니로 공중에 조명탄을 쏴 시야를 밝혀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차 총류탄이라는 판저파우스트와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는데, 다른 대전차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길다. 판처파우스트와 마찬가지로 적 차량의 체력이 75% 이하일때 관통당시키면 엔진을 고장낼 수 있다.
시작부터 국민척탄병을 대체한 기본 유닛으로 쓰는 방법이 있고, 국민척탄병을 먼저 쓰다가 분대가 전멸 당하면 기갑경보병으로 대체해서 운영하는 방법이 있다. 5인분대 상태에선 국민척탄병보다 약하고, 업그레이드 비용도 좀 더 비싸다보니 숙련자가 아니면 후자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2 CP : 슈투카 연막 투하(Stuka Smoke Drop)

40뮤니를 소모해 정찰기가 지정된 장소에 연막을 뿌리며 지나간다. 루프트바페 지휘관의 연막 투하와 거의 동일하지만 은신 유닛 감지기능이 빠져있다. 정찰기의 전방에 시야가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적 중화기 머리 위에 던져 무력화 한 뒤 돌격하는 공세적인 용도로 쓸 수 있으며, 공격해 들어오는 적의 시야를 가려 아군 유닛들을 재배치하는 시간을 버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맵리딩 실력이 좋다면 거리와 상관없이 팀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팀전에서 특히 빛나는 스킬이다.

3 CP : 적외선 탐지 StG44 패키지

60뮤니를 지불하고 오버솔다텐이 적외선 탐지 StG44 2정을 지급 받는다. 가히 콯2내 근접 무기중 최강으로. 비슷한 류의 쇼크트루퍼, 톰슨 패러트루퍼와 비교당하지만, 그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특이하게도 적외선 탐지기 스코프를 들고있기 때문인지 적의 은신유닛을 감지할수 있어 StG44를든 오버솔다텐 시야안의 스나이퍼는 위장을 하더라도 훤히 탐지된다. 또한 적 보병이 커버에 있을때 적용받는 여러가지 방어력 보너스를 거의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간다. 건물 안에 있는 적 역시 마찬가지로 커버를 거의 무시한다. 과거엔 기본적으로 MG34를 장착하고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MG34를 버리고 StG44를 들었으나 패치로 MG34가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바뀌면서 StG44와 MG34를 양자택일 해야 한다. MG34는 중장거리 특화이고, 적외선 돌격소총은 근중거리 특화라 단순히 비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적외선 STG44가 지휘관 전용 무장이라 가급적이면 적외선 STG44를 달아주는 게 좋다.

5 CP : 전차 지휘관

4호, 판터, 티거2에 30 뮤니를 지불하여 상부 기총대신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장교가 해치를 열고 관측을 한다. 시야가 10 확장 되고, 주포 명중률이 10% 상승하며, '합동 포격'이라는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독일국방군의 관측경보다 확장되는 시야가 짧지만, 이동 중에도 시야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합동포격은 80뮤니를 지불하고 해당지역에 4발의 105mm 곡사포 포격을 가한다. 한발 한발이 강하고 포격의 산탄도가 낮은 정밀한 포격이라 목표지점의 모든 구조물이나 병력을 박살내지만 포격이 거의 10초 뒤에 떨어져 잘 맞아주지 않는다는 게 단점. 하지만 대전차포 견제로는 효과적이다. 상대가 포격을 쓰는것을 보고 대전차포를 빼면, 전차로 파고들어 방어선을 무너트릴수있고, 가만히 냅두면 운용병이 몰살함으로 꽤 쓸만하다.
한때 티거에도 사용이 가능했던 스킬이었지만, 2020년 4월 너프 패치로 '''티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때 대 공세 지휘관이 1티어 지휘관에 위치 시켜주던 핵심 스킬로 티거와의 시너지가 정말 대단했었기 때문. 티거2와 시너지가 좋은 것과 마찬가지인 이유로 티거1과도 마찬가지였는데, 티거1은 킹타이거와 달리 기동력이 좋아서 그야말로 약점 없는 중전차가 탄생했었기 때문이다.

12 CP : 6호 전차 티거

640맨파와 230기름으로 지휘전차 티거를 전장에 소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서부전선 총사령부/유닛 문서의 티거 지휘전차 항목 참고.

[1] 전장의 폭발소리나 사격소리 그리고 소리지르는소리만 나며 차량은 클릭해도 아무런 말을 안하며. 보병은 무선침묵이 화면에서 안보일때 무전잡음이 섞인 소리로 말하는데 무선침묵시 무전잡음이 없는 굉장히 작은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난다.

[2] 제압 면역, 회피율 55%, 데미지 감소 50%, 화염 데미지 전 분대원 동시 적용.

[3] 겉모습과 무기만 오버졸타텐이고, 정작 경기관총형 MG42와 MG34를 들고 무빙샷은 못한다.

[4] 해당 스킬을 켜놓으면 적 포병의 탄이 땅에 착탄하면 해당 적 포병 유닛에게 자동으로 사격을 가한다. 시야가 없을 시 얻는 명중률 패널티가 매우 적게 적용되기 때문에 의외로 명중률이 높으며, 지속적으로 적 포병 유닛의 인력 손실을 유도하거나 잘하면 분삭 및 화기 파괴까지 가능해 자연스럽게 적 포병의 활약을 제한한다. 게임을 한 지 얼마 안된 사람의 경우 쓰고 싶은 곳에 포격을 못쓰니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편 보병은 적의 포병으로부터 안전해지고, 나중에 가면 적 포병이 전멸해 대포병 사격을 쓸 일이 없어져 마음 것 원하는 곳에 포격할 환경이 마련되기도 한다.

[5] 하나의 유닛을 상황과 관계없이 주구장창 뽑는 행동.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스팸을 보급품으로 미친듯이 생산하고 뿌리던 것을 비유해서 나온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