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국의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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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국의 와해
Star Wars: Shattered Empire

작가
그렉 루카
그림
마르코 체체토, 앙헬 언주에타, 에밀리오 라이소
출판사
마블 코믹스
개시일
2015년 9월 9일
종료일
2015년 10월 21일
주제
4권
타임 라인
제다이의 귀환, 깨어난 포스 사이
'''Star Wars: Shattered Empire'''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는 코믹스 만화책으로 된 스타워즈 미니 시리즈 이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여행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의 일부 이다. 페이퍼백 책으로 스타워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의 여행 제국의 와해가 2015년 11월 17일의 발매되었다.
1. 개요
2. 줄거리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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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작품에서 루카스필름 스토리그룹 작가 파블로 히달고가 클론전쟁 3D 에서 나온, 포스 센서티브 나무에 대한 아이디어을 생각하였다.

2. 줄거리


때는 최후의 엔도 전투. 숲의 별 엔도가 내려다보이는 우주공간. 반란군은 황제 팰퍼틴의 폭정에 종지부를 찍고, 그의 학정에 시달리던 은하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사악한 은하 제국을 상대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반란군 함대는 함정에 빠진다. 엔도에 위치한 데스스타 방어막 유지시설 파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 사이 제국의 두 번째 데스 스타는 전면 가동에 들어간다. 이로써 승리를 기대했던 반란군의 작전은 위기에 빠진다. 반란군 파일럿들은 데스 스타의 직격에서 기함을 보호함과 동시에 데스 스타의 방어막이 사라질 때까지 시간을 벌고자 제국군 함대와 뒤엉켜 치열한 격전에 돌입한다. 패배의 수렁에 빠진 작전을 승리로 되돌리기 위해서….
마침내 반란 연합은 제국군을 물리치고 데스 스타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와중에 A-wing 파일럿 샤라 베이는 데스스타에서 빠져나오는 람다 왕복선을 발견하고 격추할려고 하나, 통신으로 그안에 루크 스카이워커가 있다는걸 깨닫고 람다 왕복선을 쫓아오는 타이 파이터를 격추시킨다.
엔도 전투가 끝나고, 엔도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을때 샤라는 남편인 케스 대머론하룻밤을 보낸 뒤에, 다음날에 스톰 트루퍼의 근거지를 치게 된다. 그리고 한 솔로는 전쟁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말을 한다.
한편. 아우터 림에 있던 스타 디스트로이어 토먼트호로 황제가 보낸 전령이 도착하여 제국 보안국 소속 레르 듀밧 함장을 만나고는 혈액 검사를 마친뒤에 황제의 얼굴을 화면을 띄워 '''잿더미 작전'''을 지시한다.
엔도 전투로부터 17일 후, 제국군과의 싸움을 끝낸 샤라는 레아 오르가나와 함께 나부를 방문한다.[1] 그리고 나부의 현재 여왕인 소샤 소루나는 레아 일행을 환영하며 신 공화국에 가입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 그때 제국 측은 나부를 상대로 잿더미 작전을 실행한다.
한편, 케스와 한, 츄바카, C-3PO는 제국군 보안국 비밀 시설에 돌입하고, 레아와 샤라, 그리고 나부의 여왕 소샤 소루나는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무역연합이 침공으로 폐쇄되어 있던 격납고로 들어가는데[2] '''레아가 다스 몰의 기운을 느낀다.''' 샤라와 레아, 나부의 여왕은 나부가 파멸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하고, 제국군 보안국 비밀 시설 내부의 제국군을 제압하고 시설을 점거한 한 솔로 일행은 잿더미 작전에 대해 알아낸다.
샤라와 레아, 나부의 여왕은 타이 파이터들과 전투를 벌이고, 마침 랜도 칼리시안니엔 넌브가 잿더미 작전에 대해 알게되어 급히 함대를 이끌고 참전한 덕분에 제국군을 제압하고 잿더미 작전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3] 재회한 샤라와 케스는 부둥켜 안고, 레아와 한도 재회한다.
얼마 후 샤라는 제대하고 싶어하는 문제로 고민하는데, R2-D2의 안내를 받아 루크와 만난다. 제국 보안국 장교로 변장한 샤라와 역시 경호원으로 위장한 루크, R2-D2는 람다 왕복선을 탑승한 뒤에 제국이 훔쳐간 물건을 되찾기 위한 베타인의 임무를 수행한다. 메릭 섹터의 베타인에 도착한 루크일행은 허룬 사령관의 안내를 받으며 황제와 기지 사령관등 일부 인원만 출입할 수 있었던 기지내부 연구시설에 도착하고, 그곳에는 포스 센서티브 나무 2개가 있음을 발견한다. 하지만 허룬 사령관은 두 사람이 반란군이였다는걸 진작에 알고 있었기에[4] 이들을 기지내부로 유인한 후 샤라의 무장을 해체시킨다. 아직 나무의 정체를 모르던 허룬 사령관은 이 나무에 대한 황제의 관심에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반란군이 침투한 상황을 통해 이 나무가 중요하다는 것을 눈치체고 루크에게 나무의 정체를 묻는다. 이에 루크는 이 나무의 정체가 코러산트제다이 사원에 있었던 포스 센서티브 나무라고 말하나 사령관은 포스와 제다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에 루크는 R2-D2에게 숨겨놓았던 라이트세이버를 받아서 전투가 시작된다.[5]
샤라와 루크, R2-D2는 포스 센서티브 나무 2개를 챙기고 시설에서 빠져나온다. 먼저 나온 허룬 사령관이 스톰 트루퍼들에게 폭탄을 던지라고 지시하고 이에 스톰 트루퍼들이 폭탄을 던지는데, 루크는 포스를 이용해 폭탄을 공중에 띄우고 사령관에게 '당신의 마지막 실수'라고 말한 뒤에 폭탄을 제국군 쪽으로 보내서 사령관과 스톰 트루퍼들을 날려버린다.
귀환하는 람다 왕복선 안에서 루크가 제대 문제에 대해서 샤라에게 말을 건네고, 대화[6]를 나눈 끝에 루크는 샤라와 케스의 제대를 허락하며, 그들에게 포스 센서티브 나무 하나를 선물한다. 그리고 야빈 IV에 있는 샤라와 케스의 집 앞에서 샤라와 캐스가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심고, 샤라와 케스가 집에 돌아가는 걸로 코믹스가 끝난다.

3. 그 외


  • 마블에서 진행중인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 사이를 다룬 시리즈보다 제다이의 귀환 직후를 다룬 여기에서 등장인물들의 작화가 훨씬 젊어보인다.
[1] 이때 레아가 스타워즈: 레아공주 코믹스에서 나부를 방문했던 것을 언급한다.[2] 다스 몰 VS 오비완&콰이곤의 대결이 시작된 바로 그 격납고이다.[3]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캠페인에서 이 사건이 등장한다. 잿더미 작전의 첫 타겟인 고향 바도스에서 제국의 폭정을 본 아이덴 베르시오인페르노 스쿼드가 탈출한 후 랜도의 부대에 항복하면서 잿더미 작전에 대해 모두 말해주었기에 랜도가 급히 나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이덴과 델 미코 역시 같이 참전하여 모든 인공위성들을 격파, 토먼트 호도 격침시킨다. 이후 토먼트 호의 제국군이 모두 나부로 내려가는 것을 본 공화국 군이 지상전을 펼치면서 레아의 활약으로 제국의 무기들을 무력화시켜서 나부를 지켜내는데 성공한다.[4] 샤라가 위장한 장교인 알레시아 벡 중령은 원래 왼쪽 눈이 없었다고 한다.[5] 이때 루크가 라이트세이버로 스톰 트루퍼들의 사격을 튕겨내는 모습과 포스를 이용해 스톰 트루퍼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면 완벽한 제다이 기사로 각성했다는걸 알수있다.[6] 이때 포 대머론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