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협동전
1. 개요
케로로팡팡의 Co-op 모드. 스테이지 내에서 스폰되는 몬스터들을 처리하고 최종 보스를 잡는게 주 목표이다.
난이도는 매우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맵상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올라간다.
몇몇 맵은 보너스 라운드가 있거나 아예 보너스 몹이 정식 라운드 중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해당 몹을 잡으면 엄청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최대인원 5인 노 공플 기준으로 1등은 2000이며 순위가 떨어질 수록 받는 공헌도는 100씩 떨어진다.
여담으로 '''최대인원 설정으로 인원수를 줄이면 최종으로 받는 공헌도가 까인다.''' 노 공플 기준으로 최대인원 4인으로 설정하면 1등은 1900, 3인으로 설정하면 1800 이렇게 받는 공헌도가 줄어들으므로 주의를 요함.
최대인원 설정 상관 없이 인원수에 따라 몬스터의 체력이 달라진다. 5인이면 당연히 몬스터의 체력은 100%, 솔플시 60%. 플레이어가 나가면 몬스터의 체력이 바뀌지 않는다.
협동전 마지막 라운드의 보스를 잡으면 보상으로 상자를 주는데 상자의 종류는 '행운 상자' , '협동전 행운 상자' , '협동전 전리품 상자' 이며 높은 난이도일 수록 높은 등급인 전리품 상자가 뜰 확률이 높아진다.
클리어 이후 주사위를 던지는 이벤트가 있다. 여기서 높은 수에 가까운 사람이 상자를 먹는 방식. 가장 높은수가 2명 이상일 경우 당연히 재경기가 진행된다. 주사위를 던지지 않거나 시간 내로 못 던지면 당연히 탈락.
미스테리 스쿨맵에서 추파카브라를 잡고 나서 주사위를 던질 때 맵 밖으로 주사위를 던져서 주사위가 없어져도 판정이 뜬다.
중간보스를 잡으면 결과창을 통해서 상자를 받는다. 하지만 전리품 상자는 안뜬다.
플레이 도중 적에게 죽으면 전용 코인을 써서 부활 할 수 있으며 죽은 아군도 부활 시킬 수 있다.
2. 협동전 특화 캐릭터 및 협동전 전용 무기
2.1. 캐릭터
협동전 특화 캐릭터는 대부분 필살기가 보스를 녹일만큼 쌔거나 맵에 있는 강력한 몹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는 맵병기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 기관총 특화 캐릭터일수록 채택되기 쉽다.
이 기준은 모두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쓴 것임을 명심하자.
2.1.1. 기로로
협동전 캐릭터의 1세대라고 불릴 만큼 필살기의 강한 화력에 기관총 특화 캐릭터였다. 물론 필살기가 대인전으로 가면 최종호구 그놈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궁창이였지만, 협동전에선 보스 체력 녹이기엔 딱 특화된 캐릭터다. 농담이 아니라 기로로 5인이 동시에 날리면 그 어떤 매우 어려움 보스라도 피통이 걸레짝이 된다.
하지만 오라라가 나온 이후에는 묻혀버렸다... 그래도 오라라 이전까지만 해도 보스 딜링 DPS는 톱 클래스였다. 오라라 3인+맵병기 캐 2인팟에 밀렸지만 여전히 무시못할 사기캐.
부캐를 키우거나 노현질 유저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
그리고 미스터리 스쿨이면 추파카브라에게 도루루, 케로로 엄마, 오라라의 필살기 딜이 확 줄어서 이때만큼은 기로로가 나서야한다.
2.1.2. 로보보
모든 주무기가 다 상성인 캐릭터. - 게다가 조립캐다.
필살기는 보스 딜량은 매우 낮지만, 이를 맵병기로 쓰면 그야말로 맵 하나를 쓸어 담을 만큼 강력하다. 현재 로보보를 뛰어넘는 맵병기 캐릭터야 널리고 널려서 그 위상은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 있으며 로보보가 있어야 쉬워지는 맵도 있을지경. 여담으로 로보보 필살기로 발사되는 미사일을 제외하고 자석손에서 발산되는 전기는 최대 타격가능 개체수가 정해져 있다.
킷트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필살기 데미지가 많이 향상되었다. 45~55의 데미지로 주황색 데미지가 자주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정 맵에서는 아직도 불편하지만, 킷트를 끼면 옛날 로보보의 전성 시절 마냥 맵병기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SP가 360으로 상향했다. 한정판 캐시상자에서 나오는 사탕류 신소모중에서 SP를 120씩이나 올려주는 소모를 두루두루 낀 사람이면 공감하겠지만 SP350과 SP360의 차이가 넘사벽급으로 느껴진다.
2.1.3. 다크 키루루
로보보와 마찬가지로 모든 주무기가 다 상성이며 조립캐다.
노킷트 다크 키루루는 1인분 하기 힘든 캐릭터로 차라리 노킷트로 할 바에는 도루루를 드는 것을 추천하겠다.
노킷트 다크 키루루가 할 수 있는 것은 1차 셔틀과 우콜 중간보스급 녀석를 2차로 묶는 것, 3차로 25초 무적 이외엔 할 게 없다.
하지만... '''킷트 다크 키루루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진다.'''
일단 킷트 로보보처럼 SP가 360으로 상향된다. 이는 풀 SP일 때 1차 버프를 써주고 홍합탕이나 고양이 3차 등과 같이 SP40을 회복 시켜주는 것과 매우 궁합이 좋다.
1차 셔틀, (우콜 한정) 2차 발 묶기에 '''킷트 로보보를 뛰어넘는 맵병기 능력'''에 이 필살기가 '''중보까지 혼자 간단하게 야금야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이는 킷트 로보보를 사장시키고, 미루루 조차 하위호환으로 만들어버릴 전례 없는 협동전 대기만성 캐릭터가 된다는 소리다 !!!'''
하지만 노킷이든 킷트를 껴도 필살기의 이동속도는 그 느리다는 로보보와 맞먹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선 미루루가 더 좋을 수 있다.
우콜 기준으로 3오라 2다킷 혹은 3오라 1다킷 1맵병기캐가 궁합이 매우 잘 어울린다.
2.1.4. 꼬마 바이퍼
구름 케팡 시절에는 당장 로보보를 압도할 만큼의 맵병기 능력을 가진 캐릭터. 하지만,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브레스 딜이 반토막이 나면서 자연스레 로보보 보다도 못하지만, 어느 정도 맵병기 능력은 갖춘 캐릭터.
이 캐릭터 역시 기관총 특화 캐릭터다.
로보보 보다도 못하지만 로보보 보다 그나마 괜찮은건 브레스가 최대 타격 가능 개체수 제한이 없는 스플래쉬성 공격이라는 점이다.
2.1.5. 다크 케로로
'''협동전 어려움 체감 난이도를 극감시킨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
'''나라네 보안 테스트를 재평가 시킨 캐릭터'''
당장 협동전 계열은 다크 케로로가 등장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다.
능력치는 기관총은 비상성이며 별 1개인 주제에 트랩과 샷건이 상성이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는 저것이 아닌 바로 맵병기와 보스딜링 두개 다 가능한 무시무시한 메리트에 있다.
맵병기는 로보보처럼 다수 공격은 아니지만, 필살기 지속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강력한 몬스터는 싹쓸이 할 만큼의 딜량을 가지고 있다. - 게다가 보스딜링은 기로로보다 데미지가 안나올지 몰라도 당장 기로로의 불안정한 딜링능력을 커버할 만큼 안정된 딜링을 펼친다 !!
이 아이가 없었다면 협동전에 돈 을 쓰는 이는 없었을 것이다.
2.1.6. 미루루
다크 케로로와 동일한 이유로 협동전 특화 캐릭터로 채택받은 캐릭터.
여기에 이유가 하나 더 붙자면 2차 스킬인 10초간의 방어막은 모든 데미지를 무시한다. 이를 이용해 굳이 맵병기 필살기를 쓸 필요 없이 쉽고 간단하게 라운드 클리어가 가능하게 만든다. -
다크 케로로와 마찬가지로 기관총 비상성 캐릭터, 샷건은 상성이지만 모든 기타무기가 비상성이다.
다크케로로 필살기보다 장점이 많다.
다크 케로로는 미사일 발사 동안에는 움직일 수 없는데, 미루루는 깃털을 날리면서 움직이는게 가능하며 기본적인 기동력은 다크 케로로보다 훨씬 빠르다. 이로 인한 맵병기 능력은 다크 케로로보다 엄청 좋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눈정화를 할 수 있는건 덤 ! '''
그에 비해 단점은 필살기 자체의 미칠듯한 선딜, 타격수는 다크 케로로보다 훨씬 많은 것에 비해 자체 데미지는 다크 케로로의 반 정도밖에 안돼서 보스 딜량이 다크 케로로보단 안나온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출시되고 한 때 미루루가 필살기를 쓰고 그 때 다크 케로로가 필살기를 쓰고 있는 상태일 때, 다크 케로로의 필살기가 정조준 모드로 쏘는 버그가 있었다. 이것 때문에 한때 다크 케로로가 있는 방에선 강제 퇴장 당하거나 강제로 캐릭터 교체가 이루어졌다.
2.1.7. 도루루
'''바이퍼 아지트 솔플 필수 캐릭터'''
'''로보보와 다크 키루루의 입지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
이 캐릭터가 나올 때는 협동전 특화 캐릭터로는 인정 받았지만, 협동전에선 쓸 수 없었던 이론상 최강 캐릭터였다. 그 이유는 로보보와 다크 키루루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이 캐릭터가 필살기를 쓰면 이상한 렉이 발생함과 동시에 도루루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팅겨버리는 현상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 현상이 수정되고도 한동안은 도루루는 받아주지 않는 공방이 많을 정도였다.
로보보, 다크 키루루와 똑같이 모든 주무기가 상성이며, 게다가 자동소총이 상성이다 ! 하지만 모든 기타무기가 비상성.
다크 키루루의 버프 효과보다 못한 것은 회피율이 없다는 것이지만, 공격력 상승률은 똑같이 20%이다. 게다가 다크 키루루는 미친 선딜이 있지만, 도루루는 선딜 같은건 없다싶을 정도의 빠른 발동 속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둘 다 버프 유지 시간은 똑같이 20초.
로보보의 맵병기 스킬을 대신 할 수 있을 정도의 맵병기에 최적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지만, 애매한 것은 대상 몹이 없으면 그 대상에게 발사되는 미사일이 나가지 않으며, 모든 대상을 다 처치했으면 미사일 자체가 나가지 않는다. 이걸 그나마 커버할 수 있는건 레이저인데, 범위가 똥망이라서 믿을게 못 된다. 하지만 어느 상황에 닥치면 로보보 이상은 해내며, 보스와 1:1 상황에선 보스딜도 가능한 필살기라 할 수 있겠다. 단 미스터리 스쿨 최종보스 츄파카브라는 예외.
2.1.8. 오라라
'''능력치부터 협동전에 최적합된 협동전 깡패 캐릭터'''
'''기로로의 딜링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현 협동전 최고존엄 딜링 캐릭터'''
'''안 그래도 체감 난이도가 많이 하락된 어려움 난이도를 더 쉽게 만들어준 캐릭터'''
이 캐릭터 이전엔 협동전은 다크 케로로가 등장하기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가 매우 달랐는데, 이젠 오라라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당장 우주 콜로세움과 미스테리 스쿨을 제외한 모든 협동전 맵에서 이 캐릭터가 2명만 있어도 최종보스가 그냥 순삭될 정도.
능력치는 기관총 상성, 샷건 상성, 자동소총 상성, 지뢰 상성이다. '''협동전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들은 죄다 상성이다!!'''
스킬은 1차는 개인버프이며, 2차는 아군 전체에게 개인버프와 동일한 효과인 공증 20%을 20초동안 걸게 해준다. 당장 이와 유사한 스킬을 가진 도루루나 다크 키루루는 이게 1차 스킬이지만... 여튼 미루루 2차와 함께 쓰고 화염방사기나 워터머신을 들면 답이 없다.
3차 스킬은 원기옥 단발을 날린다. 한발의 대미지가 인원수 1인 설정하고 하는 보통 기준으로 노버프시 스쳐도 거의 4000은 나오며 정빵으로 맞을 경우 10000~14000 전후의 미친 대미지를 보인다. '''더욱 심각한건 이 스킬이 치명타도 뜬다는 것이다 !'''[2]
이 미친 대미지로 모든 협동전에선 당연히 보스에게 무지막지한 딜링을 꽂을 수 있다. 노버프 노치명 기준으로도 5인 어려움에서 보스 피통의 4분의 1가량이 사라진다. 이 때문에 그 어렵다는 우주콜로세움 최정예 방에서 7분컷이네 8분컷도 나올지경. 게다가 범위도 꽤나 넓어서[3] 보스한테 날렸는데 넓은 범위로 주변에서 알짱대던 잡몹이 싹 갈려나간다. 사방이 탁 트인 맵인 쿠루루 시공, 나라네 보안 테스트, 우주 콜로세움에서도 써보면 상당수의 잡몹이 갈린다. 덕분에 준 맵병기 취급.
하지만 유독 미스터리 스쿨의 최종보스 츄파카브라에게는 딜이 잘 안 박힌다. 이는 도루루, 케로로 엄마도 동일. 여기서만큼은 기로로가 나서야한다.
2.1.9. 케로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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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난이 아닌게 3차 스킬 시전 모션 중 발판 문양이 도루루 문양이고, 당연히 필살기의 모티브가 도루루이며, 도루루보다 미사일이 더 많이 날라가는 대신 레이저포가 삭제됐으며, 미사일 자체 데미지도 도루루보다 미세하게 강하다. 게다가 도루루 필살기의 최대 단점인 미사일 오류를 그대로 계승했다...였지만 레이저 포가 없다는걸 감안해서 그세 수정을 했는지 적이 추가 등장해도 알아서 유도된다. 어떻게 보면 도루루보다 좋지만 어떻게 보면 도루루보다 안습인 캐릭터. 보스와 1:1의 상황에선 도루루보다 더 뛰어난 딜링을 넣을 수 있다.
능력치는 모든 주무기가 상성이고 모든 보조무기와 모든 기타무기가 비상성. -
1차스킬이 은근 사기적인데, 개인 버프 주제에 공증이 30%에 지속시간이 20초다. '''이는 허스키 2차 능력과 똑같다 !!!''' 고양이 3차와 같이 SP 수급이 가능한 펫에 SP 수급이 원활한 고급 소모품을 먹어야 하지만, 쿨타임 제약 없이 원하는 때에 맞춰서 버프를 걸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다.
이런걸 제외하면 협동전에선 협동전에선 거의 맵병기로써 활약하는 캐릭터.
2.1.10. 신 케로로
능력치 배분은 오히려 전멸전에 어울리게 끔 배분이 되었지만, 기관 별 5개를 들고 나오고 필살기도 맵병기엔 탁월해서 협캐가 되었다.
1차로 올라갈 수 있는 지형은 미스테리 스쿨 같이 높고 그냥은 못 올라가는 곳에는 쓰긴 한다. -
2차는 잘 쓰이질 않는데, 쓰면 다키처럼 주변 적들의 움직임을 봉인하긴 하지만, 적의 봉인이 풀려야 그제서야 자신이 움직일 수 있다. 일종의 무적기라고 생각하자. -
3차는 맵병기 필살기인데, 도루루나 케로로 엄마처럼 미사일을 여럿 발사한다. 좀 다른 것은 도루루나 케로로 엄마는 계속 미사일을 발산다면 이녀석은 미사일을 6발씩 총 9번 날린다는 것. 체력바 있는 네임드에겐 도트뎀이 안 통하지만, 잡몹들에겐 한 발만 맞춰도 제네레이터의 그 도트뎀이 몇 겹씩 겹쳐서 피가 사르르 빠져나간다.
미루루 선딜 보다도 더 길기 때문에 필살기를 쓰기 전엔 항상 타이밍을 염려 해야한다. 또한, 비행선이 자신 주변에 원을 그리며 미사일을 날려서 미사일의 명중률을 보장 할 수도 있고 보장 못 할 때도 있다.
도루루나 케로로 엄마처럼 미사일을 날리긴 하지만 방식이 매우 다른 필살기이다. 지형이 탁 트인 우주 콜로세움에서는 맵병기 최강 캐릭터이다.
섭종 전, 몇달전까지 협동전에서 받아주는 캐릭터는 오라라와 이 캐릭터가 유일했다.
2.2. 무기
협동전 공략을 위해 쓰이는 무기를 정리해놓았다. 당연하지만 어려움 기준으로 쓴 글이다.
2.2.1. 주무기
dps가 뛰어나며 쏘는 족족 -몬스터를 맞추기 쉬운 기관총류를 쓴다.
2.2.1.1. 외계 화염방사기, 외계 워터머신건
'''협동전 깡패 무기'''
협동전 숙달자 한정으로 근접의 상황에서 상상 이상의 미친 데미지를 뽑아낸다. 또한 연사력도 케팡 모든 기관총에서도 가장 높다. 허스키 2~3차 버프를 받으면 자체 데미지가 미루루 스킬급으로 올라간다. 단점은 근거리 한정이라서 손도 많이 가는데다 까딱 잘 못 하면 빈사상태가 되거나 죽기 십상이다. 10초간 팀원 무적 제공의 미루루 2차와 10초간 팀원 공증의 오라라 2차가 함께하면 그냥 악마기관총. 굳이 오라라 2차가 아니라도 팀원 공증 1차를 가진 캐와 미루루 2차를 조합해도 된다.
2.2.1.2. 캐시 기관총
주로 '''리볼버 머신건'''과 '''카모 헤비 머신건'''이 이 분야에선 탑이다. 방사기 다루는게 좀 서툴다 싶은 유저에게 추천한다.
그 이외의 캐시 기관총은 빛 좋은 개살구라 딱히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굳이 고르겠다면 연사력이 0.10~0.12초인 무기를 쓸 것. -
2.2.1.3. 그 외 & 상자 기관총
레드 드래곤 머신건 (훈장 기관총)
돈은 어느 정도 있는데 상자 기관총은 좀 그렇다 싶을 때 들면 좋다. 연사력이 0.12초라 어느정도 쓸만하다. 하지만 진급 무기인 케론 서포트보단 못하다. 횟수 무기라는 장점이 있지만, 클리어 시간이 꽤 짧은 맵에선 가급적 쓰지 말자. 무엇보다 훈장이 아깝다.
케론 서포트 (진급 무기)
상자 기관총은 쓰기 뭐하지만 훈장도 없고 캐시도 없는 상황이라면 엄청나게 유용하지만, 횟수 무기인걸 감안하면...
블루 드래곤 머신건 (상자 기관총)
매우 싸고 제 역할은 어느정도 해내는 기관총. 이걸 든다고 강퇴 당할 일은 전무하다.
켈베로스 머신건 (상자 기관총)
블루 드래곤 머신건과 비교했을 땐 뭔가 부족하지만, 탄환 자체가 매우 크고 '''기관총 주제에 스플래쉬가 있다 !''' 게다가 치명타율도 매우 높다.
특별한 장점은 스플래쉬가 있다는거 밖에 없지만...
탄환 자체가 큰 탓인지 자주 지뢰를 스쳐서 지뢰가 터지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모든 상점제 팡 기관총
'''강퇴 확정'''
'''로코 머신건''' -
'''강퇴 확정'''
2.2.2. 보조무기
주로 쓰는 무기는 샷건과 자동소총.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왠만해선 들지 않는다.
특히 권총은 안드는편이 좋은 것이, '''협동전에선 권총으로 인한 기절은 뜨지 않는다'''
2.2.2.1. 샷건
위급한 상황에 근접한 적을 상대하기 좋다. 협동전 특성상 몹 하나와 대치돼서 위험해지지는 않는다. 샷건 특성상 느린 연사력과 근접이라는 단점이 고스란히 들어나는데, 멀리서 기관총만 쏘는것이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다. 몹 몰이시에도 라이플을 선호한다.
2.2.2.2. 자동소총
우주 콜로세움의 티렉스 몰이를 하거나 기관총을 쏴야하는 시점인데 빠르게 움직여야 할 상황에 자주 쓴다.
정작 기관총을 쏴야 할 때에는 안 쏘고 자동소총만 쏘지 않기를 바란다.
추천 무기는 '''PC방 P90''' , '''키싱 라이플''' , '''허스키 라이플'''이다.
2.2.3. 기타무기
주로 쓰는건 근접무기와 지뢰(트랩)이다.
고인물들만 아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겔베로스 머신건이 공격 범위가 넓다. 쉽게 말해, 연사력 좋은 수류탄과 연계하면 겔베로스의 탄환에 수류탄이 쉽게 터져 무한으로 넘어티를 수 있다. 바이퍼 아지트 중간보스에서 나름 유용하지만 트랩이 있다면 그쪽으로 가자.
2.2.3.1. 근접무기
이 무기는 참 특이하게도 어느 근접무기든간에 다 써도 된다. '''이 무기를 쓰는 목적은 몬스터를 잠시 경직시키는데 있다.'''
어차피 모든 협동전 특화 캐릭터는 근접무기가 비상성이고, 근접무기는 절대 풀타를 넣어선 안된다. 즉 4콤보를 넣으면 안된다는 소리다. 1대씩 끊어가면서 경직을 넣는 것이 바로 이 근접무기의 역할.
단, 체력바가 표기되는 중간보스나 보스에겐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거의 모든맵에서 쓰이는 무기이므로 협동전 하면 들고 있는게 좋다.
참고로 우주콜로세움 어려움에서는 거의 필수로 이용된다. 없으면 된다.
2.2.3.2. 지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근접무기 만큼 보는 횟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지뢰를 선별하는 방법은 자신의 지뢰를 설치 했을 때, 지뢰 범위 안에서 자신의 지뢰를 터트리면 자신은 안 넘어지고 다른 유저는 넘어지는 지뢰는 다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저 조건에서 제외되는 '''공포 지뢰'''는 협동전 최고의 지뢰인데, '''이 지뢰의 진가는 바로 맞는 순간 3초 동안 스턴에 걸린다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지뢰가 다른 지뢰보다 좀 큰 편이라 까딱 잘 못 하면 다른 유저가 쏜 탄환에 의해 쉽게 터진다는 점. 공포지뢰의 스턴은 체력게이지가 표시되는 중간보스나 최종보스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할 것.
2.2.3.3. 수류탄
수류탄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데, 바이퍼 아지트의 중간보스 메카 바이퍼를 넘어트리는데 쓴다. 수류탄을 다른 유저가 메카 바이퍼를 쏘는 방향으로 메카 바이퍼 바로 앞에 던지는데, 유저가 쏜 탄환에 의해 수류탄이 터지면서 메카 바이퍼가 맞고 넘어지는 형식으로 쓰인다. 그 이외에는 쓸 일이 없는 무기.
3. 펫
협동전을 할 때 소모품만큼 유용하다. 1차 펫은 그렇게 쓸 게 못되지만, '''진화를 통해 최종 진화인 3차 진화[4]의 경지까지 오르면 협동전 공방을 캐리하고 다닐 수가 있을 정도다 !'''
펫이 진화를 하려면 펫 공헌도가 목표치까지 만족해야 진화 할 수 있다.
어려움 최대인원 5인 설정 기준 노 공플 1위인 2000 공헌도 당 펫 공헌도 500씩 올라간다. 이 기준에서 얻는 공헌도가 내려가면 펫 공헌도도 이에 비례해서 내려가지만, 이상하게도 2000 공헌도가 넘으면 펫 공헌도의 상승 비율이 곱 연산이 된다.
판다, 투니독을 제외한 펫은 분양 전에는 교환 및 거래가 가능하며, 분양 이후에는 교환 및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당연하지만 케론씰로 밀봉은 불가능하다.
펫을 분양한 직후 시간당 0.2%씩 빠져나가며 이를 계산하면 하루 4.8%씩 빠져나간다.(약 20일 동안 먹이를 안주면 도망가버린다.)
펫의 포만도 등급에는 만족(71% ↑), 보통(31~69%), 나쁨(30% ↓)이며 펫의 상태가 보통이면 만족의 1/2만큼 깎인 스킬을 쓰고, 나쁨이면 만족의 1/4만큼 까인 스킬을 쓴다.
또한 펫의 포만도가 0이 되면 펫이 죽어버린다. 그래서 포만도를 채우기 위해선 전용 먹이를 구입해서 먹여야 한다.
협동전을 클리어 하고 결과 화면을 보는 순간 펫의 포만도가 5% 깎인다.
로비, 대기실에 있거나 협동전 플레이 도중 'F8' 이모션 춤추기를 쓰면 펫도 같이 춤춘다.
펫 마다 진화 시 요구하는 공헌도 양이 다르다. 마지막 단계에 이른 펫의 공헌도는 MAX 상태가 된다.
펫 진화시 2 > 3 단계 진화시에는 1 > 2 단계 진화에 요구된 공헌도의 2배를 요구한다.
펫은 최대 3마리까지 분양 할 수 있다.
3.1. 고양이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8만
2 > 3 차 : 16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
1차 : HP 60 / 쿨타임 60 / 10회
2차 : HP 100 / 쿨타임 45 / 20회
3차 : HP 100 + SP 40 / 쿨타임 30 / 30회
'''펫 가성비 TOP 1'''
'''3차 진화시 협동전 모든 맵에서 캐리 가능한 올라운더 펫'''
무려 이 펫 분양하는데 드는 가격이 25000팡 밖에 안된다 !!!
당장 2차만 해도 탱킹능력에선 뒤쳐지지 않으며, 3차만 돼도 탱킹에 딜링은 못해도 맵병기 캐릭터면 혼자서 맵병기를 해도 될 정도다.
이 펫이 3차 진화를 했을 때, SP 채워지는 속도는 절대 무시 못할 정도. 사실 3차의 본체는 SP라 할 수 있다. 협동전을 하든 안하든 이 펫은 반드시 키워두고 도망가게 하지 않는게 여러모로 득이 될 때가 많다.
3.2. 우주 허스키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10만
2 > 3 차 : 20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
1차 : 공격력 증가 20% 지속 20초/ 쿨타임 60 / 10회
2차 : 공격력 증가 30% 지속 25초/ 쿨타임 45 / 20회
3차 : 공격력 증가 30% + 회피율 5%[5] 지속 25초/ 쿨타임 30 / 30회
'''안 그래도 강한 협동전 깡패무기인 방사기를 지속 필살기로 만들어버리는 원흉'''
'''협동전 딜링의 꽃'''
'''3차 진화시 모든 협동전에서 캐리 가능한 올라운더 펫'''
이 펫이 1 ~ 2차 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별로 쓸모 없는 펫이였지만, 3차 진화만 되면 압도적인 딜량으로 어느 공방이든 무시무시한 딜링으로 하드캐리 하는 본인을 보게 될 것이다.
당장 2차 허스키에 방사기를 들면 방어력이 낮은 몹들에게 50 넘는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넣는 핵무기가 될 것이다.[6][7] '''심지어 3차 허스키는 지속이 25초, 쿨타임이 30초라 실질적 쿨타임은 무려 5초다'''
하지만 고양이보다 키우는 난이도가 현저히 어려우며 2차가 돼야 제 능력을 좀 발휘하고 3차가 돼서야 사기가 되는 펫이고, 가격도 3200 캐쉬이며 펫 특성상 포만도 관리를 안하면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잘 키우는 사람이 없다.
케로로 엄마가 나오면서 2차 이하의 허스키 펫의 입지는 많이 위험해졌다. 하지만 케로로 엄마의 특성상 그렇게까지 위험하지 않는편.
3.3. K 드래곤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12만
2 > 3 차 : 24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8]
1차 : 전방에 브레스 공격 / 쿨타임 60 / 10회
2차 : 브레스 데미지 상승 / 쿨타임 45 / 20회
3차 : 브레스 범위 증가 / 쿨타임 30 / 30회
'''우주 콜로세움 한정, 보스 몰이를 쉽게 만들어주는 공신'''
'''가성비가 더럽게 안 좋은 펫'''
이 펫을 키우겠다면 자신이 우주콜로세움에서 보스몰이를 꽤 한다면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이 펫은 오직 '협동전 전리품 상자' 에서만 출현하고 더럽게 안 떠서 그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비싸다. 게다가 진화하는데 드는 경험치의 양이 상상을 초월하므로 정말 이 펫에 애정이 있다면 그 때 가서 분양하도록 하자.
왜 이 펫을 키우겠다면 저 위의 조건을 내걸었냐면, 이 펫의 진짜 진가는 공격이 목적이 아닌 바로 '''펫이 공격 준비를 하는 2초간 무적상태''' 때문인데, 하지만 '''그 동안 움직일 수 없다''' 라는게 흠이긴 하다. 이게 얼마나 사기냐면, 보스가 어느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즉사시키는 기술이 있는데 본의 아니게 꼭 맞게 될 상황에 처해져 있는데, 이 펫 때문에 아무 피해 없이 그 공격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이 펫은 공격을 목적으로 키우는 펫이 아니다.
은근 케로로 시티에서 좋은점이 있는데, 브레스가 케로로 시티의 2층건물 옥상에도 닿는다는 점이다. 이를 이용해서 좀비가 한번에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써주면 쓴 곳에 나타난 좀비가 전멸하거나 전멸에 가까운 숫자만 남는다.
3.4. 판다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12만
2 > 3 차 : 24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
1차 : 판다의 봉으로 원형공격 / 쿨타임 60 / 10회
2차 : 데미지 상승 / 쿨타임 45 / 20회
3차 : 원형공격 범위상승 / 쿨타임 30 / 30회
'''우주 콜로세움 한정, 보스 몰이를 쉽게 만들어주는 공신'''
대체로 역할과 쓰임새는 K드래곤과 비슷하다. 다만 K드래곤과 다른점이 있다면 판다는 훈장아이템이다. 훈장 80개면 케로로 동상에서 살 수 있는데, 훈장을 흥청망청 쓰지 않는 이상 그야말로 거저주는 공짜펫과 마찬가지. 역시 K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키우는 속도는...
또 다른점이 있다면, K드래곤은 전방으로 3초간 브레스를 잠시 발사하지만, 판다는 10초간 꾸준히 펫이 롤링스핀을 하면서 주인을 따라다니며 공격한다. 자체 데미지는 K드래곤을 따라잡지 못해도 지속데미지로 따진다면 오히려 판다가 더 높을 정도.
하지만 1~2차의 원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3차가 되면 크기 자체도 미세하게 커지는지라...
3.5. 투니독
3.6. 랫서 팬더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12만
2 > 3 차 : 24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
1차 : sp 60 회복 / 쿨타임 60 / 10회
2차 : hp 100 회복 / 쿨타임 45 / 20회
3차 : 판다 3차와 똑같은 공격 / 쿨타임 30 / 30회
'''진화 할 수록 쓰레기가 돼버리는 펫'''
진화 하면 할 수록 성능이 구려진다. 캐쉬에서 파는 펫 치곤 1차 때의 효과가 절륜해서 '''보급용 고양이 3차'''라고 불릴 정도.
하지만 진화를 하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고양이 3차를 만드는게 더 이득이다.
3차 진화를 하면 그저 관상용으로 묵혀두는 자신을 볼 수 있다.
3.7. 에그
펫 진화시 필요 경험치
1 > 2 차 : 10만
2 > 3 차 : 20만
펫 성능(포만도 만족 기준)
1차 : 공격력 증가 20% 지속 25초/ 쿨타임 60 / 10회
2차 : 공격력 증가 30% 지속 25초/ 쿨타임 45 / 20회
3차 : 공격력 증가 30% + 회피율 5% 지속 25초/ 쿨타임 30 / 30회
근하신년 한정 캐시상자에서 나왔던 펫이다. 모든 성능은 '우주 허스키' 와 동일하다.
이 펫을 키울바엔 허스키를 키우는걸 추천하겠다. 물량이 없어서 가격이 엄청 높게 책정되어있다.
1차는 달걀, 2차는 병아리, 3차는 닭이다.
4. 맵
여기 적히는 모든 내용들은 난이도 '''어려움''' 기준으로 기술한다.
쿠루루 시공과 바이퍼 아지트 한정으로 나오는 전용 보너스 몬스터가 나온다. 이 보너스 몬스터도 잡아야 하는 몹으로 취급 되기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 푸
'''순위를 결정짓는 보너스 몹'''
천천히 부유하면서 플레이어한테 노란색 연기를 뿜는 공격만 하는데 데미지는 1이고 주는 점수는 '''무려 12만이다'''. 이는 한 라운드에서 맵병기 필살기를 써서 몬스터류만 다 잡아먹는 것의 총합보다 높은 수치다. 심지어 트롤 짓만 해도, 잡몹들한테 총 안쏴도 이것만 다 먹으면 못해도 2등이고 1등은 가볍게 할 정도. 죽으면 몸이 터지는것과 함께 보너스라는 글귀를 남긴다.
4.1. 쿠루루 시공
'''쉽고도 매우 지루한 맵'''
라운드 : 12라운드 (네임드 : 4, 8 켈베로스 / 12 담걸)
설정상 쿠루루가 만든 시뮬레이션 룸에서 쿠루루의 기계 오작동으로 시공의 문이 열린 틈으로 쏟아져 나온 각종 우주 몬스터들을 퇴치하는 스토리라 한다.
네임드급 몬스터인 켈베로스나 담걸이 나오는 라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3분 안으로 모든 몹을 잡아야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
1, 2라운드는 비교적 순탄한 반면, 3라운드에서 갑자기 허스키 12마리가 나오면서 난이도 상승선이 급격해지다가 5, 6라운드는 1, 2라운드처럼 갑자기 쉬워진다. 이 후로는 점점 라운드별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간다.
네임드급 몬스터를 제외하면 하나하나 데미지는 약하지만,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구석에 갇혀서 허스키 3마리 이상에게 다굴당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인기준으로 추천하자면 오라라 2명과 맵쓸이 가능한 캐릭터 3명이 있으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여담으로 방사기를 들면 어느 순간부터 허스키 사냥꾼이 돼버릴 수도 있다.
넓고 탁 트인 맵이라 맵병기 캐릭터들의 천국이다.
4.1.1. 등장 적
- 우주부침개 FX
해당 맵의 잡몹. 근접시 몸을 회전시키면서 2~3회 정도 공격하는데 하나하나의 피해는 낮지만 전부 맞을 경우 꽤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게 되므로 잡몹치고는 꽤 짜증난다. 물론 체력은 낮으므로 접근하기 전에 처리하면 그만. 2010년 11월 16일 업데이트로 황금 곱등이 퇴치 이벤트[9]로 일반 곱등이와 황금 곱등이로 임시적으로 변경되어서 나왔다. 패턴은 동일.
- 우주문어
멀리서 먹물을 내뿜어 공격하거나 근접에서 범위형으로 먹물을 뿜는다. 대미지는 낮지만 명중시 가끔 스턴을 건다. 잡몹치고는 은근 체력도 만만치 않으며 떼로 몰려다니면 체력 빠지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 안드로메디안 허스키
앞발로 할퀴어 공격해 플레이어를 뒤로 날려버린다. 체력도 높고 움직임도 무척 빠른 데다가 쉬움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보통 난이도부터는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무지막지하게 몰려오기 때문에 위험하다. 경직은 입으니 상황에 따라서는 근접무기로 때려 발을 묶어두고 동료가 죽이게 하는 것도 방법. 어려움 기준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허스키의 첫타가 대부분 빗나간다. 만약 방사기라면 그 강력하다는 허스키가 불쌍해 보일 정도로 약해지지만, 다른 종류의 기관총이라면...
- 요로로
이 맵에서 네임드를 제외한 잡몹중 체력이 가장 높은 탱커다. 데미지는 우주 문어와 거의 비슷하다. 타겟 대상을 향해 달라 붙어서 공격을 하는데 문제는 '''해당 공격을 맞을때 마다 체력을 회복한다.'''[10] 즉 공격을 허용하면 더더욱 죽지 않기에 빨리 제거해야 된다. 어째서인지 요로로의 상징인 꽁무니 입으로 속박하는 공격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 켈베로스
쉬움 난이도까지는 최종보스, 보통 난이도부터는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몬스터. 패턴은 돌진, 뒤로 날려버리는 2연속 할퀴기, 브레스가 있다. 참고로 브레스는 범위도 굉장히 넓고 연타가 심해서 체력이 금새 반 이상 까버리니 주의를 요구한다.
- 담걸
체력 10000,방어력 15'''"누가 날 귀찮게 만드는 거냐?"'''[11]
'''어려움 난이도 중 유일하게 넘어지는 보스'''
보통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최종보스. 패턴은 돌진 충격파, 전기충격, 가슴 부근에서 2개의 빔을 쏘는 것이 있다.
- 돌진 충격파는 달려들면서 바닥에 충격파를 발생 시키며 플레이어를 넘어뜨린다.
- 전기충격은 전방으로 바닥에 전기 지역을 만들어서 범위에 있는 플레이어 한테 연속 데미지를 준다. 풀타로 맞으면 체력이 반 이상 깎여나간다.
- 빔 공격은 담걸이 빔을 사용하기 전에 기를 모으듯이 선딜이 있는데 이 때 담걸한테 가까이 붙어있거나 멀리 도망가야한다. 빔은 공격력이 엄청나서 못 피하면 그냥 끔살 당한다.
4.2. 바이퍼 아지트[12]
'''소모를 쓰면서 죽고 소모를 쓰면서 사는 이상한 맵'''
'''협동전 랭킹의 성지'''
케론인들의 주적인 바이퍼들이 대규모 공격을 강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도중 케로로 소대원이 정보를 듣고 먼저 바이퍼의 소굴을 소탕하는 설정이 있다.
말 그대로 소모를 먹고 어그로를 끌려 자주 죽기도 하지만, 소모를 써서 어그로 끈 다음 잡몹을 족칠 수도 있다는 소리다.
심지어 스킬 조차 소모로 인식되는지 1차, 2차, 필살기인 3차를 써도 주변 잡몹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협 초심자 입장에서는 바이퍼 만큼 쉬운 맵은 없지만, 그건 매우 쉬움이나 쉬움 한정이고... 보통이나 어려움으로 가면 난이도가 더럽게 올라가서 협 좀 한다는 사람도 까딱 방심하면 바이퍼류에게 1코인 내줘야 할 정도.
실내이다보니 로보보가 힘을 쓰기 힘들다. 왜냐하면 3차 스킬의 미사일 유도력이 지랄맞게 낮아서 맞추라는 적은 안 맞추고 엉뚱한데 박히거나 지형물에 박혀서 다 날아간다. 한발당 60~90의 대미지를 가진 미사일 5발이 죄다 헛방나는걸 보면 정말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추천 조합은 5인 기준으로 오라라 2명 이상에 맵병기 필살기 캐릭터 1~2명 정도면 적당하다. -
라운드 수는 쿠루루 시공만큼 많은 것도 아니지만, 많기는 더럽게 많다. 게다가 맵병기 필살기를 써야 할 구간 수가 쿠루루 시공과 거의 비슷하거나 그것 보다 더 많을 수 있다.
그 옛날에는 협동전 입문을 이 맵으로 해야했는데, 워낙 난이도가 괴랄해서 협 입문의 장벽이 높곤 했지만, 지금은 오라라에 켈베로스 머신건이나 블루 드래곤 머신건만 들면, 중간 보스와 보스에게 필살기를 먹이면서 협 초심자나 양민이라도 1인분은 먹고 들어간다.
이 맵의 초심자가 굳이 맵병기 필살기를 쓰겠다고 하면 주의 해야 할 것이, 바이퍼류는 스킬[13]이나 소모를 먹지 않거나 총을 쏴서 맞추지 않는 이상 반응 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로 쉽게 맞출 수 있는 곳 까지 간 다음에 소모 한 번 먹고 바로 필살기를 써준다.[14]
특히 맵병기 필살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죽는 3라운드는 메카 바이퍼가 나오는 발판 앞의 좁고 짧은 길목까지 와서 필살기를 써야 바이퍼류가 깔끔하게 정리되는데 대부분은 그렇게 안해서 안에 깊숙히 있는 로켓바이퍼와 스나바이퍼를 못 죽이고 어그로 끌려서 죽는 경우가 너무 많다...[15]
[16] 양 끝에 위치한 바이퍼류를 시작위치에서 조금만 굴르면 바로 갈 수 있는 구석에서 소모를 한 번 먹으면 다 못 부르더라도 대부분의 바이퍼류는 끌어 올 수 있다. 그렇게 끌어온 바이퍼류에게 맵병기 필살기를 날리고 중간보스를 잡고 나머지 바이퍼류를 잡으면 그 라운드는 손 쉽게 깰 수 있다.
메카 바이퍼와 메카 사무라이는 디버프 스킬을 전부 무시한다. 사용하면 머리위로 '''스킬 방어'''라는 글씨가 뜨면서 무력화하는데 문제는 디버프 성능이 들어간 푸루루와 푸타타의 필살기도 스킬 방어 판정이 뜨면서 딜까지 안 박힌다.
4.2.1. 등장 적
- 메카 스네이크
가장 약한 적이다. 심지어 유일한 공격수단인 물기 공격도 데미지가 10~13정도로 매우 약한 데다가 선딜이 있어서 작정하고 맞아주지 않는 한 안 맞는다.
- 볼스아이
접근하면서 에너지 볼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17]자체 체력은 스네이크급으로 매우 약하지만, 강력한 방어력 때문에 왠만한 공격 높은 기관총 아니면 몇 번 때려야 죽는다.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은 은신한 플레이어도 탐지하기 때문에, 만일 은신 상태라면 처치 순위 1번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 메카 코브라
적절한 체력을 가지고 있고, 라이플 바이퍼와 동급으로 높은 점수를 주는 녀석이다. 공격은 독 뱉기와 점프공격을 한다.
독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가끔 스턴이 걸리고, 점프 공격은 코브라가 점프를 해서 지면을 강타하는데, 맞으면 넘어진다. 점프에서 낙하할 때 플레이어가 점프를 해서 회피할 수 있다.
라이플 바이퍼와 동급으로 점수를 많이 주고 스네이크만큼 많이 나오는 적이다. 근데 문제는 '''특유의 총알 먹음'''이 심해서 플레이어의 빡침을 유발할 수 있다.
- 라이플 바이퍼
이 맵 잡몹들 중에서 체력이 가장 많다. 발당 14~18 데미지의 탄환을 3연속 발사해서 공격한다. 스나바이퍼, 바주카 바이퍼가 주는 점수양에 비해 너무 짜다는게 특징.
- 스나이퍼 바이퍼
'''중, 근거리에 한해서 유저를 놀라게 할 스나실력을 가진 미친 저격수'''
심지어 대미지는 어려움 기준으로 '''그 강력하다는 드라구노프를 상회한다'''. 맞으면 120은 기본이요, 치명타가 뜨면 200도 넘게 까인다. 초보가 잡몹한테 죽으면 대부분 이녀석한테 가장 많이 죽는다. 게다가 후술할 바주카 바이퍼나 코브라의 점프 공격으로 다운되었는데 이놈이 저격으로 추가타를 날리는 경우가 있다. 코브라의 점프 공격은 대미지가 낮아서 문제가 덜 심각한데 바주카 바이퍼는 어려움 기준으로 직격시 120~150정도의 대미지를 주는데 여기에 스나바이퍼의 저격이 들어오면 그대로 세상 하직이다.
- 바주카 바이퍼
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라이플 바이퍼급으로 매우 약한 몹이긴 하지만, 일단 곡포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통으로 맞으면 어려움 기준으로 120~150의 대미지를 입는다. 게다가 바주카라 넘어져서 다굴빵 맞으면 살아남기 힘들고, 살아남는다 해도 거의 빈사상태 확정이다. 재수 없으면 바주카 바이퍼의 포탄에 직격해 다운후 스나 바이퍼의 저격으로 훅가는 상황이 생긴다. 만약 바주카 바이퍼에게 당했다면 빠르게 체력회복 소모템을 사용해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 근데 기껏 회복했더니 스나바이퍼 둘이 텀을 두고 저격을 날려 뭐 해보지도 못하고 훅 가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쉬움, 보통 난이도에 한해서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직포를 쏘는 녀석이 있다.
- 메카 바이퍼
체력 2000~6000,방어력 5'''"케론성인들 다 잡아버리겠다!"'''
이 맵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녀석이다. 3,4, 보너스 3라운드에 나오는데 보너스 3라운드의 메카바이퍼는 필살기를 굳이 쓰지 않아도 화방 2명이면 순식간에 녹일 정도의 약한 피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체력바가 있는 네임드이니 칼질 같은거 하지말자. 통하지도 않는다.
패턴은 지면강타, 2연속 할퀴기, 화염방사가 있다. 지면강타인 경우 데미지 자체는 매우 약하지만 플레이어를 넘어트린다. 공략법은 점프 하면 되는데, 문제는 거의 점프할 타이밍을 안 준다는 것이다. 화염방사는 한곳에 연타로 거의 200~250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힌다. 버그인지 공략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녀석이랑 붙어있으면 가끔 안 맞기도 한다.
- 메카 사무라이
이 맵의 최종보스다. 패턴은 에너지 소드 베기, 3단 베기, 폭탄 발사, 브레스.
- 에너지 소드 베기는 전방을 베면서 공격하는데 공격에 맞을시 뒤로 밀려 난다. 은근 아프지만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다면 칼질은 맞을 일이 거의 없다.
- 3단 베기는 에너지 소드 베기의 강화형이다. 말그대로 3연속으로 베는데 데미지는 낮지만 여전히 맞으면 뒤로 밀려나기에 주의 해야 된다.
- 폭탄 발사는 자기 주변에 3개의 폭탄을 발사하는데 이 폭탄 패턴은 맞으면 넘어지며 200~250의 데미지에 심지어 치명타까지 뜬다. 공략법은 은근 쉬운게 그냥 점프 한번으로 피할 수 있다.
- 브레스는 전방에서 1직선으로 나가는데 연속 타격으로 다 맞으면 거의 200 정도의 피를 빼는데 피하는 법은 그냥 빠르게 굴러서 피해를 줄이는 것 밖에 없다.
여담으로 쉬움 난이도부터 등장하는데,'''미친듯이 단단하다.'''협 양민이라면 순수 기관총으로 쓰러트릴 생각은 포기하는 게 좋다.
이후 해당 보스는 꼬마 바이퍼의 스킬로 등장하는데 칼질과 브레스가 구현되어 있지만 폭탄 발사는 없어진 대신 브레스가 직선이 아닌 퍼지면서 나간다.
4.3. 디노랜드
'''수 많은 상태이상과 디버프가 활개치는 정신 사나운 맵'''
그러나 상자 노가다에는 꿀의 땅이다.
바이퍼들이 공룡들의 낙원에서 난폭한 공룡을 개조해 지구를 정복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케로로 소대원들이 그것을 막는 스토리이다.라운드 : 초원 > 폭포 > 익룡의 둥지 > 티렉스의 은신처. 총 4라운드
네임드 : 초원 > 변종 트리케라톱스 / 익룡의 둥지 > 어미익룡 / 티렉스의 은신처 > 티렉스(보스)
한 라운드마다 10분씩 주어지며, 한 구간에 진입하면 그 구간의 잡몹들을 쓸어버리고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서 그렇게 쭉 네임드가 있는 구간으로 가는 방식이다.
아래의 등장 적을 보면 거의 모든 종류의 적들이 상태이상과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삼엽충, 변종 벨로시렙터, 루티오돈, 네임드급 몬스터를 제외하곤 한번의 공격으로 체력을 녹이는 적은 없지만, 특유의 디버프로 체력을 순식간에 빠지게 하는 적도 있고, 여러 빡침을 유발하는 각종 상태이상들이 플레이어의 빡침을 유도한다. 예를 들면, 포자식물의 디버프에 걸렸는데 변종 트리케라톱스가 충격파를 시전하는데 플레이어가 이 상태이상 때문에 점프를 못한다던가... 70데미지에 넘어지는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넘어진 이후에 잡몹들이 다굴한다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특이하게 잡몹 쓸이 필살기를 쓸 구간이 없다. 따라서 로보보 같은 잡몹 처리 특화 캐릭터는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폭포지역의 루티오돈이 빡세긴 하지만 그것 가지고 쓰기엔 참 애매하다. 차라리 칼로 계속 갈구자.
5인기준으로 추천하자면... 까지는 아니고 오라라 2~3명만 있어도 사실상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이 맵은 방사기를 들면 항상 피 관리 잘해야 한다. 고양이 3차여도 방사기를 들면 많이 위험하다. 루티오돈의 기절 앞에서는 장사 없다.
4.3.1. 등장 적
- 콤프소그나투스 (콤피)
- 변종 콤프소그나투스
마찬가지로 잡몹. 근접시 물어뜯어 공격하며, 멀리있을 경우 자기 몸을 말면서 회전하면서 돌진하여 공격한다. 근접 공격도 계속 맞으면 꽤 아프지만 돌진 공격은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즉사나 다름 없으니 꼭 피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콤프소그나투스의 강화판스러운 몬스터.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공격을 하고 뒷발로 모래를 뿌려 공격이 빗나가게 하는 디버프를 걸기도 한다. 가끔씩 표효를 지르면서 자신한테 넉백 저항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 변종 벨로시랩터
기존의 벨로시랩터가 좀 화려해진 모습.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벨로시랩터와 동일하지만 공격력이 더 강하며 공격시 넘어뜨리는 효과가 생겼으니 주의. 게다가 어려움 기준 데미지도 50~70으로 만만찮다. 보통이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티렉스를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면 이녀석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오는데 그때는 사실상 게임 오버나 다름 없다.
- 식충식물
- 포자식물
쥬라기 공원처럼 멀리서 독을 내뿜어 공격하거나 포효를 내지른다. 독은 자체 데미지가 있고, 포효는 자체 데미지가 없는 대신 표효 범위에 들어가고 나서 무슨 공격이든 맞을시 발동된다. 양쪽 모두 디버프로 체력을 5씩 6번 (총 30)을 까는데... 문제는 '''이게 중첩된다''' 데미지가 만만하다고 얕봐서 안되는게 체력도 벨로시랩터 만큼 높다. 일정 확률로 두개의 공격은 SP을 깎아 먹기도 한다.
- 변종 딜로포사우루스
물가가 나오는 라운드에서만 등장한다. 공격은 일반 평타와 제자리에서 날뛰면서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범위 공격이라서 여러 명이 동시에 당할 수도 있으며 즉시 기절 효과가 걸리기 때문에 일단 맞았다면 도중에 루티오돈이 죽거나 로켓, 지뢰 등에 당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맞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체력까지 무척 높기 때문에 일단 나오는 순간 접근하기 전에 가능한 빨리 죽이는 것이 중요.
범위 공격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다. 루티오돈이 깨물기를 해서 근접할 경우 재빠르게 반대 방향으로 구르면 된다. 이 녀석이 범위 공격을 하는 패턴이 깨물기를 통해 근접한 다음 타겟이 범위 내로 있으면 그대로 광범위 공격을 날리기 때문이다. 내가 만일 방사기를 들고 있다면 이러한 것도 참고 해 볼 것.
'''협동전 일반 몬스터 체력 1위'''
보통 난이도 이상의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등장한다. 보스 계열이 아닌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패턴은 이전 라운드의 변종 트리케라톱스의 패턴과 동일하지만 버프 패턴과 돌진의 방향키 혼란은 없어졌다.
여담으로 시작 지역에서 조금만 더 뒤로가면 갑자기 경사가 심해지는 지역 끝으로 가면 이녀석의 충격파를 제외하고는 모든 패턴을 피할 수 있다.
- 변종 트리케라톱스
- 아기 익룡
- 어미 익룡
'''공중판정으로 유저들을 괴롭히는 매우 해로운 새'''
쉬움 난이도까지는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 아기 익룡과 패턴이 같지만 트리케라톱스처럼 돌진하는 공격이 존재하며 맞으면 뒤로 날아가면서 넘어지는 패턴이 추가됐다. 아기 익룡과 마찬가지로 날아다니는 탓에 공격이 무척 까다롭고 이속 디버프를 주는 위협과 연계되어서 공격을 제때 못피할수 있으니 주의. 날아다니는 중간보스이기 때문에 중간보스 치곤 체력이 낮다. 바이퍼 아지트의 보너스 3라운드 중간보스처럼 상당히 물몸이다.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
- 깨물기는 거의 근접해 있을 경우 쓰고 맞으면 체력이 걸레짝 처럼 빠져나가고 멀리 날라간다. 깨물기의 경우 걸리면 공략법이고 뭐고 무적효과가 아닌이상 없다.
- 꼬리치기는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쓰는데, 연타공격이며 이것도 맞으면 체력이 걸레짝이 되기 십상이다. 범위 내에서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수 없이 활개치는 잡몹들이 길막하는걸 생각하면...
- 포효에 걸리면 캐릭터 머리위에 커헉이라는 글자와 함께 sp30이 빠지며 이속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무적상태가 아닌이상 공략법이 없다.
- 전체충격은 꼬리를 한번 바닥으로 치고 광범위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엄청 약한 대신에 멀리멀리 날아간다. 우주 콜로세움에선 이 패턴이 없다.
4.4. 미스터리 스쿨
'''여러 방면으로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납량특집 맵'''
'''유일하게 기로로가 오라라보다 강력한 맵'''
이 맵에선 딱히 별다른 부가 설명은 없지만. 헬싱 교수가 버려진 학교에 있는 귀신들을 조종하면서 자기를 잡으려는 케로로 소대원을 막는 설정으로 보인다.[18]
이 맵부터 은신하는 적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 은신한 적들은 시간이 지나면 은신이 풀리기도 한다.
맵 자체는 좁고 장애물이 많아서 책상과 같은 언덕을 점해야 기관총으로 쉽게 맞출 수 있는 지형도 꽤 많고, 맵 흘러가는 방식은 전작의 디노랜드와 비슷하다.
대체로 유닛이 다른 맵보단 꽤 작은편이며, 작다보니 방사기류 무기도 초근접이 아니면 잘 맞추지 못 할 정도. 게다가 일부 몹을 제외하곤 데미지가 상상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구한다.
파이널 라운드에선 39마리째에 해골이나 비부름이를 남겨놓는데, 40마리째 추파카브라가 나오기 떄문이다. 더군다나 전 라운드에서 필살기를 쓴 사람이 존재할게 뻔하니 39마리째에 남기지 않고 바로 40마리로 가 버리면 클리어에 난관을 겪거나 바로 망해버릴 수 있으니 꼭 주의 할 것.
5인 기준 추천캐릭터는 오라라 4명과 구간 맵병기 필살기를 날릴 캐릭터(필살기 자체 미사일형 캐릭터 제외)로 구성하면 쉽게 깬다. 의외로 모든 협동전에서 오라라가 판치는 요즘에도 이 맵에선 기로로가 활약할 수 있다. 자세한건 후술.
4.4.1. 등장 적
- 도깨비불
- 꼬마유령
- 책걸상
- 작은 해골
- 칠판지우개
원거리에 한해서는 그 빠르다는 볼스아이 스피드에 준할 정도이고, 엄청 작아서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지면 기관총으로 쏴 맞추기도 힘들 정도다.
패턴은 다단히트로 때리는 먼지털이와 몸통박치기가 있다. 이 공격을 할 때 근접해서 때리므로 그 때를 맞춰서 공격할 것을 추천.
여담으로 체력이 이 맵에서 가장 약하다.
- 식인 식물
자체 데미지는 책걸상이랑 비슷하다.
- 캇파(거북이 요괴)
근접해서 뒷다리 치기로 넘어트린다. 문제는 '''넘어트리면 계속 넘어트린다.''' 입에서 물을 뿜어내는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넘어트린다... 아군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총을 쏠 수 없는 자신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자체 데미지는 책걸상과 비슷한 수준.
- 교과서
칠판지우개처럼 날라다니지만 그렇게 빠른건 아닌데, 25~35의 데미지를 3번씩 갈구는데 공격속도가 장난 아니다.
체력이 약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근접을 허용하면 70~100을 준하는 피가 순식간에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다.
- 광대인형
캇파와 함께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두번째 원흉'''이다. 고정 은신이라 바닥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한 갑툭튀에 무한으로 넘어지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심지어 데미지는 35~45에 달하는 수준이라 한 번 말려들면 도망갈 틈도 안준다. 심지어 이 녀석은 공격을 하지 않는 상태라면 무한 은신 상태이다.
- 비 부름이
은신을 해서 보이지는 않지만 이 녀석이 근접할 경우 빗방울 떨어지는 효과음이 들린다.
데미지 자체는 꼬마유령과 비슷하고, 자신 주변에 비를 순간적으로 뿌리는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 둘 다 한다. 원거리 공격은 스플래쉬가 아니라 자체 광범위 공격이라 범위 안에 유저들이 있으면 다 맞는다.
- 학생유령
타마마와 비슷하게 생겼다. 사실 원본은 원작에서 학교의 7대 불가사의를 케로로 소대원들이 재현할때 타마마가 한 복장. 근접해서 채찍으로 단타를 때리는 패턴이 있고, '받으십시요' 라는 효과음과 함께 돌격해서 1~2번 때리는 패턴이 있다. 자체 데미지는 25~35 정도이고, 체력 또한 드럽게 많다.
- 호박
체력은 바이퍼 아지트의 바주카 바이퍼에 준하고 날리는 포는 70~85의 데미지를 주고 정통으로 맞으면 넘어진다. 하지만 바주카 바이퍼와는 다르게 쏘는 모션이 없다시피 하며 진정한 진가는 포를 쏘고 다가와서 호박을 중심으로 전방향으로 불을 내뿜는 공격을 한다. 이 패턴은 자체 데미지가 없는 반면 제네레이터 바주카와 동일한 도트뎀이다. 심지어 중첩도 돼서 몇 번 불 뿜은거에 당하면 순식간에 피가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동상
심지어 학생유령보다 피가 많아서 '''네임드를 제외한 모든 몹들 중에선 가장 피가 많다.''' 심지어 2번 할퀴는 공격은 각각 40~50의 데미지라 무시 못한다. 근접을 허용하면 피 빠져나가는게 교과서와 비슷할 정도다...
- 박쥐
- 우물귀신 (2라운드 네임드)
- 헬싱교수 (3라운드 네임드)
- 추파카브라 (보스)
'''유일한 부동 보스 & 한방 패턴이 없는 보스'''
'''미사일형 필살기를 씹어버리는 미친녀석'''
3 라운드에서 도망친 헬싱교수가 추파카브라 머리위에서 추파카브라를 조종하고 있다. 추파카브라 자체는 귀신이 아니라 원작에서 처럼 헬싱 교수가 소환한 애완괴수이다.
도루루, 케로로엄마 같이 미사일형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를 비추하는 이유가, 추파카브라한테 미사일이 1 내지는 10밖에 안들어간다.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 아마도 부동형인데 저 둘의 미사일은 무조건 확정히트라 패널티를 가한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오라라 필살기 특성이긴 하지만 이 보스에겐 이상하리 필살기 데미지 반감이 자주 뜬다. 물론 빗나감 뜨는 것 보단 낫긴 하다.
추정 체력은 5인 기준으로 25000정도이다.
의외로 기로로 필살기가 여기선 풀데미지로 잘 박히는데, 5인 기준으론 노킷 기로로 3명이 풀피 추파카브라에게 풀타를 넣어서 쉽게 깨버리는 사례가 존재할 정도다.
패턴은 메케케처럼 끌어들이는 패턴, 지면 강타, 지면 쓸어버리기, 난동부리기가 있다.
- 끌어들임 패턴은 추파카브라 근처로 끌려가며 이게 맵 전체 판정이다... 자체 데미지는 새발의 피정도다. 보통 이 패턴이 끝나면 지면강타를 날린다.
- 지면 강타는 말 그대로 지면을 강타해서 한 플레이어에게 70~80 데미지를 입힌다.
- 지면 쓸어버리기는 지면 강타의 강화 판으로 손으로 지면을 2번 쓸어버리는 공격을 한다. 데미지는 70~80이지만 2번 쓸어버리기에 실질적으로 더 아프다.
- 난동부리기는 피하기가 좀 어려운데, 공격 지점이 랜덤이고 데미지도 70~80인데, 운 좋으면 다 피하고 운이 나쁘면 풀피인데 다 맞고 죽을 수도 있다. 이 패턴은 추파카브라 뒤에 있어도 꼬리로도 공격을 날리기에 주의 해야 된다.
4.5. 나라네 보안 테스트
'''케팡 협동전에서 가장 쉬운 맵'''
'''최초로 인간형 몬스터가 나오기 시작한 맵'''
설정상 나라네 저택이 보안 경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고 이를 테스트 하기 위해 케로로 소대원들을 고용해서 보안 경비 시스템을 테스트 한다. 퀘스트 내용도 그렇고.
다크 케로로 이전만 해도 어려운 맵에 속했지만, 다크 케로로의 등장과 함께 이 맵이 재조명 받아서 당시 좀작이네 케시네 하는 노가다맵이 없었던 시절에만 해도 이 맵이 공헌도 노가다 최고의 효율을 보여줬다.
진행 순서는 입구 → 수련장 → 중앙 → 막사 → 탱크 정비소 → 저택 앞 으로 구성됐다.
5인 기준으로는 오라라 2~3명이 가장 적절하고 나머지는 협동전 캐릭터 아무거나 넣으면 된다.
주의해야 할 라운드는 파이널 라운드를 제외한 3라운드 2번째 패턴과 정비소 라운드이다.
3라운드 2번째 패턴부터 방패 군인이 나오는데 한명이 앞으로 빨리 가서 방패 모드를 풀어주고 재빨리 잡아야한다. 이거 안 잡으면 뒤에 있는 저격군인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무서운 저격공격으로 한 두명씩 눕게 되는 일어 벌어질 수 있다. 또한 저격군인들 나오는 숫자가 꽤 많기 때문에 체력관리 잘 못했다가 코인 1~2개 날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사실 3라운드만 잘 버티면 나머지는 공짜로 주는 라운드다.
탱크 정비소도 주의를 요구하는 라운드 중 하나다. 물론 보너스 라운드지만...
펀치트랩 같이 멀리 날릴 수 있는 지뢰로 탱크를 구석으로 주차한 다음 드럼통을 탱크로 날려서 드럼통을 부수고 그 데미지로 탱크를 공략하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 드럼통이다. 이 드럼통이 터지면 근처에 있던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입고 '''자체 데미지가 9000~9999이므로 오라라 필살기와 맞먹거나 상회하는 데미지'''라 자칫 맞기라고 하면 '''끔살 확정'''이다.
또한 탱크 잡고 다음라운드 준비하는 그 시간동안 드럼통 터트려서 죽으면 다음라운드에 살아나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원인은 아직까지 불명으로 남아있다.
4.5.1. 등장 적
- 경비견
- 정찰로봇
- 라이플 군인
- 바주카 군인
체력은 정찰로봇정도 되지만, 바주카를 쏘는데 이게 넘어짐 판정도 없고 데미지 자체도 15~25 밖에 안돼서 엄청 만만하다.[21]
- 기관총 군인
- 검도 군인
- 격투가 군인
- 방패 군인
플레이어가 방패 군인과 초 근접 상태이면 방패로 밀치며 데미지도 30~40 이라 꽤 아픈편이며, 근접방어 (e키) 로 막을 수 있다.
- 저격 군인
스나바이퍼랑 비교해선 데미지도 70~80 밖에 안되는데, 이게 치명타도 자주 뜨며 탄속도 스나바이퍼보다 훨씬 빠른편이라 피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스나바이퍼는 쏘기 전에 조준하는 모션이 있지만, 이 녀석은 그런거 없다.
이 녀석이 등장하고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팀원들이 한 두명씩 눕게 되고 그 판이 헬모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미니 탱크
다른 잡몹과 군인들에 비해 체력도 방어력도 엄청나게 높다. 이 녀석이 쏘는 대포는 넘어짐 판정과 함께 정통으로 맞으면 70 가까이 까인다.
또한 돌격 패턴을 다 맞으면 거의 100정도 되는 체력이 순식간에 빠져나갈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른 군인들에 비해 받는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당장 5마리만 잡아도 중간보스 점수와 맞먹을 정도. 하지만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게 아니라 큰 기대는 말자.
- 가정부
멀리서 보면 스타킹을 신고있는 줄 알았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오버니삭스를 신고 있다.
- 폴
일반몹 취급이며, 꽤 약한데다 4연타 공격만 한다. 근데 이 연타 공격이 근접 방어가 안된다. 심지어 주는 점수는 미니 탱크의 절반 수준.
2라운드
'''이전 맵들의 중간보스를 압도하는 미친 녀석'''
중간 네임드이며, 체력은 이전작들의 중간보스랑 비슷하다. 1라운드의 폴에 선풍각과 에너지파 패턴이 추가되었다.
선풍각 패턴은 앞으로 돌진하면서 연속 발차기를 하며 맞을시 스턴을 받으며 뒤로 밀려난다. 이 녀석의 진가는 바로 '''에너지파'''인데, 보통 쓰는 패턴이 선풍각이나 발차기 이후에 발사한다. 모으는 중에 20~30 대미지가 0.1초 간격으로 와다다다다닥 들어와서 잘못 접근했다가 풀피여도 빈사상태 내지는 죽는것이 다반사고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도 30~50 짜리 에너지파가 1타 혹은 2타로 들어오기 때문에 무시 할 수 없다. 스턴 모션이 압권인데 발에 뭔가 박히기라도 한듯 발을 들고서 깽깽이를 한다.
- 음지의 나라
4라운드의 중간 네임드이며, 체력이 거의 1만을 상회하기 때문에 오라라 1명으론 확정 1타로 잡기 힘들다.'''"가만두지 않겠다~"'''
패턴은 타마마 임팩트, 돌격, 충격파 이 있다. 돌격 패턴은 쭈욱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주의 할 것. 게다가 의외로 공중에 떠 있는 적이다.
- 나라 아빠
- 나라 엄마
일반몹 취급이며 3단 발차기랑 돌격발차기 패턴이 있다. 3단 발차기는 막타에는 뒤로 밀려보내며 돌격발차기는 폴의 선풍각과 비슷하지만 넘어뜨린다. 1라운드 폴과 비슷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그 강하다는 담걸을 울게 만드는 미친 폭격기''''''"네 이 녀석들,여기에서 무슨 짓을 하는 거냐?"'''
3라운드 나라 엄마의 패턴에 충격파 패턴이 추가되었다. 충격파 패턴은 바닥에 미리 검은 구름으로 범위가 표기 되며 잠시뒤 나라 엄마가 바닥을 강타 하면서 충격파가 생긴다. 해당 패턴은 맞으면 빈사상태 확정이고 치명타가 뜨면 그냥 즉사라고 봐야하는데 치명타가 의외로 잘 떠서 그건 그것 대로 문제가 된다.
- 협동전 탱크
오브젝트 취급을 받아 점수도 안주는데 부수면 sp도 안주고 게다가 넘어짐 범위가 무서울 정도로 넓은 대포를 쏴대기 때문에 엄청 신경쓰인다.
자체 데미지는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문제의 3라운드라서 넘어지면 저격 군인들에게 다굴 당해 빈사 아니면 사망 확정이 크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면 뽀개주자.
여담으로 시작지점에 그대로 기관총을 쏘면 맞을 위험이 전혀 없다. 이맵 한정 방사기의 최대의 난적.
정비소 라운드
-
장난이 아닌게 추정체력만 5인 기준 4~5만에 달한다. 또한 체력바 네임드라서 칼질도 안 먹힌다. 다행히 공격 주기 자체는 느리고 움직이지도 않기에 공략만 알면 쉽게 죽는다.
이 녀석의 공략은 전에 서술한대로 펀치트랩 같이 멀리 날려버리는 지뢰를 이용해 구석으로 주차시킨 다음 드럼통을 날려서 파괴하면 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이 탱크에 케로로A 나 로봇 꽃게 트랩으로 밀 경우 탱크가 갑자기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에는 뭐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려면 거의 5분동안 채팅만 하게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저 지뢰는 특히 들고 가지 말자.
4.6. 우주 콜로세움
'''전작의 모든 적들을 한 곳에 !'''
'''콜로세움을 가장한 스모장'''
'''결과 보상 상자가 가장 많고 전리상자도 가장 잘 뜨는 맵'''
미스터리 스쿨을 제외한 협동전 보스들이 한 맵에서 스폰되는 맵이다.
처음에는 중앙의 스모장에서 시작해서 동서남북 내리막길 4곳 끝에 보스와 잡몹들을 스폰시키는 버튼이 있다.
어려움 기준으로 담걸, 나라 엄마, 티렉스, 메카 사무라이가 출현한다.
보스들의 피가 2/3, 1/3 이 되면 각각 한마리씩 중간보스를 소환한다.
나오는 중간보스들은 후술에서 확인할 것.
무대앞, 고구마 포장마차 옆, 그리고 외곽지역에 케로볼이 나오는데 이걸 던져서 적에게 적중하면 1000~2000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보통 볼로 맞출 적은 중간보스 → (중간보스가 없으면) 보스 → (위기사항시) 잡몹 순이다.
이 볼은 죽으면 자동으로 던져지고 바로 터진다. 원인을 몰라도 간혹 볼을 쏴서 팀킬도 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할 것. 이런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깐 신경 안써도 사실 상관 없다.
보통 보스를 몰이 하는데 티렉스를 제외하곤 케로로가 그려진 간판으로 끌고와서 거기에 묶어둔다.
요즘은 맨홀을 물리친 다음에 바로 오라라 필로 메카 바이퍼를 죽이는 형세라서 메카 바이퍼를 묶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한다.
보통 진행순서는 맨홀 잡기 → 메카 사무라이 → 티렉스 → 나라엄마 → 담걸 순으로 진행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막 섞일 가능성이 있다.
추천 캐릭터는 5인 기준으로 오라라 3~4명과 맵병기 1~2명이 가장 적절하다. 4인으로 돌린다 해도 오라라 3명은 항상 고정으로 넣어야한다. -
오라라로 하는 유저들에게 알리지만, 반드시 보스 막타를 먹으려고 늦필을 쓰지 말자. 막타 먹으려고 늦게 필 쓰다가 역으로 클리어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여담으로 SP300이 돼서 필살기를 쓸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채팅창에 '필 온' 이란 말을 해서 준비 됐음을 꼭 알리자.
요즘 뭔 룰인지 보스를 공격이 닿지 않고 인식도 안되는 지대로 유인해 기관총만으로 잡는다고 우기면서 딜을 못하게 막는 사람들이 있다. 클리어타임만 늦어진다. 무시하고 오라라 필살기 선빵갈기자.
4.6.1. 등장 적
여기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체적으로 상향을 받거나 하향을 받거나 아니면 둘다 받은 적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보스들은 체력을 상향받았다는게 공통사항이다.
나라네를 제외한 모든 중간보스는 '복제' 라는 말이 붙었는지 체력바 있는 네임드가 아닌 일반몹 취급 당했다. 그래서 칼질에도 넘어진다.
하지만 나라네의 폴과 나라아빠도 체력바 없는 일반몹으로 전락해 칼질에는 얄짤없이 밀려난다.
- 댄스는 맨홀
이 녀석을 물리치면 결과창에 상자를 하나 준다.
근데 문제는 중간보스급의 피를 가졌는데, 각 보스를 물리쳐야 주는 상자를 준다는 것과 일반몹처럼 칼빵으로 넘어진다는 것이다. 체력바가 없어서 그런것.
눈에서 쏘는 레이져를 다 맞으면 200을 밑도는 데미지에 근접공격은 켈베로스나 메카 바이퍼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메카바이퍼나 켈베로스와는 다르게 근접공격은 근접방어 (e키) 로 막을 수 있다.
4.6.1.1. 바이퍼류
- 메카 사무라이
잘 안 맞던 첫 칼질이 필중기로 변한 것이 그 증거다.
요즘은 이녀석을 몰이하지 않고 맨홀을 잡은 다음에 오라라 전원 필살기를 써서 잡기 때문에 이녀석 몰이하는걸 잘 보지 못한다.
- 복제 메카 바이퍼(1/3 , 2/3)
- 라이플 바이퍼
- 바주카 바이퍼
- 볼스아이
4.6.1.2. 공룡
- 티렉스
- 복제 트리케라톱스 (2/3)
'''이 맵의 모든 중간보스 중에서 방어력이 가장 높다''' 이를 잘 확인 할 수 있는 점은, 허스키나 에그 2차 이상에 화방을 들고 다른 중간보스들과 이 녀석을 지져서 주황색 데미지의 여부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돌진 패턴에 맞으면 방향혼란이 있었지만 우콜에 와선 돌진 패턴은 그대로 있지만 방향혼란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스피드업 버프를 걸면 버프가 풀릴 때 까지 칼빵이 안 통한다.
- 복제 어미익룡 (1/3)
- 밸로시랩터
- 딜로포사우로스
- 아기 익룡
4.6.1.3. 나라네
- 나라엄마
- 폴(2/3)
- 나라아빠 (1/3)
- 로봇견
- 라이플 군인
- 미니 탱크
4.6.1.4. 쿠루루 시공
- 담걸
- 복제 켈베로스(1/3 , 2/3)
-
- 우주 허스키
- 요로로
- 우주 문어
4.6.1.5. 미스터리 스쿨
희한하게도 어려움 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최종보스인 추파카브라가 부동형 보스라 그런 듯.
- 학생 요괴
- 호박
- 캇파
- 복제 우물 귀신(1/2)
- 헬싱 교수
4.7. 케로로 시티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냈단 말인가!'''
'''협동전과 호위전을 한번에 !!!'''
'''사라진 좀작의 협동전 모드'''
'''대령4 ~ X장 구간을 헬모드로 만들어버린 진정한 원흉'''
'''결과창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를 주는 유일한 맵 (3번째 좀비킹 사살시)'''
대략적인 설명은 다음 이미지로 대처한다.
[image]
빨강, 초록, 노랑색 원 : 각각 기로봇, 케로봇, 쿠루봇의 위치
빨강, 초록, 노랑색 사각형 : 각 로봇의 주요 활동 영역
갈색 사각형 : 관 생성 지점
각 색의 화살표 : 영역 내에서 처리 가능한 관을 표시함
보통 이 맵은 5~7분의 공헌도 노가다맵으로 하는 편이다. 맵 자체도 로봇이 3대 밖에 없어서 3인이 적절하고, 4~5인이 되면 로봇을 못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대개 로봇 고정이 있거나 판이 끝나면 돌아가면서 탄다.
공헌도 노가다의 경우 효율은 1등의 경우 받는 경험치는 기본 2000에 핫타임 2배가 더해지면 3500, 여기에 피시방 보너스에 피시방 공플 50%까지 달면 판당 '''9500'''이란 놀라운 공헌도를 받게 된다. 게다가 이 조건에서 팡도 판당 '''1만팡'''을 상회하는 수치로 받을 수 있다
심지어 협동전이다 보니 3차 펫도 양성할 수 있는데, 어려움 1등 기준 기본 500이지만, 핫타임 피시방보너스까지 다 합하면 판당 '''1250'''이란 상상을 초월하는 펫 공헌도를 받을 수 있다.[22]
플레이는 간단한데 로봇을 타고 관을 부수며 여러 지점에서 나오는 잡몹들을 처리하다가 관을 부수면서 나오는 보스를 잡으면 된다.
보스 등장은 시작하고 약 5, 10, 15분 쯤에 관을 부수면 랜덤으로 등장한다. 나오는 보스들은 점점 크기가 커지고 체력도 더 강해진다. 물론 공헌도 노가다일 경우에는 5분쯤에 나오는 보스만 죽이고 끝내는 경우이다.
공헌도 노가다는 주로 5분쯤에 나오는 좀비킹을 바로 죽인 다음 로봇을 모두 잡몹이 부수게 해서 그 판을 빠르게 끝내는 식으로 진행한다. 심지어 처음 해보는 사람도 위의 그림과 쉽게 판을 끝낸다는 것만 안다면 누구라도 쉽게 공헌도 노가다를 할 수 있다. - -
주의해야 할 점은 관이 나오면 바로바로 부숴줘야 하는데, 만일 부수지 않고 그대로 뒀다간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는 좀비떼들에게 로봇이 순삭 당할 위험이 있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보니 렉 유발이 심각하다.
이상하게 주사위를 굴려서 받는 상자가 협동전 행운상자 이상이 엄 청 안뜬다. 대신 보상으로 주는 협동전 행운상자는 잘만 떠서 협동전 행운상자 가격이 추락할대로 추락해서 차라리 버려서 개당 5000팡으로 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노가리라는 클리어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방법은 이렇다. 케로봇 옆 초록색 건물에 지뢰 3~4개를 차례대로 높게 설치하고,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다리를 지뢰로 설치하여 케로봇을 올린다. 이렇게 되면 좀비들이 로봇을 공격할 수 없게 되면서 5분간 지켜낼 수 있다.
그 후에는 보이는 관을 수시로 처리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오라라가 뒷관으로 가서 좀비킹을 소환하여 때려잡는다.
좀비들이 자주 쌓이며 렉 유발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정해두었던 잡몹처리 담당 캐릭터들이 알맞게 필살기를 사용해주어야 한다.
이 방식이 퍼져나감으로써 -고인이 된 캐릭터들, 즉 협동전에서도 별로 쓸모없었던 캐릭터들이 살아났으며 오히려 급부상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에는 기본 캐릭터인 쿠루루도 있으며 대부분 총합 150~200의 광역 필살기라면 좀비떼 처리가 원활하게 가능한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K드래곤 뿌려준게 설마?..)
참고로 지뢰를 들고있다가 여러 사람이 튕기는 일이 잦으니 반드시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들지 않도록 하자. 특히 지뢰를 들면서 로봇을 탑승하면 반 이상의 확률로 자신 또는 다른 유저가 봉변을 당한다.
4.7.1. 등장 적
- 일반 좀비
일반 좀비인 주제에 다른 잡몹 좀비보다 체력이 강하고 로봇을 타지 않는 상태라면 총 30이란 데미지를 줘서 상당히 아프다. 로봇에겐 총 3의 데미지밖에 주지 않는다.
- 투척 좀비
미스테리 스쿨의 호박 유령과 같은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데미지는 좀 더 낮은 70~80. 심지어 넘어짐까지 있다. - 로봇이 피격시 몇%의 피가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 돌격 좀비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바로 돌격한다. 데미지는 20~25 정도다. 로봇을 타지 않았다면 계속 구른다 해도 이녀석의 공격을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 로봇이 피격당하면 1~2%의 체력이 깎인다.
[1] 출시 당시 이름은 바이퍼 소굴.[2] 치명타는 얼마나 뜨는지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치명타는 히트 대미지 + (히트 대미지의 1/2) 이다. 소수점은 생략 된다는건 덤.[3] 킹킹 케론파의 약 3.5배 정도다.[4] 투니독은 무려 4차까지 있다[5] 회피율이 올라가지만 정말 올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6] 이게 어느 정도냐면, 딜링 좀 한다는 미루루의 필살기와 거의 맞먹는 데미지를 2~3차 허스키 버프만 키면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루루가 2차스킬을 써 줬을 경우엔 중간보스의 명복을 빌어 줘야 할 정도[7] 하지만 기관총이 상성인 캐릭터에 한해서 저런 딜을 넣을 수 있다는 거지, 비상성 캐릭터일 경우에는 꿈도 못꾼다. 참고로 기관총 계열 무기는 데미지가 같은 조건에서 연사력 0.01초라도 떨어지면 딜링 차이가 꽤 난다는건 잊지말자[8] 특이하게도 포만도 상태에 따라서 브레스 색이 다르다[9] 황급 곱등이를 일정수 잡으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이다. 당시엔 곱등이와 연가시가 유행한 시기이다.[10] 회복량은 5~15 정도.[11] 구름시절엔 대사는 없었으나 투니랜드로 오면서 등장 보이스가 생겼다.[12] 출시 당시 이름은 바이퍼 소굴.[13] 펫 스킬 제외[14] 이렇게 하면 필살기 선딜중에 바이퍼류가 자기를 쏘면서 모여든다.[15] 양쪽 구석에 가면 양쪽 바이퍼들이 벽 넘어로 보이는데 그곳에서 소모품을 먹어주면 어그로가 끌려 깊숙히 가지 않아도 정리가 쉽게 가능하다. [16] 두번 사용 안하는게 대부분이다.[17] 홈페이지 설명으론 박치기를 한다고 기재 되어 있으나 누가 봐도 박치기는 아니다.[18] 헬싱 교수란 캐릭터 자체는 드라큘라의 아브라함 반 헬싱이라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애니메이션판 기준 3기 45화에 나온 1회성 캐릭터이다.[19] 해당 몬스터는 사실 원래는 없었는데 2010년 11월 16일 업데이트로 땜빵으로 추가된것에 가깝다.[20] 석궁에서 레이저가 나간다.[21] 바이퍼 아지트의 바주카 바이퍼보다 출연율이 더 높기에 바주카임에도 넘어짐 판정을 제거한듯 하다.[22] 핫타임만 받을 경우 펫 공헌도는 650밖에 못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