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 대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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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포 대머론의 아버지이자 샤라 베이의 남편.'''그만 집에 돌아갈까?(let's go home, shara bey)'''
2.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에서
마블 코믹스에서 출간한 스타워즈 캐넌 만화인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의 조연이다. 맨 처음, 패스 파인더에 찾아온 샤라 베이 앞에서 등장. 이후 하룻밤(...)[1] 을 보낸 뒤, 엔도에서 남은 제국군을 소탕하며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 이후에는 ISB 보안 건물을 폭파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며 잿더미 작전을 파악하고 나부에 갔던 아내가 무사히 돌아오자 감격의 재회를 한다. 후에 야빈 IV에 정착하여 그가 작품 초반에 샤라 베이에게 했던 말 중 하나인 "살만한 행성에서 집을 한채짓고 살자"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그녀와 함께 루크 스카이워커에게서 받은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심고, 집에 들어가며 코믹스가 끝이 난다.
3. 기타
아내인 샤라베이는 중위인데 이 사람은 병장이다(...) 그리고 생사는 불명. 라스트 제다이에서도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퍼스트 오더에 의해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1] 정황 상 첫 만남 때부터 서로가 눈이 제대로 맞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