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로저스(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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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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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케니 로저스
KENNY 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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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음악'''
'''입성날짜'''
'''1979년 9월 14일'''
'''위치'''
'''6666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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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Ray "Kenny" Rogers(1938.8.21~2020.3.20)

1. 개요
2. 상세


1. 개요


1938년 8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태어난 미국의 컨트리 뮤직 가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진작가다. 배우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2. 상세


70개의 히트 싱글을 냈으며 총 420주 동안 빌보드 컨트리 뮤직차트 1위에 이 곡들을 올렸다.[1] 그의 히트 앨범인 'The Gambler','Kenny'는 온라인 통신회사인 어바웃 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컨트리 뮤직 앨범 200선'에 올랐다. 또한 그는 70년대 받은 2번의 그래미 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수많은 미국 음악차트의 상을 받아왔으며 2017년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은퇴했다. 대한민국에서도 1980년 발표하여 빌보드 핫 100 1위에 6주간 올랐던 명곡 Lady와 미국 컨트리의 대모 돌리 파튼과 듀엣으로 불러 1983년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던 'Islands in the stream'[2]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또한 유명 TV 시리즈인 '''The Gambler'''에 출연한 적도 있다. 이 시리즈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총 5개 시즌이 제작되어 방영되었다.[3]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그가 배우인 줄 아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 분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3월 20일(현지시간) 로저스 유족 대변인은 케니 로저스가 조지아주(州) 샌디 스피링스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1세.

3.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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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식 명칭은 '케니 로저스 로스터스'로, 1991년에 로저스 본인이 전 KFC 오너 존 Y. 브라운 주니어[4]와 함께 자기 이름을 딴 치킨 브랜드를 런칭했다.
1998년 본사는 파산하고 그 권리를 말레이시아의 기업이 사가서 아시아에서 여전히 영업중이다.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업중이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치킨 레스토랑 중 하나.
물론 가수 케니 로저스와의 관계는 끊어진 지 오래이다. 처음부터 경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케니 로저스 본인부터가 사업 막바지에 이른 1997년에 TV쇼에 출연하여 자기는 "치킨은 별로고 햄버거가 좋다"라는 발언을 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5]
전 한국피자헛 대표 성신제가 1994년 미국 본사와 합작해 '한국로스터스'를 세워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양재지점 옆에 1호점을 낸 바 있었다. 당시 케니 로저스가 직접 나와서 TV광고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6] 당시 강동구의 짜투리 땅을 사서 들어온 뒤 공세적으로 지점을 늘려오다 1997년 외환 위기를 맞고 철수했고, 1998년에 법인이 폐업됐다. 그런고로 현재 국내 매장은 없다.
여기서 파는 컵케잌의 평이 좋았다고 한다. 파파이스[7]의 비스킷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1] 국내에서는 미국 음악이라 하면 팝이나 힙합음악이 잘 알려져 있지만, 컨트리 역시도 무시 못하는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의 트로트를 생각하면 될 듯하다.[2] 비 지스배리 깁이 만들어줬다.[3] 정확히 말하자면 5개의 TV 영화며 시즌별로 방영되는 시리즈가 아니다. 앞에서도 서술된 로저스의 최고 히트곡 The Gambler의 내용을 기초로 한 서부극.[4] NBA 팀 버펄로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셀틱스 구단주를 거쳐 1979~1983년까지 켄터키 주지사를 역임함.[5] 사실 닭이 메인이긴 했지만 햄버거류도 팔았다.[6] 로저스는 당시에도 국내에서 전혀 듣보잡이 아니었다 (전성기는 지났을지언정). 애초에 국내 정서와 거리가 있는 정통 컨트리가 아닌 크로스오버 성향의 노래들을 선보였기 때문에 해외 팝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 80년대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으며 내한 공연도 가진 바 있었다. 80년대 히트곡 레이디 (lady)는 CF 광고 음악으로 여러 쓰이며 추억의 팝송으로 인기가 많았다.[7] 여기는 케니 로저스 치킨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 2020년 12월까지 국내에서 명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