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모치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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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持 しえな(KENMOCHI SHIENA)
《악마의 리들》의 등장인물. 착실하고 따돌림을 싫어하는 성격. 카미나가와 마찬가지로 안경속성. 후발합류. 악마의 리들 안습담당.(...)
참고로 키리가야 히츠기와 같이 1인칭으로 보쿠를 사용한다.
전학 다음 날부터 사고뭉치 룸메이트 때문에 안경이 박살나는 걸로 묘조 학원에서의 둘째 날을 시작한다(...). 그나마 예비용으로 가져왔다는 안경 두 개도 죄다 집 나갔다(...). 결국 안경 수선을 위해 오전 수업을 일부 빼먹고 나중에 안경 없이 야외수업에 참가. 다음날 저녁에는 본인도 모르고 있던 룸메이트의 정체를 슈토 스즈에게 전해듣고 이런 애랑 한 방 쓴 거냐며 경악하기도 했다.[3] 그리고 잠시 후에는 아즈마 토카쿠가 난입해서 하루를 어디에 숨겨놨냐고 추궁받기도 했다. 정작 하루를 훔쳐간 건 룸메이트인데...
카미나가가 두 번째 턴에서 리타이어했으므로 해당 캐릭터가 안경 속성으로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연극을 좋아해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연습을 할 때 나마타메의 연기에 대한 지적을 하는 등 감독 역할을 했다.[4]
그러나 연극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했던 것은 연극을 이용해 예고장을 던져 하루를 노리려고 했던 것으로 대본에 예고장을 끼워놓는 것으로 예고장을 보내려 했는데, 나마타메로부터 '엔젤 트럼펫'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직후의 키리가야가 이치노세를 죽이려는 계획을 겹치게 되면서 키리가야로부터 독침을 맞고 쓰러지면서 예고장을 보내는 시도가 저지되었다.
이로 인해 일단 장기입원으로 처리되었던 모양이지만 그 예고장을 당사자인 하루가 보았기 때문에 흑반 룰에 따라 암살 실패로 처리될 수도 있어서 더 이상 출연은 없을지도. 결정적으로 시에나의 책상에 꽃이 올려져 있고 니오가 '페이드 아웃'이라 말한 것이 쐐기를 박았다.
올려진 꽃은 엉겅퀴. 꽃말은 근엄, 독립, 복수.
12화에서 등장. 이대론 끝날 수 없다며 그 녀석들의 비밀을 폭로해 주겠다고 자판을 두들기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은 다 흑반에 미련을 버린 상태인데 혼자 연연하는데다가 마지막에는 액세스에 성공하면서 위 꽃말에 있는 복수라는 재등장 플래그도 그렇고 의외로 OVA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캐릭터 컨셉상 이래놓고 더 공기로 만들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공개된 OVA에서는 주연급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역습을 가하는 등 활약은 확실히 늘었다. 이 때 시에나가 사용한 무기는 '''새총'''이었으며, 총알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자주 쓰는 페인트탄. 처음에는 신야에게 기습당할 뻔하지만[5] 동굴을 빠져나가 신야를 마히루로 무력화시키기도 하고 이스케의 탈락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1,2,3호실 캣파이트 때도 난입했는데 이 바람에 하루의 배지를 하늘 높이 날려버리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가히 작중 최고의 안습함을 자랑한다. 후발합류인데다가 비중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하루와 토카쿠는 제대로 상대도 못해보고 퇴장당하여 개인 에피소드조차 분배받지 못하였다.
덕분에 혼자만 개인사가 나오지 않았고 사용 무기, 소원 등도 불명. 전투신도 오프닝에서 나올 때 책으로 토카쿠의 칼을 막는 장면이 전부다. 게다가 치타루와 키리가야 덕분에 ED도 못부르고 퇴장. 2차 창작에서라도 대우가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제대로된 커플링도 없고 개인 스토리도 없어서 2차 창작에서도 제일 외면받는다. 오토야와의 커플링이 보이긴해도 대부분 괴롭힘을 당한다. 히츠기와도 종종 엮이곤 하지만......
원작만화에서 설명되기로는 애초에 암살자도 뭣도 아닌 '''완전한 일반인'''으로 '집단 하교'라는 이지메 복수 써클의 룰을 따라 자신의 복수를 해주는 대가로 다른 이의 복수를 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왔다. 왕따 집단이라 그런지 니오는 자신은 왕따를 당하는 타입이 아니라 시키는 타입이라고 도발했고, 히츠기는 약한 것들은 모여도 약하다고 독설을 했다.
성우가 2013년 데뷔한 완전 신인인데 시에나가 처음으로 맡는 조연급 캐릭터라 더 측은함을 준다.(…)
2014년 7월에 공개된 원작 23화에서는 애니에서보다 '''더 처절하게 당한다.''' 독침 맞는 건 똑같은데, 키리가야의 대사가 심히 압권. 치타루를 속이고 있다고 비난한 게 키리가야의 심기를 건드린 것. 그 대사는 키리가야 히츠기 항목 참조. 그리고 이 장면으로 인해 히츠기와도 의외의 커플링이 생겨버렸다. 중요한 건 시에오토나 히츠시에나 어느 쪽이든 시에나가 수비 포지션이라는 것(...).
흑조party에서 토카쿠와 이벤트 매치를 할 때도 안습이다. 서로 간에 대화를 하는데 그 내용이..
'''토카쿠: 켄모치 시에나! 나는 본편에서 네놈과 싸운 적이없어!'''
'''시에나: 나도 없어!'''
다행히도 이겼지만 ,그 뒤에 나온 치타루vs오토야 대결에 난입한 히츠기가 시에나를 독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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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持 しえな(KENMOCHI SHIENA)
'''"선생님은 가만히 계시죠?!"'''[1]
1. 개요
《악마의 리들》의 등장인물. 착실하고 따돌림을 싫어하는 성격. 카미나가와 마찬가지로 안경속성. 후발합류. 악마의 리들 안습담당.(...)
참고로 키리가야 히츠기와 같이 1인칭으로 보쿠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전학 다음 날부터 사고뭉치 룸메이트 때문에 안경이 박살나는 걸로 묘조 학원에서의 둘째 날을 시작한다(...). 그나마 예비용으로 가져왔다는 안경 두 개도 죄다 집 나갔다(...). 결국 안경 수선을 위해 오전 수업을 일부 빼먹고 나중에 안경 없이 야외수업에 참가. 다음날 저녁에는 본인도 모르고 있던 룸메이트의 정체를 슈토 스즈에게 전해듣고 이런 애랑 한 방 쓴 거냐며 경악하기도 했다.[3] 그리고 잠시 후에는 아즈마 토카쿠가 난입해서 하루를 어디에 숨겨놨냐고 추궁받기도 했다. 정작 하루를 훔쳐간 건 룸메이트인데...
카미나가가 두 번째 턴에서 리타이어했으므로 해당 캐릭터가 안경 속성으로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연극을 좋아해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연습을 할 때 나마타메의 연기에 대한 지적을 하는 등 감독 역할을 했다.[4]
그러나 연극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했던 것은 연극을 이용해 예고장을 던져 하루를 노리려고 했던 것으로 대본에 예고장을 끼워놓는 것으로 예고장을 보내려 했는데, 나마타메로부터 '엔젤 트럼펫'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직후의 키리가야가 이치노세를 죽이려는 계획을 겹치게 되면서 키리가야로부터 독침을 맞고 쓰러지면서 예고장을 보내는 시도가 저지되었다.
이로 인해 일단 장기입원으로 처리되었던 모양이지만 그 예고장을 당사자인 하루가 보았기 때문에 흑반 룰에 따라 암살 실패로 처리될 수도 있어서 더 이상 출연은 없을지도. 결정적으로 시에나의 책상에 꽃이 올려져 있고 니오가 '페이드 아웃'이라 말한 것이 쐐기를 박았다.
올려진 꽃은 엉겅퀴. 꽃말은 근엄, 독립, 복수.
12화에서 등장. 이대론 끝날 수 없다며 그 녀석들의 비밀을 폭로해 주겠다고 자판을 두들기고 있다. 다른 캐릭터들은 다 흑반에 미련을 버린 상태인데 혼자 연연하는데다가 마지막에는 액세스에 성공하면서 위 꽃말에 있는 복수라는 재등장 플래그도 그렇고 의외로 OVA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캐릭터 컨셉상 이래놓고 더 공기로 만들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공개된 OVA에서는 주연급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역습을 가하는 등 활약은 확실히 늘었다. 이 때 시에나가 사용한 무기는 '''새총'''이었으며, 총알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자주 쓰는 페인트탄. 처음에는 신야에게 기습당할 뻔하지만[5] 동굴을 빠져나가 신야를 마히루로 무력화시키기도 하고 이스케의 탈락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1,2,3호실 캣파이트 때도 난입했는데 이 바람에 하루의 배지를 하늘 높이 날려버리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3. 안습
가히 작중 최고의 안습함을 자랑한다. 후발합류인데다가 비중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하루와 토카쿠는 제대로 상대도 못해보고 퇴장당하여 개인 에피소드조차 분배받지 못하였다.
덕분에 혼자만 개인사가 나오지 않았고 사용 무기, 소원 등도 불명. 전투신도 오프닝에서 나올 때 책으로 토카쿠의 칼을 막는 장면이 전부다. 게다가 치타루와 키리가야 덕분에 ED도 못부르고 퇴장. 2차 창작에서라도 대우가 좋으면 다행이겠지만 제대로된 커플링도 없고 개인 스토리도 없어서 2차 창작에서도 제일 외면받는다. 오토야와의 커플링이 보이긴해도 대부분 괴롭힘을 당한다. 히츠기와도 종종 엮이곤 하지만......
원작만화에서 설명되기로는 애초에 암살자도 뭣도 아닌 '''완전한 일반인'''으로 '집단 하교'라는 이지메 복수 써클의 룰을 따라 자신의 복수를 해주는 대가로 다른 이의 복수를 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왔다. 왕따 집단이라 그런지 니오는 자신은 왕따를 당하는 타입이 아니라 시키는 타입이라고 도발했고, 히츠기는 약한 것들은 모여도 약하다고 독설을 했다.
성우가 2013년 데뷔한 완전 신인인데 시에나가 처음으로 맡는 조연급 캐릭터라 더 측은함을 준다.(…)
2014년 7월에 공개된 원작 23화에서는 애니에서보다 '''더 처절하게 당한다.''' 독침 맞는 건 똑같은데, 키리가야의 대사가 심히 압권. 치타루를 속이고 있다고 비난한 게 키리가야의 심기를 건드린 것. 그 대사는 키리가야 히츠기 항목 참조. 그리고 이 장면으로 인해 히츠기와도 의외의 커플링이 생겨버렸다. 중요한 건 시에오토나 히츠시에나 어느 쪽이든 시에나가 수비 포지션이라는 것(...).
흑조party에서 토카쿠와 이벤트 매치를 할 때도 안습이다. 서로 간에 대화를 하는데 그 내용이..
'''토카쿠: 켄모치 시에나! 나는 본편에서 네놈과 싸운 적이없어!'''
'''시에나: 나도 없어!'''
다행히도 이겼지만 ,그 뒤에 나온 치타루vs오토야 대결에 난입한 히츠기가 시에나를 독으로 공격한다.
[1] 5화에서 치타루의 연기를 감독할 때 미조로기 선생님이 와서 살살 하라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자 했던 말. 어찌 보면 흑반 룰 위반 방지를 위한 대사이기도 하다.[2] 그나마 전투다운 전투장면이 오프닝에서 책으로 토카쿠의 나이프 공격을 막는 장면뿐.(...) 새총은 OVA에서 사용한 무기다.[3] 이 다음에 코코가 "그래도 어떻게 보면 불쌍한 녀석이로군."이라 말하자 이에 대한 대답 : "불쌍하기는 무슨! '''이런 애랑 같은 방 쓴 내가 더 불쌍하다!'''"(...) [4] 사실은 감독 역할을 하면서 급우들의 무기소지 여부등을 관찰하며 계획을 짜고 있었다. 나름 책략가였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은...[5] 이 때 신야가 시에나의 안경을 밟아버려서, 시에나가 새총을 마구잡이로 쏘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다.(...)