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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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름 인터렉티브에서 케로로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 케로로 특유의 캐쥬얼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2018년 3월 2일, 투니랜드가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리면서, 같이 서비스 중이던 케로로 팡팡도 사라지게 되었다. 10년만인 2018년 3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고 오리지널 서버인 구름 서버는 아직까지 서버를 닫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시행하지 않으며 서버만 있다.
2018년 6월 28일 오전 11시 구름 홈페이지 관리자가 IDC이전을 이유로 서버점검을 시행하지만 정확한 점검소요일과 종료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구름인터렉티브가 파산하면서 모든 게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2. 특징
다른 TPS 장르의 게임처럼 총을 사용해 적을 처치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귀여운 SD캐릭터이며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다보니 잔인한 면은 삭제하고 아기자기한 면을 늘렸다.
무리한 사업 확장 및, 과도한 빚 등으로 망해버린 구름 인터렉티브에서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구름 서버에서 판매 무기가 대부분 누락 및 캐릭터 소모품 하향으로 인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 부터 해온 올드비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단순히 총으로만 적을 처치하는 것이 아닌, SP를 소비하여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는게 특징으로, 스킬은 캐릭터마다 다르다.
1차 스킬은 시전자 본인 또는 아군 전체에 버프를 걸어 보조 해주며, 100SP를 소비한다.[4]
2차 스킬은 적팀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행동에 제약을 걸어 전투를 보조해주는 스킬로 200SP를 소비한다.[5]
3차 스킬은 필살기로서 300SP를 소비하는 대신, 강력한 위력을 가진다.
무기나 코스튬은 전부 기간제이기 때문에, 사실상 유저에게 확실하게 소유권으로 남는건 캐릭터 뿐임에도 현질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한다.[6]
무개념 유저부터 버그러, 핵유저가 아주 많았다.[7]
예를 들면 창버그가 있다. 게임을 창모드로 설정한 뒤 우주정거장 맵 끝 빨길 오브젝트에서 점프한 뒤 재빠르게 창 닫기 버튼을 연타하면 맵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심지어 배그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과 다르게 핵을 잘 막지도 않았으며, 욕을 하던 말던 신경도 안 썼다.
3. 게임 관련
3.1. 게임 모드
3.1.1. 개인 섬멸전
1vs1 혹은 다수vs다수가 난장판이 되도록 싸우고 싶을 때 사용하는 모드.
5분의 플레이타임이 주어지며 시간 종료시 가장 높은 점수의 플레이어부터 순위가 정해진다. 낙사시 -1결정타 처리가 되며 방장과 공동 1등일때는 방장이 1등 처리가 된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단 두 명이서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수성 때문에 '아삭빵'(아이디 삭제 내기) 또는 부대 테스트를 주 목적으로 한다. 물론 퀘스트와 분위기 전환 때문에도 많이 한다.
3.1.2. 소대 섬멸전
게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초보들이 많이 하는 모드이며 케로로팡팡 전체 방 대비 비율로 따지자면 적은 수.
승리 조건은 전멸전과는 다르게 시간 제한인 5분이 종료될 때 까지 많은 킬로그를 올린 팀이 이기거나, 혹은 시간 제한과 상관없이 목표 킬 수를 먼저 달성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사망한 플레이어는 일정 리스폰 시간이 지난 후에 부활한다. 시간 제한이 종료되더라도 양 팀의 킬로그가 동점이라면 먼저 1킬을 올리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전멸전보단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소대전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맵 구조가 있어 가끔씩 분위기 전환때문에 선택된다.
3.1.3. 전멸전
케로로팡팡의 대표 PVP콘텐츠. 대부분 협동전 아니면 이 모드를 즐긴다.
2:2. 3:3은 3라운드, 4:4, 5:5는 4라운드까지 진행이 되며, 소대 섬멸전과는 다르게 한 라운드가 어느 한 쪽의 팀이 전멸하기 전 까지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또한 사망한 플레이어는 한 라운드가 끝나기 전 까지는 부활하지 못한다. 훗날 지루함을 방지하기 위해 5분이라는 시간이 넘어가면 체력이 10씩 줄어들게 패치됐다.
초보와 고수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드이며 게임 방식은 주로 '
'노스킬전' 이지만 '노스킬전' 이란게 생겨나기 이전은 '스킬전' 이 주가 되었다.
3.1.4. 호위전
목표
호위팀: 로봇을 목적지 까지 호위.
수비팀: 호위팀의 로봇 호위 저지.
주의 할점
1. 케론팀이 먼저 호위를 시작한다.
2. 로봇이 중간 지점을 지날때마다 제한 시간이 추가 되니 수비팀은 로봇이 중간 지점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방어 할것.
3. 수비팀은 로봇을 파괴해 시간을 지체 시킬것.
4. 수비팀은 호위팀이 파괴된 로봇 근처에 있다면 반드시 호위팀을 처치하여 수리 속도를 늦출것.
5. 공격팀은 파괴된 로봇 근처에서 로봇을 수리한다. 수리 영역에서 3차스킬 사용시 무적과 동시에 수리가 계속 진행된다.
5. 케론팀이 로봇을 목적지까지 호위하지 못했다면 케론팀이 호위한 지점이 Keron으로 표시되며 바이퍼 팀이 케론팀의 호위 지점까지 호위하면 바이퍼 팀이 승리, 호위하지 못하면 케론팀이 승리한다.
맵은 현재 우주네 마을과 케로로 시티 2개 뿐이다.
한때 기로로 1차 and 붉은 즙 + 길리 스나이퍼 and 허스키 라이플 조합으로 단 한명이서 로봇을 순삭낼 수 있었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당황한 상대는 10초 방어를 해보지만 3차스킬 같은게 아니니 무용지물. 신섭에 넘어와서는 화염방사기와 방탄복에 의해 잊혀진 조합이다.
3.1.5. 탈출전
목표
탈출팀: 제한 시간 동안 지정된 위치에 있는 탈출 워프로 이동.
수비팀: 탈출팀의 탈출 저지.
게임 방법
1. 2라운드로 진행되며 케론팀이 먼저 탈출을 시작한다.
2. 탈출 할때마다 1점씩 획득 하며 케론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했거나 제한 시간이 종료되면 공수가 교대된다.
바이퍼팀이 케론팀의 목표 점수에 똑같이 도달 했거나 케론팀을 역전했다면 바이퍼팀이 승리하며 역전하지 못하면 케론팀이 승리한다.
[8] 다만 호위전에 비해서는 방어하기가 압도적으로 쉬우며[9] 역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탈출하기도 압도적으로 어렵다.
3.1.6. 협동전
경험치, 상자, 팡 노가다가 결합된 삼위일체.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 게임의 유일한 파밍 콘텐츠로 올드비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여러명이 합을 맞춰 목표를 달성한다는 특수성에 의해 흔히 친목이 쉽게 형성되었으며 협동전 유저들이 주로 모인 부대도 존재했다.[10] 주 보상인 '상자' 획득 방식이 오로지 랜덤으로 1명을 선정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죽은 후, 보스 깨기 직전에 부활해서[11] 주사위 굴리고 상자 가져가는 악질도 있다.
1인 상자 노가다는 주로 디노랜드 쉬움으로 가며 어려움 1인 도전으로는 바이퍼 아지트가 적절하다. 기로로 하나로도 바이퍼 아지트 솔플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릴 뿐더러 현재는 협동전 기록 갱신때만 1인 솔플을 한다.
협동전의 존엄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는 놀랍게도 기본 캐릭터 중 하나인 기로로다. 협동전의 핵심 무기인 기관총에 보너스가 붙는데다가, 개인전부터 탈출전까지 대인전에서는 잉여의 극치를 보여주는 탓에 '''최종호구 그놈'''이라는 굴욕적인 별칭이 붙은 3차 스킬이 협동전 보스에게는 스킬명 그대로 '''최종병기 그놈'''다운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기로로의 3차 스킬은 다른 캐릭터의 3차 스킬보다 시야도 좁고 공격범위도 좁아서 잡몹 사냥에는 취약하니까 주의. 보스에 한해서는 정말 극한의 폭딜을 자랑한다. 5명이 동시에 3차 스킬을 꺼내들면 메우 어려움도 그냥 녹아내린다. 기로로 3차스킬을 대전용으로 바꾼것이 슈라라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나 이건 모두 예전 이야기고 이젠 오라라가 나오면서 오라라의 3차 스킬 오라가 미친딜을 뽑아내서 기로로는 관짝행... 그러나 그 딜은 여전히 살아 있어서 오라라 3인+맵병기 2인 팟보단 모자라도 무시무시하다.[12]
협동전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면 케로로 팡팡/협동전 참고.
3.1.7. 부대전
부대끼리 치고박고 싸우며 부대끼리 실력을 겨룰수있는 게임 모드. 무조건 5 대 5 싸움으로 벌어지며 전멸전의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기본적인 룰은 랜덤 맵에 노스킬전이며 랜덤으로 매칭된 두 부대끼리 전투를 하고 게임이 종료된 후 승리한 부대와 패배한 부대에게 각기 다른 부대전점수를 지급한다.
이 부대전 점수를 기반으로 부대마다 순위를 매기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높은 순위에 안착할 수 있고, 매달마다 부대전 점수를 초기화하는데, 그 달에 부대전 1위, 2위, 3위 부대'''만''' 보상을 지급한다. (의상, 무기 등) 특히,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의상은 가치가 매우 높은 편인데, 디자인이 캐시코스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멋진 편이라서 계정을 사고 팔때 부대전의상이 있으면 가격이 올라간다.
부대전 옷이 거불로 되어 있지만 3위권 안에 있는 부대에 돈을 내고 들어와서 부대전 옷을 가질 수 있다.(한마디로 사고 팔기 가능)
3.1.8. 좀비전
탈출전 다음으로 만들어진 신규모드. 좀비전의 후속작은 건데스모드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호위전과 비슷한 방개수로 인기가 있는듯 싶었다. 주로 신규유저와 초보자가 플레이하는 호위전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비슷한 모드였다. 또한 심각한 무기 밸런스. 투니랜드 서버가 구름 서버와 같은 로비로 바뀌었을 때 했던 1월에서 2월 28일까지 이벤트가 있었다. 반복 퀘스트로 좀비전 한판을 하면 경품응모권 한 장을 주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자주 하는 경우가 생겼다.
주로 나라네 저택에서 플레이를 많이 했으며, 우주네 마을도 못지 않게 게임 플레이를 많이 했다.
나라네 저택에 옥상에 지뢰를 설치하여 게임을 많이 했다. 반면 우주네 마을은 학교가 핫플레이스 였으며, 협동심으로 학교 옥상에 올라가면 좀비숙주가 잡을 수 없다.
근데 언제부턴가 업데이트로 막아버린듯 하다!
유독 지뢰설치를 거의 필수로 하는 게임이며, 유독 지뢰도 많이 보이지만 유독 팀킬도 자주 보인다.
좀비숙주던 좀비던 바주카가 약점이었다.
좀비가 죽으면 게임이 끝났고 이 때 숙주는 3000정도의 체력으로 모든 사람을 감염시켜야 했다.
3.1.8.1. 문제점
좀비전은 아주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게임 시작 후 좀비 숙주가 결정될 때 유저들이 3번 무기를 들고 있으면 좀비킹으로 선정된 유저는 튕기고게임을 다시 실행해야 됐다. 이 문제는 유저들이 좀비전을 안 하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운영자는 언젠간 공지를 올렸고 문제점이 개선되었다.좀비전을 안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하나 더 있었다. 좀비전은 노스킬 전으로 진행되었지만 소모품은 쓸 수 있었다. 방탄복을 입고 좀비킹한테 돌와서 물방이나 화방을 갈기면 좀비 숙주는 녹았다고한다.
3.1.9. 건데스매치
3.1.10. 케로볼 쟁탈전
지금은 사라진 모드로 케로볼을 획득한후 목표 지점에 가져다 놓는 터치 다운 방식의 게임이다.
케로볼은 맵 중앙에 위치해있고 획득 한경우 던질수 있다.
케로볼을 획득해 자신의 목표 지점에 가져가거나 던져서 골인하면 3점을 획득하고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이긴다.
3.2. 게임 규칙
3.2.1. 스킬전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드. 스킬에 죽고 스킬에 사는 게임을 처음하는 초보들이 주로 선택하는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는 스킬전 3대 갓으로 추앙받는 '''오라라, 미루루, 다크케로로''' 등의 스킬모드 한정 강캐가 있는 팀으로 밸런스가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스킬전을 꺼리는 유저들은 3차 스킬 제한이라는 모드를 걸고 게임한다.
3.2.2. 3차 스킬 제한
궁극기인 3차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모드. 밸런스 붕괴를 막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스킬을 제한한다[13] 라는 취지로 만들어 진 모드이다. 스킬전 3대장의 괴랄한 성능에 짜증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 듯 하다.(사실 스킬전에 짜증을 낼정도면 이미 이 게임의 무기, 소모품 밸런스로 인해 접지 않았을까?)
3.2.3. 노스킬전
말 그대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모드. 이 모드에서는 개개인의 실력과 팀간의 원활한 소통과방장을 어느 팀이 가지고 있느냐'이 승패의 원동력이 된다
3.2.4. 저격전
오직 저격총만 사용해서 싸우는 모드.
3.2.5. 근접전
오직 근접 무기들(낚싯대, 죽도, 광선검, 요술봉 등)로만 싸우는 모드. 거의 하지 않는 저격전, 은신전, 노템전과 달리 아예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모드라 나름 인기가 많았다.
3.2.6. 은신전
도로로의 1차 스킬 또는 조루루의 1차 스킬인 은신이 적용되어 핑크비이프권만 사용할 수 있는 은신 팀과, 모든 무기 와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은신이 안되는 팀으로 나누어진다.
3.2.7. 노템전
소모품을 사용할 수 없는 모드.
3.3. 무기
3.4. 캐릭터
3.5. 게임 맵
3.6. 부대 시스템
말그대로 부대 즉 다른겜에서 '길드'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으로 게임의 콘셉트에 맞게 이름만 바꾼것이다. 부대원들과 자신을 포함한 부대기여도, 관리비에 따라 더 많은 부대원들을 수용할수있는 부대확장을 할수있다. 이 때문에 전멸전 유저들 보다 협동전을 주로 하는 유저들이 부대 진입 장벽이 낮은 편.
4. 문제점
4.1. 렉으로 인한 공격씹힘 현상
이 게임 중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이것이 정확히 무슨 현상이냐면, '''분명 정확히 쐈는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다 이건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이며 문의가 폭주하는데도 운영진은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수준. 문의 답변은 언제나 복붙이며 개선할 생각 자체가 없는 듯하다. 아예 고칠 수 없다고 유저가 인식할 정도.
이 현상의 맹점은 바로 '''총알을 맞았던 상대방의 화면에서는 오히려 총알이 빗나간 것처럼 보이는 것''' 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분쟁이 자주 일어나며, 이로 인해 마음이 상해서 게임을 접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간혹 컴퓨터의 해상도 차이에 의한 현상이라고 하는 유저도 있는데, 해상도 차이가 아닌 인터넷 환경의 차이이다. 이는 케로로팡팡이 중앙 서버에서 유저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아닌 구식 P2P 데디케이티드 서버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게임의 실력이 좋아도 이 현상때문이 실력이 차이나는 유저에게 져 버리는 경우도 있다. 해당 문제점은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총을 먹는다"라고 하며. 특히 호스트가 되면 모든 시점이 호스트에 맞춰지기 때문에 호스트를 공격할 때 먹는 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게 된다.[17]
4.2. 정도가 심한 친목질
썩은 물로 무너져가는 게임답게 친목질이 아주 심하다. 게임을 조금만 해봐도 실명을 부른다거나 게임방에서 노닥거리는 친목질이 심하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뉴비들을 양민이라며 갖고 노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뉴비들은 적응이 힘들어 접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실력을 쌓고 돌아와 자신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던 유저를 밟아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만약 투니랜드 및 다음 뉴비가 구름 위관 출신이었다면 사관[18] 이 병[19] 한테 발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4.3. 과도한 현질유도
현질 없인 게임을 전혀 진행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상점에서 팡으로 살 수 있는 무기나 출석 체크 등 이벤트로 얻는 무기로는 전혀 비빌 수 없는 아이템들만 가득한 상자를 매달 캐시로 판매한다. 캐릭터도 현질을 하지 않고선 매우 약한 캐릭터들밖에 쓸 수 없다.
4.4. 밸런스 붕괴
기존의 9800캐시 캐릭터들 이후에 출시된 12800캐시 캐릭터의 스킬은 기존 캐릭터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력해졌다. 때문에 대부분의 방이 노스킬전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노스킬전 방에서도 아이템 같은 경우에는 원샷원킬탄, 방탄복을 시작으로 범위가 넓은 무기인 로켓포, 수류탄에 살짝이라도 피격되면 몇 초간 행동 불능에 변신이 되어버리는 막장 아이템과 주무기보다 위력이 약해야 할 샷건이 2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는 등 기존 아이템과의 밸런스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4.5. 신입에 대한 운영진과 유저들의 태도
이 게임의 운영자들은 신입 유저들을 받기 싫어하는 듯 한 태도를 보인다. 신입을 위해 아이템을 지원해준다고 떡하니 메인 화면에 올리는데 이 아이템들은 '''2009년'''에도 줬던 아이템들이다. 몇년째 똑같은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 게임 하세요!!" 라니 말이 나오지 않는 수준. 같은 아이템들을 계속 우려먹기만 하며 신입들을 위한 혜택이나 정책은 없다. 초보 서버는 기존 유저들의 세컨 아이디가 밸런스를 휘젓고 다니며, 사람조차도 없다. 같이 게임 할 사람들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기존 유저들이 바글바글한 자유 서버로 갈 수밖에 없는데 레벨을 보고 강퇴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겨우겨우 강퇴 없이 게임에 들어가도 실력 없다면서 욕만 먹는다. '''그리고 운영진마저 이걸 전혀 개선해주지를 않는다는게 문제.'''
4.6. 난무하는 고소드립
이 게임은 부대끼리의 분쟁이 터지는건 매우 흔한 수준이다. 부대와 부대, 혹은 유저와 유저 간의 깊어진 갈등의 골과, 부대마다 한 명씩 있는 비매너 유저가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 부대에서 완장질을 하는 유저가 만만한 상대 부대를 굴복시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되는 일이 빈번한데, 이때 주로 사용되는 전술은 '''고소'''. 게임 내에서 유명한 부대일수록 더한다. 고소로 사람들과 싸움은 물론 아이디 삭제빵 이라는것도하면서 정작 지는 사람은 삭제도 안하니 유저들만 점점 줄어들고 고인물이 되었다.
4.7. 어뷰징
부대전 랭킹 상위권으로 진출하기 위해 하는 행위다.
예를 들어 A라는 부대와 B라는 부대가 있다고 하자. A는 현재 순위권을 노리고 있고, B는 그저 평범한 부대다. A는 B에게 얼마의 상품을 주기로 약속하고, B와 지속적인 게임을 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행위를 한다. 이겨야만 점수를 높게 획득하기 때문에 B는 낙사맵일경우 모두 낙사해 빠르게 게임을 끝내고, 혹은 킬을 하기도 한다.
5. 여담
운영자가 서버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 듯 하다. '''정말로.''' 아직까지 겨울철 이벤트 아이템을 팔고 있는 걸 보면 유저들의 코묻은 돈을 빨아먹는 게임 이상으로 보지 않는 듯. 투니랜드 서버는 지금 아직도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다. '''그리고 6월 30일 네이버 채널링 종료를 공지했다.'''
2016년 12월 말 오버워치 무기들을 표절한듯한 무기들을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로켓포, 펄스 소총, 유탄 발사기, 충격 지뢰, 얼음 권총등, 무기들의 디자인 자체가 오버워치에서 나오는 무기를 표절한 느낌이라서 안 그래도 요즘 상표권 분쟁과 저작권에 예민한 블리자드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표절이 아니라 오마주라고 하는데 쿠루루 상사가 즐겨하는 게임속 무기를 재현해낸 로켓포,쿠루루 상사가 존경하는 군인의 무기를 참고하여 제작한 자동 소총 등, 무기 디자인 자체는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오버워치를 의식해서 저런 설명을 붙였지만 디자인 자체를 원본과 똑같이 한 시점에선 표절로 볼수 밖엔 없다. 어쩌면 이미 유저가 꽤 떠나간 게임이라서 마지막 발악이라도 한것으로 보이나 블리자드가 이걸 알고 소송이라도 걸면 케로로 팡팡측에선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둘러대도 게임에 대한 의식은 좋아질리는 없다.
다만, 블리자드도 다른 무기는 몰라도 펄스 소총 그 자체에는 소송을 걸 수 없는데, 애초에 블리자드의 펄스 소총 자체가 밸브 사의 하프라이프 2에서 나온 '오버워치 펄스 소총'이라는 무기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 오버워치는 게임 이름이 되었고 펄스 소총은 게임 캐릭터인 솔져 76의 무기인데다, 솔져 76의 조작법과 보조 무기 등도 하프라이프의 조작법과 보조 무기와 똑같다. 애초에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가 밸브 사의 팀포트리스의 오마주로써 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시스템은 대부분 밸브 사 출신 게임들이 모티브다), 케로로 팡팡이라는 게임에 블리자드가 소송을 걸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케로로 팡팡 제작진들이 보란 듯이 가져온 것이 결코 잘한 짓은 아니다.
2017년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봄맞이 한정 캐시템 스프링 박스를 팔았다.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중 별사탕과 과일향 캔디가 그야말로 사기. 둘다 SP를 무려 120이나 채워주는데 별사탕은 회복계 과일 캔디는 강화계라 둘을 동시에 사용해 순식간에 300SP를 채울수 있다. 대전 시작시 기본으로 150SP를 주니 두개의 사탕을 사용시 240SP가 차므로 바로 필살기를 쓸수 있다. 호위전에서 맵병기 캐릭터들이 너도나도 쓰면서 엄청난 벨런스 파괴를 일으켰고 협동전 역시 시도 대도 없이 오라라의 필살기가 터지고 맵병기 캐릭터들도 수시로 필살기를 날려대는 막장 참극이 벌어졌다. 다행인건 기간 한정 상품이지만 스피링 박스 판매 종류후 최소 2달은 벨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봐야한다...였는데 SUMMER BOX를 출시하고 '''75%의 확률로 사탕류 소모품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2017년 10월 3일, 먹을시 SP가 130이 수급되는 수정과를 접속 보상으로 주었다.
[1] 2018년 4월 2일 종료.[2] 2016년 6월 서비스 종료.[3] 밑에도 나와있지만, 서버를 점검한다고 하고 종료기간은 안 알린 채 점검을 시작하였다.[4] 예외로 푸타타와 로보보는 1차 스킬이 2차 스킬처럼 디버프 계열이다.[5] 예외로 메카 바이퍼와 우레레, 도루루는 공격을 해서 데미지를 입히며 미루루와 오라라는 1차 스킬차럼 아군을 보조하는 버프기다.[6] 예외로 일부 무기는 특별한 경로로 획득하여 횟수제로 사용이 가능하다.[7] 디만 일부 게임 운영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만한 악성 버그는 서버 종료시기와 맞물려 널리 퍼졌기 때문에 옛날부터 여러 핵들이 난무하는 게임은 아니었다.[8] 호위전은 로봇이 지정된 위치로 이동해서 탈출하는 방식이라고 치면, 이건 케론인들이 직접 탈출한다![9] 상대방의 동선을 예측해서 지뢰를 깔아놓으면 상대팀은 죽을맛.[10] 규모가 큰 부대에는 최소 한명 이상의 협동전 유저가 존재했는데 부대 확장을 위해선 경험치와 게임 재화가 상당히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다.[11] 사망한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굴릴수 없기 때문이다.[12] 벨런스적으로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다. 그 전부터 다크 케로로 등 갑자기 파워 인플레이션이 느껴지긴 했지만 오라라는 서버 종료시기, 즉 세기말에 나온 캐릭터로 기존 협동전 벨런스를 모조리 말아먹은 존재다.[13] 근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애초에 그런 밸런스 붕괴급 캐릭터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것이 운영자다.[14]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맵이다.[15] 중간보스로 헬싱 교수가 나온다. 유령의 말로는 과거의 드라큘라를 없애기 위해 파견된 전사들 중 일원으로, 어떻게 타락했는 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석궁으로 레이져발사, 수리검던지기, 기계팔로 할퀴는 세 종류의 패턴이 있으며, 우주와 유령의 퀘스트로 총 4가지 퀘스트가 있다.[16] 별 4개짜리 난이도는 없다.[17] 심지어 연사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기관총을 대놓고 난사해도 데미지가 안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18] 하사, 중사, 상사 계열[19]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